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산업의 변화의 기류앞선 보고서에서 IMF체제를 겪은 우리 금융산업의 구조조정의 원인과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는 금융환경의 변화의 주요 배경을 살펴보고 금융환경 변화의 핵심인 금융 환경의 변화와 정보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의 변화는 공공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산업 정책목적의 달성의 수단으로 이용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97년 말부터 들어간 IMF체계로 인하여 많은 수의 금융 기관이 퇴출 및 합병되었으며, 이는 금융산업의 환경의 변화를 강력히 의미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도입 된 것이 금융 지주 회사이다. 금융지주회사는 알다시피 금융권간의 업무영역의 확대와 대형화, 겸업화로 나가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대형화 겸업화와 더불어 통합되는 추세는 세계 시장의 조류이다.그리고 또 하나, 세계금융산업의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에 따른 금융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장 중요한 변화요인으로 대두했다. 국내의 경우 90년대 중반 인터넷이 대중화 되어, 90년대 후반에 들어가며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인터넷 뱅킹 도입을 필수적인 요소로 만들었다. 증권업에서는 HTS의 사용자가 급증하였다. 이는 금융산업에 많은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보면 IMF를 계기로 이루어진 구조조정과 공적자금의 투입은 정보화와는 썩 잘 어울리는 말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100조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의 투입을 통한 구조조정은 금융기관의 정상화, 건전성확보, 세계기준의 BIS비율 확보 등이다.그러면 어느 정도 상반성이 있는 금융기관의 수익성 확보와 정보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다. 두 마리 모두 놓쳐서는 안될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하 기술되는 내용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어떤 내용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져왔는지 얼마나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전망을 어떠한지 알아보겠다.1. 금융산업의 대형화, 겸업화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금융산업의 대형화, 겸업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미 퇴출과 합병을 통하여 금융기관은 대형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중소 금융기관은 대형 금융기관에 피합병 또는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되거나 전문특화 금융기관으로 탈바꿈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비은행 금융기관 가운데 은행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상호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은 여타의 금융기관과 전략적 제휴, 합병 등의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하였다. 금융기관의 대형화가 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두된 것이 겸업화이다. 요즘 신문지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방카슈랑스도 이에 포함된 내용이다.-2. 금융지주회사금융지주회사란 다름아니라 금융권에 속해 있는 여러 회사들을 자회사의 주식으로 보유한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로 은행·증권·보험 등 다양한 금융계열사를 동시에 소유하는 형태로 그 종류로는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가 있다. 한국은 1999년 4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통화기금)와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경제협력개발기구)의 권고에 따라 지주회사제도를 도입하였다. 이와 같은 금융지주회사의 의의는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종합마케팅과 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제도적 틀(기반)을 마련해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기존의 사업부문별 내지 금융자회사들을 묶어 자산운용전문회사, 투자은행, 소비자금융전문회사 등으로 전문화된 금융자회사 군으로 재편함으로써 겸업화와 전문화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금융업종간 겸업화를 통해 시너지효과 창출○ 내부시너지 효과자회사간 역할 분담이 가능해져 전산시스템, 전문인력 공유와 같은 자원의 공동 활용에 따라 생기는 비용절감이 주된 효과* 신한은행의 금융지주회사 구상안에서 전산통합회사·채권정리회사·신한종합연구소를 하나로 묶는 지원기능 자회사를 둠. 특히 전산시스템 통합시 전산투자비용을 지금의 절반수준인 연간 1000억원 정도로 절감○ 외부시너지 효과고객의 공유, 브랜드(명성)의 공유, 유통망의 공유 등에 따라 금융서비스를 확장시킴으로써 교차판매(cross-selling)*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특히, 보험업종의 경우 은행부문의 점포를 공유하는 등 채널전략에서 우위를 점하고 복합금융상품을 판매(방카슈랑스)하게 됨* 교차판매(cross selling)란 이종 기업들이 고객정보를 공유하는 경우, 상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서로의 상품을 교차하여 판매하는 것을 말함- 그룹경영의 효율성을 제고(순수)지주회사는 개개의 사업 경영을 모두 자회사에 분리하고 이를 기초로 그룹전체의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인 자원배분을 함거액의 자금(자본)을 유리한 조건으로 조달할 수 있음일반적으로 지주회사는 자회사보다 재무상황이 좋을 수 있으므로 저리의 융자와 회사채의 발행조건도 유리함. 미국 등에서는 지주회사가 자금조달 기능을 전담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경영합리화가 가능함- 리스크 전염 차단이 용이자회사의 사업 실패시 지주회사는 출자범위 내에서 책임을 지기 때문에 리스크 회피가 용이하고, 한편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간, 형제 자회사들 상호간에 차단벽(fire wall)을 설치할 수 있어 리스크 파급을 차단할 수 있음사업부제의 경우 한 사업부의 실패로 그 피해가 전사에 확산되어 회사 전체가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음- 오버뱅킹 해소와 수익성 개선금융지주회사가 금융기관간 통합을 촉진하여 오버뱅킹(금융의 초과 공급)을 해소시켜 금융기관들이 적정 예대마진을 확보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업무 수행으로 겸업수수료 증대 등으로 수익원 다각화가 가능해짐이러한 금융지주회사가 가진 문제점들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아래 기술된 문제점들은 항상 일을 추진해 나감에 있어서 고려될 것이다.- 은행산업의 집중화 등 과점 형성으로 금융시장의 경쟁을 저하시킴적은 자본으로 다수 금융기관의 지배가 가능함에 따라 금융산업내 경제력 집중 심화소지와 이로 인해 고객에게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 소지가 있음- 핵심역량 강화나 효율적인 조직재편과 같은 전략적인 대안 없이 금융업무의 무분별 한 확대차원에서 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추진할 경우 방만한 조직으로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음- 전통적인 예대업무만을 전담하는 은행과 비교해볼 때, 금융지주회사는 주식발행업무나 증권업무를 취급하면서 새로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금융지주회사가 전사적 전략차원에서 그룹을 경영한다고 하나 산하 자회사들간에 발생하는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이를 조정하는데는 마찰비용이 적지 않게 수반됨금융산업의 환경변화와 구조재편3. 금융산업의 정보화디지털 경제의 특성은 국경은 물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규모의 경제’가 무한대로 작동한다는 점이 주안점이다.그리고 전자상거래가 일반화 되면서 공급자에서 소비자에게로 힘의 중심이 이동 하고 있다. 이는 금융기관에도 마찬가지이다. 외국에서부터 시작된 사이버 뱅크는 국내 금융권들도 서둘러 도입을 하였다. 단지 이것만이 아니다. Moody’s 등 국제 신용평가 기관도 개별은행에 신용등급을 부여할 때 은행의 인터넷 전략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감안하고 있으며 이것은 앞으로의 금융권(은행)의 모습 자체의 변화를 의미한다.국내의 도입 현황을 살펴보면 90년대 말 인터넷 이용자가 1000만명을 상회하면서 자연적으로 인터넷뱅킹의 이용자수도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을 위시한 전자은행시대의 개막으로 무인 점포와 자동화점포가 늘어나며 기존 금융기관의 점포는 창구 업무보다는 고객과 상담을 진행시키는 장소로의 역할로 변하고 있다.99년 7월 신한은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이는 미래를 내다본 투자였다. 신한은행의 인터넷 대출은 99년 7월 창구 거래의 18%에 지나지 않았으나 2001년 1월 처음으로 창구 거래를 앞질렀다. 2003년 현재는 5배이상으로 늘어났다.이와 같이 인터넷 뱅킹 시장은 고객중심의 금융시장개편 / 금융상품의 표준화 / 경쟁력 제고 / 비용절감 / 지리적 제약 해소 / 고객과의 연계강화 라는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키며 급성장해 왔다.금융권에서 e-biz 에서 고려해야 할 점은 수수료가 낮은 고객위주의 서비스들이 수익률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러한 시스템은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도 수반되었다.이러한 점은 금융기관간의 경쟁을 심화하게 만들면서 단기적으로 큰 이득을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인터넷 뱅킹을 통한 각종 금융상품의 매출을 어떻게 증가시킬 수 있을까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4. 변화의 대응금융기관의 대형화 / 겸업화 / 정보화 라는 큰 주제로 변화를 살펴보았다. 물론 위에서 각각의 변화의 이점과 고려해야 할 점 또한 생각해보았다. 변화가 시작된 지 3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지금은 변화를 적응해나가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변화를 또 하나의 도약의 시기로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뚜렷한 전략을 내지 못하고 고객의 수수료 등을 인상하여 수익성을 제고 하고 있는 추세가 보여진다. 향후 수년 이네 이를 넘어선 뛰어난 전략으로 시장에서 영업하는 금융기관 만이 승리자로 남을 거라고 생각된다.
금융 업계의 구조조정 배경,1997년 12월 IMF라는 것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한민국 정부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로부터 긴급 구제금융 580억3천500만 달러를 차입하는 약정서에 서명을 하였다. 금융업의 구조조정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외환위기 등에 영향받아 건전성이 악화된 국내 금융기관은 해외투자자들에게 금융,경제에 대한 신인도가 떨어지게 되어 투자자들이 이탈함으로써 97년 11월부터 외환보유고가 급합하여 지급불능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금융기관의 건전성은 정부가 실물생산과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 금융을 비롯하여 각종 정책금융을 통하여 자금배분을 통제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명목하에 금융기관의 인허가는 물론 그 인사에 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금융 기관의 부실97년 9월말 현재 25개 일반은행과 6개의 특수은행의 총 여신잔액 4백53조원 중 무수익 여신은 28조 2천 3백 46억원 으로 총여신의 6.2%에 달했으며, 재경부가 공개한 30개 종합금융회사의 무수익 여신도 3조 8천9백 76억원에 달했다. 위의 무수익 여신이란 기일이 경과된 어음, 관리어음, 대지급금 및 6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금의 합으로 추계된 것이다. 담보의 유무나 회수가능성의 정도는 반영되지 않았기에 실제 부실규모는 더 컷다.국내 상위 10대 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은 95년에 9.1%였다. 미국은행은 24.9 %, 86년의 빅뱅을 경험한 영국은 30.8%로 매우 높다.-금융 시장 외부적 요인한국경제연구원(1997)의 조사에 따르면 당국의 규제와 금융서비스의 질, 금융자원의 가용성 및 금융시장의 개방성 등 금융시장환경 면에서 우리나라는 모두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음으로써 금융부문의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기관에 대한 법적 규제의 정도와 방식이 금융산업의 안정성 유지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이를테면 한국은 4.41점으로 미국 7.6, 영국 6.82, 독일 8.31, 프랑스 6.7, 대만 5.42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8.73, 홍콩 8.46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것은 물론, 97년 우리에 앞서 IMF 긴급금융지원을 이미 수혜한 태국의 6.89, 인도네시아의 5.53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 유의해야 하겠다.요컨대 우리 경제가 고속압축성장 과정을 거듭하는 이면에서는 우리 금융산업의 후진성과 파행성이라는 어두운 면이 싹터오고 있었다.금융산업의 구조조정 의 의의,금융산업의 기본기능은 자금잉여주체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부족주체에 공급하는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있다. 이 과정에서 금융기관은 여신심사를 통해 저축자금이 생산성이 높은 부문으로 배분되도록 함으로써 경제성장을 촉진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기능은 개별 금융기관은 물론 전체 금융산업이 건전한 상태에 있어야 제대로 수행될 수 있다.*금융시장과 자금흐름금융산업이 건전하다는 것은 전체 금융산업 자산·부채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의 자산의 시장가치가 부채의 시장가치를 초과하여 순자산의 가치가 (+)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청산이 이루어지더라도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유지된다는 것을 뜻한다.채무상환능력이 미래에도 유지되기 위해서는 순자산 가치가 단순히 +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넘어서 자산가치의 급격한 변동-채무자의 파산 등 – 과 같은 돌발적인 외부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충실 해야 한다.그런데 부실채권의 누적 등으로 순자산 규모가 충실하지 못하거나 (-)의 상태에 있는 금융기관 즉 불건전 금융기관은 부실상태가 노출되어 신인도 저하하는 것을 우려하여 차입자가 만기에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도 이를 부도 처리하지 못하고 대출을 계속 늘려가게(evergreening)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금융기관은 부족한 영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경쟁 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수익악화를 만회하기 위하여 고위험·고수익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게 되었다. 이렇게 불건전 금융기관이 늘어감에 따라 금리구조가 왜곡되어 자금이 비효율적으로 배분되었다.이러한 금융기관의 지속적이 영업은 유동성 부족(illiquidity)을 겪게 되고 결국은 지급불능사태에 처하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추세가 전이된다면 금융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감이 팽패하여 예금인출사태를 확산시킴으로써 금융중개기능이 마비되는 금융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금융산업이 경제발전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불건전 금융기관중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금융기관은 퇴출시키고 회생 가능한 금융기관은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긴요하다.우리의 금융산업의 구조조정,위의 표에 1997년 11월 IMF관리 체계 이후 우리의 금융시장 구조조정의 전체를 간략하게 정리 해보았다. 간략한 설명을 하면, 구조조정은 거시적으로 금융기관 구조의 정리와 미시적으로 관계 법령의 정비에 의한 직,간접적 구조조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구조조정은 2001년 말 까지 155조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이 투입되어(98~99 : 약94조 00년: 약35조 01년: 약27조) 1차 금융기관 구조 조정이 단행되었다. 구조조정이 시작되어 1999년 까지 335개의 부실금융기관이 퇴출 또는 합병되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에 정리하였다.* 1998~2001년 금융기관 수의 변화내용단위:개1977년말 기관수1988~2000년2001년2001년말 기관수퇴출합병신설퇴출합병신설은행3356--2-20종합금융회사30183143-3증권회사366114--346투자신탁(운용)회사31613--330생명보험회사3155-2--19손해보험회사14-1---114상호신용금고231727212231-122신용협동조합*************1-1268계207*************152200년도에 이루어진 2차 금융구조 조정에서의 핵심은 부실 투자 신탁회사 정리와 은행합병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은행의 합병은 부실은행끼리 모아서 부실만 큰 은행은 양산해 내는 것이 아니냐는 많은 우려 속에 진행되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98년에 많은 은행들이 퇴출되고 99년부터는 은행의 퇴출은 급감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2차 금융구조조정의 키워드를 알수 있다. 이러한 합병설의 구체화를 가능케 해준 것은 00년 하반기에 시행된 금융지주회사법이다. 풀어 설명하자면 정부보유지분을 하나의 금융지주회사로 모으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은행들 간의 합병이 성사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금융구조 정리는 마무리 된듯하다.금융구조 정리 그후..00년 9월말 정부는 사실상 금융구조 조정을 매듭지었다. 이규성 재경부장관은 당시 “부실자산이 누적된 국내은행을 ‘건전은행’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금융산업을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 자평했다.은행 구조 조정은 큰 기대도 불어 일으켰다. 국민-주택간의 합병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신한은행 과 한미은행의 합병, 하나은행과 제일은행의 합병논의는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결렬되었다. 이와 같이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의 금액과 인사가 단행된 IMF체제 탈피를 위한 금융구조 조정은 현재 바라 볼 때 성공적이었나? 하는 의문을 현시점에서 갔지 않을 수 없다. 기업의 구조 조정도 함께 병행되어 기업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많은 기업들이 정리되었다. 하지만 많은 것이 정리되고, 이제 금융 안정되었다. 금융시장의 구조조정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이전에 잡음은 나오기 시작하였다. 150조원에 달하는 투자된 공적자금의 투명성, 01년5월 41조 규모의 “대우”분식회계, 근래에는 8조원의 부실이 밝혀진 “SK글로벌”의 분식회계 사건은 기업의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끊임없이 갖게 만들고 있다. 물론 그 기업들에 그러한 사고는 단지 기업 독립적인 일이 아니다. 직접적으로 관련된 곳은 은행일수 밖에 없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많은 은행들의 구조조정에 대한 불신은 증폭되었다. 게다가 경쟁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대출을 유치한 카드사들에 대한 가계의 부채, 주택자금수요가 늘어나며 일반은행 원화 대출중 가계대출 비중은 50%를 넘었다. 02년 말 개인 부문 부채는 455조원으로 집계되었다. 하나의 문제가 더 있다. 02년 12월에 비해 이는 지난해 12월말의 6조5천억원 보다 1조5천원이나 많은 것으로 한달 사이 무려 23.1%가 증가하였다. 기업, 가계, 금융기관에 전체적으로 걸친 위기가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다.어느 누구도 금융구조가 잘 됐다고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은행들의 내부를 살펴 보면 2002년 4/4 분기 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02년 온기에 걸쳐서 3.4조의 흑자를 보였다. 물론 이는 하이닉스 처리 및 카드 충당금에 큰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이자이익의 17.8%증가와 수수료 이익 7.8%증가, 대출자산의 27.3%증가 내용적인 면에서 은행은 양호한것으로 보여진다. 부실이 우려되는 가계대출의 증가와 기업문제를 배제하고 본다면 3여년에 걸쳐 이루어진 은행구조정리는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기업과 가계에 대한 대출에 대한 책임 소재 또한 은행의 임무이다.따라서 은행을 중심으로 보는 구조조정의 성과는 구조조정은 잘 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불거져나온 공적자금의 유용, 기업의 끊이지 않는 비리, 엄청난 규모의 가계대출은 그 구조조정이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된다. 150조 규모의 금융구조조정이 455조원의 가계대출을 부축인건 아닌지 조심스레 연결지어 본다.참고 자료금융기관론 – 신재정 교수님우리나라의 금융시장 – 한국은행1998년 금융산업 구조조정의 현황과 향후 과제 – 조사 통계 월보 – 한국은행1999년 금융산업 구조조정의 현황과 향후 과제 – 조사 통계 월보 – 한국은행2000년 금융산업 구조조정의 현황과 향후 과제 – 조사 통계 월보 – 한국은행2001년 금융산업 구조조정의 현황과 향후 과제 – 조사 통계 월보 – 한국은행1989~2003.3 월 기간 한국경제 신문1989~2003.3 월 기간 매일경제 신문1989~2003.3 월 기간 동아일보미래에셋 증권 산업분석 – 은행실적 회복 2/4분기 가야 가능할 전망 03년3월
< 레이저 가공 >9742058, 김재윤 / 9742078, 김호재목 차1. 레이저란 무엇인가?2. 레이저의 역사3. 레이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4. 레이저의 특징5. 레이저 가공5.1. Machine concepts5.2. Materials5.3. Machine parameters5.4. Process parameters5.5. The future of laser cutting6. Light joins – laser welding6.1. Installation concepts6.2. Technology7. 그 밖의 레이저 응용분야8. 레이저가공의 장단점9. 레이저가공 시장분석9.1. 시장현황9.1.1. 세계시장의 구조 및 성장추이9.1.2. 국내시장의 구조와 성장추이9.2. 향후전망1. 레이저란 ?최근에 이르러 우리는 레이저란 단어를 매스컴을 통해서나 주위로부터 자주 듣게 된다. 이것은 레이저의 응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우리의 일상생활과 점점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레이저 프린터, 레이저수술, 레이저 조면, 레이저에 의한 용접 등 레이저란 말이 상당히 익숙해져 있으나 최신 첨단 기술의 하나로써 신비롭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레이저(laser)란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이란 영어의 각 단어 머리자를 따서 조합한 합성어로서 우리 말로 하면 "유도 방출 과정에 의한 빛의 증폭"이란 뜻이 된다. 일반적으로 레이저란 말은 레이저 빔을 발생하는 장치를 지칭하기도 한다.레이저 광선은 인간이 만들어 얻은 유일한 인공광선이다. 빛(자연광)은 일종의 전자파로서 그 파장의 장단에 따라 굴절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파장이 짧을수록 그 굴절하는 정도가 크고, 파장이 길수록 그 정도가 적다. 따라서 파장이 짧은 청색이 안쪽에, 그리고 녹색, 황색, 적색 순으로 하나의 띠를 만든다. 그러나 레이저의 경우는 같은 상태에 있어서도 굴절에 따라 진로는 굽어지지만, 색상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어이다. 대기압 정도의 가스 압력을 높은 전압으로 펄스방전을 일으켜서 밀도반전을 얻으며 1972년 출력펄스당 200J의 에너지를 얻는데 성공하였다.강력한 적외선을 발진한다.이 레이저는 특이하게 CO2분자의 진동에너지 준위를 이용하므로 10.6㎛의 적외선을 발진하며 연속발진에서의 출력은 수백 kW에 이르러 금속의 가공 등 산업용으로 널리 쓰인다. 이 레이저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개물질인 N2와 Ne을 첨가하여 거의 15%의 높은 효율로 동작시킨다.CO2분자의 세가지 진동 모드로 이의 고유진동수가 각각 달라서 이 진동에너지준위는 서로 다른 간격을 하고 있다.헬륨-네온 레이저에서의 He의 역할처럼 N2는 단지 펌핑을 시키는 매개물질로서 작용한다. N2는 CO2와 달리 단일 진동모드로 되어 있는데 이 첫번째 들뜬준위가 바로 CO2의 (001)준위와 비슷하여 충돌로 에너지를 넘기기가 용이하다. 기본적으로 진동의 에너지 준위는 전자의 에너지 준위보다 훨씬 작아서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발진하는 빛의 파장은 10.6㎛, 9.6㎛ 등 적외선이다.CO2레이저의 도식적인 구조Nd:YAG 레이저이 레이저는 루비(ruby)레이저와 더불어 대표적인 고체레이저로 손꼽힌다. 화학적인 조성은 Nd3+이온이 Y3+대신에 약 1%정도 YAG(yttrium aluminum garnet)결정에 들어 있는 Nd:Y3Al5O12로써 근적외선 파장을 발진하는 데 크립톤(Kr)가스가 봉입된 아크램프로 광펌핑하여 밀도반전이 형성된다. 펄스 발진에서는 Xe가스의 플래쉬램프를 사용한다. 펄스동작뿐만 아니라 연속발진도 가능한데 파장이 1.064um이므로 용접도 가능하고 second harmonic generation이라는 비선형 광학 기술을 이용하면 파장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532 nm의 가시광 영역이 되므로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된다. 그러나 YAG는 결정이므로 대형 증폭기의 제작은 불가능한 결점이 있다.Nd:glass 레이저는 YAG대신에 유리를 사용하며 발진 파장을 ND:YAG와 비슷한 1.06um이 다.각 프로그램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다.- Technology레이저 빔이 물질을 통과하지 전에 연속적인 커프(kerf)는 발생할 수 있다. 판재는 특정한 지역에서 용융되거나 산화될 수 있다. 이런 용융된 재료는 불어서 제거 해야 한다. 구멍가공과정에서 빠르게 수행 될 것이다. 즉 최고 파워의 레이저로 혹은 램프(ramp)라 불리는 것으로 점차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램프(ramp)와 함께 점차적으로 레이저 파워를 증가시키면 그 후에 연속적인 일정한 시간 동안 꿰뚫어질 때까지 유지하면 된다. 꿰뚫는 작업은 추가 가스에 의해서 최상의 품질이 나올 수 있다. 산소(oxygen), 질소(nitrogen), 아르곤(argon) 이나 단지 공기가 커팅 가스로 이용되어 진다. 가스의 선택은 최종적으로 잘라지게 될 재료와 가공에서 요구되는 품질에 의해 결정된다.* Cutting with oxygen : flame cutting산소와 함께 커팅을 할 때, 최대 가스 압력은 6 bar 가 보통이다. 재료는 레이저 빔이 가격되는 곳에서 용융을 일으키고 넓은 부분에서 산화가 일어난다. 용융된 재료에서 함께 생성된 산화 철은 불어서 제거된다.산화가 이루어지는 동안 (발열반응;exothermal reaction), 커팅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에너지는 방출된다. 하지만 산소와 함께 이루어지는 커팅 작업은 고속의 작업을 이룰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질소 가스를 사용할 때 보다 더 두꺼운 재료를 자를 수 있게 한다.커팅 속도는 아래와 같이 비교할 수 있다.< high-grade steel >s= 1 mm, 1500 watt laser powercutting gas N2 ; cutting speed 7m/ mincutting gas O2 ; cutting speed 9.5m/ min factor 1.38s= 3mm, 2600 watt laser powercutting gas N2 ; cutting speed 3.5m/ mincutting gas O2 ; cutting speed 7.7m/ min 레이저 용접에서 절대적으로 사용된다.CO2 laser : CO2 레이저는 가스레이저이다. 레이저빛은 CO2와 다른 가스들의 혼합으로 생성된다. CO2레이저빔의 파장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의 범위인 10.6um파장이다. CO2레이저는 최대 40kW이다. 실제로 약 700W에서 12kW의 출력이 사용된다,CO2레이저는 주로 빠른 가공속도와 고출력상태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때 사용된다.Nd:YAG laser : YAG레이저 또는 단순히 YAG레이저는 고체상태레이저이다. 그것은 1.06um의 파장의 레이저 빛을 만든다. 이것은 거의 눈으로 볼수 있는 파장 범위인 적외선 스펙트럼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레이저빔은 laser light fiber cable을 통해 인도될 수 있다.Nd:YAG 레이저는 CW모드처럼 펄스모드에서 용접에 사용된다. CW모드에서 Nd:YAG 레이저는 지속적으로 고출력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CO2레이저처럼 사용되어진다. Nd:YAG 레이저는 자동차 산업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Nd:YAG 레이저는 바디 용접에 사용된다.펄스된 Nd:YAG 레이저는 주로 정밀한 기계분야에서의 금속세공에 사용된다. 이 레이저는 매우 짧고 고출력인 25kW까지 임펄스한다.* Beam delivery systems빔의 전달 시스템은 디플렉터 거울(deflector mirrors)나 광섬유(fiber optics)를 가지고 레이저 빛을 레이저 장치로부터 작업 공간까지 인도를 한다.모든 가시적 요소들은 최상의 품질이어야 한다. 재료나 표면의 아주 작은 결점은 열의 부담을 증가시킴에 따라 레이저 빔이 침투하여 최종적으로 부품들을 파괴시킬 수 있다.물질의 전달, 반사 요인은 다른 파장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점은 가시적 요소들이 레이저의 파장에 따라 정확히 짝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이다. 렌즈는 레이저가 충분히 통과해야하고, 거울은 충분히 반사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렌즈의 전달요소와 반사요소는 파장에 따라 매우 탁월해야 한다.CO2 laser ; CO2 레이저에깊이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낮은 용접깊이를 얻기 위해 편광의 준위와 주어진 방향은 서로 수직이어야 한다. 용접속도가 증가하면 이 효과도 같이 증가한다.이 효과는 용접이 한 치수(선)로 이뤄졌을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그 결과는 균열의 방향에 따르므로 다양한 치수(평면, 입체)의 용접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원형으로 편광된 빛(CO2레이저를 이용하여 용접될 때)또는 편광 되지 않은 빛이 사용된다.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용접)의 경우처럼 이것은 용접결과가 균열의 방향과는 무관하게 만든다.* Process gases용접속도가 낮춰지고 레이저파워가 증가할수록 가공가스는 더 중요하게 된다. 가스의 형태는 가스의 운반 형태, 가스의 유동이 균열의 기하학적인 모양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용접깊이와 용접균열표면의 모양으로 분류되다.보호가스 : 보호가스는 용융된 금속이 공기와 반응하면서 생기는 용접균열의 위부분과 아랫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특정한 방법으로 보호가스를 주입하면 용접부분의 윗부분의 모양을 좋게 만들 수 있다.헬륨, 아르곤, 니트로젠, 탄소화합물과 같은 보호가스는 두 가지 형태의 레이저에서 사용된다. 보호가스의 화학구성외에 보호가스가 주입되는 각도 또한 중요하다. 가스가 접촉되는 부위는 가스유동과 노즐의 직경만큼이나 중요하다. 용접결과에 있어서 헬륨이 가장 적합한 가스이다.가공가스 : 용접의 깊은 침투력은 용접균열에 걸쳐 구멍과 금속 플라즈마 증기를 만든다. CO2레이저파장의 플라즈마 흡수계수는 용융된 것보다 높다. 가공가스는 농도와 구멍과 표면에서의 금속증기플라즈마의 팽창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또한 레이저파워의 영사에 의한 제작품에서 금속플라즈마가 발생되지 못하게 한다.헬륨처럼 매우 높게 이온화된 가스가 가공가스로 가장 적당하다. Ar, N2, CO2, 아르곤, 니트로젠, 탄소화합물들 또한 자주 가공가스로 사용된다. 이런 가스들은 가공작업의 요구에 맞게 노즐의 기하학적인 형상이 만들어져야 한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