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안전하고 유익한 스키 생활자신이 스키를 타면서 또는 주의의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의 사고를 당했다거나 위험에 처한 경험이 있음을 알게 된다. 사고가 없는 사람이라도 사고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스피드의 스릴이 있어서 더 매력적인 운동이 되는 스키지만 대부분의 사고 유형을 보면 자신의 무리한 도전과 기술 부족으로 인한 개인의 부주의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고, 운전을 처음 배워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들때 지나치면 자만의 사고가 생길 때와 같다.오랫동안 스키를 접했던 사람일수록 스키를 탈 때의 신중함이 있다. 스키는 맨몸의 가속의 운동이므로 자연에 대한 겸손함에서 비롯한 긴장이 필요하며, 기술활용 정도에 따라 사면을 선택하는 것과 몸상태의 점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스키장에는 우리의 아이들과 동료, 그리고 어른들이 함께 한다. 사고에 대한 너무 지나친 주의로 인해 기술발전의 저해 요소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스스로 주의하고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이웃과 타인에 대한 배려임을 잊어서는 안된다.Ⅱ. 기초 동작1)제자리 연습과 보행스키의 무게와 균형이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려면 간단한 제자리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제자리 연습은 스키 들어올리기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시키기의 매우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발가락으로 스키를 들어올리는 것이 제일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더하여 앞뒤로 몸을 구부림으로써 부츠로 몸을 지탱하는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다.*제자리연습① 몸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쪽 폴을 어느 쪽이든 꽂고 스키와 직각으로 선다.② 폴로 몸의 균형을 잡도록 하고 스키의 앞 쪽 끝은 눈 위에 있게 하고 한 쪽 스키의 뒤쪽 끝을 들어올린다.③ 이제 발 끝을 들어올려서 스키의 앞 쪽 끝을 들어올리고 스키 전체를 수평으로 움직여 본다.④ 들어올린 스키의 앞쪽 끝을 스키 위로 비스듬히 가져가 보고 눈 위에 내려 놓는다.⑤ 폴을 눈에서 떼어 놓고 될 수 있는대로 뒤쪽으로 멀리 몸을 구부려서 부츠가. 또한 폴을 약간 다르게 쥐고( 그 결과 손잡이의 끝이 손 바닥에 있게 된다.) 교대로 밀어내어 올라가기 편하게 한다.*사등행① 계단 등행의 기본자세에서 시작.② 먼저 위쪽 스키를 위로 옮기는데 이번에는 위로 옮기면서 동시에 앞으로 옮기지 않도록 한다.③ 체중을 위쪽 스키에 싣고, 아래쪽 스키를 위쪽 스키와 평행하게 들어 옮기거나(초보자의 경우) 위쪽 스키의 앞에 놓는다.(숙련자의 경우)*직등행① 스키를 넓은 V자 형태로 놓고 두 개의 폴은 반드시 스키의 위에 놓는데 이렇게 하여 폴을 올라갈 때 출발하는 지점으로 사용② 무릎을 슬로프 쪽으로 구부리고(이것은 양쪽 스키가 에징이 되도록 하기 위함), 스키를 교대로 들어올리는데, 각각의 스키는 다른쪽 스키의 뒤쪽 끝부분을 넘어서 위로 들어올린다.③ 각각의 스키는 다른쪽 스키의 뒤쪽 끝부분을 넘어서 위로 들어올리고 아래로 내려놓는다.④ 이때 스키를 다시 에징 시켜 V자 형태로 만든다.4)활강과 스타-턴정상적인 초보자가 약간 경사진 곳에서 평평한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경우 평지에서 항상 출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계단 등행이나 직등행 자세에서 정지하고 있는 자세로, 즉 비탈을 가로질러 서 있는 자세에서 나중엔 아래로 향하고 있는 자세로 어떻게 바꾸는지를 배워야 한다. 여기에서 널리 쓰이는 방법을 '스타-턴'이라 부르는데 걸을 때 빙 돌아서 방향을 바꾸는 기술이다. 이 때 폴을 눈 속에 깊숙히 박아 몸을 지탱하며, 폴은 직등행 자세의 어느 한 쪽에 박도록 한다. 이 기술은 아주 조금씩 걸음을 옮기는 것으로 낮은 쪽 스키를 먼저 움직이고 위쪽 스키를 그 다음에 옮기게 된다.5)일어나는 법스키 끝을 폴라인(언덕아래) 쪽으로 향하면 가속, 사이드 측면으로 두면 정지하게 된다. 즉 일어날 때는 먼저 침착하게 폴라인을 읽어본다. 그 다음 스키 끝을 폴라인 방향의 90도 측면 방향으로 놓는다. 언덕 아래 쪽 팔로 아래쪽 부츠를 꽉 잡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후, 위쪽 팔의 반동을 이용해다. 초급자들의 고통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밑에서 스키는 움직이고 있는데 그 위에서 있는 자신은 정체된 상태인 것이다. 자신은 스키를 따라 움직일 준비조차 안되어 있어 체중이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는 회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균형의 중심이 스키의 한가운데 있어야만 플레이트의 중앙부를 고르게 밀어내게 되고 스키도 고르게 휘어져 둥근 회전을 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이 뒤로 쳐지면 스키의 뒤끝(Tail)에 중심이 있게 되어(앞이 들리게 되므로) 방향을 잡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무릎을 약간 굽힌 채로 팔은 앞으로 놓는다. 균형은 언제 어디서나 스키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Ⅲ.기본기술1) 직활강스키의 기본 자세로서 방향전환 없이 똑바로 내려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직활강이라고 하는데 스키어는 모두 폴 라인에 따라 똑바로 미끄러지는 것을 좋아하며, 직활강을 잘 할 수 있으면 스키는 매우 즐거워진다.직활강은 아주 단순한 기술의 하나지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피드를 제어하기 위해서 컨트롤과 어느 정도의 기본기술이 필요하다.긴장을 풀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폴라인을 따라 똑바로 내려간다.스키는 평행하고 약간 떨어져 있으며 엣지를 세우지 않은 플렛 상태로 양 스키에 균등하게 가중하고 있다. 팔은 벌리고 스톡은 뒤로 한다.① 양 스키의 벌리기는 균형잡기 쉬운 스탠스로 한다.② 양다리를 가볍게 구부린 편한 자세로 스키 위에 선다.③ 체중을 양쪽 스키에 균등하게 싣고 발바닥 전체로 설면을 딛어 밸런스를 잠근다.④ 어깨의 힘을 빼고 스톡을 가볍게 쥔다.⑤ 스피드, 지형, 눈 상태 등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신체를 사용한다.2) 프루그푸르그는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필요한 속도조절과 방향 전환에 사용되는 기초 기술이며, 스키를 八자 형으로 벌리고 경사면을 똑바로 아래를 향하여 미끄러진다.초보자가 슬로프를 내려오는 동안 넘어지지 않고 감속할 수 있는 기본기술이며, 턴 기술을 배우기 위한 전제 조건이므로 충분한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체중에 전 체중을 옮길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 균형을 잡기 위해 팔을 벌리고 구부리며 몸보다 앞으로 내밀며 스톡의 링은 눈을 찍지 않는다.사활강의 자세가 조금 불안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지. 하중을 계곡스키에 건다는 것이 아직도 옆으로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이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실제로는 계곡쪽으로 기울일수록 안전하다. 산쪽 스키에 하중을 너무 두면 계곡 스키의 엣지가 빠져 기울면서 넘어진다.① 양 스키의 벌리기를 균형잡기 쉬운 스탠스로 한다.② 경사면에 대하여 옆으로 서고, 산 스키의 계곡스키보다 약간 앞으로 내밀고 전 후차를 붙인다.③ 양 무릎을 산 쪽으로 밀어 붙이고 엣징을 세운다.④ 신체를 계곡 족으로 향하고, 기울이고, 산 스키보다도 계곡스키에 대한 하중을 많이 주어 균형을 잡는다.⑤ 스피드, 지형, 눈 상태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몸을 사용한다.4) 옆으로 타기턴에 있어 방향잡기와 스피드 조절에 연결되는 기술로 스키를 평행하게 모으고 양 스키에 탄 뒤 일정방향으로 미끄러져 스키를 타면서 하중을 조절한다.사활강 자세로 하중을 계곡스키에 실은 채 무릎을 계곡측 스키로 기울여 스키를 플랫으로 하여 설면에 세우고 있던 엣지를 완화시킨다. 엣지가 풀려 플랫이 된 스키는 아래를 향해서 미끄러지기 시작한다.옆으로 타기를 배우는 이점은 경사면을 내려가는 안전한 방법을 마스터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스키와 설면의 각도를 바꿔 엣지를 세우거나 완화하거나 할 때 스키가 어떤 상태에 있는가 하는 감각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어떻게 엣지를 하는가로 옆으로 미끄러지는 방향을 여러 가지로 바꿀 수 있다.연습을 거듭하면 스키를 컨트롤하는 능력과 자신감도 함께 커진다는 것이다. 스키는 평행하게 옆으로 미끄러져 간다. 하중을 계곡측에 많이 실어 스키가 비스듬히 내려가도록 한다. 엣징을 조절하여 스피드를 컨트롤하면 스무드하게 옆으로 미끄러질 수 있다.옆으로 미끄러지다 정지하는 데는 무릎과 허리를 산측을 향하여 자세를 낮추고 스키의 엣지를 세우면 된다. 엣지가 설면에 파고들기 바꾸지 말자. 푸르그 보겐은 하중이동을 하는 것과 턴의 바같쪽의 스키에 대한 힘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하중을 한쪽 스키로 이동시키고 폴라인을 횡단하여 회전시키는 것을 잘 봐둔다. 푸르그 형을 유지한 채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으로 가중과 발중을 하여 에징을 한다. 이것으로 폴라인을 횡단하고 좌우 균등한 연속 회전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것이다.에지는 브레이크다. 한쪽 무릎을 안쪽으로 비틀어 그 스키의 에지를 다른 방향보다 세우면 스키는 돌기 시작한다. 무릎이 에징을 컨트롤한다. 위 사진의 스키어는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보다 조금 심하게 구부려 오른쪽 스키의 에지를 왼쪽 보다 강하게 세우고 있다. 이 동작을 매우 크게 하여 효과를 느끼면서 에지를 바꾸는 연습을 한다.▲ 푸르그 턴① 방향전환이 시작되는 장면에서 패러럴 포지션으로 양다리의 구부림 동작과 함께 바깥쪽 스키를 밀어 돌려 푸르그 포지션으로 이행한다.② 방향잡기 후반은 양다리 구부림 동작을 동조시켜 푸르그 포지션에서 패러럴 포지션으로 이행한다.③ 와이드 스탠스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턴하고, 방향전환에서는 오픈 스탠스에 가까워진다.④ 바깥쪽 다리의 굴신 동작에 맞춰 안족 다리의 굴신 동작이 이어지도록 한다.2) 슈템턴슈템턴은 플루그보겐에서 패러럴턴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과정이다. 평형자세로 가다 바깥쪽 스키를 A자형으로 벌려 '가지(슈템)'을 만들어 턴의 계기를 마련한 후 회전하면서 안쪽다리를 모으는 기술로 설명할 수 있다.슈템턴을 연습하는 이유는 회전시 다리 모양을 A자로 해 바깥 발에 힘을 주기 좋고 A자 모양이므로 밸런스 유지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① 비스듬한 활강자세에서 산쪽스키와 계곡쪽 스키를 평행하게 놓는다.② 비스듬히 활강하다 산쪽스키를 벌려 푸르그보겐을 적용시켜 최대경사선에 접근시킨다.③ 상체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 스노프르그 턴을 시작한다.④ 푸르그 보겐으로 방향을 전환, 최대 경사선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 폴을 찍기 위해 구부렸다가 폴을 찍고 일어선다.⑤ 폴라인
14 -기업소개1995년 3월 설립된 삼성자동차(주)를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인수, 2000년 9월 1일 르노 삼성자동차(주)로 출범하였다. 2001년 2월 르노삼성자동차 중기발전계획을 발표하였고, 3월 중형자동차 SM5가 출범 후 최초로 월 판매량 5,000대를 돌파하였고, 이어 5월에는 10만 대 생산을 돌파하였다. 같은 해 12월 제1회 외국기업의 날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위 치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 1가 25번지에 있고, 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다. 2001년 12월 말 현재 총자산 7974억 원, 매출액 1조 580억 원, 당기순이익 -595억 원이다.본사주소 : 서울시 중구 봉래동 1가 25번지 HSBC 빌딩 16-18층경영방침고객최우선최적의 효율성글로벌 현지화회사비전제롬 스톨 사장의 회사 비전"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경제 및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한국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로 인해"앞으로 새회사는 연구개발기능 등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보유한 자동차 회사로서 독자적인 브랜드와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르노그룹의 일원으로서 협조하게 될 것"삼성자동차(품질위주, 고객위주 기업문화)+르노(혁신과 효율성 중시 기업문화) 조화.CEO의 기업가 정신CEO : 제롬스톨- 제롬스톨 사장 약력1954년 출생파리 Ecole Superieure de Commerce de Paris에서 경영학 전공Centre de Perfectionnement aux Affaires에서 석사학위 취득1988∼1995년 르노 오토메이션사 사장1995∼2000년 르노 구매담당 부사장2000년 9월∼현재 르노삼성자동차(주) 대표이사 사장제롬 스톨 르노삼성차 사장은 외국계 기업의 수장으로 불리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한국의 카를로스 곤’으로 불리는 제롬 스톨 르노삼성 사장은 “CEO스스로가 현지화돼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제롬 스톨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집무실에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입금지' 팻말이 붙는다. 한국어 개인교습을 받는 시간이, 삼성 등 다국적 기업의 연합체라서 프랑스, 일본, 한국 등 다국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1년 1월 회사 중기 발전전략을 내놓으면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지식, 기술, 인력 제휴 및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후 인력 상호교환을 통해 3사의 기술, 경영 기법, 인재 양성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해오고 있다. 따라서 르노삼성 직원들은 이런 인재 교환 과정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게 됐다.르노삼성차는 지난 2000년 9월 출범 당시 임직원 2000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인력을 채용하는데 있어 공채 모집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력 채용난을 만들어 놓아 입사희망자가 그곳에서 입사 양식을 다운로드해 올려놓으면 인력 수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다. 이 원칙은 인력의 과수요를 방지하고 짜임새 있는 인사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이러한 인재를 충원하는데 채택한 전략은 ‘상호평가방식의 인턴십'제도다. 신입사원 채용시 6개월간 인턴십을 거쳐 회사가 사원을, 사원이 회사를 평가해 입사 여부, 부서 배정 등을 결정한다. 신입사원은 이 과정을 통해 주관적인 취향 및 적성과 객관적인 능력 평가를 총합해 자기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부서를 결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주요사업① 각종 자동차 및 수송용 기계 기구와 동 부품의 제조 및 판매② 각종 엔진과 엔진장착설비의 제조 및 판매③ 자동차 정비, 수리 및 검사 대행사업④ 수출입업(자동차 및 동 부품, 자동차 생산설비 및 보조 자재, 자동차 생산용 원부자재, 자동차 생산설비의 유지, 보수용 설비 및 공기구 비품 등) 등이다.연 혁2000년09월 01일:르노삼성자동차 출범10월 30일:SM5,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후 수출재개 (요르단)12월 08일:제1회 외국인 투자기업상 수상 (부산시)12월 20일: SM5,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선정2 위해 인재 교류를 활성화한다.한국 정부의 계획에 보조를 맞추어 향후 르노삼성자동차가 아시아 시장에서 르노 그룹의 중심축 (Hub)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구체적 전략1. 삼성자동차를 인수한 르노(Renault)의 세계화 전략유럽의 제 5위 자동차 메이커 르노,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다.27일 프랑스의 르노자동차와 삼성채권단은 지난 1년여의 오랜 협상을 마치고 삼성자동차 매각에 합의하였다. 르노는 외국계 자동차업체로는 최초로 한국시장에 생산-R&D-판매 기능을 모두 갖게 되어 한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우리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르노사의 역사와 최근 사업현황, 그리고 세계화 노력 등을 살펴본다.1998년 르노의 외형을 보면, 총매출액 434억 달러, 순이익 15억 6천만 달러, 전체 종업원은 13.8만명이다. 1999년 자동차 판매대수 기준으로 르노의 유럽내 시장점유율은 11.0%이며, 유럽내에서 폭스바겐(점유율 18.8%), 푸조(12.1%), GM(11.5%), 포드(11.2%)에 이어 제 5위이다. 유럽시장은 르노의 전체 매출액 중 85%를 차지하여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르노의 사업구조를 보면, 승용차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80%, 상용차 부문이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르노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국영기업1899년 파리 근교에서 21세의 루이 르노(Louis Renault)를 비롯한 르노(Renault)가의 형제들이 세계 최초로 세단자동차를 생산하면서 르노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1차 세계대전 동안 르노는 경탱크와 항공기 엔진을 제작했으며 이후부터 2차 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트럭, 트랙터, 항공기 엔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중 적대국 독일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루이 르노는 전범으로 회부되고 르노사는 1945년 드골정부에 의해 국유화되는 운명을 맞게 된다.국영기업으로서 르노는 전후 세계경제 호황을 맞아 40년대 말∼50년대 에는 4CV, 60년대∼70년대에는 르노4 등으로 대표되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2.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만족도- 자동차회사가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상품과 서비스 자체가 변화할 뿐 아니라, 고객의 기대와 평가도 계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동차제조업체나 전문연구기관들은 보다 제한적인 조건에서의 평가치를 얻고자 한다.예를 들면 특정 기간에 특정 모델을 구입한 고객을 기준으로 삼고, 그 차량을 사기까지의 과정그리고 구매 후의 사용경험, 보증수리/점검 등 애프터서비스 경험 등을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매과정과 영업 만족도 >- 2001년 신차 구입자들의 93.8%가 구매과정에 본인이 직접 관여했다고 답했으며, 81.7%는 영업사원과 상담한 적이 있고, 38.0%는 원래부터 알던 영업사원이라고 했다.구매관여자의 구매과정 및 영업사원 평가전체현대기아대우쌍용르노삼성수입차계*************150677365856구매본인관여율93.89493.691.495.596.596.4관여자97.944494*************854구매관여자의 영업사원과의 관계상담경험여부(%)81.781.082.978.485.184.785.2기존지인여부(%)38.042.039.536.134.013.531.5영업사원 평가신뢰감40.841.543.138.335.537.642.6사후관심표현42.641.443.141.139.350.755.6재구매현황39.639.939.738.837.440.053.7추천의향41.340.841.540.339.047.755.6영업만족률33.233.233.731.430.636.644.4종합적으로 본 영업 만족률은 르노삼성이 36.7%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기아(33,7%),현대(33.2%), 대우(31.4%), 쌍용(30.6%)의 순으로 나타났다.르노삼성이 상대적으로 만족율이 높지만 각사 영업사원에 대한 평가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처음 접촉부터 사후 관리까지를 알아야 한다.자동차를 구매한 영업사원이 3.842.847.541.834.852.031.4수리/점검 결과50.949.751.749.545.669.040.0전반적인 애프터서비스 만족률은 르노삼성이 66.5%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기아 45.2, 현대 43.1, 대우 43.1의 순이었으며, 쌍용이 35.7%로 가장 낮았다. 이는 르노삼성이 여타 업체에 비해 애프터서비스 만족률이 20% 포인트 이상 높아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러한 차이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문항별로 응답 경향을 보면, 직원의 설명과 친절성, 예약/접수 등 절차의 편리성, 수리/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0% 내외 또는 약간 상회하는 수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러나 르노삼성은 위의 변수들에 대해 70% 내외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한 수리 /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대해서는 타사는 5명 중 2명 정도만이 긍정적이었으나 르노삼성은 과반수가 긍정적이었다. 이는 르노삼성이 측정된 애프터서비스의 모든 측면에서 국내 경쟁업체 보다 경쟁우위에 있음을 보여준다.쌍용은 르노삼성과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6개 문항 전체에서 만족 반응이 50%를 넘었으나 쌍용에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적으로 보면 수리비용을 제외한 모든 측면에서 르노삼성과는 20%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TGR/ TGW 평가 >고객이 보는 차량의 품질은 평가방향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차량의 여러 영역이 어느 정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지를 반영하는 상품성(TGR : things Gone Right)이며, 다른 하나는 제 기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고장경험(TGW : Things Gone Wrong)이다.상품성과 고장경험을 측정하기 위해 엔진, 변속기 등 11개 영역을 선정하고 각 영역에서 중요한평가 요소를 정리했다.TGW에서도 TGR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소음/잡소리가 가장 높은 고장 경험률을 보였다. 전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