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되면 어떻게 행동하고 생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본인에게 던지고, 우리 사회의 노인 및 노년기에 관련된 '연령규범'이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구체적 현상과 내용이 무엇인지 토론해 보자.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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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보다 내가 원하는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에 맞춰 활동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은 필요하지만, 옷차림이나 취미까지 나이가 정해 주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더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관계를 선택하는 권리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젊은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는 요구도 똑같이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활동하지 않을 자유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노인은 점잖아야 하고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어야 하며 손자녀를 돌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기대가 존재합니다.
사회복지실천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과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토의해 봅시다.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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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기술은 강의를 듣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필요하다는 설명에 동의하더라도 상대가 침묵하거나 화를 내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막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이론을 배운 뒤 짧은 면담을 직접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모든 기술을 잘하려 하기보다 경청이나 질문처럼 목표를 좁혀야 무엇을 고칠지도 분명해집니다.
학습 방법으로는 교재와 강의, 사례 토의, 역할극, 현장실습, 슈퍼비전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역할극을 할 때는 사회복지사 역할만 맡지 않고 클라이언트 역할도 맡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질문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사회복지정책 역시 사회적 위기에서 발전하는 것 역시 다수의 경우에서 확인되고 있다. 사회복지정책 발달을 위해서 사회적 위기는 필수인가? 그렇다면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위기를 기다려야 하는 전문분야일 수밖에 없는가?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바랍니다.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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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위기는 복지정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조건은 아닙니다.
위기가 발생하면 평소 드러나지 않았던 어려움이 알려지고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요구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기가 있어야만 정책이 발전한다고 말하면 피해가 발생하기 전의 개선 노력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문제가 널리 알려지는 과정과 문제가 실제로 생겨야 한다는 주장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저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청소년이 다른 진로교육이나 직업체험에 참여했을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고 싶습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한 기관의 서비스만 이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외부에서 직업 정보를 얻고 사람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했다면 진로계획이 구체화되고 대인관계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변화가 프로그램 실시 기간과 겹치면 실제로는 여러 경험이 작용했는데 해당 프로그램 하나의 성과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것은 관찰된 변화에 관한 판단이지, 그 원인이 프로그램뿐이라는 증명은 아닙니다. 다른 활동을 했는지, 언제부터 얼마나 참여했는지를 함께 조사해야 합니다. 비교집단이 있다면 그 집단의 외부 활동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교육을 받은 청소년의 변화가 특히 컸다면 그 경험의 영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 활동 참여가 확인되었다고 프로그램의 효과가 없었다고 결론 내릴 수도 없습니다.
사회복지학개론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유와 평등 중, 어떤 가치를 더 강조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하시오.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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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정책에서 평등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평등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생활을 유지하고 교육과 의료를 이용할 기본 조건이 개인의 형편 때문에 지나치게 달라지지 않게 하자는 의미입니다. 선택할 자유가 있어도 돈과 시간, 이동 수단이 부족하면 실제로 고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줄이는 정책이 먼저 마련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노력으로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노력할 여건이 다른데 같은 경쟁 규칙만 적용하면 이미 유리한 사람에게 기회가 더 쌓일 수 있습니다.
복지 처분에 이의를 제기한 뒤 그 판단을 다시 다툴 수 있도록 단계적인 권리구제를 두는 데 찬성합니다. 처음 결정을 한 기관이 언제나 모든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앞 단계에서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오류를 고칠 수 있다면 당사자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남는다면 다른 심사나 법원의 판단을 구할 길이 있어야 최초 결정이 사실상 최종 결정이 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복지법 전체에 똑같은 두 단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에 따라 심사청구와 재심사청구 등 불복 절차가 다르고 소송 전에 거쳐야 할 절차도 개별 법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찬성하는 것은 기회를 겹쳐 보장하는 취지이지 모든 신청자에게 같은 절차를 추가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생계에 영향을 주는 처분이라면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도 큰 부담입니다. 처리 기간과 제출 자료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이미 낸 자료를 불필요하게 다시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함께 감당할 수 있도록 생활의 조건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좋은 마음을 갖는 것도 필요하지만, 실제로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보고 도움을 연결해야 생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신 결정해 주는 것은 도움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필요한 지원을 받으면서 자기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쪽이 제가 이해하는 사회복지에 가깝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실습에서 숙제와 독서를 지도하고 식사와 귀가를 돕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이런 활동은 겉으로 보면 일상적인 보조 업무이지만 아이들이 하루를 안정적으로 보내는 데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학습지도에서도 문제를 빨리 끝내게 하는 것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아이마다 필요한 지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확인하고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회학개론
애견인 수가 천만 명에 달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의 개고기 식용문화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개고기 식용 문화에 대한 찬반 입장을 밝히고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시오.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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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고기 식용문화에 반대합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오랫동안 가까이 생활해 온 동물을 식용으로 다루는 일에서 발생하는 고통과 사회적 갈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부담이 얼마나 정당한지도 따져야 합니다. 오래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 계속 유지할 이유가 충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대하는 입장이 관련 업계 종사자나 과거에 개고기를 먹었던 사람을 모욕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어서는 안 됩니다. 문화와 생계는 한 번의 비난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리더십이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기 리더십에 대한 부분을 토론하시오.
<< 과제가 아닌 토론 우수 답안 8개입니다 (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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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더십을 한 사람이 정답을 정해 나머지에게 전달하는 능력으로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성원이 일을 이해하고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와 과정을 조정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행동이론은 리더가 보이는 행동에 관심을 두고 과업과 관계에 대한 배려를 살펴봅니다.
이 관점은 리더십을 타고난 성격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실제 행동을 바꾸어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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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것과 구성원을 존중하는 것을 서로 반대되는 목표로 두지 않았으면 한다.
행동이론에서 다루는 과업 중심의 행동과 관계 중심의 행동은 조직 운영에서 함께 검토할 부분이다.
역할이 명확하지 않으면 친밀한 관계도 업무 갈등을 막지 못하고, 과업만 강조하면 어려움을 알릴 통로가 줄어들 수 있다.
정신역동적 가족치료는 이전의 중요한 관계에서 생긴 기대나 두려움이 지금의 가족관계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저는 반복되는 갈등을 상대방의 나쁜 성격으로만 해석하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 이 접근을 지지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비난 뒤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대화의 출발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상담자가 가족의 말을 무의식의 표현으로 단정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해석까지 받아들이도록 요구하면 상담자가 가족보다 자신을 더 잘 안다는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를 탐색하느라 현재의 폭력이나 생활상의 어려움을 뒤로 미루는 일도 피해야 합니다. 발전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해석을 정답 대신 함께 확인할 가설로 제시하고, 지금 가족이 바꾸고 싶은 행동을 구체적으로 정해야 합니다. 상담에서 얻은 이해가 다음 다툼에서 어떤 말을 줄이고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지로 이어져야 합니다.
처방에 따라 진통제를 투여한다.
● Keromin inj. 30mg IV 투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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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상]
■ “PID의 주요 증상은 하복부 통증, 생리 불순,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발열 등이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어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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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나를 잘 아는 AI는 정말 똑똑한 AI일까?
인공지능은 이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사, 이전 대화까지 기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처음 AI를 사용할 때는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야 하지만, 대화가 쌓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용자가 어떤 설명을 좋아하는지, 어떤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이전에 무엇을 수정했는지 기억한 AI는 마치 오랫동안 함께 일한 사람처럼 반응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분명 편리하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자주 틀리는 문법을 기억해 주거나, 소설을 쓸 때 등장인물의 설정을 잊지 않고 이어 간다면 작업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의문이 생긴다. AI가 나를 너무 잘 알게 되면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만 골라서 하지 않을까? 내가 틀린 주장을 해도 과거의 내 생각에 맞춰 동의한다면, 그것을 지능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이 문제는 단순히 AI의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기억이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과 AI가 서로의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실제로 AI를 활용하는 청소년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5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 중 학교 공부에 ChatGPT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23년 13%에서 2024년 26%로 증가했다. 1년 사이 두 배가 된 것이다. 이는 AI가 일부 학생만 사용하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렇다면 앞으로 AI가 더 많은 대화를 기억하게 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 보고서에서는 인간과 AI의 기억 방식을 비교하고, 장기 기억이 생산성과 객관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뒤, 인간의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AI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논의하고자 한다.
Ⅱ. 본론
마거릿 폴의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는 과거의 상처를 이해하는 데 머물지 않고, 현재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려 책임 있게 돌보는 실천적 치유 과정을 제안한다. 저자가 말하는 ‘내면아이’는 감정, 직관, 창의성, 두려움과 욕구를 경험하는 심리적 부분이며, ‘성인자아’는 현실을 판단하고 선택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핵심 기능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분의 목적은 임상적 진단을 내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내적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은유적 틀에 있다. 따라서 이 책의 핵심은 두 자아를 대립시키는 데 있지 않고, 성인자아가 내면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과 위로를 제공함으로써 내면의 단절을 줄이고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 데 있다.
이러한 관점은 어린 시절의 관계 경험이 이후의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애착이론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다. 국내 연구 역시 부모 및 또래와의 애착이 정서 인식과 표현 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이시은, 이재창, 2005). 또한 애착, 정서조절, 정신화의 발달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다룬 포나기 등(2022)의 논의를 참고하면, 성인이 되어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돌본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내면의 안전기지를 구축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성찰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글에서는 마거릿 폴이 제시하는 자기돌봄 모형을 정서조절, 자기자비, 인지행동적 관점과 연결하여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임상 및 상담 현장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한계와 주의점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
<중 략>
정서조절은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알아차리고 이해하여 상황에 적합하게 반응해 나가는 역동적 과정이다. 국내 연구 역시 정서조절을 심리적 안녕과 적응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초진단적(transdiagnostic) 요인으로 설명한다(박지선, 2014). 또한 정서 억제에는 정서 정보에 대한 주의, 이해와 해석, 통제 신념, 표현 취약성에 대한 믿음 등 다양한 차원이 관여한다(우성범, 2021). 이처럼 감정을 억지로 참기보다 알아차리고 그 의미를 재해석하는 방식은, 단순한 표면적 반응 억제를 넘어 경험 자체를 깊이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내면아이와의 대화’는 임상적 관점에서 볼 때 내적 경험을 관찰하고 언어화하는 자기관찰(self-observation) 연습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배경에 존재하는 욕구를 확인하면, 즉각적인 회피나 충동적 반응에 휩싸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넓어진다. 다만 모든 감정의 원인과 해결책을 개인의 내부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만약 실제 환경의 위험이나 부당함이 감정을 유발했다면, 환경을 개선하고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 역시 건강한 정서조절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이사야 벌린은 ‘자유의 두 개념’에서 소극적 의미의 자유와 적극적 의미의 자유를 구분한다.
이사야 벌린, (1958), ‘Two Concepts of Liberty’.
그리고 소극적 자유는 간단히 말해 타인에 의해 간섭받지 않을 자유이다. 소극적 자유를 옹호하는 입장이 부딪히는 문제는,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어느 선까지 허용되어야 하느냐이다. 따라서, ‘타인에 대한 침해가 목적인 경우 혹은 타인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발생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행위를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 보장되지 못하는 행위로 설정하겠다
<중 략>
자유지상주의는 소극적 자유와 자기소유를 근거로 하여, 국가의 역할을 개인의 권리 보호에 국한하는 최소국가를 지향한다. 이 관점에서 특정 목적(평등, 효용 등)을 달성하기 위해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강제적 재분배는 원칙적으로 부정된다. 본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의 실현, 우연성의 조정(평등), 효용성의 극대화, 사회 질서 유지 등의 논거들은 국가가 개인의 삶을 주도하거나, 개인을 수단화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자유지상주의적 재분배의 근거로 채택되기 어렵다
Ⅱ. 새로운 응용종교학의 단기 과제
1. 탈종교화 시대, 종교 편견과 차별 문제
1) 한국 사회의 탈종교화 현황과 문제점
① 한국은 2021년 기준 무종교인 비율이 60%에 달해 세계적 무종교 국가가 되었다. 세대별 격차가 두드러지는데, 20대 종교인 비율은 2004년 45%에서 2021년 22%로 절반 이하로 급감하였고, 갤럽코리아(2022) 조사에서 18-29세 무종교인은 80%를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했다. (89~90p)
② 역설적으로 탈종교화 속에서도 종교적 편견과 차별은 심화되고 있다. 퓨리서치센터(2021) 조사에서 한국은 '종교 간 갈등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61%로 17개 선진국 중 가장 높았다. 비종교인 37%는 '신앙이 깊은 사람과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응답하였으며(한국리서치 2024), 무슬림 근로자의 67%가 직장 내 종교적 차별을 경험하였다(국가인권위원회 2022). 다종교 배경 학생들의 45%가 학교에서 종교적 편견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 2023). 온라인에서는 종교 관련 혐오 표현이 전체 혐오 표현의 23%를 차지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왜곡된 정보와 선입견의 빠른 확산이 문제로 지적된다(한국언론진흥재단 2023). (90~91p)
2) 종교문해력 부족의 실태와 한계
① 한국종교학회(2023) 조사에서 응답자의 79.9%가 종교 자유를 존중한다고 답했으나, 실제 지식 수준은 현저히 낮았다. 기독교 교리 설명 가능자 31.1%, 불교 교리 17.4%, 이슬람 교리는 5.6%에 불과하였다.
After reading several poems by Joy Harjo, the most interesting poems for me were "Remember", "Perhaps the world ends here", and "The power of never". The poems are about living in the world such as how to live, what should I live for.
At first, "Remember" tries to teach people how to live, what should people live for, and the meaning of living in the world. To explain, the narrator talks about nature within life, such as the sky, the moon, and the sun.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a novel by James Joyce, deals with a main character's growth and can be regarded as Bildungsroman. Stephen Dedalus, as a main character, attains his own freedom of his life and grows mature after suffering from finding living authentically. My goal in this paper is to figure out what problems Stephen suffers from, how Stephen struggles with the problems, and becomes mature
<중 략>
Stephen is a character trying to obtain his own freedom to live truthfully in the novel, but the Catholic lifestyle, which influences on Stephen in the beginning of the novel, is confusing in ideals and perceptions. Sin and temptation are central themes in this novel. Brought up in a devout Catholic family, Stephen initially ascribes to an absolute belief in the morals of the church: "God was God's name just as his name was Stephen" (Joyce 40). Stephen understands that God exists and has a name and he won't be sinfu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publicity is reflected in space by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publicity in modern society and comparing and analyzing how public space is constructed in case public libraries. This course examines the concept of publicity and examines the programs and spatial elements necessary for modern libraries. In the case of three libraries with different design concepts among foreign public libraries built in the 2000s, we conduct comparative analysis focusing on the construction method, design elements,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each library.
키워드 : 공공성, 도서관, 구축방식
Keywords : Publicity, Libraries, Construction
1. 서 론
1.1 연구의 목적 및 배경
공공성에 대한 담론은 개인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던 신자유주의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공동의 이익, 자유를 추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인터넷, SNS의 발달로 정보 공유 뿐만 아니라, 물건, 취미, 생각, 공간 등의 다양한 주제로 더 넓은 네트워크
가 발달하게 되었다. 도서관은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단순히 정보를 수집, 축적, 제공하는 역할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일어나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공공 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한 중요 시설물로 자리하고 있다.
1. 들어가며 — ‘왜’ 도박에 빠지는가라는 질문
청소년 도박 문제를 접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대개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이다. 그러나 이 질문은 종종 아이를 탓하는 방향으로 흐른다. 의지가 약해서, 철이 없어서, 나빠서. 이 논문은 그런 손쉬운 진단을 거부하고, 훨씬 근본적인 곳을 들여다본다. 도박에 빠진 청소년의 출발점에 무엇이 있었는가. 이 연구가 지목하는 그 출발점은 뜻밖에도 ‘스트레스’다.
이 논문을 고른 것은 바로 그 시선 때문이었다. 스트레스에 짓눌린 청소년이 그 압박을 풀 건강한 출구를 찾지 못할 때, 도박이라는 위험한 탈출구로 미끄러질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이 연구가 특히 정교한 지점은, 스트레스가 곧바로 도박으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 사이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놓여 있다. 이 논문은 그 ‘무언가’로 인터넷중독과 비합리적 도박신념이라는 두 개의 다리를 제시한다.
이 연구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재의 도박행동뿐 아니라 ‘미래의 도박행동 가능성’까지 함께 살핀다는 점이다. 지금 도박을 하고 있는가만이 아니라, 앞으로 도박에 빠질 위험이 얼마나 높은가를 함께 본 것이다.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미 벌어진 일보다 앞으로 벌어질 위험을 예측하는 것이 훨씬 값지다. 이 논문은 그 예방적 시선을 처음부터 품고 있다.
1. 들어가며 — 왜 ‘여성’에 주목했는가
북한이탈주민을 다룬 연구를 읽다 보면 한 가지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이 집단의 다수가 여성이라는 점이다. 그런데도 많은 연구가 북한이탈주민을 성별 구분 없이 하나의 집단으로 다룬다. 이 논문은 그 관행에서 벗어나 북한이탈주민 여성만을 대상으로 삼는다. 그 선택 자체가 하나의 문제 제기처럼 읽힌다.
북한이탈여성이 마주하는 조건은 겹겹이 쌓여 있다. 탈북민이라는 출신, 여성이라는 성별, 그리고 상당수가 감당하는 생계 부양자이자 양육자로서의 역할. 여기에 제3국을 거치는 과정에서 겪은 고유한 경험까지 더해지면, 이들이 놓인 자리는 남성 탈북민과도, 남한 여성과도 다르다. 이 논문이 여성만을 표본으로 삼은 것은, 그 특수한 자리를 뭉뚱그리지 않으려는 선택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연구가 던지는 질문은 정교하다. 차별을 받으면 우울해진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무엇이 있는가. 이 논문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그 다리로 놓는다. 나아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 다리의 강도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남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사람과 북한 문화에 더 머무는 사람이 같은 차별을 겪었을 때 결과가 같을까. 이 물음이 이 논문의 핵심 설계로 이어진다.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0000 방문요양 (이하“센터”라 한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이용자의 통합서비스와 안녕을 도모하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기능회복 및 유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센터의 기본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제2조(적용범위)
가. 정의 및 효력
본 규정은 센터조직, 시설, 또는 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의하며, 관련 법령 및 정관의 테두리 내에서 내부 구성원과 업무처리에 효력을 발생한다.
나. 적용 범위 및 대상
- 조직 내 모든 구성원 : 센터장, 직원, 해당기관의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직원
- 운영업무전반 : 운영위원회 운영, 시설관리, 복무규정 및 행정처리 절차
- 시설 및 서비스 이용자 : 장기요양기관의 경우 수급자와 보호자 등 서비스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