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

문서 내 토픽

1. 동작구 인구통계 및 인구구조

동작구는 서울시 남부에 위치한 구로 면적 16.35km²이며 15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10월 기준 총 인구수는 376,726명(남자 181,979명, 여자 194,747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2018년 394,353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인구구조는 20-30대가 많은 항아리형으로, 유소년 인구(0-14세) 31,064명(8.2%), 생산가능 인구(15-64세) 275,127명, 고령 인구(65세 이상) 70,535명이다. 2021년 고령사회 진입,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 예정이다.
2. 생애주기별 보건사업 및 간호진단

동작구는 '안심하고 모두가 누리는 건강도시 동작'을 비전으로 건강환경 조성, 건강수명연장, 건강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Omaha 간호진단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정신건강문제(자살률 10만 명당 19.6명), 순환문제(고혈압 유병률 21.9%), 흡연율(2021년 이후 증가세), 신체활동 부족(건강생활실천율 42.1%) 등을 파악했다. 여성, 아동, 성인, 노인 대상 맞춤형 사업을 수행 중이다.
3. 여성 및 아동 보건사업

여성 대상으로 임신 준비 지원, 취약계층 임산부 관리, 출산지원 등 '임신, 출산, 육아' 중심 사업을 수행한다. 방문간호사 3명, 예산 4,877백만원을 투입하여 아이맘 건강교실 운영, 임산부 신규 등록 등을 추진한다. 아동 대상으로는 어린이급식소 영양·위생·안전 환경 조성, 신체활동 증진, 구강건강관리 강화 사업을 실시한다. 예산 768,870천원을 투입한다.
4. 성인 및 노인 보건사업

성인 대상 금연클리닉(금연단속원 6명, 금연상담사 4명), 자살예방사업(생명지킴이 432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레드서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예산 548,754천원을 투입한다. 노인 대상으로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예방·관리 강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수행한다. 의사 3명, 간호사 3명, 영양사 1명, 운동사 1명이 참여하며 예산 1,660,728천원을 투입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동작구 인구통계 및 인구구조

동작구의 인구통계 및 인구구조 분석은 지역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인구의 연령대별 분포, 성별 구성, 가구 형태 등을 파악함으로써 지역의 보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추세가 심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동작구의 노인 인구 비율, 생산가능 인구의 변화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인구통계 자료는 보건소의 예산 배분, 인력 배치, 사업 우선순위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정확한 분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생애주기별 보건사업 및 간호진단

생애주기별 보건사업은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각 단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각 생애주기마다 발생 가능한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한 간호진단을 통해 개입하는 것이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영유아 시기의 예방접종, 학령기의 건강검진, 성인의 만성질환 관리, 노인의 낙상 예방 등 각 단계별 맞춤 사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은 개인의 건강수명 연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여성 및 아동 보건사업

여성 및 아동 보건사업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보건사업입니다. 임산부 건강관리, 모자보건, 아동 예방접종, 영양 관리 등의 사업은 세대를 거쳐 영향을 미치는 투자입니다. 특히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건서비스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며, 산전·산후 관리, 신생아 건강검진, 아동 발달 선별검사 등 예방 중심의 사업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영아 사망률 감소, 아동 건강 증진, 여성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형평성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4. 성인 및 노인 보건사업

성인 및 노인 보건사업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성인기의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만성질환 조기 발견 및 관리는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노인 보건사업은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신체 기능 유지, 인지 기능 보존, 사회적 참여 증진을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독사 예방, 낙상 방지, 치매 조기 진단, 노인 우울증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건강 관리는 개인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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