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필답형 핵심 요약 정리

문서 내 토픽

1. 산업안전보건관리 조직 및 책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건강진단 및 건강관리, 산업재해 통계 기록 유지를 담당한다. 안전관리자는 안전교육계획 수립 및 실시, 사업장 순회점검 및 지도, 기계기구 적격품 선정, 산업재해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 기술적 조언을 수행한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위원으로 구성되며, 연간 재해율이 동종업종 평균의 2배 이상이거나 중대재해가 연간 3건 이상 발생할 때 충원해야 한다.
2. 재해 발생 메커니즘 및 예방 원칙

하인리히 이론은 사회적 환경, 개인적 결함, 불안전 상태/행동, 사고, 재해의 5단계를 제시한다. 버드의 도미노 이론은 통제부족, 기본원인, 직접원인, 사고, 상해 순서를 설명한다. 재해예방의 4원칙은 원인 연계, 손실 우연, 대책 선정, 예방 가능의 원칙이다. 하인리히 재해구성비는 1:29:300(중상/경상/무상해)이고, 버드는 1:10:30:600으로 분류한다.
3. 기계설비 안전 및 방호장치

기계설비의 위험점은 협착, 끼임, 물림, 절단, 접선물림, 회전말림이다. 안전설계는 외형, 기능, 작업점, 작업, 구조, 보전작업의 안전화를 포함한다. Fail Safe는 부품 고장 시 안전 방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기법이다. 프레스, 롤러기, 연삭기, 지게차, 양중기 등 각 기계별로 특정 방호장치와 안전기준이 규정되어 있다.
4. 전기 안전 및 감전 예방

감전재해의 유해요소는 통전 전류 크기, 통전경로, 통전시간, 전원 종류, 주파수이다. 통전경로 위험순위는 왼손-가슴(심장)이 가장 위험하다. 통전전류에 따른 인체영향: 최소감지 1mA, 고통한계 7~8mA, 마비한계 10~15mA, 이탈불능 15~50mA, 치사 50~100mA이다. 누전차단기는 정격감도전류 30mA 이하, 동작시간 0.03초 이내여야 한다.
5. 화재 및 폭발 안전

연소의 3요소는 가연성물질, 산소 공급원, 점화원이다. 폭발 성립조건은 가연성 가스/증기/분진이 공기와 혼합되어 폭발범위 내에 있고, 밀폐된 공간에 충만되며, 최소발화 에너지 이상의 점화원이 있어야 한다. 화재 종류: A급(일반), B급(유류), C급(전기), D급(금속). 소화이론은 제거, 질식, 냉각, 연소억제이다.
6. 건설 안전 및 작업 환경

굴착 작업 시 지반붕괴 방지를 위해 흙막이 지보공 설치, 방호망 설치, 근로자 출입금지, 배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 사다리식 통로는 폭 30cm 이상, 기울기 75도 이하, 10m 이상 시 5m마다 계단참을 설치해야 한다. 비계는 견고한 구조, 발판 폭 40cm 이상, 간격 3cm 이하로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7. 보호구 및 개인안전장비

의무안전인증 보호구: 안전모, 안전화, 안전장갑,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 송기마스크, 전동식 호흡보호구, 보호복, 안전대이다. 자율안전인증 보호구: 보안경, 보안면, 안전모, 잠수기이다. 안전모는 AB(낙하/비래/추락), AE(낙하/비래/감전), ABE(낙하/비래/추락/감전) 등급이 있다. 보호구 선택 시 사용목적 적합성, 재료 품질, 작업 방해 최소화, 성능검정 합격, 착용 용이성을 고려해야 한다.
8. 산업재해 통계 및 지수 계산

연천인율 = (연간재해자수 / 연평균근로자수) × 1,000. 도수율 = (재해건수 / 총가동시간) × 1,000,000. 강도율 = (근로손실일수 / 총가동시간) × 1,000. 종합재해지수 = √(도수율 × 강도율). 하인리히 방식: 총재해코스트 = 직접비 × 5 (직접비:간접비 = 1:4). 시몬즈 방식: 총재해코스트 = 보험코스트 + 비보험코스트.
9. 작업환경 측정 및 관리

소음 작업은 1일 8시간 기준 85dB 이상, 강렬한 소음은 90dB 이상 8시간 이상 발생하는 작업이다. 조도 기준: 초정밀 750lux 이상, 정밀 300lux 이상, 보통 150lux 이상, 기타 75lux 이상. 실내 최적 반사율: 천장 80~90%, 벽 40~60%, 가구 25~45%, 바닥 20~40%. 방독마스크 정화통 색상: 유기화합물(갈색), 할로겐/황화수소(회색), 아황산(노랑색), 암모니아(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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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안전보건관리 조직 및 책임

산업안전보건관리 조직의 구축과 책임 체계는 기업의 안전문화 형성의 핵심입니다. 명확한 조직 구조와 각 부서의 책임 범위 설정은 안전 정책의 효과적인 실행을 보장합니다.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며, 모든 직원이 안전 책임을 공유하는 문화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조직 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하향식 지시뿐 아니라 상향식 의견 수렴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 반영해야 합니다.
2. 재해 발생 메커니즘 및 예방 원칙

재해 발생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예방의 출발점입니다. 인적 오류, 기계적 결함, 환경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면 예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사전 위험 평가와 위험 제거 원칙을 우선시하고, 불가피한 위험에 대해서는 공학적 대책, 행정적 대책, 개인보호구 순서로 대응해야 합니다. 재해 사례 분석과 근본 원인 규명을 통해 유사 재해 재발을 방지하는 지속적 개선이 중요합니다.
3. 기계설비 안전 및 방호장치

기계설비의 안전성은 설계 단계부터 고려되어야 하며, 적절한 방호장치의 설치와 유지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회전체, 절단부, 압축부 등 위험 부위에 대한 물리적 방호장치 설치로 접근을 차단하고, 비상정지 장치와 안전 인터록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방호장치의 기능을 보장하고, 작업자 교육으로 안전한 기계 사용 방법을 숙지시켜야 합니다. 노후 설비의 개선과 신기술 도입으로 기계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4. 전기 안전 및 감전 예방

전기 안전은 감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적절한 접지와 절연 시스템 구축이 기본입니다. 누전차단기 설치, 안전 전압 사용, 습한 환경에서의 특별 관리 등 다층적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전기 작업자의 자격 관리와 정기적인 안전 교육으로 전기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하며, 전기 설비의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로 결함을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감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 확보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5. 화재 및 폭발 안전

화재 및 폭발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점화원, 연료, 산소의 삼각형 요소 중 하나를 제거하는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가연성 물질의 적절한 저장과 관리, 정전기 제거, 화염 방지 장치 설치 등 공학적 대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소화 설비의 설치와 정기 점검으로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정기적인 소방 훈련으로 대피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위험 물질 취급 시설에 대한 특별 관리와 감시 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6. 건설 안전 및 작업 환경

건설 현장은 다양한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므로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높이에서의 추락, 중장비 충돌, 붕괴 등 주요 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펜스, 안전망, 개인 보호구 등 물리적 방호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야 합니다. 작업 환경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험 평가를 통해 신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근로자 교육과 안전 문화 조성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해야 합니다. 협력업체 관리와 안전 책임 명확화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7. 보호구 및 개인안전장비

개인안전장비는 공학적, 행정적 대책으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입니다. 작업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호구 선택과 올바른 착용 방법 교육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로 보호구의 기능을 유지해야 합니다. 헬멧, 안전화, 안전대 등 기본 보호구부터 호흡기, 보안경 등 특수 보호구까지 다양한 장비의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근로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보호구 선택으로 착용률을 높이고, 보호구 관리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8. 산업재해 통계 및 지수 계산

산업재해 통계는 안전 정책 수립과 효과 평가의 기초 자료로서 정확한 집계와 분석이 중요합니다. 재해율, 도수율, 강도율 등 다양한 지수를 통해 기업의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산업별, 직종별 비교 분석으로 취약 분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통계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보고 체계와 검증 절차가 필요하며,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재해 추이 분석을 통해 장기적 안전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9. 작업환경 측정 및 관리

작업환경 측정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필수 활동으로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실시가 중요합니다. 화학물질, 분진, 소음, 진동 등 다양한 유해 인자에 대한 측정을 통해 노출 수준을 파악하고, 기준값 초과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측정 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전문 기관의 활용과 측정 방법의 표준화가 필요하며, 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측정 결과 분석을 통해 공학적 개선, 작업 방법 개선, 개인보호구 지급 등 단계적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