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 제목 : 화학평형-르샤틀리에의 원리2. 실험 일자 : 1994년 11월 16일3. 실험 목표 : 정반응과 역반응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역반응은 궁극적으로 평형에 이르 게 되며, 평형의 위치는 농도,온도,압력 등 반응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이 실험에서는 반응조건이 평형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르 샤틀리 에의 원리를 확인하고자 한다.4. 실험 원리* Le Chatelier의 원리압력에 따른 기체의 용해도 증가는 동적 평형의 일반적인 특성의 한 예다. 이 특성을 1884년 프랑스 화학자 Henri Le Chatelier가 처음 서술했다 :동적 평형은 조건의 어떤 변화에 대해서도 이를 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이에 따라 만일 용액과 접촉하는 기체의 압력이 증가하면 동적 평형은 용액속의 기체의 농도를 증가시켜 조절한다. 이는 용액위의 기체 분자수를 감소기키는 경향이며, 따라서 압력 증가를 최소로 한다.Le Chatelier의 원리는 정적평형이 아닌 동적평형에만 적용된다. 동적평형은 어느 의미에서 살아있는 평형이다 : 정방향과 역방향의 과정이 활동적이므로, 동적평형은 계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어디를 향하고 있는 연필은 정적평형 상태에 놓여있어서 힘을 가해 옆으로 밀면 제 위치로 돌아올 능력이 없다.반응물만을 섞어 반응을 진행시킨다고 가정하면, 반응 초기에는 주로 정반응이 진행되나 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생성물의 농도가 커지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역반응 진행속도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정반응 속도와 역반응 속도가 같아져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에 더 이상의 변화가 없게 되어 겉보기로는 반응이 끝난 것처럼 보이게 되며, 이 때 반응은 평형에 도달하였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평형상태에서도 반응이 완전히 정지한 것은 아니고 정반응과 역반응은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다만 그 속도가 같아 외견상 농도의 변화가 없는 것 뿐이므로 반응은 동적평형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