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이라는 그 아름다운 말은 괴테 덕분에 갖게 되었다. 그는 1827년 1월 23일자 편지에서 세계문학이 형성되고 있는 중에 있으며 모든 국가들은 세계문학으로 가는 추세에 있다라고 스스로 확고히 나타내었다. 그것은 역시 모두를 위해 유리한 것인지 아닌지만을 물을 뿐이다. 왜냐하면 나중에 괴테도 우려했듯이 독일이 세계문학의 시대에 잃을 것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이것으로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이 독일문학은 자랑할 만한 대단한 작품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세계는 고사dd하고 유럽조차도 정복할 만한 능력은 없었다라는 사실이다.) 클롭슈토크 [Klopstock, Friedrich Gottlieb, 1724.7.2 ~ 1803.3.14]독일의 시인. 근대 독일 국민문학의 선구자. 독일 현대시의 아버지.《구세주 Der Messias》(1773 완성)Klopstock에 대해 독일 외에서는 누구도 알려들지 않았고,) 레싱 [Lessing, Gotthold Ephraim, 1729.1.22 ~ 1781.2.15]독일의 극작가,비평가. 독일 근대 시민정신의 기수로 평가됨.《라오콘》(1766),《미나 폰 바른헬름》(1767)Lessing은 단지 전문가들의 흥미대상일뿐이었으며, 그리고) 횔덜린 [Johann Christian Friedrich Hoelderlin, 1770.3.20 ~ 1843.6.7]독일의 시인. 《히페리온 Hyperion》Holderin조차도 그의 아름다운 문구들을 번역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독일어권의 경계를 넘을 수 없었다.) 장파울 [Jean Paul, 1763.3.21 ~ 1825.11.14]독일의 소설가. 본명 리히터(Johann Paul Friedrich Richter). 독일 문학사상에서 G.E.레싱이나 괴테와 비견되기도 함.《미학 입문》(1904).Jean Paul의 작품에도 비슷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의 많은 애호가들의 존경할만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일종의 숨겨진 암호로 머물러 있었다. 삶을 꿈으로 여기고 그 꿈을 다시 삶으로 바꾸려 노력했던 사람, 저 사람에게도 비슷한 것, 말하자면) 노발리스 [Novalis, 1772.5.2 ~ 1801.3.25]독일의 시인, 소설가. 본명 프리드리히 하르덴베르크(Friedrich von Hardenberg).《밤의 찬가》(1800),《푸른 꽃》(1802),《성가》(1799)Novalis에게도 이러한 어려움이 적용되었다. 그러면) 클라이스트 [Kleist, Bernd Heinrich Wilhelm von, 1777.10.18 ~ 1811.11.21]독일의 극작가, 소설가. 고전주의로도 낭만주의로도 분류할 수 없는 독자적 문학.《깨어진 항아리 Der zerbrochene Krug》Kleist는? 그의 "Prinzen von Homburg "에 대해 Heine는 이렇게 짧게 논평했다. '이 연극은 마치 시의 정령에 의해 스스로 쓰여진 것 같다.' 그러나 외국에서도 Kleist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고, 당시 그의 고향에서도 또한 그랬고, 그가 극작가나 소설저자로써 아무 반향이나 효과 없이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했다.그렇다면 세계문학에의 독일의 기여에 대해서 왜 말이 없나? 그래, 역시 기여는 있다 : 괴테, 그리고 다시한번 괴테 그 다음에는 쉴러. 그리고 아마 독일에서 부당하게 푸대접받는) 호프만 [Hoffmann, Ernst Theodor Amadeus, 1776.1.24 ~ 1822.6.25]독일 후기의 낭만파 소설가. 본명인 빌헬름을 아마데우스로 고칠 만큼 모차르트에 매료. 《칼로풍(風)의 환상편(幻想篇)》(1814∼1815)E.T.A. Hoffmann, 하이네의 말을 빌리자면, 그의 작품은 단지 "20권으로 이루어진 처절한 비명"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러나 우리의 낭만주의 서정시인 -) 브렌타노 [Brentano, Clemens, 1778.9.9 ~ 1842.7.28]독일 후기낭만파의 시인. 《고켈이야기(고켈과 힝켈) Gockel und Hinkel》(1838)는 괴테의 《라이네케 여우》와 맞먹는 뛰어난 동물 기담(奇談).Brentano,) 뫼리케 [Eduard Friedrich Moerike, 1804.9.8 ~ 1875.6.4]독일의 시인, 소설가.《화가 놀텐》(1832),《슈투트가르트의 난쟁이》(1853)Morike 그리고) 아이헨도르프 [Eichendorff, Joseph Freiherr von, 1788.3.10 ~ 1857.11.26]독일 후기 낭만파 시인, 소설가. '독일의 숲의 시인'이라 불림.《어느 건달의 생활 Aus dem Leben eines Taugenichts》(1826)Eichendorff-은 어떤가?그건 좀 복잡하다: 난 그들의 시를 좋아하고 후회없이 그들을 추종한다. 난 여기까지 와서는 잠시 숨을 돌려야겠다. 정말로 완전히 후회없단 것 맞나?
1. 대의제민주주의와 정당의 자주이유대의정치는 의사를 통해서 비로소 그 기능을 발휘한다. 대의정치의 제일보는 선거이다. 실제 문제로서 선거 때에, 유권자들은 어떠한 매개체 없이는 대체 누구를 국민의 대표자로서 선출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에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후보자를 설정하여 그것을 일반민중(특히 유권자)에게 내세우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이것으로써 여러 갈래의 민중의 의사를 몇 개로 통일시킬 수가 있다. 이러한 정치적 집단이 정당으로 불리 운다. 만일 이러한 정치적 집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은 제각기 마음먹은 대로 많은 후보들에게 투표할 것이므로 민의의 반영은 분산될것이다. 그렇게되면 민의를 대표하는 의원을 선출하기 어렵게 되어, 의사는 그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의제 민주주의하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여론의 자유로운 조직을 주장하는 정당의 존재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의사제민주주의하에서 이데올로기와 정책를 통해서 실제로 국가정치를 움직이며 국가의 정치적 진로를 설정하는 결정인자는 정당이다. 정당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2. 정당의 개념정당이란 대체 어떤 것일까?정당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분석하여 설명한다면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첫째, 정당은 국민의 부분적 단체이다.어원적으로 보면 정당은 원래 사회라고 하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 전체속의 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분은 전부가 아니므로 당연히 다른 부분과 대립된다.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정당이 두 개 이상 존재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이와 같은 어원에서 볼 때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정당은 국민의 일부가 결합된 단체라고 볼 수 있다.둘째, 정당은 자주적·계속적인 조직단체이다. 정당은 정치 권력에 의해서 하나의 공정인 국가기관으로서 조직된 것이 아니라, 그와는 정반대로 권력측의 반감과 탄압 등에 항거하여 사회 그 자체에 내재하는 정치적제요구을 조직화함으로써 성립 된 것이다. 따라서 그것제정당은 그 나라의 역사적 전통, 사회적·경제적 기반, 정치제도, 국민의 심리, 지도자 등등의 매우 복잡한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아 그 개성적 특색이 형성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정당은 그 목적과 조직형태 등을 기준으로 하여 여러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막스베버는 정당의 목적을 기준으로 하여 정당을 세계관정당과 조직추구정당으로 구별하고 있다. 세계관정당이란 실질적 정치적 이념을 실현시키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정당이며, 관직추구정당이란 선거를 통해서 당간부를 지도적 지위에 앉히고 이들로 하여금 그 밑에서 일하는 당원들과 당의 선거운동원들에게 국가의 관직을 얻어 주도록 하려는 정당이다.또한 막스 베버는 정당조직의 발전단계에 따라서 정당을 명망가정당과 근대적 정당으로 구별하였다. 명망가정당이란 근대적 의회제의 초기의 단계에서 보여지는 형의 정당인데 이러한 정당에서는 당비율출제라든가 정기집회 등을 가진 계속적 단체로서의 지방조직이 없으며, 정당의 활동은 오로지 선거 때에만 활발하게 될 뿐이다. 이것에 대해서 근대적 정당에 있어서는 당비율출제와 정기적 집회 등을 가진 계속적 단체로서의 지방적 및 전국적 조직이 확립되어 있으며, 정당의 활동은 항시적이다.듀베르제는 정당을 간부정당과 대중정당으로 구별하고 있다. 이 두 정당의 차이는 결코 당원수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위성의 형태에 있는 것이다. 즉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보다 더 중요시되고 있다.그리고 듀베르제는 정당의 구성에 착안하여 직접정당과 간접정당으로 구별하고 있다. 직접정당이란 어떤 조직체의 매개없이 개인적으로 자유로이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정당을 말한다. 이것에 대해서 간접정당이란 노동 조합이라든가 협동조합 등과 같은 단체를 통해서만 그 당원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정당을 말한다.정당은 그 성립의 기반을 어떤 특정한 계급의 이익추구에다 두느냐, 아니면 국민 전체의 이익 추구에도 두느냐에 따라서 국민정당과 계급정당으로 구별된다.카르히하이머는 제2차대전 이후의 서유럽의 정당제도의 변모과에 의해서 심한 증오의 대상으로 되었던 것이다. 정당은 적대시의 단계, 무시의 단계, 승인과 합법화, 헌법적 융합의 네 단계에 거쳐서 마침내 현대민주국가의 핵심적 정치집단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면 이러한 정당은 어떤 이유로 말미암아 분립되어 지는 것일까?원래 정당은 어떤 특정한 사회적 기반에 입각하여 그 정치적 입장을 대표하면서 정권을 다투는 집단이므로, 그 사회적 기반이 다름에 따라서 그 정치적 입장도 달라질 것이며, 그것이 정당분립의 근거가 될 것이다.정당은 그 지지층의 사회적·경제적 이해의 차이로 말미암아 여러가지로 분립된다는 견해와 그 지지층의 기질 내지 심리적 경향의 차이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분립된다는 견해가 있다. 또한 미국의 로웰은 정당분립의 기준으로서 현재의 상태에 만족인가, 불만인가, 진보에 대해서 낙관적인가, 비관적인가를 제시하고, 이러한 두 가지 구분을 서로 결합시킬 때 자유당, 혁신당, 보수당, 반동당으로 분립된다고 한다.5. 정당의 기능현대 대의제도하에 있어서의 정당의 제1차적 임무는 혼돈된 국민의 의사와 이익을 조직화시키는 일이다. 즉, 정당의 임무는 국민사회 내부의 정치적 세력배치를 올바르게 반영시켜 주는 일이다. 민중에 대한 정치교육이라 불리는 이것은 정당의 정치사회화의 기능으로서 일반적으로 정당의 교육적 기능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정당은 선거민들에게 정책의 의의를 설명하며, 그들의 관심을 정치에다 집중시키며, 그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정치적 활동에 참여케 하는 기능을 한다. 정당은 선거에서 표명된 민의를 통해서 정부를 조직하는 기능을 한다. 이것은 주로 국민의 여론과 정부기구를 서로 결부시키는 기능이다. 정당은 '밑으로부터 위로' 민중의 여러가지 요구와 의견을 충실히 흡수하여 반영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 동시에 이러한 요구에다 적절한 수정을 가하여 이것을 정책 또는 지도 방침 형식으로 '위로부터 아래에로'전달시켜 가는 기능도 하는 것이다. 정당은 또한 의회정치운영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만일 각 의원마다 제멋대로 발언하며 감시와 지도의 기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위에서 지적한 여러 가지 기능은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선거라는 것과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정당의 기능은 바로 선거의 서론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6. 정당제도그 나라의 정당의 수에 따라서 정당제도는 일당제도, 양대정당제도, 다당제도로 나눌 수 있다. 양당정당제도란 단독으로 정권을 능히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대정당이 두 개 존재하여 이양자가 정권을 교대해 가는 형태이다. 이것에 대해서 다당제도란 오직 일당만으로써는 내각을 조직할 수 없는 비등한 세력의 여러 개의 정당이 분립되어 있는 형태이다.7. 정당의 조직각국의 정당의 조직은 나라에 따라서 각각 다르며, 특히 미국의 정당조직에서처럼 지방분권적인 성격이 뚜렷이 보여지는 것도 있지만, 대체로 지방지부는 중앙본부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중앙집권적인 경향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봉건적인 전통조직이 그 구성원의 절대적인 복종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대하여, 근대의 정당조직은 자유로운 합의를 기초로 한다. 근대정치에서는 여러 정당들이 서로 날카롭게 대항하게 되므로 정당조직은 과두화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즉, 정당사이의 날카로운 대립과 투쟁의 마당에서는 필연적으로 고도의 직업적 기술에 의한 능률적인 사무의 수행과 투쟁조직으로의 단결강화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러한 필요성은 당집행부의 중앙집권적인 지도제를 낳게한다. 능률적인 사무수행의 필요성은 당내관료제의 대두를 가져오며, 그리고 투쟁조직으로서의 단결강화의 필요성은 엄격한 당규율과 마치 군대에서와도 같은 계급질서적인 피라밋의 당조직을 같게 한다. 또한 당원의 양적증가는 정당조직의 과두화를 가져오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하여 보여지게 된 정당조직의 집권화는 필연적으로 당조직의 정밀화와 당규의 엄격화에 의한 과두제적 지배를 낳게 한다. 당조직의 정점에 자리 잡은 소수의 당수뇌부는 권력투쟁과 당진영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8. 정당의 자금정당은 그 활동을 위해서는 특히 선거투쟁에서정당의 기생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정당 그 자체를 하나의 이권집단으로 전화시키기가 쉽다. 정당의 부패는 주로 정치자금의 문제와 관련되어 생겨진다. 그러므로 명랑한 정당정치를 이룩하려면 각 정당이 그 정당자금의 주요부분을 그 자체로서 마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로서도 선거의 철저한 공영제를 실시함으로써 될 수 있는 한 돈이 적게 드는 선거가 되도록 힘쓰는 일도 중요하다.9. 이데올로기와 정당의 한계분화비슷하지만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는 것이 상품판매와 정당의 세계에서의 원칙으로 되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서 이데올로기와 정당의 한계분화라는 중요한 문제가 대두되게 된다. 무엇인가 달라야 하지만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달라지게 되면 사람들은 좀처럼 그것을 택하려 하지 않는다. 현대의 정당도 바로 이와 같은 이데올로기와 정책의 한계분화의 딜레마로부터 벗어 날 수가 없다. 이와 같은 한계분화의 문제는 보수당 사이의 경우에 있어서도 중요시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정당이 적어도 독자적인 이름으로 존립하는 한 언제나 다른 정당과의 사이에 이데올로기가 정책의 한계분화가 뚜렷하게 보이도록 힘써 나가야 할 것이다.10. 탈정당화 현상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정당은 현재정치의 생명선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그러한 정당의 능력과 그 상대적 중요성에 대하여 회의론이 대두하게 되었다. 즉 기성정당은 일반유권자들의 의사를 충실히 표명해 주는 수단으로서도 또한 유효한 정책형성기관으로서도 불충분한 것으로 생각되게 된 것이다. 그러면 현대정치에 있어서 정당이 이전만큼 일반유권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게 된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당파층이적지 않게 대두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첫째로는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가치관이나 이해의 다원화와 정치참가에의 경로와 기회의 대폭적인 증가를 들 수 있다. 둘째로는 정당조직의 경직화·관료화와 정당의 압력단체화 현상을, 셋째로는 풍요한 사회의 실현에 따라서 생계의 위협을 덜 느끼게 된 사람들, 그 중에서도 있다.
1. 가족의 기본 유형어린이의 출산 및 양육, 보호, 사회화 등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조직된 친족집단. 핵가족과 확대가족의 두가지 기본 유형이 있다.① 핵가족결혼에 의해서 결합한 부부와 그 자녀들로 구성된 가정을 말하는 것으로 부부가족이라고도 한다.② 확대 가족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 등 혈연을 중심으로 결합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가정을 확대가족 또는 혈연가족이라고 한다.③ 전통 가족전통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확대가족 또는 혈연가족을 의미한다.④ 현대가족현대 사회의 주된 가족 형태인 부부가족 또는 핵가족을 의미한다.2. 가족의 구성① 핵가족 제도 (현대가족)ㄱ. 부부와 그 자녀들만으로 구성된다.ㄴ. 가족구성원 사이에는 근본적으로 평등주의가 적용된다.ㄷ. 남녀 성별, 출생순위 등에 차별이 없는 것이 원칙이다.ㄹ. 부부 갈등이 있는 경우 가정이 불안정해진다.② 확대가족제도 (전통가족)ㄱ. 부모, 자식, 형제, 자매 등 혈연적 결합을 중심으로 가족을 이룬다.ㄴ. 남자 중심으로 가계가 이어져 간다.ㄷ. 가부장권이 강하고, 아버지는 대체적으로 권위주의적이다.ㄹ. 가계를 잇기 위하여 남아선호사상이 발달한다.ㅁ. 가족이 많아서 학습모형이 다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다.3. 가족의 기능① 자녀를 출산한다.② 자녀를 사회화하고 교육한다.③ 애정을 교환한다.④ 사회계층적 지위와 신분을 갖게 한다.⑤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가족을 보호한다.4. 가족의 변화① 가족의 형태가 확대가족으로부터 핵가족으로 바뀌었다.② 가족의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평균 가족원수가 1960년 5.56명에서 1990년에는 3.71명으로 감소.)③ 가족내의 권위 관계가 남자 중심, 어른 중심, 지배-복종의 권위주의적인 것에서, 평등, 부 부중심, 아동중심, 민주적인 관계로 변하고 있다.▲ 가족의 기능면에서 보면, 자녀의 입양 등으로 자녀 출산 기능은 약화되고 있고, 학교와 학원 등의 발달로 교육의 기능도 약화되고 있다. 또 사회계층의 이동이 자주 일어나 등도 약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비인간화 현상 때문에 애정기능은 더 중요시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된다.▲ 전통적인 효사상은 부모를 잘 공경하고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현대적인 핵가족제도에서는 가족관계가 민주적인 것이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 것이지만,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민주적이고,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도 자녀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가정의 개념가족을 중심으로 한 인간 생활의 기본 단위.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가족이 공동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주거 장소를 말하는데 인간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또 장소나 인간 의 집단을 가리키는 외에, 예컨대 「밝은 가정을 이룩한다」고 할 때와 같이 인간에 의 해 형성되고 있는 생활 그 자체 또는 인간의 공동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엄밀하게 는 인간과 환경(의식주) 의 물심양면으로 형성되어 있는 생활공동체를 말한다.◆ 가정의 과제가. 생물학적 기본욕구의 충족 - 원만한 사회 생활의 기반 제공나. 정신적 도덕적 가치의 보존과 교육 - 남녀 모두에게 정절과 성실의 의무가 있음◆ 가정의 형성가. 결혼, 혈연, 양자 등을 통해 형성나. 가족 성원은 대체로 같은 지붕 밑에 살거나 또는 한 세대(가구)를 형성하여 살아간다.다. 가정은 부부, 부모, 자녀등 각자의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는 가족 성원내의 상호 작용 과 교섭의 한 단위이다. 그 역할은 전통과 정서를 중요한 토대로 한다.◆ 가정의 본질과 역할☞ 가정은 민주적인 생활공동체이다 새로운 가정의 탄생은 남녀의 신성한 혼인에서 비롯 된다. 혼인은 장성한 두 남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합하는 관계이므로 남녀 모두에게 똑 같은 정절과 성실의 의무가 따른다. 가정의 안정은 국가나 사회의 안정에도 크게 이바지 한다.가. 자녀 출산과 양육의 기능① 사회 성원의 재생산과 세대간의 연속성의 기능② 사회 체제 유지 기능나. 사회화 기능다. 새로운 가족원에게 사회적인 신분을 부주 문제 해결 -------+---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마. 가족 성원에 대한 보호와 안전을 위한 기능-----+ 기반 마련바. 사랑과 애정을 공급하는 정서적 기능① 자비와 관용, 정의와 염치, 긍지를 배움② 孝悌와 사랑과 감사 및 신뢰 - 이웃사랑, 동포애 및 인류애로 확대사. 종교적 의식과 제사의 기능 - 가정의 결속강화아. 오락의 제공 기능자. 성적 욕구 충족의 기능◆ 사회 구조에 따른 가족 제도와 특징구분확대가족제도핵가족제도사 회 적 배 경농 경 사 회공 업 화 , 도 시 화 된 산 업 사 회성립의 근거① 노동력의 공급원이 가족인 농경 사회에서 한꺼번에 많은 노동력을 동원하려면 가족이 한데 모여 사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② 분할해줄 농토가 충분하지 못한 데다 다른 생업을 얻기도 어렵기 때문① 공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노동력은 가족의 성원인 개인이지 그 가족 전체가 아니기 때문이다② 공업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이나 고용의 기회를 찾아 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핵가족 형태가 더 편리하기 때문제도의 성격家 父 長 制 가 족 제 도부 부 중 심 가 족 제 도가족관계의 특징① 부부의 결합보다 가족 전체의 결속을 중시② 배우자 선택에 가족의 의사가 지배적③ 종적 관계 중시④ 남존여비① 부부간의 유대를 중시② 배우자 선택은 거의 본인들 의사 존중③ 성원간에 긴밀한 정서적 유대④ 남녀 평등● 核家族 制度의 장점과 단점가. 장 점① 개인의 자율성과 표현의 자유 증진② 가족 성원간의 민주적 인간 관계 형성에 이바지③ 의타심보다는 독립심을 길러 줌나. 단 점① 가정의 교육과 생산 기능의 약화- 전문인과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② 정신적, 도덕적, 종교적 가치 보존 육성의 기능 약화㉠ 가정의 단란함 감소㉡ 교육의 역할 감소 및 자녀의 정서적 불안정㉢ 부부의 이혼율 급증 * 현재 우리 나라의 이혼률 증가 황혼이혼의 증가 ?③ 노인 문제의 대두㉠ 대가족 제도하에서 노인은 권위가 있고 위엄이 있는 존재인 동시에 아래세대에게신뢰와 사랑을 심어 주는 존재㉡ 근대화 추진 - 자녀경제적 어려움)㉢ 노인 문제 해결책㉮ 노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이의 실천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민족 고유의 전통 사상에 의한 새로운 가정 윤리의 정립㉰ 새로운 가족 제도의 모색 * 수정 확대 가족 제도 *● 가족 윤리 재정립에 필요한 전통윤리가. 부부간의 윤리① 부부예절 - 부부간의 예절이 올바로 정립되고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가정이 화목할 수 있다.② 율곡 이이 - 집안을 바르게 해야 함(齊家)㉠ 남편 - 조화롭게 옳은 것(義)으로 이끌고㉡ 아내 - 잘 따르되 바른 것(正)으로 받들 것☞ 이렇게 함으로써 부부사이에 예절과 공경을 잃지 않아야 한다.나. 부모와 자녀간의 윤리① 嚴父慈母의 전통교육- 아버지는 매와 法道로써 다스려 義를 이루게 하고, 어머니는 慈愛로움으로 자녀를대함② 자녀의 도리 - 孝㉠ 효의 시작 - 부모에게 받은 신체를 온전하게 잘 유지하는 것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봉양(奉養) - 물질적 보답㉢ 불욕(不辱) -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 공대(恭待) - 표정을 항상 부드럽게 하는 것(樂基耳目)㉤ 양지(養志) - 부모의 뜻을 잘 헤아려 살핀다.㉥ 혼정신성(昏定晨省) - 아침, 저녁 안후를 살피는 것㉦ 입신양명(立身揚名) - 큰 일을 많이 하여 이름을 크게 떨침으로써 부모를 즐겁게해 드리는 일(立身行道 揚名於後世 以玄父母 孝之終也)다. 三綱五倫의 윤리① 三 綱 - 군신, 부자, 부부간의 올바른 도리㉠ 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② 五倫 = 五常 = 五典㉠ 父子有親 - 아버지와 자식사이는 친애를 지켜야 한다. -인 - 가내도덕㉡ 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는 의리를 지켜야 한다. -의 - 사회도덕㉢ 夫婦有別 - 부부는 서로 침범할 수 없는 인륜을 지켜야 한다. -예 - 가내도덕㉣ 長幼有序 -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어야 한다. -지 -가내사회도덕㉤ 朋友有信 - 친구사이에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 -신 - 사회도덕③ 五典을 잘살려나가야 함 - 각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가있음 - 가정의 기능이 약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전통윤리㉠ 부의 (父義) - 아버지의 의로움㉡ 모자 (母慈) - 어머니의 자애로움㉢ 자효 (子孝) - 자식으로서의 효㉣ 형우 (兄友) - 형으로서의 우애㉤ 제공 (弟恭) - 아우로서의 공경라. 敬老孝親 사상① 이 정신의 실천은 현대산업사회의 病幣(인간성 상실, 물질 만능주의, 이기주의)를 막 아 낼 수 있는 정신적 원동력이자 가정을 안정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② 孝 - 모든 덕과 모든 행실의 기본親 - 부모와 자식간의 행동규범③ 敬老의 미덕 - 나의 부모에 대한 효성스러운 마음이 남의 부모에게 미치고 나아가 모든 어른에게 확대된 것.(敬老) - 인간존중의 핵심이 됨★ 민주 사회의 가족윤리가. 貞節과 誠實의 의무나. 부부, 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다. 안정된 가정은 국가와 사회의 안정에도 기여한다. 가정윤리는 단지 구성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윤리와 직결되기 때문이다전환기를 맞은 우리의 가족 제도와 가족 윤리를 어떻게 다시 정립하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문제들 가운데 하나이다. 전통적 가족 제도와 가족 윤리가 현대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서구의 그것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전통이라는 것은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될 귀중한 것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범한 상식에 비추어 보더라도, 전통적 가족 제도와 가족 윤리를 송두리째 버릴 수 없다는 것이 식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전통적 가족 제도와 가족 윤리를 오늘의 실정과 현대인의 심성에 맞도록 고치되, 옛것의 좋은 점을 살려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원칙적으로 찬동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고치고 옛것 가운데에서 무엇을 살리느냐 하는 구체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다각도로 대립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물음에 대한 견해는 늙은 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에 차이가 있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 차이가 있으며, 농촌 사람다.
성학대받은 초등학교 여학생에 대한 놀이치료1. 사례개요(Narrative Summary)(1) 신상자료(Identifying Data)1) 이름 : 정**2) 생년월일 : 1987.11.183) 초기면접일 : 1994.11.94) 상담종결일 : 1995.6.155) 총 상담횟수 : 아동 (24회), 아동모 (7회)(2)문제력(History of Present Problem)1)문제개요(Problem Summary)아동모에 의하면 아동가족은 92년 4월 부천의 어느 단독주택에 전세로 입주해서 주인은 2층(방 3칸)에, 아동가족은 1층(방2칸, 거실)에 살게 되었는데, 그 당시 아동은 6세, 여동생은 2세였다고 한다. 주인집은 아들만 둘인데 중1, 국교 5년생이었고 주인집 부부는 아동부모에게 동생같다며 잘해주었고 집사서 나갈때까지는 이집에서 살기로 하자며 친하게 지냈고 주말이면 그집 옥상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식사도 함께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지냈다고 한다. 이사 후 6-7개월 후 날씨가 추운 초겨울 김장담느라 여러사람이 함께 모였고 아동과 아동모도 함께 갔었고 한참 일을하고 있는데 아동이 보이지 않아 찾아보았다고 한다. 주인집 방은 세 개 였는데 하나는 부부, 다른 두 개는 아들 둘이 썼지만 겨울에는 연료비를 아끼기위해 작은 아들방은 사용하지 않아 그 방은 안 열어볼까 하다가 무심코 열어보았더니 아동과 주인집 작은아들(당시 국교5) 이 이불위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한다.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든 아동모는 곧 아동을 데리고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망설이다가30분쯤 지나 아동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한다. 아동모는 아동에게 그 오빠가 너에게 어떻게 했냐고 하니 예쁘다고 안아주고, 옷을 벗긴 것은 아니고 옷을 입은 상태에서 몸의 이곳저곳을 만졌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아동 부에게 이야기하니 그 남자아이가 아직 국민학교 5학년이니 별일 아닐 것이라고 하면서 아동을 앞으로는 더욱 조심시키라고 했다고 한다. 아동모는 이 사실을 안주인에게 알릴까 망설이다가 평를 못받아 지금도 팔이 약간 굽어있고 가방도 잘 못든다고 한다. 아동모는 전문대 졸업 후 서울에서 건설회사 다니는 작은오빠가 취직시켜주어 다른 건설회사를 다니던 아동부와 연애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3)가족의 역동성(Family Dynamics)아동부는 집에서 별로 말이 없고 아이들에게 특별히 잘 해주지는 않지만, 때리거나 심하게 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일이 있은후 술을 자주 마셨고 아주 많이 마신날은 아동에게 "너 그때 어떻게 했어. 다 말해봐. 솔직하게 말 안할꺼야?" 라고 하면서 아동을 다그친다고 한다. 아동은 아동모에게 집안에 손님이 왔을 때 "엄마, 그 일 말하면 안돼" 라고 하면서 항상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한다. 아동모는 남편의 월급이 남들에 비해 적은편 (94년 11월 당시 월 100만원) 이라서 항상 불만이 많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수입원을 갖기위해 몇 개월 전부터 친구와 소품가게를 하고 있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 현상유지만 하는 정도라고 한다. 아동은 4살짜리 동생과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지냈지만, 엄마를 무서워하므로 엄마앞에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한다.3.심리검사 결과(Psychosocial Evaluation)(1) 친자관계 진단검사(부모용)부+-위험지대 : 불일치+-준위험지대 : 적극적 거부+-정상(보통)지대 : 소극적 거부, 엄격, 기대, 간섭, 불안, 익애, 맹종, 모순모+-위험지대 : 익애형+-준위험지대 : 소극적, 적극적 거부형, 불일치형+-정상지대 : 엄격형, 기대형, 간섭형, 불안형, 맹종형검사상으로는 아동에 대한 부의 태도가 양호해 보인다. 그러나 때로 아동에게 잔소리하고 강한 제지를 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다. 함께 놀아주거나 얘기하는 부분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응답한 경우는 흔치 않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양육태도가 바람직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별로 아동에게 관심이 없어서(방임) 그렇게 나올 수도 있다. 혹은 솔직하게 대답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니 더 자세한나도 흘리지 않고 가득 채운 뒤 성취감을 느낀듯한 표정을 짓는다. 마치 스트레스를 발산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다 했다고 생각이 되었는 지 손을 털고 모래상자 위에 있던 도구들을 치운다.*comment : 아동은 말하는 컴퓨터 놀이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는 듯 하다. 모래놀이를 하면서 모래를 하나도 흘리지 않는 모습이 너무 완벽해 보이지만 모래놀이를 선택했다는 자체는 위축된 아동의 마음을 달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아동모와의 상담 : 아동모의 MMPI 결과, 부모관계 진단검사를 해석해 주었다. 수긍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동을 격려해주고 편안하게 대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아동을 다루는데 있어서 질문할 것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니 다음에 하겠다고 대답하였다.3) 제3회(94.12.8)아동은 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질문부터 한다. "근데요 선생님, 여기가 병원이에요?" 라고하니 치료자는 "아니요, 여기는 병원이 아니고 사회복지관이라고 그래" 라고한다. "여기는 오빠들도 와요?" "그럼, 오빠들도 오지" "대학생들도요?" "응, 대학생도 와." "아줌마도 오고 할머니도 와요?" "응, 아줌마도 오고, 할머니도 오고, 또 갓난애기도 와" "갓난애기가 왜 오는데요?" "응. 엄마아빠가 밖에서 일하시는 동안 여기있는 선생님들이 대신 돌봐주는거야" "그래서 사회복지관 이에요?" "응 맞았어. 그래서 여기는 사회복지관이라고 그래. 그런데 왜 영희는 여기가 병원이라고 생각했을까?" "여기 처음왔을 때 1층에 물리치료실이라고 써있어서, 저번에 병원에 갔을때도 물리치료실이 있었으니까 여기도 병원인줄 알고 무서웠어요.""아, 물리치료실이 있어서 병원인줄 알았구나. 여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편찮으신 분이 많아서 물리치료실이 있는거야. 영희는 여기가 왜 무섭다고 생각했을까?" "아니요, 놀이실에서 노니까 재미있어요." "맞았어, 여기 놀이실에서는 신나게, 재미있게 노는거야, 영희마음데로 하면서" "그럼 선생님 얼굴 꼬집어도 돼요?"보낸다.) "아빠랑 엄마는 안방 침대에 눕혀야지. 애들은 애들방에 있는거야. 여기 2층 침대에 들어가야해. 여기에는 애들이 또 자요." 하면서 창고의 유모차에 애기인형 두 개를 눕힌다. 작은 유모차에 억지로 인형 두 개를 포개서 눕히는 모습이 좀 어색해 보인다. "이제 아침이에요. 애들이 일어나서 부엌에서 뭐 하는거에요." "요리하는구나?" "네, 애들이 요리하는 거에요." 식탁에 애기인형 두 개를 앉힌다. 식탁에 과일, 냄비, 후라이팬, 전자렌지에 과자도 풍성하게 차려놓고 인형에게 먹인다. 먹는일이 끝나자 그릇을 제자리에 정돈해 놓는다. 아동은 물 낚시놀이를 꺼내논다. "어떻게 하는거에요?" "응.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아동과 세 번 게임을 한다. "이제 그림 그려야지." 하며 이젤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린다. 꽃을 그리고 태양도 그린다. 사람을 그리는데 머리색을 검은색으로 칠한 후 눈, 코, 입을 그리려다 얼굴이 너무 작아 눈, 코, 입이 망가져 버린다. "지금 이 사람이 우는 거에요." 하면서 옆에다 무덤을 그린다. "이건 무덤앞에 세우는 거구요." 하면서 비석도 세운다. "이 사람이 울고있구나.""네, 엄마가 돌아가셔서 우는거에요." "그 사람은 엄마가 돌아가셔서 슬프구나." "네,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요."하면서 태양에도 눈,코, 입을 찡그린 상태로 검은색으로 그린다. " 다 그렸어요." 라고한다.*comment : 가족인형셋트 놀이에서 집밖에 창고를 만들어 아이들을 놀게 했다가 다시 창고를 집 안으로 끌여들여 아이들 두명을 유모차에 겹쳐서 자게한 것은 자신의 불안한 심리와 무관한 것 같지않다. 그림 그리기를 하다가 그림이 잘 안그려져 죽은 엄마의 무덤을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의 어두운 심성을 나타내었다.10) 제10회(95.1.26)아동은 Lego 놀이중 paradisa를 꺼내온다. 바닥에는 집 마당이 그려져 있고 마당안에는 수영장이 만들어져 있고 그 상태에서 Lego 조각을 쌓으며 모양을 만들도록 되어 있는데 우선 방부터 칸을 만든다. 식탁을 만들모래를 퍼담았다 나오게 했다 하면서 논다. 레미콘은 도로 바닥에 갖다 놓은 다음 본격적으로 모래놀이 기구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전에는 숟갈로 모래를 작은 그릇에서 큰 그릇으로 푸고 다시 쟁반을 받치고 놀았으나 오늘은 모래를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논다. 꽃과 나무로 모래위를 장식한다. 냄비에 모래를 가득담고 밥도 짓는다. 아동은 (냄비를 가르키며) "이속에 뭐가 있게요?"하고 묻는다. "글세, 뭐가 있을까?" (냄비속에 풀입을 꺼내며) "쑥국이에요."라고한다. "아, 쑥국이구나. 참 맛이 있게 생겼네. 한 번 먹어볼까." 라고하니 "여기, 드세요."라고한다. 아동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면 안돼요?"라고한다. "놀이터에서 놀고싶어?" 라고하니 "네, 선생님이랑."이라고 한다. 치료자는 "그래, 같이 가자."라고 하며 복지관 앞에 있는 놀이터에 아동과 손을 잡고 간다. "시이소 타요." "그래" 아동은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며 재미있게 놀았다.*comment : 모래놀이 하면서 아동이 축적된 감정을 많이 푸는 것 같다. 과거에는 손에 모래를 하나도 묻히지 않고 숟가락이나 다른 도구로 퍼담다가 손으로 모래를 누르고 만지는 상태로 발전하였다가 오늘은 아예 손으로 모래를 퍼담는 모습이 많이 안정되어 보이고 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아동모와의 상담: Haim Ginott의 부모와 아이들 사이를 읽은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책을 통해 아동모 자신이 과거에 생각했던 것에서 많은 인식의 변화가 있었음을 이야기 하였고 남편도 공감하고 있다고 하였다. 치료자는 아동이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므로 앞으로 2-3개월안에 종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17)제17회(95.3.30)아동은 고적대 지휘봉을 지휘자처럼 흔들어본다. 작은북도 꺼내 두들겨 본다. 풍선도 불어본다. "선생님, 이것 좀 묶어주세요." 치료자가 풍선을 묶어주니 아동은 풍선을 공처럼 치면서 논다. 치료자도 함께 치면서 놀아준다. 아동은 아기인형에게 우유, 밥먹이기 놀이상자를 꺼낸다. "이거 어떻게, 이제
오래 전부터 말로만 들어보던 호메로스의 오딧세이 (혹은 오딧세이아) 를 읽어 보았다.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었기에 다 읽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중학교 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었고, 또 최근에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 그리고 최근의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글래디에이터 를 본 경험들이 이 책을 보기 전에 내가 중세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일종의 스키마였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경험들이 자칫 (혹은 쉬이) 지루해질 수도 있는 이 책읽기를 조금은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다.책 내용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트로이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바 있는 영웅 오딧세우스의 무용담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오딧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첼레마코스의 여행담과 오딧세우스가 트로이를 떠나 고향인 이타케 섬으로 돌아올 때까지의 표류담, 그리고 그가 고향에 돌아와 모든 구혼자들을 퇴치하고, 20년 동안이나 수절하며 외로이 살아온 아내와 재회하는 이야기이다.오딧세이는 트로이 전쟁 이후 오딧세우스의 귀환을 다루는 이야기여서 트로이 전쟁의 전부를 다루진 않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서사시 중 하나인 일리아드는 트로이 전쟁 10년째 까지를 다루고 있다.때는 이미 트로이 성이 함락 지 10년 뒤. 그리스의 오딧세우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여신 칼륩소가 사는 동굴에 머물고, 오딧세우스의 왕비 페넬로페는 이타카 섬에서 포악 무도한 구혼자들에게 시달리고, 오딧세우스의 재산과 가축은 그들의 손에 유린당하고 있었다. 아테나 여신은 오딧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격려하여, 구혼자들을 탄핵한 뒤, 자신은 아버지를 찾아 길을 나서라고 권하고 이때 궁전 살롱에서는 음유시인 페미오스가 트로이로부터 귀국하는 그리스 군의 불행한 이야기를 노래한다.한편, 오딧세우스는 헤르메스 여신의 도움으로 칼륩소의 섬에서 나오게 되지만 포세이돈이 폭풍을 보내 파선 당한다. 어느 샛강에 떠밀려온 오딧세우스는 알키노오스 왕의 딸 나우시카시작한다. 영웅 아킬레스의 부모인 펠리스와 테티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걸로 시작된다. 그래서 엘리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적힌 황금 사과를 결혼식장에 던지게 된다. 그러자 아테나, 테라, 아프로디테가 서로 가질려고 싸우게 된다. 그 때 심판관으로 트로이 왕자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인을 갖게 해 주겠다는 꾀임에 넘어가고 결국 황금 사과를 아프로디테에게 주게 된다. 그래서 그는 스파르타왕 메넬라오스의 왕비 헬레네를 얻게 된다. 그래서 왕비를 빼앗긴 왕은 주변 그리스 왕들에게 격문을 보내고 연합함대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철옹성인 트로이는 쉽사리 함락되지 않고 전쟁은 십년간 계속된다.또한 연합군 총수인 아가멤논과 영웅 아킬레스 사이에 불화가 생겨 그리스군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아르킬레스는 친구의 죽음에 복수심에 불타 적진으로 뛰어 들어 적장 헥토르를 처치하지만 자신도 죽고 만다. 자신의 유일한 약점인 엄지발가락에 상처를 입음으로써. 이후 트로이의 전세가 우세해지자 이타케 왕 오딧세우스의 계락으로 커다란 목마를 만들고 그 안에 병사를 숨겨 놓고 후퇴한다. 트로이 군들이 승리감에 도취해 무방비의 밤에 목마에서 트로이 병사들이 나와서 간단히 트로이를 함락하고 만다.오디세이아 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세이렌의 노래에서 볼 수 있는 오디세우스의 태도였다. 세이렌은 바다의 님프들로서 그녀들의 노래에 실려있는 환상적 마력은 이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김없이 바다에 몸을 던지고픈 충동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섬을 떠나면서 이들을 경계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오디세우스는 당연히 자신과 부하들의 귀를 가리고 세이렌이 출몰하는 해역을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호메로스의 이 장대한 서사시 오디세이아 는 다분히 그러한 관습적인 이야기 전개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귀를 가린 것은 노를 젓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이었다. 오디세우스 자신은 귀를 열어두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지적 호기심 때문이었다고 하는 것이다어진 운명의 굴레를 벗고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한 인간의 최초의 몸짓. 그것이 그를 십년 간의 긴 전쟁 외눈박이 괴물 마녀 키르케 바다의 괴수 사이렌 머리 여섯 괴수인 스킬라 사나운 폭풍의 괴수 카리부디스 그리고 아내의 탐욕스런 구혼자들을 해치우고 자지의 운명을 자신이 이루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고난의 끝에서 마침내 되찾은인간의 자존심 인간의 위대함신이 우리에게 내린 것은 몸 하나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개척한다오딧세이 와 그의 또 다른 서사시 일리어드 는 호메로스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고 고전시의 정상에 쌍벽을 이루는 작품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호메로스는 어떤 사람일까? 과연 그는 두 작품의 제작자로서의 영예를 지니기에 알맞은 사람일까? 만약 실존인물이라면 활동시기는 언제인가? 이 두 서사시를 한 작가의 작품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책을 읽고 난 후에 저자인 호메로스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항들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었다. 내가 읽어 본 책에서도 워낙에 오래전의 시대를 살던 사람이다보니 그의 개인적인 생애에 관한 많은 것들이 불확실하다고 하였다.예로부터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알렉산드리아 시대로부터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18세기 말에 F.A.울프가 일리아드를 단일 창작임을 부정하고 나서 많은 학자가 계속 이 문제를 토론해왔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호메로스는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에서 태어난 방랑가인이라고 한다. 이것이 호메로스에 관한 최초의 문헌이 전하는 이야기의 전부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아무런 역사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는커녕 수많은 새로운 문제들의 발단이 될 뿐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의문에 대한 그동안 우리가 추론으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먼저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아무래도 조작된 총칭으로 볼 수는 없을 것이므로 역시 개인의 이름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것이다. 작품속에서 쓰여진 문구들의 통일성을 보더라도 그것을 짐작할 수는 있다.두 번째로 분치가 팽배해 있는 현대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딧세이아 에서도 어김없이 작가와 독자의 구별이 적다는 것, 감정이 여과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구전문학 전승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즉, 내면/외면이 구분되지 않고, 개인이라는 개념이 희박한 것이다.또한 이 작품에서는 호메로스적 인간의 여러 면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개략적으로 말하자면,첫째, 존재와 기능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아서 한 개인이 폐쇄된 실체로서 파악되지 않고 있다.둘째, 인간 내부의 심리적임 움직임이 외부적인 사건처럼 묘사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내면과 외부의 경계선 또한 뚜렷하지 않다.셋째, 개인이 자발적인 주체로 결단하는 주체로 명확히 인식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행동에 대한 책임에 바탕한 윤리의식이 결여되어 있다.살아 있는 인간의 모습이 대충 알려졌으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이 되는 죽음이 실제로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가를 좀 더 깊이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호메로스에 있어서는 아직 영육의 영역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영육의 분리로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전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의 psyche가 하데스로 내려가 거기에서 영구히 머무르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psyche는 훗날 영혼에 못미치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다. 달리 말하면 psyche에는 thymos가 결여되면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호메로스에서 죽음은 무엇보다도 완전한 힘의 부재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살아 있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끝으로 인간의 위치를 신과 대비하여 재조명해본다. psyche가 완전히 결여한 것으로서 인간의 한 면이 극단화된 상태라면 신은 그 반대의 극으로서 힘의 충일을 뜻한다. 따라서 신에게는 행동의 좌절이 없다. 이것이 불사의 참 뜻이기도 하다. 인간은 중간적 존재로서 행나 없어졌다가 재발견된 것들이다. 고대 바빌로니아 문학, 고대 이집트 문학 및 고고 독일 문학과 같은 것들이 후자의 경우에 속한다. 그러나 희랍 문학은 그와는 달리 처음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많은 작품들이 독자와 출판자와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인 필사자를 갖고 있었던 점에 비추어 , 한 작품의 생존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그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치 있는 작품들만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어떤 작품이 살아 남을 것인지를 처음으로 결정한 것은 희랍인들 자신들인데 그들의 검열 기준은 다른 민족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다른 민족들은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훌륭한 책들을 그 속의 글자를 고치거나 가필함이 없이 그대로 충실히 보존했으나 , 희랍인들은 문자의 마력에 대한 신앙을 갖고 있지 않았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에 따라 새로운 표현 형식을 발견했으며 새로운 의미 해석을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유동적인 상태에 있었다. 이것이 바로 희랍인들의 근원적이고 원시적인 것을 보존하지 않은 이유라 하겠다. 그들은 주술문학이나 원시적인 서정시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 그 대신 그들의 국민문학은 초창기의 주도적인 문학 장르였던 서사시가 절정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든 그 시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들에게는 희랍 문학이 호메로스와 더불어 시작되는 까닭이 있는 것이며 , 그런 의미에서 호메로스는 희랍 문학의 창시자인 동시에 완성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 서사시는 12,000행이라는 방대한 분량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 서사시권'이라는 더 큰 전체의 부분들에 불과하다고 한다.'트로이아의 서사시권' 이외에도 '테바이 서사시권'이 있는데 이들 서사시들은 일리아드 와 오딧세이 보다는 후기에 최종적인 문학적 형태를 갖게 된 것으로 판단되며, 또 지금은 단편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 문학적 가치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들 서사시에 관해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시학 에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