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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규 간호사고 사례분석 및 법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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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규 과제 간호사고사례분석 및 법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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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문서 내 토픽
  • 1. 간호사고 사례
    2022년 3월 제주대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영아 강유림 사건. 간호사가 에피네프린 5mg을 정맥주사하여 기준치 0.1mg의 50배 과다투약. 의료기록 위조, 동의서 무단 대리서명 등 은폐 시도. 유족이 업무상 과실치사, 유기치사, 의료법 위반, 사문서 위조 혐의로 형사고소 제기.
  • 2. 형법상 의료과실 범죄
    형법 제14조 과실, 제266조 과실치상, 제267조 과실치사, 제268조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제231조 사문서 위조·변조 규정. 의료인의 주의의무 위반 시 업무상 과실치사상죄 인정. 과실치사는 2년 이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 벌금, 업무상 과실치사상은 5년 이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3. 의료법상 의무기록 관리
    의료법 제22조 진료기록부 등 작성·서명 의무, 제23조 전자의무기록 관리, 제23조의3·4 진료정보 침해사고 통지 및 예방. 의료인은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기재·수정 금지. 전자의무기록 추가기재·수정 시 접속기록 별도 보관 의무.
  • 4. 의료인 면허 취소 및 자격정지
    의료법 제65조 면허 취소, 제66조 자격정지. 거짓 진료기록 작성, 사실과 다른 추가기재·수정 시 1년 범위 내 자격정지 가능. 업무상 과실치사상죄 범행 시 면허 취소 사유. 자격정지 처분은 사유 발생 후 5년 경과 시 불가.
  • 5. 환자안전법상 보고 의무
    환자안전법 제4조 보건의료기관과 의료인의 환자안전 책무, 제5조 환자의 안전 제공받을 권리, 제14조 환자안전사고 보고. 진료기록과 다른 의약품 투여로 사망·심각한 손상 발생 시 의료기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지체 없이 보고 의무. 자율보고 시 행정처분 감경·면제 가능.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간호사고 사례
    간호사고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투약 오류, 감염 관리 부실, 환자 모니터링 소홀 등 다양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부주의뿐만 아니라 시스템적 결함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간호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 적절한 인력 배치, 체계적인 안전 문화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투명한 보고와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간호사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도 개선되어야 하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 2. 형법상 의료과실 범죄
    의료과실로 인한 형사 처벌은 의료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법적 문제입니다. 과실의 인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의료인들이 과도한 방어적 진료를 하게 되어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형법상 의료과실 범죄는 의료인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한 결과 발생을 요건으로 하므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기준이 필요합니다. 의료의 불확실성을 고려하면서도 환자 보호를 위한 균형잡힌 법 적용이 중요하며,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 3. 의료법상 의무기록 관리
    의무기록은 환자 진료의 연속성 보장, 의료 분쟁 해결, 의료 질 관리의 핵심 자료입니다. 정확하고 완전한 의무기록 관리는 환자 안전과 의료인 보호 모두에 필수적입니다. 의료법에서 규정한 기록 보존 기간, 기록 내용의 정확성, 접근 권한 관리 등이 철저히 지켜져야 합니다. 디지털화로 인한 보안 위협에 대비한 시스템 강화도 중요하며,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인의 기록 작성 부담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의무기록 관리 기준의 명확화와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 4. 의료인 면허 취소 및 자격정지
    의료인 면허 취소와 자격정지는 의료 질 관리와 환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행정 조치입니다. 이러한 처분은 의료인의 생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처분 기준이 명확하고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하며, 의료인에게 충분한 방어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재활 기회와 엄격한 감시 사이의 균형, 그리고 처분 후 사회 복귀 방안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 5. 환자안전법상 보고 의무
    환자안전법상 보고 의무는 의료 사고의 투명한 공개와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의료인들이 두려움 없이 사고를 보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며, 보고 정보의 비처벌성 보장이 중요합니다. 보고 의무의 범위와 기준이 명확해야 과도한 보고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고된 정보는 체계적으로 분석되어 개선 방안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단순한 처벌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환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보고 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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