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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실천의 2차세팅에 대해
    사회복지실천의 2차 세팅에 대해사회복지 실천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을 일차적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실천의 1차 세팅을 제외한 2차적 목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병원, 정신병원, 학교, 기업체를 사회복지실천의 2차 세팅이라 한다.사회복지실천의 2차 세팅에는 의료사회복지실천,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 학교사회복지실천, 산업사회복지실천이 있다.의료사회복지실천은 의료서비스를 일차적으로 제공하는 병원 안에서 활동하는 전문직이다.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와 가족에게 케이스워크뿐만 아니라 그룹워크, 컨설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전문직에 대한 교육 즉, 병원 내 의료 전문직을 대상으로 질병과 치료 과정의 심리사회적 요소에 대한 교육이나 병원 내부의 계획과 정책 계발에 기여하며 의료팀의 일원으로 협력하여 환자의 진단과 치료과정에 참여하여한다.우리나라는 1973년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종합병원의 사회복지사 채용의 의무화 하였다.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은 정신 질환도 하나의 질환으로 보고 정신장애라 총칭한다. 정신장애는 생각, 기분, 행동상의 기능장애나 기능이상을 말한다.정신장애는 생물학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뇌의 병리를 포함하는 유전학적, 신경학적 요인으로 발생되며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환자의 정신 건강에 기여한다.고령화 사회가 진행되어갈수록 치매와 같은 노인성 정신질환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이들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정신질환에는 메디컬모델과 상호작용모델이 있다.메디컬 모델은 정신질환의 전통적 견해로 정신질환을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하는 것이다.예로 불안장애, 정신분열증, 성격정애, 기분장애, 약물관련장애등 인간의 내적 조건이 인간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고 본다. 그러한 조건은 유전자, 신진대사의 교란, 질병 감염, 내적 갈등, 무의식적 방어 기재의 작용, 어린시정의 정신적 충격 등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믿는다.상호작용모델은 메디컬 모델이 진단이나 치료 효과가 별로 없는 반면에 정신질환자를 낙인 찍어 역효과만 가져온다는 비판에서 출발하였다. 정신질환을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신화에 불과하다고 본고 사회적 낙인에 의한 마음의 병이라고 믿는다.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예방, 진단,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상담과 심리 치료를 제공함에 있어 개인보다는 가족을 중시하고 일차적 치료로 정서적 또는 행동상의 문제를 가진 사람에 대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은 1977년 건강보험의 도입과 함께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 서비스가 보험수가로 인정받게 됨으로써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학교사회복지실천은 학교를 세팅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사회복지실천이다. 좁게는 학교 부적응 학생을 돕는 치료 예방적 실천을 넓게는 교육목적을 달성하도록 학생, 학생을 둘러싸 가정환경과 일반 환경을 돕는 전문적인 실천을 말한다.학교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로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학교사회복지사의 전통적 역할이라고 하는데 케이스워크, 그룹워크, 무단결석 지도교사, 카운셀러, 부모연계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한 학교의 기대가 커짐에 따라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 보다 발전된 새로운 접근방법을 시도하게 되었다.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아직 학교 사회복지 실천이 제도화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학생들의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부상하면서 선진국 형 해결책인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으며 그에 따라 시범사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다.산업사회복지실천은 산업사회복지사가 회사의 인간자원정책을 관리하고, 조세감면혜택이 있는 활동에 기여하며, 단체 협약, 기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활동에 관해 회사에 컨설턴트 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입법 활동을 분석하고, 보건복지 급여체계를 관리하며, 노조 미 가입 근로자를 조합원으로 가입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돕는 것 등의 역할도 수행 한다사회복지사가 해결해야 할 인간의 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화하기에,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연과학| 2007.06.09| 3페이지| 1,000원| 조회(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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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실천기술
    사회복지실천 기술에 대한 자신의 견해사회복지의실천은 사람들의 문제해결 및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사람들을 자원?서비스 그리고 기회를 제공하는 체계들과 연결시키며, 그런 체계들의 효과적이며 인도적인 운영을 증진시키고 사회정책의 개발과 개선에 공헌하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일 것입니다.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다.먼저, 사회복지실천의 지식적 기반으로 사회복지사는 인간행동과 사회행동에 관한 지식, 사회복지정책과 서비스에 관한 지식, 사회복지정책에 관한 지식, 그리고 조사 및 연구에 관한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둘째, 사회복지 기초지식의 선정기준에 대한 지식으로 사회복지사는 “내가 무엇을 하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관련되는 인간체계의 발달, 성장, 기능 및 역기능에 관한 기초지식 등을 가져야 할 것이다.셋째,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실천 활동 수행 시 효과적으로 지식을 이용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나 방법, 대인관계 기술, 면접기술, 집단지도기술, 의사소통기술, 평가 및 종결기술 등 사회복지실천기술을 가져야 할 것이다.오늘날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실천은 세가지 수준에서 나누어진다.첫째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 실천인 마이크로수준, 둘째는 가족과 집단을 대상으로 한 실천인 메조 수준, 셋째로 조직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실천과 사회복지 관련 법률과 사회복지 정책의 변화를 추구하는 실천이 있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체계적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개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특히 내가 속해 있는 장애인 공동체와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회복지실천의 기술이 중요하게 적용 될 수 있고 또한 많은 이들이 필요로 하지만 다수의 많은 이들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바람직한 사회란 인간이 어떠한 상태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하나의 가치 있는 존재이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뜻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물질적 조건과 환경만을 의미하는 좁은 의미를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행복한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포함하며 전문적인 지원방법, 정책적인 접근방법을 강구 되어야 할 것이다. 즉 사회복지실천은 신체적, 정신적, 물리적 측면에서 인간의 행복한 삶을 실현시키기 위한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서비스를 포함되어야 할 것이므로 기본 목적을 사회제도와 정책 등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누려야 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두고 있다. 그에 따라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니며 균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에 사회복지의 이념과 가치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와 전체 사회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복지실천 기술에 대한 전달체계와 사회복지정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국가적 실천과 사회전체의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요구 될 것이다.
    사회과학| 2007.06.09| 1페이지| 1,000원| 조회(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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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술에서의 사진
    1. 서론1) 현대미술의 개념- 개념미술2. 본론1) 사진- 사진의 역사- 용어해설- 미술에서 사진의 의미(사진의 응용)2) 다다이즘- 용어해설- 다다이즘의 종류3) 레디메이드- 용어해설- 대표적 작가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3. 결론참고문헌1.서론1) 현대미술의 개념사진 또는 도표로 나타내는 문서 등을 수단으로 종래의 예술에 대한 관념을 외면하고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반(反)미술적 제작태도를 가리킨다. 이와 같은 현상은 동유럽권을 포함해서 북미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및 일본에까지 확산되어 있다. 그 맥락은 예술의 ‘최소한’을 강조하는 미니멀 아트의 논리적 귀결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네오다다이즘이나 플럭스(flux) 파문을 일으켰던 1960년을 전후하여 여러 기존형식을 파괴하는 일련의 운동과 함께 거의 같은 시기에 발생하였다.그러나 개념미술의 선구자는 M.뒤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1913년 미술가의 역할에 대하여 “물질을 교묘하게 치장하는 데 있지 않고 미의 고찰을 위한 선택에 있다”는 정의를 내렸다. 이것이야말로 개념미술의 근본적인 미학이다. 뒤샹은 《레디 메이드:Ready-made》와 그 이후의 작품들을 통하여 형식과 기교 및 회화의 낭만성을 버리고 평범한 대상물과 사상쪽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동향은 예술 일반의 전통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결과적으로 그는 아무런 미술작품도 제작하지 않은 셈이다. 그러나 그는 생활 그 자체가 미술이요, 조형활동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이미 미술가들이 창조자로서의 존재에서 밀려나와서 연출자나 제조자로 빠져들어갈 함정을 예견하였던 것이다. 뒤샹의 작품은 1960년대 말기에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 미국의 신진 개념미술작가들이 계속 추구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었다. 개념미술의 또 다른 원류는 다다이즘에서 찾아볼 수 있다.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정신적인 갈등과 혼매(昏昧)에서 탄생한 다다이즘은 허무주의적인 내용과 반미술적인 형식을 띨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상황과 흡사한 으로 개발한 것은 독일의 E.잘로몬(1886∼1944)이었다. 그는 종종 카메라를 몸에 숨기고 법정이나 국제연맹회의장에 침입해서 몰래 촬영하여 종래의 기념사진적인 기록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생한 기록을 발표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하여 이러한 사진은 숨김이 없고 솔직하다는 뜻에서 캔디드 사진(candid photograph), 즉 스냅사진이라고 한다. 소형 카메라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라이카(Leica)로 사진표현의 새로운 예술적 생명감을 불어넣어 ‘결정적 순간’의 미학으로까지 캔디드 수법을 끌어올린 사진가는 프랑스의 H.카르티에 브레송인데, 그는 현대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로 발돋움하였다. 그의 다큐멘터리는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역사적인 본질에 육박하려는 입장인데, 모든 사람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그는 헝가리 출신의 R.카파와 손을 잡고 ‘MAGNAM’이라는 새로운 보도사진가 집단을 조직하여 《라이프:Life》나 《룩:Look》의 사진가들 이상의 사진활동을 전개하였다. 카파는 주로 목숨을 내건 모험을 감행한 전쟁사진가로 이름을 떨치다가 끝내는 인도차이나전쟁에서 전사하였다. 또, 전후에는 광고사진 분야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활기를 띠게 되었는데 미국의 I.펜과 R.아베던이 저마다의 개성적인 작업으로 이름을 떨쳤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미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W.클라인과 스위스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약한 R.프랭크가 이색적인 개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클라인은 사진집 《뉴욕》(56)에서 이제까지의 사진표현의 상식을 뒤엎어버린 ‘카메라 워크(camera work)’와 인화의 마티에르로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프랭크의 작품집 《미국인》(1958)도 냉철하고 이지적인 포토 에세이(photo-essay)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사진술은 흔히 말하는 바와 같이 과학인 동시에 또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반된 복합성은 사진의 예술성을 논할 때 이제까지의 예술개념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본디 사진은 정이입(感情移入)을 촉발하는 커다란 요인이 된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대리체험적 수용의식(代理體驗的受容意識)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전쟁사진에서 받는 강한 충격은 사진을 보는 수용자가 전쟁사진의 상황 속에 말려들어가 의사적(擬似的)인 상황의 체험을 하는 데서 촉발된다. 이러한 일은 지금까지의 예술작품에 대한 감상의식과는 전혀 다른 점이다. 또한 사진에 의한 기록적인 재현의 영상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기억상(記憶像)의 애매함을 충분히 일깨워주며, 또한 흐린 기억의 모호함이 이리저리 겹쳐서 생긴 어떤 사물에 대한 뿌리깊은 잘못된 고정관념도 깨지게 된다. 지금까지 사물과 인간 관계, 즉 사물에 대한 의미의 부여는 언어기호(言語記號)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언어는 판에 박힌 듯 상투적이므로, 사물의 의미가 자칫 잘못 굳어버리기가 쉽다. 그러므로 사진이 순수 객관적인 제 모습을 드러낼 때에 인간과 사물의 잘못 굳어진 의미는 흔들리고, 또한 부정될 수밖에 없다. 사진은 이처럼 언어와 같은 개념기호(槪念記號)는 아니지만, 개념기호를 경신(更新)시키는 새로운 기호로서의 본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사진술은 흔히 말하는 바와 같이 과학인 동시에 또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반된 복합성은 사진의 예술성을 논할 때 이제까지의 예술개념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본디 사진은 회화의 복제수단(複製手段)으로 발명의 실마리를 잡게 되었다. 즉 일찍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늘날 사용하는 카메라의 원형인 카메라 오브스큐라(camera obscura:어둠상자)를 그림을 정확하게 그리기 위한 복제도구로 썼다.회화의 복제기술로는 또한 일찍부터 판화(版畵)가 있었는데 판화기술은 18세기에 이르러 정점에 다달았다. 이는 근대 시민사회의 성립과 함께 등장한 부유층의 회화(繪畵) 소유열에 호응하는 풍조의 발현(發現)이었다. 이러한 시대적 풍조 속에서 보다 더 정밀하고, 다량의 복제가 가능하면서도 값이 저렴한 카메라가 등장했을 때 신흥세력인 부유층은 매우 환영했다.이렇듯 사진은 애당초 새로운 판화흠모했고 스타들의 사진을 수집하며 유년기를 보낸 뒤 피츠버그의 카네기테크를 졸업한 다음곧장 뉴욕으로 날아가 상업 디자이너로 출발했다.체코식 성 ‘워홀라’(Warhola)를 ‘워홀’로 고친 그는 1960년대부터 미국 미술계를 휩쓴 팝아트에 뛰어들어 신문이나 잡지를 오려 붙이거나 복사했으며 좀더 짧은 시간 내 많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팩토리’를 두고 조수를 고용했다. 그는 작품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나 우연에 개의치 않았다.그러기는커녕 워홀은 이 방식을 아예 포드주의에 입각해 완전한 공장시스템으로 양산해내기 시작했다. 마릴린 먼로와 코카콜라와 통조림 깡통이 그의 공장에서 연거푸 쏟아져 나왔다. 그의 조수들은 워홀이 지시한 대로 밤을 새워 작품을 생산해냈고 심지어 그의 어머니마저도 워홀이 가르쳐준 대로 사인을 연습해 아들 대신 사인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잘못 인쇄된 우표가 고가에 팔리듯 그의 작품 역시 엉뚱한 실수와 조작에 따른 것이 훨씬 파격적인 관심 속에 매매됐다.예술가는 단지 놀라운 재능만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은 아니며 작가의 의도와 무관한 이유로 심오한 조명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워홀의 경우라면 우리는 그를 60년대의 미국, 나아가 현대 산업사회와 연관짓지 않을 수 없다. 두말할 것도 없이 이 시대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시대이며 대중문화와 스타의 이미지가 지배적인 조류가 된 시대이다.워홀이 설령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의 수많은 활동은 이러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재창조됐고, 이 과정에서 워홀과 그의 작업이 주목받았던 것이다.사실 워홀은 이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존 워커의 표현대로 현대의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위해 특정한 청바지를 구입하지만 동시에 그 청바지는 수백만벌씩 전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는‘대중 개인주의’의 단면임을 그는 직관으로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당신도 리즈 테일러도 대통령도 코카콜라를 마신다”고 했을 때 그는 분명하게 대중소비사회의 정곡을 찔렀던 것이다.물론 자본주의사회가 코카콜라와 청바지의 던 것 같다. 감상할 오브제 주변을 도는 사람들의 습관적인 움직임에 대한 해독제로서 말이다." 뒤샹은 후일 이 작품의 제작 의도를 위와 같이 밝혔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일상의 오브제가 예술가의 선택에 의해 특별히 주목받는 예술작품으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예술가의 선택 행위, 즉 아이디어이다.손으로 만드는 수공적 기술이 아닌 선택하는 정신적 행위가 예술의 가장 본질이라는 뒤샹의 이론은 `개념미술(Conceptual Art)'의 기초를 이루었다. 1917년 4월10일, 뉴욕 그랜드 센트럴 갤러리에선 미술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반역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앙데팡당전. 참가비 6달러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젊고 패기만만한 작가들의 전시회이긴 했다. 그러나 전시장에 남성용 변기 하나가 덩그러니 등장한 것이다. 고상한 전시장에 변기라니. 주최측은 경악했다. 출품자는 이 전시회의 운영위원이기도한 마르셀 뒤샹.다른 것들을 사용하는 동안 그것은 오리지낼리티와 사람들이 예술적 소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개인적 법칙에 대해 도전을 가하는 것이었다.3) 다다이즘다다이즘 - 다다(dada)라고도 한다. 조형예술(造形藝術)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語)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木馬)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하겠다.산업혁명이후 급속히 변화한 물질과 인간과의 관계속에서 합리적이라 여겨졌던 문명이 1차 대전을 야기하게되자 전쟁의 근본토대를 과학기술의 남용과 자본주의 사회체제로 보았다. 이제 유럽인들은 그 전까지 찬양해 마지않았던 과학과 경제의 발전이 결국 자신들의 세계를 파괴하는 데 쓰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존 문화, 문명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반성을 하고, 물질 문명의 결과로서 노출된 인간이 자기 위치에 회의를 인식하게 되었는데 예술적 조류들에 의해서 만이 아니라 시민 사회에서 발전되어나온 制度藝術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하게 된다. 다다는 전통에
    예체능| 2003.06.15| 15페이지| 1,000원| 조회(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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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미술과 미니멀
    < 목 차 >서론 : 개념미술과 미니멀리즘이 나타나게 된 배경과 각 사조의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본다.본론 : 미니멀리즘적 성향을 지닌 작가의 작품을 한점 선택하여 그 작품이 미니멀리즘적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지에 아니면 개념 미술적 특징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해 본다.결론 : 미니멀리즘으로 규명된 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보는 이의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얼마든지 다른 관점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참고내용 : 미니멀리즘으로 규명된 작가의 도판, 작가소개, 제목, 규격, 재료, 도판 설명,참고문헌서론 : 개념미술과 미니멀리즘이 나타나게 된 배경과 각 사조의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본다.개념 미술은 미니얼 아트 이후의 현대 미술의 한 경향으로 종래의 예술가적 의식을 버리고 완성된 작품 그 자체보다는 제작의 아이디어나 그 과정이야말로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반미술적 제작 태도를 가리킨다. 개념미술은 미니멀 아트의 논리적 귀결로 보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이나, 한편으로는 네오다다나 플럭스로 대표되는 60년 전후의 여러 가지 형식 파괴적인 운동에서도 거의 동시 적으로 발생했다.개념미술에서 보여주는 미술가의 사고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예를 들면 모건 호하라가 자신이 매일 잠에서 깰 때 무었을 하는지네 대해 기록한 강박적인 기록에서부터 로버트 모리스가 작품제작 당시의 소음을 녹음한 뒤 상자 안에서 녹음된 소음이 나오도록 만든 상자, 캘리포니아란 글자를 구성하는 알파벳(C-A-L-I-F-O-R-N-A)을 지도 위의 캘리포니아 주를 나타내는 인쇄된 글자들과 일치되게 배치한 존 발데사리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회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인 개념주의 미술로는 한스 하케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넬슨 록펠러 주지사의 월남전 지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일, 레스 레빈이 뉴욕에 자리잡은 캐나다식 유태식당을 손님들 몰래 미술작품으로 운영한 것, 톰 마리오니가 1970년대에 자신이 설립한 샌프란시스코의 개념미술관에서 살롱식의 사교모임과 전시회를 개최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조각형태로 구체화되어 나타날 필요없이 그 자체를 잠재적인 미술작품으로 보려는 경향이 생겨났다. 이렇게 미술품의 존재가치를 팽개쳐 버리는 개념미술의 태도는 미술가, 관람객, 평론가 사이에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미술가이며 이론가인 앨런 캐프로우는, 미국우주선이 달착륙에 성공해 인간이 달표면을 걷은 사건같이 미술이 아니면서도 대단한 장관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 경쟁시대에는 개념주의야말로 관람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미술형태라고 옹호했다.미니멀리즘은 ‘최소한의 예술’이라는 뜻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미술에 부각된 한 경향이다. 미니멀 아트는 최소한의 것으로 축소된 예술의 형태를 가지면서도 그 안에 내재된 의미는 '예술을 위한 예술' 즉, 순수주의의 표명이라는 큰 의미를 나타내며 이들 작품의 공통된 조형적 특징은 단순성, 명료성, 반복성, 사물성으로 분석된다. 미니멀 아트는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했으며, 이미지와 조형요소를 최소화하여 기본적인 구조로 환원시켜 감상자로 하여금 형태의 본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분이 아닌 전체를 강조하였다. 특히 원형이나 정육면체 등의 단일 입방체의 사용과 같은 규격의 크기, 단색의 사용 등으로 단순함을 강조했다. 미니멀 세대의 많은 미술가들은 회화와 조각사이의 모호한 영역에서 작업을 시작하였다. 미니멀리즘 작가들은 회화를 테두리(크기나 모양), 캔버스, 물감의 유동적인 농도, 오브제로서 회화의 가장자리를 명확하게 하는 선 등에 의해 정의하고 이는 조형적 특성이 명료성임을 시사해주며 단단한 가장자리뿐만 아니라 색채나 소재에 의해서도 이러한 특징이 드러나는데 순수한 색조 대비와 비교적 개성 없는 색채, 알루미늄, 강철 등의 공업재료의 사용 등은 명료성을 획득했다. 또한 미니멀 아트는 어떤 물체간의 계층적 관계를 허용하지 않는 비관계적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반복성을 가졌으며 비관계적 구성 방식을 취하는 경우에 그 형태는 대비나 상호 영향을 미치는 작용을 하기보다는 반복과 연속의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하는 것처럼 차례대로 제시되었으며 미니멀은 역사의 파괴와 인간의 참해와 인간의 망각에 반하는 미적 가치의 범위를 보존하는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미술과 그것의 의미를 단순히 천재적 개인의 것이 아닌 사회적 질서의 창보물로 보게하는 미술의 힘을 통해서 자신을 증명한다. '예술적 체험에 대한 사고가 사람들의 세계에 대해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는 행동주의자적인 충동이 있다.본론 : 미니멀리즘적 성향을 지닌 작가의 작품을 한 점 선택하여 그 작품이 미니멀리즘적 특징만을 가지고 있는지에 아니면 개념 미술적 특징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해 본다.미니멀 작품으로 규명된 작품들에는 공통된 몇 가지의 특성을 지닌다. 특성에는 단순성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했으며, 이미지와 조형요소를 최소화하여 기본적인 구조로 환원시킴. 따라서 감상자로 하여금 형태의 본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분이 아닌 전체를 강조. 원형이나 정육면체등의 단일 입방체의 사용과 같은 규격의 크기, 단색의 사용 등으로 단순함을 강조), 명료성 (순수한 색조 대비와 비교적 개성 없는 색채, 알루미늄, 강철 등의 공업재료의 사용함), 반복성 (어떤 물체간의 계층적 관계를 허용하지 않는 비관계적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반복성을 가짐. 비관계적 구성 방식을 취하는 경우에 그 형태는 대비나 상호 영향을 미치는 작용을 하기 보다는 반복과 연속의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관계의 질서는 내재적이거나 이성적 질서가 아닌 단순한 질서이며 마치 연속하는 것처럼 차례대로 제시됨), 사물성 (단순한 물체로서의 성격을 의미하고 평면회화나 화면 자체 형태의 회화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 순수성 (본질적으로 이미지나 수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만들어내는 원천적인 것에 관심을 표명하고 본질을 추구하려는 순수성을 가짐. 따라서 대상의 본연을 환원하는 방법으로 단일한 색채, 단순한 형태, 오브제로서의 성격을 강조함) 이러한 특성들은 하나의 작품을 미니멀적 작품인지에 대하여 규명하는 잣대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생김새가 각각 다르듯이 똑같은 작품을 보고도 재각각 다르게 해석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미국인 작가인 댄플라빈의 작품을 통해 개념미술과 미니멀의 경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댄프라빈은 미니먹적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이다. 작가의 작품 중 하나인《무제(V.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4050" 타틀린을 위한 기념비)》는 미니멀적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분명 이 작품은 미니멀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먼저 작품의 형태에서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색조에서도 단색의 색조로 제작하여 단순성을 보이고 있고, 배경의 녹색과 형광등의 색채가 서로 대비를 이루고 공업용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명료성을 보이고 있고, 형광등 여러 개를 화면에 구성함으로써 반복성을 보이고 있는 등 미니멀적인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는 전혀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 내가 보기에 여러 개의 형광등이 그저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등장 한다지만 고 그런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다. 어떤 이미지와 형태를 구성하고 았는 듯 하다. 예를 들자면 탑의 형상을 보인다. 또한 색조의 단순성 또한 형광등에 불을 넣는다면 여러가지 다양한 빛깔을 내고 배경의 녹색에 의해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원래의 색이 아닌 전혀 다른 색조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결론 : 미니멀리즘으로 규명된 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보는 이의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얼마든지 다른 관점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댄플라빈의 작품을 통해 작품은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작품을 접하는데 있어 이런 저런 이론들을 가지고 분류하고 분석하려는 것은 조금은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제3자가 보기에 아무리 작품이 개념미술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작품을 만든 작가가 미니멀적 작품이라고 말감상하요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댄플라빈국적 : 미국활동분야 : 미술출생지 : 뉴욕주 자마이카미국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40584" 뉴욕주 저메이카에서 태어나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1205"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48392" 추상표현주의적인 회화와 콜라주 등의 작품을 거쳐 1963년경부터 네온 지날리티의 문제를 제기하며, 백색 또는 색깔있는 다양한 크기의 형광 튜브들을 벽이나 바닥에 단순한 구성으로 배치하여 빛의 원천으로 삼는다.주요 작품으로 《무제(V.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4050" 타틀린을 위한 기념비)》 《무제(V.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4050" 타틀린을위한 기념물)》 《녹색을 쓰지 않았던 몬드리안》(1966) 등이 있다. 시판용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89629" 형광등과 고정기구만으로 이루어진 《무제(V.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4050" 타틀린을 위한 기념비)》는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대표작가 블라디미르 HYPERLINK "http://100.naver.com/100.php?id=154050" 타틀린을 추모하여 1964년부터 연작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녹색을 쓰지 않았던 몬드리안》은 네덜란드 아인트호펜의 판아베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에서 전시된 작품이다.‘개념미술’ – 토니고드프리 지음, 전혜숙 옮김, 1998년, 한길아트‘뒤샹과 친구들’ – 김광우 지음, 2001년현대 미술의 개념 – 니코스 스텐코스지음, 성완경,김완례 옮김, 1994년, 문예출판사‘미술의 이해:현대미술의 재발견’ – 최병식지음, 1993년, 숙명여대
    예체능| 2003.06.15| 4페이지| 1,000원| 조회(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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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니즘과포스트모더니즘
    서론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발생과정과 전개 과정본론 : 현대미술에서 모더니즘적 요소와 포스트모더니즘적 요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한다.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를 하나 관람한 후 그 전시회에서 작가의작품이 어떤 모던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 색채, 드로잉, 터치, 형태…) 으로 분석결론 : 본론에서 분석하였던 현대 작가와 그의 작품을 토대로 현대미술에서 지향하는 지향점은 어느것인지에 대한 정리참고자료 : 관람했던 전시회 전시장소, 전시일정, 전시회 소개글, 작가소개, 작품크기, 재료, 전시회기획자의 비평문…참고문헌서론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발생과정과 전개 과정용어로써 포스트모더니즘은 1950년대 말부터 간헐적으로 선보였고 6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예술사에서 굳이 시대 구분을 하자면 1960년대 이후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기로 명명 될수 있고, 그 이전 즉 모더니즘 발생기인 1860 년대부터 1950년대까지를 모더니즘의 시기로 그리고 1940년대 이후 1950년대까지를 전후 혹은 말기 모더니즘의 시기로 명명하곤 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장식과 의장을 수용하고 고급예술과 저속예술 그리고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뒤섞어 사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문화의 다원주의를 겨냥하고 예술품의 대중적 확산을 중시하다. 이에 따른 필연적 결론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엘리트 예술이 부정될뿐더러 모더니즘이 고수했던 매체와 장르의 순수성을 파괴하여 장르 고유의 영역들이 서로 혼합되는 현상을 조성한다.포스트 모더니즘에서 겉으로는 정치와 문화가 상호 간섭하지 않는 원칙이 돋보일지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정치에 문화가 봉사한다는 프레데릭 제임슨의 분석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현실연관적 속성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된다, 바로 이 이문제를 해명하기 우해 하버마스는 모더니티의 진보적 특성을 재인식할 필요성을 누누이 강조했다. 모더니티의 뿌리는 계몽주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모더니티는 그야말로 총체적 합리성을 구현하려는 이념체계로 규정되고 근대 과학의 정신도 어지며 작위성이 거부되고 복고풍이 만연하는 현상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형식적 특질로서 모더니즘과 의 차별성으로 수용된다, 그러나 특히 장르들의 영역 와해나 혼합현상을 포스트 모더니즘만의 속성으로 일반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후기 모더니즘이라 하는데, 모더니즘의 새로운 양상 혹은 그 발전적 계승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라면 후기 모더니즘이라 부르는 게 납득이 가지만, 모더니즘의 부정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라면 탈 모더니즘이라 부르는게 나을 것이다. 아직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이어서 상반된 입장이 드러나는데, 어디다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호칭 부여는 달라질 것이다.본론 :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를 하나 관람한 후 그 전시회에서 작가의작품이 어떤 모던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 (색채, 드로잉,터치, 형태…) 으로 분석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한 ‘지독한 그리기 부드러운 상상력’ 이라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다.이번 전시회중 홍경택의 작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려고 한다. 작가 홍경택은 300호, 500호 대형 캔바스에 세밀하게 그려나가고 또 덧칠해나가는 유화작업을 해왔다. 전업작가인 그는 날마다 8시간 정도 작업하지만 하나의 작품이 수년씩 걸리기도 하고 일년에 몇 작품 그려내지 못한다. 필기구 · 책 · 음료수 캔 등의 소재는 플라스틱 표면을 연상시키듯 매끄럽고 화려한 질감으로 표현되었다. 여기에 해골 · 박제된 동물 · 커튼 · 케이크 · 선인장 등의 낯선 소재를 간혹 등장시켜 팝아트적인 요소에 초현실주의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특히 여백 없이 빽빽하게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필기구 작품은 평면회화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커다란 크기와 화려한 색채 그리고 날카로운 직선이 군집을 이루며 만들어내는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경험하게 해준다. 작가의 작품은 현대적으로 보이면서도 유화라는 아주 고전적인 매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차라리 출력물을 만들지 왜 수고스럽게 그리는 것은 출력물들에는 오차라는 것이 있을 수 없고 색감으로 배치하였다. 예를 들면 바로 앞에 있는 것과 뒤에 있는 것이 색깔은 똑같게 그려진다. 똑같은 색인데, 뒤의 사물은 그 크기만 작아진 것이죠. 그렇게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평면적인 요소가 입체감 보다 더 두드러질 수 있다. 거기서 작가는 전체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언밸런스한 조화를 이루게 한다.현대 시대에 작가의 작업은 거의 중세 시대의 작업을 하고 있는 셈이다.결론 : 본론에서 분석하였던 현대 작가와 그의 작품을 토대로 현대미술 지향하는 지향점은 어느것인지에 대한 정리현대 미술에 있어서 즉,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모더니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본론에서 살펴 본것과 같이 현대 미술은 마치 미래를 지향하고 새론운 것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속에는 과거에 대한 향수를 그리워 하며 그것을 지향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구러므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연속작용이고 모더니즘의 보완 작용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지독한 그리기. 부드러운 상상력-삶의 뜻이 들어서는 자리를 찾아서전시일정 : 2003.05.13 ∼ 2003.07.24전시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기획자의 기획의도 : 그리기가 아니라 붙이기 혹은 컴퓨터, 비디오 등의 매개 방법이 우선 선호되는 상황에서 막상 그리기로서 회화는 그 근원적 속성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근대적 유물이 된 듯한 인상을 받는다. 회화라 하지만 채용되는 오브제들로 가득하거나 격렬한 추상이거나 미니멀한 추상으로, 이런저런 방법적 흔적들로 이루어지는 근래의 추세를 볼 때 화면 가득히 그리기로 일관하는 양식적 특징이 주는 미감은 견딜 수 없는 유혹이 있다. 그리고 그런 그리기와 함께 사물과 일상을 보는 첨예한 관점, 사물화 되어 버린 일상에 대한 이들의 시선은 오늘의 우리에게 중요한 담론을 던져준다. 철저한 그리기로 이루어지는 이들의 방법에서 회화의 전통성과 그리기라는 인간의 원초적 방법, 세계이해의 태도를 통해 삶에 대한 그들의 치열함을 만나게 된다. 그림 그리기어보는 것은 기교와 방법에 빠진 오늘의 미술에 딴지걸어 보는 태도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전시 참여 작가들의 작업을 그리기라는 말로 묶어 보았지만 사실적인 구상이나 묘사력이 뛰어난 특징에 대한 지칭은 아니다. 도리어 그리기라는 원초적인 접근, 우리가 그리기라는 방법으로 세계를 바라본다면 어떻게 가능할까 하는 물음에 호응하는 그리기이다. 최소한 선 몇 개로 인간의 형상을 구사하고 그것으로 세계를 이해하려는 접근이나, 사물이나 인간에 대한 자신의 감성을 이입시켜 자신의 내면을 사물과 통교하거나 사물을 자신으로 끌어드리려는 노력이 있다면, 일상의 분방함을 언제나 자신의 일로부터 벗어나게 해서 자신을 방어하고 합리화시키는 은폐되는 일상의 부조리를 확인하려는 작업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분출되는 불안과 이해되지 않으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일상에서 자신을 찾으려는 힘겨운 사투를 읽어내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펼쳐진 책상 위의 사물들을 통해 무의미하게 인간에 대해 신전을 쌓는 사회적 구조와 지식, 정보 체계의 부화함에 대한 시선을 목격하기도 한다. 평범하게 펼쳐진 우리의 풍경에서 인간의 오랜 체취를 찾아내려는, 그래서 그것을 하나의 서사로 읽어내려는 노력들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기의 역할과 방법, 가능성을 통해서 세계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삶의 뜻이 들어서는 자리를 어떻게 보아내는지를 밝혀보려는 것이다. 사실적 구상이라 일컫는 그리기와 다르면서, 회화를 회복하려는 그리기라는 방법을 전면에 내세워본 것이다. 그리기라는 전통적 태도로 화면을 구축해 가는 작업들을 통해 이 시대 그리기라는 고전적 태도가 가진 의미와 함께 그들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다양한 주제들을 어떻게 그리기라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는지를 확인함으로 회화의 본래적 의미를 제기해고자 한다. 작품의 형식적 특징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리기라는 물음을 새롭게 가다듬어 보는 것이다. 미디어 활용 욕구에 대한 대응으로서 그 의미도 이런 기회에 탐색하고자 한다. 그리기는 여전히 세하는 네온사인이 이보다 더할까 하는 느낌을 준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색상과 이미지는 생각을 멈추게 하고 주목하게 한다. 그 뿐이다. 더 이상의 이야기도 정서적 환기도, 달콤한 제스처도 없다. 그 색상들의 정체는 연필?볼펜?사인펜?네임펜?형광펜?캐릭터 펜?샤프?펜촉?만년필 따위의 필기도구인 연필그림이다. 뾰족하게 심을 세워서 찌를 듯 눈을 자극하고, 필기구 하나 하나의 완결감은 서로 무관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방사형으로 필기구를 배치해서 한 군락을 만들고 그 옆으로 또 다른 군락을 배치해서 화면을 이끌어 가는데 이런 군락은 군락 단위별로 자율성을 가진 힘을 보여준다.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는 그의 형상들은 그 확보를 위해 타자를 허용하지 않는다. 배제의 원리가 군락의 속성이다. 그런데도 서로 자신들의 질서를 가지면서 서로가 충돌하면서도 화면을 구축하고 있다. 그의 〈연필꽂이〉는 정물이 아니라 거대한 풍경으로 제시된다. 그런데 이 신전을 더 신전답게 만드는 것은 진리를 담은 책들의 나열이다. 첩첩이 쌓여 우리 앞에 제시된 서재의 풍경은 또 다른 풍경, 거대한 건축 구조로 다가온다. 얼마든지 커질 수 있고, 얼마든지 축소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이다. 돔처럼 내부를 은근하게 드러내는 책이 쌓인 모양은 그런 구조를 보여주면서 연필로 쓰여진 책으로 세상이 구성되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보여준다. 그러나 생생한 삶이 아니라 기억으로 잡혀 있는 곳이며, 정보로서 세계를 보여주는 곳이다. 열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어디든 시점 이동이 가능한 구조는 보는 이가 전체를 관망할 수 있으면서 관찰자가 아닌 자신이 그 속에 들어 있는 시점이다. 마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시점의 구성은 관찰자이기보다 그 속에 들어있는 현재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실재감 속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활자가 없이 비어있는 페이지와 필기구 없는 결핍 속으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시각적 과식과 결핍의 이중성 사이에 서 있는 인간이 없는 신전 속으로, 빈 책갈피 속으로 우리의 시6월호
    예체능| 2003.06.15| 6페이지| 1,000원| 조회(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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