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지구가 형성되고 지구상에 생물체가 출현한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생물은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생존해 오는 동안 다양한 종으로 분화되어 왔다. 즉, 생물은 끊임없이 변하는 다양한 환경에 대처하여 진화를 계속하여 왔는데, 오늘날 생물의 다양성은 바로 진화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생물계는 종간 다양성뿐만 아니라 같은 종 내에서도 엄청난 다양성이 나타나므로, 이것들을 연구하여 질서를 부여하고 류(類)로 나누고 계통(系統)을 세워야만 생물계를 보다 더 올바르게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동물계에는 원생동물을 제외한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이 포함된다. 동물계는 엽록소를 가지지 않으며, 이동이 가능하거나 적어도 근섬유의 수축에 의하여 몸을 움직일 수 있고, 다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생물이다.동물의 공통된 특징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지만 예외도 많다.1 다세포 : 동물은 수많은 진핵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2 체제 : 동물들은 다양한 생명 기능(소화, 생식, 가스교환 등)을 수행할 수 있 는 잘 조화된 기관계들을 가지고 있다.3 이동운동 : 동물들은 움직일 수 있다.5 영양 : 동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영양 을 요구한다.6 생식 : 동물은 본질적으로 배우자 생활사를 가지는 이배체이다. 배우자란 난자 와 정자를 말한다. 그러나 무성생식을 하는 종들도 많다.그러므로, 동물들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크게 여러 문(phylum)으로 나뉘어지는데, 같은 문에 속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매우 다를 수가 있다.Ⅱ. 본 론1. 동물과 식물아리스토텔레스 시대 이후 동물과 식물의 현저한 차이점을 기준으로 생물을 식물계(plant kingdom)와 동물계(animal kingdom)의 두 계(界, kingdom)로 구분하여 취급하여 왔다. 도움과 식물의 큰 차이점 즉, 식물은 운동성이 없고 광합성에 의해서 스스로 유기물을 합성할 수 있는 자가영양 혹은 독립영양(autotrophs)을 할 수 있는 생물을 일컬으며, 동물은 운동성은 있지만 다화학, 해부학, 생리학, 발생학 등 여러 분야에서 얻어진 결과들을 근거로 하여 작성된다.계통수의 각 가지는 몇 개의 주요한 동물문으로 갈라지는 중요한 진화적 변화를 나타낸다. 가장 기본적인 분지는 선구동물과 후구동물 사이에 있다. 선구동물과 후구동물 사이의 주요한 차이는 주로 발생중인 배에서의 입의 출현 시기, 초기 배가 난할을 하는 방법 등에 있는데 선구동물에서는 발생 초기에 후구동물보다 먼저 입구멍이 형성된다.3. 동물의 특징동물은 진핵생물이며 다세포 종속영양 생물로, 세포벽이 없고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동물의 일반적 특징을 살펴보면서 동물의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하자.1 진핵생물은 원생생물, 균류, 식물, 동물을 포함하며 원핵생물과는 다른 부류로 구별된다.2 다세포 생물에는 동물, 균류, 식물이 있으며 원생생물은 단세포생물로 다세포생 물과는 구별된다.3 종속영양 생물은 동물과 균류를 포함하며 광합성식물이나 조류, 균류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동물의 특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양분을 섭 취한 후 가수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시키는 특수한 소화관이 있으며, 세 포를 연결하는 독특한 형태의 연접이 있다.4 다른 중요한 특징은 동물의 생활사이다. 불가사리의 생활사로 반수체인 난자와 정자를 제외하면 모든 단계에서 이배체이다. 수컷과 암컷의 성체는 감수분열에 의해반수체 배우자인 난자와 정자를 만들고 이들의 결합에 의해 접합자를 만든 다. 접합자는 체세포분열을 계속하여 속이 빈 체강을 둘러싼 한 층의 세포로 이 루어진 포배가 된다. 포배기가 지나면 포배의 한 면이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 낭 배를 형성하며 낭배는 한쪽 끝에 구멍이 있는 주머니 모양이 되면서 외배엽층과 내배엽층으로 나누어진다. 외배엽층은 동물의 표피와 신경계로 발생하고, 내배 엽층에서 소화계가 형성된다. 발생이 계속 진행되면 제 3의 세포층이 두 세포층 사이에 형성되고 내부기관으로 발생한다. 대부분의 동물은 낭배 이후에 성체로 성장하지만 불가사리는 유생으로 발달한다. um Pogonophora)31. 반색동물문 (Phylum Hemichordata)32. 유형동물문 (Phylum Nemeritina)33. 로시훼라문 (Phylum Lorcifera)6. 각 동물문의 특징(1) 해면동물문해면은 체제의 정도가 세포수준인 단순한 동물이며 소수의 특수화된 세포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대부분 바다에 살고 소수가 민물에 산다. 성체는 고착성이며, 운동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단순한 해면은 몸이 꽃병같이 생겼고, 중심강 또는 위강이 있어 그 끝에 대공이라는 출구를 가지고 있다. 몸의 바깥벽은 구멍 같은 세포들이 있어 물이 중심강으로 들어가게 한다. 젤리 같은 중교가 피층과 위층을 분리하고 중교에는 변형세포가 있다. 안쪽벽은 편모를 가지는 동정세포가 있어 수류를 일으킨다. 안으로 들어오는 물은 산소와 먹이를 제공한다. 헤면은 여과섭식자이며 수류는 대공을 통하여 물을 밖으로 내보내게 되고 이때 이산화탄소와 세포의 다른 노폐물들도 같이 내보내지게 된다. 보다 복잡한 해면에서는 체벽이 상대적으로 조밀하게 되어 있고 몸 안의 강소도 복잡하게 분지되어 있다.간충직 기원의 세포군이 느슨하게 모여있는 다세포성 생물로서 몸에는 물의 흐름을 위해 많은 구멍, 관계, 편모실들이 있으며 대부분이 해산동물로서, 성체는 고착생활을 한다. 몸은 방사대칭 또는 비대칭이며 크기는 다양하여 수 ㎜에서 2m에 달하는 것까지 있다. 다수의 동물들(게, 새우, 어류 등)이 이것과 공생 또는 이들에 기생생활을 한다. 피층은 편평세포로 되고, 위층은 수류를 일으키는 편모금세포 층으로 되어 있다. 골격은 석회질, 규질의 골편이나 단백질로 된 해면질로 되어 있거나 또는 양쪽을 다 가지기도 한다. 진정한 조직과 기관은 없다. 즉 세포내소화를 하고, 순환과 호흡은 확산에 의한다. 자극은 국부적이고, 독립적으로 반응하며 신경계는 없다. 출아법과 아구 형성에 의한 무성생식과 난과 정충에 의한 유성생식을 하고, 섬모를 가진 유생은 자유유영 생활을 한다. 전 세계에 해산종 약 5000종 이상이몸의 배벽은 외투강을 둘러싸며 외투막은 아가미나 허파로 변형되기도 하고 보통은 패각을 분비한다. 체강은 퇴화하여 심장, 생식소, 배설기 등의 주위에만 존재하고, 소화계는 복잡하며 분비선을 가지고 치설과 악판 등의 저작기관이 있다. 항문은 외투강에 열려 있다. 심장, 동맥과 정맥, 혈동으로 구성된 개방혈관계이고, 심장은 보통 3실로 되어 있다. 호흡색소가 혈액내에 존재하고 호흡은 아가미, 허파, 외투막 및 체표로 한다. 배설계는 1∼2개의 신관이 위심강에 개구하며, 내장신경절과 이들에서 나온 신경색, 피하신경총 등으로 구성되며, 감각기관에는 평형, 후각, 미각, 촉각기관이 있고, 두족류에서는 특히 시각기관이 발달하였다. 이 군은 아주 다양하여 크기에 있어서도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18m나 되는 것도 있고 무게가 450kg 되는 것도 있다.진체강은 발생중인 배에서는 뚜렷하지만 성체에서는 매우 축소되어 있다. 두족류를 제외하고는 모든 연체동물은 개방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소화계는 입과 항문이 있는 관과 같은 구조로 이매패와 굴족류를 제외하고는 치설이라 불리는 혀 같은 구조로 먹이를 갈아 작은 입자로 만든다. 신관은 삼투조절과 배설작용을 한다.연체동물은 분명한 체절성이 없고 체강이 매우 축소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선구체강동물과의 진화적 유연관계가 매우 불확실하다. 그러나 어떤 연체동물들은 해산 환형동물들처럼 담륜자 유생을 만들어 내며 어떤 화석 연체동물에 의하면 한때는 진체강이 지금보다 훨씬 뚜렷했다고 한다.(6) 환형동물문몸은 내, 외부적으로 체절성이며, 체표는 표피와 하표피에서 분비된 큐티클로 덮혀있다. 한 쌍 또는 여러 쌍의 강모를 가지고, 일부 종에서는 촉각을 갖는다. 체벽에는 종근과 체근이 잘 발달하였으며, 체강은 격막에 의하여 나누어지고 혈관계는 페쇄혈관계이고, 호흡색소를 갖는다. 소화계는 완전하며, 체절로 배열되어 있지 않다. 쌍을 이룬 후신관이 있으며, 호흡은 피부 또는 아가미로 한다. 신경계는 뇌와 신경절로 되어 있고 신경을 가지 등배신경색이 있다. 관은 극피동물이 수압에 의해 근육성 관족을 내밀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경우 각 관족 끝에는 흡반이 있으며, 이 흡반은 물체를 움켜쥐는 데 사용된다.몸은 비체절성으로 방사대칭이고 장체강동물이다. 보대, 간보대 부위가 교대로 나타난다. 신경계는 환상신경과 오방사신경이며, 머리와 뇌는 없다. 몸에는 분류군의 발달 정도에 따라 약간 다른 2∼3개의 신경망이 있다. 체강의 기원인 독특한 수관계를 가지며 여기에 관족이 있다. 운동은 보대구에 나있는 관족과 가시에 의하고 완의 운동에도 의한다. 소화계는 아래쪽에 있고 나선형이며 거미불가사리에는 항문이 없다. 혈관계는 퇴화해 있다. 극피동물은 대부분이 암수딴몸으로 정자와 난자는 가 팔에 있는 정소나 난소에서 만들어지며, 수정은 물 속에서 이루어진다. 후구동물인 불가사리는 그들의 재생능력으로도 유명하며 초기 발생과정에서 방사난할을 한다. 발생하는 배는 자유유영을 하는 비핀나리아 유생으로 분화되는데, 이것은 다른 무척추동물의 담륜자 유생과는 완전히 다르며 다른 후구동물들의 유생과 비슷하다.(9) 척삭동물문척삭동물은 일반적으로 미삭동물, 두삭동물, 척추동물의 3개 아문으로 나뉜다. 척삭동물은 무두가 적어도 발생종 어느 한 시기에 새열, 꼬리, 척삭을 갖는다. 척삭은 유연성이 있는, 퉁퉁한 막대기 모양으로 등 뒤쪽에 놓여 있으며, 지지체 역할을 한다. 현존하는 척추동물에서는 발생 초기에 등뼈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 척삭은 이미 사라지기 시작한다.소화관의 등쪽에 척삭이 생기며, 평생 척삭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도 있고, 척삭이 나중에 퇴화하거나 완전히 소멸되는 것도 있다. 척삭의 등쪽에 중추신경계가 있다. 소화관의 앞쪽에 샛강이 있고, 외부와는 여러 쌍의 새공 또는 쌍을 이루는 이두열에 의해 연결된다. 생식은 무성, 유성생식을 하고 좌우대칭형이며, 중배엽은 내배엽성이다.(10) 윤형동물문담수와 해수에 사는 후생동물 중 가장 작은 군으로 몸은 좌우대칭이며 비체절성이고 3배엽성 동물이다. 크기는 대부분 작으며 현미경적 크기를 가지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