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 1-14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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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 안에서 보고 또 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봐야 얼굴을 익히고 친밀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이면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랍이 붑니다. 그래서 가까운 공원을 지나다 보니 연을 날리는 풍경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꽤 큰 연을 날리는데 이게 얼레에 메어서 줄을 풀었다 당겼다 적절하게 하여 연이 아주 편안하게 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연은 줄에 메여있어야 안전하게 날지, 줄에서 끊어지면 향방 없이 날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에 매여야 안전하지 하나님의 끈을 벗어나면 우리는 세상에 허우적 거릴 수 밖에 없는 존재자입니다. 이 밤에도 하나님께 매여 이 자리에 나왔는데 겸손하게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의 오늘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1절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 없이 삼년이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20장에는 이스라엘과 아람 사이에 두 차례 전쟁이 있습니다
아람 = 오늘날 시리아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