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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과 교육] 과정중심 쓰기지도 평가A좋아요
    ⊙쓰기 교재의 지도(과정중심 쓰기 지도)⊙Ⅰ. 쓰기 영역의 목표제7차 교육과정은 학교급별(초, 중, 고)의 교육 목표와 각 영역별 교수·학습 목표를 제시하지 않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년 동안 국어 학습을 통해 도달해야 하는 목표를 일원화하여 제시하였다. 따라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국어 교육목표는 동일하고, 각 영역별 학습목표도 제시한 바 없어 영역별 특성에 따른 목표가 없으며, 내용체계에 의한 내용(본질, 원리, 태도, 실제)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전문에 따른 3개 항의 제시 목표 중에서, 쓰기 영역이 포함된 제2항의 국어 사용 능력 신장 목표를 제시한다 이것은 이른 바 국어 사용 능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를 함께 포괄한 목표 설정이다.정확하고 효과적인 국어 사용의 원리와 작용 양상을 익혀, 다양한 유형의 국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사상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Ⅱ. 쓰기 영역의 교수·학습방법 - 과정 중심의 쓰기 지도 방안1. 과정 중심 접근의 중요성대체로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쓰기의 결과를 중요시 했었다. 쓰기에서 결과물인 글을 강조하여, 작자(필자)가 써 놓은 글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당시 쓰기 교육의 최대 목적은 쓰기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작자가 글을 쓰는 동안에 어떤 생각을 했으며, 작가가 왜 그러한 글을 썼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쓰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근본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작자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를 생성해내는 과정 이라 할 수 있다. 1970년대 이후 인지심리학의 발달로 글을 쓰는 동안에 작자의 머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사고 행위에 대해 상당 부분 밝히면서 쓰기를 하나의 과정 으로 보는 관점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쓰기의 과정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쓰기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기본적으로 평행적 접근 방법을 주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과정 중심의 쓰기 교육이다. 이 과정 중심의 쓰기 교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1 과정 중심의 쓰기 교육 이론가들은 인지심리학 등 새로운 학문 연구결과들을 적극 수용하여 쓰기를 문제 해결의 과정으로 파악하였다.그 결과 학습자가 글을 쓸 때 부딪히는 문제가 무엇이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게 되었다. 이 이론은 학습자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의미 구성 과정에 관심을 가졌다.2 쓰기를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결과 중심 쓰기 교육 이론가들이 쓰기를 순차대로 진행되는 선조적인 과정으로 보았다면, 새로운 쓰기 교육 이론가들은 쓰기를 반복, 순환하는 회귀적인 과정으로 보았다.3 쓰기 활동의 주체를 학습자로 파악한다.결과 중심의 쓰기 교육에서 학습자는 교사가 정해주는 주제에 따라서 글을 쓰거나 교사가 제시하는 작품을 분석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문제를 익히거나 그것을 읽고 비평문을 쓰는 활동을 주로 하였다. 그러나 과정 중심의 쓰기 교육에서는 이러한 접근 방법을 거부한다. 교사는 학습 활동을 도와주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학습자가 학습 활동의 주체가 된다.4 교정하기는 전통적인 교육 이론과는 달리 쓰기 과정의 어느 부분에서 가능하다.결과 중심의 쓰기 교육에서 교정하기는 쓰기의 최종 행위를 의미하였다. 당시 교정하기의 주체는 교사였다. 교사는 학습자가 제출한 쓰기 과제에다가 원색연필로 오류를 교정하여 주거나 지시문을 적어 주었다. 그러나 과정 중심의 쓰기 교육에서는 이러한 교사의 권위적인 태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 때의 교사의 주된 역할은 학습자의 동료로서 학습자가 산출한 글을 읽고 반응하는 조언자이다.3. 쓰기 전에 할 만한 활동학교 현장에서 쓰기 전 활동은 종종 간과된다. 단순히 주제와 분량, 시간만 제시하고 쓰도록 할 뿐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거나 학생들의 배경경험을 활성화시켜 주는 활동 등은 거의 하지 않는다.쓰기 전에 교사가 해야할 일은 글을 쓰고 싶도록 동기를을 하게 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중의 하나는 그것에 대해 평가(비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많은 아이디어를 내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다발짓기(clusering)다발짓기는 관련 있는 것끼리 몇 부분으로 모아 나가는 활동이다. 보통 브레인스토밍된 것 중에는 불필요한 것이 있을 수 있고 산만해서 쓰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관련 있는 것끼리 몇 부분으로 묶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러 아이디어가 빠지게 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되기도 한다. 즉, 다발짓기는 주제에 따라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조직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다발짓기는 글의 차례를 잡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발짓기는 아이디어들간의 구조를 생성시켜 어떤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떤 아이디어들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용이하다. 때문에 다발짓기는 글이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전개되도록 하고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며, 어떻게 아이디어를 확장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함으로써 글의 질을 향상시킨다.생각그물 만들기(mapping)생각그물 만들기는 브레인스토밍을 해 놓은 것을 시각화하는 활동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다발짓기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다발짓기에 비해 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산출하며 이들간의 관계를 보다 명료화하는 것이다.생각그물을 만드는 순서는 대체로 브레인스토밍에 의해 아이디어를 나열하고 다발짓기 등을 통해 몇 개의 범주로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에, 아이디어를 관계 있는 것끼리 지도 형태로 그린다. 이 단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타나기도 한다.그러나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이 방법을 활용해 보면,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것까지는 잘 하고 또한 이것을 몇 개의 범주로 나누는 데에는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이것을 생각그물로 만드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낀다. 이것은 물론 이들다. 보통 초고를 쓸 때, 학생들은 지나치게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데에는 여러 번의 교정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초고를 쓸 때에는 철자나 맞춤법, 구두법, 글씨 등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이런 데에 신경을 쓰다 보면 글 전체의 일관성이나 자신이 애초에 쓰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전달하는 데 제한을 받게 된다. 초고를 쓸 때에는 맞춤법이나 글씨 등의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내적인 면, 다시 말해 의미에 초점을 두도록 한다.♣점검하기(monitoring)쓰기 상황에 맞는 의미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지 과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행위가 필연적이다. 이러한 자신의 인지 과정을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이들 점검의 대상이 되는 요소를 별도의 종이에 나열한 후에 글을 쓰는 과정이나 글을 쓴 후에 체크를 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점들을 주로 점검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협의하기협의하기는 교사나 학생, 또는 학생간에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다. 때문에 협의하기는 글을 쓰기 전에나 글을 쓰는 동안, 글을 쓴 후 어느 단계에서든 이루어질 수 있다.협의하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지고 협의하게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글쓰기의 어느 단계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는데, 글을 쓰는 동안에 이루어지는 협의하기에서는 주로 어떤 내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부각될 것이다. 가능한 자신이 사용한 방법이 타당성이 있는지, 각자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등 글을 쓰는 방법과 관련된 협의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협의하기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데, 학생들을 소집단 형태로 앉게 하는 것이 좋다.5. 쓰기 후에 할 만한 활동쓰기 후에 하는 활동은 주로 써 놓은 글을 교정하고, 자신의 쓰기서 글쓰는 문제나 장점을 발견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곧 학생들이 직접 하는 평가 활동은 단순한 것으로부터, 한 요소만 평가하게 하여 점차 확대하도록 하고, 평가 결과는 필자에게 전달하여 반응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출판하기출판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쓴 것을 정식으로 다른 사람(교사, 동료, 학부모 등)에게 공표하는 것을 말한다. 매 시간마다 쓴 글을 모두 이렇게 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기회를 자주 제공함으로써 독자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 태도와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이러한 출판을 위해서 편집 활동이 필요하고 그런 활동을 통해 편집 능력도 기를 수 있다.이상에서 쓰기 과정별로 할 만한 학습 활동을 소개하였다. 과정중심의 쓰기 지도를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이다.1 이들 활동을 매시간 모든 쓰기 과제에 적용하기는 시간과 학급 설정에 맞지 않으므로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2 이들 활동은 엄격히 단계적이 아니고 회귀적, 순환적이므로 가능한 활동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수록 효과적이다.3 이들 활동이 모든 학생에게 효과적일 수는 없으므로 각 방법을 소개하되 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도록 학생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4 이들 활동 자체에 얽매여 쓰기 활동이 위축, 제한되지 않아야 하고 글쓰는 방법의 터득과 활동이 촉진되어야 한다.Ⅲ. 학년별 쓰기 내용·1학년[1-쓰-1] 쓰기가 인간의 삶에서 필요함을 안다.·기본- 글을 쓰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쓰기가 인간 생활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말한다.·심화- 글을 쓰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일에 대해 말한다.[1-쓰-2] 연필을 바르게 잡고 바른 자세로 글씨를 쓴다.·기본- 연필을 바르게 잡고, 글자본을 보면서 바른 자세로 글씨를 쓴다.·심화-연필을 바르게 잡고, 글자본을 보지 않고 글씨를 바르게 쓴다.[1-쓰-3] 재미있는 내용을 선정하여 글을 쓴다.·기본- 만화, 그림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골라 짧은 글을 쓴다.·심화- 들은 이야기에서 글로 쓰고 싶은쓴다.
    교육학| 2002.04.14| 9페이지| 1,000원| 조회(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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