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 서론 ----------------------------------------------- 2Ⅱ. 정자 ----------------------------------------------- 31. 정자?① 정자의 모양, 크기② 정자의 생산량③ 정자의 생명력④ 정자의 운동2. 정자의 생성장소3. 정자의 생성과정Ⅲ. 정액 ---------------------------------------------- 111. 정액?① 정액의 재료/구성② 정액 속 정자의 양③ 정액의 구성④ 정액 양의 변화⑤ 임신 가능한 정액의 조건⑥ 한 방울의 정액이 열 방울의 피와 같은가?⑦ 정액의 힘2. 정액의 형성장소3. 정액의 생성과정① 남성의 흑진주, 아기씨의 본향② 제품의 마무리 부서, 부고환③ 정자의 제조과정과 출생④ 정자의 대장정Ⅳ. 정자와 정액의 문제에 의한 남성 불임 --------------------- 141. 혈정액2. 정계 정맥류3. 흡연/음주와 정자, 정액과의 관계① 아버지가 흡연하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가?② 아버지가 술을 즐겨 마시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가?Ⅴ. 정액과 정자에 관한 신문기사 --------------------------- 17Ⅵ. 상담 사례 ----------------------------------------- 25Ⅶ. 결론 ---------------------------------------------- 29Ⅷ.참고 문헌 ------------------------------------------- 30Ⅰ. 서 론신체의 기관계는 거의 끊임없이 개체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그러나 생식기계는 사춘기가 될 때까지 ‘낮잠’을 잔다. 1차성기관인 성선은, 남성은 고환이고 여성은 난소이다. 성선에서는 성세포, 곧 생식세포를 만들어내고 성호르몬을 분비한다. 그 나머지 생식기계 구조는 부속생식기관이다. 남성과 여성은 생식기관이 전혀 다르지만 후손을 낳아주는 일을 한다는 점은 같다.남성 생식기계는 정자라는 남성 생식세포를 만들어서 져 성장, 아들정자가 되면 모든 정자는 출가하여 자신의 반쪽을 만나기 위해 실로 먼 길을 가야 한다.정자는 선대에 비해 모든 것이 특이하다. 생김새, 차림새는 물론 행동거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엑스 세대에 걸맞는 분위기다. 올챙이같은 생김새가 그렇고 머리에 눌러쓴 선단체라는 모자도 그렇다. 잠시도 쉬지 않고 온몸을 흔들며 자신의 반쪽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은 가히 처연할 정도다. 정자는 연인 앞에서 3가지 춤을 춘다. 빙글빙글 돌며 추는 선회무(旋回舞) 지러벅, 좌우로 몸을 흔들며 추는 진자무(振子舞) 디스코, 그리고 흔들며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무(前進舞) 차차차가 그것이다. 정자는 정액의 흐름을 역류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삐딱성이 있다. 이것은 자궁경관 분비물의 흐름을 역류하여 난자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성질이다.정자는 또 산성 환경서 알칼리성 환경을 향해 전진하는 성격을 지닌다. 이것은 산성인 여성의 질에서 알칼리성인 자궁 쪽으로 진입하기 위한 특성이다. 정자는 정액 내에 포함된 이물질, 즉 상피세포나 백혈구 또는 적혈구 주변에 모여드는 성질이 있다. 이는 난자의 주변에 모였다가 기회만 있으면 난자의 몸속으로 침투를 노리기 위한 당연한 현상이다.정자는 부단히 춤을 추며 앞으로 나아간다. 분속 2㎜ 정도의 속도다. 여성의 질속으로 사출된 정자의 목적지는 나팔관이다. 알집인 난소에서 정자를 마중하기 위해 나팔관까지 나와 기다리는 난자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질 내에 사정된 수억의 정자 가운데 75-90%가 자결한다. 이들 낙오자의 죽음으로 정자들이 싫어하는 질의 산성 환경이 중화된다. 그래서 잘 나가는 정자들이 더욱 쉽게 난자와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질에 사정된 정자는 자궁까지의 거리인 8㎝를 약 27분에 주파하며 이곳에서 나팔관까지 거리 10㎝를 약 42분 걸려 도달한다. 따라서 질에서 나팔관까지 약 18㎝를 주행하는데 70분 가량이 걸리는 것이다. 여성의 몸에 사출된 정자가 가야 할 이 길은 정자의 몸길이보다 3,000배나 되는 머나먼 길이다.정자의 수명은 수술)을 받은 후 사정할 때 정액의 양이 바뀐 것을 알지 못하는 이유이다.③ 정액의 구성정액 속에 있는 유액의 70%는 요도(소변과 정액이 몸을 나가는 관)속으로 들어온 한 쌍의 주머니같이 생긴 관모양의 소낭에 의해서 생산된다. 나머지 30%는 전립선에 의해서 만들어진 깨끗한 유액이다.특성기준치사정액의 양1.5-5.0㎖정자 수40-250백만/㎖정자 운동성사정 후 1시간70%또는 그 이상사정 후 3시간60%또는 그 이상백혈구수0-2,000/㎖pH7.2-7.8과당(fructose)150-600㎎/100㎖④ 정액 양의 변화위에서 말한 것처럼 대부분의 남성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할 때마다 3-5㎖의 정액을 사정한다.(5㎖는 약 한 스푼 가득)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방사하는 힘과 양은 점점 줄어든다.빈번한 성교 역시 정액량을 감소하는데, 그 이유는 신체가 정액 공급을 다시 채우려면 며칠이 걸려야 하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의하면 46명의 건강하고 생식력이 좋은 남자들이 하루, 이틀, 사흘간의 성욕 절제 뒤에 정액 견본을 주었다. 연구가들은 북유럽의 남성들이 자신의 억제하는 것을 길게 하면 할수록 정자 수만큼 정액량이 주목 할만큼 대단한 증가를 보여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만일 부인이 임신이 안되면 너무 자주 성관계를 갖지 마라).⑤ 임신 가능한 정액의 조건정액 1mℓ 속에 6,000만 이상의 정자가 포함되고, 그 중 이상정자의 수가 20∼30% 이하이며, 사정 후 4∼8시간은 50% 이상이 활동해야 한다. 또, 액량은 2∼5mℓ의 범위에 있어야만 한다.⑥ 한 방울의 정액이 열 방울의 피와 같은가?사람들은 흔히 정액은 매우 신비롭게 여기면서 한 방울의 정액이 열 방울의 피와 같다고 생각한다. 이로부터 유정(遺精)하는 현상에 대하여 크게 원기가 상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건강에 몹시 해롭다고 믿는다.정액은 회백색의 점성을 띤 특수한 냄새를 가진 액체로서 정자와 60%의 정낭액, 30%의 전립선액으로 구성되었는데 90%의 수분 속에는 극소량의 단백질과 당 그리고 지방이 포할 때처럼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만 뒤엉켜 확장된 정맥혈관이 겨우 만져지는 경미한 정계정맥류가 있는가 하면 음낭피부를 통해 불거진 혈관의 무리가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는 심한 정계정맥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육안으로 확인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만져지지도 않는 불현성 정계정맥류도 있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성인 남자의 약 15% 정도와 생식능력이 저하된 남자의 1/3가량이 정계정맥류를 가지고 있을 만큼 눈에 익숙한 질환이다. 정계정맥류의 임상적 의의는 남성불임의 원인인자라는 점이다. 실제로 1차 불임남성의 35%, 2차 불임남성의 85%가 정계정맥류 환자이다.그러나 남성불임의 원인질환 가운데 적당한 치료로 생식능력을 되찾을 수 있는 대표적 질병이다.정계정맥류가 불임을 초래하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고환 온도의 상승, 콩팥에서 독성물질이 고환으로 역류, 혈류의 저류로 인한 생식 상피세포의 저산소증, 발전시설인 시상하부-뇌하수체-고환의 온도를 높여 정자 제조환경을 방해 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복잡하게 얽힌 실타래처럼 한데 서로 엉킨 정맥혈관 내로 증가된 혈류가 저류되어 혈류의 온도가 직접 인접한 고환의 실내온도를 상승시킨다. 고환내 작업환경의 온도가 올라가면 정자를 만들어내는 조정기능이 떨어져 결국은 정자의 질량이 악화되는 것이다.정계정맥류시 감정자증(정자수가 2,000만/㎖ 이하)이 65%에 달하며 정계정맥류 환자의 90%가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 무력 정자증이다. 또 미성숙 형태, 무정형 형태, 끝이 가는 형태와 같은 스트레스 형태의 정자가 많이 출현한다.실제로 불임남성의 상당수가 정계정맥류를 동반하고 있으며 이들 불임남성이 정계정맥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면 정자의 숫자나 운동성 그리고 정자의 형태와 같은 정액지표가 현저한 개선을 보이는 것은 물론(50-80%) 고환의 크기가 커지고 고환의 조직소견이 좋아져 30-40%의 환자가 임신을 이루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하지만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모든 남성이 불임증이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팀에 따르면 ‘시자르(Cizar)’로 이름 붙여진 이 물질을 상피성 난소암 세포와 정상 난소상피 세포에 각각 넣어 48시간 동안 실험한 결과 난소암 세포는 81% 이상 죽은 반면 정상 세포는 37% 정도만 죽었다는 것.그동안 정액이 유방암을 억제한다는 외국의 연구결과가 나온 적은 있지만 난소암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치료가 잘 안되는 난소암은 선진국에서 여성암 중 1, 2위를 다투어 ‘선진국형 암’으로 알려져 왔지만 근래 들어서는 국내에서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11월 17∼21일 미국 보스턴에서 미국암연구학회(AACR), 미국국립암협회(NCI), 암연구와 치료를 위한 유럽인 기구(EORTC) 등 3개 기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 암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배 교수는 “시자르는 난소암 세포에서 종양억제유전자를 증가시키며 암세포가 스스로 죽는 ‘세포 자살’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자르의 성분 중 아연은 현재 미국에서 백혈병에 대한 항암제 보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립샘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시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진한기자·의사 likeday@donga.com4. 정자수 계속 감소... 애 못만드는 남성 는다.◆자연의 대역습 (2) 환경호르몬◆중남미 푸에르토리코에서 여자 아이의 유방이 약 2년6개월 정도 일찍 발육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이들 여자 아이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환경 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 농도가 일반인보다 7배나 높게 나타났다.프탈레이트는 매니큐어 등 생활용품이나 플래스틱을 유연하게 만드는데 쓰이는 첨가제에 들어 있다. 이런 화학물질이 환경호르몬 구실을 하면 서 여자 아이의 이상 발육을 촉진한 것이다.환경호르몬이 인간의 몸 속에 들어와 진짜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해 내 분비계(호르몬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한다.1977년 4월 이탈리아의 한 공장에서 다이옥신의 일종인 TCDD가 일시적 으로 새어 나온 사고가 발생했다. TCDD는 청산가리의 500배에 해당하는 독성을 왔다.
제목 : 수레바퀴 아래서Ⅰ. 서론Ⅱ. 본론A. 줄거리B. 감상, 평가C. 수레바퀴의 의미D. 헤르만 헤세에 대하여Ⅲ. 마치며Ⅳ. 참고문헌Ⅰ. 서론나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먼가 모를 고독함이랄까 그런 감정들이 책을 읽고 나면 강하게 마음을 지배해 버린다. 물론 헤세의 글에서는 많은 시사점이 있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수레바퀴 아래서」를 이렇게 대학생이 되어서 읽으니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중·고등학교 때 읽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내가 한스와 비슷하게 속박을 받으며 공부를 했을 때와 대학생이 되어서 자유롭게 된 지금과 나 자신의 상황이 달라서 인 것 같다.Ⅱ. 본론A. 줄거리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 작은 마을에서는 특별한 존재다. 항상 학교에서 1등을 도맡아 한다. 또한 낚시를 즐기고, 토끼와 자연을 사랑하는 섬세한 감성의 소년이다. 그는 어머니를 여의고 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머리가 총명한 탓에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목사님, 선생님들에게 지도를 받으며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 힘든 준비 기간을 거쳐 그는 마침내 신학교 시험에 2등으로 합격한다.신학교 생활은 엄격하고 고되지만 그는 비교적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해 나간다. 그러다가 헤르만 하일러라는 천재적이고 반항적인 시인학생을 만나게 되어 깊은 우정을 나눈다. 우정이 깊어 갈수록 그는 주입식 교육과 가혹한 규율이 지배하는 학교 생활을 견딜 수 없게 된다. 한스는 힌두라는 친구의 죽음, 헤르만 하일러와의 이별 등을 겪으면서 더욱 심한 정신적 압박감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간다. 결국 한스는 견디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고향으로 돌아온 한스는 무기력과 우울증 속에 방황하다가 빈민 거리의 사람들과 사귀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엠마라는 처녀와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이 역시 짧은 만남으로 끝남으로써 또 한 차례 깊은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그는 결국 기계공으로 취직k/novel/su-re-ba-qu-mis.htm / 본인 수정B. 감상, 평가이 소설의 기본적인 특징부터 살펴보면, 갈래는 장편 소설. 성장 소설이고 시점은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 한스의 모든 역정이 시간의 진행에 따라 서술되는 {) 자아와 세계의 관계에 대하여 미성숙하고 아직 어린 주인공이 일련의 경험과 시련을 통해 어 른들의 세계로 편입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을 의미한다. 형성 소설, 혹은 입사식 소설이라 고도 한다. 여기서 입사식이란 유년이나 사춘기에서 성인 사회에 들어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식으로 통과제의적인 성격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주인공에게는 시련과 신체적인 고통, 집단적인 신념에 대한 가르침이 따른다. 대부분의 소설가들은 자신의 성장 체험을 소재 로 삼아 육체적 정신적 시련과 성숙 과정을 한편의 자전적 성장 소설로 남기고 있다. 황순원 의 '별', 이청준의'침몰선', '하근찬의 '흰종이 수염' 등이 이러한 성장 소설의 범주에 속한다./ 출처 : http://www.seelotus.com/gojeon/oe-kuk/novel/su-re-ba-qu-mis.htm성장 소설식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성격은 비판적, 자전적, 철학적이다.표현은 외적인 사건보다는 인물의 내면적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심정적 진실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또한, 과거형 시제를 주로 사용함으로써 회상의 감상성을 짙게 하고 있다. 배경은 시간(19세기 말). 공간(신학교와 고향 슈발츠발트)이고 경향은 순수 문학이다. 특징은 작가 자신의 체험이 짙게 배어 있고, 한 소년의 내면적 성장과 좌절을 그린 작가 자신의 경험이 짙게 투영되어 있다. 작자인 헤세 자신도 한스처럼 신학교에 들어 갔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뛰쳐나왔다. 헤세는 그러한 좌절을 딛고 작가로서 성공하지만, 한스는 끝내 자멸하고 만다. 엄격한 규율과 형식뿐인 지식을 요구하는 신학교나 출세하기를 바라는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 마을 모두 한스에게는 고통스러운 곳이며, 한스는 결국 그에게 강요되는 모든 것을 퀴 아래서」를 읽고 한스에게 편지 쓴 것을 본 적이 있다. 어린아이들이었지만 공감하는 듯한 편지를 쓴 내용이었다.나도 이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을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그러한 속박들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는 상태이기에 아주 절실한 마음으로 읽진 않았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다. 물론 무조건 그 시절이 불행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구속받았던 것이 가장 많았을 때이다.학기 중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학창시절의 최대의 시험인 수능이다. 이런 하나 하나의 시험에 목숨을 걸고 달려든다. 평균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집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실수해서 문제를 하나라도 틀리면 울고불고 난리다.부모님들의 욕심에 하고 싶은 것들을 못하고 꿈을 접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한스는 작은 마을의 신동이나 다름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기대들이 더 많았다. 그리고 부모님, 목사님, 선생님들의 기대에 밀려 신학교를 가게 된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얼마 전 만해도 사(士) 자가 들어가는 직업이라면 무조건 좋아했다. 그래서 아이들의 적성도 모른 채 무조건 명문 대학의 명문과로만 진학시키기를 원했다.우리 나라는 모든 아이들이 마치 영재라도 되는 듯 부모들은 기대를 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도 없을 정도로 학원을 보낸다. 한가지가 아닌 학교에서 배우는 일률적인 지식부터 시작해서 음악, 미술, 체육 등 만능 재주꾼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그런 것들을 시작할 땐 아이에게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막무가내로 시킨다. 그리고는 다른 아이들에 조금 뒤진다 싶으면 마구 아이를 나무란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주눅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감성을 쌓기보다는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것에 그치고 만다.이 소설에서 한스는 우리 나라의 학생들과 거의 비슷하다. 한스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주변의 기대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그러던 중 어쩌면 탈출구 같은 친구를 만나지만 친구는 퇴학당하게 되고, 한스는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요즘엔 초등학생까지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수레바퀴 아래서 라는 제목은 한스를 잘 나타내 준다.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획일적이고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러면서 한스는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수레바퀴를 이탈해 버린다. 결국은 싸움에서 졌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싸움은 처음부터 한스가 시작한 것이 아니다. 어른들의 욕심 속에 세상이 정해놓은 것들에 치여서 그런 바퀴에 놓여지게 된 것이다.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은 어떨까? 갈수록 청소년들이 버릇이 없어지고 과격해지고 과감해진다고 어른들이 걱정을 한다. 어쩌면 그러한 걱정들은 근본적인 것들을 다 무시한 체 결과만을 보고 잘 못 되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도 이러한 획일화된 교육에 자신을 맞춰야 하고, 어른들의 기준에 따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학생은 착한 학생 이고 그 외에는 나쁜 학생 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나라 청소년들은 점점 답답한 마음을 표출하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생기고, 약해진다.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이런 상황들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이 소설은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C. 수레바퀴의 의미이 작품의 제목인 '수레바퀴 밑에서'는 "녹초가 되면 안 된다. 그랬다가는 수레바퀴 밑에 깔리게 될 테니까."라는 친절을 가장한 신학교 교장의 말에서 딴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한스는 전체적으로 애처로운 느낌을 주는 소년으로서, 최초의 연예 경험에 있어서도 상대 여성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면 '수레바퀴에 닿은 달팽이처럼 촉각을 감추고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식의 순진한 데가 있었다.자신의 고집스럽고 심술궂은 성격적 요소는 오히려 한스의 친구인 시인의 기질을 가진 소년 헤르만 하일러에게서 나타나는데, 이름 자체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소년이 시골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는 전환 같은 것 도은 톱니바퀴를 문질러 댄다. 이 톱니바퀴도 또 하나의 수레바퀴라고 생각하여도 좋은 것이다. 이리하여 한스는 학교와 사회의 '수레바퀴' 아래서 질질 끌리며 죽음의 그림자에 가까워진다.{) 출처 : 한샘문학 / http://www.seelotus.com/gojeon/oe-kuk/novel/su-re-ba-qu-mis.htmD. 헤르만 헤세남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출생하였다. 러시아령 에스틀란트 태생인 아버지 요하네스는 신교(新敎)의 목사이고, 모계(母系)도 역시 유서 있는 신학자 가문이었다. 외조부 헤르만 군데르트는 우수한 신학자로, 인도에서 다년간 포교에 종사하였고, 그 인격과 인도학(印度學)과 수천 권의 장서(藏書)는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어머니 마리는 인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교육을 받고, 인도로 돌아가 그곳에서 영국인 선교사와 결혼하였으나, 그와 사별(死別)한 후 칼프에서 요하네스와 재혼하여 그를 낳았다. 헤세는 4세부터 9세까지, 한때 스위스의 바젤에서 지낸 것 외에는 대부분 칼프에서 지냈으며, 후년에 이 거리를 '겔바스아우'란 이름으로 묘사하였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 어려운 주(州) 시험을 돌파하여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갔다.그러나 천성적인 자연아(自然兒)로서, 개성에 눈뜨면서 미래의 시인을 꿈꾼 헤세는, 신학의 속박된 기숙사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그곳을 탈주, 한때는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하였다. 노이로제가 회복된 후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갔으나 1년도 못 되어 퇴학하고, 서점의 견습점원이 되었다. 그 후 한동안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병든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칼프의 시계공장에서 3년간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면서 문학수업을 시작하였다. 1895년 가을 튀빙겐의 서점에서 다시 견습점원이 되는 한편, 여가에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 Romantische Lieder》(1899)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 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1899)을 출판하여 R.M.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