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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 궤양 출혈 응급실 임상 간호과정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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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응급실 임상 실습 간호과정 간호학과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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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문서 내 토픽
  • 1. 십이지장 궤양(Duodenal Ulcer)
    십이지장 궤양은 십이지장 부위에 발생하는 궤양으로 소화성 궤양의 약 80%를 차지한다. 주요 원인은 위산의 과다 분비이며, 환자의 90~95%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발병한다. 특징적 증상은 공복 시 명치 끝의 통증이고, 밤에 속이 쓰려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진통제, 흡연, 스트레스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천공, 장폐색, 출혈 등이 있으며, 헬리코박터균 치료 없이는 60~70%에서 재발한다.
  • 2. 상부위장관 출혈 관리
    상부위장관 출혈은 토혈, 흑색 변(melena), 장출혈, 빈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진단은 위장 조영술이나 위 내시경 검사로 확인하며, 내시경적 지혈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시행된다. 환자 사례에서 내시경 검사 결과 십이지장 궤양 Forrest Ib의 출혈이 관찰되어 APC를 이용한 지혈술을 시행했다. 혈액 수혈, 지혈제 투약, 위산분비억제제 투여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 3. 간호진단 #1: 상부위장관 출혈과 관련된 체액부족의 위험
    혈관 내, 세포 내, 세포 간 체액이 감소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태이다. 간호중재로는 활력징후 주기적 측정, 출혈 양상 사정, 피부 탄력성 및 구강 점막 사정, 소변 색과 양 사정, 비경구 수액 투여, 혈액제제 수혈, 지혈제 투약 등이 포함된다. 장기목표는 퇴원 전까지 Hb, RBC, HCT 수치 정상화이며, 단기목표는 3시간 이내 저혈압 경험 방지이다.
  • 4. 간호진단 #2: 상부위장관 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실제적 조직손상과 관련된 불쾌감으로 경한 수준에서 심한 강도까지 나타난다. 간호중재로는 활력징후 측정, 통증 양상 파악, 진통제 투약, 제산제 투약, 치료적 금식, 이완요법 제공 등이 포함된다. 환자는 NRS 5점의 복부 통증을 호소했으나 진통제 투약 후 1시간 내 NRS 2점으로 감소했다. 장기목표는 퇴원 전까지 통증 호소 없음이며, 단기목표는 1시간 이내 NRS 2점 이하 감소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십이지장 궤양(Duodenal Ulcer)
    십이지장 궤양은 소화기계 질환 중 임상적으로 중요한 질환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사용이 주요 원인이며,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산분비 억제제 투여로 대부분 치유됩니다. 현대에는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진단과 치료가 용이해졌습니다. 그러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위험 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환자 교육을 통한 재발 방지와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상부위장관 출혈 관리
    상부위장관 출혈은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초기 평가에서 출혈의 정도와 원인 파악이 중요하며, 수액 소생술과 수혈이 생명 유지의 기본입니다. 내시경적 지혈술이 1차 치료로 효과적이며, 약물 치료와 병행하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재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혈역학적 안정성 유지가 중요합니다. 다학제적 접근과 체계적인 프로토콜 준수가 환자 예후 개선에 필수적입니다.
  • 3. 간호진단 #1: 상부위장관 출혈과 관련된 체액부족의 위험
    이 간호진단은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의 가장 긴급한 문제를 다룹니다. 활동적인 출혈로 인한 급속한 체액 손실은 쇼크와 장기 부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는 지속적인 활력징후 모니터링, 정맥로 확보, 수액 및 혈액제제 투여를 신속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소변량, 피부 상태, 의식 수준 등을 통한 조직 관류 평가가 중요합니다. 의료진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프로토콜 준수로 체액 부족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 4. 간호진단 #2: 상부위장관 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상부위장관 손상으로 인한 급성통증은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고통을 야기합니다. 통증 사정을 통해 특성, 강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약물 및 비약물적 중재를 적용해야 합니다. 제산제, 산분비 억제제 투여와 함께 휴식, 편안한 자세, 심리적 지지가 통증 완화에 도움됩니다. 통증 조절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필요시 중재를 조정합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통증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회복 과정에서의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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