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1. 서문 ....... 12. 본문1) 환경을 이야기 하면서 ...... 22) 환경오염 ........... 33) 환경오염의 종류와 그 실태상황과 대책 ............ 53. 결문 ..... 124.참고자료1)참고문헌 .......... 132)참고사진 .......... 143)참고표 .............. 151. 서문현대는 흔히 3E(Environment·Energy·Electronics)시대라고 하며 또는 3P(Pollution·Population·Poverty)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 요소 중 현재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고 우리가 앞으로 주의 깊게 주시하여야 할 것이 바로 Environment(환경)에서도 Pollution(오염)적인 측면이다.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자연환경 속에서 삶에 필요한 온갖 물질을 얻어 그 생명을 유지해 나간다. 자연은 기후를 조절하고 오염물질의 흡수·분해, 토양의 안정화 및 수원의 함양 등 자정적 기능의 수행과 인간의 정서를 순화하는 등 생명부양능력을 유지시켜 준다.이러한 자연환경은 대기, 물, 토양 등 무기환경과 동물, 식물 등의 생물로 구성되고 이들은 기능 면에서 상호 끊임없이 물질순환을 이루어 조화와 균형을 유지해 가는데 이를 자 동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생활환경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환경을 구성하는 환경요소란 무엇인가 살펴보자. 환경요소들은 무수한 무기적 및 유기적 또는 생화학적 환경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관리대상의 환경은 한 나라 또는 전 지구촌 적인 광범위한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환경 영향평가서를 작성할 때에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행정적 환경구성 체계로는 자연환경·생활환경·사회경제환경으로 분류하여, 그 구성요소로서 자연환경분야에 기상·지형·지질·동식물·해양환경·수리·수문 등의 요소를 포함시키고 있으며, 생활환경분야에는 토지이용·대기질·수질(지표·지하)·토양·폐기물·소음·진동·악취·전파장해·일조장애·위락·경관·위생·공중보건 등 광범위한 요소를 포함시키고 있으며, 사회 경제 환경분야에는 인구·주거·산업·공공시설·교육·교통·문화재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얼(Earl)은 환경을 자연환경(physical environment)과 문화환경(cultural environment)으로 나누어, 전자는 다시 위치·지형·수리·토양·암석·식생·동물 등으로 세분하고, 후자는 취락·공장·학교·도로·농작물·경작지 등으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와타나베는 환경을 토지공간과 동일개념으로 취급하였던 까닭에 토지의 구성요소를 환경의 구성요소로 보아, 환경을 자연적인 것과 문화적인 것으로 양분하여 복합상태를 유지하는 주위의 총체적 조건으로 환경의 성격을 규정하였다. 그런데 환경요소들은 각기 고유한 성질을 가지고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지만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요소간의 조화와 균형의 유지는 안정에서 비롯되고, 안정의 유지는 원칙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환경체계가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함으로써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2) 환경오염환경오염이란 말은 환경과 오염이라는 말의 합성어로서, 환경이라는 말과 같이 매우 다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8세기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영국을 중심으로 염의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자연적인 조건과 생태학적인 조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자연적 조건을 살펴보면 자연적인 조건도 생태학적 요인과 무관한 것은 아니며 단지 자연적인 자원이 부족한 점에서 요인을 찾을 수 있다. 자연적인 여건은 인간의 활동이 고도화되고 집중되면서 점점 그 한계성을 드러나게 되었고 인간활동이 집중되면서 자연환경의 질서는 파괴되고 물리, 화학적 변화가 유발되며 그 변화의 정도가 인간과 동식물의 생육에 피해를 가져올 때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생태학적인 면을 살펴보면, 여기에는 인구의 증가, 도시화, 산업의 집중화(산업화), 경제적 요인, 과학기술의 발달 등이 있다. 다시 하위적인 것을 살펴보면 인구의 증가에서 인구의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은 인구단위당 물자의 한계소비량의 증대를 가져오며 효용재생산에 대한 수요(DEMAND)를 더욱 증대시켜 환경오염이나 자원고갈 등의 환경문제를 격증시킨다. 현재 인구의 증가 추이를 보도한 1995년 12월 29일 발간된 조선일보를 보면 『워싱턴의 사설 인구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계 인구가 1995년 한해에만 기록적인 1억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90%가 전쟁과 사회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빈국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57억 인구 중 지난 1960년 세계인구와 같은 30억명이 출산가능 연령이어서 이들을 상대로 한 효과적인 산아제한정책이 수립·시행되며 2015년 세계인구는 80억 수준이 될 것이지만 실패할 경우 140억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30년내에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80여개국을 꼽고 이중 43개국이 아프리카에 있다고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인간이란 지구의 자연환경에 있어서 정말로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인구의 계속적 국지중심으로 인한 도시화는 좁은 지역에 과잉인구를 수용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구밀집이나 인구시설의 부족과 불결 및 비효용적 노폐물의 대량배출을 가져와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출된 기름이 인근 농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농수로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제를 살포하는 등 오염방제 작업을 펴고 있다.』해양오염은 해양에 배출·투기(投棄)된 물질이 바닷물을 오염시키는 일을 말한다. 해양오염은 여러 형태의 간접적 피해로서 결과가 나타난다. 그 피해는 배출되는 물질의 종류와 양, 배출되는 해역의 특성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된 피해형태로는 해양생물과 서식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경우와, 오염생물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피해를 입는 경우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피해사례로는 『적조피해, 방어·넙치 등 9만여마리 폐사 (중앙일보 9월 4일자 기사), 유해성 적조 발생이후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동해안 9개 지역 양식장에서 방어와 넙치, 조피볼각 등 각종 양식어 9만여마리가 폐사해 전체 피해액이 10억2천800여만원 상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일 포항 영덕 울진등 경북 동해안 시. 군에 따르면 적조 발생이후 지난달 31일 영덕군 축산면 경정 1리와 경정 2리 등 2개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방어 1만여마리가 폐사해 3억1천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또 1일과 2일에는 영군군 강구면 강구리 최영주(40) 씨 소유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방어 4천900여마리(피해액 1억2천만원) 와 조피볼락 2천여마리(피해액 800여만원) 가 폐사했다. 포항지역에도 지난 1일 남구 대보면 강사1리 문신헌(50) 씨 소유 육상수조식과 주변의 축제식 등 5개 양식장에서 넙치 1만9천700여마리가 폐사해 1억1천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또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육상양식장에서 지난 2일 넙치 5만여마리가 폐사해 5억여원의 피해를 내는 등 지금까지 경북 동해안의 적조피해는 모두 9개 양식장에서 8만5천700여여마리가 폐사해 피해액이 10억2천800여만원에 달했다. 경북 동해안 연안으로 확산된 적조생물의 개체수는 ㎖당 500개에서 최고 9천개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영덕지역의 고밀도 현상이 유지돼 이일대 양식장의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동해남부해상에는어진 건물, 주택, 다리 등의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현재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산성비에 의해 호수의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다. 스웨덴에 있는 약 21,500개의 호수가 산성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 중 약 15,000개 호수는 이미 산성화되었고 그 가운데 약 4,500개 호수에서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약 2,650개의 호수에서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고, 캐나다에서는 약 4,000개 호수가 죽음의 호수로 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산성비에 의한 피해가 보고 되고 있다. 산성비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발생원으로부터 기류 등에 의해 장거리로 이동하여 발생원으로부터 멀리 500∼1,000㎞까지 떨어져 있는 지점에서도 관측되고 있어 국경을 넘어선 광역적 현상인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 이동이 산성비에 의한 생태계 파괴를 동반하는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어 다국간의 대기오염물질 삭감량에 관한 대책안을 협의하였다. 산성비는 종래 선진국 문제로 인식되어 왔지만 근년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공업화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지역의 대기오염문제와 더불어 광역적인 산성비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92년 리우에서 개최된 UN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에서는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발도상국까지도 향후 산성비 등의 광역적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의 절반정도가 산성비에 의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공단지역인 울산·여천과 서울의 홍릉·대전 등 4개 지역에 내린 비의 산성도는 강산성인 pH5.0이하로 식물의 생장장애가 우려될 정도였다고 한다. (참고자료 참조) 그리고, 진행성 환경파괴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오존층 파괴인데 이유는 오존층이 파괴되면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커튼의 역할이 상실되게 되어 지상의 생물이 유해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질병 및 병충해를 비롯한 상상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영향 한다.
내가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이끌렸던 인물은 바로 제갈공명이었다. 약간 이 사람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등장하기를 얼마나 고대하며 읽었는지 모른다.처음에 유비에게 한 젊은 선비가 찾아와 지혜로운 말 한 마디를 건냈을 때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에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약간의 미련이 남았었다. 하지만 뒤에서 그가 제갈공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내 추측이 맞아서 정말정말 기뻤다. 나는 어쩌면 제갈공명이라는 인물에게 반했는지도 모른다. 앞날을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었던 밝은 지혜, 평등과 사랑으로 백성들을 돌보던 인간애, 부와 권력에 대해 욕심이 없는 검소함... 한 마디로 내가 본 제갈공명은 완벽한 인물이었다. 혹시 그 시대 사람들이 가장 추구하고 바라던 인간적인 관료상이 바로 제갈공명으로 표현된 것이 아닐까. 아무튼 제갈공명의 지혜와 인품은 매우 많은 감동을 주었고 제갈공명은 내 인생의 목표적인 인물이자 절대로 잊지 못할 인물로 내 기억속에 남아 있다.그런데 제갈공명이 죽을 떠는 너무 슬펐다. 죽을 병의 원인이 과로라니 너무나 허무했다. 또 촉나라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였다. 그가 죽으면서 한 말들이 기억에 남는다. 죽어가면서까지 선주에 대한 의를 저버리지 않고 나라를 생각하는 모습에서는 슬픔도 안타까움도 아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위,촉,오의 운명이 엇갈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사람은 조자룡이다. 비록 나에게는 제갈공명에 관련되는 사건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지만 조자룡 역시 매우 많은 내용이 기억난다. 혼자서 적의 대군 속을 주군의 후손을 안고 헤쳐나가는 의리와 용맹은 가히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번 섬긴 이를 절대 배신하지 않고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싸움에 임하는 모습에서 나는 내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처럼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상산의 조자룡이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내 미래도 밝을 것이다.주인공인 유비에게서는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그 시대의 관우, 장비, 조운, 제갈공명 및 그 이하의 장수들도 그랬을 것이 틀림 없다. 단호함이나 판단력이 없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근거지 하나를 잡지 못한 것, 여자를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어떻게 그런 지도자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혼란의 시기에 어을리지 않는 것 같았다.그러나 나는 결코 유비가 멍청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겉의 부드러움 속에는 무서운 야심과 밝은 생각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이 그의 인품 앞에서는 녹아 사라지고 심지어 장점으로까지 보였다. 바로 이것이 유비 밑의 장수들과 백성들이 그의 흐지부지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떠나지 않고 진정으로 존경하는 이유였던 것이다.유비가 죽으면서 남긴 말이 떠오른다. "마속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실제보다 말이 지나친 사람이니 그를 중히 써서는 안된다." 이는 제갈공명에게 한 말인데 그 후 제갈공명이 이를 잊고 마속을 중히 썼다가 싸움에 대패하고 말았다. 이런 것으로 보면 유비의 겉의 온화함 속에 사람의 성품을 올바로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었던 것 같다. 또 진정한 지도자에게는 유비처럼 그 부하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다.삼국지에서 조조를 빼먹을 수는 없다. 그리 포악하다든지 백성들에게 좋지 않게 대했든지 하는 나쁜 점은 없지만 지나친 야심과 냉정함으로 조조는 그 오랜 세월을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만약 그가 조금만 더 너그러웠다면 또 백성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들과 그들의 삶을 위하여 베풀었다면 사람들은 능력까지 갖춘 그를 유비보다 더 받들었을 지도 모른다.지금 인물 하나하나의 개성과 그에 대한 생각을 쓰자면 아마 엄청 내용이 길어질 것이다. 그래서 관우, 장비. 위연, 황충, 방통... 등의 인물들은 기억 속에 접으려고 한다.
※ genomics와 proteomics ※Ⅰ.서론21세기가 선진각국간의 치열한 생명공학산업의 전쟁이라면 생물정보학은 그 전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무기와도 같을 것이다.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은 넓은 의미에서 유전체학(genomics), 단백질체학(proteomics) 등과 같은 post-genomic 연구분야를 포함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생명과학연구를 지칭한다. 생명과학과 정보과학이 융합한 영역의 연구라고 할 수 있으며 생명과학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생명현상의 정보를 통계적, 전산적인 방법을 이용해 저장, 분석, 활용하는 학문으로 게놈정보의 해석뿐 아니라 게놈에서 발현되는 단백질 구조나 기능, DNA chip의 이용과 해석 기술, 각 개인간 다형성(microsatellite polymorphism이나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등 생명공학 전반에 관한 데이터를 다루는 종합적인 과학이다.Ⅱ.본론1. 유전체학 (genomics)Genomics는 기술적으로 DNA나 RNA를 시료로 사용하여 수행하는 기술들을 내포하는 용어로서, 최근에는 유전 정보의 수집, 체계적 분석, 발굴을 수행하는 연구분야를 포괄적으로 의미하기도 한다. Genome project의 활성화에 의해 얻어지는 information의 양과 질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다. 유전체학을 구성하는 분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구조유전체학(Structural Genomics)은 유전자 정보로부터 기능을 예측하고, 구조와 기능간의 관계를 유추하여 이들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하고, 유전성향의 차이에 따른 의약물에 반응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약리유전체학(phamacogenomics),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은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는 총체적인 연구분야이며. 비교유전체학(Comparative Genomics)은 인종간, 생물간 혹은 개개인의 genome information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 이로 인한 기능의 차이를 추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사용하여 의약품의 receptor, ligand의 공간적 관계를 prediction할 수 있으며, 이를 신약의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다.그러나 문제는 유전체학의 핵심연구대상인 인간 유전체 염기서열이 다 밝혀졌다고 해도, 염기서열만 가지고는 이 유전자 산물의 기능을 알 도리가 없다. 이것이 전사(transcription)되어 단백질 생성(translation) 수준에서 조절된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세포 내에서의 기능여부는 얼마나 정교하게, 적절하게 단백질합성후 변형(post-treanslational modification) 되는 가에 달려 있어서, 최종적으로 완벽한 모양이 갖추어진 단백질을 분석하지 않고는 그 유전자의 세포내 기능을 알 방법이 없는 것이다.특히, 한 유전자의 mRNA가 만드는 단백질의 실제 기능적인 모습은 세포, 조직, 시간, 조절자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기 때문에 (예, 1 mRNA가 1,000가지의 단백질을 지령한다는 설도 있다.) 이것을 생리적 변화에 따라 분석하는 tool과 system이 필요하다.2. 단백질체학 (proteomics)단백질체학이라고도 한다. 프로테인(protein:단백질)과 옴(ome:전체)의 합성어로서, 게놈이 사람이 지닌 모든 유전정보의 집합체라면 프로테옴은 특정 세포나 특수 상황에서 만들어지고 작용하는 단백질의 총집합이다.즉 생명체의 전체 유전자인 게놈에 의해 발현되는 모든 단백질의 총합인 프로테옴을 다루는 학문으로 이들을 대량으로 분석하고 상호기능관계 지도를 작성하며 구조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특정 단백질과 이를 만드는 유전자의 기능을 동시에 밝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최근 이 학문이 각광받는 이유는 인간 유전체 염기서열이 다 밝혀졌다고 해도 그것만 가지고는 유전자 산물의 기능을 알 수가 없고, 이것이 전사(transcription)되어 단백질 생성 수준에서 조절된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세포 내에서의 기능 여부는 얼마나 정교하고 적절하게 단백질 합성 후 변형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즉 최종적으로 완벽한 모양이 갖추어진 단백질을 분석하지 않고는 그 유전자의 세포 내 기능을 알 수 없는 것이다.
※ 진핵세포와 원핵세포에서의 유전자 발현 조절의 차이점 ※Ⅰ. 서론유전자 발현의 의미는 발현된 유전자란 유전정보를 RNA로 전사하여 그 메시지가 특정 단백질로 해독하는 것, 유전자로부터 단백질로 유전정보가 전달되어가는 과정. 또는 유전자형으로부터 표현형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유전자 발현의 결정은 세포의 특성화를 위한 기본으로 세포가 구조와 기능 면에서 특성화 되는 것, 즉 세포 분화를 일컫는다. 세포 분화는 접합체를 성숙 된 개체로 전환하는데 관여한다.원핵 생물과 진핵 생물 모두 유전자의 선별적 방법으로 세포가 특성화 된다.원핵생물은 전사와 번역이 동시에 일어나며,(전사조절) 진핵생물은 전사는 핵에서 번역은 세포질에서 일어난다.Ⅱ. 본론1. 원핵생물의 유전자발현 조절한 대사경로 내의 여러 반응단계에 관련된 효소에 대한 암호화부위가 함께 집단을 이루며, 이들 이웃하는 DNA분절 모두가 단 하나의 조절부위에 의해 조절된다. 조절부위의 특정 지역(작동부위operator)에 억제물질(repressor)이 결합하면 유전자의 전사가 일어날 수 없게 된다.1) Lac-유도성 오페론lac 오페론의 세 효소 암호화 부위는 단 하나의 조절부위의 조절하에 함께 연결되어 있으며, 유도물질(inducer)인 젖당에 의해 촉진될 때까지 전사가 되지 않는다.lac promoter의 operator에 결합하면 전사는 일어나지 않고, 젖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젖당과 결합하여 프로모터로부터 암호화부위로 전사가 진행된다.lac 오페론에 존재하는 암호화부위는 단 하나의 폴리시스트론 mRNA 전사되며, 이 mRNA는 젖당을 대사하는 세 효소로 번역된 후 젖당 분해과정 시작하고, 외부로부터 젖당이 계속 공급되지 않는다면 세포내의 모든 젖당이 분해되고, 젖당의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억제물질이 다시 operator에 결합되고 그에 따라 전사가 중지된다.2) trp-억제성 오페론대장균은 트립토판이 주위에 흔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트립토판을 생성해야 한다. 트립토판 생산 경로에 관계하는 효소에 대한 암호화부위는 폴리시스트론인 trp 오페론 안에 위치한다. trp promoter는 RNA 중합효소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결합력을 가지고 있어서 오페론을 전사시키기 위해 CAP같은 활성화 단백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trp operon은 충분한 양의 트립토판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전사되며, 주위에 트립토판이 나타나면 trp 억제물질과 트립토판이 결합하여 공동억제물질 corepressor을 형성하여 전사를 중단시킨다. 주위의 트립토판 농도가 떨어지면 억제물질과 트립토판이 분리되고 전사가 다시 시작된다.2. 진핵생물의 유전자발현 조절진핵생물은 핵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번역이 일어나려면 그 전에 전사가 완료되고, mRNA가 세포질로 수송되어야 한다. 그에 따라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 제공받게 된다.1) 유도성 유전자① 열충격 유전자세포의 온도가 갑자기 상승할 때 하나의 특수한 유전가 집단인 열충격 단백질 (heat shockprotein;Hsp) 유전자를 유도하여 높은 온도에서 세포가 계속 생존할 수 있게 보호작용을 한다고 생각된다. ex) 초파리의 Hsp 유전자 - 세포 온도가 올라가면 Hsp 유전자가 유도(유전자 활성 유도는 암호화 부위 상류에 존재하는 promoter와 단백질의 상호작용에 의함)TATA 상자 - RNA 중합효소의 결합자리로 promoter의 한 부위이다. 모든 진핵생물 유전자에서 TAB 단백질(TATA binding protein)과 결합한 후 다시 RNA중합효소와 결합하는 일반적인 기능 수행한다. 온도가 올라가면 두번째 단백질은 열 충격인자(heat shock factor;HSF)가 TAB 단백질 바로 곁에서 열 충격요소(heat shock element)라는 promoter DNA의 특수 염기서열에 결합하게 되고, RNA 중합효소가 자극을 받아 유전자를 전사한다. 세포의 온도가 다시 낮아지면 HSF는 더 이상 프로모터에 결합하지 않고 HSP 유전자의 전사는 중지된다.② 프테로이드 호르몬 조절 유전자에스트로겐(estrogen)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은 특수한 내분비샘에 의해 생산되어 혈액으로 방출되고 몸 전체에 운반(에스트로겐 표적 세포는 특별한 에스트로겐수용체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에스트로겐의 유일한 반응 세포이다)된다.에스트로겐 분자가 수용체에 접촉하여 복합체 형성하고, 알부민 유전자 조절부위로 이동한다. 가감장치(adapter)라는 또 다른 종류의 DNA 결합단백질이 promoter에 결합되어 있을때에만 알부민 유전자의 프로모터에 결합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복합체가 여기에 결합하여 RNA 중합효소에 의한 전사를 자극한다.2) DNA 포장과 조절① 염색질(chromatin)크고 눈에 잘 띄는 형태인 응집된 염색질은 염색체이다. 염색질 중에서 풀린 DNA 부위만 RNA를 전사하며 응집된 부위는 불활성된다.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은 가장 고도로 응집된 DNA로 전사 측면에서 불활성된다. 지속적 이질염색질(constitutive heterochromatin) 은 모든 염색체의 동원체 근처에서 발견되고, 결코 응집이 풀리지 않으며, 활성을 지닌 유전자를 갖지 않는다. 선택적 이질염색질(facultative heterochromatin)은 응집 상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진정염색질(euchromatin)은 전사 가능한 유전자를 포함하며, 30nm 이하로 응집되어있다. 조절단백질과 RNA 중합효소가 promoter와 결합하여 전사를 개시하기 전에 반드시 풀려야 한다. ex) 포유류 암컷의 불활성화된 한 X 염색체 -전사 불가능한 고도로 응집된 바소체barr body를 형성한다. 초파리drosophila의 유충단계에서 특정 유전자에 일어나는 탈응집 현상 - 전사되고 있는 유전자 부위는 폴리텐 염색체를 따라 탈응집된 puff로 나타난다. DNA가 RNA 중합효소와 조절단백질에 접근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응집될 수 있는 염색질은 적은 양의 H1 히스톤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뉴클레오솜은 덜 안정되고, promoter에서 조절 단백질에 의해 보다 용이하게 교체될수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일본 사회의 문제 - 이지메 *Ⅰ.서론세계 어느 곳에서든 약하고 평균치에 미달된 사람 혹은 평균을 넘어서는 개성이 너무 강한 사람은 따돌림을 당하거나 놀림감의 대상이 된다.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도 그런 학대(虐待)현상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정신적 미성숙의 단계 즉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와 같은 어린아이들의 무리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일본사회에서의 이지메는 다소 독특하다. 어느 사회에서나 있음직한 현상치고는 그 발생빈도가 너무 높고 그 범위가 어린아이들에게서부터 노인들에까지 퍼져있기에 일본인들은 평생토록 이지메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또한 가학적인 이지메코(いじめっ子)나 피가 학적인 이지메라렛코(いじめられっ子)의 살인이나 자살로 연결되기도 하는 측면에서 잔인하기조차 하다. 일본문화를 소개하면서 일본문화의 고질적인 사회적 병폐이자 일탈(逸脫)적인 특수현상인 이지메를 들추어내는 것은 일본의 역사와 일본인의 성향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의 중요한 테마가 되고 더 나아가 이지메현상의 근절과 해결방안을 도모하고자 한다.Ⅱ.본론1.이지메의 의미집단 속에서 힘이 약한 자를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가해자가 지속적인 정신상의 또는 신체상의 공격을 가하는 행위. ‘괴롭히다, 들볶다’는 의미의 동사 ‘이지메루(いじめる)’에서 파생된 말이다. 주로 학교에서 집단적으로 특정 학생을 표적으로 삼아 괴롭히거나 못 살게 굴거나 무시하는 등의 가해 행위를 말한다. 괴롭히는 데는 뚜렷한 이유가 없으며, 그 대상은 대개 ‘약하고 힘없는 존재’이다. 우리 나라 말로는 ‘집단 따돌림’이라 하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도 이 이지메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이 이지메의 종주국임을 뜻한다. 이 이지메는 일본의 이례적인 사회현상으로 어린아이 즉 유치원에서부터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중·노년층에까지 일본사회전반에 포괄되어있는 특수현상이다이지메의 가장 큰 문제는 이지메가 단순한 집단 괴롭힘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등교거이름의 신종 이지메를 볼 때 이지메는 이제 단순한 남의 일이 아니다.2.이지메의 역사적 유래예로부터 지진, 화산 폭발, 태풍 등의 천재지변과 화재, 전염병이 많았던 일본에서는 재앙을 면하기 위해 신에게 가호를 빌었다. 즉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집단적으로 참여해 굿을 벌인 행사가 마츠리(祭り-축제나 제사)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농경사회의 특성상 집단적인 근로가 필요했다. 마츠리나 집단적인 농사일을 통해 특유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이 몸에 깊이 배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을의 집단적인 생활을 무리 없이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집단내의 규율을 엄격히 하고 규칙을 위반하거나 비협조적인 자에게는 집단적인 학대 같은 엄중한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러한 공동행사에서 규칙을 위반하거나 비협조적인 자에게는 가차없이 집단적인 학대가 가해졌다. 이 관습은 이미 에도(江戶)시대에 형성되었으며 당시 사회적으로 공인되었던 두 가지의 풍습이 있었다.첫 번째로, 농촌에서는 무라하치부(村八分)라는 관습이 있었다. 이것은 마을의 공동작업에 태만하거나 도둑질 등의 비행을 한 자에게 가하던 집단 응징의 관습이었다. 마을에서 필요한 공동행사, 즉 농사일·혼례·수해·화재 진압·여행·장례식 등 10가지의 기본행사 중 단 두 가지, 즉 협력해서 불을 꺼주는 것과 장례식을 같이 치러주는 것 이외의 여덟 가지에 대해서는 일절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소외감을 맛보게 하고 더 나아가 의도적으로 학대했기 때문에 결국은 견디지 못하고 마을을 떠나야만 했다. 그래서 이 말은 지금도 일본의 조직사회에서는 「따돌림」이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고 있다.두 번째로는, 에타(穢多)와 히닌(非人)이라는 소수의 천민계층을 만들어 놓고 다수의 농민계층이 그들을 집단적으로 학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수의 농민계층이 그들을 집단적으로 학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농민들에게는 무사들로부터 받는 고통이 무척 심했다. 왜냐하면 농민들은 수확량의 반 이상을 무자비하게 수탈 당하고 무사은 전 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하고 나라의 재정을 유지해주는 조세수입의 원천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불만을 모른 척하고 무시할 수만도 없었다. 그래서 바쿠후(幕府)는 농민들의 불만을 해소해주기 위해 농민보다 아래계급인 소수의 천민 집단을 별도로 만들었다. 자신들이 농민을 구박하듯 농민들로 하여금 이들 천민을 부담 없이 학대할 수 있도록 대리만족의 대상을 만들어준 것이다. 다수의 농민이 소수의 천민을 동네북처럼 때리거나 욕하고 괴롭히는 것이 용인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위의 두 가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집단주의를 중시하는 일본사회에서는 이른바「나카마(仲間)」라고 불리는 공동체에 비협조적이거나 이탈한 자에게는 철저히 응징했다. 그 결과 소속집단에서 「나카마하즈레(仲間外れ)」라고 불리는 따돌림을 당하면 불안해 살수가 없는 풍토였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역사적으로나 제도적으로도 집단의 응집력이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농경사회가 낳은 집단주의적 의식과 역사적으로 공인된 집단학대의 잔재가 현대의 이지메라는 형태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3.현재 일본사회와 이지메역사적으로 볼 때 집단적 학대는 집단주의적인 농경 사회가 빚어낸 필연의 산물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극도의 심각성을 띠고 있는 현대의 이지메에는 과연 어떠한 필연이 작용한 것일까? 이지메라는 집단 괴롭힘이 다시 고개를 들게 된 데에는 어떠한 사회적 요인이 작용한 것일까?그 첫 번째로는 어린이가 혼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기계나 도구가 범람하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이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기계가 인간과의 접촉 기회를 어린이로부터 빼앗아, 점차로 대인관계를 미숙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는 ‘대인 곤란성(待人 困難性)’이란 말이 있다. 이것은 대인관계가 상당히 미숙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해도 접근하지 못하거나 그 표현 방식이 그릇된 방향으로 전달되는람이 이 대인 곤란성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이다.두 번째로는 출생률 저하의 폐해를 들 수 있다. 형제의 수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형제간의 싸움이나 형제간의 결속이 없어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나 타인과 함께 공생해 나가는 법을 배우기가 힘들다. 또한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애정을 한 곳으로 집중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 자녀는 자기의 불만을 조금도 참아내지 못하는 ‘내성(耐性) 결여’의 아동이 되어 버리기 십상이다. 이지메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이지메를 가하는 측도 당하는 측도 내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지메를 가하는 측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실만으로도 참기가 어려워져서 면박을 주거나 욕설을 하게 되고, 이지메를 당하는 측에서는, 앞서 말한 대인 곤란성과도 이어지는 현상으로서, 친해지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노력해봐도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하면 금새 기가 죽고 마는 것이다. 이지메의 악순환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부모의 보호아래 자라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없는 자녀로서는 이지메를 당했을 경우 좋은 대처 방안을 찾지 못해 어찌할 줄을 모르게 되는데, 이를 지켜보는 동료들로서는 그런 모습이 재미있어 견딜 수가 없다. 이러한 식으로 집요하게 이지메가 계속되면 내성이 없는 자녀는 결국 등교 거부나 자살 행위로 자신을 내던지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지메를 가하는 측도 똑같은 요인이 작용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바로 내성 결여라는 똑같은 원인이 이지메의 가해와 피해를 낳는 것이다.세 번째로는 과잉 정보라는 시대적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 된다. 특히 TV, 신문 등의 매스컴이 자극적이고 센세이셔날(sensational)한 정보를 여러 방면에 걸쳐 흘려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청소년 문제, 그 중에서도 이지메 문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적극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혀 그러한 문제가 없었던 지역에서도 이지메가 많이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매스컴이 모든 지역에서 이지메이 매스컴이지만, 이지메는 청소년과 보다 밀접하게 얽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매스컴의 부추김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Ⅲ.결론이지메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일본 특유의 역사에 의한 그리고 사회적 상황에 의한 필연성을 살펴보았다. 이지메는 지극히 집단주의적이면서도 소극적인 일본인의 성향이 기계화, 출생률 저하 등의 현대적 사회 현상에 맞물려 나타난 일본의 특수한 사회 문제이다. 일본이 심각해질 대로 심각해진 이지메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무렵, 우리 나라에서는 ‘왕따’라는 이름의 신종 이지메가 생겨났다. 그러나 이지메와 같은 현상이 우리 나라에 생겨나게 된 것은 일본처럼 역사적으로 이지메와 같은 관습이 있었다거나, 한국인 특유의 인성과 그 사회적 상황이 함께 반응했기 때문은 아니다. 그것은 일본으로부터의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 위에 일본과 비슷하게 돌아가는 기계화나 출생률 저하와 같은 현대적 사회 현상이 그 배경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어쨌든 이지메는 이제 단순한 남의 일이 아니다.이지메가 현대 사회가 낳은 필연적인 산물이라면, 단기간에 종식되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가장 근본적인 개선은 우선 일본인 스스로가 변해야 할 것이다.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남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오는 대인관계성의 회피에서 벗어나서 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교육이 학교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녀가 올바른 인간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은 학교와 가정 교육이 담당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그 위에 사회와 정부가 -이지메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등 - 혼연일체가 되어 이지메 근절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인다면 이 사회에서 이지메(왕따)라는 말이 사라지는 그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을 것이다.《별첨》-일본 사회에서 있었던 이지메와 관련된 신문기사-1.日 야구명문 PL학원 이지메 파문고시엔 7회 우승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고교야구계의 명문 PL학원이 폭력 스캔들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