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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ICIDH 장애 개념분류: 손상, 능력장애, 사회적장애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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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세계보건기구의 장애의 개념분류인 ICIDH의 손상, 능력장애, 사회적장애 개념 정리하고 예를 들어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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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문서 내 토픽
  • 1. ICIDH의 손상(Impairment) 개념
    ICIDH에서 손상은 신체기관이나 구조, 생리적·정신적 기능의 변화 또는 소실을 의미합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척수손상으로 인한 하지마비,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감각 저하, 청각손상, 시각손상 등이 손상의 예입니다. 손상은 병리학적 검사, 영상검사, 전기생리학적 평가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일차적 병리학적 결과입니다.
  • 2. 능력장애(Disability) 개념
    능력장애는 손상으로 인해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상태입니다. 편마비 환자가 옷을 입거나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척수손상 환자의 체중이동 불가, 파킨슨병 환자의 느린 동작,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일상동작 제한 등이 해당합니다. 능력장애는 보조기구 제공이나 재활치료를 통해 부분적 개선이 가능합니다.
  • 3. 사회적장애(Handicap) 개념
    사회적장애는 개인의 능력장애가 사회적 역할 수행을 방해하는 상태로, 교육·직업·여가 영역에서 배제나 불이익을 초래합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경사로 부재로 건물 진입 불가, 지하철 승강기 부재로 대중교통 이용 불가, 웹사이트 비호환으로 정보접근 불가, 수어통역 미제공으로 회의 참여 불가 등이 사회적장애의 예입니다. 환경적 요인, 사회적 태도, 제도적 장벽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 4. ICIDH와 ICF의 진화
    WHO는 1980년 ICIDH를 제정하여 질병의 결과를 손상, 능력장애, 사회적장애로 구분하는 최초의 체계적 시도를 했습니다. 이후 2001년 ICF로 개정되며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ICF는 건강상태와 장애를 연속선상에서 이해하는 바이오·심리·사회적 관점을 도입하여 의학 모델과 사회 모델 간 간극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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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CIDH의 손상(Impairment) 개념
    손상은 ICIDH 분류체계에서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기능의 손실을 의미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는 의학적 진단 수준에서의 이상을 나타내며, 예를 들어 청력 손실, 시력 저하, 운동 기능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손상 개념의 도입은 장애를 의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류하려는 초기 시도로서 의의가 있습니다. 다만 손상만으로는 개인의 실제 생활 기능 제한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으며, 이후 능력장애와 사회적장애 개념의 추가로 보완되었습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손상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이지만, 사회적 맥락과 환경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2. 능력장애(Disability) 개념
    능력장애는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의 일상적 활동 수행 능력의 제한을 의미합니다. 이는 손상보다 한 단계 진전된 개념으로, 실제 기능 수행의 어려움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청력 손상이 있는 사람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능력장애입니다. 이 개념은 개인의 실제 생활 기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하며, 재활 치료와 중재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기초를 제공합니다. 능력장애 개념의 도입으로 장애를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닌 기능적 관점에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개인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환경적 제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추가적 개념화의 필요성이 인식되었습니다.
  • 3. 사회적장애(Handicap) 개념
    사회적장애는 손상과 능력장애로 인해 개인이 사회에서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ICIDH 분류체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수준의 개념으로, 개인의 사회적 지위, 직업 활동, 사회 참여 등의 제한을 포함합니다. 사회적장애 개념은 장애를 개인의 신체적 결함만이 아닌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이를 통해 같은 손상을 가진 사람도 사회적 환경과 지원 체계에 따라 다른 수준의 사회적장애를 경험할 수 있음이 인식되었습니다. 다만 용어 자체가 부정적 낙인을 강화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이후 ICF에서 '활동 제한과 참여 제약'으로 재개념화되었습니다.
  • 4. ICIDH와 ICF의 진화
    ICIDH에서 ICF로의 진화는 장애 개념의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냅니다. ICIDH는 선형적 인과관계(질병→손상→능력장애→사회적장애)를 가정했으나, ICF는 생물심리사회적 모델을 채택하여 개인 요인과 환경 요인의 상호작용을 강조합니다. 용어도 부정적 표현에서 중립적 표현으로 변경되었으며, 특히 '사회적장애'는 '활동 제한과 참여 제약'으로 개선되었습니다. ICF는 건강 상태뿐 아니라 기능과 장애의 긍정적 측면도 포함하여 더욱 포괄적입니다. 이러한 진화는 장애를 의료적 문제에서 사회적 문제로 인식 전환하는 데 기여했으며, 개인의 역량 강화와 환경 개선을 통한 포괄적 중재 접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현재 ICF는 국제적으로 널리 채택되어 재활, 교육,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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