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비전: 보다 강력한 경제성장과 공정한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하는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설립 취지: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뿌리 깊은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 하고자시장이 새로운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고, 기업이 그 책임을 다 할 수 있게공공 서비스 개선 위해 새로운 접근법 고안새로운 사람들의 기업활동 참여 유도사회적기업의 영향력:보다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구현상업적 성공을 사회적 또는 환경적 문제 해결에 사용서비스 디자인 개발, 공공 서비스 개선윤리적 목적과 사업의 성공이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줌기업 활동의 증가(여성, 취약계층, 청년층의 사업활동참여 장려)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육성 전략:사회적기업 문화 육성: 사회적기업의 수가 증가했는가? 고용은 늘었는가?올바른 정보와 조언 제공: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 링크 이용률 및 만족도 측정적절한 자금 조달 지원: 자금 조달 현황을 comparative analysis사회적기업과 정부의 협력: 이 기업과 단체들의 정부 조달 경험을 평가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육성 세부계획:홍보: 성공하라, 삶을 변화시켜라사회적기업의 날 제정학교의 기업교육을 통해 그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가르침. 경영대에서도 교육(ex, 졸업생 기업가교육 국가위원회)국가의 적절한 지원 제공: 법적, 재무적 조언과 지원(특히 설립 단계시), 국가 전반에 걸친 기술 공급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자금 조달 지원:차용자와 대출 기관 사이의 정보 불균형 발생: 대출 기관이 위험을 정확히 판단할 근거가 되는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유망한 사회적기업들로 하여금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타인 자본 조달: 대출이나 보조금 사용은 해당 기업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음자기 자본 조달: 규모가 유사한 중소기업에 비해 훨씬 적은 수준의 자기자본조달 비율을 보임. 규모는 유사하나 자금기반이 중소기업에 비해 취약한 대규모 사회적기업들이 타인 자본 조달을 늘리게 되면 자사나 은행이 감수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자기 자본 조달 비율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잉글랜드 은행은 사회적기업의 자기 자본 부족 이유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는데;수익을 대부분 재투자 하는 구조상 주주 보상을 기대하기 힘든 점소유권 문제: 기업의 취지 변색 우려그러나, 사회적 보상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도 존재한다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에 적용되는 세제금 혜택소득세 감세 및 자본이익에 대한 세금 감면 실시CDFI를 통한 투자 활성화 그리고 CDFI에게도 세금 감면 혜택 제공정부는: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성공을 가능케 하는 환경을 조성시장 실패 요인 파악, 극복하도록 협력사회적 기업 문화육성(교과부의 예)사회적기업가에 대한 정보 및 조언 제공(사회적 영향력을 최대화 시키려면 적절한 지원이 연계되어야 한다. Ex, fund, information, consulting, network, tech assist, etc...)성장 단계별로 자금 조달지원(지원 뿐 아니라 방해요소 제거)사회적기업과의 유기적 관계유지(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잠재적 공급자)사회적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 지원:공공 서비스 입안 및 제공에 이 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을 적극 장려취약 계층의 고용, 빈곤 지역 재건 등을 통한 광범위한 공공 복리 생산공공 서비스 제공의 지속적인 장애 요소 제거: 사회적기업들이 다른 잠재적 공급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극장 문을 나서는 많은 관객들의 첫 마디는 대개 방금 본 영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일 것이다. 그들은 "완전히 속았네!"에서부터 "본전 생각은 안 나는데," "재밌었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 그리고 걸어가면서 혹은 카페에서 같이 영화를 즐긴 친구와 보다 구체적인(?) 분석을 시도할 것이다. 여주인공이 매력적이었다느니, 폭파된 그 스포츠카 엄청 비쌀 것이라니, 영화를 너무 피로 도배했다느니 .... 그런데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들의 감상 평은 소위 오십보 백보의 비슷비슷한 수준과 내용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똑같은 영화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색다른 방식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즐기는 방법은 혹시 없을까하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영화를 "만드는"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보는 영화 한 편은 대개 100여 명 전후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버무려 만들어낸 것이다. 이들이 영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에 대한 약간의 이해를 갖게된다면 여러분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보다 깊이있게 영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서 주요 요소인 스토리, 쇼트 사이즈, 카메라 앵글, 카메라 움직임, 편집 리듬, 사운드의 여섯 가지가 영화 만들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사브리나"의 다양한 장면을 예로 들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앞으로 독자들의 영화 읽기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1) 스토리: 좋은 영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있는 스토리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이다.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여러 가지 도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아마 드라마틱 아이러니일 것이다. 드라마틱 아이러니란 영화 속의 인물들 전부 혹은 일부가 모르는 사실을 관객은 알고있을 때 생긴다. 예를 들어보자.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은 분명 비약을 먹고 잠시 잠이든 줄리엣을 죽은 것으로 아는 로미오가 자결을 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이 그토록 많브리나가 바람둥이 데이빗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멋지고 매력적인 여성이 사브리나인줄 모르는 데이빗은 그녀에게 접근을 하는데 그녀 또한 차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그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 처음 만나서 집에 오는 동안 두 사람이 갖는 대화를 듣는 관객들은 여간 즐겁지 않다. 그들은 이 묘령의 여성이 사브리나임을 알고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시나리오 작가가 의도적으로 특정한 정보를 관객에게는 주고 일부 주인공에게는 숨겨서 만들어내는 드라마틱 아이러니는 영화 시작 후 9분 경에 나오는 장면에서도 존재한다. 사브리나는 파리로 떠나기 전날 밤 용기를 내어 데이빗의 방을 찾아가 옷장 안에 있는 데이빗에게 사랑을 간접적으로 고백한다. 이 장면의 통쾌하면서도 은근한 재미 역시 옷장 뒤에 있는 사람이 데이빗이 아닌 형 라이너스임을 관객은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만약 관객에게도 옷장 안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면 사브리나의 고백이 이루어지는 동안 맛보았던 재미는 분명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TV 드라마에 더욱 즐겨 사용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도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특별히 재미가 있다고 느껴지는 경우, 그 이유가 그 상황 속에 존재하는 드라마틱 아이러니 때문은 아닌지 한 번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감상 방법일 것이다. 만약 드라마틱 아이러니가 없다면 밋밋해지는 경우는 너무나 많다.2) 쇼트 사이즈: 극장 스크린(혹은 프레임) 안에 담긴 인물의 크기를 쇼트 사이즈라고 한다. 머리와 발끝을 포함한 전신이 다 보이는 쇼트를 롱 쇼트(long shot), 인물의 상반신만을 담은 쇼트를 미디엄 쇼트(medium shot), 어깨선 위로 얼굴을 크게 잡은 것을 클로즈업 쇼트(close-up shot)라고 한다. 한 장면의 시작은 대개 그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롱 쇼트로 시작되며,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쇼트 사이즈는 미디엄 쇼트로 바뀌고, 그 신의 가장 드라마틱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2시간 40초 전후에서 나오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서둘러 콩코드 비행기를 타고 사브리나를 뒤쫓아온 라이너스는 뒤늦게 깨달은 자신의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이 신의 시작 부분은 두 사람의 미디엄 롱 쇼트(미디엄 쇼트와 롱 쇼트의 중간 크기로 인물의 무릎 위에서 머리까지를 보여준다고 해서 knee shot라고도 한다)로 촬영되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쇼트 사이즈는 점차 미디엄 쇼트로, 그리고 미디엄 클로즈업 쇼트(미디엄 쇼트와 클로즈업 쇼트의 중간 크기로 인물의 가슴 위부터 얼굴을 전부 포함한다)로 변화한다. 두 사람이 오해를 풀 즈음이면 쇼트 사이즈는 이미 클로즈업에 이르게되며, 서로의 끓어오르는 사랑을 표시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얼굴만 프레임 가득 확대해서 잡은 익스트림(extreme) 클로즈업 쇼트까지 등장한다. 이러한 쇼트 사이즈의 변화를 통해 등장 인물들의 내외적인 상황들을 최대한 리얼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해준다. 쇼트 사이즈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3) 카메라 앵글: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변하는 쇼트 사이즈를 음미해보는 것 못지 않게 흥미를 당기는 요소는 카메라 앵글이 어떻게 특정한 감정을 끌어내는데 기여하는지 눈여겨보는 일일 것이다. 카메라가 세워진 높이와 인물의 눈 높이가 평행을 이루는 경우를 아이 앵글(eye angle)이라고 하는데 이 앵글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이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는 눈높이가 평행한 상태로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인물의 눈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경우를 하이 앵글(high angle)이라고 하는데, 인물이 무언가에 압도되어 왜소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반대의 경우를 로우 앵글(low angle)이라고 하는데, 주로 프레임 속의 인물이 위압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도록 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예를 들어보자. 성공을 꿈꾸는 시골소녀가 보따리 하나만 들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을 했다. 그녀가 전철에서 막 나와 걷는 종로 거리 양쪽의 옥상에 카메라를 세우고 어리둥절 길을 가는 소녀를 극단의 하이 앵글로 촬영한다. 저 아래 거리에 조그만 점으로 보이는 소녀의 모습은 주변의 인파에 금새 휩싸여 잠겨버릴 만큼 위태롭게 보인다.이처럼 극단의 앵글을 통해서 감독은 그 장면에서 관객이 느끼기를 바라는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러한 앵글은 액션과 서스펜스가 가득한 영화에서는 자주 쓰이지만 "사브리나" 같은 잔잔한 감동을 유도하는 로맨스 영화에서는 드물게 쓰인다. 이 영화에서의 하이 앵글과 로우 앵글은 특정한 감정을 의도적으로 끌어내려는 목적을 가졌다기보다는 두 인물이 서 있는 곳의 높이 차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긴 앵글들이라고 하겠다. 영화 시작 후 4분이 지나면 나무 위에서 파티를 훔쳐보는 사브리나를 꾸짖는 아버지가 등장한다. 이때부터 두 부녀의 대화는 아버지의 시선으로 올려다본 사브리나를 로우 앵글로, 딸의 시선으로 내려다본 아버지를 하이 앵글로 처리된다. 이 경우처럼 감정을 자아내려는 의도와는 무관하게 상황이 요구해서 카메라 앵글이 정해지는 때도 많이 있다. "사브리나"에서는 영화의 성격상 상대적으로 카메라 앵글은 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겠다.4) 카메라 움직임: 영화를 뜻하는 다양한 표현 중의 하나가 무빙 픽쳐(moving picture)다. 이 표현이 암시하듯이 영화의 정수는 분명 움직임이라고 하겠다. 영화 속에서 움직임은 연기자의 움직임, 카메라의 움직임, 연기자와 카메라의 동시 움직임의 세 가지가 존재한다. 이 중 카메라의 움직임은 주로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첫째는 새로운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프레임 가득히 하얀 벽이 보이는데 프레임 밖에서는 소녀의 흐느낌 소리가 들린다. 이때 카메라가 천천히 소리가 나는 쪽으로 천천히 팬(pan: 카메라를 수평으로 움직이는 것)하면 관객은 드디어 그 소녀의 모습을 보게된다. 둘째는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 속의 인물이 느끼는 감정상태를 관객이 같이 느끼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타르코프스키 감독 영화의 큰 특징 중의 한 가지인데, 주로 점진적이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은근히 드러내는데 사용된다. 이처럼 느린 달리 움직임이 "사브리나"에도 여러 번 등장한다. 그 중 한가지가 9분 정도에 등장하는 사브리나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다. 옷 장 뒤에 있는 라이너스를 데이빗으로 알고 자신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은밀한 속마음을 드러내는 상황이 바로 그것이다. 카메라는 아주 느린 속도로 그녀를 향해 움직인다. 뜻하지 않게 사브리나의 속마음을 훔쳐 듣는 라이너스에게도 같은 카메라 움직임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같은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는 두 사람의 감정 상태를 자세히 이해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이외에도 카메라는 다양하게 움직인다. 삼각대에 고정된 카메라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틸트(tilt.. pan과 반대되는용어), 흔들리는 화면을 통해서 혼란스런 감정을 자아내려는 의도로 삼각대에서 카메라를 분리해 손으로 들고 찍는 핸드헬드(handheld), 달리처럼 부드럽게 그러나 달리보다 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스테디캠(steadicam) 등 다양한 카메라 움직임이 바로 그것이다. 독자들은 이제부터 이러한 다양한 카메라 움직임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과연 감독이 어떠한 의도로 특정한 장면에서 카메라를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영화감상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5) 편집 리듬: 여러 가지로 촬영된 쇼트들을 원하는 대로 잘라 붙여서, 즉 편집해서 비로소 한편의 영화가 완성된다. 이때 붙여지는 쇼트의 길이에 따라서 영화의 리듬이 달라진다. 쇼트의 길이가 아주 긴 것들을 편집한 부분은 느린 리듬을 가지며 나른하고 평온한 감정을 묘사하는데 사용된다. 반대로 아주 짧은 쇼트들을 계속 이어 붙인 부분은 빠른 리듬을 가지며 강렬하고 급변하는 감정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느린 리듬의 극단을 가는 것이 바로 롱 테이크(long take: 신을 촬영하면서 다양한 앵글로 나누어 찍지 않고 한 쇼트로 액션을 전부 촬영하는 것)로 이루어진 영화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