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 계획

본 내용은 " 2023.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 계획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11.14

문서 내 토픽

• 1. 심폐소생술(CPR) 교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론 1시간과 실습 2시간으로 구성됩니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을 포함하며, 소방서 소속 응급구조사 2명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2. 응급처치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학교에 비치된 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하며, 2시간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여건을 고려하여 이론교육 2시간, 실습교육 2시간을 확보하되, 최소 3시간 이상 실시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3. 학교 안전 및 보건 관리

  학교보건법 제9조의2 제2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학교의 장은 매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함으로써 원내 유아와 교직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유치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 4. 교직원 연수 대상 및 운영

  연수 대상은 모든 교원(기간제 교사 포함), 학교 운동부 지도자, 스포츠강사 등 학교 스포츠 활동 관련자, 교육감 소속 일반직 공무원이며, 동남유에서는 교육공무직(영양사, 교무실무사, 특수실무사), 저녁돌봄사, 아침 돌봄 자원봉사자도 포함하여 실시합니다. 2023년 7월 20일 09:00~12:00, 13:00~16:00에 소방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심폐소생술(CPR)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교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생명 구조 기술입니다.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본적인 CPR 방법을 습득하면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활용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CPR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응급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도 사회적 책임감과 생명 존중 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은 신속한 CPR 시행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학교 내 CPR 교육 체계화와 정기적인 재교육이 필수적입니다.

• 2. 응급처치 및 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와 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은 학교 안전 관리의 핵심 요소입니다. 제세동기는 심실세동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의료기기이며,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학교에 제세동기를 배치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지혈, 골절 고정 등)을 습득하면 의료진 도착 전까지 환자의 상태 악화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 3. 학교 안전 및 보건 관리

  학교 안전 및 보건 관리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책임입니다.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감염병 예방, 안전 시설 관리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통해 학교 내 응급 대응 능력을 강화하면, 예상치 못한 건강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보건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면, 학교 공동체의 안전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 4. 교직원 연수 대상 및 운영

  교직원 연수는 학교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모든 교직원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기본 교육을 받아야 하며, 특히 보건교사, 체육교사, 학생 지도 담당자 등은 심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연수는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식과 기술을 유지하고 최신 정보를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직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팀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