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에 나타난신경림 시인의 시적경향- 작품 를 중심으로 -< 목 차 >1. 서론2. 본론2.1. 시인의 생애2.2. 시집별 詩作 방법의 특성2.3. 시집『농무』의 농민시적 성격2.4. 에 대한 해석2.4.1. 기호학적으로 바라본 2.4.2. 민중적 삶과 극적 아이러니2.4.3. 공간의 이동과 시간의 경과적 진술3. 결론1. 서론신경림 시인은 1955년과 1956년에 지를 통해 등단한 이후 『농무』를 비롯하여 8권의 시집을 내면서 한국 시사에 큰 흐름을 이어 왔다. 그러한 신경림 시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민중의 현실을 담고 그들의 감정을 노래했다거나, 농촌을 시적 공간과 소재로 삼아 민중토대의 역사의식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주를 이룬다.) 특히 『농무』에서는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농민들의 삶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숙명적으로 땅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농민들의 가난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그의 시들은 삶의 현장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담고 있다. 그는 농촌을 하나의 풍물적인 자연으로 다루거나 전원적인 것으로 그리는 것을 반대한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진실미가 바로 소박함에서 솟아나기도 하는 삶의 현장으로서의 농촌이 그가 즐겨 다루는 시적 대상이다.) 본고는 신경림의 생애 및 시작방법의 특성 ,『농무』에 나타난 농민시적인 성격에 대하여 살펴보고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농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정리하고자 한다.2. 본론2.1. 시인의 생애목계 신경림은 1935년 충북 충주시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1956년에 에 , 등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일제시대 때 집안이 끝까지 양력설을 쇠지 않고 음력설을 쇘다는 아주 신 씨 집성촌, 입장이라는 마을에서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다. 집안사람들 중에는 일본 유학생도 몇 되고 고등학교 교사도 있어 그의 어릴 적 문학적 환경은 비교적 좋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상당히 교양 있는 집안의 딸인 어머니와 농업학교를 나와 금융조합 서기도 하고 광산에서연상, 분광 같은 일도 대구매일에 내본다. 그래서 한국일보에서는 떨어지고 대구 매일에서는 당선된다. 그러나 소설보다 시가 낫겠다는 친구들의 충고와, 같이 독서회에 다니던 친구 하나가 진보당 사건으로 투옥되기에 이르는 그런 저런 이유로 그는 낙향을 하고 만다. 10년 동안 농사를 짓기도 하고 평창 등지에서 광산, 공사장 돌아다니기도 하고 장사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는 4.19오 5.16을 불온분자로 찍히며 시골에서 맞이하다가 김관식 시인의 충고와 도움으로 다시 상경하게 된다.김관식 시인의 도움을 받은 신경림은 자비로 『농무』를 출판하게 되며 이 시집은 당시의 문단에 큰 충격을 주기에 이른다. 70년대 초반의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나온 『농무』이후 『새재』『달 넘세』『가난한 사랑 노래』『쓰러진 자의 꿈』등의 시집과 장시집 『남한강』『길』『한국 현대시의 이해』『삶의 진실과 시적 진실』『우리 시의 이해』등을 그는 간행하며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산문학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2.2. 시집별 詩作 방법의 특성 )시집 별로 시작방법의 특성을 인상적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변화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시집인 『농무』에서는 백석과 이용악이 시도하였던 이야기 요소를 시에 끌어들이는 전대의 기법을 받아들였다. 이는 이야기 기법 즉, 서사기법을 수용한 것으로 할 수 있는데 농촌현실의 생활과 감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이러한 창작방법은 당시 문단에 매우 새로운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난해시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던 당시 한국 시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인물 행위의 묘사와 사건의 연결, 농촌의 배경을 간명하게 묘사하는 방법은 그 뒤의 시편들에게까지 이어진다. 두 번째 시집인 『새재』에서부터는 전통적 민중 시가양식 민요를 도입한다. 민요 형식의 율격구조를 받아들여 라는 시를 발표하기도 한다. 민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신경림 시인은 민요형식의 기법을 이후에도 계속 썼으며 나중에 나올 연작 장시집 『남한강』에서는 대거 활용한다. 세 번째 시집 『달 넘세』에서 서정시의 기법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그리고 산문시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2.3. 시집『농무』의 농민시적 성격신경림의『농무』(1973)는 지금까지 신경림 시 연구사에 있어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연구되고 있는 시집으로, 단조한 농촌 생활의 갑갑함과 가망 없는 슬픔을 농촌의 희생 위에 진행된 근대화 및 사회변화라는 사회역사의 구체적 맥락 속에서 노래)한 시집이다. 즉 이 시집의 대부분의 시가 농촌의 현장 위에 서 있다. 『농무』에 실려 있는 작품은 농민시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많은데 우선 농민시와 민중시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이 둘은 칼로 베듯이 갈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민중과 농민의 관계를 뚜렷이 분리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문제이다. 당연히 농민은 민중의 한 부분집합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민문제를 다룬 작품은 시각에 따라 민중시로도 볼 수 있고 한편 농민시로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농무』에 나타난 농민시적 성격을 규명하면 다음과 같다.우선, 『농무』에 실려 있는 농민시들이 전통적인 공동체적 삶의 공간인 농촌을 배경으로 현실적 농민의 삶을 표현하고 있어 ‘풍속사적 농민시’의 성향이 결합된 ‘민중문학으로서의 농민시’라는 주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용은 현실적 농민의 고통스런 삶의 탐구이고, 민중적 민족주의라는 이념적 방법을 통하여 형상화한 양식이다. 이것은 신경림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된 1970년대의 새로운 농민시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현들은 농사와 관련된 농민들의 구체적 가난이나 고통의 세부를 묘사하거나 이와 관련된 구조적 모순을 형상화하지는 못하고 있다.또한, 시의 퍼소나가 ‘우리’ 또는 숨어 있는 ‘우리’로 나타나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농민의 고통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절실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지 못하게 되는 장애적 장치로 되어 있다. 그것은 민중에게도 농민에게도 철저하지 못한 시의식의 한계이다. 이는 시인이 한시적으로 농민과 같이 하는 관찰자적 동참자의 입장에 있었던림은 1970년대의 ‘민중문학적 농민시’를 출발시킨 시인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2.4. 에 대한 해석2.4.1. 기호학적으로 바라본 )시인은 새로운 언어적 세계를 창조하는 예술가이다. 그리고 시는 어떤 것을 이야기하며 다른 것을 의미함으로써 기사나 역사적 기록물과 달리 하나의 예술로 존재한다. 신경림의 시세계에 있어 민중의 삶이나 현실을 시적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편중된 시각이 있는데 더불어 보다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그의 시를 1차적 기호체계인 일상언어와 다른 2차적 기호체계)로 보고 에 나타난 특성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달린 가설무대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 빈 운동장우리는 분이 얼룩진 얼굴로학교 앞 소줏집에 몰려 술을 마신다답답하고 고달프게 사는 것이 원통하다꽹과리를 앞장세워 장거리로 나서면따라붙어 악을 쓰는 건 쪼무래기들뿐처녀애들은 기름집 담벽에 붙어서서철없이 킬킬대는구나보름달은 밝아 어떤 녀석은서림이처럼 해해대지만 이까짓산구석에 처박혀 발버둥친들 무엇하랴비료값도 안나오는 농사 따위야아예 여편네에게나 맡겨두고쇠전을 거쳐 도수장 앞에 와 돌 때우리는 점점 신명이 난다한 다리를 들고 날나리를 불꺼나고갯짓을 하고 어깨를 흔들꺼나- 신경림, 이 시는 독자들이 1차적으로 접하는 묘사적 층위에서 보면 어느 ‘산구석’읍내에서 농무를 추며 대원들이 이동하는 과정에 따른 풍경이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시란 단순히 실제적 상황을 모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말하며 다른 것을 의미함으로써 시성을 갖는다. 따라서 이 시가 그러한 상황을 소재로 어떻게 시적 기호체계를 구축하여 감동을 주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위에서 산구석‘과 ‘달’이 환기하는 하늘은 상/하로 대립하여 수직적 공간 기호체계를 구축한다. 그러나 위에서 묘사되는 공간은 다만 농무 대원들이 이동하는 경로인 가설무대, 텅 빈 운동장 ,소줏집, 장거리 등이며 모두 ‘산구석’에 갇혀 있는 수평적인 곳이다. 이러한 ‘답답하고 고달프게 사는’ 원통함을 달래는 곳이다. 장거리는 장꾼이나 구경꾼들이 없고 ‘악을 쓰는’ ‘쪼무래기들’ 만 있는, 즉 관중들로부터 소외된 공간이다. 그런데 이 공간들은 일상적 층위에서 보면 대원들이 이동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즉 인접성이 있는 이질적 공간들이다. 그러나 이 시의 기호체계 내에서는 그 공간들은 인접성 대신 그것에 투사된 의미상의 등가성이 반복되며 소외성과 폐쇄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농무는 산구석에서 소외되고 폐쇄된 사람들의 ‘답답하고 고달픈’, 그리고 원통한 내면과 탈출의지를 암시하는 기호이다. 농무가 암시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내면은 시행이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출된다. 즉 ‘분이 얼룩진’, ‘술을 마신다’, ‘울부짖고’, ‘악을 쓰는’, ‘철없이 킬킬대는구나’, ‘해해대지만’, ‘발버둥친들’, ‘날라리를 불거나’, ‘어깨를 흔들거나’등 농무대원들과 구경꾼들의 상태와 행위에 의해서 암시된다. 기호학적으로 보면 그들은 각각 모두 부정적인 감정과 탈출 의지를 각기 다른 기호로써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상적으로는 기쁨을 표현하는 춤과 구경꾼들의 웃음이 이 시에서 답답함과 원통한 감정을 암시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아이러니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모순된 산구석 사람들의 비극적 삶, 즉 원통하지만 ‘처박혀 발버둥친들’ 끝내 장거리를 벗어날 수 없는 한계성을 효율적으로 암시한다.표층적으로 농무와 그 대원들이 이동하는 경로에 따른 세부 묘사는 선명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그 심층에는 그 이질적인 공간기호들이 소외성과 폐쇄성을 반복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행위나 감정 기호들이 소외성과 폐쇄성을 반복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행위나 감정 기호들이 표층적으로는 이질적이지만 답답하고 원통한 내면과 탈출 의지를 암시하는 등가치로서 그 반복에 의해 의미를 강조한다. 그래서 산구석의 답답한 삶에 반발하고 발버둥 치다 실패하여 자조하는 비극적인 현실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이질적인 기호들을 동일한 시적 의미로 통합하고 집중시키는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A174020 안지환1. 사회주의 리얼리즘1.1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전사(前史)사회주의 리얼리즘은 스탈린 시대에 확립된 소비에트 문학의 ‘공식적인’ 방법으로서 1934년 제1차 소비에트 작가동맹 회의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것이다. 이 회의에서 정식으로 안트레이 쥬다노프는 당과 정부를 대신하여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사회주의 리얼리즘은 소비에트 문예비평의 기본 방법으로서 예술가에게 혁명적 발전을 진실하고 역사적으로 묘사하도록 요구한다. 그리고 예술묘사의 진실성과 역사적 구체성은 반드시 사회주의 정신 사상으로 노동인민을 개조하고 교육하는 임무과 결합되어야 한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은 각양각색의 형식, 수법, 체제를 선택할 수 있고 창작에 있어서 창조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보장한다.)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논의내용은 많은 편차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차이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공통성을 주목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일반적 특성을 살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사회주의란 수식어와 리얼리즘이란 범주가 단순히 산술적인 결합을 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즘 범주에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즉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결합을 한다는 이해만 갖는다면 그 개념을 파악하는데 유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른바 부르주아 리얼리즘 또는 비판적 리얼리즘이라고 하는 19세기 리얼리즘을 적극적으로 계승, 발전시킨 것이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다. 19세기 리얼리즘은 산업자본주의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산업사회의 발전은 인간의 소외를 심화시키고 물신성을 강화했으며 자본가와 임노동자의 대립을 불가피하게 초래했다. 리얼리즘은 바로 이러한 산업자본주의 사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의 발달에서 연원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발달과 리얼리즘이 전개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첫째, 자본제적 사회의 복잡성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의 구조와 그 작용에 대한 인식적 욕구를 촉발했고 그것이 문학예술에서는 리얼리즘으로 나타 변화된 환경, 특히 주위 상황에 대응하는 기제를 갖는다는 데 근거한다. 그러므로 인간행동의 양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환경조건, 인가관계의 상황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행동의 주체인 인물의 구체성은 상황과의 역동적 관계를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근대 이전까지 전형이란 보편적인 자연속에서 살고 있는 이상화되고 규범적인 인간형이었으나 근대 이후의 전형적 인물이란 사회적이고 역사적으로 창조된 인물이란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환경과 사람들 사이의 상호관계속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된 인간성질의 구체적이고 사회역사적인 특징을 표현하는 것으로 되었다. 통일성 속에서 이야기하는 전형성, 우리는 작품이 사회적 총체성의 기본구조, 객관현실의 본질을 드러낼 수 있도록 관련된 사실들의 구체적 연관 속에서 대상을 형상화할 때, 역사발전의 경향성을 올바르게 형상화할 때, 그 작품을 전형성을 획득한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1.2.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개념사회주의 국가에서 리얼리즘이 문학예술의 방법으로 채택된 구체적 이유는, 리얼리즘에서는 다른 문예사조와는 달리 인식의 범주가 강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실의 합법칙성을 인식하는 데 리얼리즘은 어느 문학예술의 방법보다도 뛰어난 특성을 갖고 그러한 특질이 사회주의 국가가 요구하는 문학예술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인정된 것이다.사회주의 리얼리즘은 19세기 리얼리즘과 어떤 점이 같으며 무엇이 다른점은 다음과 같다. 세부의 진실성과 전형성 범주 등 핵심적인 내용이 수용되고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 적합치 않다고 생각되었던 몇 가지가 비판된다. 그 비판 가운데서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작가들의 세계관 문제이다. 사회주의적 세계관의 획득이 필수적이고 그에 의해서 현실의 혁명적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창작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로 시, 연극, 영화 등에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리얼리즘의 규범성을 이완시키는 작업이 필요했다. 셋째로 문학기능의 의식적 강화이다. 19세기 리얼.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이 기존의 리얼리즘 문학과 다른 점은 현실의 부조리와 모순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데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사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한 사람들의 열망을 촉진하기 위한 문학적 방도를 창출하려는 시도를 한 점에 있다.1.4. 한국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은 백철, 안악 등에 의해 소개된 이래, 러시아에서 생성된 이 방법이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과연 실현 가능한가 하는 수용찬반론을 거쳐,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혁명적 로맨티시즘의 융합 문제, 세계관과 창작 방법의 우위 문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구체화 등이 폭넓게 거론되었다. 수용찬반론에는 이기영, 안함광(이상 반대), 한효, 박승극(이상 찬성) 송강, 김두용 등이 가답했고, 로맨티시즘과의 조화문제에는 송강과 임화가 앞장섰다. 창작 방법과 세계관의 문제에서 이기영, 한효는 양자의 상승효과를, 안함광은 세계관의 우위를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창작 실천과 분리된 채, 관념화, 도식화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남천의 “고발ㅡ풍속ㅡ관찰문학론”, 김용제의 “보고문학론‘ 임화의 ”본로소설론“, ”생산 소설론“ ,백철의 ”종합문학론“ 등이 제기되었다. 이 중에서 가장 체계화된 것은 김남천의 이론이다. 그는 발자크에 대한 연구, 전형론에 대한 탐구 등을 바탕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실천적 통로를 마련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반적 문제를 다른 대표적인 인물과 글로는 한효와 그의 ”조선문단의 현대적 제상“을 들 수 있다. 그는 프리체류의 기계적 유물론을 극복하기도 했다.사회주의 리얼리즘은 예술적 가치와 정치적 가치의 대립이라는 종래의 이원론을 극복하였고, 카프의 비주류파에 의한 온건한 절충론으로 창작 방법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현실과 유리된 단순한 절규의 문학을 벗어났고 창작 실천과 분리된 이론을 결합시켰다. 그러나 문학의 규격화 세계관과 창작 방법의 혼동 등의 한계점을 드러냈다.2.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1.1. 용어원래 이 라 밑으로부터 생겨나는 생산이어서 이성으로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라캉은 데카르트의 합리적 절대자아에 반기를 들고 프로이트를 귀환시켜 주체를 해체한다. 주체는 상상계와 상징계로 되어 있고 그 차이 때문에 이성에는 환상이 개입된다는 것이다. 리오타르 역시 숭엄(the Sublime)이라는 설명할 수 없는 힘으로 합리주의의 도그마를 해체한다. 따라서 철학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의 도그마에 대한 반기였다.2.2. 포스트모더니즘의 생성 배경서구에 있어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분명히 이전과는 다른 문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몇몇 문화 이론가들이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하지만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불렀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현상이 모더니즘이 발전하여 새로 떨어져 나간 극단적인 현상이라고 보아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나 개념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이고 심지어 무시하거나 적대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더니즘과의 관계를 벗어버릴 수는 없지만 건축, 언어학, 문학, 음악, 무용, 미술, 철학, 과학, 기술, 사회 이론, 경제, 정치 등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현상을 조금씩이나마 나타내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7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이제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일본 등지에서 제각기 자국의 문화 상황과 관련지어 활발한 논의가 시작된지 오래되었고 많은 논저들이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세미나나 학회가 도처에서 자주 열리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1960년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서구 전체로 확산되어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하나의 새로운 시대 정신, 인식소 또는 패러다임의 개념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절대적인 의미와 권위를 지닌 고전주의, 낭만주의, 모더니즘 등과 같은 용어와는 달리 어색하고 세련되지 못하였고 의미론적으로도 불안정하여 현재로선 학자들 사이에도 의 이성과 과학의 힘, 그리고 인간의 도덕성을 믿기 때문에 역사의 진보를 믿으며 인류의 장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낙관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그들의 자신감과 낙관주의는 산산히 깨어진다.둘째, 포스트모더니즘은 예전 모더니즘 운동의 예언자적 엘리트주의와 권위주의를 가차없이 규탄하고, 스스로를 미학적 대중주의로 내세운다. 셋째, 대중주의에 입각하여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탈정전을 주장한다. 그래서 고급문화에 대한 반발로, 소홀히 취급해왔던 서부개척시대 소설, 과학공상 소설, 혹은 추리소설을 부활시켰고, 팝문화, 락(Rock)문화들의 복귀현상이 나타난다. 넷째, 포스트모더니즘은 '깊이없음'의 문화이다. 토마스 핀천의 소설 [제49호 품목의 경매]는 진실이 유보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이 소설의 마지막에 여주인공 에디파 마스는 자신의 모든 수수께기를 해결해줄 사람의 도착, 즉 진실의 도래를 애타게 기다린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소설이 끝난다. 진실은 유보되고, 진리는 다시 베일에 가려진다. 이런 의미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과는 달리 구심점도 없고, 축도 없으며, 절대적인 확실성도 없다. 그러한 것은 오히려 '없음'을 찬양한다. 다섯째로, 현실을 구경거리, 환영으로 생각하고, 과거를 망각해버림에 의해 생겨난 역사성의 빈곤이 존재한다. 여섯째, 타인/타자의 구별되는 개별 스타일의 소멸을 말하는 주체의 죽음 또는 해체이다. 니체는 일찍이 주체를 어직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자아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상 때문에, 누보로망 소설은 자아나 주체의 소멸을 그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한편, 주체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기호화되고, 기호가 본질을 압도한다. 일곱째, 현실을 일관된 의미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데서 나타나는 '표현 불가능성'이다.모더니스트들이 진정한 시간을 형상화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공간적 형식이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학은 이런 공간적 개념을 비판한다. 포전된다.
특수교육론_시각장애에 관한 소찰1. 시각장애 정의(1) 법적 정의장애인의 복지를 목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과 특수교육을 목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구분된다.가. 장애인복지법의 시각장애인① 제1급 - 좋은 눈의 시력이 0.02 이하인 사람 (만국식시력표에 의하여 측정한 것)② 제2급 - 좋은 눈의 시력이 0.04 이하인 사람③ 제3급 - 좋은 눈의 시력이 0.08 이하인 사람-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시점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사람④ 제4급 - 좋은 눈의 시력이 0.15 이하인 사람- 두 눈의 시야가 각각 주시점에서 10도 이하로 남은 사람⑤ 제5급 - 좋은 눈의 시력이 0.2 이하인 사람- 두 눈에 의한 시야가 2분의 1이상을 잃은 사람⑥ 제6급 - 나쁜 눈의 시력이 0.02 이하인 사람나. 특수교육진흥법(1994)의 시각장애인- 눈의 교정 시력이 각각 0.04 미만인 자- 시력의 손상이 심하여 시각에 의하여 학습과제를 수행할 수 없고, 촉각이나 청각을 학습 의 주요수단으로 사용하는 자- 두 눈의 교정시력은 각각 0.04 이상이나 특정의 학습 매체 또는 과제의 수정을 통하여서 도 시각적 과제수행이 어려운 자※ 색각장애색각이란 물체의 색을 구별하여 인식하는 능력을 말하며 , 그 정도가 가벼운 것을 색약 이라고 하고 , 심한 것을 색맹이라고 한다. 이 색각장애는 빛의 3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 에 대한 인식 능력의 부족을 말한다.- 특정의 광학기구, 학습매체 또는 설비를 통하여서만 시각적 과제 수행을 할 수 있는 자(2) 교육적 정의가. 시각장애(visual impairment)시력의 장애가 아동의 학업 성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서 특별한 자료와 교육 환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실명(맹)과 저시력이 모두 포함된다.나. 실명/맹(blindness)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점자 혹은 청각적 방법(예: 녹음도서)을 사용해야 하는 아동다. 저시력(low vision)시력을 교정한 후에도 심한 시각장애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교정렌즈, 확대경, 망원경 등을 사산아가 태어나면 안과의사에 의한 철저한 추적 검사와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실명의 경우에도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면 약 50% 이상에서 실명만은 예방이 가능하다. 다음의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안과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① 눈이 계속해서 충혈 될 때② 눈이 계속해서 불편하거나 아플 때③ 시력 장애가 있을 때- 근거리 또는 원거리 시력에 이상이 있을 때- 안개 낀 날씨처럼 흐려 보이거나 불빛 주위에 달무리 현상이 보일 때- 주변 시야가 좁아지거나 시야 일부가 결손되어 보일 때- 계속적으로 물체가 이중(복시)으로 보일 때- 눈앞에 거미줄이나 벌레 같은 것이 떠다니는 현상이 나타날 때④ 어린이에게 사시가 있거나 밤에 고양이 눈같이 빛이 반사되어 보일 때⑤ 눈 또는 눈꺼풀에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거나 커질 때⑥ 투명한 검은자위(각막)에 혼탁이 생길 때⑦ 눈물 또는 분비물이 계속 나올 때⑧ 눈동자(동공)모양이 양안에서 차이가 날 때3.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1) 점자블록① 점형블록 - 주위 환기나 경고를 목적으로 보행동선의 분기점, 대기점, 시발점, 목적지점 등의 위치를 표시하며 장애물이나 위험지역을 둘러막는데 사용② 선형블록 - 목적지점까지의 유도를 목적으로 보행동선의 분기점, 대기점, 시발점에서 목 적 방향으로 일정한 거리까지 설치하여 정확히 방향을 잡는데 사용(2) 점자표지판① 벽면 점자표지판 - 건축물 안 공중 이용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무실 등의 출입문 옆 벽 면의 1.5m 높이에 방 이름을 표기한 점자표지판을 설치하여 해당 시설의 정보를 제공② 손잡이 점자표지판 - 계단이나 복도에 손잡이가 설치된 경우 층 정보 및 방향성 등에 대한 정보를 손잡이에 점자표지판을 설치하여 제공(3) 점자안내촉지도점자안내판 또는 촉지도 식 안내판 - 주요시설 또는 방의 배치를 점자, 양각면 또는 선으로 간략하게 표시하여 시각장애인에게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4) 음성안내장치① 음성유도기 - 대중교통시설과 건물의 입구나 현관 및 목적지점 등의 특정지 마음으로도 볼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1) 유치부시각장애 유아의 시각기능을 판별하여 잔존시력의 발달가능성을 높이고, 일반아동과의 통합교육을 통해서 폭넓은 경험을 쌓게 한다. 유치부는 생활적응교과활동 위주로 이뤄진다. 보행지도, 행동수정, 언어치료, 운동치료, 정서교육 등의 개별화 교육, 감각체험 위주의 활동이 함께 이뤄진다.① 영아반 운영 - 만3세 이전의 시각장애 영아의 조기 특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교정과 경감, 2차 장애의 예방 및 이후의 발달을 촉진하며, 시각장애 영아의 발달과 특성을 고려하여 주로 기본생활 능력의 신장, 감각과 운동능력 신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② 소근육 활동과 치료교육 - 점자의 기초 준비 단계로 소근육 활동에 중점을 두어 점자학습을 위한 기초적인 감각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중복장애 유아를 위한 치료교육 활동을 실시한다.③ 통합교육 - 시각장애유아와 일반유아를 통합하여 개개인의 교육적 특성과 요구에 따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만 3세, 4세, 5세 등 연령별로 활동중심, 생활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맹학교 유치원은 일반아동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여 일반 아동들의 입학수요가 많다고 한다. 또한 월 2회 일반 유치원과의 통합교육을 통해 또래 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중재를 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화 된 통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성 발달 및 전반적인 발달을 꾀한다.④ 체험학습 - 지역사회 이용 및 현장학습을 실시하여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실행하고 있다.⑤ 개별화 교육(수준별 학습) - 일상생활 훈련 및 보행훈련을 포함한 건강, 사회, 언어, 표현, 탐구생활의 5개 생활영역을 수준별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⑥ 활동중심 교육 -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유아 체육 및 신체표현, 미술, 게임 등 놀이를 통한 활동중심 교육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한다.(2) 초등부청각과 촉각을 집중 훈련시켜 소리와 음악의 청각자료, 구체물과 과-6명목회관련학과-2명기타(국악,무용,영어교육,철학,사회심리 등)-11명주요 진학대학대구대-17명우석대-6명나사렛대-6명기타(국립재활대학,공주대,숙명여대,대불대 등)-10명나사렛대-15명대구대-7명우석대-4명기타(조선대,광주대,백석대,고려대,성균관대,경남대 등)-24명대부분의 맹학교는 일반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학반을 따로 운영하고, 보충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는 실제 대학 진학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시각장애인학교 졸업생 대학입학 현황 비교 >위의 비교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각장애인학교 졸업생의 대학진학률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며, 진학 학과도 다양해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사회에서 구할 수 있는 직업이 사회복지사나 특수교육 분야 선생님, 점역 교정사 등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관련학과로 진로를 선택한다. 그러나 특수교육이나 사회복지를 벗어나 점점 자신이 원하는 진로나 학과를 선택하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선택하는 대학의 폭도 넓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수능을 준비하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는 불편함이 여전하다. 국립특수교육원의 ‘이얍 사이트’에서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교과서와 학습교재를 텍스트파일로 제공하고 있지만, 저작권 문제 탓에 EBS수능교재로 한정돼 있다. 교재가 발간된 후 텍스트파일과 화면해설을 따로 제작하기 때문에 자료가 올라오는 데도 수개월씩 걸린다. 또한 다른 출판사의 문제집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선생님을 두어야 한다. 시각장애인 학습전문사이트 bbs에서는 학습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EBS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맹학교의 경우에는 학생이 별도의 자료를 학교 측에 요청하면 점자책이나 음성파일로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다.7. 시각장애인의 취업? 2003년 시각장애인학교 졸업유림씨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시각장애인 졸업생인 최유림씨가 2007학년도 충청남도 임용고시 영어과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씨는 지난 2002년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에 입학해 시각장애를 딛고 전공으로 특수교육 자격증과 복수전공으로 영어교사 중등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평균 평점 B+(3.82)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공주대 관계자는 "그동안 특수교육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경우는 몇몇 있었으나 최씨의 경우처럼 1급 시각장애인이 특수교육분야가 아닌 일반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것은 전국 최초이며, 영어교사 1호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9.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1) 복지관의 의의장애인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기능제한, 건강 이상 등에서 오는 1차적 고통뿐 아니라, 그들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 오해, 편견 등에서 비롯된 고립감, 낙인감, 사회적 장벽 등에 의한 2차적 고통도 함께 겪고 있다. 즉 장애의 범주를 정신적, 신체적 기능 제한 뿐 아니라 사회정책이나 장벽에 의한 혁할 수행, 서비스, 기회접근의 제한등도 모두 포함시키는 사회적 모델의 관점에서 볼 때 장애인 복지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각종프로그램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해결 방안 중 하나라 할 수 있다.(2) 조직과 운영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를 운영주체로 기독교 정신에 따라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에 의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관장을 포함한 모든 부서에 시각장애인이 고용되어 근무를 하고 있으며(정규직원130명과 비정규직원170명중 20%가 시각장애인) 이러한 고용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실제의 생활과도 직접 연관 지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8%의 국가지원과 2% 후원금이나 대한예수장로회 기독교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사회 심리,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다.
인지발달에 관한 피아제와 비고스키이론의 비교< 목 차>1. 서론2. 본론2. 1. 이론의 공통점2. 1. 1. 구성의 산물로서의 지식2. 1. 2. 종류와 위계의 상대주의2. 1. 3. 상호작용론2. 1. 4. 지식의 작동성, 암묵성, 체계성2. 2. 두 이론의 쟁점2. 2. 1. 지식 발달의 기제 : 평형화와 내면화2. 2. 2. 학습과 발달의 개념과 관계2. 2. 3. 상호작용의 대상과 과정2. 2. 4. 언어와 사고, 자기중심적 언어3. 결론1. 서론피아제와 비고스키는 당시의 지배적인 행동주의적인 방법론이나 이론들이 인간의 지식의 성장을 설명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에 견해를 같이 하고, 인간지식에 대한 새로운 설명방식을 모색하고자 하는 유사한 학문적 동기를 갖고 있었다. 이들의 이론은 오늘날 구성주의(constructivism)이라고 불리는 인식론적인 흐름의 기초가 되고 있다. 피아제의 이론은 급진적 구성주의로, 그리고 비고스키의 이론은 사회적 구성주의로 계승, 확장되어있다. 피아제는 인지발달은 개인내적 차원, 개인의 심리적 차원, 또는 생물학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반면 비고스키는 인지발달은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때로 사회문화적 관점, 또는 문화역사적 관점으로 불린다. ) 이하에서는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구성주의적 인식론의 공통되는 특성을 살펴보도록 한다. )2. 본론2. 1. 이론의 공통점2. 1. 1. 구성의 산물로서의 지식피아제의 발생적 인식론과 비고스키의 사회문화적 인지이론은 인간의 인식이란 곧 구성의 작업이며, 지식은 이러한 구성의 과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피아제는 경험론과 합리론이 지식의 구성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경험론자의 관점에서 볼 때 지식의 획득은 그것을 성취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것이지만 이미 외부세계에 존재한 것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므로 새로운 실재의 구성이란 존재할 수 없고, 합리론자의 경우는 지식의 형식이 이미 인식하는 주체의 내부에 들어있는 것이므로 여기아들인다는 것이다. 비고스키에 있어서 인간의 지식은 언어, 수 등과 같은 기호(sign)에 의해 매개되는데 인간의 기호들은 의미를 창출하는 과정을 그 안에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인식활동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지식이 상대성을 가진다는 사실과 이에 따라 인간의 인식활동도 종류에 있어서, 그리고 수준에 있어서 다양한 상태를 가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다.또한 피아제는 인지발달의 단계라고 부르는 인지도식의 구조는 각 인지발달의 수준에 따라 개인이 세계를 어떻게 다르게 인식할 수밖에 없는 가를 보여주는데 각각의 발달단계에 따라 인간의 지식을 종적인 차이를 나타내어 주는 것이기도 하다.비고스키 또한 인간의 진화적인 동시에 변증법적으로 발달해 간다고 보았다. 이러한 내면화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인간이 발달상의 다양한 수준을 보인다는 사실은 그가 종적인 인식의 상대성을 가정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무조직적 군집, 복합체적 사고, 본격적 개념형성에 이르는 개념의 발달단계는 아동의 단어의미 발달의 종적인 축의 한 예가 된다. 또한 일상적인 개념이 발달된 이후에 학교교육을 통하여 과학적인 개념을 형성하게 되는 것에 관한 설명은 분명히 한 인간 안에서 인식의 매개로서의 개념이 수준상의 단계를 보이면서 발달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이렇듯 두 이론은 인간의 지식이 횡적, 종적 상대성을 가진다는 사실과 이에 따라 인간의 인식활동도 종류에 있어서, 그리고 수준에 있어서 다양한 상태를 가진다고 주장한다.2. 1. 3. 상호작용론피아제와 비고스키에 있어서 지식의 구성은 상호작용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피아제에 있어서 상호작용의 두 단위는 인식의 주체이며 그 대상은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이다. 피아제가 지식의 발달을 설명하는 상호작용의 관점은 기본적으로 개체의 내부에서 출발하여 그 안에 머물고 있다. 하나의 열린 구조로서의 인식체계는 환경과 상호작용을 한다. 피아제에게 있어서 인간의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인 성격을 지닌다. 이 지식들은 피아제의 인지구조와 마찬가지로 이 기능을 소유하고 있는 인식의 주체에게 있어 의식되지 않는 암묵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비고스키는 이러한 지식의 암묵적 측면을 일컬어 ‘비의식적’이라고 부른다. 그에 의하면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정신기능들과 자연적인 개념들은 모국어의 경우처럼 그 기능이 암묵적이며 인식되지 않는다.피아제와 비고스키에 있어서 실천하는 것으로서의 암묵적인 기능인 지식은 원자적인 요소의 집합이상으로서의 체계성을 갖는다. 따라서 그 변화는 총체적이고 변혁적인 것이다. 피아제에게 있어서 지식은 하나의 구조로 파악된다. 비고스키도 자극과 반응의 단순한 일대일의 관계로서의 지식은 동물과 같은 하등형태의 존재에만 해당된다고 보았다. 인간의 정신기능과 같은 고등형태의 지식은 훨씬 더 복잡하고 다른 단계를 보인다는 것이다. 지식의 체계성을 인정하는 인식론적인 입장으로 인하여 두 사람은 모두 행동주의적인 방법론이나 그들의 학습이론을 반대하였다.살펴본 대로,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구성주의 인식론은 인간의 인식과 별개의 실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으로서의 타인과 사회적 요소들과 상호작용하는 개인의 구성적 노력에 의하여 상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언어는 더 이상 자연의 거울이 아니라는 공통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 만일 지식이 언설적인 영역을 넘어 모든 묵지적인 영역까지를 포함하며, 그것이 하나의 총체적인 구조로서 인간성의 한 양상이 된다고 본다면, 그리고 지식을 개인의 외부에 존재하는 무기력한 어떤 실체가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 안에서 작동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만큼 이들의 인식론은 교육에서 유의미하게 간주하는 지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 의의를 인정할 수 있다.2. 2. 두 이론의 쟁점2. 2. 1. 지식 발달의 기제 : 평형화와 내면화인간지식의 발달기제에 대한 개념상의 정의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핵심적인 장소를 어디라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피아제에 있어서 지식의 발달지적인 발달의 기제를 설명하는 데 강조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비고스키는 대인적 상호작용보다 정확하게는 더 발달된 사람과 아동과의 상호작용인 ‘내면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고등정신으로서의 지식은 기본적으로 한 사회의 시대적인 산물로서 각 언어공동체가 공유하고 있는 지적인 특성들이다. 이는 다양한 문화적 기호들의 형태로 사회를 주체로 소유되어 있으며, 특정의 상호작용을 거쳐 한 개인 안으로 내면화됨으로써 개인의 지적인 발달을 가능하게 한다.한편, 지식의 발달의 기제와 그 기제가 작용하는 위치의 문제에 관한 두 사람의 견해는 모두 충분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피아제의 이론 안에서의 각 개인은 고립된 외로운 존재로 가정되어 있다. 이는 그의 이론이 인간이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존재론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비고스키는 인간이 다른 사람과 공존하며 지식의 발달을 이루기 위해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사실로부터 자신의 지식의 발달이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의 논의 안에는 발달해 가는 한 개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닌다.2. 2. 2. 학습과 발달의 개념과 관계피아제는 학습이 발달에 후행한다고 주장하였다. 피아제는 학습은 새로운 평형화의 과정인데 평형화과정은 새롭게 갈등을 유발하는 요소가 아동의 인지구조 속에 동화될 수 있어야 한다. 즉, 어떤 새로운 경험이 주어질 때 인식의 주체는 그 새로운 경험을 의미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정신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렇듯 학습은 새로운 평형화의 과정으로서 아동이 새로운 경험을 의미 있게 동화시키는데 필요한 적정한 수준의 인지구조를 갖추고 있을 때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반면 비고스키는 피아제의 발달선행론을 비판하고 학습이 발달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고스키가 피아제의 발달을 퇴행적으로 지향하는 학습이라 비판하고 반대로 학습이 발달을 이끌어 낸다는 주장은 그의 ‘근접발달지대’라는 독창적인 개선생님이 풀었던 방식과 과정을 적용하고 모방함으로써 근접발달대가 창조된다.이렇게 학습이란 이러한 근접발달지대를 창출하는 동시에, 내면화의 과정으로서 잠재적 발달수준을 실제적 발달수준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비고스키에 있어서 학습은 결국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과 이를 실제적인 발달수준으로 구체화, 내면화시키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발달을 선도한다.2. 2. 3. 상호작용의 대상과 과정지적발달을 가져오는 상호작용하는 대상이 누구여야 하며, 상호작용의 성격을 무엇으로 규정할 것인가에 관해 피아제는 교육적 상호작용의 대상은 다른 관점을 가진 또래로서 그들과의 논쟁 등의 형태로 인지적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보았다.피아제의 인지이론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대인간의 상호작용은 서로의 견해와 상대의 관점을 상보적으로 제시하고 고려하는 동등한 지위에 있는 또래와 이루어진다.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이나 논쟁과 같은 대등한 수준의 또래간 상호작용은 각자가 자신의 진리를 찾는데 있어서 필요한 논리적인 모순점들을 발견하고 이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서로 다른 관점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관계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상보적인 논리의 의식적인 깨달음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래간의 협동은 따라서 어른의 강요가 실패한 지적인 고취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으로 믿었다. 이러한 아동 또래간의 상호작용은 그들이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게 되는 구체적인 조작기에 이르러서야 동료간의 갈등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비고스키에 있어서 인간의 지적인 발달은 상호작용에 참여하는 아동보다 상대적으로 더 발달되었느냐, 혹은 더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과정은 다른 사람과 같은 정신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 더 발달된 사람은 낮은 수준에 있는 사람의 의미를 공유하고, 낮은 수준에 있고 사람은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의 이해상태를 공유하는 것으로서의 간주관성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사회적 활동에 하였다.
..PAGE:1Never-changing/Always-changing앱솔루트 보드카..PAGE:21981년 론칭 때부터 한 번도 파트너를 바꾸지 않고 TBWA가 담당해 온앱솔루트 보드카 광고는 20년 동안 일관된 컨셉트로 논스톱으로 집행된효과적인 광고캠페인의 전범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광고들이 해마다컨셉트가 바뀌고 캠페인의 방향이 틀어지는 상황에 비추어 볼 때앱솔루트 보드카 광고는 앱솔루트만의 한 세계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다...PAGE:3Absolute Product 시리즈-앱솔루트 보드카의 모습 제대로 알리기..PAGE:41981년에서 1984년까지 4년동안 집행된 초창기의 앱솔루트 광고. 앱솔루트 보드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시작한 이 캠페인은 이후 20여 년에 걸친 앱솔루트 광고 캠페인의 근간이 되었는데 이때 만들어진 규칙이 두 가지 있다.앱솔루트 병이 주인공이 된다는 것과 ‘앱솔루트 ○○○’라는 형태의 두 단어로 된 카피를 사용한다는 것이다.이 두가지는 지금껏 앱솔루트가 지켜온 브랜드 전략이다. ‘절대적’이란 단어가 풍기는 권위는여태의 설명적인 카피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제품의 판매율을 놀랄만큼 올려 주었다..PAGE:5앱솔루트 헤븐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최초로 집행된 것으로 알려진 광고.당시 광고 집행 비용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 면을 확보하지 못하고 면이비면 실리게 되는 대기자 명단에 있었다. 그런데 뉴욕 타임즈의 광고 담당자는날개를 달고 하늘로 올라가는 이 광고를 보고 부음광고 옆면에 실어 주었다 한다...PAGE:6앱솔루트 퍼펙션초기 광고에서부터 ‘Absolute, It's the Perfect Vodca'라는 컨셉으로 시작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광고로 제품 밑에 볼드체로 카피를 적어 놓는 광고의 포맷은 앱솔루트식 광고의 기본 모델이 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 로 앱솔루트를 정의 내리는 광고이다. 완벽이란 지상에 존재할 수 없는 것 이라고 설명이라도 하듯 천사의 모습으로 앱솔루트 병을 묘사했다앱솔루트 어트렉션‘절대적 매력’이란 카피가 말해주듯 마티니 잔이 앱솔루트 병을 향해 몸을 굽히고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잔이 굽어지는 모습을 표현 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이 광고가 제작된 1983년에는 몇 개의 잔을 찍어 합성한 이 기술이 대단한 것이었다...PAGE:7앱솔루트 프로필초기 광고에서부터 ‘Absolute, It's the Perfect Vodca'라는 컨셉으로 시작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광고로 제품 밑에 볼드체로 카피를 적어 놓는 광고의 포맷은 앱솔루트식 광고의 기본 모델이 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 로 앱솔루트를 정의 내리는 광고이다. 완벽이란 지상에 존재할 수 없는 것 이라고 설명이라도 하듯 천사의 모습으로 앱솔루트 병을 묘사했다..PAGE:8ABSOUT + ART..PAGE:9앤디워홀헤링..PAGE:10스카프에델만..PAGE:11..PAGE:12..PAGE:13..PAGE:14ABSOUT NATURE..PAGE:15..PAGE:16..PAGE:17..PAGE:18..PAGE:19ABSOUT FASHION..PAGE:20..PAGE:21..PAGE:22..PAGE:23..PAGE: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