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토론, 서디평 토론 참여글(참여도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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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 토픽

1.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방안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방안을 위해 제도적 장치는 만련해 놓았지만 아동학대는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가 아동의 보호와 안전에 무관심, 올바르지 못한 체벌인지 알지 못해 훈육의 방법으로써 용인합니다. 아동학대 예방, 보호, 안전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교육을 통해 아동에 대해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사회구성원의 아동학대 교육참여는 아동학대의 개념, 예방, 심각성 등 실천을 위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사회구성원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은 아동학대 발견, 아동학대 구분 및 아동학대 인식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에 미칠것이라 생각합니다.
2. 말기암환자의 존엄사

말기암환자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으나 숨을 쉬는 것조차 상상도 할 수 없는 뼈를 깍는 고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기암환자의 생존에 문제는 짐작도 할 수 없습니다. 고통으로 진통제를 투여해도 고통이 진정되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환자분을 보시고 학우님께서는 느끼신 바가 큰 것같습니다.존엄사는 자신 및 가족의 요청이 있고 연명치료를 하고 있다고 하여도 심각해 회복가능성이 없고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죽음을 앞에 두고 있어서 임종이 입박한 상태여야 하고 존엄사의 해당분야가 정당성이 될때 연명치료 중단이 결정되어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회복지사의 이론 적용

사회복지사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론을 적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론의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지 않고는 그 구체적 작용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가 힘들거나 어려움에 처해 문제 해결의 질이 떨어지므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적절하게 이론을 적용한 지식 기반으로 실천을 하면 내담자의 문제 해결의 질이 높아 집니다. 반대로 사회복지사가 적절한 지식기반의 서비스를 하지 않고 서비스을 바로 할 경우 사회복지사의 의미와 다르고 현실과도 맞지 않는 적용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4. 코로나19 이후 일상 변화

코로나19 후 공기 중 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일상 생활이 변했습니다. 여가 활동 수요가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전 혼밥, 혼행, 혼영처럼 자발적인 시간이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자발적인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확산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의 수요를 증가하면서 디지털 기반으로 주목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비대면 콘텐츠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 확대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 확대의 이유는 재난의 시대에 지역 이웃 주민과 연계하는 것은 방재력을 높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 공동체에서 임의로 결성한 방재조직이 의미있는 이유는 지역과 연계가 피난 권고, 초기 진압, 구출 등 다방면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그 지역에서 결성한 방재 조직은 그 지역의 재해 대응력을 높입니다.
6. 심신미약 감형에 대한 비판

가족을 잃은 이들의 마음은 안 당해보고서는 모릅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가족을 잃은 슬픔이 잊힐 수 있을까요. 가족을 못 지켰다는 자책감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까요.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을 받는다면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갖는 미래 불안감은 매우 클 것입니다. 심신미약 감형 여부에 비난 가능성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고 발생의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엎질러진 물입니다. 형량을 늘려 경감심을 주어야 합니다. 재범 방지와 좀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7. 학교에서의 체벌 반대

체벌은 교사가 교육의 목적을 위해 신체에 직·간접적으로 불이익을 가하는 제재행위입니다. 교사로부터 학생이 체벌을 받을 경우에 낙인이 되어 이후 인격까지 의심받게 되고 일탈을 생성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성장기 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큰 만큼 성장·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학교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정체성을 탐색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존엄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방안

아동학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신고 의무화 및 처벌 강화가 필요합니다. 둘째,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역할 강화와 더불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셋째, 부모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해야 합니다. 넷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2. 말기암환자의 존엄사

말기암환자의 존엄사는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윤리적 쟁점입니다. 한편으로는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고통 경감을 위해 존엄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반면 생명의 존엄성 보호와 의료진의 역할 등을 고려하면 존엄사를 허용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의료계, 윤리학자, 법조계, 종교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 의료진의 윤리적 딜레마 해소, 가족의 고통 경감 등 다양한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사회복지사의 이론 적용

사회복지사의 이론 적용은 실천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론은 사회복지사에게 실천의 방향성과 틀을 제공하며, 개인, 가족, 지역사회 등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개입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러나 이론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천 현장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문제와 욕구에 대해 기존 이론을 재해석하고 발전시키는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는 이론과 실천의 간극을 줄이고,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개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코로나19 이후 일상 변화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비대면 활동의 확산,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의 일반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대면 소통의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의 균형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 확대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형성되며,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주민 간 유대감 형성, 삶의 질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내 관계 형성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주민 참여 기회 확대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속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민 주도성과 자발성을 존중하면서도 행정의 적절한 개입과 지원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6. 심신미약 감형에 대한 비판

심신미약 감형에 대한 비판은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은 개인의 자유의지와 선택에 기반하므로, 심신미약 상태라는 이유로 형량을 감경하는 것은 공정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형이 남용되어 범죄자들의 책임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발생한 범죄의 경우 치료와 재활의 필요성이 더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심신미약 감형에 대해서는 개인의 책임성과 범죄 예방, 그리고 치료와 재활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7. 학교에서의 체벌 반대

학교에서의 체벌 반대는 매우 타당한 주장입니다. 체벌은 학생의 인격과 기본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폭력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벌은 학생과 교사 간의 신뢰 관계를 훼손하고, 학생의 학습 의욕과 자존감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는 이미 학교 내 체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을 통해 체벌 금지 움직임이 있지만, 여전히 일부 학교에서 체벌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의 체벌 근절을 위해서는 관련 법제도 정비와 더불어 교사 연수 및 학생 인권 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