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본 2002년] "정부보다 군이 믿음직"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군에 대한 신뢰도가 정부에 대한 신뢰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군.언론.종교지도자 등 4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운영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4개국 중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바닥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테러와 전쟁 중인 미국은 응답자의 87%가 '군이 국가 운영에 좋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대답해 군에 대한 신뢰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영국.프랑스 등 다른 서구 사회에서도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다른 기관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다.한국에서도 군에 대한 신뢰도(66%)가 언론(64%)을 근소하게 앞지르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41%로 가장 낮았다.그러나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군부독재를 경험한 남미 국가들과 동유럽 국가들에서 군의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국 중 가장 많은 24개국 국민이 국가운영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기관으로 언론을 꼽았다.특히 불가리아(77%).우크라이나(75%) 등 동유럽 국가들과 브라질(75%).멕시코(84%).나이지리아(91%) 등 중남미 및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일보] 2002-12-06 A10면이 기사는 사람들이 다른 어떤 단체보다도 군에 대해 더 신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원인과 그것을 유지시키는 것들에 대해 배워왔다.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안전에 대한 욕구를 아주 기초적으로 가지고 있다. Maslow의 삼각형은 이것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자기 실현 욕구 : 자기 충족감과 자신의잠재력의 실현심미적 욕구 : 질서, 미(美)를 인지함배우고 이해하고 탐구함자존심의 욕구 :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존중 받고자 함소속감, 사랑의 욕구 : 다른 사람과 친하고 수용되고소속되기를 바람안전 욕구 : 편하고 안전하며 위험이 없음생리적 욕구 : 기아, 갈증 기타< 표 1> 메슬로우의 계층적 욕구(이 표는 삼각형의 형태로 도표화 되어 있다.)신뢰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 상대방으로 기대하는 것이 만족될 때 형성된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들로 가득차 있는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인간인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군' 이라는 단체는 제도에 기반한 신뢰를 제공하여왔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들, 여기에서 말하는 정부나 종교지도자, 언론에 비해 비교적 배신이나 부패한 모습을 적게 보여온 경향이 있다.군이라는 곳은 철저한 계급제도를 기반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전달되는 메시지는 조금의 오차도 없이 결과로 이어지는 input과 output이 철저히 같아야 하는 곳이다. 군의 이러한 특성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를 가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였을 지도 모른다. 군에서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외부로 드러나지 않게 하는 곳이 군대이니 말이다.또한 군이 하는 일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고 국가 안전을 보장하여 안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군의 역할에 대해 우리가 신뢰를 가지는 것은 Kramer 가 이야기한 Role-based trust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군은 무엇보다도 외형상 신뢰를 이끄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흐트러짐 없는 기강과 강한 정신력 및 용기 등등의 추상적인 요소들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강한 체력과 수많은 무기들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해볼 때 우리는 우리의 기대감을 만족시키기 못하는 상대에게 신뢰를 형성하기 어렵게 된다고 배웠다. 정부는 우리의 기대감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했으므로 매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Lewicki의 연구에서 우리는 대인관계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우리의 경향성에 대해 배운적이 있다. 편안하고 안전한 상황을 유지하고자 하는 세계인의 공통적인 모습이 이 기사에서 드러났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투명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정부의 투명성이 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아이러니 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는 전쟁의 아픔을 겪는데 수많은 세월을 보냈다. 물론 이 기사에서처럼 군부독재를 경험한 나라들은 군에 대한 신뢰도가 낮게 나오긴 했지만, 한국의 경우는 약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또한 전쟁, 군사정치 라면 부정적 이미지를 거부하기 힘들텐데 신기하게도 군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는 것은 고려해 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아직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 하고, 사회 전체가 군사력을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의 제도적인 부분이 군에 대한 신뢰도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institutional based trust, Rule-based trust).기사에서 보면, 미국인들은 군이 국가운영에 더 좋은 기여를 많이 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득실관계에 따라 계산적인 신뢰형성이 일어난다고 주목했던 Kramer의 논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롭지 않은 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을 수 밖에 없다.이 기사를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 우선 역시 사람들은 정부를 믿고 있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 되었다는 것과, 이것이 세계인 모두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점이었다.
한국의 정체성에 관한 탐구서.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정체성의 성격, 세계 속 한국의 보편성과 특수성은 무엇인지, 또한 그것들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등 모두 세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책속에서들어가는 말이 책은 한국의 정체성에 관한 탐구이다. 즉 한국적인 것은 무엇인가에 관한고찰이다. 모두 세 장으로 구성했는데, 제1장은 정체성이란 형이상학적 문제이며 개인의 동일성과 같은 부류에 속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개인의 동일성이 아닌 한국이란 집단의 정체성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한국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탐구할 때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중 하나가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계이다. 특수성과 보편성 사이에 긴장이 형성된다. 보편을 향하지 않는 특수는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압박과 긴장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구호로 해소하려 한다.나는 제2장에서 과연 이런 구호가 타당한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지금 보편성의 기준은 미국이며 미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며 곧 보편적인 것이다. 한국적인 것을 세계화하려 하지 말고 세계적인 것 즉 미국적인 것을 한국적인 것에 담아내는 것이 세계 시장 공략에 더 바람직한 전략이 된다. 그럼 미국적인 것이 섞인 것을 한국적인 것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제3장에서 답하고자 한다.청바지를 입고 코카콜라를 마시며 침대에서 자는 우리를 어떤 의미 혹은 어떤 기준에서 한국인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 질문 밑에는 한국적인 것의 판단 기준이라는 문제가 깔려 있다. 한국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단지 열린 자세와 보편성 지향이 기준이 될 수 있을까? 나는 한국의 정체성 판단 기준으로 현재성, 대중성, 주체성의 세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저자는 "무엇이 한국적인가를 결정하는 기준 설정하는 것이 한국적인 것의 내용탐구에 앞서 해결할 과제"임을 밝히며, 한국이란 집단이 갖는 여러분야의 공통성 찾기인 `한국의 정체성`이란 말의 개념부르는 판소리보다는,더욱 대중적인 조용필의 노래에서 한국적인 것을 찾는 편이 더 합당하다고 본다.또 우리가 주체적으로 미국문화를 수용했다면 그 문화는 외양의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같은 종류의 옷을 입고 같은 음악을 들으며 같은 종류의 햄버거를 먹더라도 우리는 표면적 현상이 아닌, 현상을 대하는 태도 면에서 미국인과 다를 수 있다는 것.정체성과 고유성은 시원의 문제가 아니라 개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조 콤 플렉스와 이중잣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그는 촉구한다.대신 창조적 수용과 형식·내용 양면에서의 토착화를 통한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식이다.이와 함께 세계화에 대해서도 보편적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 이름 뿐이라 는 주장을 편다.지금 보편성의 기준은 미국이며 미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이고 곧 보편적이라면,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편성 을 획득해야 한다고 막연히 말하지 말고,미국적인 것을 한국 영화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탐색하는 쪽이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다.한국적인 것을 세계 화하려 하지 말고 미국이든 일본이든 세계적인 것을 한국적인 것에 담아내 는 것이 더 바람직한 전략이라는 것. 홍콩영화가 액션이란 소재를 정체성의 상징으로 삼아 세계시장 공략에 성공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한다.IMF를 전후해 일었던 '무엇이 국산이냐'는 논쟁처럼 그의 주장도 논란의 여지는 많다.하지만 나름대로의 일관성은 주목을 끌 만 하다.한국적인 것이 무엇인가? 과연 한국적인 것이 존재하는가? 있다면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적인 것은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 책 "한국의 정체성"이 책세상문고·우리시대 첫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쉬운 철학, 현실에 발을 딛고 선 철학을 지향하는 이 책은 소위 세계화 담론이 지배하는 이때에 세계 속의 우리의 위치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정체성을 탐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현재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택한 것", 즉 현재성, 대중성, 주체성을 갖춘 것들는 "미국화"가 정확한 표현이다.영화 "서편제"를 볼 때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아무도 한국적인 미와 정서를 논하지 않는다. 국악이나 조선시대의 풍물 혹은 한국전쟁을 소재로 하면 무조건 "한국적"이란 수식어를 붙이지만 현대의 문제나 정서를 담은 영화에는 그런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는 "원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무엇이든 우리가 처음 만든 것만을 우리의 것으로 여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한국의 정체성" 제3장은 '현재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택한 것'이야말로 "한국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즉 현재성, 대중성, 주체성이 한국의 정체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독자 서평한국적인 것은..?지구가 하나의 세계가 되어가고 있다. 작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다양한 문화가 하나로 융합되어야만 하나보다. 융합, 그 자체는 좋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권력의 차이에 따른 지배와 속박을 느낀다. 우리의 것을 잃고 무조건 외국의 것을 따르는 것이 좋다는 식의 사고가 팽배한다. 복거일씨의 영어공용화론 등,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것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한국적인 것인지, 무엇이 우리의 것인지에 대해서…한국의 정체성에 대해 묻는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것이 그다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작가와 함께 그 과정을 경험하다보니 더 자신이 없어진다. 왜 나에겐 한국적인 것 하면 탈춤과 판소리 등이 생각나는 것일까. 아니, 모두가 나와 같진 않을까.한국인과 다른 이들을 구분해주는 요소에 무엇이 있을까. 우리의 역사는 어느 순간부터 역사에 있어서 전통성을 강조하는데 급급하다. 누가 가장 먼저 시작했는지에 급급하다보니 거리 곳곳에서 아무것도 아닌 ‘원조’라는 글귀에 솔깃해진다. 우리와는 조금 멀리 떨어져있는 듯한 이들 문화를 한국적인 것으로 규정지으면서, 끊임없이 그것이 세계적이라고 부르짖는 논리 속에통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게 아닐 것이다. 물론, 그러한 것이 한국적인 것의 주춧돌이 되어줄 수는 있겠으나, 현재의 한국 사회속에 녹아있는 수많은 가치관과 문제에 대한 고민들이 지금으로서는 그보다 더 중요하다.1. 좋든 싫든 모국어로 자신의 사고를 전개해 나가야 하는 한국에서의 인문학 전공자들에게 있어, 한국인으로서의 자기정체성 혹은 한국의 정체성이란 문제는 더욱 첨예해질 수 있다. 그들이 다루고 있는 언어의 의미는 결국 자신이 발을 붙이고 있는 땅에서 비로소 그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자신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그가 이용하고, 생산하며, 소비하는 언어는 수학적인 보편기호로 환원될 수 없는 ‘특수한 역사’들로 포위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에 학계에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자기 정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들은 너무나 늦은 감이 있지만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날개를 펴가는 셈이다.탁석산의 은 그런 의미에서 반가운 책이었다. 서양철학, 그 중 Hume의 철학을 전공했던 학자가 과연 한국의 정체성을 어떻게 생각하며, 이 세상과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호흡을 반성하고 모색하는지 느낄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작은 문고본이긴 하지만 그 사이 1년여의 기간동안 13쇄를 넘어선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제기에 대한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얄팍한 분량에 대중적임을 명시적으로 지향하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언어를 목표로 쓰여진 이 책은 한국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위한 시론적인 성격의 글이다. ‘한국의 정체성’이란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이 글은 개인으로서의 한국인보다는 집단으로서의 한국에 그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이 책의 관심사는 어떤 특성이 한국이란 집단과 다른 집단을 구별시켜 주며, 그 특성이 정말로 한국의 정체성을 확보해 주느냐에 있다.”라고 자신의 집필 방향을 밝히고 있다.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 에서는 ‘정체성’에 대한 개념규정과 그것을 탐구하기 위한 방법지만 그것은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아마 이 책의 저자와 독자가 공유하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며, 문제는 저자의 작업이 과연 후기에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는 최인훈이 제기한 문제[저자가 젊은 시절 감동적으로 읽었다는 최인훈의『회색인』에서 나타난 한국의 정체성의 문제]들을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어느새 내면화하여 끊임없이 그 해답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143쪽) “이 책은 20여 년에 걸친 훈련과 고뇌의 결과를 세상에 내놓는 나의 첫 작품이다”(143쪽)란 문장이 과연 이 책에서 어느 정도나 결실을 보았느냐 하는지에 관한 심각한 의문이며, 그가 “모두 원전을 가지고 누가 더 정확히 해석하느냐를 가지고 논전을 벌인다.”(121쪽) “남의 철학을 가지고 대리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120쪽)고 풍자한 우리의 철학계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과연 이 책은 얼마나 떳떳한 것일지에 대한 어이없음이다. 또한 이 책의 제목인 을 위해 그가 얼마나 적확한 것을 말해주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이렇게 터져 나오는 불손한 매도(?)는 작가가 명시한 정체성의 판단 기준으로서의 ‘대중성’과 120페이지 남짓한 분량의 계도적인 소책자의 성격과 시론적인 성격의 글임을 감안한다면 불공평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의 한국적 정체성의 자각을 위한 방법과 논의가 진지하게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그는 ‘정체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신이 제시했던 것을 그대로 철학에 대입시킨다. “한국철학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현재성, 대중성, 주체성이다.”(120쪽)3. 오류에 대한 분석어쩌면 나는 불공정하게 저자를 성토하기 위한 비판의 장으로 그를 끌어오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독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각설하고, 그의 글이 내포하고 있는 논리적인 구성과 문제에 대해서만 문제삼아 보기로 하겠다.1) 유명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정체성이란 '보편'을 논하는 자가당착의 오류: 이 부분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긴 하지만 空論이기 쉬우므로 넘어가기로 다.
세계 요리와 서비스 report터키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Serefe 와 인도향이 물씬 풍기는 Ganga 를 다녀와서..(1) Serefe 터키 음식점1)선택 동기강남역 앞 가장 번화가의 자리에 위치한 터키 음식점 Serefe는 겉모습부터 눈길을 끌었다. 여러 사람들이 지나 가다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구수한 냄새는 물론이고 비닐을 이용한 특이한 인테리어까지 어떤 세계요리를 선택할까 고민하는 우리들이 이번에 경험해볼 음식점으로 선택하기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도 남았다.2)Serefe의 개요문을 연 것은 약 1달 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거나 사람들이 이 집은 특히 이 메뉴가 맛있다고 할만큼 알려진 것은 아니다.그러나 내부 인테리어는 터키 특유의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내도록 고안되어있다. 레스토랑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바깥 부분에는 모두 유리와 비닐을 사용하여 밖에서도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꾸며져 있다. 그러다 보니 지나가던 사람들은 안에서 사람들이 독특한 음식을 먹고 있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이곳에 오고싶은 충동이 들 정도이다. 또한 바깥부분 중앙에는 케밥을 만드는 bar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요리사가 케밥을 굽고 재료들을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실내 가득한 고소한 터키음식 특유의 냄새가 입맛을 더욱 돋구어 준다.또한 터키에서 직접 온 요리사는 케밥bar와 주방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살펴보기도 한다. 테이블에는 간단히 소금과 후추, 겨자소스가 준비되어 있고, 구리로 보이는 물단지로 물을 서브해 주어 신비감을 더한다.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터키 음악도 재미있었다.3)Serefe의 메뉴○샐러드야채, 모듬 샐러드(초반 살라타스), 아메리칸 샐러드, 매콤한 샐러드(아즐르 에즈메) 세가지가 있다. 메뉴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고 독특한 점도 없었지만, 애피타이저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었다.가격은 모두 3~4000원 이었다.○Serefe요리·닭고기 야채 볶음(타욱 카우르마)- 닭고기에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고추 등을 넣고 볶은 요리이다. 직접 맛을 보았는데, 버터의 고소한 맛이 재료 곳곳에 녹아들어 있어 향으로도 또 보기에도 직접 맛을 보아도 모두 만족할 만큼 맛이 좋았다. 닭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약간 달콤한 소스로 볶아내었는데, 다른 양념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이 좋았다.·소고기 야채 스튜(에트 소테)- 소고기에 토마토, 양파, 마늘을 넣고 소스를 첨가하여 만든 요리·가지, 고기 요리(팔티잔 무사카)-가지에 소고기, 각종 야채를 넣고 볶은 후에 오븐에 익힌 요리·감자,고기 요리(파타테스 오투르마스)-감자에 소고기와 각종야채를 넣고 볶은 후 오븐에 익힌 요리모두 1,2000원 선의 가격이었다. 직접 맛을 본 음식은 타욱 카우르마 였다.○고기, 구이 요리·매콤한 소고기 구이(아다나 케밥)-소고기를 갈아 매콤한 맛으로 양념을 하여 쇠막대에 감싸 붙인후 구운 요리이 요리의 가장 큰 특징은 소고기가 매콤하다는 점이었다. 겉 모습이 붉은색을 심하게 띄고 있지도 않으면서 꽤 매운 맛을 내고 있었고, 소고기는 갈아서 동그란 모양으로 붙여 놓았다. 구이 요리는 야채 사우어와 통 청고추와 함께 서브되었는데, 야채와 통 고추는 고기구이 요리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기 자체의 맛은 특별한 점은 없었으나, 씹는 감촉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었다.·담백한 소고기 구이(베이터 케밥)-소고기를 갈아 마늘, 파슬리 등으로 양념을 하여 쇠막대에 감싸 붙인 후 구운 요리·소고기 미트볼 구이(쾨프테 으즈가라)- 소고기를 갈아서 양파, 빵가루, 파슬리 등으로 양념을 하고 타원형으로 뭉친후 구운 요리·닭 꼬치 구이(타욱 쉬쉬 케밥)-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약간의 고추가루와 담백한 양념을 하여 꼬치에 꿴 후 구운 요리·닭 다리 구이(타욱 으즈가라)- 닭다리를 발라서 고추가루 등으로 양념을 하여 구운 요리·닭고기 미트볼 구이(타욱 쾨프테)- 닭고기를 갈아서 양파, 빵가루, 파슬리 등으로 양념을 하고 타원형으로 뭉친 후 구운 요리·양고기 꼬치 구이(쿠즈 쉬쉬)-부드러운 양고기에 담백한 양념을 하여 꼬치에 꿴 후 구운 요리.주인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맛을 보게 되었다.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양고기 맛을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도록 잘 양념하였다는 느낌이 들었다.4) 객관적인 평가①음식의 맛-4점재료의 특성을 잘 살려내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을 사용하였다. 또한 느끼하지 않도록 피클과 김치를 함께 내오는 것도 손님들을 고려한 점이라고 평가하고 싶다.②가격- 4.5점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음식에 알맞은 가격이었다.③서비스-4점주인은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메뉴에 대해 소개해주고 설명해주었으며, 주문한 요리 이외에도 가지 고기 요리등을 조금 가져다 주며 맛을 보라고 권해보는 등 서비스가 좋다는 느낌을 한번에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주인 외에 다른 종업원들은 메뉴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는 점이 아쉽다.④분위기-3.5점터키의 국기를 걸어놓는다거나 터키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특이한 케밥bar와 실내 전체가 보이도록 유리와 비닐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이곳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특별하다 라는 느낌을 손님으로 하여금 받게 하는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⑤청결 및 위생-4점우선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테이블 관리며, 바닥,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청결하였다.5) 주관적인 평가Serefe는 물론 터키 음식점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너무 고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터키 사람들은 음식에 특유의 요쿠르트 소스를 첨가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데,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테이블에 있는 미국식 머스터드 소스가 전부였다.(2)Ganga 인도 음식점1)선택 동기예전부터 인도 음식을 접해 보고 싶었으나 생소한 음식을 맛보기가 두려웠었다. 그러나 Ganga 레스토랑을 다녀온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세계요리를 체험해보는 이 수업을 계기로 다녀오게 되었다.2)Ganga 음식점의 개요Ganga 레스토랑은 2000년 3월에 오픈하였다. 이 음식점은 인도 음식점인 만큼 정통 인도풍의 장식품은 물론이고, 인도식의 타일, 벽화, 샹들리에, 그리고 음악까지 인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특히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모양의 샹들리에가 인상적이었다. 인도 요리사들도 터키 음식점에 비해 많았다. 강가 레스토랑은 단순한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른 분위기였으며 이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의 연령층은 한 연령층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매우 다양한 연령층을 볼 수 있으며 외국 손님 또한 많은 편이었다.3) 메뉴 소개Ganga 레스토랑의 메뉴는 다른 일반 카레 음식점보다 그 종류가 매우 많고 손님들도 다양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있었다. 터키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메뉴가 그리 다양하지가 않아 손님들이 거의 비슷비슷한 음식을 시켰었다. 그리고 음료도 소다 위주로 시켰지만 인도 레스토랑에서는 라씨나 망고 라씨등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음식으로는 아페타이저로 시작하여 샐러드, 수프, Tid-Bits, 바비큐, 커리, 난, kulcha, chawal 등이 있었으며 음료로는 일반 소다와 맥주가 있었고 인도 정통의 커피, 차 그리고 라씨가 있었다.○아페타이저로는 samosa, onion bhaji가 있고 각 3000원이었으며 masala papad은 1500원이었다. 튀김음식이 대부분이었는데 소량이었지만 맛이 아주 좋았다.○샐러드로는 무난한 그린 샐러드가 있다.○수프로는 토마토 shorbe와 닭고기 버섯 수프가 있고 가격은 4000원 선이었다.○Tid-Bits에는 raita(야채가 들어있는 요크르트)와 achar(매콤한 인도식 피클)이 있고 가격은 각 1500원과 1000원이었다.○커리에는 야채, 닭고기, 양고기/소고기, 그리고 해물 커리가 있었으며 우리가 먹었던 요리는 Aloo Gobi와 Chicken Haravara로 Aloo Gobi는 토마토 소스에 컬리플라워와 감자를 넣어 만든 카레요리이며, Chicken Haravara는 허브와 향신료로 맛을 낸 시금치와 뼈 없는 닭으로 만든 카레 요리었다. 커리의 대부분 가격은 10000원∼15000원 선이었다.Nan에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일반 난과 갈릭 난이 있으며 가격은 각 2000원과 2500원 이었다. 그밖에 kulcha가 있으며 kulcha에는 masala(야채), paneer(cottage cheese), keema(다진 양고기) 등이 있고 가격은 4000원 선이다. chawal, saffron chawa도 있다.음료로는 라씨와 망고 라씨가 있고 가격은 4∼5000원이다. 인도의 정통 차인 Darjeeling 1st Flush와 Darjeeling 2nd Flush, Assam CTC와 Assam Orthodox가 있으며, 가격은 5∼6000원이었다.4)Ganga의 객관적인 평가①음식의 맛-4.5음식이 나왔을 때 음식의 모양부터 매우 먹음직스러웠고 음식들의 향도 군침이 나게 하였으며 음식의 맛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커리와 난, 그리고 샤프란 라이스를 시켰는데 커리 같은 경우는 소스의 향이 강했지만 먹는데 큰 부담은 없었다. 재료의 신선한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으며, 특히 시금치 소스의 커리와 난이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절묘한 맛은 일품이었다. 샤프란 라이스는 라이스에 첨가된 향이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듯 싶었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라씨를 시켜보았다. 인도 정통의 수제 요크르트라 우리 입맛에 안맞을 것 같아 매우 고민을 했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먹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시켜보았다. 첫 맛은 약간 시큼하고 plain yogurt와 크게 다를게 없으며 뒷맛은 깔끔한 것이 의외로 참 맛이 있었다. 라씨 안에는 덩어리처럼 뭉쳐진 무엇인가가 첨가되있는 것 같기도 했으며,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은 망고가 첨가된 라씨를 즐기기도 했다.
생활목칠공예 레포트(수납가구)학과 심리학과학번 9915153190이름 박 현 주*수납가구에 대하여생활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구를 조화롭게 배치하고, 물건을 합리적으로 수납해야 한다.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방법으로 생활환경을 잘 정돈하여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환경으로 가꾸면, 보다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1.수납의 원리물건은 자주 사용하는 곳에 두는 것이 쓸 때에 편리하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정리, 보관된 물건은 눈에 잘 보여야 한다.(3) 매일 사용하는 것은 손이 잘 닿는 위치에 보관하고, 자주 사용하는 것은 그 범위의 위, 아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수납을 위한 가구는 물건의 크기, 형태 등에 따라 높이을 조절할 수 있는 선반 구조가 좋다.(5) 매일 사용하는 것은 문이 없는 선반에 수납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문이 달린 수납장이나 서랍 등에 수납하는 것이 더러움이나 손상의 위험이 적다.2.수납가구 사용시 주의 할 점얼마전 입주한 한 최고급 아파트의 거주 후 평가(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시공이 완료된 후 입주하여 들어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활공간의 장단점을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가장 큰 불만이 붙박이장의 수납 칸막이였다고 한다. 생활에 쓰이는 물품의 기본적인 치수를 고려하지 않은 수납 칸막이 때문에 어느 칸막이는 공간이 남고 또 다른 칸막이는 너무 빡빡하여 수납이 불편하다고 한다.1)수납할 물품의 종류와 수량을 파악해서 구입한다.수납장을 선택하는 첫 번째 포인트는 내부칸막이의 위치와 크기이다. 서랍은 주로 정리할 물건의 크기에 맞춰 쓰기 쉬운 위치에 짜넣고 선반은 칸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선반 받이를 다는 것이 좋다. 장 내부가 깊을 경우에는 긴 파이프를 안쪽에, 짧은 파이프를 바깥쪽에 설치하는 것이 수납량을 늘릴 수 있고, 앞으로 당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식으로 설치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접어서 보관하는 겉옷이나 작은 속옷 액세서리 등 서랍장을 구입할 때는 수납할 물건이 무엇이고, 양이 얼마나 되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납하는 물건의 종류에 따라 서랍의 높이가 달라지고, 그 수량에 따라 서랍의 수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납장 디자인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결정요인이 된다.2)복합적인 기능을 고려한다.서랍장은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가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즈음에는 3단 정도의 서랍장 위에 거울을 달아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서랍장의 복합적인 기능을 고려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가구를 선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상판이 위로 열려 화장대가 되거나, 옷을 넣는 큰 서랍과 화장품을 넣는 작은 서랍이 비례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가구 등을 통해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날 수 있다3)레일의 작동을 확인한다.서랍을 여닫을 때 작동하는 레일이 튼튼하고 부드러운지 확인한다. 서랍이 높아 많은 물건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자주 고장이 나므로 직접 열어 보며 소리가 나는지, 닿는 부분은 없는지 등을 알아본다.4)자투리 공간을 활용한다.서랍의 크기를 결정할 때는 디자인에 치우치지 말고 자투리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간을 고려하지 않고 욕심을 부려 큰 서랍장을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기존에 있는 다른 가구의 작동이 불편하거나 통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투리 공간을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서랍장의 크기뿐 아니라 서랍이 열리는데 필요한 공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가구와 벽 사이의 비어 있는 공간이나 코너에 맞는 사이즈로 주문해서 맞춤 수납장을 짜넣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다.5)다른 가구나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다.서랍장을 둘 공간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가구의 디자인이나 색상을 고려해야 전체적인 공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매장에 가기 전에 서랍장을 둘 공간 사진을 찍어 가면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가 있더라도 잘 어울리는 것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서랍장의 경우 벽을 배경으로 물건들을 올려 놓게 되므로 인테리어와 물품을 연결해 주는 요소가 된다. 따라서 이 둘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구 매장에 가보면 디자인적으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 가정에 가져와 배치해 보면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착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너무 장식이 많거나 눈에 두드러지는 것보다는 외관이 단순하여 물건을 놓았을 때 배경이 되는 안정감 있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공간이 넓은 경우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디자인도 권할 만하다.현관수납 열린 모습현관수납장에 수납되어야 하는 것에는 신발이 우선이고, 상당수의 구두케이스와 장화, 골프 가방, 스키부츠, 스키 등 옥외에서 활용되는 무수히 많은 물품들이 있다. 사진에서처럼 이러한 물품의 크기가 고려된다면 최적으로 공간을 나누어 쓸 수 있을 것이다. 상부공간에도 수납장을 달아 수납공가을 확보하였다. 닫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