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익숙한 일상(SNS 나 기타 미디어 포함) 속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나 사례 들을 서로 예로 들어보고,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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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익숙한 일상(SNS 나 기타 미디어 포함) 속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나 사례 들을 서로 예로 들어보고,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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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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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속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 및 사례발표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지만 잘 인지하지 못하는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와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 학생 신분인 흑인 여성 과학자 조이 부올람위니가 AI의 얼굴 인식 기능이 흑인 여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한 사례, 책 제목에 '당신의 검색 결과는 안녕하십니까?'라는 문구를 잘못 사용한 사피야 우모자 노블의 저서 '구글은 여성을 어떻게 차별하는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구글 검색 알고리즘이 기존 검색 기록을 반영하여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된 결과를 보여주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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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기술의 차별 문제발표에서는 AI, 디지털 미디어 등 과학 기술이 가치 중립적이며 차별 여부는 기술 자체가 아닌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과 방향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칼이라는 도구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누군가는 요리에, 누군가는 폭력에 사용할 수 있듯이 기술 자체가 아닌 사용 목적과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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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 갈등과 혐오 언어발표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최근 발생한 성 갈등 사례, 특히 이수역 사건과 배우 유아인의 SNS 논란 등을 들어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사상과 입장에 맞게 사실을 왜곡하고 상대방을 비하하는 혐오 언어를 사용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성 평등이나 같은 말로는 해결되기 어려우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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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긍정적인 토론 문화 조성발표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세와 토론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는 분석적이고 딱딱한 토론보다는 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격려하는 밝은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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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속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 및 사례일상 속 차별과 혐오, 불평등의 언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으며, 이는 개인과 집단 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언어는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을 강화하고, 그들에 대한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 성소수자, 특정 인종 및 국적의 사람들에 대한 차별적 언어는 이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사회적 소외를 야기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 관련 법제도의 강화, 그리고 교육을 통한 포용성 증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디어와 온라인 공간에서의 혐오 표현에 대한 엄중한 규제와 처벌이 요구됩니다. 우리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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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기술의 차별 문제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차별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편향성, 데이터 편향성, 접근성 문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알고리즘 편향성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을 반영하여 차별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편향성은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특정 집단이 과소 대표되거나 배제되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 격차로 인해 소득, 연령, 장애 등의 요인에 따라 기술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집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과 데이터의 투명성 제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 그리고 기술 개발 과정에서의 다양성 확보 등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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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 갈등과 혐오 언어성 갈등과 혐오 언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로, 개인과 집단 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비롯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차별적 언어와 행동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에 대한 폄하와 비하,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 등은 성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혐오 언어는 개인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배제와 차별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 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관련 법제도의 강화, 그리고 교육을 통한 포용성 증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디어와 온라인 공간에서의 혐오 표현에 대한 엄중한 규제와 처벌이 요구됩니다. 우리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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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긍정적인 토론 문화 조성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상대방을 배척하고 비난하는 부정적인 토론 문화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집단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긍정적인 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며, 상호 간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 미디어를 통한 토론 문화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교와 사회 전반에서 토론 교육을 강화하고, 미디어에서도 건전한 토론 문화를 장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