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yun ParkENG212Prof. Jungsik ParkApril 8th, 2008Why Use Cooperative Learning?Students should learn to share the pie, not to fight for more share. Cooperation is all about people doing good work to benefit themselves, taking the responsibility. In contrast, obsessive competition ruins human society and relationships. Considering a positive interdependence of learning goals in cooperative situations and a negative one in competitive situations, school should provide students with education of cooperation prior to competition.The most obviously important function of school is to help students learn how to socialize. School is the very first place to experience working with others. If students are educated to regard others as competitors, they will never realize they can make themselves better off by collaboration. Cooperative learning brings students to work together to maximize their own learning. The idea is that they work through the project in a group until all members successfully understand and finish it. Cooperative efforts result in students striving for mutual benefit so that each members gain from each other's efforts. When cooperating, they can do more than they can do by themselves. You may call it synergy or teamwork.Part of working together cooperatively is being accountable to themselves to do the work, that is to say, they share common goal, and take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to fulfill those aspirations. In that manner, they come to learn to find out the fact when the shoe is on the other foot. In other words, they start looking at the fact from the opposite point of view. That leads them to have some consideration for others. When I worked on the assignment in the class, I gave it my best shot not to do any harm to other members.Another important reason why I put much higher value on education of cooperation is that a number of risks that can be caused by fierce competition. When they compete against others, they treat others as obstacles to their success and enemies to be conquered. They close their minds to learning from others. They fail to cooperate for the common goal. I have a notion that people have become more competitive and individualistic, and no longer cooperated as well as they used to. Likewise, students do not regard their school mates not as mates but as enemies to defeat. In view of the negative effect of competition, students should be educated to realize that they can get what they want by working together.In conclusion, I do not think they should not compete with others, but a school has to educate students how to cooperate. When students are willing to share the pie, the pie just keeps getting bigger. Otherwise, they will fight for the shares of shrinking pie. People can do great things, when they work together in the fundamental spirit of cooperation.Junghyun ParkENG212Prof. Jungsik ParkMay 13th, 2008Travel: Pressing Pause on LifeWhy do people travel? Sometimes I find myself living in a mundane boring life as a bird in the cage. In my perspective, travel is all about people trying a new one. When traveling, I experience new things in a new place, with new people—and I am motivated by them to behave differently from the way I used to do. People travel and act differently for an escape from their ordinary life, a desire to experience new things, refreshing themselves.What makes people behave differently—from the way they usually do—the most is expectation to get away from their tedious life. A meaning of travel is this: The more people get fed up with the grind of daily routine, the more they try to find any route out of it. Actually I could never get very excited about day-to-day things everybody has to do everyday of their life; simply it is anything but fun. In that sense, I regard travel as an opportunity to fulfill those aspirations.People travel to learn and experience new or interesting things—they have wanted to do sometime. There are a number of times I am in the mood for traveling. For instance, I anticipated picking up interesting information of my favorite music—especially jazz and hip hop—while traveling in America; I behaved and spoke like African-American to learn their culture. Experiencing new culture, people often behave differently to learn and enjoy it.One of the tools to be refreshed and relaxed is travel. Taking a trip helps people to be able to get away from all the stress of their life. While traveling they waive their difficult situation—if they have—from their mind; at least they are away from it and behave differently.In conclusion, travel is not just only move to many different places, but the reflection of people’s desire to change and try new things; that’s why people travel.Park PAGE 1
사과의 비파괴 품질 평가시스템 설계Ⅰ Introduction현재 사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작물의 품질평가는 크기, 무게, 외부흠집 등의 외형적인 요소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원예 산물을 대상으로 품질 구성요소 중 크기와 색깔의 평가는 어느 정도 계측화가 되어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검사원의 오관(五官)에 의존하는 품질평가 방법은 경도, 수분 함량, 당도, 산도와 같은 내부품질 요소들은 평가대상 범위에서 제외되고 있을 뿐 아니라 명확한 평가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검사가 불가능하다. 색택(色澤), 풍미(風味), 조직감(組織感) 등의 식미(食味)와 관련된 관능적 평가(管能的 評價), 그리고 식품으로써의 영양 성분과 기능성 등이 종합적 품질평가 지표가 된다. 선별기의 종류는 중량선별기(重量 選別機), 용적선별기(容積選別機), 색채선별기(色彩選別機), 비파괴 내부품질 선별기 등이 있다.Ⅱ 사과의 비파괴 검사 방법1.1 근적외선을 이용한 사과의 당도예측본 연구에서는 당도판정장치를 개발함에 있어서 최근에 다양하고 저렴하게 보급되기 시작한 광다이오드어레이센서를 적용할 경우에 더 많은 파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파장 선택에 제한이 따르는 필터와 광다이오드를 이용할 경우보다 모델 적용에 대한 재현성이 높은 반면, 구조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에 비해 보다 많은 파장을 모델개발에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부분최소제곱 회귀법(Partial Least Square Regression, 이하 PLS)과 인공신경회로망 기법(Artificial Neural Network, 이하 ANN)을 이용하여 당도판정에 유의한 파장을 구명하고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1.2 분광학적방법을 통한 사과의 엽록소 함량을 비파괴적으로 결정독일 농업공학연구소(Institute of Agricultural Engineering Bornim e.V.)의 Man소비자에게 좋은 사과 과일 품질을 공급하려면 목표로 하고 있는 과일 시장과 저장 중 과일 품질의 유지를 고려하여 최적의 수확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스트라입 지수 [Streif index=(과일의 경도)/(전분지수+가용성고체함량)]는 사과와 배의 최적 수확 날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요즘은 과일의 성숙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파괴적인 방법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기초 색과 붉은 색을 비파괴적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스펙트럼 기록이 유용하게 쓰여왔다. 과일의 붉은 색은 온도와 과수원의 조사에 주로 영향을 받으며 반면 기초색은 과일 표면에 보다 균질적이다.최근 개발되어 쓸 수 있게 된 이 분광학적 기술은 정확하고 값이 싸다. 그들은 엘스타(Elastar), 조나골드(Jonagold) 사과 (CW 30 - CW 45), 아이다레드(Idared), 골든딜리셔스 나무의 발달을 그 분광학적 기술로 감시하였다.이 기술을 이용해서 400 밀리 초 이내에 300-1100nm 범위 내에 256개 이산(discrete) 파장의 스펙트럼이 얻어졌다. 실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4도씨(저장온도)에서 30도씨 온도 범위 내에서 과실 온도에 대한 스펙트럼의 반응이다.하지만 600-750 nm 파장 범위에서는 아무런 온도 영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800-1000 nm 범위에서는 높은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반사 또는 투과 모드를 사용하여 가시광선 파장 범위 내의 스펙트럼 기록들에서 과일 색소 함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시험했다. 과일 색소 함량은 과일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스펙트럼 투과 기록들은 조나골드(R^2=0.89)와 엘스터(R^2=0.93)의 발달과 상관성이 있었다. 반면 반사 기록들은 관련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과일 발달에 대한 스펙트럼 광 반응은 과일 색소 함량 변화로 결정된다. 엽록소 함량 추정치는 추출된 엽록소 함량에 대한 엽록소 붉은 변두리의 선형 회귀로 나타내었을 때 바났다. 흡광도의 다변량 분석 결과 상관계수는 시험한 4개 품종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과일의 숙성도는 과일의 경도, SSC, 전분 분해, 엽록소의 붉은 변두리, 다변량 예측 엽록소 함량으로 예측하였다. 과피와 연관 조직에서 엽록소 함량이 과일의 기초 색을 결정짓는다고 알려져 있다. 과일이 발달하는 중에 엽록소의 파괴와 합성 균형에 변동이 일어나면서 점차 성숙한 사과에서는 엽록소 함량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엽록소 함량 감소를 과일의 품질뿐만 아니라 과일 발달 단계의 지표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최적 수확 일자와 소비자의 수용성을 결정짓는데도 사용되었다.2.2 근적외 분광분석법을 응용한 사과의 비파괴 품질 측정 가능성 조사사과의 품질 요인은 크기, 모양, 색깔 등의 외부 품질 요인과 당도, 산 함량, 수분 함량, 경도 등의 내부 품질 요인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사과의 수확 시기를 결정하거나 수확된 사과의 등급과 품질을 분류하는데 있어 대개 크기나 색깔에 기준을 두고 있는데 내부 품질 요인을 고려한 보다 정확한 수확 시기 결정과 등급 표시법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기존의 내부 품질 측정법은 사과를 먹어 보거나 파쇄 또는 착즙 과정을 거치므로 상품성이 없어지고 또한 사과 개체마다 측정하지 않고 일부로서 전체의 품질을 판단하게 되는데 한 나무에서 수확한 사과 개체간에도 품질이 서로 다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부정확한 측정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현재 비파괴 측정법을 이용한 과실의 착색도 판정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착색 정도로서 내부 품질을 판단하기는 힘들다. 지금까지 근저고이 분광분석법은 고추, 커피 등이 식품 및 농산물 전반에 걸쳐 비파괴 품질평가 법으로 응용 되고 있고 그 사용 범위가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토마토, 사과, 귤. 복숭아 등 과실류가 있어서도 근적외 분석법을 응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사과에 있어서는 콜크보라로 과육을 일부 채취한 뒤 측정하거나 과즙으로부터 당도나 고형물 함량을 측정한뒤 측정하거나 과즙으로국내 사과에 기준을 두고 제작도니 것이 아니며 또한 사과 내부품질 요인을 모두 고려하지 못하였기에 국내산 사과중 대표적인 후지사과에 적용할 수 있고 단맛, 신맛 및 신선도 등을 모두 고려한 보다 개선된 선별장치의 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근적외 스펙트럼 측정의 실제에서 사과 시료의 근적외 스펙트럼 측정에 앞서 저온고에 보관한 사과 시료는 온도에 의한 스펙트럼의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실온(약 20℃)에서 하룻밤 방치시켜 실온에 동화시킨 후 연구용 근적외 분광분석장치(InfraAlyzer 50-0, Brain Luebbe社)를 사용하여 측정하며 근적외 광원파의 거리를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개조한 측정실의 시료대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측면의 직경 약 2 cm 가량의 부위에 1100 nm ~ 2500nm까지 2nm 간격으로 조사되어 확산 반사된 근적외 스펙트럼을 측정하였다. 광원으로부터 방출된 빛은 적분구 아래의 석영창을 통해 시료에 조사된후 다시 반사되거나 표면이나 세포 내부에서 분사되거나 혹은 세포 내에서 흡수되어 반사되지 못하는 등 여러경로를 거치는데 이중 적분고(Integrating sphere)내에 포집된 일부의 빛만 PbS 광센서에 포착되어 AD변환 뒤 컴퓨터에 전송되어 스펙트럼 데이터로서 수록는 형태로 조사가 진행되는 방법이다.2.3.근적외 분광분석법을 응용한 사과 당도의 비파괴측정최근 근적외 분석법을 응용하여 과실의 품질을 측정한 연구를 살펴보면 cho 등(1998)과 Sohn 등(1998), 그리고 Temma 등(1980)은 사과의 당도, 산함량, 수분함량 및 경도 측정을 시도하였고 Miyamoto 등 (1995)은 귤의 산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Kawano 등(1989)이 복숭아의 당도 측정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외 당도에 근거하여배의 수확적기 예측을 시도한 연구가 Tanaka 등 (1996)에 의해 수행되었고 오랜지(Kawano 등, 1996)s아 토마토(Slaghter 등, 1996)그리고 껍질이 두꺼운 멜론(Ger 단맛을 가장 중요한 인자로 여기는데 당도는 굴절당도계에 의한 Brix값이나 고형물 함량 또는 총당 함량으로 표시한다. 본 연구진을 근적외분광 분석법을 응용하여 국내산 후지사과의 굴절당도를 생과 상태로 측정 가능함을 이전의 연구(Cho 등, 1998)에서 이미 발표한 바 있다. 근적외 분석법을 응용하여 사과의 개별당이나 총당함량을 측정한 보고를 살펴보면 대부분 사과 과즙 상태로 측정하였고 생사과 상태로 측정한 경우는 거의 없는 실정인데 품질 선별에 의한 규격 표시화 과정을 도입키 위해서는 생과실 상태로 평가 할수 있는 비파괴 측정 기술의 개발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과의 단맛을 굴절당도로 표현함에 있어서 영향 인자들과 생사과의 개별당 및 총당 함량 측정에 있어서 근적외 분석법의 응용 가능성을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개별당함량으로부터 계산될 수 있는 감미도의 비파괴 측정 가능성을 조사하여 기존의 단맛 측정에 쓰이고 있는 굴절당도계나 고형물 함량 측정법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표현법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Ⅲ 사과의 비파괴 검사 방법의 적용사과를 주 사업품목으로 하는 국내의 여러 산지유통시설에서는 중량선별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선별기로의 원료 투입 및 제함은 대부분 인력으로 봉함은 자동으로 한다. 공정은 1차로 육안에 의해 등급선별(색깔, 모양 등)한 후 기계선별 하고 포장출하 하는 공정과, 사과를 기계 선별한 다음 인력으로 등급 선별하여 골판지 포장하여 출하하는 공정으로 구분된다.3.1 선별기의 종류선별기는 중량선별기, 형상선별기, 영상처리식 선별기, 비파괴 내부 품질판정 선별기가 있다. 중량선별기는 스프링식, 전자식으로 구분되며 스프링식은 설정중량에 도달했을 때 작동되어 무게별로 선별한다. 전자식선별기는 선별접시 위에 올려진 청과물의 중량을 로드셀로 측정하여 무게별로 선별한다. 형상선별기는 드럼식, 간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드럼식은 회전통의 구멍크기를 등급별로 달리하여 크기선별하고 간격식은 벨트, 또는 롤러의 간격을 등급별로 달리하여 크기된다.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이 책은 사랑의 깊은 통찰에서 시작된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과 어떻게 삶을 영위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다. 즉 사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태어나면서 저절로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본능이며 삶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방대한 분량은 아니지만 사랑에 대한 이론 분석과 함께 실천 방법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실천의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든지 자기 혼자서 몸소 겪어야 하는 개인적 경험이기 때문에 애틋한 사랑을 갈망하고 누군가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실용적(?)방법론을 제공해줄 것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실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대출을 하면서 도서관 직원으로부터 사랑의 기술이 뭐죠? 어떤게 사랑의 기술인가요? 라는 물음을 받았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단지 이 책이 사랑에 대해 이론적으로 따분하게 서술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사랑을 천부적인 능력으로 보지 않고 훈련과 인내와 습득이 필요한 능력으로 보고 있고 사랑의 저변에 깔린 인간 존엄성을 받아들이므로써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 수 있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한다.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개인으로서든, 인류로서든 결정되어 있는 본능처럼, 결정되어 있는 상황으로부터 비결정적이고 불확실하며 개방적인 상황으로 쫓겨난다. 이러한 분리의 경험은 불안을 야기하고 무력감과 수치심, 죄책감을 야기한다. 이럴 때 인간은 어떻게 분리 상태를 극복하고 어떻게 결합하는가, 어떻게 자신의 개체적 생명을 초월해서 합일을 찾아내는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즉 인간 실존의 문제에 해당하는 것이다.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완전한 해답은 대인간적 결합, 다른 사람과의 융합의 달성, 곧 사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숙한 사랑이란 자신의 통합성 즉 개성을 유지하는 생태에 있어서의 합일이다.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고립감과 분리감을 극복하게 하면서도 각자에게 각자의 특성을 허용하고 자신의 통합성을 유지시킨다.사랑은 참여하는 것이며 빠지는 것이 아니고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주는 것은 희생하고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적 능력을 경험하고 환희와 생동감을 느낀다. 즉 자신의 기쁨, 관심, 이해, 지식, 유머, 슬픔-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의 모든 표현과 현시를 하므로써 타인을 풍요롭게 만들고 타인의 생동감을 고양시킨다. 다시 말하면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다. 준다는 것은 또한 다른 사람도 기꺼이 주는 자로 만들고 두 사람 다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쁨에 참여하게 된다.사랑은 또한 보호, 책임, 존경, 지식 등을 포함한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이다. 책임은 외부로부터 부과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발적인 행동이며 존경은 어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의 독특한 개성을 아는 능력이다. 즉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는 사랑하는 자와 일체감을 느끼지만 있는 그대로의 사랑하는 자와 일체가 되는 것이지, 내가 이용할 대상으로서 나에게 필요한 그와 일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보호, 책임, 존경은 지식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며 이러한 지식은 나 자신에 대한 관심을 초월해서 다른 사람을 그의 입장에서 볼 수 있게 한다. 보호, 책임, 존경, 지식은 성숙한 인간, 곧 오직 순수한 생산적 활동에 의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내적 힘에 바탕을 둔 겸손을 터득한 사람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일련의 태도이다.이 책은 이러한 인간의 실존의 해답으로서 제시한 사랑에 대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서 시작하여 여러 가지 사랑의 대상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우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서 어머니의 사랑은 지복이고 평화이며 획득할 필요도 없고 보상할 필요도 없으며 통제할 수도 없다. 어머니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으로 나는 현재의 나로서 사랑받는다. 반대로 아버지의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으로 기대에 응하지 못하면 사랑을 잃으므로 복종이 주요한 덕으로 간주된다. 여기서 부모의 올바른 사랑이란 우선 어머니는 생애의 일부를 어린애가 독립해서 마침내 그녀로부터 떨어져나가기를 바라는 소망에 바쳐야 하며 아버지의 사랑은 성장하는 어린애에게 능력감을 증대시켜야 하고 마침내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권위를 갖고 아버지의 권위로부터 떨어져나가는 것을 허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자식이 자기 자신의 사랑의 능력에 어머니다운 양심을 간직하고 자신의 이성과 판단에 아버지다운 양심을 간직하므로써 정신적 건강과 성숙의 기반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신문에서 보도되는 비행 청소년의 문제는 잘못된 비뚤어진 부모의 사랑이 자식을 강박 신경증 또는 히스테리, 알콜 중독, 현실적으로 생활에 대처하는 능력의 결여, 억압등을 야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시점에서 부모의 올바른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 책에서 다루는 사랑의 대상에는 형제애, 모성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이 있다. 각각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하자면 형제애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 다른 동료들 또는 모든 인간과의 강렬한 합일감, 융합감, 일체감이다. 모성애는 여기서 젖과 꿀로 표현되는데 젖은 보호와 책임의 측면이고 꿀은 삶의 달콤함, 삶에 대한 사랑, 살고 있다는 행복감을 아이에게 인식시키는 상징을 의미하며 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있을 때 자식은 사랑의 창조자가 될 수 있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할 수 있다.성애는 다른 사람과의 완전한 융합에 대한 갈망이다. 사랑은 일시적으로 닥쳐 왔다 사라져 버리는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며 결단이고 판단이고 약속 행위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요즘 세대들에게 있어 성적 욕망은 사랑이라는 관념과 짝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이라면 육체적 성교가 사랑이라는 포장에 의해 가능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랑에 대한 믿음이 어디까지인지가 궁금하다. 그 외 자기애는 자기 자신의 통합성과 특이성 대한 존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다른 개인에 대해 존경할 수 있고 사랑이 가능하며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즉 자기애가 타인에 대한 사랑과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자기애에 충실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 관한 순수한 관심을 배척하는 이기심으로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마지막으로 신에 대한 사랑은 은총이고 신은 현상의 다양성의 배후에 있는 통일원리의 상징이며 인간의 내면에 있는 정신적 종자로부터 피어날 꽃의 상징이다. 신은 정의와 진리와 사랑의 원리이며 신에 대한 사랑은 사고를 통한 신에 대한 지식이 아닌 신과의 일체성을 경험하는 강렬한 감정적 행위이다.지금의 우리 사회를 보면 사랑의 의미가 많이 붕괴되어 있고 참다운 사랑의 결여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의 특징은 서구 시장 원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로 현대인은 사랑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생명력을 Personality 시장에 있어서의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고려하여 최고의 이익을 올려야 할 투자로서 경험하고 있다. 즉 퍼스낼러티라는 상품을 다른 삶과 유익하게 공정하게 교환하는 것이 현대인의 주요 목표이다. 20세기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인간은 큰 집단에서 원만하게 협동하고 더 많은 소비를 바라고 취미가 표준화되어 쉽게 외부의 영향을 받으며 어떤 권위나 원칙이나 양심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즐거이 명령에 따르고 자기에게 기대되는 일을 수행하고 마찰없이 사회 기구에 적응하는 인간이다. 또한 인간은 완전히 동질화되고 조직화된 거대한 기계 중심의 사회에서 기계의 한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또한 최대의 효율성과 최대의 생산이라는 경제 원리에 의해 개성의 최소화가 요구되고(비록 자신은 남과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동질화가 가속화되고 있다)양으로 수량화되어 자동인형적 순응을 보이게 된다. 또한 오락의 규격화가 이루어져 각 개인의 여가 시간의 활용은 개인의 의지에 반하여 일정한 패턴에 의해 조종당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물질적 대상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대상도 교환과 소비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