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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과 교육과정 변천과 비판적 고찰
    국어과 교육과정의 변천과 최근 동향- 2011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관한 비판적 고찰을 중심으로-Ⅰ. 머리말Ⅱ. 국어과 교육과정의 변천1. 교수요목기2. 1,2차 교육과정기3. 3,4차 교육과정기4. 5,6,7차 교육과정기Ⅲ. 최근의 국어과 교육과정1.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성2. 2011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성3. 2011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고찰Ⅳ. 맺음말Ⅰ. 머리말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 시기는 일반적으로 8·15 광복을 기점으로 하여 교수요목의 시기, 제1차부터 제7차 교육과정의 시기, 그리고 2007년 이후의 교육과정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교육과정 시기의 구분은 제1차, 제2차 등의 차수에 따른 구분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교육인적자원부가 2005년 ‘교육과정 수시 개정 체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시 개정 체제가 확립된 이후에는 개정 년도를 밝혀 ‘2007개정 교육과정’ 등으로 명명하고 있다. (박영목, 2012:49)다음에서는 이러한 구분에 따라 교수요목기, 1,2차, 3,4차, 5,6,7차 교육과정의 변천을 간략히 살펴보고 최근의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성과 이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의 변천과 주요 특징은 노명완 외(2012)를 주로 요약하되 일부분은 박영목(2012), 최미숙 외(2012), 이관규(2011)를 참고하는 방식으로 살펴보고자 한다.Ⅱ. 국어과 교육과정의 변천1. 교수요목기광복 직후 미군정청 학무국에서는 ‘조선 새교육 지침’과 ‘교수요목’을 고지했다. 교수요목의 서두에는 국어과 일반목표를 기술한 ‘교수요지’와 구체적 목표를 기술한 ‘교수방침’이 있다. 이어서 ‘교수사항’에는 국어과 지도내용을 말하기, 듣기, 읽기, 짓기, 쓰기의 5대 영역으로 구분하여 명시해 놓고 있다. (중학교의 경우 ‘읽기, 말하기, 짓기, 쓰기, 문법, 국문학사’ 6영역으로 구분) 교수요목 말미에는 ‘교수의 주의’항목을 달고 국어과의 지도방법에 대한 것을 언급하고 있다.2. 1,2차 교육과정 언어습관과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둔 목표를 진술하고 있다. 중학교 국어교육의 목표로 규정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국어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항목은 언어사용에 관한 경험을 쌓게 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박영목, 2012 : 55) 언어사용기능을 중심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등으로 4대 영역을 확정하였으며 국어과의 정체성을 언어 기능의 신장에 두고 있다.1963년에 개정된 2차 교육과정도 1차 교육과정을 거의 그대로 이어받아 체험을 통한 국어사용 기능신장을 중시하고 일상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실용적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체제나 내용면에서도 거의 다를 바 없지만 교육과정의 구성을 ‘개정의 요점, 일반목표, 학년목표, 지도내용, 지도상의 유의점’으로 나눔으로 체계 있는 진술형식이 되도록 다듬었다는 정도의 차이를 들 수 있다.3. 3,4차 교육과정기1973년에 개정한 제3차 교육과정은 1,2차 교육과정을 받아들이면서, 그 위에 본질주의 교육사조를 어느 정도 감안한 것이다. 교육과정 체제는 ‘목표, 내용, 방법’의 3분법으로 되어서 1,2차에 비해 더욱 체계화되었다. 이 가운데 ‘목표’항은 ‘일반목표’와 ‘학년목표’로 나누어 상술하고 ‘내용’항은 ‘지도사항’, ‘주요형식’, ‘제재선정의 기준’으로 구성되어 계열화되어 있다. 또한 ‘방법’항은 ‘지도상의 유의점’이라 하여, 주로 지도 방법상의 대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제3차 국어과 교육 과정은 언어 사용을 사고 차원으로 올려 강조하고 있으며 또 국어교육을 통한 가치관 교육도 병행하여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언어 사용 기능 신장을 위한 기본적인 지도 사항의 정선 계열화를 꾀하였고, 가치관 교육의 강화를 위해 제재 선정의 기준을 신설하였다.(박영목, 2012:63)1981년 12월에 개정된 4차 국어과 교육과정은 제1차~제3차 국어과 교육과정과는 달리 학문 중심의 교육과정의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국어과의 영역을 ‘히 한다는 관점에서 국어교육과정 목표를 언어사용 기능신장으로 일원화하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4차 교육과정에서 ‘표현·이해’영역 속에 묶어두었던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풀어서 각각 독립된 주요 영역으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언어, 문학영역과 더불어 6대 영역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년별 목표는 1년씩 6단계로 벌이는 대신 발달심리학의 성과에 맞춰 저·중·고학년에 맞게 ‘언어활동에 즐겨 참여하기→내용의 정확한 선정과 조직→목적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효과적인 언어사용’순의 순환적 위계를 이루게 했다. 또한 국어과 각 영역의 지도내용도 국어과 교수학습의 주체를 학생이 되게 하여 언어사용 기능을 익히는 과정 중심의 학습이 되도록 배려하고 있다.1992년에 개정된 제6차 국어과 교육과정은 5차 교육과정의 미비한 점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을 입안하고 있으나 기본노선은 5차와 대동소이하다.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을 정리하면 국어교과의 일반적인 성격을 규정하는 내용을 특별히 강조하여 서두에 독립된 항으로 내세워 국어과 교육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고, 5차의 ‘지도 및 평가상의 유의점’을 ‘지도’와 ‘평가’라 하여 별개의 장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내용체계’항을 따로 신설하여 각 영역에 대한 교수·학습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체계화하고 있는데 ‘본질’, ‘원리’ 및 ‘실제’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년별 목표 진술을 생략하고 ‘학년별 내용’을 도착점 행동형으로 진술하여 목표에 준하는 성격을 띠게 했으며, 학년별 내용을 진술하는 데 인지적 요소, 기능적 요소, 정의적 요소로 나누어 체계화를 꾀하고 있다.1997년 12월에 개정 고시된 7차 국어과 교육과정은 초·중등의 학교급 간을 없애는 대신 10년 간의 국민공통 기간을 설정하고,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는 점에서 큰 특징을 보인다. 수준별 교육과정은 국민공통 기본교육 과정기간에는 ‘심화·보충형’이란 형태로 구현되고, 고등학교 2~3학년에는 과목선택형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계획’, ‘교육학습방법’, ‘교수학습자료’로 나눠서 진술하고 평가도 ‘평가계획’, ‘평가 목표와 내용’, ‘평가결과의 활용’으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진술함으로 국어교육 평가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Ⅲ. 최근의 국어과 교육과정1.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성2007년도에 개정된 국어과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과정을 수준별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담화와 글의 생산·수용 활동에 작용하는 상황맥락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강조하고, ‘담화의 수준과 범위’ 및 ‘내용 요소의 예’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언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매체 관련 내용을 확대시키는 등으로 수정 보완되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언어사용 활동에서 ‘실제’를 강조하고, ‘맥락’을 강조하여 기존의 ‘교육과정 내용 체계’에서 실제를 상위에 제시할뿐더러, ‘본질·원리·태도’의 3분법을 ‘지식·기능·맥락’으로 대치함으로 맥락을 교육 내용을 주요 범주로 설정하고 있다. 둘째, 각 영역별 지도 내용을 ‘성취기준’이란 용어로 대치하여 지도 내용이야말로 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도달시킬 국어능력의 특성임을 명시했다. 이 성취기준별로 ‘담화의 수준과 범위’ 및 성취기준 도달에 필요한 ‘내용 요소의 예’를 첨가시킴으로 교수·학습 운용에의 기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셋째, 매체 언어의 수용과 생산을 교육 내용으로 삼음으로 국어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고 넷째, 학습자의 수준을 해석하고 규정하는 주체를 수업 담당교사에게 양도한다는 관점에서 교육과정 상의 수준별 지도내용을 삭제한 대신 교육과정 ‘4. 교수·학습 방법’항에 수준별 수업 지원을 위한 ‘수준별 수업’운영에 관항 사항을 명시적으로 제시해 놓고 있다. 또한 변화된 내용 체계에 따라 평가 목표 및 방법을 보완하여 학년별·영역별 평가 내용 설정 방향을 제시하였다.2. 2011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성2011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은 기존의 교육과정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먼저, 국어과의 내용 영역을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의 5대 영역을 초등 1~2학년군, 초등 3~4학년군, 초등 5~6학년군, 중학교 7~9학년군의 4개 학년군으로 편성하고, 각 학년군에 적합한 성취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실제, 지식, 기능, 맥락’으로 범주화하던 내용체계를 ‘실제, 지식, 기능, 태도’로 바꿨다. ‘맥락’은 그 성격이 모호하여 실제 교육 상황에서 구체적인 교육 대상으로 삼는데 한계가 있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 왔고 ‘태도’가 삭제된 이후, 정의적 영역의 교육이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는 비판 역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넷째, 국민 공통 교육 기간이 10년에서 9년으로 바뀌고, 국어과의 영역도 5개로 축소하였으며, 학년군제를 도입하면서 교육 내용도 40%정도(실제로는 약30%) 감축 효과를 보였다. 다섯째, 국민 공통 교육 기간이 축소되면서 고등학교 전 과정을 선택교육과정으로 바꾸고, 국어Ⅰ, 국어Ⅱ,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고전의 6과목을 고등학교 보통 교과의 선택 과목으로 정하였다. 국어Ⅰ과 국어Ⅱ는 기존 교육과정의 국어상,하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기위해 신설한 과목이고, 새로 신설된 고전 과목은 인류의 고전을 제재로 한 통합적인 국어활동을 지향하고 수준 높은 국어 능력을 심화하고자 한 과목이다.3. 2011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고찰국어과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마다 논란이 되어 온 것은 영역 구분에 대한 것이다.(이관규, 2011 : 13) 2011 교육과정에서는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의 5대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고, 이는 영역구분과 관련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각급 교육 현장에서 듣기와 말하기를 구분해서 교수 학습하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듣기·말하기’를 한 영역으로 묶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문학’이라는 영역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바이다. ‘읽기’영역에서 다루는 자료는 문학작품을 포함하게 마련이고, ‘.
    교육학| 2014.07.14| 5페이지| 1,000원| 조회(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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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학론]학교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
    목 차Ⅰ. 서론Ⅱ. 장학이론 고찰1.장학의 개념2. 장학의 유형Ⅲ. 학교장학 일상화의 필요성1.학교장학 일상화의 정의Ⅳ.학교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1.학교 내부의 노력(1)교사의 학습 공동체 형성(2)교사간 친밀한 관계 유지(3)장학에 대한 교사의 인식 변화(4)반성적 교수 촉진(5)통신 장학의 활성화2. 학교 외부의 지원(1)요청장학의 효율화(2)선택적 장학체제의 장려 및 장학이론의 개발과 적용(3)전문적 장학의 발달Ⅴ.결론학교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Ⅰ. 서론21세기의 사회는 지식 기반 사회로서 세계화, 정보화의 흐름 속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능력 있는 인간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교육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대외적으로는 국제와, 개방화의 와중에서 치열한 국제경쟁이라는 시련을 겪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민주화, 자율화의 거센 물결이 기존 체제의 개편과 혁신을 촉구하고 있는 전환기적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교육은 대외적으로는 치열한 국제 사회의 두뇌 경쟁과 실력 경쟁에 대처할 수 있는 수월성의 추구와 더불어, 대내적으로는 교육의 민주화와 자율화를 촉진하고 정착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다.(남정걸, 1999: 410)이러한 국제화, 지방화 시대에 대비한 교육의 변화에는 ‘장학’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학교에서 교육 활동의 핵심은 교사와 학생이 상호 작용하는 교수-학습 활동에 있으므로 이 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장학은 학교 교육의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교 간 학력격차 역시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교사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질이 장학을 통해 향상될 때 학생의 학력도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또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학교의 특성과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전제한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①장학은 학교에서 교육활동(교육목적, 교육방법, 교육평가 등)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 조언, 점검 등 전문적 역할을 수행한다.②장학은 교원의 전문성 (교과지도능력, 학생지도능력, 학교 및 학급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한다.③장학은 학교의 교육여건을 갖추어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직접적으로는 교사의 교수-활동에 영향을 끼쳐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돕는데 기여한다.④장학은 교수-학습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교사의 전문성의 신장, 교육과정의 운영 및 학교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제공되는 지도, 조언, 조정, 정보제공, 자원봉사 등 일련의 전문적, 기술적 활동이다.)2.장학의 유형▣자율장학우리 나라에서는 자율적인 장학을 교육행정 기관이 단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학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표현한 “교내 자율장학”아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계속해 왔다.김윤태는 외부의 강요나 지도에 의해서 보다 교사 자신이 전문적 성장을 위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것을 교내 자율장학이라고 하였다.)주삼환은 장학이란 원래 외부의 감독으로부터 출발되었기 때문에, 자율과 감독의 의미가 합쳐진 “자율장학”이라는 용어 자체에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이 자율화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자율적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장학에서도 자율적인 것이 가능하다고 보며, 현장에서 이미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자율장학이란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어떤 개인이나 조직이 외부의 통제나 지시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한 자율이나 통제에 따라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교사의 수업기술 향상과 계속적인 전문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였다.)(1)임상장학임상장학은 1950년대 Morris Cogan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수업장학의 한 영역으로써, 교사가 행하는 수업의 실제 장면의 관찰로부터 자료를 얻고 이에 대한 교수행동과 활동을 분석하여, 장학사와 교사간의 대면적 접촉을 통하여 수업을 개선하려는 활동이다. 특히 여기의기간행물 구독을 통해 정보 습득②수업에 관한 녹음, 녹화 자료의 분석을 통한 實演③교과와 관련된 견학 및 실험관찰(박물관, 유적, 유물, 자연환경 등)④교수대상인 학생의 교과활동이나 생활 등의 평가를 통한 정보 습득⑤각종 자격연수, 학위과정이수, 전문적인 토론회 등에 참가교사가 자기 성장에 대한 동기유발과 자발성을 갖는다면 자기장학은 현재의 다른 장학보다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장학사나 교장, 교감은 이러한 자기장학을 선택한 교사를 위하여 계획의 검토나 자문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교원은 다음과 같은 모형에 따라 자기 장학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제1단계 (목표) : 목표를 분명히 하여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가질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한다.제2단계(자료수집) : 자기장학을 위한 어떤 능력을 기른다고 할 때 어떤 자료가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다. 이는 수단과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이다.제3단계(활동) : 자료가 수집되어 내용이나 대상이 결정되면 이제 구체적 실천 활동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장,단기의 활동 계획을 세워 착실히 실천해야 한다.제4단계(반성) : 자기가 의도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가를 반성한다. 객관적 기준에 의한 평가보다는 자기 기준에 의한 평가이기 때문에 반성의 의미가 부각된다.(4)전통적 장학(약식장학)단위학교 교장이나 교감이 간헐적으로 짧은 시간(5~10분)동안 비공식적으로 학급순시나 수업참관을 통하여 교사들의 수업 및 학급경영활동을 관찰하고 이에 대해 교사들에게 지도? 조언을 제공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공개적이어야 하며 학교행정가인 교장이나 교감이 담당한다. 계획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고, 학습중심적이어야 하며, 교사화 행정가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질 때 가장 효과적이다.이는 교장이나 교감은 교사들이 미리 준비한 수업활동이나 학급경영활동이 아닌 평상시의 자유스러운 수업활동이나 학급경영활동은 관찰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 의 있다.실제로 학교 관리자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 있어서 학교장학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교사들의 대화 속에서 수업 방법이나 기술, 수업내용에 관한 토론 등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화들은 위에서 살펴본 자기장학, 수업장학, 임상장학, 동료장학이라는 용어로 설명될 수 없다. 지금까지 장학에 대한 여러 이론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사전 협의회, 수업관찰, 사후협의회’라는 장학의 과정이 우리의 현실에서는 시간부족과 여건의 미성숙으로 인하여 실제로 적용되기 어려우며, 수업이 늘 일어나는 데 비하여 이러한 격식적인 장학은 평소에 늘 상 이루어지기 힘들다.그렇다면 교사들의 대화와 비공식적인 만남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해지고 있는 장학의 모습을 권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스스로 자신을 장학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학교장학의 일상화를 돕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학교장학의 일상화는 자기장학, 동료장학, 수업장학, 임상장학을 포괄하는 시간 및 공간적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즉 학교장학의 일상화는 학교장학을 특별하게 취급하려는 모든 의도에 대립되어 사용된다. 이러한 학교장학의 일상화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의도적이고 형식적인 장학을 비판함으로써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따라서 학교장학의 일상화는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학교 내 인사의 공식적, 비공식적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촉진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다. 여기서 학교 내 인사란 교사와 학교 관리자를 말하며, 촉진하는 주체는 동료교사, 장학 담당자나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또 비공식적인 상호작용을 장려하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것도 포함하는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Ⅳ.학교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1. 학교 내부의 노력(1) 교사의 학습공동체 형성교사는 전문직이다. 전문직의 특징은 성장을 위한 학습에 있으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학습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교사의 학습문화가 중요한데, 동료장학이 생활화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알레스카의 한 평범했던 초등학교가 학습공동. 반성적 교수를 하는 교사는 자신의 일상적인 교수 활동을 반성적으로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아내고 개선책을 강구하여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통해 배워 가는 교사를 말한다.Reiman(1998)에 의하면 반성적 교수는 학생들의 요구에 가장 잘 맞도록 교수 활동을 적용시키는 동안 자신의 교수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 Bartlett(1990)는 교수법이나 방법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신의 수업에 대하여 ‘무엇’과 ‘왜’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들의 답을 구하는 교사를 반성적 교사라고 지칭한다. (임병빈 외, 1998, 76에서 재인용). 반성적 교수는 교사가 수업에 관하여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데서 시작된다.물론 교사들은 다양한 여건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제기될 수 있는 질문들도 다양할 것이다. 제기된 문제들에 답을 구하기 위해서 교사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수업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 비판, 평가할 필요가 있다. 문제를 제기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교사는 자신의 수업에서 어떤 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파악하며,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그 대책들을 실행에 옮겨, 그 결과를 모니터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교사는 반성적 교수를 하는 것이다.Schon(1983, 1987)은 이러한 것을 ‘실천하면서 반성함(reflection-in-action)')이라고 했고, 전문성 실천에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반성적 사고는 반드시 자동적으로 생기지는 않지만 다행히 발달시킬 수는 있다. 교수 활동이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수정될 수 있는 것처럼, 반성적 사고 역시 성인 학습자의 요구에 따라 장학요원이 다르게 유도할 수 있다.Reiman과 Thies-Sprinthall(1998)는 교사들의 글쓰기(저널쓰기)를 반성적 사고로 유도하는 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사의 글쓰기’를 특집으로 다룬 중등우리교육에서 박복선 회(2001)도 교사 자신은 물론 동료교사와 학생에까지 긍정적인 의미를 줄 수 있는 다.
    교육학| 2006.03.16| 21페이지| 1,500원| 조회(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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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사철학] 프뢰벨의 교육사상 평가A+최고예요
    -프뢰벨의 교육사상-{1.프뢰벨의 생애프리드리히 프뢰벨 (Friedrich Wilhelm August Froebel)은 1782년 동부 독일의 오버바이스하바(Oberweisbach)에서 태어났다. 생후 9개월만에 어머니를 여읜 프뢰벨은, 목사생활로 바쁜 아버지 밑에서 외롭게 자랐다.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어머니의 죽음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표현하고 있다.목사관의 마당과 듀링켄의 숲에서 혼자 서성거리는 일이 많았던 프뢰벨은 자연히 말이 없고 내향적이며 고집스러운 소년으로 성장해 갔다. 프뢰벨은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자연에 대한 탐구심을 싹틔었고 이것은 프뢰벨 사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1802년 부친이 사망하고 건축가가 되려고 프랑크푸르트에 갔을 때 그루너에게 모범학교 교사 제안을 받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여 모범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교사가 된후 페스탈로찌를 만나 그를 정신적 아버지와 같이 느끼게 되었고 그의 정신에 따라 교육자로서 생애를 거는 일에 가치를 두게되었다. 모범학교 사직 후 가정교사를 거쳐 페스탈로찌를 방문하여 교사이며 생도이기도 한 2년의 생활을 보낸다. 그 후 괴팅겐 대학에 입학하여 특히 인간도야의 기초로서 언어학과 자연과학 연구에 정진하였다. 나폴레옹 전쟁시에는 의용군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 후 베를린 대학 광물학 연구소에서 바이스 교수 조교수를 하였다. 그리고 교수가 되려고 했으나 형의 세 자녀를 교육하기 위해 일반 독일 학원 을 창설한다. 이곳은 점차적으로 형태가 갖추어지고 학생수도 증가하게 되었다. 1820년에는 12명, 21년에는 20명, 25년에는 56명에 이르렀고 학생의 하루 생활은 아른 아침의 예배로부터 시작되어 아침식사까지의 약 1시간반과 오전, 오후에 걸쳐 반별 수업으로 행해졌다. 그러나 1823년 수요일, 토요일 오후에는 자유시간, 산책, 노동활동 등으로 짜여져 있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간소한 스파르타식의 생활을 영위하면서 참된 독일 정신을 단련하는 것에 학원 운영의 주안점을 여 폐쇄했는데 이것은 그의 조카가 급진전 사회주의자였던 데서 온 오해였다. 프뢰벨은 이 금지령을 해제하려고 노력하다가1852년 6월 21일 프뢰벨은 70세의 생애를 마쳤다. (이 금지령은 1860년 해제된다) 시바이나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그가 생전에 애용한 글귀로 "자, 우리들의 어린이를 위해서 어린이와 함께 살자!"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프뢰벨의 그 밖의 저서로는 『발달에 의한 교육』『유치원 교수법』 등이 있다.2.프뢰벨의 교육사상(1)교육적 신념1만유재신론적 사상의 토대서양교육사를 통해서 볼 때 프뢰벨처럼 종교적인 원리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교 육학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그의 교육원리를 이해하려고 하면 그의 종교가 어 떤 것이었는지 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프뢰벨은 신은 만물의 유일한 근원이며 만물 중에 존재해 있으며 만물을 소생시키며 또 만물을 지배한다. 만물은 신 가운데, 또 신에 의 해 존재하며 신에 의해 생명을 부여받고 또 거기에 본질을 간직하고 있다. 고 한다. 신은 만물 중에 존재함과 동시에 만물은 신 가운데 존재하고 있다는 프뢰벨의 입장은 단순한 범 신론이 아니라 만유재신론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신성은 만물에 내재하며 만물의 힘의 법 칙으로서 만물을 형성하는 힘이며, 만물의 자료를 형성하는 만물의 내계와 외계의 형성법 칙이 된다. 따라서 교육은 만유재신론의 이념을 통해 영원히 신의 기능인 초월적 성격을 지향해야만 한다. 또 신의 움직임은 인간에게 이 교육의 이념을 통해 실현되어야 할 이론 적 과제를 인간의 사명으로서 부여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종교로서의 신과 교육의 이념으 로서의 신성이 인간을 매개로 결부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종교와 교육이 직 접적으로 결합되어 그 결과 교육이 바로 종교 교육이 되고, 교육자의 정신을 통해 종교적 인 정신이 교육 행위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2전인격적 발전을 통한 인간의 내재적 신성의 발현교육이 인간에게 내재한 신성을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데 가능한 한 방해받지 않도록 현하는 인간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유아가 감각적 기능의 발달과 함께 손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 최초의 신체적 활동이며, 창조적 충동의 싹이다. 여기에서 놀이가 시작되고 물건을 움직이며 형체를 조립하는 자기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자기활동의 결과 인식 활동이 일어나고 새로운 지식이 생성된다. 만일 이러한 자기활동을 억압하고 인위적인 강제에 의한 교육은 자기활동의 창조적인 교육적인 힘을 근본부터 없애버리는 것이 된다.ㄴ노작의 원리페스탈로찌의 노작교작사상을 계승하여 프뢰벨은 유아의 손발을 움직이는 노작이 인식 활도을 넓혀주는 중요한 교육적 작용이라고 보았다. 으뢰벨은 유아의 모든 단순한 생산활동을 노작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는 갓난아기가 누워서 손발을 움직이고 각종 표정을 짓는 것도 노작으로 고귀한 영혼의 활동이라고 보았다. 이는 신으로부터 인간에게 주어진 영혼의 반사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순한 놀이 즉 단순히 돌아서고 다시 돌아오는 것, 만지작거림, 옮겨놓고, 걸치고, 쌓고 던지는 행위 등 그들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는 행위 이상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프뢰벨은 생명 그 자체를 활동·노작·창조라고 보고 이를 통해 숨겨져 있는 인간의 신성이 표현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프뢰벨은 노작은 신성의 표현을 위한 인간 생며의 창조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보고, 이를 중요한 교육 원리로 제시하였다.(2)교육목적내재된 신성의 발현과 창조성, 선천적 잠재능력의 계발⇒인간을 만물 가운데 최고의 존재이며, 이성적으로 만물을 인식하고, 독특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페스탈로찌의 견해에 따라 인간을 정원에 뿌려진 씨앗 으로 비유한 그는 그 씨앗이 내적인 본성을 확대하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내적 성장을 위해 신성을 신장시켜야 하며 신적 원리에 자발적으로 순응해야 한다. 교육은 이런 신적인 것을 의식하게 하도록 인간을 자극하고 지도하는 것이며 사고하고 이성적으로 생동하며 스스로 인식하도록 인간을 이끌 썼다.내 이웃에 사는 작은 소녀가 매일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나는 노래가 어린이 생활에 필 수적인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소녀는 하루 온종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아무런 근심도 없었다.또한 교수 내용으로서 종교·자연·수학·언어·예술 등을 들고 있다. 이 교수내용들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다음 3가지, 즉 자기 내면적인 생명을 지향하는 욕구(안식), 외계 및 외계의 본직을 자기 속에 넣으려고 하는 욕구인(인식), 내면적인 것을 직접 나타내는 욕구(표현)를 통해 도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제 교과 가운데 종교는 심정에, 자연은 심정과 인식에 해당하고, 수학, 언어, 예술은 표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4)교육방법1통일의 원리ㄱ정신계, 자연계, 개인과 사회는 분리될 수 없는 조화된 통일체이며ㄴ통일체의 근본인 신과 개인에게 내재된 신성을 계발시키는 것⇒프뢰벨의 교육사상은 신과 인간과 자연의 불가분의 관계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루소나 페스탈로찌 등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루소에 있어서는 자연성, 페스탈로찌 에 있어서는 인간성이 중심이라고 한다면 프뢰벨의 사상의 중심은 신성에 있다고 할 수 있 다. 프뢰벨에 있어서 신은 우주를 지배하는 영원한 법칙의 주체 로서 해석된다. 프뢰벨의 통일사상은 바로 이러한 신으로부터 나왔다. 나 라는 존재는 부분이며 동시에 전체인 존재 이며, 만물은 모두 부분적 전체 라고 하였다. 이러한 사고는 프뢰벨의 고유의 교육사상인 통일의 법칙으로 발전하였다. 자연계는 생명의 커다란 유기체이며 개개의 자연현상은 내적 으로 결합된 하나의 유기체에 지나지 않고 이 유기체는 하나의 영원한 법칙이 작용하고 있 다는 것이다. 「인간교육」 기초편에 나타난 통일의 법칙을 요약해 보면, 만물에는 하나의 영원한 법칙이 깃들어 있고, 작용하고 지배하고 있다... 그법칙의 근저에는 모든 것을 작용 하게 하고, 스스로 분명하고, 생명력이 있으며, 자신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통일자가 필 연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행동 그리고 창 조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의 활동은 모두 창조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창 조적인 활동은 동시에 자기 속에 있는 사회적인 것의 표현이며 이는 곧 자기활동인 것이 다. 따라서 교육의 과제는 이와 같은 어린이의 자기표현을 도와주는 것이다. 즉, 어린이의 모든 명령적,간섭적, 강제적 교육은 금지한다.3은물(恩物)을 통한 유희의 원리ㄱ유희와 작업은 유아교육의 2대 원리이며 그 재료가 은물이다.ㄴ은물을 통하여 감각기관을 훈련하고 우주의 이법을 깨닫고 신성을 인식케 한다.⇒신으로부터 받은 은혜로운 선물이라는 의미로 놀이선물을 뜻한다. 교육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에 있어서 교재인 은물을 이용한 놀이의 원리를 적용하였다. 어린이는 대자연과 우주의 복잡하고 어려운 진리를 파악할 수 없으므로 그들에게 알맞은 물건을 교육화하여 제공할 필요가 잇는데, 이렇게 하여 고안된 것이 은물이다. 은물과 작업은 모두 형체, 면, 선, 점의 4가지 영역으로 나누었으며 여기에 재구조라는 종합의 영역을 추가하였다. 은물과 작업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것으로 잘 알려진 것에서 덜 알려진 것으로 나아간다. 프뢰벨은 그의 은물체계를 통하여 어린이의 발달은 형체에서 면으로, 면에서 선으로, 그리고 선에서 점의 과정으로 설명하였다.{1.형체(제1은물-제6은물)제1은물(색) : 털실로 짠 여섯 개의 작운 공, 직경 6cm로 색깔은 빨강, 노랑, 파랑 오렌지, 초록, 조 라로 되어 있다.제2은물(형) : 나무로 만든 직경 6cm의 공, 높이 6cm의 원통, 한 변의 길이가 6cm인 정육면체로 되 어있다.제3은물(수) : 나무로 만든 한 변의 길이가 3cm인 작은 정육면체 8개로 되어 있다.제4은물(넓이) : 나무로 만든 한 변의 길이가 3cm, 15cm 6cm인 직육면체 8개로 되어 있다.제5은물(균형) : 한 변의 길이가 3cm인 정육면체 21개, 이 작은 정육면체를 2등분한 삼각주 6개, 다 시 이 삼각주를 2등분한다.
    교육학| 2003.02.18| 8페이지| 1,000원| 조회(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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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행정]교육행정-학생선발제도(대학입시제도의 문제와 개선방향) 평가A좋아요
    ■ 학생 선발 제도의 현황 및 발전 방안교육학과 A158009 김애진 (수요일 7,8교시)주제 :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와 개선 방향흔히 오늘날의 교육이 실패하고 있다고 하고, 교육은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도와 탄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육이 정확하게 어떤 점에 실패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각자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교육의 실패는 대학입시의 실패와 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우리 나라의 대학입시제도는 적어도 단순히 대학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만의 제도가 아니라 고등학교의 교육방향과 수험생의 시험준비 및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제도이다. 얼마 전 실시된 수학능력 시험 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시험은 뉴스의 첫 머리를 장식하고, 그 날은 수험생을 위하여 출근 시간이 늦춰지기도 하는 등 국가적인 행사이다. 이와 같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학입시제도가 대학에 있어서는 학생 선발권에 있어 제한을 받고, 고등학교 교육은 그 본질에서 벗어나 대학에 예속된 입시위주의 교육기관화가 되고 있으며, 수험생과 학부모는 과중한 입시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입시제도에 관해 알아보고 미흡하나마 그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1.대학입시의 의미와 기능대학입학고사가 갖는 의미는 입학적격자 선발에 있는데, 이 입학적격자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두 가지 관점으로 검토해 볼 수 있다. 적성검사의 입장에서 말하는 입학적격자란 다름 아닌 입학하기에 알맞은 적성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이며, 학력검사의 입장에서 보면 학력선발의 입장으로 대변되는 입학적격자는 교과학습에 관련된 개인의 과거 학업성취도가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업성취도가 개인의 교과 학습을 위한 노력의 정도를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어도 동일한 수준의 지능이나 적성을 가진 두 학생의 경우 좀더 좋은 교육적 조건에서 학습하거나, 보충수업을 더 많이 받은 학생이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한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 보다 좋은 입시제도의 계획을 장기적 안목으로 세워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3.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의 변천과정대학입시제도는 광복 이후 50여 년 동안 잦은 제도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제도적 정착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우리 나라의 대합입학제도는 그동안 해방이후 큰 줄기만도 11회, 그리고 세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해 한 번씩은 바뀌어 왔다. 이와 같은 변화는 본고사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대학별 단독 시험이 사라졌다가 부활되는 필기고사 시대의 연속이었다. 이와 같은 필기고사 시대의 연속성은 99년도의 입학전형 이라는 명칭의 대학입학제도에서도 완전히 철폐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왜냐하면 99년도의 입학전형과정에 있어서도 논술시험과 면접시험이 아직도 시험 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까닭이다.해방 이후 여러 차례에 걸친 입시제도들의 변천과정과 그 각각의 변화에의 필요와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대학별 단독 시험제 (1945∼1953)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입시제도인 대학별 단독 시험제는 대학의 자율에 맡겨 대학 단독출제에 의해서 실시되었다. 시험시기는 전·후기로 나뉘었으며 시험과목은 대학의 자율성에 입각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의 기본 과목에 한정하였다. 이 제도는 입학자의 절대부족으로 빈번한 정원 미달사태, 농지개혁으로 인한 사학의 재정확보 곤란 등의 문제에 관해 정원초과 모집의 부조리와 대학입학을 병역회피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등의 병폐를 낳기도 했다.(2) 대학입학 국가연합고사와 본고사 병행제 (1954)일부 사립대학에서 재정확보를 위하여 학생정원을 초과모집하는 등의 부조리가 성행하게 되자, 이에 따라 대학교육을 받기에 적합한 자에게만 대학입학자격을 부여하여 대학의 권위와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여론 하에 대학입학 연합고사를 대학 별 입학정원의 140%를 합격시키는 자격고사로 하였고 이 인원으로 전·후기 및 추가모집의 3기에 걸쳐 본고사를 통한 선발을 하게 된다는 게 된다. 이에 예비고사의 합격선은 유명무실하게 되고, 학생들에게는 불필요한 이중부담만을 안겨주어 폐지론이 팽배하게 되었다.(7) 대학입학 예비고사(학력고사)와 내신 병행제 (1981∼1985)이 시기에는 대학입학 예비고사에서 총응시자의 90%가 합격하여 예비고사의 합격선이 유명무실해졌음을 감안하고, 예비고사와 대학별고사의 이중부담을 경감해 준다는 취지 아래 종래의 본고사를 폐지하고 고교 내신성적의 비율을 확대하여, 대학입학 학력고사(50% 이상)와 고교 내신성적(20%)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었다.본고사가 폐지되면서 고교교육 정상화 및 교사지위의 향상, 내신제를 통한 점진적 고교 평준화의 실현 등의 좋은 점도 나타났으나, 대학의 학생선발을 위한 자율권 침해, 고교의 지역 및 학교간의 격차를 무시한 동일수준의 내신성적 평가문제와 내신성적 자체에 대한 불신문제 등이 대두되었다.(8) 대학입학 학력고사, 내신, 논술고사 병행제 (1986∼1987)고차원적인 정신능력의 측정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학력고사(50%이상), 내신성적(30%이상), 논술고사(10% 이내)의 성적에 의해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논술고사의 실시에도 불구하고 눈치작전, 배짱지원은 사라지지 않고 적성을 무시한 합격위주의 지원, 편중지원에 따른 미달사태가 나타나고, 논술고사 채점 등에서 문제점이 나타났다.(9) 대입 학력고사와 내신 및 면접 병행제 (1988∼1993)선시험 후지원에서 선지원 후시험으로 전환하고, 입학전형에서 면접고사를 성적에 반영, 학력고사에서 주관신 문제를 출제하고, 논술고사를 폐지하게끔 되었다. 한편 내신성적은 입시총점의 최소 30%이상을 반영하게끔 하였다. 이러한 개선으로 눈치작전 및 배짱지원 등은 어느 정도 해결되고, 과목별 가중치 적용으로 인하여 적성에 의한 지원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었으나, 대학은 중앙평가원에서 만든 문제를 배포받아 시행함으로써 대학의 선발을 위한 자율권이 여전히 위축된 상태였다.(10) 수학능력시험제도교육부가 1991년 1월에 대학 교육 2005년 수학능력 시험제도 ( 제7차 교과과정에 따른 변화)현행제도의 큰 틔을 유지하면서 7차 교육과정에서 도입되는 심화선택과목을 시험에 반영, 학생들이 자신의 진학 목표에 맞게 시험과목을 고를 수 있는 폭을 넓혀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교육과정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평가 영역 및 영역 선택 방법, 직접적인 출제 범위, 점수 표시 방법에 있어서는 몇 가지 달라지는 내용이 있다.개편안에는 현재의 영역 이외에 직업탐구 영역이 추가되고, 또한 평가 영역 및 선택 방법에 있어서 현행 수능시험에서는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은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필수 영역이고, 제2외국어 영역은 임의선택 영역이었으나, 개편안에서는 모든 영역이 임의선택 영역이 되고, 특히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그 중 한 영역만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개편안에서는 현행 수능시험 통지에 포함되어 있는 원점수 및 백분위 점수가 제외되고 종합등급제도 폐지되며,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등급만이 제공된다.4. 대학입시정책의 문제점현행 대학입시제도는 심혈을 기울여 고안된 제도임엔 틀림없으나 좀더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파악하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도는 늘 기존의 것을 좀더 발전시키고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지만 우리의 입시제도는 입시지옥 이니 입시전쟁 이니 하는 악명을 떼어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입학단계에서의 선발, 집중선발, 상대적 경쟁선발, 상급학교에 의한 선발, 객관식 시험 선발, 획일적 선발 등 문제의 근원이 입시제도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던 좁은 문이 대학이라는 관문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고, 무조건 대학에 가야 된다는 사회풍토에 잘못이 있기 때문이다.(1)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성과 융통성 제한현행 제도하에서 대학이 사용할 수 있는 학생 선발의 자율성은 30% 혹은 그 이상 내신성적의 반영 비율을 책정하는 것과 면접의 결과를 10% 이내에서 점수화하거탈교과서적 이라고 한다. 하지만 문제출제의 공공성 측면으로 교과공부와 수학능력시험 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수험생 부담의 문제를 관과할 수가 없다.둘째 학생들은 이제 국·영·수(언어·외국어·수리탐구영역)위주의 과목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과열과외의 분위기는 더욱 짙어지고 있다.5.대학입시제도의 개선 방향(1) 전형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대학 입학 전형대학 입시제도의 다양화는 개인의 소질이나 특성을 지속적으로 개발·신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우리 나라와 같이 대학 입학 전형이 초·중등 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입학 전형의 다양화는 곧 초·중등 교육의 다양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학생들을 한 줄로 세우던 것을 여러 줄로 세우기 위한 전형의 다양화는 정보·통신의 사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탈규격화·다양화·전문화의 추세와 그 맥을 같이 한다. 단편적인 지식의 암기 위주 입시 준비 교육은 21세기 지식 정보 사회에 대비한 인력 양성에 적절하지 않다는 인식에서도 전형의 다양화는 꼭 필요하다.1)전형 방법 자체의 다양화전형방법 자체를 다양화하기 위해 1지원기준이나 선발기준에 미달한 학생들을 수습학생으로 선발한 다음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재심사하여 합격할 경우 그 때까지 취득한 학점을 인정하는 방법, 2지원기준이나 선발 기준에 부분적으로 도달하지 못한 학생을 향후 일정 기간 이내에 그 기준을 충족시킬 것을 조건으로 입학을 허락하는 조건부 입학 방법, 3 재학 기간과는 상관없이 일정한 학점을 취득하기만 하면 졸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간제 학생 선발 방법, 4학점은 인정하지 않지만 수업은 들을 수 있는 청강생 선발제도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2)전형자료의 다양화 다양한 전형 자료들 (예시){)김신복, 『대학입학전형제도의 개선 방안』, 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 1998, pp. 35∼67{자료유형준거요소비고학력위주의전형자료대학수학능력시험총점이용특정 영역의 성적에 가중치 부여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관련
    교육학| 2004.05.17| 11페이지| 1,000원| 조회(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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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철학사]고려시대 교육 평가A+최고예요
    Ⅰ.서론▣들어가며...(내가 고려시대의 교육을 선택한 이유)최근 이르러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에 관한 도입에 관한 논의가 지난 7월 새 교육공동체위원회의 대통령 보고에서 상당히 구체화되고 있다. 영재육성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이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측과 고교평준화 제도의 전면적인 해체를 불러올 것과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등의 이유로 도입을 반대하는 교사단체와 일부 학부모 양측의 입장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팽팽하다.교육학과 학생으로서, 미래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올리게 된 것이 고려시대 교육제도 의 하나였던 사립학교(12공도)였다.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선생님께서 지나가듯 고려시대 12공도는 진정한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사립 고등교육기관 이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떠오르게 되었고, 자립형 사립고 문제에 대한 나의 입장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특별히 교육사철학 레포트로 고려시대의 교육 을 주제로 삼게 되었다. 사실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의 고려시대의 사립학교와 지금의 자립형 사립학교와 연결시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일 수 있고, 이 레포트를 쓰는 과정에서 현 고등 교사로 있는 언니들의 자문을 구했을 때,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일단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자르고 보아야겠다는 심정으로 고려시대 교육 에 관한 조사를 계속해 나가려고 한다.고려교육을 살피고자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고려는 익히 들어 알고 있듯이 치국의 도로서의 유교와 수신의 도로서의 불교가 있었는데,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 두 사상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으며 교육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기도 했다.조선시대와 일제시대는 드라마를 통해서, 국사시간에도 자세히 배워 직간접적으로 들어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 고려라는 시대는 삼국을 다시 통일한 중요한 나라임과 동시에 귀족적이고 화려한, 신비한 그 무언가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고려의 신비함을 조금이나마 벗겨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승과를 두어 불문에 들어간 사람은 이를 통해 회관에 등용되고 법호와 승직을 받을 수 있엇다. 또한 음악과 가무를 통해 국가와 왕실의 평안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연등회와 팔관회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불교제전으로 거행함으로써 불교가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였다. 이처럼 불교가 외형상으로는 융성했으나 교리의 발전은 별로 없었으며, 종파간의 대립으로 오히려 교리의 침체를 가져왔다. 결국 고려시대의 불교는 대중생활 속에 침투하여 민간신앙을 지배하고 호국에 기여하였으나 현세를 부정하고 내세를 동경하여 개인의 수도에만 급급한 나머지 고려시대의 교육사상으로는 발전하지 못하였다.태조 왕건은 불교를 종교로 숭상하는 동시에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유교에서 찾았다. 그리하여 제4대 광종 때에는 유학을 중심으로 한 과거제도가 시작되어 모든 학자들이 유학경전과 문예에 열중하게 되었고, 제 6대 성종은 중앙과 지방의 관제를 대폭개혁하고 학문 산업을 중요시하여 국가의 기반을 굳게 하였으며, 특히 유학대학교인 국자감을 설치하여 유학을 장려하였다. 이로부터 우수한 학자들이 배출되어 제 11대 문종 때에는 해동공자라고 칭송 받은 최충과 같은 인물이 나오게 된 것이다.그런데 초기의 유학은 경학중심이나 이론 중심이 아니라 대개 사장 중심이나 문예중심이었다. 이는 과거에서 명경과보다 제술과가 더 중시되었고, 또 경학이 어렵고 이론적임에 반해 사장은 화려하고 실용적인 이유도 있었기 때문이다. 예종은 국자감에 양현고를 두고 명유로 하여금 강론하게 하는 등 장려책을 씀으로써 유학사상은 부흥하게 되었다.그러므로 고려 초·중엽까지는 불교는 수신의 도인 민간신앙으로 유교는 국가를 다스리는 치국의 도로써 상호 대립과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화랑도 정신과 함께 고려정신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던 것이다.2.교육제도고려는 비록 불교를 국교로 삼고 출발하였으나 유학을 장려하고 유교식 교육을 제도화함으로써 유교 경전에 근거한 과거제를 통하여 새로운 통치집단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 자손, 대소공친의 죄를 범한 자의 자손, 가도(家道)가 부정한 자의 자손, 반역을 범한 자의 자손, 천향(賤鄕)부곡인(部曲人)등의 자손은 입학자격이 주어지지 않았다.국자감의 수업연한은 국자학·태학·사문학 등의 유학과에서는 9년이고, 율학·서학·산학 등의 잡학과는 6년을 원칙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 정원은 인종 때 제정된 학식에는 국자학·태학·사문학에는 300명, 인종 8년에는 200명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국자감의 정원은 300명을 원칙으로 하되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학교명입학자격정원교관수업연한국자학문무관 3품 이상의 자손300명박사4∼9년태학문무관 5품 이상의 자손, 정·종3품의 증손, 훈관 3품 이상 자손사문학문무관 7품 이상의 자(子)조교율학문무관 8품 이하의 자(子) 및 서인(7품 이상의 자(子)는 청원을 받음)?박사6년서학?산학?국자감의 교과과정은 인종 때 「학식」의 제정으로 구체화되었다. 이에 의하면 유학과인 3학의 교양필수과목을 논어, 효경으로 하고, 전공과목은 주역, 상성, 주례, 예기, 의례, 모시, 좌씨전, 공양전, 곡량전 등의 9경으로 하였으며, 그 보수과목으로 산술과 시무책을 익히게 하였다. 여가를 이용하여 매일 습자를 과하고, 국어, 설문, 자림, 삼창, 이아를 읽도록 하였다. 여기서 논어와 효경이 교양필수과목으로 되어 있는 것은 윤리교육을 중요시하고 더 나아가서 전인교육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 하겠으며, 보수과목으로 산술, 시무책, 습자를 과한 것은 장차 관리가 됨에 있어서 기본 교양을 갖추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하겠다. 특히 시무책은 과거의 제술업(製述業)의 응시에도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었다. 설문, 자림, 삼창 등 일종의 자전류가 과하여진 것은 문자생활의 익숙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 하겠다.교육방법으로는 박사 또는 조교 1인에 학생 5명 내외를 배정하고 학생 1인에 두 문제 내외를 질문케 하여 종용히 그를 논난(論難)하여 의혹을 오변케 하였다.예종 4년(1109)에 병란 및 사학의 흥사학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바로 사학인 12도가 성립되고 대성황을 이룬 원인으로 지적할 수 있다.십이도는 고려 중기에 이르러 관학인 성균관이 부진하자 문하시중(오늘날의 수상)을 지낸 최충이 학교를 열어 학생들을 교육한데서 비롯된다. 처음에 최충은 사설 고등교육 기관으로 구재학당(九齋學堂)을 열었다. 구재의 이름은 악성(樂聖), 대중(大中), 성명(誠明),경업(敬業), 조도(造道), 솔성(率性), 진덕(進德), 대화(大和), 대빙(待聘)이라 하였다. 국자감이 부실한 때였으므로 과거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최충의 구제학당에 모여들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관직을 떠난 유신들이 최충의 뒤를 이어 문도를 만들어 교육하기 시작하였는데 십이공도라는 것은 최충의 구제학당과 나중에 설립한 11문도를 합하여 통칭하는 말이다.12도의 교육방침은 9경(주역, 시경, 서경, 예기, 춘추, 효경, 논어, 맹자, 주례)와 3사(사기, 한서, 후한서)와 시문을 짓는 것이 중심이었다. 12도를 사설 고등교육기관(사립대학)격으로 보는 것도 이러한 높은 교육수준에서 연유한 것이다. 12공도중 최충의 문헌공도는 교육방법으로 각촉부시(속작시를 짓는 방법)와 매년 여름에 열리는 하과(일종의 하계강습회)를 통하여 학습의욕을 높이거나 학문보급에 힘썼다. 십이공도의 교육은 국가가 감독하였는데 십이공도는 하나의 학풍을 형성하면서 고려 문교와 유학교육에 많은 공적을 남겼다. 그러나 고려가 개경으로 환도한 후 국학부흥에 힘쓰자 십이공도는 국학에 흡수되기 시작하였고, 공양왕 3년(1391)에 폐지되었다.12도는 우선 그 성격에 있어서 사립으로서 산만한 개인교수 글방이 아니라, 조직적이며 계획성있는 사숙이었다는 점과 많은 사제가 유학의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한데 엉키어 가르치고 배우며 장기간을 두고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하나의 학벌로서의 사학이라는 점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12도는 관학인 국자감이 부진하고 향교와 학당이 수립되기 전의 고려의 문교와 유학교육에 지대한 공적을 남겼다. 또한회수는 초기에는 매년 실시하였으나 성종 때는 3년마다 실시하는 식년시로 바뀌었다가 현종 때는 ?년제로 그 후부터는 매년 실시하였다.2)과거제도와 교육교육이 국가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는 유목적적 활동이라면 어느 때나를 막론하고 교육의 목적은 시대적 요구에 동화될 수 밖에 없다.고려시대의 인재선출 방식인 과거제도에 있어서도 그 교육적 가치를 찾는 다면 이는 역시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학교교육의 본연의 목적인 인격완성의 필연성에 앞서 개인의 영달과 입신양명이 절실한 목적이 되다시피 하였다.현실적으로 과거의 급제는 학교교육을 규제하는 가장 큰 동력이 되어 과거의 급제를 위한 수단으로 학교교육이 행하여짐으로써 과거의 시험과목과 학교의 교육내용과는 동일하였고, 인격완성이나 성인군자를 목적하는 본래적 목표는 본말이 전도되어 등과후 우대의 현실적 목적에 귀착되어 버린 것이다. 따라서 과거제도하의 학교교육에서는 학문의 순수성보다는 과거준비에 골몰하여 중국의 고전인 경사, 시문, 제술 등의 과목이 중심이 되었고 누대를 걸친 독자성 상실의 학교교육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사대주의와 상고주의가 지배하는 시대적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었다. 일상생활에서 유교사상은 많은 교화와 감화의 구실을 하였으나 다의적이고 개방적인 학문과 사상의 발전을 가져오지는 못하였다.3.고려시대의 교육사상가고려조에 있어 유학계 교육사상가 중, 최충(984∼1068), 안향(1243∼1306), 권부(1262∼1346), 백이정(연대미상), 우탁(1263∼1342), 이제현(1287∼1367), 이색(1328∼1397), 이숭인(1349∼1392), 정몽주(1337∼1392)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최충은 국가발전의 기초는 바로 교육에 있다는 교육이념 아래 9재학당을 열어 후진양성에 힘썼던 바 바로 이는 고려사회 최초의 사학성립을 의미하였다. 그런가 하면 정몽주는 여말의 충신, 성리학자로 우리 나라의 주자학 발전에 큰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교육을 부흥시켰다.그 중 핵심적의 인물로 생각되는.
    교육학| 2004.04.04| 15페이지| 1,000원| 조회(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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