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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공학] 인터넷의 영향
    기술이 생활을 더 좋게 만들었는지, 아니면 더 나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그런 논란의 여부를 떠나 학교, 사업체, 수술실, 실험실, 은행, 정부기관에서 활용되는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관련해 지금까지 해 온 거의 모든 일들이 디지털화 되었다. 또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인터넷으로만 가능한 일에도 도전하기 시작했다.디지털 혁명은 단순한 정보통신 수단의 변화보다 훨씬 심오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이런 변화의 영향력을 주도면밀하게 평가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터넷은 공개성과 자유 통신이라는 철학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인터넷 사용자들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만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 패턴과 행동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그물망으로 한데 묶여 있는 우리는 공동으로 번영을 구가할 수도 있다.이러한 인터넷의 보급으로 우리 삶에 실로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개인과 가정생활을 살펴본다면 재택근무, 홈쇼핑, 홈뱅킹, 원격의료를 가능하게 했고, 조직 생활에는 전자비서, 무인공장, e-Business를 가능하게 했다. 사회현상에도 적잖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전자화폐, 전자신문, 지능 자동차, 가상대학,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실현케 했다.그러나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으로 개인들은 귀속할 공동체를 잃고 서서히 개별화되어 갈 것이다. 홈쇼핑, 재택근무, 재택학습 등으로 인해 공동체를 이루는 커뮤니케이션의 무게중심은 지역, 사회, 학교 등에서 인터넷 세상 속으로 옮겨간다. 사람들은 사이버공간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공동체와 취미클럽과는 다르다. "유일한 육체를 지닌 자신이 여기서 유일한 이 공동체에 귀속하며 다른 공동체에는 귀속하지 않는다."고 하는 근원적인 인식과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인터넷에 가입하기만 하면 바로 가상공동체의 구성원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허구의 공동체라는 허깨비를 추구하는 셈이 될 것이다.또한 무분별한 정보의 범람도 문제가 된다. 개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주의주장을 담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그것을 전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고, 그리고 정보공급자가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보의 가치가 적은 것들이 범람하게 되는 배경이 될 수도 있으며, 그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개개인이 방향을 찾아나가기 어럽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작 원하는 것은 찾기 어렵게 된다"고 하는 역설과 같다.새 천년 들어와서 뉴스의 머리기사로 정보에 대한 내용이 증가하였다. '인터넷'이라는 정보화 혁명의 실체가 속속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무료통화, 정부기관 전산망을 상대로 한 해킹, 각종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벤쳐기업의 성공담, 사이버 금융사기 등 기존의 언론에서는 과학란에나 소개 될 법한 것들이 지금은 사회면이나 머리기사로 나서고 있다. 기술의 지배에 따른 새로운 논리나 윤리의 등장으로 인한 인터넷의 특성이 사회 성향 자체를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폐해도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현재 우리 생활에 인터넷의 위치가 어떤지 한번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인터넷에 따른 부작용이나 역기능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인터넷의 열기는 쉽사리 식기 어렵다. 과거 yellow journalism의 성행은 인간적 관심사를 다룬 기사(human interest stroies)들을 위주로 기사화했기 때문이었다. 즉, 오락, 스포츠, 여성에 관련된 흥미위주의 기사거리를 실어 신문사들은 탈정치화적인 면을 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딴지일보(ddanzi.netsgo.com)의 성공을 보면 탈정치화적인 면뿐 아니라, 정치에 대한 직접적인 풍자를 통해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갖가지 흥미 거리를 전달해준다. 지금은 이같이 신문에 불과하겠지만 앞으로 나타날 인터넷 사이트들은 동영상 및 각종 자료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전달을 할 것이다. 방송을 위해 만들어져야 할 장비와 소요도구라는 개념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몇몇의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의 연합으로도 충분히 방송을 할 수 있게 된다.경제적인 분야에서도 현재의 현금이나 수표, 어음 등을 대신해 네트워크 위해서 전자화폐(Digital Cash)라는 가상 현금이 쓰이게 되어, 결제의 완전 디지털화가 실현되고, 이것은 바로 실시간의 상업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사이버 쇼핑의 단계는 지금의 수준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보면서 현재 배우가 입고 있는 옷을 클릭하기만 하면 가격과 종류등의 DB(data base)가 나타나게 되고 사용자가 원한다면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상품의 광고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통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그 선수에 대한 모든 DB를 비롯해 뒷배경의 간판은 이 경기를 중계방송해주는 업체에서 담당할 수 있게 된다.원격 의료 진료도 더 이상 상상속의 일이 아니다. 오지에 떨어져 있는 사람은 초고속망을 통해 자신의 현상을 보내주면 가까운 대형병원에서 이 데이터에 대한 해석을 거쳐 적절할 처방을 내려줄 수 있다. 근처에 가까운 약국만 존재하면 된다. 라디오에서 변호사에게 알량한 답변을 듣기 위해 몇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는 고생 대신 인터넷을 통해 개인 변호사처럼 부릴 수 있다. 치안도 일명 '사이버 캅(cyber cop)을 통해 현재 사이버 범죄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 컴퓨터에 의존한 생활이 될 것이다. 물론 이의 중심에는 인터넷이 서 있다. TV와 라디오는 이미 통합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으며, 신문도 받아 볼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을 추려서 볼 수 있다.이렇듯 인터넷은 이제 기존 미디어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혁명'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러한 미디어의 통합 때문이다. 몇백년에 걸친 진화와 단 수십년에 벌어진 혁명. 우리가 이를 손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사용자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 최소한 신문을 읽기 위해서 글자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쌍방향통신이자 기존 미디어의 통합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컴퓨터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십수 년 이내로 더 이상 자판으로 두들기지 않고도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그 때만 바라보면서 손가락을 빨고 있는 것은 엄청난 손실일 것이다.
    공학/기술| 2001.12.13| 3페이지| 1,000원| 조회(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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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예술의 이해] 단편영화 오후 감상문
    R E P O R T제 목 : 단편영화 감상문과 목 명:학 과:학 번:이 름:제 출 일:담당교수:이인성 감독의 를 보고...금번 학기 '영상예술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하여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에서 한국필름경쟁 부문의 극영화 장르에 속하는 이인성 감독작인 를 관람하게 되었다. 영화감상에 앞서 단편영화라 함은 20여분 내외에 걸쳐 관객들에게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전달해야하는 것으로, 본인이 관람한 이인성 감독의 는 13분 45초 분량의 단편영화로, 이 작품에서 감독은 그 의도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상작품을 위주로 하여 감상문을 쓸려고 생각을 했으나, 이 작품은 나의 머릿속에서 계속 남아 그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안겨준 것이 이 영화를 선택한 동기라고 할 수 있겠다.이인성 감독의 는 일상성의 관점에서 가족 사이의 단절된 의사소통과 쓸쓸한 노후를 서정적인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한평생 나무를, 가족과 남을 위해 나무를 만져온 노목수가 있다. 어느 날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목격한 후, 난생 처음으로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한다. 는 짓누르는 눈꺼풀을 참기 어려운 나른한 오후에 자신의 관을 만드는 한 노인의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영상의 색채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운드, 그리고 롱테이크의 적절한 사용으로 오후의 나른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정말 그 오후, 영화 속의 그 나른함 속에 같이 존재 해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된다.에서 또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노목수의 유일한 벗으로 등장하는 누렁이의 연기이다. 노목수의 그 옆으로 연신 고개를 까딱거리며 졸고 있는 누렁이 한 마리가 노인을 지키고 있다. 노목수는 치수를 재고 나무를 다듬고, 관이 반짝거리도록 락카칠도 한다.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또다시 나른한 오후가 찾아온다. 노목수는 여전히 관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노목수와 누렁이의 몸에 살포시 내려앉은 톱밥의 무게가 정겨우면서도 삶의 쓸쓸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관을 만들다가 나른한 오후에 노목수는 짓누르는 눈꺼풀을 참지 못하고 목공소 앞의 의자에 앉아 나른함을 보내고 있을 때 유일한 벗 누렁이는 담배를 챙겨 입에 물고서는 노목수에게 건네주는 장면은 그에게 있어, 함께 같이하며 등장하는 인물이 없음을 볼 때 쓸쓸함을 한층 더 표현해 주는 것 같다.이는 또 다른 장면에서도 더욱 짙게 느낄수 있는데, 그 장면은 바로 그가 만들기 시작한 관을 완성한 후, 그 속에 조심스럽게 누워 보는 장면이다. 그 속에서 그의 표정은 모든 것을 다 잊고 관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자르고 짜고 다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마치고 난 뒤 비로소 자신의 돌아갈 곳을 찾은 듯한 안락함을 띄고 있다.노목수가 자신의 돌아갈 곳, 즉 관을 만들고 있는 동안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인 그의 아들의 대사에서는 다시금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언뜻 알 수 있다. 그 대사 중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노목수의 목공소를 밀어버리고 건물이나 세우면, 세를 받으면서 잘 살수 있을거라는 내용이 있다. 이 부분을 나름대로 생각하고 그 뜻을 이해해 보았다. 그 목공소는 자신의 아들과 그 외의 가족들이 함께 살아올 수 있었던 유일한 삶에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아들의 이런 대사는 그가 자신의 아버지인 노목수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고, 그의 가족들의 기반이 될 수 있었던 목공소와 전생을 함께해 온 노목수 사이의 탐탁치 않은 단절된 상황을 엿볼 수 있었다.이는 아들을 제외한 다른 가족은 일체 함께 출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물론 영화의 구성자체가 이러한 내용을 실제로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단편영화의 성격상 이는 관객의 몫이며, 나로서는 충분히 그렇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노목수가 생존해 있으면서 자신의 회귀할 곳을 만들고 있는 동안에 그의 가족들이 출연하지 않으며, 자신의 돌아 갈 곳을 완성 후, 그가 임종을 하게 되고, 시신 앞에서 그의 가족들이 곡을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닌 상황이다. 이렇게 두 부분의 서로 단절된 상황으로 확연히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정성들여 마련해 놓은 관속에 눕히기를 바랬던 아버지의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 관은 결국 주인을 찾지 못한채 목공소 한쪽에서 초라하게 구석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이 부분에서 극명하게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이인성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아버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여,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한국인의 우리 민족의 아버지를 묘사한 듯한 아버지의 모습들. 평소에 그냥 무심히 지나치고 마는 우리네 아버지, 자기 자신의 삶을 위해서 사시기보다는 자식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계시는 것이 우리네 아버지이다. 너무나 가까이 있는 그이지만 우리는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주 오래전 우리 자신이 어렸을 적에는 그의 어깨는 산처럼 높아 보이며 두려운 존재로까지 내비칠 수 있다. 우리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그 분의 법안에서 하나의 체계가 되어 우리는 그의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 왔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의 키가 그의 키보다 더 커지게 된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우리의 아버지는 그 때까지 생각하고 있던 우리의 그러한 아버지가 아님을 생각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가족에게 소외받고, 돈 벌어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이제 집안 어느 곳에도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에서 보면 노목수의 있을 곳은 목공소의 작업대, 출입구에 놓여진 의자,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관 밖에 없는 것은 이를 잘 대변해 준다.
    독후감/창작| 2001.12.13| 4페이지| 1,000원| 조회(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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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혁명과 물류가 만났을 때 ‘SCM의 실현’
    ..PAGE:1IT혁명과 물류가 만났을 때‘SCM의 실현’..PAGE:2..PAGE:3SCM으로 수주 및 발주 업무가 사라진다보충 계획보충연속적 보충프로그램출하 정보재고 정보판매정보출하 예측최적 재고 산정제조업체도매(물류센터)CRP- 수주에서 보충으로- CRP (연속적 보충 프로그램)가 고객의 재고를 관리- 출하를 예측하여 보충 계획 수립수, 발주업무 소멸..PAGE:4SCM으로 수주 및 발주 업무가 사라진다CRPSystem보충 계획책정 수순매일 일별 도매 창고재고 잔고 출하 실적 정보 입수재고 잔고와 예측 출하량적정 재고 수량과 다음 주 보충 스케줄을 결정지난 주 출하 실적 + 소매점 특별매출 일정 정보다음 주 각 도매 창고 출하량을 하루 단위로 계산..PAGE:5SCM으로 수주 및 발주 업무가 사라진다과거 수주의 응대와 발주는수주~남품리드 타임은1일 이내매일 수주,매일 납품벌크 단위의픽킹, 포장존재출하주체는케이스 단위주간 계획에의한 납품수주 없음계획적인납품벌크 단위의픽킹, 포장배제팔레트 단위출하가 주체향후 CRP의 보충은출하 작업, 운송 효율 대폭 개선SAP R/2 230만 DS/Hour, Average Response Time 1.75초..PAGE:6..PAGE:7SCM으로 생산도 ‘보충 활동’이 된다SCM을 사용하지 않고는 실수요를 모른다.이미 생산을 실제 수요에 연동시켜, 재고 감소 노력 착수제조업체 사내에 ‘실제 수요’ 제시 정보 없음제조업체 ‘판매 정보’=도매업및 판매 회사 ‘발주 정보’발주에는 발주자의 예측 및 의도 반영예측이 벗어나 도매상 창고에는 더 많은 재고 누적..PAGE:8SCM으로 생산도 ‘보충 활동’이 된다다단계 의사 결정이 ‘과잉생산’ 초래제조업체생산제조업체판매도매소매소비자생산 계획에 의해15개 만들어 둔다판매 계획에 의해10개 판매 예상7개 판매 예상제조업체 발주다음은 5개판매 예상3개 구입15개생산불위프(Bullwhip) 효과수요는 3개..PAGE:9SCM으로 생산도 ‘보충 활동’이 된다CRP로 실제 수요 파악하여 실제 수요에 대응다음의 출하는 5보자 적을지도 모른다. 도매 재고는 5가 타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재고가 2이므로 보충은 3이 된다최근의 출하정보는 3개이다. 15개 만들지 말고 5개로 해라출하는 5, 재고는 2,추가 주문 없음3개 보충하라①②③④제조업체제조업체(물류센터)도매CRP생산 계획 수정 지시보충 지시출하 정보재고 정보판매 정보출하 예측최적 재고 계획..PAGE:10..PAGE:11SCM으로 ‘JIT’는 1회만으로 된다일괄물류로 “소매 ~ 제조업체” 간 CRP가 등장제조업체와 소매업이 직접 연결재고의 계획적 보충(CRP) 작업 시작거대 소매업의 물류센터 재고 관리 최적화가 목적‘일괄물류센터’ 구축 진전일괄물류센터는 점포의 판매 동향에 따라 JIT(Just In Time)를 보충..PAGE:12SCM으로 ‘JIT’는 1회만으로 된다소매물류센터의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JIT보다 CRP로 결손품을 줄인다.제조업체는 점두 판매 실적 외특매 일정 등의 판매 계획 정보를 근거로 보충 계획을 책정CRP 도입으로 센터재고 감소 및 제조업체의 보충 횟수 감소‘소빈도 대량 보충’ 체제가 실현JIT는 점두 보충만으로다단계 JIT 보충을 1회 보충으로JIT보다는 점포, 물류센터, 제조업체가 사전에 정보를 공유화계획적인 물건 이동이 유효..PAGE:13..PAGE:14SCM으로 종래의 물류센터는 필요없게 된다‘출하 능력이 높은 물류센터로서의 공장 인접형 거점 집약이 진전된다.‘수도권 물류센터’의 폐지기존 센터는 소비지 근처 분산 재고→ 공장 근처 집약 재고로 전환제조업체별 센터에서 풀라인 센터로각 제조업체별 대형 센터는 불필요과거 공장 근처 물류센터는 출하 능력 부족공장 근처에 대형 물류센터를 구축풀라인 물류센터로 직송단시간에 상당량의 소량 출하 가능공장 인접 물류센터의 기능을 높이는 것이 새로운 과제..PAGE:15..PAGE:16SCM으로 제조업체가 도매 및 소매 센터의 재고를 관리하게 된다.도매 및 소매물류센터에 제조업체 재고가 많다.소비지 근처 복수 제조업체의 상품을 정돈하는 풀라인 물류센터 위치운영 주체는 도매업 및 소매업실지 이곳의 재고는 각 제조업체의 재고시스템에 의한 재고 관리가 불가피하다현시점에 중간 유통 위험 부담을 떠맡을 유력한 유통업자가 아직 없다.소비지 풀라인 물류센터에 자사 재고정보의 일원적 관리는 당면과제시스템의 도움없이 분산 재고 최적화는 곤란시스템 도입 및 재고 분석가 양성 진행재고 최적화를 성공시키는 시스템을 만든다..PAGE:17..PAGE:18품질이 향상되고 판매기회가 증대하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SCM으로 상품의 질이 향상된다.상품의 품질 향상 및 판매 기회를 증대시킨다.거대 제조업체가 SCM을 개선물류 업무의 주체가 전국 브랜드의 상품을 가지는 거대 제조업체로 전환SCM 개혁으로 수요 확대품질 향상으로 기존 소외 수요층 확보수요층 증대로 인하여 지속적인 시장 확대SCM을 진전시키면 시장이 확대된다..PAGE:19..PAGE:20중복 기능은 제거된 SCMSCM으로 직거래 대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물류센터를보유하는 소매전자거래 정보처리가능 소매제조업체와교섭가능 소매월중 결재가능 소매물류집하 소구분배송장부 대조거래정보 처리결제채널 개척새로운판로 탐색금융여신신용 조사불필요불필요불필요불필요제조 업체 직접 거래로이 같은 소매 도매상은 불필요..PAGE:21SCM으로 직거래 대상이 보이기 시작한다외자계 제조업체의 ‘신거래제도’도,소매 구분없이 동일 조건으로 직접 거래 시행제조업체가 제시하는 요건을 충족① 표준화된 EDI에 희한 데이터 교환을 할 수 있을 것② 최저 발주 단위이상 발주③ 지정한 결제 방식을 수용④ 연간 거래액이 한도 이상일 것⑤ 물류센터의 사용료 등 리베이트 지불이 없을 것제조업체와 소매, 쌍방으로부터 ‘중간 배제’가 진행된다기능 중복을 배제제조업체가 소매의 물류센터에 직접 납품자기 역할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 도매만이 존재..PAGE:22..PAGE:23SCM으로 다시 태어나는 도매업도매업의 우선 지향 목표는 ‘Full-Line 도매’ ‘3PL’ ‘소매업 지원’이다도매 기능은 없어지지 않는다더욱 고도화되고 더욱 중요해진다.새로운 방향 제시제 1의 방향 : Full-Line 도매중견 중소 규모의 소매업을 위해 도매 기능을 전체적으로 담당도매끼리의 대형 합종연합이 가속화제 2의 방향 : 제3자 물류거대 소매업의 물류 기능을 대행제 3자 물류가 도매간의 상호 참가의 형태로 진행..PAGE:24SCM으로 다시 태어나는 도매업도매업의 우선 지향 목표는 ‘Full-Line 도매’ ‘3PL’ ‘소매업 지원’이다제 3의 방향 : 소매업 지원상류 기능(물류 이외의 모든 기능)을 특화하여 소매업 지원 실행소매업의 상품, 고객, 재무, 노무 관리 분야가 주요한 대상소매업의 IT활용을 지원소매업의 POS, 고객 , 노무 데이터를 수집, 관리, 분석하여 활용CRM과 같은 새로운 경영관리로 고객 데이터 분석적어도 하나의 기능을 가진다.거대 도매의 대부분은 결합하지 않고 병행하여 추구위 세 가지의 각 기능은 도매가 존속하는 데 필요한 조건..PAGE:25..PAGE:26SCM으로 거래 관행이 일변하고 있다리베이트나 반품이 실제 수요 파악을 방해한다.거래 관행이 실제 수요를 보지 못하게 한다기존 거래 관행으로 도, 소매 부문에서 발주의 정확성 저하
    경영/경제| 2001.12.13| 33페이지| 1,000원| 조회(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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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사기] 용호동 답사기와 지역발전방향 평가A+최고예요
    R E P O R T제 목 : 답사기와 지역 발전 방향과 목 명:학 과:학 번:이 름:제 출 일:담당교수:용호동은 남구에서 그 넓이가 두 번째로 면적 6.48㎢, 그리고 인구 7만 4,214명(1999)이고, 남구의 동남쪽 끝에 있으며, 서쪽으로 대연동, 용당동과 접하고, 나머지 3면은 해안에 접해 있는 부산에 대표적인 주거지역이다.1. 용호동의 역사용호동은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는지에 대하여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용호동은 조선시대에는 분개[盆浦](분포)라 했다. 조선시대에 이 지역에는 집은 별로 없고, 소금을 굽는 동이[盆](분)만 여기저기 있어 동이가 있는 갯가[浦](포)라는 뜻에서 분개라고 하였다.용호동은 조선시대 경종 원년 이후부터 현 백운초등학교 아래에 몇몇 집이 정착하여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경생활에서 점차 동해바다 줄기인 아랫마을 갯벌에 내려와서 염전을 일구어 오다가 외지에서 생업을 찾아 용호동에 이주해 오는 사람이 많아지자 아랫마을 갯벌에서 염전을 중심으로 여기저기에 집단 부락이 형성 돼 1패, 2패, 3패, 4패로 부락단위의 이름이 불러졌다. 지금도 용호동 동명보다 "분개"라는 마을 이름이 통한다. 분개란 소금을 굽는 동이 있는 갯가라는 뜻이다.분개가 용호동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 염전을 수탈하여 통감부(統監部)에서 이곳에 시험제염 용호출장소(試驗製鹽 龍湖出張所)를 설치한 때를 전후한 시기부터이며, 인근 용당동의 이름을 참고로 하여 큰 염전의 호수라는 뜻으로 이름지었다.분포리는 동래부의 관문에서 28리의 거리에 있다고 기록해 놓았다. 용호동은 조선조 경종 원년(1721) 이후부터 지금의 용호2동인 구터자리에 처음으로 몇몇 집이 들어서게 되었는데, 주민들은 울창한 숲을 헤치고 농토를 개간하여 농사를 짓는 한편,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해초를 채집하면서 생활했다. 그러다가 차츰 이곳 저곳에서 삶의 터를 찾아 모여들게 된 사람들로 마을을 형성하여 살게 되었다고 한다.조선시대에는 동 것이다.1962년부터 염전이 택지화하기 시작했다. 1962년에 당시 시장이었던 박영수씨가 하수처리장을 건립하고 위에 위락시설을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으나 하수처리장은 분뇨처리장으로 변모되어 동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인건비 상승으로 곤란을 겪을 무렵 1965년에 동국제강이 들어오면서 변화는 가속화되었다. 회사에서 박두상씨 소유의 염전을 사들여 이를 매립하여 서민주택을 지어 임대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용호동의 염전부지는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동국제강에 근무하려고 시골에서 상경한 노동자들이 주거할 방이 없자 염전을 매립하여 150세대를 지어 임대를 했던 것이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이규정씨 소유의 염전은 현재 삼성시장에서 신일 아파트에 이르는 곳과 하수처리장 영역까지 포함된다. 용호동은 염전과 어촌, 농촌이 결합된 마을이었다. 현재 인구는 약 8만명정도이나 이중 진정한 본동 인구는 2천명 정도라고 한다.2. 인구구성연령별 및 성별 인구 단위 : 명연 령용호 1동용호 2동용호 3동용호 4동계남여계남여계남여계남여199523,24511,63911,60619,4619,6359,82622,94811,52711,42112,7126,3016,411199622,98011,51611,46417,9448,9269,01822,12911,08711,04212,8976,4366,461199724,58012,26912,31117,0948,5108,58421,71510,89710,81812,5526,2966,256199823,87511,90911,96616,5658,2283,33721,47310,78010,69312,3016,1696,132199923,23311,59311,64015,9687,9288,04021,12110,59410,52712,4476,2396,2080세 ∼ 4세1,3816*************41,*************703415세 ∼ 9세1,493*************791,*************8032710세 ∼14세1,45확인⑴ 직업① 세대주의 직업계전문직 관리직공무원 사무직생산 기능직자영업주단순노동주부학생무직기타212*************10026.927.49.426.40.51.902.84.2세대주의 직업이 공무원 및 사무직으로 대부분 안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② 응답자의 직업계전문직 관리직공무원 사무직생산 기능직자영업주단순노동주부학생무직기타212*************1001.94.21.418.9065.11.44.72.4③ 응답자의 종교계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유교무교기타2*************210012.711.352.40.50.521.70.9④ 월평균 수입계50만원 이하100만원이하150만원 이하200만원 이하250만원 이하300만원 이하35만원 이상무응답*************93221003.39.525.933.07.68.91.410.4응답자의 직업은 대부분 주부였으며, 응답자의 종교는 52.4%가 불교, 21%가 무교로 나타 났다. 응답자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원 이하가(33%) 가장 많았고, 다음이 150만원 이하(25.9%)로 나타났다.4. 주종산업계농 림, 수 렵 업어 업광 업제 조 업전기, 가스,수도건 설 업도·소매, 소비자용품수리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사업체종사자19993,5499,554------3522,15911230771,0221,862용호 1동1,2433,164------*************8759용호 2동9992,319------164690--1227362539용호 3동8602,649------92909--522216430용호 4동4471,422------20127--513861345. 행정기관 및 문화시설⑴ 관내관공서 및 주요기관단위 : 개소연별및동별계지방 행정 관서경찰소방서우체국관서시·구동직속기관사업소경찰서지파출소소방서소방파출소시구시구용호 1동3-1-----1-1용호 2동2-1-----1--용호 3동4-1--1--1-1용호 4동1-1--------위의 관내 관공서의 표를 보면 용호된다. 모식지인 광안리 일대에는 산록 완사면의 선단을 제단하여 형성된 고도 35m, 20m, 9m의 3단의 해성단구가 분포하며 구 중에서 가장 높은 해성면이 광안리 단구로서,단구면은 비교적 두터운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퇴적물은 직경 3~5cm의 원역 및 편평역으로 구성된 해안역층으로서, 심한 풍화작용을 받아 적색을 띠고있으며, 자갈은 조사용 삽으로도 쉽게 부서질 정도로 심하다.오륙도란 이름의 유래는 방패섬과 솔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방패섬과 솔섬은 그 중 허리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때는 방패섬과 솔섬이란 두개의 섬으로 보이며, 밀물과 썰물에 따라 대여섯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 한다. 따라서 우삭도 (방패섬과 솔섬)는 오륙도 명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지질적 구성 성분으로 보아 옛날에는 육지에 이어져 있었음이 증명되는 섬이기도 하다.송곳섬은 뾰족하게 생긴섬으로 크기는 작으며, 굴섬은 가장 큰섬으로 그곳에는 커다란 굴이 있어 그 천정에서 방울방울 흐르는 물은 능히 한 사람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고 한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섬 가운데 이곳을 제외한 나머지 섬은 모두 무인도이다.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선인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던져 해신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륙도는 한국의 관문이며 가장 큰 국제 항구인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산의 대명사로도 통용되고 있는 오륙도는 꿋꿋한 부산시민의 기상을 나타내는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옛부터 시인 묵객들의 제영이 끊이지 않았던 이곳 오륙도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낚시터로 애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② 이기대소재지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 것도 일반적인 견해이다.셋째는 수영의 향토사학자 최한복(崔漢福 : 1895∼1968)에 의하면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수영성을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좋은 곳에서 축하잔치를 열었는데 그 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자청해서잔치에 참가하여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하여 술에 취하게 한 후 왜장을 안고 물 속에 떨어져 죽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二妓臺가 아닌 義妓臺가 맞는 이름이라고도 하였다 한다.그런데 이기대(二妓臺)의 명칭은 공부(公簿)라고 할 수 있는 東來營地에서 이미 150여년 전에 종전의 기록을 근거로 二妓臺라고 하였으니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하겠다.⑶ 용호동의 축제① 오륙도 해맞이 축제일 시 : 1.1장 소 : 이기대 야외공원장주요내용- 일출 전 : 지신밟기, 헌다례, 기원문 낭문- 일출 : 일출 카운터, 불꽃발사, 풍선날리기- 일출 후 : 구민헌장 공포, 만세3창- 부대행사 : 덕담 한마당② 이기대 달맞이 관광 축제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구민의 안녕과 남구의 발전을 기원일 시 : 정월대보름장 소 : 용호동 이기대공원(야외무대)여는마당 : 풍물패공연본행사 : 기원문낭독, 헌다례, 촛불세레모니, 쥐불세레모니, 쥐불놀이 화동입장, 분화, 달집점화, 강강수월래, 불꽃놀이부대행사 : 정월대보금 오륙도 콩골주변행사 : 솟대세우기(소원지부착),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먹거리장터, 덕담한마당③ 반딧불 문화행사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 마련일 시 : 7월 경장 소 : 용호동 이기대공원참 석 : 유치원, 초·중·고·일반인 등주요내용- 반딧불이 연극, 구민백일장, 학생사생대회, 청소년어울마당 등④ 부산 오륙도 UN축제세계유일의 UN묘지, 부산의 상징 오륙도, 신비의 절경 이기대 등과 조화를 이룬 국제적인 행사일 시 : 10월 경장 소 : 남부체육공원, 오륙도, 문화회관, 이기대 등 남구일원주요내용 : 성화채화 및 봉송, 평화퍼레이드, 평화콘서트, UN묘지 추모제, 평화가족가요제 , 진혼무 , 한국전참전용사의 밤 겠다.
    사회과학| 2001.12.13| 13페이지| 1,000원| 조회(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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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음주문화 평가D별로예요
    인간은 술을 왜 마시는 걸까? 그것은 아마도 문화가 있고 사회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서로 부대끼며 웃고 화내고 걱정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겨난 일종의 문화인 것이다. 이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면이 먼저 '술'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술(酒)의 옛글자는 유(酉) 인데, 유(酉)는 술을 담는 그릇 뾰족한 항아리를 모양의 상형문자로서 이 유(항아리)에 삼수변을 붙여 칭하는 뜻은 여기에 발효시킨 술일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술을 언제부터 만들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류는 유구한 세월의 아주 오래 전부터 술문화가 발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그리하여 오늘날 우리나라의 술문화를 본다면 우리나라의 술문화는 외국에 비하여 매우 독특하다. 이른바 '먹고 죽자', '죽도록 마시기'가 그것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이러한 사실은 한국인만의 고유한 정서가 술문화에 분명히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한 정서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정서인 '情'과 '恨'이다.한국인에게는 그들만의 특유의 끈끈한 정이 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러한 면을 볼 때 곧잘 감탄하며 부러워하곤 한다. 이 정의 정서는 발전하여 가족주의, 지역주의, 학연주의 등의 연고주의를 낳았으니 이 것은 '정'의 부정적인 측면이라 할 수 있겠다. 또 이러한 연고주의는 뒤에서 말할 집단주의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설문 조사를 통해서 봤을 때 술을 마시는 행위는 '술 자체가 좋아서'라는 응답도 있었지만 '술자리의 분위기가 좋아서', '안 마시면 안되니까' 등의 응답도 많이 있었다. 즉 술을 마시는 것은 개인적인 기호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도 사회적인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 것이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지장을 받게 된다. 술을 마신다는 것은 단지 위장에 술을 들이붓는 생물학적 행위로만 설명할 수 없고 「피 같은 술」이란 표현에는 술을 마시면서 동일한 「문화 혈액형」을 갖게 된다는 사 담겨 있다. 특히 한국과 같은 이른바 주본주의(酒本主義)사회에서 술자리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며 술은 강력한 미디어다.한 또한 정과 더불어 한국인의 전통적인 정서 중의 하나이다. 이런 정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유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인만의 독특한 정서 중의 하나이고 우리민족의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예술의 형태로 표출되기도 하였다. 조선 시대의 지배 이데올로기였던 유교는 사람들에게 많은 억눌림을 주었다. 그것이 우리 민족만의 슬픈 한의 정서를 남겼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조선 시대 이전까지의 술문화는 지금의 술문화와는 달랐다. 조선 시대의 선비들은 풍류를 즐길 줄 알며 여기에는 술이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서민들도 술을 이용하여 삶의 고단함을 잊고 회포를 풀기도 하였다.이런 술문화가 본격적으로 왜곡되기 시작한 것은 일제시대부터이다. '술 권하는 사회'라는 소설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민지 치하의 억눌림 가운데 울분을 속으로 삭혀내야 했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술이다. 또 오랜 기간 권위주의적 군사 독재 치하에서 지내야 했던 우리나라는 이런 역사적인 과정을 지나면서 한의 정서가 더욱 강화되고 가슴 속에 응축된 것이 아닌가 싶다.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유난히 획일화되고 집단주의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는 술 문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공동체 문화는 술 문화이고 대학을 지배하고 있는 공동체 문화도 술 문화이다. 어딜가나 똑같이 뒷풀이는 술자리이다. MT나 신입생 수련회를 갈 때에도 항상 술이 몇 박스씩 버스에 실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술이 없이는 대화도 안되고 모임도 안된다. 술이 없는 공동체, 술이 없는 모임은 상상할 수 없다.한국인은 집단주의적인 속성을 갖는다. 그래서 가족 공동체를 중시한다.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중시하며 거기서 자기정체성과 자기만족을 얻고자 한다. 이런 문화, 특히 술문화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기를 거부한다거나 몸을 사린다면 그 사람은 지탄의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술 문화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단면에는 올바르지 못한 술 문화가 사회전체에 팽배하게 완연되어져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그러면, 이러한 왜곡된 음주문화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이야기 해 보겠다.음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의견은 금주를 주장하는 것이다. 금주는 당연히 술 자체를 없애는 것이므로 그 경우 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한 금주 실험은 도덕과 생산성이 문제가 되던 시대에 누차 거론되고 시도된 바 있지만 극히 일부분의 지역, 시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고대의 함무라비 법전에서도 금주를 찾아볼 수 있고, 현대에도 유명한 금주법 시대가 미국에 있었다. 캐나다, 러시아, 독일 등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러나 금주주의자들의 낙관적인 이상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음주를 막지 못했고, 밀주가 양산되었으며, 조직범죄, 폭력, 정치적 타락이 극도에 달했던 경험이 있다.따라서 금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술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은 차선책은 무엇인가?음주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음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소위 알코올 통제정책이다. 이 대안은 ‘마시되 적당하게 마셔야 한다’는 것을 교육시켜, 음주자들의 음주량에 대한 의사결정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대안은 음주로 인한 피해를 극소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모든 술 문제는 많이 마시는 데에 원인이 있다. 금주는 제도적으로 어렵지만 최대한 사람들을 술과 멀리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통상 '음주량을 줄이는 정책'을 선택한다. "술 자체를 줄이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적정 음주량을 교육 홍보하여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우선 만연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라는 관점에 동의하게 되면 '피해극소화 정책'에 동의하게 된다.대응하는 전통적인 대안을 잘 살펴보면 사실 '술을 덜 마시게 해야 한다'는 음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알코올의 사용가능성을 통제하여 그 소비 수준을 줄이자'는 것이 정책의 골격이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알코올의 통제 수단을 개발하는 것이 정책의 주요 내용을 이룬다.알코올의 제조에 면허제를 도입하여 생산 자체를 통제하는 것, 판매자의 수와 위치를 제한하거나 판매를 정부에서 독점하는 것, 법적으로 음주 제한연령을 정하는 것, 취객에게 술을 판 업체에 제재를 가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 이외에도 고도주(高度酒)에 대한 광고 규제, 알코올 산업의 마케팅 활동 제한, 음주운전 단속, 주세의 책정 등이 일반적인 통제 수단이다.또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들도 음주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 홍보는 오랜 음주습관, 알코올 자체의 속성 등이 과도한 음주를 유발하였으므로 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건전한 음주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여 음주자의 의사결과 음주행위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교육과 통제를 통한 인식과 태도의 변화가 음주량의 감소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이러한 방법도 가능하다고 본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주도(酒道)를 지키고 예(禮)를 중시하는 우리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과 땅, 선조에게 제사를 드릴 때 술을 올렸고 성인에게는 술을 권했지만 미성년자에게는 허용치 않았다. 술의 예절을 보면 마시되 인심과 풍속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슬기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실 때 손수 따라 마시는 독작 문화권인 서양과 달리 권커니 자커니 하는 대작 문화권인 우리 나라에서는 술 마시는 예절이 대인관계에서 매우 중요했다.우리 조상의 음주 예절은 대개 2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향음주례'로 어른을 공양하고 음식의 예의와 절차를 밟아 마시는 음주 문화며, 다른 하나는 여럿이 어울려 마시는 "군음문화"다. 향음주례에서는 겸양과 미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음과 끝이다. 반면에 군음은 형식과 절차 없이 거리낌 없이 즐기는 자유롭고 호탕한 자리였다.우리 조상들의 주례 전통 중 오늘날 우리가 이을 만한 음주예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술과 음식을 너무 질펀하게 하지 말며 안주는 접시에 덜어다 먹고 술잔을 돌릴 경우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서 권한다.둘째, 술은 대개 석잔이 훈훈하고 다섯잔은 기분이 좋으며 일곱잔은 흡족하고 아홉잔은 지나치므로 일곱잔 이상은 권하지 않는다.셋째, 술대접을 받았을 때 답례는 반드시 하되 시간여유를 두고 한다. 바로 그날 2~3차 하는 것은 경박한 풍조다.넷째, 술자리는 반드시 공개하되 아들이나 제자를 동행해 술 마시는 법도를 익히게 한다.다섯째, 음식은 골고루 나누어 먹고 음악과 춤으로 흥취를 돋우되 난잡함이 없도록 한다.여섯째, 손님은 즐겁고 흡족하게 마시되 주인이 흥에 겨워 약간의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거두어 준다.앞에서 제시된 술문화의 병폐를 막아보고자 방법을 제시하였었다. 다음으로 여기서 중점을 두고자하는 것은 바로 대학생의 술 문화이다.대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오면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이유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억눌려온 자유를 표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기존 세대와 다른 문화적 정체성을 찾아야하는 대학인들이 대학문화에 있어 기성세대의 술 문화를 닮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모순이라 할 수 있겠다.술 문화가 대학문화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대학문화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한다.대표적인 것이 대학가에서 연례행사가 되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음주로 인한 죽음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까지 금기시된 술을 눈치보면서 몰래 숨어서 마시던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기가 바쁘게 신입생환영회, 동아리 모임, M T, 미팅, 개강모임, 선후배모임, 친구모임 등 마음놓고 술을 마시게 됐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막걸리나 맥주보다 소주 양주 등 독한 술을 좋아하고, '병째 빨리 마시기', '냉면그릇 소주', '집단사발주' 등 억지로 마시게 하는 음주형태가 죽음을 초래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
    사회과학| 2001.12.13| 5페이지| 1,000원| 조회(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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