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부모교실(Book Review)자녀 양육은 정답이 없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숙제일 것이다. 자녀 양육에 관한 수많은 이론과 경험들의 홍수 속에서 본서는 우리에게 보다 명쾌한 해답을 주려 한다. 즉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으로서 성경 속에서 자녀 양육 원리를 찾는다면, 우리의 자녀는 반드시 훌륭하게 자랄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방법이다. 과연 저자가 성경속에 있는 자녀 양육의 원리를 어떻게 풀어 나갔을지 흥미 속에서 본 서를 읽어 나가기 시작하였다.책의 서론에서는 자녀 교육에 앞서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도록 제시하고 있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자녀의 영적 교육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친다. 또한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알려야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자녀의 마음속에 심어준다면 자녀는 결코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서론부분은 나에게는 조금 광범위한 내용이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눈이라는 것은, 단순히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저절로 생기는 것인가? 그러면 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나는 믿음이 없는 것이며 자녀교육에는 실패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며, 강압적 지배로는 자녀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부모는 자녀의 자아상을 그려주는 중심이 되어 언젠가는 자녀를 떠나보내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부분은 실제로 이해하기 쉽고 충분한 공감이 되었다.두 번 째 장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부모의 사랑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출발점으로, 애착 혹은 집착의 사랑은 건강하지 못한 사랑이며, 자녀의 성장을 방해한다. 자녀를 과잉보호 하거나, 권위 없이 무절제하거나 편애 혹은 조건부나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랑은 모두 잘못된 사랑이다.그렇다면 참사랑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다음페이지에 나와 있었다. 참사랑이란, 자녀가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능력 부여 사랑이며, 조건 없이 하는 사랑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녀를 향해 자주 웃어주거나 칭찬을 많이 하고, 실수를 안아주며,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거나 추억을 만들고 자주 안아주는 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제시되어 있었다.이를 보며 나는 얼마나 참사랑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사랑이 잘못되었는지 나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앞서 제시된 내용들이 이미 지난 일들 보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데 더욱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자녀를 양육하면 훈육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가장 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것이다. 본서에는 성경적 모델로서 부정적 본성을 훈계로 다스리면서 부모의 권위를 경험하도록 하고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도록 어릴적 부터 훈계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적 훈계는 벌이 아니라 부모의 사명이자 고난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바른길로 가도록 수정해 주는 것이다.사랑과 훈계는 균형을 이뤄야 한다. 아름다운 권위는 사랑과 훈계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형태로 부모가 가져야할 이상적인 태도이다. 또한 나이와 성격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훈계의 방법을 달리해야 하며,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의 권위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야 할 것이다.이번 장을 통해 나의 부모가 나를 어떻게 양육하고 어떤 방법으로 훈계하였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다행히도 이상적인 아름다운 권위로 나를 훈계하시고 가르치셨던 것 같다. 본서를 읽으며 어느 순간 나 역시도 받았던 사랑을 나도 대를 이어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을 나누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였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을 텐데 하나님을 알고 배우려는 중에 어느덧 사랑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다음 장에는 자녀 발달에 관하여 설명되어 있다. 자녀는 유아기 때가 가장 중요하며 이 때 양육자의 안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령전기는 놀이를 통해 지능이 발달하며 자녀에게 스스로 해냈다는 성공감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령기는 부모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를 유발하여야 하며 청소년기에는 자녀의 혼란과 위기를 부모가 함께 잘 공감하고 헤쳐 나가야 하는 시기이다.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생애 발달과정이지만 사람의 수만큼 자녀의 양육의 방법에는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본서에 나온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부모가 인간의 전 생애 발달과정을 알고 이해한다면 적어도 자녀 양육에서 오는 혼란함과 위기에 대한 대처 방법을 미리 배우고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자녀 양육에 있어서는 부모가 전문가가 되어 나의 자녀를 최대한 이해할 준비를 하는 것이 부모되기 앞선 자세가 아닐까 싶다.자녀와 대화를 함에 있어서도 대화의 양보다는 질에 우선적으로 중점이 되어, 공감하여 주고,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고 전달받는 과정이 이루어 져야 한다. 자녀의 말에 비난하지 않고 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달법을 통해 서로를 이해시켜야 하며, 잘한 부분에는 무한한 칭찬과 긍정의 말을 하여야 한다.대화라는 것은 부모가 혼자 노력한다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지만, 본서에 적힌 자세한 예와 방법을 토대로 노력을 하다 보면, 특히 사춘기 아이들이나 예민한 자녀와의 대화에서 마찰을 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ook Review- Dwell 세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본서는 영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더 설득력 있는 앞날을 제시하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선교적 영성' 혹은 '영적 선교성' 을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가 영적으로 허용되는 나르시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배우도록 하겠다는 저자의 소명을 시작으로 본문을 펼쳤다.책의 첫 장에서는 하나님의 청사진이 에덴동산에 어떻게 나타났고, 그것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기독교에서 영성은 창조세계를 인정하며, 사람을 인정하고 몸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하게 연결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더불어 영성은 하나님의 정의로운 통치와 친밀하게 연결되며 샬롬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나누고, 이 꿈이 우리 삶에 베어 들게 하는 일이라고 한다. 창세기는 우리에게 이야기의 개요를 제시하며 요한 계시록은 이야기의 대단원을 제시하는데, 이 둘사이의 중심에 성육신이 자리한다고 말한다. 본서가 여타 다른 도서와의 다른 점은 몸을 인정하여 몸이 죄의 공장이 아니라 마음이 죄의 공장이라고 설명하는 점이다. 이는 그동안의 다른 저서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론이어서 이러한 저자의 시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저자는 기독교 영성은 몸을 존중하며 그것은 부활한 새 몸을 지닐 소망까지도 포함한다고 하였다.책의 두번째 장에서는 하나님의 비전과 샬롬의 파괴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세상, 육체, 마귀에 관한 세 원수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이러한 원수들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하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눈에 매혹적으로 보이는 샬롬의 대체물들에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 논리에 깊이 뿌리내린 긴장을 수용하고 긴장속에 사는 영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분리전략, 관심 전환 전략, 절망 전략, 파괴전략 등 우리가 샬롬 파괴에 대응하는 몇 가지 전략들을 이야기한다. 완전하고 최종적이지 않는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고 인정하며 결국 우리의 것이 아닌 힘에 우리를 내어 맡기게 된다. 그것은 곧 성령의 힘 이자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이다. 평소에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속에 새기며 살았으나 본서에서는 그것을 넘어서 그들을 깊이 이해하라고 한다. 살면서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사는 것이 가능할까? 하물며 그것을 넘어서 이해하는 것은 더 힘들것이다. 하지만 본서에서이러한 불가능 한 것들을 하나님께 내어 맡김으로써 우리의 나약함과 불가능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하였다.세번째 장은 하나님의 거처, 즉 하나님의 비전과 성령의 임재에 대하여 말한다. 이 장의 서론부분에 저자가 언급한 톰 라이트의 "성령을 주신 것은 평범하고 유한한 우리가 어느 정도 예수님처럼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현재에 임하는 하나님 미래의 일부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장소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진격하는 하나님 나라의 수단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성령을 주신 것은 사실 교회가 예수님의 삶을 공유하고 예수님의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91p) 라는 부분에서 이 장의 중요한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을음 알 수 있었다. 특히 그 누구도 개인으로서 성령을 가질 수 없으며, 나와 예수님의 공동체적 관계 속에서 그 관계를 통해 형성되고, 빚어지며 유지된다고 말한다. 이 장에서 말하는 개인이라는 것은 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임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우리 삶이자 영성의 삶에서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네번째 장에서는 하나님의 비전과 예수님의 길에 대해서 설명한다. 예수님은 경계를 허무는 자이며 샬롬을 만드는 자 이자 사람을 지키는 자이고 치유자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낸다는 말은 이러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산다는 것이고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일련의 영성훈련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더 닮을 수 있게 하신다. 우리는 비록 예수님과 똑같은 길을 걸을 수는 없지만 그분의 삶을 본받음으로써 성육신적인 삶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다섯 번째 장은 훈련의 문법이자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비전 실천 하기이다. 저자는 문법을 언어 자체의 사용이 아니라 '그것을 작동시키는' 언어의 토대라고 말한다. 이 장에서는 능숙한 영성훈련을 위한 다섯가지를 강조한다. 이 다섯단어는 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나며, 성경이 우리에게 명하는 신앙생활을 특징 짓는다. 그 첫번째는 우리가 영혼을 향해 하는 집중으로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이야기와 그분의 비전에 집중하며 주변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우리 영혼의 현실과 상태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다. 두 번째는 수용으로 영성훈련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며, 은혜의 수단이자 그것에 대해 반응할 때 변화를 일으키는 은혜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체현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망을 몸을 가진 소망이며 영성은 우리의 영혼을 대할 때처럼 우리의 몸도 진지하게 대할 것을 강조한다. 네번째는 공동체로서 우리가 함께 행하는 것을 말하고 마지막은 리듬으로 모든 반복은 헛된 반복이 아니며 빚음의 리듬에 대해 말한다. 살면서 우리는 같은 실수를 수도 없이 반복하고 산다. 그것에서 배우는 것이 있다고 할 지라고 내가 나 인이상 또 같은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본서에서 말하듯이 모든 반복은 헛된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니 실수도 회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며, 내 자신의 존재와 나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았다.여섯 번째 장에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실행하는 것으로 기도의 중요성과 주기도문의 그 뜻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본다.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에게 집중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세계로 방향을 트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하였다. 특히 기도 후문에 붙이는 '아멘' 이라는 단어가 지니는 그 의미에 대해서도 간과하지 않을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은 습관처럼 불리었던 '아멘' 의 의미를 알고나니 두번째 장에서 설명한 문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다. 말, 곧 단어는 아무 의미 없는 것이 아니라 입밖으로 내뱉고 손끝으로 쓰임과 동시에 그 효력을 발생한다는 것을 늘 잊지 않아야 겠다.일곱 번째 장은 공동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 실행하기이다. 저자는 공동 예배의 '빚는 힘' 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예배하러 모일 때에 우리를 선교하는 백성으로 빚으려 하시며, 예배는 우리의 신분을 재정의 하고, 감정을 재정렬하며, 우리의 상상 패턴을 바꾸고, 세상에서 우리 삶의 방향을 재설정한다고 하였다. 또한 예배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높인다는 뜻이며, 예배가 전례리듬을 통해 특정 지어진다고 하였다. 전례리듬에는 우리의 죄 고백하기, 우리의 이야기 시연하기, 하나님의 말씀 듣기, 하나님의 식탁 나누기,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보냄 받기의 다섯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장에서는 이전의 기도의 중요성에 이어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예배의 장소나 말씀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라는 그 자체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여덟 번째 장에서는 안식일의 샬롬으로 안식일의 쉼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실행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세상이 생각하는 안식일과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지키기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고 안식일을 지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쉬어라, 기뻐하라, 연결하라, 생산성을 내려놓으라, 상거래를 내려놓으라, 기술을 내려 놓으라의 방법을 제시하며 말미에 안식일의 목적을 다시한번 상기한다. 본서는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기도와 단어와 예배, 그리고 안식일 등의 모든 하나님께로 통하는 우리의 일상적인 습관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되물어 볼 수 있게 하였다. 안식일을 준비하는 육체적인 훈련 뿐만아니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서 나에게는 의미가 깊은 부분이었다.
Book Review (잡지로 읽는 성경)잡지로 읽는 성경 신약편은 상당히 독특한 포맷을 취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한 성경을 잡지 형식으로 출간하여 보다 쉽게 성경에 대하여 읽고 배울 수 있게 쓰여져 있다. 이것만으로도 나의 시선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이번학기에 온라인을 통해 신약의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있지만 그것들과는 또 다른 형식과 내용들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채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본서의 본론으로 들어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 400년의 중간 시대에는 침묵기라고 하는 공백이 있다. 이 시기는 사람이 지배하는 시기로 율법을 중요시 여기며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핍박을 당하는 시기였다. 첫 장에서는 이 침묵기 동안 로마를 통치했던 왕들과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성경에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으로 네 개의 복음서가 있다. 성경 에서 복음의 핵심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그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복음서의 내용은 그런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특별히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그 역사성, 사실성과 함께 예수님의 교훈과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잡지의 형식에 걸맞게 본서에서는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았던 복음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었다. 복음서의 정의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종류와 비교, 차이점을 단 몇 장 안에서 보기 쉽게 도표와 함께 제시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다음으로 사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각기 다르게 묘사되어있다. 마태복음에서는 유대인을 위한 책으로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그리고 있다. 율법과 대조하면서 예수님이 더 나은 의로서 표현된다. 마가복음은 로마인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책으로 구약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구약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인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연약한 풀어간다. 이처럼 복음서마다 예수님을 다르게 표현하고 있으며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고 쉽게 알 수 있었다.예수님의 탄생을 거쳐 예수님이 행하신 최초로 이룬 기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이었다. 이 사건으로 예수님은 창조적 능력을 보여주셨으며 이 사건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셨다. 또한 예수님은 공생애동안 많은 말씀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이는 숨겨진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자 듣는 사람들이 듣고도 깨닫지 못하게 하고 또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행동하기 위함이였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기적을 바라며 예수님을 실제로 뵙기를 원한다. 과학의 시대가 도래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눈으로 본 것만 믿으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당시 이루었던 기적들이 그의 제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닿은 것과 같이 나 또한 후세를 위해 내가 전달받은 이야기들을 잘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예수님이 이루신 수 많은 이적 중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가장 드라마틱하며 하나님의 손에 있는 세가지 열쇠인 비를 내리는 열쇠, 탄생의 열쇠, 죽음의 열쇠 중 하나이자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과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나사로를 부활하셨다. 이를 통해 믿으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믿음이 이적을 가져오고 그 믿음은 바로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과 메시아는 죽음을 넘어서는 권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근거가 된다. 당시에 예수님께서는 많은 기적을 일으키시며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시는데 얼마나 많은 힘을 쓰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자 그분의 위대함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었다.본서를 읽으며 느낀 본서의 장점 중 하나는 잡지형식에 걸맞게 특별기획으로 성경에 이름도 기록되지 않은 백부장, 사마리아 여인, 수가성 우물가 여인들을 통해서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바람직한 믿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큰 신앙의 업적을적인 믿음을 갖고 이 땅에 태어난 나의 소명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화보로 좇아가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은 마치 성지 순례를 가듯한 오묘한 기분이 들었다. 예수님의 고난과 역경들이 당시의 현장을 마치 후세에 답사하듯이 둘러볼 수 있어서 경건한 마음과 흥미로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본서의 크로스 탐방에 기재된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로마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다음, 십자가를 지고 골로다 언덕까지 가신 길을 말한다. 크로스 로드 탐방에서는 예수님이 재판을 받은 장소, 채찍질 당한 곳, 쓰러지는 모습 등등을 사진과 함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더욱 더 생동감을 주고 뇌리에 박히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잡지 형식의 책에서만 줄 수 있는 독특한 재미가 아닐까 싶다.본서의 독특한 점은 이것 만이 아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었을 때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사도 베드로를 전격 인터뷰하여 마치 살아있는 그를 직접 만나기라도 한 것 처럼 그의 심경과 평소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을 기재하였다. 우리는 더이상 그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그의 마지막 모습을 말미에 적으며 우리가 그동안 책에서만 읽었던 것과는 달리 스스로 거꾸로 십자가에 메달아 주기를 주장한 그의 모습이 마치 직접 전해듣는 것 같아 마음에 더 와 닿았다.이어 다시 신약의 중심 이야기로 돌아가 예수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차려 놓고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베푸신 것과 겟세마네 동산에 가신 일, 유다의 배신, 빌라도의 재판에 대하여 쓰여 있다. 그 중 십자가 처형과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큰 사건이며 이를 통해 부활을 몸소 보여주시고 부활 이후에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가르치셨다. 이 땅에 남은 제자들은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다. 예수님의 부활과 그 이전, 이후에 행하신 많은 일들이 예수님을 대표하는 기적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사건 중심으로 풀어져 있어 단숨에 읽어 나갔다.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람이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미 교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당시처럼 사역의 목적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무지를 깨닫게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바르게 알고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좁은 길을 거칠 수 있는지,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서도 그분을 믿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알리는 것이 차이점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삶 자체가 타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고 스스로를 아끼며 예수께서 그러하였듯이 소외된 자와 가난하고 병든 자를 외면하지 않아야 겠다 는 생각을 하였다.다시 돌아가 당시에는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통해 교회는 새로 탄생하였다.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하였으며 서로의 물건을 팔아 공동생활을 하였다. 그들은 초기부터 수적으로 큰 부흥을 이뤘으며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았다. 그 일곱 집사 중 스데반은 성령과 지혜로서 하나님께 순종하였으며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 그가 죽음으로써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났고 이것은 되려 교회의 분산과 함께 교회의 확산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전화위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즉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당시에 스데반은 하나님을 위해 힘쓰다 죽음에 이르렀지만 이것이 교회가 분산되면서 다시 또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역풍을 불어온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많은 한국에 있는 비신도들은 교회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다. 무조건적인 전도로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일 것이지만 그러한 반감 덕분에 우리는 어려움을 맞닥드리게 되지만 반면에 그러한 비 신도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을 때의 기쁨과 믿음 또한 더 크고 깊어질 것이라 생각한다.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무리를 박해하는데 앞장섰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아나니아를 통해 눈을 뜬 즉시 회심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했다. 그 후 예루살렘의 가난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예루살렘에 왔으며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간 것을 포함하여 총 네 번의 전도여행을 떠났으며, 을 하지 않고 의식주를 혼자 해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와 같이 결과적으로 그 삶 전체가 하나님에 속해 있다면 누구나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교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세상속에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기에 본서는 사도행전과 더불어 바울의 서신을 함께 고찰하면서4차에 걸친 바울의 전도 여행 현장을 좇는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을 전하는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교회 역사로서 주요 인물은 베드로와 사도 바울이다. 전반부는 베드로의 이야기라면 후반부는 바울의 이야기이다. 사도행전은 초대교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그리고 있다. 이는 바울의 서신과 연결되어있는데, 바울서신은 사도 바울이 4차에 걸친 여행 중에 세운 교회들의 구체적인 이야기이다.바울은 1차 선교여행으로 이방 지역인 아시아로 복음을 전파하였으며,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1차 선교 여행 때 쓴 최초의 서신서이다. 2차 선교여행으로 유럽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2차 선교여행 중 쓰인 서신서인 데살로니가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하여 쓰였다. 3차 선교여행은 새로운 지역이 아닌, 이미 1,2차 선교여행 때 복음을 전한 지역을 다시 순회하는 코스였다. 3차 선교여행에서 바울은 고린도서와 로마서를 기록하였는데, 고린도서는 고린도 교회에 나타나는 성도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경계하고 바로 세우려는 의도에서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이며, 로마서는 로마 교인들을 향해 고린도에서 쓴 바울의 편지이다.마지막으로 바울은 3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자기 민족인 유대인울 향한 전도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했던 것이다. 바울은 2년 동안 가택연금 상태에서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일을 계속하였으며 이 때 옥중 서신을 기록하였던 것으로 추정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빌립보서는 항상 기뻐하는 삶에 대해,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우월성,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세이비어 교회 (Book Review)1947년 고든 코스비 목사에 의해 워싱턴DC 북쪽 슬럼가에서 문을 연 세이비어 교회는 교인수 150명에 지나지 않은 작은 교회다. 그러나 철저한 입교 과정과 고도의 영성훈련, 소그룹 공동체 사역, 섬김의 리더십 등을 통해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교회 모델이자 거대한 미국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교회로 평가 받고 있다.세이비어 교회는 영적인 삶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예수 중심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들에게 헌신하는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추구한다. 이러한 정신이 원동력이 되어 카페와 서점이 동시에 운영되는 ‘토기장이의 집’이 생겼고, 저임금 가족을 위한 주택보급사역을 실시하고, ‘그리스도의 집’과 ‘사마리아인의 집’, ‘미리암의 집’ 등의 사역을 통해 빈민지역의 주민들과 실업자, 노숙인, 마약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들이 치유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7년의 역사를 통해 이제 세이비어교회는 7개 분야에 70여 가지의 연관된 사역을 진행하며 연간 천만 불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었다.세이비어교회는 숫자를 통해서 오는 힘의 유혹을 의도적으로 거부한다.“우리가 만일 삶에서 깊이를 갈망한다면 아주 작은 몇 가지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사람의 짧은 일생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바로 그 한 가지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한다 (15p)”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교회, 세이비어 교회에 대해 본서를 읽으면서 이 교회는 깊은 영성 뿐 아니라 예수 중심의 사회적 활동을 펼치는, 이 시대에 가장 모범이 되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깊고 친밀한 삶에 이르게 될 때, 세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세이비어 교회의 핵심 가치관이다. 또한 세이비어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고도의 영적 훈련을 받은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소그룹공동체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다.“세이비어 교회는 모든 사역에 있어서 관상의 삶(Contemplative Life)을 강조한다. 관상기도란 흔히 우리가 기도할 때 쓰는 기도문, 언어, 상상을 배제하고 우리의 감정, 의지, 감각 기관의 사용도 제한하며 오로지 하나님과 친밀히 사귀는 기도이다. 무엇보다 관상기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이 요구된다. (19p)”세이비어 교회에서는 이러한 관상기도를 통해 나를 철저히 비우고 하나님이 그 안에 들어설 수 있도록 기다리는 침묵의 기도를 훈련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을 받고 그 명령을 이어받아 자신들의 삶과 사역을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는 실천적 관상의 삶을 요청하는 곳이 바로 세이비어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영성신학자인 헨리 나우웬도 이곳에서 저서를 집필하며 훈련받았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세이비어 교회를 처음 접한 나 역시도 세이비어 교회에 직접 가 본 것과도 같이 고든 코스비와 교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이 구절을 읽으며 한국의 교회의 모습들과 명동 한복판에서 “예수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정해진 예배의 형식에 따라 예배를 드려야하고, 이 과정 중 한가지를 빠뜨리게 되면 일주일 내내 찝찝한 기분으로 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변한 것이 아님에도 그 틀이 우리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하지만 세이비어 교회는 이러한 형식에서 철저히 탈피 하고 내면의 믿음과 목소리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한다. 나의 하나님에게 더 집중 할 수 있기에 좋은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불가능하거나 자칫하면 이단, 혹은 잘못된 믿음으로 빠질 수 있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깨닳은 점이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였는데 본 서를 읽으면서도 그것이 얼만큼 중요한 일인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세이비어 교회의 교인들이 행하는 사역의 핵심적인 철학은 1) 영적인 삶을 통해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2) 주님이 보여주신 긍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3) 주님이 섬기셨던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소외 받은 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며, 4) 용기와 희생적인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헌신하는 것이다.앞서 언급하였듯이 이 교회의 구체적인 사역이 시작된 곳은 서점과 카페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는 토기장이의 집이다. 이곳은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을 말로, 글로 실천하는 장소라는 인상을 준다. 세이비어 교회는 21세기 교회가 갖추어야 할, 가장 혁신적이고도 실험적인 교회라 주목받게 된다. 고든 그는 세이비어 교회가 큰 교회가 아니 작은 공동체로 항상 남아 있길 희망하였다. 내적인 영성, 외적인 사역, 그리고 사랑과 책임 있는 공동체에 중점을 둔, 작지만 고도로 헌신되고 훈련된 사람들의 공동체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세이비어 교회는 크게 두 가지 사역에 집중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내면을 향한 여정, 영성(Inward Journey)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세상을 향한 여정, 사역(Out Journey)이다. 영성과 사역의 균형을 강조하며 행함(Doing) 이전에 존재함(Being)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두 사역은 교회의 건강성과 균형감을 잡아주어 주님이 원하는 교회로 나아가도록 방향을 잡아준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세이비어 교회는 본부와 12개의 셀교회가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셀교회는 12곳으로 분산되어 있다. 이들은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움직여 한국의 셀교회와는 다르다.앞서 본 것처럼 세이비어 교회는 1947년 교회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1백 50명의 교인을 넘어본 적이 없는 교회이다. 그러나 지난 57년의 교회역사를 통해 빈민지역의 저소득층과 노숙자, 마약중독자 등을 섬기며 70가지 이상의 사역과 작년 기준 연간 1천 5백만불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도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이비어 교회는 영적인 삶을 통해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예수 중심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긴다."많은 숫자는 거의 필연적으로 비인격화와 제도주의로 향하고 헌신을 약화시킨다."는 코스비 목사의 경계는 교회성장만을 목회의 목표나 기준으로 삼는 한국 교회의 어두운 현실을 볼 때 그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하겠다.본 책은 추운 한 겨울 한 복판에 있지만 웅크린채 주변부로 가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안녕하지 못한' 한국의 현실과 그런 현실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늘 '안녕'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이제는 나서야 할 것이다.본 서를 읽으면서 '헨리 나우엔'과 같은 영성신학자. 목회자, 미국의 교수, 의사를 비롯한 지식인,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왜 세이비어 교회에 감화를 받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세이비어 교회는 건물을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부름받은 성도 한분 한분이 사역자가 되어 각 자의 받은 은사대로 일하시는 일터의 사역자 이다. 이 교회는 헨리 나우웬 같은 지식인들을 비롯하여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믿음의 색깔과 문화를 수용하면서도 교회라는 본질은 더욱 강화 시킨 건강한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도들이 많지 않았지만 일당백 이라는 말이 꼭 들어맞는 아주 강한 교회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다. 모두가 예수를 믿고 나면 강력한 공동체가 되어 각자의 일을 하는 사명 있는 교회의 모습이었다.
ADHD 조가영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부주의 (short attention span) - 하다가 자꾸 다른 짓을 하고 실수가 많다 . 과잉운동 (hyperactivity) - 활동성 있는 직업으로 특성을 활용하면 된다 . 충동성 (impulsivity) - 뇌 기능의 도파민 과다 , 전전두엽의 제어장애에서 온다 .DSM-IV 진단기준 (1) 또는 (2) 항 중 한 가지 이상이 해당되어야 한다 .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 상 중 6 가지 이상이 6 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수준에 맞지 않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 부주의 a. 세부적인 면에 대해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 작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 b.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 할 수 없다 . c.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 d.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 잡일 ,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 ( 반항적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 e.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 f.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업 ( 학업 또는 숙제 같은 ) 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며 저항한다 .g. 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 ( 예 : 장난감 , 학습과제 , 연필 , 책 , 도구 ) 을 잃어버린다 . h.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i . 일상적인 활동을 잘 잊어버린다 . (2) 과잉행동 - 충동성 에 관한 다음 증상 중 6 가지 이상이 6 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수준에 맞지 않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 - 과잉행동 a.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 . b. 앉아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 c.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 ( 청소년 또는 성인에서는 좌불안석으로 나타날 수 있다 .) d. 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 e.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 처럼 행동한다 . f. 지나치게 수다스럽다 .충동성 a.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 b.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c.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 예 : 대화나 게임에 참견한다 ) B.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 - 충동 또는 부주의 증상이 7 세 이전부터 나타난다 . C.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2 가지 이상의 장면 ( 예 : 학교 , 작업장 , 가정 ) 에서 존재한다 . D. 사회적 , 학업적 ,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주요증상 ADHD 의 행동문제 집중시간이 짧다 . 산만하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 소란하다 참을성이 적다ADHD 의 정서문제 우울해지기 쉽다 . 자신감이 적다 . 쉽게 흥분하고 작은 반응에 크게 화를 낸다 . 감정조절이 어렵다 . 감정상태가 쉽게 변화한다 . ( 정서적으로 “ 화가 나 있다 .”) * 간혹 조울증이 있는 아동들이 ADHD 와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 조울증이 있는 아동들의 가족 중에 ADHD 가 있다 .)ADHD 의 사회성 문제 또래관계를 맺기 어렵다 . 어른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다 . 공격적이거나 공손하지 못하다 . 거짓말 ( 혼 날 까봐 ) 이나 도벽 ( 물건을 사고 싶은데 빨리 가지고 싶어서 ) 이 있다 . 자기 욕구를 통제하기 어렵다 . ADHD 의 인지 / 학습 문제 언어미성숙 부주의하고 산만하다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인식부족 ( 응용문제가 나오면 다 걸려 생각하기 싫고 안됨 .) 지능은 좋은데 성적이 나쁘다 . ( 지능의 불균형 ) 실수가 잦다 . 학습장애가 있을 수 있다 . ( 산수장애 . 쓰기장애 등 )ADHD 의 신체문제 유뇨증 ( 및 유분증 ) 이 흔하다 . 호흡기 질환이나 중이염이 있다 . 알레르기나 태열이 있다 . 잠이 적거나 자주 깬다 . 운동 협응 ( 소운동 ) 이 둔하다 . * 유아기 - 한 가지 놀이를 지속하지 못한다 . / 과민성으로 과격하게 웃고 , 보챈다 ./ 계획에 따른 지속성이 어렵다 / 요구 불복종 / 신경질 증가 / 매우 활동적 / 높은데 올라가기를 선호한다 .임상적 특징 유년기 운동량이 많다 . 지시를 따르지 못한다 . 주의집중이 짧다 . 산만하고 무모하다 . 초등학교 주의집중시간이 짧다 . 집중력이 짧아 과제를 끝까지 하지 못한다 . 충동성과 자기 통제력의 결여 된다 . 과제 이탈행동이 매우 빈번하다 . 품행의 문제가 생긴다 . 정리정돈을 못한다 . 자기 물건을 챙기지 못한다 .청소년기 자존심이 저하된다 . 자신감이 적다 .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다 .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하다 . 품행 또는 비행문제들이 많아진다 . 정리 , 정돈을 잘 못한다 . 능력에 비해 학습저하가 심하다 .성인 기 교육 성취가 낮다 . 사회적 기술이 서투르다 . 자존심이 낮다 . 불안감이 많다 . 침착하지 못하다 . 주의 집중시간이 짧다 . 알코올이나 약물남용의 위험이 높다 . 아동 ADHD 중에 25~30% 만이 적절한 사회생황을 하는 성인으로 발달한다 .ADHD 의 원인 임신 시 영양부족 , 과도한 스트레스 , 감염 , 흡연 등 . 조산이나 난산으로 인한 두부손상 유전적 요인 ( 아버지가 ADHD 일 경우 17% 의 가능성 ) 뇌기능의 이상 신경 생물학적 이상 대뇌 형성과 발달이상 부모의 성격이나 양육방식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 .ADHD 의 치료 약물치료 심리치료 부모교 육약물 치료 리탈린 (Ritalin) 덱시드린 (Dexedrine) 페몰린 ( Pemoline ) 과 같은 중추신경계 자극제 * 약을 끊고 2 년 안에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로 안다 . 뇌는 시간이 가면 굳기 때문에 빨리 약물 복용을 시작할 수록 치료 효과가 높다 .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DHD 아동의 30~40% 에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며 , 오랫동안 ADHD 를 지녀 온 아동에게는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하였다 .심 리 치료 행동치료적 방법 -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고 문제행동을 없 애거나 줄이기 위해 보상과 처벌을 체계적으로 사용 한다 . ( 보상을 통한 긍정적 행동 증가 ,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쳐서 대치시키도록 유도 ,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보상 ) - 보상 : 스티커나 점수제 - 처벌 : 벌점부여 , 타임아웃(2) 인지행동적 치료방법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 ‘4 단계로 생각하기 ’ (1 단계 ) “ 문제가 뭐지 ?” (2 단계 ) “ 어떻게 해야 하지 ?” (3 단계 ) “ 계획한 대로 잘 되고 있나 ?” (4 단계 ) “ 계획한 대로 일이 끝났나 ?” - 멈추고 생각하기 , 생활 계획표 만들기 , 대인관계기술이나 대화기술 ,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 .부모교육 노력 , 인내 ,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 분명하고 정확하며 딱 맞는 지시를 사용한다 . 집중을 시킨 후 과제를 준다 . 아이가 산만하지 않을 때 분명하고 단순하게 한 번에 한 가지씩 지시 . 포스트 잇을 사용하여 주의를 환기시킨다 . 하지 말라는 지시보다는 이리하라는 지시를 사용한다 . ( 부정적 지시보다는 긍정적 지시 사용 ) - 규칙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 짧게 여러 번 수행하도록 과제를 준다 .감사합니다 .{nameOfApplication=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