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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학 마케팅 조사] 마케팅조사(생식) 평가A+최고예요
    목 차Ⅰ. 생식시장현황Ⅱ. LOHAS 설립의 목적Ⅲ. SPSS를 통한 설문조사 분석Ⅳ. 마케팅전략수립Ⅳ-1 목표시장전략Ⅳ-2 제품전략Ⅳ-3 촉진전략Ⅳ-4 판매전략Ⅴ. LOHAS의 미래※ 참고 문헌 ※Ⅰ. 생식 시장 현황▶ 생식이란생식이란 곡류 채소 해조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익히거나 끓이지 않고 천연상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일컫는다. 익혔을 경우는 물론 끓였을 때 영양소 파괴율이 50%에서 많게는 80%에 육박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불을 이용하는 조리법인 화식(火食)과 대비되는 뜻으로 각종 곡류?버섯류?해조류?야채류 등 수십 가지 원료를 불에 익히지 않고 급속 냉동 동결하거나 건조시켜 만든다. 그래서 미네랄?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생식의 특징이다. 때문에 천연 그대로의 상태로 먹는다면 엽록소 효소 무기질 식이 섬유 미량영양소 식물성생리활성물질 등 자연에서 생성된 살아있는 영양분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생식의 원리다. 또한 생식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법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영양학자나 가정의학 전문의들도 생식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적극 권하는 추세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 관련팀은 한 달에 평균 3~4kg정도 감량이 가능하다는 임상실험결과도 내놓았다. 또한 지나친 염분 및 당분섭취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생식은 모든 인체의 속성을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패스트푸드 등 칼로리가 높은 가공 식품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그것의 단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반면에 생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생식 시장은 매년 40~60%의 고성장을 거듭, 올해는 3,0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고 한다. 이 같은 높은 성장에 맞춰 생식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시장쟁탈전에 뛰어들고 있다.▶ 생식시장의 확대생식 열풍으로 인해 현재 생식시장에 참여한 업체 수만도 약 60여 곳으로 추산되며, 마케팅 경쟁도 점차 강도를 더하고 있다 가정,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온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데 앞장서는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 된다.▶ LOHAS의 의미LOHAS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이다. 로하스는 말 그대로 건강, 환경, 사회정의, 자기발전과 지속가능한 삶에 가치를 두는 소비집단의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이들은 자신의 정신 및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소비 기반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보통이다. 전문가들은 웰빙 다음의 트랜드로 로하스를 예상한다. 로하스는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뜻하며, 건강과 환경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소비로 웰빙과 유사하다. 그러나 이들은 정보에 밝고 상품광고에 현혹되지 않으며, 독자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소비패턴은 유기농 재배 농산물을 비롯 에너지 효율 가전제품, 태양열 전력, 대체 의약품과 요가 테이프, 환경친화적 여행상품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더 나아가 자연경영 바람을 확산시키고 있다. 요즘 Well-Being 과 함께 유행하는 신조어로 우리가 설립하고자 하는 기업의 이름을 LOHAS로 정하고자 한다.▶ 기업 소개< 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순수한 감성을 되살리고 참된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건강한 문화 활동은 건강한 사회 실현에 기본이 된다는 경영이념으로 LOHAS 생식은각종 문화행사의 후원 및 문화단체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1. 소비자 직거래본 사→지사 ? 대리점 판매사원→소비자동일업종간의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저가격 정책은 필수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통구조의 축소화입니다. 저희 LOHAS는 본사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한 저가격 정책을 쓸 것입니다. 특히 생식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소비자로 하여금 신뢰감과 믿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격과 품질에 대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소비자를 위57.9가정배달2442.142.1100.0합 계57100.0100.0< 7. 생식을 먹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빈 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아침식사 대용1729.829.829.8다이어트610.510.540.4건강을 위해3459.659.6100.0기 타???100.0합 계57100.0100.0< 8. 생식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빈 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몸이 가볍고 경쾌하다2136.836.836.8정신이 맑고 안정적이다915.815.852.6피부가 개선된다814.014.066.7조리시간이 단축된다1933.333.3100.0합 계57100.0100.0< 9. 생식의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빈 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단점이 없다11.81.81.8잔류농약 우려712.312.314.0먹는 즐거움이 없다4171.971.986.0영양결핍35.35.391.2기 타58.88.8100.0합 계57100.0100.0< 10. 생식을 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빈 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면역력을 높여준다35.35.35.3저칼로리 식품1322.822.828.1성인병 예방2035.135.163.2여자들의 피부미용35.35.368.4영양이 풍부1831.631.6100.0합 계57100.0100.07~10번 문항은 생식 섭취 및 효과에 대한 질문을 통해 제품전략을 세우기 위한 질문이다. 우선 사람들은 생식을 (59.6%)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조리가 간편하기 때문에 으로도(29.8) 이용하고 있음을 아래의 교차분석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생식의 장점으로는 (36.8%), (33.3%)가 가장 많이 응답했고 으로는 (71.9%)가 가장 많았으며 생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생식제품이 맛이 없다는 것은 매우 큰 단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을 왜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35.1%), (31.6%), (22.8%)순으로 나타났다. 위의 4문항에 대해 인구통계학적 질문과 교차분석을 통해 성별과 연령, 직업등퍼센트유 효예1534.934.934.9아니오2865.165.1100.0합 계43100.0100.0생식 이용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생식에 대한 신제품 출시 시 구매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 34.9% 가 65.1%로 나타났다. 직업, 한달 수입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교차분석을 해 본 결과, 주부가 25%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학생 26.9%, 전문직 종사자와 기타가 50%, 공무원이 66.6%를 차지했다. 이는 한달 수입 교차표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100만원 이하에서 26.7%로 가장 낮았고 100~300이 약 45.5%, 300~500이 100%를 차지했다. 이 두 교차표를 분석해 본 결과 경제적인 능력과 생식 구입 의향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한달 수입이 없는 학생이나 주부의 경우 구입 의향이 낮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구입의향이 비교적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2. 생식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빈 도퍼센트유효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잔류농약 우려12.32.32.3먹는 즐거움이 없다1739.539.541.9영양결핍12.32.344.2너무 비싸기 때문에818.618.662.8잘 모르기 때문에1637.237.2100.0합 계43100.0100.0< 3.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의 어떤 점이 좋아지면 제품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빈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효가격이 저렴하면2353.553.553.5제품의 질이 좋다면1227.927.981.4사후처리가 좋다면12.32.383.7기타716.316.3100.0합계43100.0100.0< 4. 생식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빈 도퍼센트유효 퍼센트누적퍼센트유 효건강증진3069.869.869.8식사 시간 단축37.07.076.7피부미용37.07.083.7영양풍부614.014.097.7기 타12.32.3100.0합 계43100.0100.02~4번 문항은 생식이용 경험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생식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구조를 조사하고 그에 맞는 제품 전략을 세우응답.♧ 직업과 먹는 이유 교차 분석, 아침식사 대용이라고 응답한 17명 중 10명(58.7%) 학생 .다이어트라고 응답한 6명 중 4명 학생.주부는 12명 중 9명(75%) 전문직 종사자는 14명 중 11명(78.6%) 건강을 위해라고 응답.♧ 생식의 장점과 먹는 이유 교차분석, 장점에서 조리시간 단축이라고 응답한19명의 응답자 중 12명이 아침식사 대용(63.2%)이라고 응답.♧ 성별과 먹는 이유 교차분석, 남자는 건강을 위해가 72.2%인 반면 여자는 53% 응답.아침식사 대용은 남자 22.2%, 여자 30.3% 응답.다이어트는 남자 5.6%, 여자 10.3% 응답.♧ 연령과 생식을 왜 먹어야 하는가 교차분석,40세 이상 15명 중 11명(73.3%)이 성인병 예방이라고 응답.30~40세 응답자 11명 중 6명(54.5%)이 성인병 예방이라고 응답.20~30세 응답자 25명 중 10명(40%) 영양풍부, 6명(24%) 저칼로리 응답. 성인병 예방 3명.10~20세 응답자 6명 중 4명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응답. 성인병 예방 응답자 없음.♧ 생식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해 주위의 추천 61.4%, 광고 22.8% 응답.제품 구매 시 누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느냐에 가족 68.4%, 본인 22.8% 응답.재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반이다 42.1%, 있다 38.6% 응답♧ 직업과 생식 선정 기준 교차분석학생 24명 중 14명(58.3%). 전문직 종사자 14명 중 10명(71.4%) 주위의 추천이라고 응답.주부 12명 중 7명 주위의 추천, 4명(33.3%) 광고라고 응답.학생 24명 중 5명(20.8%), 전문직 종사자 14명 중 1명(7.1%) 광고라고 응답.♧ 직업과 누구의 영향을 받는가 교차분석학생 24명 중 16명(66.7%), 전문직 종사자 14명 중 10명(71.4%), 주부 12명 중 7명(58.3%)가족이라고 응답. 본인의 영향은 학생 5명(20.8%), 주부 4명(33.3%), 전문직 종사자3명(21.4%) 응답♧ 이용 생식에 대한 보다
    경영/경제| 2004.10.17| 36페이지| 무료| 조회(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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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인류학] 현대사회에 문화인류학이 필요한 이유 평가A+최고예요
    목 차Ⅰ. 서 론 ­­­­­­­­­­­­­­­­­­­­­­­­­­­­­­­­­­ 2Ⅱ. 본 론 ­­­­­­­­­­­­­­­­­­­­­­­­­­­­­­­­­­ 31. 문화의 특성2. 문화 상대주의3. 정치?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필요성4. 사회적 측면에서의 필요성5. 인류의 보편적 가치 추구를 위한 문화인류학Ⅲ. 결 론 ­­­­­­­­­­­­­­­­­­­­­­­­­­­­­­­­­­ 7※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 8Ⅰ. 서 론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우리 인간의 관심사는 오로지 인간의 욕구충족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인류는 1차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를 비롯해서 고차적인 자아실현 등의 욕구까지 모두가 인간의 욕구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들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지금도 우리 인간은 끝없는 욕구충족을 위한 행위들을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인간들의 행위가 때로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우리는 그러한 부정적인 결과들을 시행착오라고 한다. 하지만 끝없는 긍정적 욕구 충족의 소산물과 함께 부정적 결과물인 시행착오는 칼날의 양면과 같이 항상 함께 공존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는 산업 발파용으로 산업발전에 꼭 필요한 발명품인 동시에 인명살상용으로 전쟁에도 이용되었다. 이처럼 지금까지 인간이 이룩한 인류의 발전은 밝음과 함께 어둠을 수반해 온 것이 사실이다. 다만 밝음은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고 과대 포장되기 쉬운 반면에 어둠은 낯설고 인식하기 어렵고 꺼려한다는 점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금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맞물려 한 가지 더 큰 문제는 바로 이기주의이다. 개인의 이기주의에서 더 나아가 집단이기주의, 국가와 국가, 문화와 문화 사이의 이기주의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욕구충족에서 발생하는 상호 차이를 서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고 꼭 해야만 하는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빈번함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순수 목적의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변화의 폭도 커지고 수용의 양도 거대해져가고 있다. 교통?통신의 발달은 국가와 국가, 민족과 민족의 거리를 좁혀 지구촌을 이루게 했으며 인류학자들도 과거에는 강대국이나 식민통치국에서 많이 배출된 반면에 요즘에는 세계 각국에서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문화인류학은 시간이 흐를수록 범위도 광범위해질 뿐만 아니라 수용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화 인류학이 현대 사회에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문화인류학의 연구 관점과 방법 등에 비추어 본론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Ⅱ. 본 론문화인류학이 현대사회에 필요한 가장 보편적이고 타당한 이유는 현대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중심이 인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문화인류학은 인간이 중심이 되고 인간이 연구의 기본적인 대상이 된다. 과거사회도 그렇고 현대사회도 마찬가지로 인간은 인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인간 자신을 위한 활동과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또한 인종 차별이나 계급 사회와 같은 과거와 달리 현대는 지구상의 어떤 인간이든 평등하게 그 존엄성을 중시 여기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인간이 중심이 되고 인간이 주체이며 모든 사람들이 존중을 받을 권리를 지닌 현대사회에 문화인류학의 필요성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문화인류학이 현대사회에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필요한 학문인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1. 문화의 특성우선 현대사회에서 문화인류학의 필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문화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인 보편성과 특수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각각 특수성과 보편성, 개별성과 공통성, 지역성과 세계성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을 크게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2. 문화 상대주의문화들은 다양하고, 각 문화는 그 자체 유일한 것이다. 각 문화들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개념들이 서로 다르다. 어떤 특정한 민족이나 사회의 관습과 문화를 그 민족이나 문화의 특수한 환경과 상황 및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을 문화 상대주의라고 한다. 예컨대 개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동양의 문화권과 식용으로 이용하지 않는 서양의 문화권이 차이를 지닌다. 그러므로 모든 문화는 그 자체의 맥락과 가치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모든 사회적 가치들은 상대적이며, 보편적인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각 문화의 유일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러 사회들을 비교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발전되었다거나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다. 가치의 기준은 그 문화 내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장한 삶의 방식을 좋아하며, 이것을 지속시키고 싶어 한다. 이것이 문화 상대주의이다. 중요한 사실은 자신들의 것을 좋아하고 지속시키고 싶다는 욕구를 상대방에게까지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특히 자신의 문화와 큰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 문화를 비판하거나 무시할 수 없다. 이것이 문화 상대주의의 핵심이다.이러한 문화 상대주의를 흐리게 하는 것에는 자문화중심주의나 문화적 국수주의가 있다. 이들은 자기문화만을 우수한 것으로 믿고 자기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문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려고 한다. 과거 히틀러나 중국의 한족들이 보여준 행동들이 바로 그 좋은 예이다. 이러한 자문화중심주의나 문화적 국수주의와는 반대로 타문화중심주의나 문화사대주의 또한 문화적 상대주의를 흐리는 요소이다. 이들은 다른 문화만을 좋은 것으로 믿고 그것을 동경하거나 숭상한 나머지 자기문화를 업신여기거나 낮게 평가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들 현상은 빈번하게 발생했다. 조선사회에서 중국의 문화는 숭배 차원의 문화로 여겨졌으며 현재에는 미국의 것이라면 무조건 동경하고 따르는 일부 계층이 있기도 하다.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의 변화를 제대로 바라보고 평가할 때 비로소 우리는 변화속에서 올바른 대책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우리의 문화만큼 타문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도 중요하다. 중국의 문화는 우리의 문화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해가 되고 인도의 문화는 우리의 문화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라는 사고는 현대사회에 매우 위험한 사고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거나 사고하게 될 가능성이 훨씬 더 커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에서처럼 어떤 특정 문화를 지닌 사람들과 전혀 교류가 없거나 알지도 못한다면 그들의 문화에 대해 알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인도의 사람들이 소를 신성시하는 정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인도를 방문했을 때 자신이 차를 타고 거리를 다니다가 소 떼가 길을 막은 것을 보고 자동차 경보음을 울렸을 경우 그 사람은 그 지역민들로부터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실질적으로 그런 사례가 있음) 이것이 단편적인 예이지만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 더 나아가 개인간에도 이런 일들은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현대 사회에서 문화 상대주의의 필요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문화 상대주의가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인류학자들로 하여금 이론적인 기반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며 문화 상대주의는 문화와 문화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문화적 국수주의나 문화 사대주의를 낳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윤리적 측면에서의 문제점들이다. 식인풍습이나 유아살해 등은 비록 그들 문화속에서 순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어긋난다. 문화적 상대주의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 사이의 문제점들은 앞으로 더욱 논의되어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이라고 생각한다.3. 정치?경제적인 측와 기업,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조차 불이익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정부와 기업의 건전한 협력은 우리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특히 그러한 협력 관계는 대외적인 측면에서 잘 나타날 수 있다. 국내의 수요만으로는 이익을 얻지 못하는 우리의 많은 기업이 이미 국외로 발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 또한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정치가 아닌 세계속에 반응하고 행동하는 정치가 된지 오래다. 단순히 우리가 해 온 그대로의 방식은 세계속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인류학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정부와 기업의 대외적 활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했던 문화적 상대주의이다. 우리 기업과 정부가 다른 문화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가능하다. 가장 좋은 예로 LG의 인도시장에서의 성공을 들 수 있다. 현재 인도의 전자제품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용시키는데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반대로 정치적인 측면에서 잘못된 사례를 살펴보면 이라크 무장 테러범들에게 납치된 故김선일씨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을 들 수 있다. 결과의 진위를 떠나서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던 테러범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우리 정부는 기독교인인 김선일씨에 대해 방송을 했다. 단편적인 예이지만 이 두 예는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앞으로 우리 정부와 기업이 세계속에서 활동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예이다.4. 사회적 측면에서의 필요성사람이 태어나 자라면서 문화를 획득하는 과정을 사회화라고 한다. 문화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회화 과정을 통해 문화를 이루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 습득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사회화 과정속에서 그들이 속한 문화의 언어를 배우고, 생활에서 행해야 할 역할들을 배운다. 그리고 사회화 과정을 통해서 그 문화의 규범들을 배우게 된다. 규범이란 적절하고도 기대되는 행위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 사회의 대부분의 성있다.
    사회과학| 2004.10.16| 8페이지| 무료| 조회(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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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론] 형식주의 비평 평가D별로예요
    형식주의 비평Ⅰ. 서 론형식주의 비평(formalistic criticism)은 아리스토텔레스의 『詩學』이후 가장 오래된 정통적인 비평의 방법이다. , 라는 역사적 방법의 반명제로서 형식적 방법은 문학이 문학다운 속성 곧 문학성을 철저하게 그 언어적 조직과 일체화시켜 분석하고 기술한다. 작품의 평가보다 상세한 기술과 분석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다. 즉, 문학 작품을 순수한 언어 예술임을 강조하고 역사주의 비평이 역사적 배경과 작가의 생애, 창작 의도나 동기 같은 외적 조건에 치중하여 작품 자체의 이해를 소홀히 하는 경향에 반발하여 문학 작품이 언어로 된 예술임을 강조하고 순수하게 작품의 그 자체 구조의 분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러시아 형식주의, 영미의 신비평, 시카고 아리스텔레스 학파, 프라그 언어학파등은 형식비평의 20세기의 움직임이다. 이 중에서 우리는 형식주의 비평의 가장 큰 갈래라고 볼 수 있는 러시아 형식주의와 영미의 신비평을 그 배경과 특징, 주요 이론가들과 형식주의 비평의 이론의 예를 통해 살펴보겠다.Ⅱ. 본 론1. - 이론적 배경형식주의 비평에 대한 동조자들과 반대자들 모두가 인정하였듯이, 형식주의 비평은 20세기 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활발한 비평 운동이었다. 하나의 특정한 비평 이론이나 실제비평으로서의 형식주의는,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지지자를 얻지 못했지만, 프랑스에서의 이른바 텍스트 해석이라는 교육적 방법이 비록 강의실에 국한되어 이용되기는 했지만 형식주의와 상당한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특별한 이론과 실제로서의 형식주의는, 프랑스에서 형식주의를 닮은 이론이 강의실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크게 성행했음에 반하여,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는 지지자들을 거의 얻지 못했다. 1916년에서 1930년 사이에 러시아에서는 특수한 유형의 형식주의가 잠시 성행했었는데, 그 영향은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에게까지 퍼졌다. 그러나 1930년대에 와서 통합된 운동으로서의 움직임은 사라지고 대표자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그 영향권 보기에는 관련이 없고 서로 어울릴 수도 없어 보이는 소재들을 융합하여 시가 되게 하기도 하는 힘이라고 했고, 예술가의 상상력을 강조하는 형식주의 이론도 바로 코울리지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1920년대에 엘리어트와 리차즈는 신비평1) 형식주의적 연구 방법은 20세기 들어서면서 대폭적인 발전을 보게 된다. 엘리어트와 리쳐즈의 선구적 연구, 1910-20년대 러시아의 '오포이야즈(시어연구회)'와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 학파'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연구 활동, 그리고 1940-50년대 미국에서 발전을 보게 된 신비평 그룹의 연구 활동이 그것이다. 신비평을 분석비평이라고도 하는데, 신비평은 작품을 작품으로서 분석함으로써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다.과 동일하게 볼 수 있는 확연한 움직임을 일으켰지만, 30년대 이르러서야 비로소 랜섬이 이 운동에 신비평이라는 명칭을 부여했고, 그 중요성도 널리 드러나게 되었다. 구르몽과 프랑스 상징주의자들, 그리고 파운드의 영향을 받은 엘리어트는 이 움직임의 창건자 중의 하나인 동시에 가장 눈부시게 활동한 사람중의 하나가 되었다. 비교적 단시간 내에 자신의 관점이 상당한 변화를 겪은 리처즈는, 형식주의 운동이 과학성과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그들의 언어와 방법에 있어 형식주의 비평에 침투한 과학주의의 최초의 근원이 된 사람이었다.형식주의의 배경이 된 여러 가지 이론적 근거가 시사하듯이 형식주의는 결코 하나의 통일된 단일 이론이 아니며 오히려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전적으로 일관성을 지니고 있지는 못한 여러 이론들의 복합체로 보는 편이 옳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주의의 다양한 분파나 강조점의 다채로움에도 불구하고 형식주의에 승복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근본적이고 불변의 원리에 일치한다. 즉 문학 작품 그 자체를 우선시킨다는 것이다.2. - 이론의 특징2-1. 러시아 형식주의2-1-1.역사적 전개과정러시아의 모스크바 언어학회(Moscow Linguistic Circle)의 로만 야콥슨과 시언어연구내기 기법등을 강조한다.1 낯설게 하기 : 형식주의 선구자인 슈클로프스키가 일찍이 1910년대에 주창한 이론이다. 문학은 언어와 문자에 의한 예술이므로 표현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낯설게 하기(러:Ostran-enie, 영:Defamiliarization)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즉, 예술은 삶의 경험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써 습관적인 것에 대립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즉 일상언어에서의 단어는 마치 자판기에서 튀어나오는 초콜렛같이 자동적으로 발음되는데 시의 효과는 언어를 비스듬(oblique)하고, 어렵고(difficult), 끝이 뾰족하고(attenuated), 비틀린 것(torturous)으로 만드는데 있다) A.Jefferson & D.Rokey, Modern Literary Theory,『현대문학이론』김정신 역, 문예출판사,p.31는 것이다.2문학성(文學性) : 형식주의자들은 문학을 언어의 특수한 예술영역으로 보고 문학적 언어를 일반언어와 변별된다고 보고 있다. 일반의 실용적, 지시적, 과학적, 산문적 언어는 청자에게 어떤 메시지나 정보를 전달하는 지시관계로 파악한다. 그와 대조적으로 문학적 언어는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는 '자기 초점적'(self-focused)인 것이라고 본다. 즉 그 기능은 외부에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형식적 자질애, 다시 말해서 언어적 기호 자체 사이의 상호 관계에 의해서 문학의 특성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야콥슨에 의하면 "문학과학의 연구대상은 문학이 아니라 일상언어와의 변별적 자질(distinctive feature)로서 하나의 작품을 문학작품으로 만드는 문학성(literariness)) 박덕은, 『현대문학 비평의 이론과 응용』, 새문사, 1989, p.114.이다"라고 말하고 있다.3전경화(前景化) : 전경화(foregrounding)란 티냐노프와 무카로프스키가 슈클로프스키의 '낯설게 하기'개념을 발전시킨 용어이다. 문학작품이란 음운적, 사회적, 주지적인 여러 요소들과등이 속한다. 어얼리치에 의하면 러시아 형식주의는 세 단계에 걸쳐 전개된다.첫째 단계는 투쟁과 논쟁의 시기로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전개된다. 이 시기에는 당대의 대표적 문학연구 방법인 공리주의적 방법, 상징주의적 형이상항, 아카데믹한 절충주의에 대한 도전이 대세를 이룬다. 둘째 단계는 소란스런 성장의 시기로 1921년부터 1926년까지 전개된다. 시의 형식에 대한 수정적 견해가 나타나며, 그것은 시에 있어서의 소리의 자율성만을 강조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리와 의미의 밀접한 관계를 확립하려는 시도로 나타난다. 1921년 쉬클로프스키에 의하면 문학작품은 기법들의 총체로 정의되었다. 1924년 기법들의 총체라는 개념은 티냐노프에 의해 미적 체계라는 개념으로 치환된다. 셋째 단계는 논쟁의 시기로 1926년부터 1930년에 걸쳐 전개된다. 이 시기에는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형식주의 이론이 첨예하게 대립된다. 트로츠키는 이 시기에 《문학과 혁명》(1924)에서 형식주의의 세계관을 비판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은 1930년을 전후하면서 마르크스주의 이론을 수용하거나 아니면 야콥슨처럼 외국으로 망명함으로써 종말을 고한다.2-2. 영미의 신비평(New Criticism)2-2-1. 신비평의 전개와 특성일찍이 1차 대전을 전후한 무렵부터 시작한 신비평은 러시아 형식주의 운동보다는 다소 늦게 시작된 셈이지만 문학비평의 기본 태도에서 텍스트의 언어를 중심으로 삼고 문학 밖의 조건들을 외면하는 면에서 형식주의와 일치한다. 문학의 본질적인 요소인 작품(text) 중심으로 작품 자체내의 언어를 분석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식주의의 한 유파인 신비평을 일명 언어비평(言語批評) 또는 분석비평(分析批評)이라고 부른다2-2-2. 비평용어1객관적 상징물(objective correlative) : 1919년에 엘리엇이 우연히「햄릿과 그의 문제들」에서 『햄릿』에 대한 불만을 표하다가 사용된 용어를 일반화시킨 것이다. 실생활에서의 정서와 예술표현의 차이를 든 경우의 문구이다. 즉비평가나 작가의 소유물이 아니다. 작품은 그것이 탄생되는 순간 곧바로 그 작가의 통제력이 미치지 않는 세계 속으로 떠나가 버린다. 시는 공중(公衆)에 속하는 것이다." 이런 견해는 작가 위조로 작품을 풀이하려는 전통적인 방법의 타성을 벗어나서 작품을 수용하는 독자 위주로 파악하려는 현대의 형식주의 비평적인 올바른 방법이다.4감동의 오류(affective fallacy) : '감동(感動)의 오류'란 문예작품의 의미나 가치를 그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정서적 반응의 강렬함에서 찾으려는 역사주의자들의 경향은 오류임을 지적한 이론이다. 존재하는 작품과 그것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작용하는 결과를 혼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독자의 정서적 반응에 기인하여 작품을 평가하려는 것은 작품의 비평이 인상주의나 상대주의가 되어 끝난다는 것이다. 이런 신비평적인 주장은 오늘날의 베스트셀러 작품이 곧 명작은 아니라는 문제와도 상관된다.5구조와 조직(structure와 texture) : 랜섬이 사용한 용어로서 그에 의하면 구조는 문학작품에 있어서 전체와 부분과의 합리적 통일성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조직은 결이나 짜임새라고도 쓰이는데 시의 사상 내용인 구조와 대조를 이루는 요소로서 상황, 비유, 운율, 이미지, 어조, 각운 등이 이에 포함된다고 보았다. 이런 언어분석의 기본 방향과 방법들이 후에 문맥비평에 적용되었다.긴장(tension) : 랜섬의 제자인 테이트가 창안한 개념으로써 외연(extension)과 내포(intention)라는 두 개의 단어에서 접두사를 제거한데서 만들어 졌다. 여기서 비롯된 '긴장'이라는 용어는 문학의 본질적 성격을 가리키는 개념으로써 그 뜻은 하나의 문학언어란 작품 외부를 향한 문자적 의미와 작품 내부를 향한 비유적 의미의 충돌에서 비롯되는 긴장을 품고 있다는 데에 놓여 있다. 테이트가 강조하고자 한 이러한 의미의 긴장은 하나의 문학적 언어가 작용하는 측면, 곧 밖과 안이라는 반대방향에서 서로 당기는 힘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에 의하면 훌륭한 작품은 바로 .
    인문/어학| 2003.04.09| 7페이지| 무료| 조회(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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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사] 용비어천가 평가A좋아요
    목 차Ⅰ. 《龍飛御天歌》의 내용 -------- 11. 개관2. 제목 및 창작동기3. 구성적 특징Ⅱ. 서사시《龍飛御天歌》 ------- 41. 왕조 서사시 《용비어천가》2. 유일한 서사시 《용비어천가》Ⅲ. 《龍飛御天歌》의 의의 ------- 6참고 문헌 ------------------- 7별 첨 ------------------- 8Ⅰ. 《龍飛御天歌》의 내용1. 개 관《용비어천가》는 조선왕조의 개국을 찬양하기 위해 지어진 한국 악장(樂章)문학으로 모두 125장으로 되어 있는 목판본(木板本) 인쇄물이다. 1445년(세종 27) 4월에 편찬되어 47년(세종 29) 5월에 간행된 조선의 창업을 송영(頌詠)한 노래이다. 모두 10권 5책 125장에 달하는 서사시로서, 한글로 엮어진 책으로는 한국 최초의 것이 된다. 왕명에 따라 당시 새로이 제정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정인지(鄭麟趾)·안지(安止)·권제(權) 등이 짓고,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이개(李塏) 등이 주석(註釋)하였으며, 정인지가 서문(序文)을 쓰고 최항(崔恒)이 발문(跋文)을 썼다. 내용은 조선 건국의 유래가 유구함과 조상(祖上)들의 성덕을 찬송하고, 태조(太祖)의 창업이 천명에 따른 것임을 밝힌 다음 후세의 왕들에게 경계하여 자손의 보수(保守)와 영창(永昌)을 비는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每章) 2행에 매행(每行) 4구로 되어 있으나, 1장이 3구이고 125장이 9구로 된 것만은 예외이다. 3장에서 109장까지는 대개 첫 절에 중국·역대 제왕의 위적(偉蹟)을 칭송하였고, 다음 절에 목조(穆祖)·익조(翼祖)·도조(度祖)·환조(桓祖)·태조(太祖)·태종(太宗) 등 6대 임금의 사적(事蹟)을 읊고 있다. 110장에서 124장까지는 물망장(勿忘章)이라 하여 “닛디 마쇼셔”로 끝마친다. 이 《용비어천가》의 형식은 《월인천강지곡(月印天江之曲)》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것으로, 원문 다음에 한역시(漢譯詩)와 언해(諺解)를 달았다. 또 이 노래의 1·2·3·4·125장 등 5장에는 곡을 지938년 경성(京城)제국대학에서 찍어낸 것이며, 48년에 김성칠(金聖七)이 이를 다시 발췌·영인하였고, 56년 허웅(許雄)의 주해본(註解本) 및 68년 김형규(金亨奎)의 《고가요주해(古歌謠註解)》 등도 있다.2. 제목 및 창작동기이 작품은, 임금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피나는 노력을 하고, 덕을 쌓아 하늘의 명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후대 임금은 이렇게 어렵게 쌓아올린 공덕을 헛되이 하지 말 것을 경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작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나타내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악장 문학이다.이러한 《용비어천가》의 제목은 작품의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짐작할 수 있다. 중국에서 내려온 용의 의미는 제국의 능력을 표상한다. 제왕은 다섯 개의 발톱을 가진 용을 장식으로 달며, 반면에 궁중 관리들은 네 개의 발톱을 가진 용을 장식으로 단다. 중국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은 사악한 세력을 지배하고 승화시킨다는 상징적 의미를 나타낸다. 《용비어천가》의 제목에서 오는 용 의 상징적 의미도 마찬가지이다. 용 은 왕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는 용비어천가 가 지어진 때의 왕인 세종의 여섯 조상, 즉 해동 육룡(목, 익, 도, 조, 환, 태조, 태종)을 말하는 것이다. 용이 날아서 하늘에 올랐다 는 표현은 목조에서 태종에 이르기까지의 조선 창업 과정을 신성한 의업으로 찬양한 것이다. 《용비어천가》는 조선 창업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왕업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진 노래이다. 이러한 의도는 《용비어천가》의 전체 내용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즉, 조선의 창업은 누대에 걸쳐 선조들이 수많은 덕을 쌓았고, 하늘의 도움으로 무수한 고난을 겪어 온 결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용비어천가》라는 제목은 조선 왕조 창업 과정을 용이 날아서 하늘에 올랐다 는 상징적인 표현을 통해, 저선 건국이 천명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그 정당성을 강조하고, 아울러 창업의 신성한 위업을 찬양하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용비어천가》79장(공신 범죄자 관용 사적), 103장(방간 관용 사적), 105장(길재 환대 사적) 등의 내용을 제시함으로써 군왕의 은혜로움을 표현하였던 것이다. 후대 왕들에 대해 경천근민(敬天勤民)의 자세를 권계(勸誡)하며 선왕의 귀감을 보이려 하고 있다. 또한 그 당시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에 대해서 실용성을 증명하고 존엄성과 권위를 부여하기 위한 간접적인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훈민정음 창제 이전까지 한자를 사용하고 있던 상황에서 새롭게 글을 만들었을 때 그것의 실용성 여부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다. 또한 새로 만든 글자에 대한 권위가 없다면 사용하는 이가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글자는 소멸하게 된다. 이러한 요인이 용비어천가를 짓게 된 외적인 동기가 된 것이다.3. 구성적 특징훈민정음으로 쓰여진 최초의 작품으로 조선을 건국한 육조의 사적(史蹟)을 찬양하고 후대 왕에게 왕업의 수호를 권계(勸誡)한 내용을 담고 있는 《용비어천가》는 조선 건국의 송축가(頌祝歌)이며 일종의 영웅 서사시이다. 《용비어천가》는 순차적 진행의 원리와 주기적 순환의 원리에 따라 서사(序詞)·본사(本詞)·결사(結詞)가 구성되는 정연한 논리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서사(제1~16장)에서는 조선 왕조 창업의 당위성을 포괄적으로 제시본사(제17~109장)에서는 조선 왕조 창업의 당위성을 구체적 이야기로써 실증결사(제110~125장)에서는 이룩된 왕업의 영원한 지속을 기리기 위해 후대왕에게 규계 (規戒) 사항을 열거《용비어천가》의 서사는 역성혁명(易姓革命) 또는 새 왕조 창업의 당위성을 제시하기 위한 3단 구조의 논리적 짜임을 보이고 있다.제1, 2장은 전체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며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제3~8장은 토대 마련의 필연성을,제9~16장은 건국의 필연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작품의 창작 의도와 목적, 주제를 직접적으로 밝혔다.제110장~125장에 이르는 결사에서는 후대 왕에의 규계를 통해 왕업의 영원함을 기리기 위한 4단 구조의 논리적 짜임을 보이고 있다.제110~114장은 4조투쟁에서의 승리(제67~89장), 태종의 영웅상(제90~109장)이처럼 4단 구조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서사적 짜임은 영웅 이야기가 가지는 일반적 서사 단계를 거의 벗어남이 없는 전형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용비어천가〉가 서사적 맥락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는 실증적 근거라 하겠다.형식의 특징을 잠깐 살펴보면 서가(序歌)인 제 1장과 제 2장은 개국송에 해당한다. 제 3장부터 제 109장까지는 본가(本歌)에 해당하는 사적찬의 내용으로 태조의 선조나 태조의 인물됨과 영웅적 행동, 태종의 사적을 소개하고 찬양하고 있다. 제110장부터는 결가(結歌)로 후대 왕들에 대한 권계를 나타내는 계왕훈에 해당한다. 특히 110장부터 124장까지는 매장 끝에 ∼닛디 마링쇼셔 라는 구절이 있어 물망장(勿忘章) 또는 무망기(毋忘記)라고도 한다. 2절 4구의 대구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약간의 파격이 있다. 1장은 1절 3구로 되어 있고, 110장∼124장에는 2절, 각 절 3구로 되어 있고, 125장에는 3절 9구로 되어 있다. 전절에는 중국 역대 왕의 사적을 실었고, 후절에는 이와 비슷하게 짝지워지는 조선 왕조의 사적을 실었다. 그러나 1, 2, 110∼125장에는 중국 역대 왕의 사적이 기술되지 않았다.Ⅱ. 서사시 《龍飛御天歌》《용비어천가》를 서사시로 보기에 미흡한 점이 많다는 입장을 살펴보면 용가는 왕조 서사시로서의 신화적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서 민간 전승의 전설까지 받아들이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미 신화가 통용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으며, 서사시의 특징인 영웅의 분노, 항거, 갈등과 같은 장면이 미약하여 긴박감이 부족하고, 시종 일관된 줄거리가 없이 단편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되어 있는 점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에 서사시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을 살펴보면 주인공의 탄생, 성장과정, 역사적 배경을 가진 여러 영웅의 등장, 영웅적인 조건의 구비와 그 사업 등과 사건 중심의 서술 방식 등으로 미루어 넉넉히 왕조 서사시로 볼 수 즐기게 될 것을 기약했다. 임진왜란 이후에 표기법을 고친 약본(約本)용비어천가를 다시 간행한 것을 보면, 그런 의도를 후대까지 잊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정인지가 쓴 《龍飛御天歌序》에서는 조선 왕조 건국 시조가 문무의 공덕을 크게 이룩하자 하늘의 명이 따르고 백성이 감복해, 상서로운 조짐이 어느 때보다도 뚜렷하게 나타난 것을 영원토록 전해야 한다. 고 했다. 건국의 의의를 대단하게 여기는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인지, 권제, 안지 공동 명의로 쓴 《龍飛御天歌箋》에서는 백성들이 칭송하는 소리를 모아 조정에서 쓸 노래를 만들었다. 고 했다. 백성의 칭송을 근거로 삼아야 건국이 정당화된다고 여겼다.노래는 모두 125장이다. 제 1장은 한 줄이고, 그 다음부터는 계속 두 줄씩이며, 마지막의 제 125장은 석 줄이다. 한 줄이 몇 토막씩인가 살피자면 본문에 표시해둔 작은 동그라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줄이 끝날 때마다 작은 동그라미 표시를 오른쪽에다 해 두었고, 반줄 안에는 작은 동그라미 표시를 중간에다 해 두었다. 율격을 고려해 그렇게 했다고 보아 마땅하다.- 조동일 에서 -이 글은 용비어천가의 창작 목적을 작품 외적인 여러 요소들을 통해 파악할 수 있게 하고 그 형식의 규칙성을 이해하게 하고 있다. 용비어천가의 창작 동기가 건국의 정당성을 목적으로 했다는 점과 건국 신화의 모방과 표기 수단을 한글로 삼았다는 사실을 용비어천가의 서와 전에 나타난 구체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다. 아울러 용비어천가 본문에 율격을 고려한 흔적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로써 왕조의 흐름을 정당화하고 있는 서사시로 볼 수 있는 것이다.2. 유일한 서사시 《용비어천가》민족 영웅의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적 사실을 장중 웅대한 결구(結構)로 묘사한 시를 통칭 영웅 서사시라고 한다. 이러한 각도에서 볼 때 과연 용비어천가도 영웅 서사시가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이미 학계에서 논의된 바 있으나, 대체로 용비어천가를 영웅 서사시의 범주 속에 놓는 데는 이설이 별로 없다.
    인문/어학| 2002.11.20| 8페이지| 무료| 조회(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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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어 형성 과정] 단어 형성법 평가A+최고예요
    1. 서론형태소의 존재 가치는 단어를 이루는데 있다. 형태소는 의미를 지닌 가장 최소한의 단위이긴 하지만 실상 문장이나 단락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어휘적으로나 문법적으로 쉽게 나뉠 수 있는 단위는 단어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면 단어란 무엇인가? 막상 단어의 정의를 내리고자 하면 아주 명쾌한 정의가 없다라는 점이 그 한계이다. 지금까지 논의된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우선 형태소와의 관계에서 단어의 특성을 찾을 수 있다. 형태소 중에는 자립적인 것(학생, 책, 산 등)도 있고 의존적인 것(-이, -을, 읽-)도 있다. 이렇게 보면, 형태소에는 자립적인 것과 의존적인 것이 다 포함된다. 그러나 단어는 원칙적으로 자립적이어야 한다. 단어는 더 분석할 수 없는 말의 단위로서 완전한 자립형식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형태소는 그렇지 못하고 단어를 이루는 성분소가 될 뿐이다. 단어 자체가 하나의 형태소가 되는 경우는 있다. 따라서 단어는 단어 형성법에 있어서의 합성법이나 파생법의 중심체가 되나 형태소는 그렇지 못하다.이외의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Sweet는 하나의 독립된 궁극적 의미 단위라고 했는데, 그 정의에 의해서는 a silly person과 a fool과의 구별을 할 수 없다. 단어란 형태와 의미로 구성되는 실체인데 형태에 대한 표기가 없다면 불충분한 정의가 된다. Bloomfield는 최소의 자유형 이라는 간략하면서도 포괄적인 정의를 내렸다. 따라서 단어를 보충 정의한다면 의미, 형태로 된 최소의 자유 단위 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말을 더욱 자세히 풀어보면 음운론 상으로는 휴지가 있고, 형태론 상으로는 독립되었으며, 어휘상 또는 의미론 상으로는 하나의 의미단위이고, 통사적으로는 의존형태소와 어군의 중간에 위치함을 통털어 나타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의미, 형태로 되었다 라는 뜻은 단순한 의미적 단위라는 뜻이나 단순한 형태적 단위라는 뜻만이 아님을 강조하는 말이다. 언어에 있어 의미단위와 형태단위는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단어란 의미 휴지를 두거나 다른 단어를 두기도 어렵다. 그러나 이들 명사는 일반 명사와 그 문법적 성질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단어로 인정하지 않기가 어렵다. 우리의 조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조사가 단어가 아니라면 어미라고 하여야 하는데 국어의 조사는 서양어의 명사에 붙는 어미들보다 독립성이 커서 대체로 단어로 처리하고 있으나, 단어라면 얼마간 불완전한 단어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단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는 것이 단어의 또 하나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단어의 정의와 특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단어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단어는 하나의 자립형태소로 되는 것도 있으나 둘 이상의 자립형태소로 되는 것도 있으며 하나의 자립형태소에 파생의 접사가 붙어서 되는 것도 있어 단어 만드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다시 말해서 어형성이란 단어의 결합, 접사의 첨가, 어근의 창조 및 기타의 방법으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2. 본론앞에서는 단어와 단어의 형성에 대해서 그 의미를 잠깐 살펴보았다. 많은 특성을 지닌 단어는 그 형성에 있어서 많은 특징을 갖는다. 그 첫 번째 특징으로 합성을 들수 있다. 합성이란 이미 사용되고 있는 자유어를 두 개 이상 결합하여 새로운 한 단어의 기능을 주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여 이루어진 단어를 합성어라고 한다. 합성어에 의한 단어 형성 능력은 언어에 따라 큰 것과 작은 것이 있어 일정 하지 않다. 중국어(문자)는 합성어가 풍부한 말이며 영어도 그 합성어의 형성능력이 큰 언어이다. 합성어의 예를 보면 쌀밥 , 금부처 , 봄비 등이 있다. 이 예는 두 단어로 된 합성어이다. 합성어에는 여러 개의 단어로 된 것도 있다. 심지어 영어에는 'New Year fancy dress ball'와 같이 긴 것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국어에는 여러 개의 단어가 합성되는 경우는 드물다.국어의 단어 형성 원리에는 단일어와 복합어 두 가지가 있다. 단일어는 하나의 형태소로 이루어지는 단어를 말하며 복합어는 명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다. 합성어 가운데서 구성부분의 배열방식이 국어의 정상적인 단어배열법과 같은 합성어를 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 그러나 늦더위 , 늦잠 , 검붉다 등의 구성은 다른 면을 지니고 있다. '늦더위'는 전자의 형성법을 따르면 '늦은 더위'가 되어야 할 것이나 형용사 어간 '늦-'이 관형사형 어미없이 바로 명사 앞에 놓여 있다. 현대국어에서는 용언의 어간이 명사 앞에 직접 놓임으로써 문장을 구성하는 일은 없다. '늦잠'도 '늦은 잠'이 되지 않고 어간 '늦-'이 바로 명사 앞에 직접 와 있다. '검붉다'는 정상적인 단어배열법에 기대면 '검고 붉다'로 되어야 할 것이나 형용사의 어간이 어미의 매개없이 직접 결합되어 있다. 이렇게 구성부분의 배열방식이 국어의 정상적인 단어배열법에 어긋나는 합성어를 비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통사적 합성어는 앞뒤 성분의 의미 관계에 따라서 종속합성어, 대등합성어, 융합합성어의 셋으로 나눈다. 합성어의 앞 성분이 뒤 성분에 대하여 뜻으로 보아 종속관계에 있는 합성어를 종속적인 관계의 합성어라고 본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살펴보면 들-새 , 물-벼룩 , 집-파리 , 산-돼지 , 섬-놈 , 밭-벼 , 갈비-뼈 , 고향-땅 , 밭-고랑 등의 위치관계에 따른 종속합성어가 있다. 여기서는 앞 성분이 위치를 나타내는데 뒤 성분이 짐승을 나타내는 낱말이 오면 「∼에서 사는 짐승」의 뜻을 나타내고 식물을 나타내는 낱말이 오면「∼에서 자란 식물」의 뜻을 나타내며 그 밖의 낱말이 오면 「∼에 있는」의 뜻을 나타낸다. 이러한 종속 합성은 위치 관계뿐만 아니라 모양(개구리-참외, 매부리-코), 시간(철-새, 봄-보리, 가을-비, 보름-달), 빛깔(파랑-새, 얼룩-말, 청-개구리), 성별(암-캐, 수-탉, 암-꽃), 목적(떡-쌀, 기름-콩), 생산물(사과-나무), 종사(술-집, 엿-장수), 소유(철쭉-꽃, 호박-씨: 앞 성분은 소유주를 뒤 성분은 소속되는 것을 나타냄), 원인(눈-사태, 불-바다), 근원(움-벼, 샘-물), 상태(도끼-눈, 용-간과 명사의 합성(검-버섯, 늦-잠), 부사와 명사(산들-바람, 부슬-비), 어간과 어간(굶-주리다)의 합성이 이루어진다. 비통사적 합성어는 통사적 합성어와 마찬가지로 상태(들창-코, 덮-밥, 울-상), 때(늦-벼, 늦-가을, 늦-잠), 용도나 방법(날-다람쥐, 돋-보기, 덮-개), 동작을 하는 사람이 위치를 나타내는 경우(들-창, 먹-보, 울-보), 작업의 방법이나 그 결과 생긴 물건을 나타내는 경우(꺾-꽃이, 붙-박이),이들 합성의 특성을 좀 더 간단하고 약간은 다른 관점에서 살펴 볼 수도 있다. 논-밭 , 팔-다리 , 오-가다 , 검-붉다 등의 관계를 상보관계로 볼 수 있는데 이들은 두 성분이 상호 대립적인 위치를 취하고 있다. 쌀-밥 , 비단-주머니 , 금-부처 는 상보 관계보다는 의미의 포옹을 약간 가지고 있는 근접 관계로 볼 수 있고 이보다 좀 더 그 포옹관계가 강한 포함 관계가 있다. 포함관계는 앞 성분이나 뒤 성분 중 어느 하나가 다른 성분에 포함되는 관계이다.(봄-비) 마지막으로 앞 성분이나 뒤 성분이 유사하거나 중처되는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데 이는 합성 반복어라고도 한다. 집-집 , 빨리-빨리 , 자장-자장 과 같은 완전 반복이 있고 부분 반복에는 동형 반복(더-더구나, 아리-아리랑), 이형 반복으로 나눌 수 있다. 이형 반복은 다시 오순-도순 , 울긋-불긋 , 싱숭-생숭 과 같은 음운 교체, 오락-가락 , 들락-날락 , 애걸-복걸 과 같은 음절 교체, 크디-크다 , 크나-크다 의 강세 어미로 나눌 수 있다.이처럼 합성의 특징은 그 관점이나 성격에서 약간의 차이를 이루고 있지만 엄밀한 경계는 따질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제약의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활용의 범위가 광범위해질 수 있고 단어형성의 범위 또한 커질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합성어 결합에 있어서 일어나는 규칙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여-닫다 , 조-석 , 생-사 , 주고-받다 는 시간적 관계에 있어서 먼저 발생하는 것이 앞에 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저기 , 이곳-저곳 은 -낮, 그날-그날), (관형사-명사 : 한-바탕, 어느-덧), (부사-동사 : 가끔-가다(가)), 관형사 합성(관형사-명사 : 온-갖), (관형사-관형사 : 몇-몇, 두-서너), (형용사-형용사 : 기나-긴, 긴-긴), (부사-동사 : 몹-쓸), (수사-동사 : 여-남은)등이 있다.위의 예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우리 국어는 합성간에 있어서 품사들의 매우 자유로운 합성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이미 있는 형태소를 이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방법으로 합성방법 이외에 파생방법이 있다. 파생은 자유 형태소에 접사들을 첨가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방법으로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단어를 파생어라고 한다. 파생어는 파생접사에 의한 외적파생법과 접사에 의하지 않은 내적 파생법이 있다. 내적 파생어는 단어의 내부 변화, 즉 단어의 모음이나 자음의 일부를 변이하거나 삭제하여 그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 다른 단어로 파생하는 것을 말한다. 파생은 극히 생산적인 조어법이다. 어근이나 기타 기성의 단어 또는 어간에 파생 접사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파생 접사는 단어를 파생시키는 접사이며 국어에는 접두사와 접미사가 있다. 접두사에 의한 파생의 경우 접두사는 뒤에 오는 형식의 의미를 한정하지만 품사를 전성시키지 않는다. 명사 파생(맨-발, 홑-이불, 참-느릅나물), 동사 파생(들-볶다, 엿-보다, 치-솟다), 형용사 파생(드-높다, 새-빨갛다, 얄-밉다)의 경우가 있다. 접두사'홑'과 같은 것은 명사 또는 관형사와 잘 구별되지 않는다. 파생어를 분석하기 위한 실제 작업에서는 어떤 것을 접두사로 보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어떤 것을 접두사로 보느냐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접미사에 의한 파생의 경우는 품사가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고 전성되기도 한다. 파생 명사(명사-접미사 : 꾀-보, 장난-꾸러기), (동사-접미사 : 놀-이, 웃-음), (형용사-접미사 : 높-이, 넓-이), (부사-접미사 : 깜박-이, 덜렁-이)없다.
    인문/어학| 2002.11.20| 8페이지| 무료| 조회(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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