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비교와 장애에 대한 관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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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 우리나라의 장애범주와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을 정리하고, 외국에서의 장애범주를 정리하여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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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문서 내 토픽
  • 1. 우리나라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대한민국은 장애를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라고 정의했다.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은 생활에 제약을 받는 장애의 유형의 범주를 설정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를 우선적으로 참고하여 장애인 유형 분류 기준 선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은 과거부터 총 2번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확대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까지 장애로 분류하고 있는 장애의 범주는 총 15가지가 되었다.
  • 2. 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미국의 경우에는 장애인에 관한 정의를 '사회보장법, 재활법 그리고 장애인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장애범주는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 외형적 추형, 신경계장애, 근골격계장애, 감각기관 장애, 자폐성 장애, 정서장애, 학습장애, 알코올 중독, 생식기 장애, 소화기 장애, 비뇨기 장애, 피부장애, 혈액 내분비계 장애, 암, AIDS로 나누어서 장애의 범주를 분류하고 있다.
  • 3. 우리나라와 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비교
    대한민국은 점차 장애의 유형을 확대하며 개편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미국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장애 인정의 폭이 비교했을 때 상당히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미국은 알코올 중독까지 장애의 유형에 포함하도록 하여, 많은 부분의 치료 및 개선을 국가적으로 지원한다. 그러나 미국은 넓은 범주의 장애 유형을 채택하는 대신 복잡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장애를 인정받아야 한다.
  • 4. 장애인에 대한 관점: 차별이론과 낙인이론
    장애인 차별 이론은 다시금 분류되어 총 4가지 이론으로 나누어져 있고 장애를 차별하는 관점에 대해서 어떠한 이유로 우리가 차별을 행하게 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차별이론 중 편견이론은 장애인은 사회를 이루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해당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이들을 접할 기회는 많이 없다고 주장한다. 낙인이론의 경우도 장애인의 사회적 특성을 기초로 해서 낙인의 차별적 적용을 기대하고 통제기관의 차별적 적용과 차별적인 복지정책에 대한 정당화를 하는 이론이다.
  • 5. 장애인에 대한 관점: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개별적 모델은 각 개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학적,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점이다. 사회적인 모델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의 손상에 대해서 인식하고 위의 장애를 하나의 신분에 해당한다고 보는 모델이다. 사회적인 모델은 장애인이 사회 속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하나의 사회적인 문제라고 바라보며 그들에게 국가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 6. 각 모델의 단점 보완을 위한 개선점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인 모델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적인 시선'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애는 개인의 의지로 생겨난 것이 아니며, 사회의 일부 구성원으로서 그들이 잘 적응하기 위해 도와줘야 한다는 관점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역시 사회의 구성원이자 우리와 함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는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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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리나라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우리나라의 장애범주와 장애유형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크게 15개의 장애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이는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 감각기관 장애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범주와 유형은 장애인의 특성과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만 최근 사회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장애유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디지털 접근성 장애, 정신건강 문제 등이 새로운 장애유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범주와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 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미국의 장애범주와 장애유형은 연방장애인법(ADA)에 따라 크게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 감각기관 장애 등으로 구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동, 시각, 청각, 언어, 학습, 정신,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장애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장애범주와 유형은 장애인의 권리와 차별 금지, 편의 제공 등을 규정하는 법적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신건강, 자폐, 난치성 질환 등 새로운 장애유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3. 우리나라와 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 비교
    우리나라와 미국의 장애범주 및 장애유형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는 15개의 장애유형으로 구분되는 반면, 미국은 보다 포괄적인 범주로 구분됩니다. 둘째,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범주와 유형이 규정되는 반면, 미국은 연방장애인법(ADA)을 중심으로 관련 법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셋째, 최근 새로운 장애유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편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장애범주와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애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보다 포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발전이 요구됩니다.
  • 4. 장애인에 대한 관점: 차별이론과 낙인이론
    장애인에 대한 관점에는 크게 차별이론과 낙인이론이 있습니다. 차별이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장애인의 기회 제한과 사회적 배제를 야기한다는 관점입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낙인이론은 장애인 개인의 특성이나 행동이 사회적 낙인을 야기한다는 관점입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 개인의 자아 인식과 사회적 관계 개선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두 이론은 장애인에 대한 관점과 정책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차별이론은 사회적 차별 해소를, 낙인이론은 장애인 개인의 자아 인식 개선을 강조하는 등 상호보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5. 장애인에 대한 관점: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장애인에 대한 관점에는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이 있습니다. 개별적 모델은 장애를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결함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적응이 중요합니다. 반면 사회적 모델은 장애를 사회적 환경과 태도로 인한 결과로 봅니다. 이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이 두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는 통합적 관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개인의 특성과 사회적 환경을 모두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장애인에 대한 관점은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을 균형있게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6. 각 모델의 단점 보완을 위한 개선점
    장애인에 대한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선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개별적 모델의 경우 장애인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인 개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둘째, 사회적 모델의 경우 장애인 개인의 기능과 능력 향상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인 개인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셋째, 두 모델 모두 장애인의 다양한 생활 영역과 환경적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인의 전반적인 생활 실태와 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 개인의 특성과 욕구, 사회적 환경과 태도, 그리고 다양한 생활 영역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인 관점이 요구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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