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AND PUBLIC POLICY 정치와 공공정책PRINCIPLES OF POLITICAL IMPARTIALITY 정치적 공명정대성의 원칙REPORTING OF UK POLITICAL PARTIES 영국 정당의 보고POLITICAL INTERVIEWS 정치적 인터뷰INTERVIEWS WITH OR PROFILES OF PARTY LEADERS 당대표의 프로필 혹은 인터뷰POLITICAL CONTRIBUTORS 정치적 공헌자PAYMENT TO MPS 하원의원에 대한 징벌BROADCASTING OF PARLIAMENT AT WESTMINSTER 국회에서 의회의 방송BROADCASTING OF OTHER PARLIAMENTS AND ASSEMBLIES 다른 의회와 모임의 방송POLITICAL BROADCASTS 정치방송MINISTERIAL BROADCASTS 정부측의 방송BROADCASTING DURING ELECTIONS 선거방송REPORTING UK ELECTION AND REFERENDUM CAMPAIGNS 영국 선거와 국민투표 보고서REPORTING OVERSEAS ELECTIONS 해외선거 보고서LEGAL ISSUES AND OVERSEAS ELECTIONS 법적 이슈와 해외 선거COMMISSIONING OPINION POLLS 여론조사 의뢰하기POLLING METHODS 여론조사 방법REPORTING OPINION POLLS 여론조사 보고서POLLS AT ELECTION TIMES 선거 기간의 여론조사SURVEYS 표본 조사FOCUS GROUPS AND PANELS 주요 단체와 참가자PHONE-IN AND TEXT VOTES 시청자 전화 참가와 TEXT VOTESSTUDIO AUDIENCES 방청객VOX POPS 거리 인터뷰(시민의 소리)ONLINE VOTING 온라인 투표REPORTING THE RESULT OF AN ONLINE VOTE ELSEWHERE 그 밖의 온라인 투표의 결과 보고정치적 공명정대에 부합하는 원칙은 BBC의 헌장과 정당의 label)에서 제외되는 것은 의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이고 특수한 의미를 갖는 “공식 야당”이나 “재야 내각”과 같은 어구나 “야당 대표”나 “재야 의원”의 타이틀 같은 것이다.“재야 의원”이란 기술은 의회에서 특별히 주요 야당을 위해 지정된 것이다.정치적 인터뷰우리는 의도된 상황이나 프로그램의 본질에 관한 정치적 인터뷰를 요청할 때 명확성을 갖추어야 한다.우리가 마련한 제도는 대중의 감시를 받아들여야 하고 시청자들이 주로 기대할 질문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정치와 공공 정책게스트로 정치인을 초대하는 것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은, 이럴 경우 규칙보다는 예외적으로, 초기 단계에 정치고문장과 상담해야 한다.당대표자들의 소개와 인터뷰간단한 시사 인터뷰를 제외하고, BBC 네트워크와 영국 지방의 산출 지역을 위해 영국 내 당대표와의 인터뷰 혹은 인물 소개의 제안들은 미리 정치 고문장에게 참조되어져야 한다.또한 고문장은 확인을 위해 제안에 응할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언급해야만 한다.· 총괄적으로 BBC는 당대표를 다루는 것에 확고하고 일관한다.· 매번 한 사람 혹은 더 많은 당대표를 위한 높은 요구와 시도는 BBC내에서 합리화 되어진다.· 가중치는(due weight)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당대표들의 상황에 따라 주어진다.간단한 시사 인터뷰를 제외하고, 스코틀랜드 BBC와 웨일즈 또는 남부 아일랜드 BBC에서 당대표들의 인터뷰와 소개의 제안은 반드시 미리 각 국가 내의 Head of News와 현행 사건들에 참고 되어져야 한다.정치적 공헌자우리는 우리의 결과물에 기여하는 정치가들을 초대할 때 그들의 정치적 분야 밖에서 우리의 전문적 기술을 기초로 하여 그들에게 그들의 적수를 넘어 과도한 이익을 주는 것 같은 돌출부를 주지 않는다.이것을 적용하는 것은 비단 선거 캠페인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만약 공헌자가 되기 위해 명백한 정당 부호를 가진 자 혹은 비정치적 결과물을 위한 방송 사회자인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 적합한 것인지에 관해 의심이 간다면 있다.우리는 가벼운 오락이나 허구적, 드라마적 프로그램 혹은 아이템들이나 정치적 풍자의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의회의 기록들도 사용할 수 없다.다른 의회와 집회의 방송우리는 스코틀랜드 의회, 웨일즈 의회, 북아일랜드 의회 그리고 유럽 의회의 진행에 대한 방송을 위해 방송 범위의 규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런던 의회의 규칙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정치적 방송우리는 정당과 국민투표 방송이 가능한 방송 시간을 만들기 위해 동의서를 지킬 의무가 있다.정당 방송은 우리의 자체 저널리즘으로부터 상당히 독립적이며 그들의 방송은 그들 속에 담겨진 관점을 위해 BBC의 지지를 수반하지 않는다.시리즈 방송은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책임을 갖는다.정당 방송의 저작권은 당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초본은 정당의 승낙없이 이용될 수도 있다.당은 그들 자신의 비용으로 방송을 만들고, 그들의 컨텐츠를 위한 책임을 갖는다.그러나 그들은 Ofcom과 BBC에 의해 제정된 법을 주시할 의무가 포함된 규칙을, 예를 들어 모욕, 자극 인종적 반감과 폭력, 그리고 해악과 과오에 대한 BBC 편집 지침서를 준수해야만 한다.여당의 방송우리는 총리나 혹은 관련된 수석 각료에 의해 방송할 시간을 제공할 것이 요구될 수 있다.이것은 단지 예외적으로, 전쟁으로 치닫는 결정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것이다.우리는 또한 대응을 위해 야당의 대표자들로부터의 요구들을 고찰해야만 한다.공표자로써의 BBC는 적합한 법률과 다른 기준을 충족하는 여당 방송의 확보를 위한 책임이 있다.선거 기간 동안의 방송공명정대와 청명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우리가 선거 캠페인을 보고할 때 강력한 감시 아래 있다는 것이다.모든 정당은 편집권에 대한 영향력을 찾으려 할 것이다.컨텐츠 제작자는 모든 불평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고 그들이 “BBC 정책”으로 해석되어질 지도 모를 어떤 것을 인식해야만 한다.우리는 항상 보다 높은 단계에서 다루어져야만 하는 일반적인 불평과 편견의 주장들을 항상 설명해야 하고, 점차적으로 그것들을 참조해야 한다.우리는 합리적, 전체를 아우르는 캠페인의 과정 이상 혹은 연속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그러나 컨텐츠 제작자들은 자신들의 결과물 내에서 합당한 정확성과 공명을 달성해내기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그들을 위해 어떤 불균형을 시정하려고 다른 BBC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영국 선거 보도와 국민 투표 캠페인BBC는 선거구역이나 각 유권자들 안에서 후보자의 참여를 주관하는 각 선거에서 관습의 코드를 수용하는 법에 의한 요구를 받는다.BBC는 BBC코드를 편성하기 전에 “선거 위원회에 의해 표현된 어떤 관점으로 간주한다”라는 것을 요구 받는다.선거와 국민 투표 지침서는 국민 투표 전에, 간사회에 의해 동의되거나, 정치고문장에 의해 이슈화될 것이다.선거일에 다른 방송사와 공통적으로 6시부터 투표소를 봉쇄할 때까지 캠페인을 보도하는 것을 중지할 것이다.우리는, 투표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론되어질 수 있는 우리의 결과물 내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신시켜주기 위해, 개표를 하는 동안, 예를 들어 투표수의 정도, 투표소에서의 정치가의 차림새, 날씨 등 사실적 내용에서 우리의 보도 범위를 규제할 것이다.해외 선거 보고서영국 선거의 방송 범위 아래 기초한 공정과 공명정대함의 원칙은 다른 나라 내에서의 영국 선거 방송 또한 알려야 한다.우리가 해외에서 선거를 보도할 때, 특별히 선거 과정의 개방과 공정함에 관해 이끌어져 나온 심각한 질문이 있는 특별한 선거가 열린 상황을 참작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우리가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를 보도할 때 추가적 이슈가 대두되어질 수 있다.우리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책임의식을 품는다.우리는 본래 영국 시청자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 서비스의 프로그램을 재방송 할 시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선거 날짜가 가까워 올수록 감시를 위한 수요가 커져 간다.만약 선거에 부당하고 불공정한 영향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고려된다면, 우리는 선거가 지날 때까지 방송을 연기해야만 한다.법적 이슈와 해외 선거영국 선거법은 영국 외에서 선거별히 중요하다.표본 당의 정치적 지지자를 꾀하거나 일반 유권자 내의 의향을 묻는 여론 조사를 위임하거나 지지하기 위한 제안은 반드시 정치고문장에게 참조되어져야만 한다.우리는 타 여론조사기관들이 종종 발표에 있어서 공명정대에 반하는 특별한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다른 조직과 함께 여론조사를 운영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피해야 한다.BBC service를 위한 공공 정책의 또 다른 쟁점이나 정치상에서의 여론조사를 의뢰하는 제안서는 반드시 승인을 위해 정치고문장에게 참조되어져야만 한다. 기술적인 자문, 예를 들어 a question design은 the Political Research Unit으로부터 이용 가능하다.여론조사 방법여론조사는 일반적으로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상에서 이루어진다. 몇몇 기업들은 인터넷상에서도 실시한다. 이것의 신뢰도에 관해 몇몇 논쟁이 존재함에 따라서 인터넷 여론 조사를 의뢰해야하는 제안서는 정치고문장에게 참조되어져야 한다.여론조사 보고서한 여론 조사 기관에 의해 안내된, 영국 내의 여론의 투표 의사를 묻는 보고를 위해 아래의 규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단순히 투표 의사를 묻는 여론 조사의 결과를 가지고 뉴스 속보나 프로그램을 이끌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 자체가 표제의 자격이 있는 이야기로 촉구된 것이 아니라면 투표 의사를 묻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대서특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의 의미를 갖추기 위해 필수적인 여론 조사 결과를 언급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의뢰한 조직이나 언론사에 의해 여론조사의 결과라고 해석한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 추세에 맞추어 투표 의사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한다.현 추세는 기간을 넘어 모든 주된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를 구성하거나 단독 여론조사원의 결과물 내의 변화를 한정지을 수 있다.해석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않고 경향이라 정의내린 여론조사 결과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취급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그것들이 가치를 갖는 것 보다 여론조사에서 좀 더 높은 신빙성을 주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South Carolina Democratic debate transcriptApril 26, 2007MSNBCUpdated: 1:37 p.m. ET April 27, 2007Moderators:Brian Williams, NBC NewsDavid Stanton, WIS NewsCandidates:Sen. Christopher J. Dodd, D-Conn.Sen. Hillary Rodham Clinton, D-N.Y.Former Sen. John Edwards, D-N.C.Gov. Bill Richardson, D-N.M.Sen. Joseph R. Biden Jr., D-Del.Rep. Dennis J. Kucinich, D-OhioFormer Sen. Mike Gravel, D-AlaskaSen. Barack Obama, D-Ill.Brian Williams: Let's now begin the questioning.브라이언 윌리암스: 지금부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Senator Clinton, your party's leader in the United States Senate, Harry Reid, recently said the war in Iraq is lost. A letter to today's USA Today calls his comments "treasonous" and says if General Patton were alive today, Patton would "wipe his boots" with Senator Reid.클린턴 의원님, 미국 상원의회에서 당신의 소속당 대표인, 해리 레이드(Harry Reid)가 최근 이라크 전쟁은 패배라고 말했습니다. ‘USA TODAY’의 오늘자 기사에는 그의 언급을 “반역”이라 일컫고, 만약 오늘 날 패튼(Patton)장관이 생존해 있다면, 패튼장관이 레이드 상원의원과 함께 몹시 모욕당했을 거라고 했습니다.Do you agree with the position of your leader in the. 이런 질문을 위해 의회 내에서는 정치 관련자들에 따라서“방 속의 코끼리("Elephant in the Room."질문이나 문제 등이 쉽게 보이는데 오로지 편리함을 위해 무시 하는 것)이란 타이틀을 붙였다. 좀 더 나은 말이 부족하고 또 당신들 모두에게 인식된 사안들이므로, 어떤 이유에서든지 첨부된 의견과 쟁점에 대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Senator Obama, you go first.먼저 오바마 의원님께 질문 드릴께요.You've promised in your campaign a new kind of politics, but just this week the Chicago Sun-Times reported on questionable ties you have with a donor who was charged last year for demanding kickbacks on Illinois business deals.당신은 당신의 선거운동이 새로운 종류의 정치라 약속했지만 이번 주 시카고 Sun-Times에서는 일리노이 사업 거래에서 정치 헌금 요구를 위해 지난 해 담당 기부자와 함께 “미심쩍은 끈(questionable ties]"에 보도되었다.Aren't you practicing the very same kind of politics that many of the others on this stage have engaged in?당신은 이 무대 위에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똑같은 종류의 정치를 답습한 것이 아닌가?Obama: Well, not all, we have thousands of donors. This donor engaged in some ethical (sic) behavior and I have denounced it.오바마: 글쎄요, 우린 전부는 아니라도, 수천 명의 기증자가 있습니다. 이 기증자는 윤리적인 태도 안에서 계약했고 그리고 나는 그것을 비난했습니다.But I have a track record of bringing 고 공약할 것이다.So I think it's really crucial for all voters who are listening to this debate, including here in South Carolina, to make a very hard decision about who's most likely to be strong in winning this election.그래서 나는 그것이 누가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에 관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곳 남부 캐롤라이나를 포함하여 이 토론회를 듣고 있는 모든 투표자들에게 정말 잔인하다고 생각한다.Now, on the issue of abortion, I think -- I believe in a woman's right to choose, but I think this is an extraordinarily difficult issue for America.이제 낙태의 쟁점 위에서, 나는 여성의 권리는 선택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것은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And I think it is very important for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o recognize, while I believe the government should not make these health-care decisions for women -- I believe they should have the freedom to make them themselves -- this is a very difficult issue for many people. And I think we have to show respect for people who have different views about this.그리고 나는 그것이 내가 정부가 여성을 위해 건강 보호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믿는 반면, 인식하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을 위해 매우st about the uninsured.음, 나는 다시 시도할 준비가 되었고, 여기엔 우리의 3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우린 모든 이들을 위해 비용을 제어하고 축소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꼭 비보험자들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Yes, we have nearly 47 million, but we've got many millions more who have an insurance policy that they can barely afford and that they can't get the treatments they need under it. We have to cover everybody but we've got to improve quality.그렇습니다. 우린 거의 4억 7000의 인구가 있지만 거의 충족할 수 없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관리를 받을 수 없는 보험 정책을 가진 수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 우린 모든 사람들을 책임져야만 한다. 하지만 우린 또 질을 향상시켜야만 한다.We can save money within the existing system. I am not ready to put new money into a system that doesn't work until we've tried to figure out how to get the best outcomes from the money we already have.우린 현존하는 시스템 내에서 자금을 절약할 수 있다. 나는 우리가 이미 가진 돈으로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얻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시도했을 때까지 작동하지 않는 시스템에 새로운 자금을 가져갈 준비가 되지 않았다.Williams: Thank you, Senator.윌리암스: 감사합니다, 의원님.Governor Richardson, you are perhaps the most strident on the position against raising taxes to pay for this.리차드슨 의원님, 아마도 당신은 이것을 위해 지불하s to make two fundamental changes in this administration's policy.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이번 행정 정책에서 두 가지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We have to jettison this notion of preemption as a doctrine, and we have to jettison the notion of regime change. Replace it with prevention; open our ears and talk, before things become crises.우리는 이런 외교책으로써 선제 공격의 관념을 내다버려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체제변화의 개념을 과감히 버려야만 한다. 예방 대신, 그것이 울부짖음이 되기 전에 우리의 귀를 열고 대화를 하십시오.And, two, we have to move in the direction of making sure that we deal with the one thing that no one's talking about, and that is conduct change, not regime change.그리고 둘째, 우리는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으려하는 것들을 다루겠다는 확신의 목적으로 움직여야만 한다. 그것은 경영 변화이지, 체제변화가 아니다.Think of the folly of what this administration has acted on. It has said, "By the way, give up your weapons, the very thing that's us from attacking you. And once you give them up, then we're going to take you out."이번 행정이 행해왔던 어리석음을 생각하라. “그 방식에 의해, 너희들의 무기를 포기하라, 그 방식이란 너희를 공격하는 것으로부터 인한 ‘우리’인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더 그들을 포기하라. 그런 다음 우리는 너희들을 꺼내줄 .
序論처음 리포트 주제를 받아들고, 또 어떤 전시회를 가야하나?하고 많이 생각했다. 인터넷으로 현재 전시중인 갤러리를 뒤졌다. 그 동안 무조건 교수님이 정해주신 곳엘 찾아가야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엔 나의 리포트 주제에 맞게 갤러리를 찾아가야하는 것이었다.유명하고 거창한 전시회를 찾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보다는 하나의 작품에 내가 얼마나 그것을 이해하고 공간에 제대로 배치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 우리 집 근처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스타타워빌딩 2층에서 ‘김점선’이라는 작가의 「Recent Painting & 100 Digital Art Works」를 찾아갔다.워낙 작은 개인전이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도 정보를 미리 찾을 수가 없었다. 무작정 디지털 카메라 하나를 손에 들고, 스타타워를 찾았다.모든 작품들이 무엇을 상징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강렬하고도 원색적인 색상표현의 작품들도 많았고, 세세하게 무엇을 묘사하는 것보다는 크고 굵직굵직한 표현으로 시원스럽고도 강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았다.우선, 눈에 띄고 마음에 드는 작품 몇 점의 사진을 찍었다. 작은 개인전이었지만 오히려 아담하고 조용해서 작품에 쉽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오는 길에는 찍은 작품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생각하며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번잡한 서울에서 떠오르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사실, 서울에 살면서도 4년이란 시간동안 학교에서 자취를 하며 마치 우리 학교가 동네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늘 보고, 걷는 우리 교내에 내가 선정한 미술품들을 배치시켜 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학교가 작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학교를 보면 늘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서울 캠퍼스처럼 드넓은 일감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울창한 나무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캠퍼스의 풍경이라고 해봐야 고작 도서관 앞 분수대가 전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으니 정말 예술작품이 필요한 곳은 우리 학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물론, 교내에도 우리 학교 예대생들이 직접 만든 예술품들이 있지만 그것 역시 종합 앞 잔디밭에서나 볼 수 있으니 사대에 다니는 나로써는 예술품들을 볼 기회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사실,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며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과연 실내?외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했을까?미술작품과 우리의 일상 공간과의 접목...사실,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면서 늘 사실성과 속보성, 객관성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봐야한다고 배웠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들이 나의 일상 생활을 예술과는 조금씩 먼 거리를 만들었고, 아름다움이나 조화로움 등의 생각들과는 동떨어지게 만든 것도 사실이다.새삼 나의 무미건조한 생활들에 회의를 느꼈다. 그리고 그 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던 환경 조형품이나 그림 작품들을 한번 더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本論1. 첫 번째 작품은 우리 학교 도서관 앞에 있는 일감호의 분수대이다. 작은 연못이지만 우리 학교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크고 작은 분수대에 조형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더 부각시키는 작품들이 많다.전시회에서 본 이 작품은 항아리 속에 나뭇가지들이 팔을 벌리고 있는 것 같은 유리공예품이었다. 유리는 물처럼 투명하다. 무색 투명한 물과 유리가 물 속에서 만났을 때 그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수의 줄기처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이 작품은 보는 순간, 우리 학교의 작은 분수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늘을 향해 물줄기를 내뿜는 이 조각품이 분수와 함께 우리 학교의 일감호 안에 있다면 분수와 조각이 둘 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림1〉2. 두 번째 작품은 파란 풍선들이 모아져 있는 조형품으로 그 실재는 풍선이 아닌 두꺼운 고무로 된 커다란 고무공이다.그리고 이 작품을 접목시킨 곳은 우리 학교 상허 광장이다. 사실, 난 원색을 좋아한다. 원색에는 생동감이 있고, 젊음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학교의 모든 건물들은 회색 아니면 갈색 등 대부분 어두운 색으로 되어있다. 물론, 그런 색들이 시간이 지나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그런 색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정지되고, 침체되어있는 분위기를 주는 것만 같다. 그것이 도시의 색깔이다. 하지만 대학은 아직은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곳이다. 그리고 상허 광장 속의 이 공간은 초여름이나 초가을에 둥글게 둘러앉아 막걸리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곳이기도 하다.나는 이 파란 풍선을 보며 꿈과 낭만 그리고 젊음이 느껴졌다. 파란색은 넓은 바다의 색처럼 젊음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무채색인 캠퍼스의 한 공간에 이처럼 파란 풍선이 뭉게뭉게 구름처럼 놓여있다면 학생들의 표정이 더 밝고 명랑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 속에서 우리는 파란 하늘색 꿈을 키워나가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조형품들이 너무 유아적이거나 유치하다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에겐 누구나 동심이 존재하며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한다.풍선을 보고 있노라면 언젠가는 바람에 둥실둥실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역시 언젠가는 이 대학을 떠나 사회라는 넓은 곳으로 날아갈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늘 꿈을 잃고 살아가는 것만 같다. 그럴 때마다 상허 광장 한 가운데 파란 풍선 뭉치를 본다면 자신의 꿈을 떠올리고 생각할 것이다.〈그림 〉3. 세 번째 작품은 장미 그림이다.나는 우리 학교 홍보 도우미로 일하면서 행정관에 자주 들락거린다. 특히, 국제 회의실에서 여러 학교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행정관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그곳에서 일할 때마다 참 허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건물 자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의 모든 중요 업무를 맡고, 교외 행사를 주로 맡는 국제 회의실이 흔한 그림 작품하나 걸려있지 않다는 것이 늘 의아했다.그래서인지 그 넓은 공간은 늘 예대생, 의대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그래서 나는 이번 전시회 작품을 보면서 국제회의실의 뒷문으로 통하는 그 썰렁한 복도를 생각했었다. 과연 그 복도에 어울릴만한 그림은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행정관의 그 복도는 새하얀 페인트칠을 해서 깨끗해 보이긴 하지만 마치 새로 이사 온 집처럼 무언가 비어서 채워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전시회에서 본 이 그림은 장미꽃을 형상화시킨 것으로 그림이라고 하기엔 너무 커서 마치 벽화에 어울릴 것만 같았다. 국제회의실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원색의 색채로 밝게 표현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 복도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 그 텅빈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지므로 따뜻한 색인 빨간색의 장미 그림으로 꽉 찬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그 그림의 크기 역시 내가 설정한 그 복도의 벽을 채우기에 딱 맞는 크기였으니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또 신촌에서 학교에 올라올 때 유치원 담장에 빨간 장미들이 만발한 장면이 순간 떠올랐다.그렇다면 장미가 우리 학교의 교화는 아닐지라도 우리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떠올리는 순간, 그 신촌 자취촌에 만발한 장미의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학생들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행정관에서 자신들이 사는 자취촌의 향기를 그림을 통해 느끼며 친근감을 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그림 3〉4. 네 번째 그림은 우리학교 유치원 마당에서 엉덩이 작은 유치원생들이 둘러앉아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나무 그루터기 의자와 전시회에서 본 커다란 장난감과 같은 조형물과 접목시켜보았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조형물은 분홍색의 커다란 구와 연두색의 조금 작은 원이 둘레에 경찰들이 범인을 잡을 때 자동차 위에 얹고 가는 사이렌과 같은 재질의 전구 같은 것들이 촘촘히 박혀있다.
서론금요일 오후, 학과실 조교로부터 서울 동숭홀에서 열리는 ‘서울여성영화제’에 다녀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 처음엔 여성영화와 미술이 과연 어떤 관련이 있길래 그런 과제를 내주셨을까하고 의아해했다. 그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는 없었기에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결혼의 방식’이라는 영화를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충주에서 아침 첫 차로 서울로 향했다.버스 안에서도 과연 교수님이 어떤 의도로 이런 과제를 내주셨을까하고 계속 생각해보았다. 처음엔 영화 속에서의 미술적 구도나 분위기 등을 관찰하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가령, 우리 나라의 영화 ‘시월애’와 같이 영화 속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치 엽서와도 같이 미적 아름다움을 가진 영화의 화면구도 등을 분석해오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드디어 대학로에 도착을 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동숭홀 입구에서 예매표를 받았다.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사실, 시험 기간 동안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모더니즘 그 이후’란 책이 당연히 우리학교 도서관에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열악한 우리학교 도서관에서는 그 책을 구할 수 없었다. 결국, 나는 나 스스로 다른 주제를 정해 보기로 한 것이다.우선, 나는 여성이 제작하고 감독까지 한 여성영화를 본 것이다. 이것을 여성의 현실공간과 회화에서 나타나는 공간을 접목시켜 설명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시대적 사회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술 속의 페미니즘에 관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해보았다. 그리고 여성을 주제로 한 회화를 분석해 놓은 자료를 통해 예전에는 여성을 회화 속에서 어떤 의미로 그려냈는지 알아보았다.본론‘결혼의 방식’이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캐서린 마틴(Catherine Martin)이라는 여성 감독의 작품으로 억압된 관습으로부터 벗어나고, 얽매이고 싶어하지 않는 한 젊은 여성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묘사해 낸 작품이다.프랑스 작품으로 주인공 이본어준다. 결국, 그 둘은 금가락지 하나를 나눠끼는 의식으로 결혼을 하게 되고, 매일 헬렌 몰래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이 결혼을 찬성할 리 없는 찰스의 아버지와 찰스의 갈등으로 찰스는 결국 그녀를 떠나게 된다. 숨막히는 언니와의 삶보다는 그와의 떠돌이 삶이 낫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를 붙들고 함께 가자고 조르지만 찰스는 그녀의 삶마저 망칠 수 없다며 그녀를 뿌리치고 떠나버린다. 하지만 그녀는 찰스의 아이를 갖게 되고 어디까지나 비밀리에 치루어졌던 결혼이었기에 아버지도 없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새외할머니를 통해 유산을 택하게 된다. 결국, 그 독한 약으로 하혈을 한 것을 목격한 헬렌에 의해 그녀는 예정대로 수녀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헬렌보다 더 엄격한 수녀원 생활에 만족할 리 없는 그녀였기에 1년 후 다시 돌아와 예전 새외할머니가 주신 숲 속 오두막에서 살게 된다. 그 곳에서 그녀는 유부남 한 남성과 가끔 사랑없는 성관계를 맺으며 외로움을 달래며 산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유부녀라는 것을 강조하고 찰스를 잊지 못해 가끔 찰스와 만났던 장소로 가서 바람을 느끼는 그녀, 그러던 어느 날 그 장소에서 돌아온 찰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거센 바람으로 땅에 엎드려 포옹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여기까지가 이 영화의 내용이다. 사실, 프랑스의 영화들의 대부분이 서정적이고 작품성을 내세워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내용들이 많은 만큼 조용하고 잔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영화 역시 뚜렷한 클라이막스가 없이 잔잔하게 이어져 나갔다.그렇다면 이 여성감독은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해주려고 했던 것일까?사실, 영화 속에서 이본느가 살았던 시대는 그의 언니 헬렌처럼 여성은 관습에 의해 절제되고 집안 일에 얽매여 남자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것을 현모양처, 즉 이상적인 여성으로 여겼다. 그런 시대에 이본느와 같은 자유를 향한 이상적인 행동들은 당연히 언니로부터 정신병자 취급을 당할만도 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집안에서 폐쇄적으로 갇혀있던 여성가능해졌고, 새로운 유통구조를 통해 보다 많은 수의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됨으로써 구매력이 있으면 누구든지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같은 사회적 상황에서 여성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었는데, 여기에는 여성이 산업을 위한 새로운 시장인 동시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었다는 배경이 자리잡고 있다. 여성을 소비 대상으로 하는 패션 산업들인 의류 직물산업, 장신구 제조업, 모자 제조업 등이 크게 번창하였고, 여성은 아름답게 장식되어야 할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당시의 여성 패션에 대한 관심은 다음과 같은 글에서 잘 나타난다. “모든 부문의 예술은 여성들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입증하고... 프랑스의 산업적 예술적 부흥을 고무했다. 여성들을 위하여 의상제조업자들은 의상을 만들고... 시인은 노래하였다.”이와 함께 19세기 후반에 크게 발달하기 시작한 대중잡지나 대중적 판화, 광고 포스터 등과 같은 대중적 매체를 통하여 유형화된 여성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크게 확산되었다. 이들 매체는 당시 유행하는 여성 패션을 희화화하고, 남성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하여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이미지를 이용했다.도시의 새로운 계층으로 등장한 사무직 서비스직의 봉급생활자들인 소시민 계층은 중산층 부르주아의 소비 패턴을 모방하고자 했다. 그들은 부르주아의 유행과 여가 소비행태-구경거리를 찾아 카페와 공연장을 찾고, 휴일에 파리 교외의 유원지를 산책하는-를 뒤좇았다. 이에 따라 파리의 유흥장과 공원들은 여러 계층이 뒤섞이는 대중적 공간이 된다. 이러한 도시의 새로운 대중적 장소들에서 남녀가 모여들어 산책을 하는 것이 크게 유행했고, 야외에서 여성들은 최신 유행에 따른 세련된 차림을 과시했다. 이와 같은 근대적 장소들에서 만나게 되는 여성들과 그들의 패션은 근대적 삶의 체험을 다룬 인상주의자들의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로 자주 다루어졌다. 1880년대 무렵에는 이들 전위적인 화가들뿐 아니라, 보수적인 살롱 화가들의 작품에도 여가를 즐기는 여성들과 패션에 대한 묘사가 빈번하게 등장했다.또한 19세때문이다. 이들은 자연, 인물, 정물 등의 것들을 선택해 그리다가 그 관심을-그것이 시대적이든, 사회적이든-여성에게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여성은 자연과 정물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었기에 그들이 주체가 된 또다른 장르의 예술이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하지만 전통사회가 다 그러했듯이 여성은 남성에게 소속된 존재였던 것이다. 보수적 화가들은 물론이고, 근대적 삶을 바라보는 시각의 새로움을 강조한 전위화가들인 인상주의 남성 화가들이 여성을 재현하는 시각은 대부분의 경우에 전통적인 남성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해서 여성은 최신 유행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감상의 대상이거나, 본질적으로 남성을 유혹하는 관능적 육체로 규정된 존재, 즉 남성에게 시각적 쾌락을 제공하는 성적 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쇠라의 은 19세기말 대중사회의 여가 모습과 그 속에 등장하는 여성 이미지를 보여준다. 주말과 휴일마다 수많은 인파가 자연을 찾아 파리 교외로 탈출하는 현상이 벌어졌고, 이러한 현상은 당시의 잡지와 소설들에서 자주 다루어지고 있었다. 그 당시 그랑드 자트 섬은 파리 주변의 유원지로서 파리의 시민들이 주말의 산책장소로 즐겨찾던 대중적 공간이었다.휴일의 야외유원지에서 산책을 하거나 뱃놀이 낚시를 즐기는 남녀들, 유모와 어린이 애완동물 등에 대한 묘사는 쇠라의 뿐만 아니라, 인상주의자들의 작품에서 즐겨 다루어졌고, 1880년대 중반에는 살롱 회화의 주제로도 흔히 등장하던 것이다. 그러나 쇠라가 에서 재현한 여성 이미지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동시대 작품들의 여성 이미지와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것은 여성의 패션을 대중사회적 맥락에서 파악한 결과이다. 쇠라의 여성은 본질적인 여성성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 사회적 기호인 의상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로 표현된다.이 작품에서 여성들은 추상화하고 양식화한 의상의 실루엣으로 표현된다. 특히 뒷모습의 ‘유모’는 완전히 추상적인 시각기호로 환원되어 있다. 그리하여 이 이미지에는 여성과 남성의 성적 의미관계가 달라지게 된다.많은 연구자들은 이 여성을 매춘여성으로 해석하고 있다. 19세기말 그랑드 자트 섬은 은밀한 성거래가 이루어지던 장소로서, 일요일의 그랑드 자트는 하층계급 여성이 매춘을 통해(가짜로)부르주아가 되는 현장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 근거를 이 여인이 데리고 산책하고 있는 원숭이와 개의 상징성에서 찾고 있다. 원숭이는 전통적으로 정욕을 상징하며, 곁에서 뛰놀고 있는 작은 개는 당시 매춘여성들이 선호하던 애완견이라는 것이다. 19세기 프랑스에서 중요한 사회적 도덕적 이슈로 등장했던 매춘은 당시 많은 화가들의 작품에서 시각화하고 있었다. 매춘은 당시 전위적 화가나 보수적 화가를 막론하고, 또한 고급미술과 대중미술을 막론하고, 많은 시각 이미지에서 다루어졌으며, 이같은 분위기에서 쇠라가 그랑드 자트를 당시 사회의 은밀한 성적 교환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 제시하고자 했다는 해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물론, 이러한 추측으로 이 작품 전체를 해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적 해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 사회는 여성을 어떠한 독립체적인 미술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현실이라는 공간 속에 놓여있는 객관화된 ‘여성’으로 보는 것이다.이 영화에서의 헬렌처럼 여성들은 남성에게 종속되어서 집안 속에서만 살아가는 의미없는 존재말이다. 이본느는 그런 헬렌의 여성성을 거부하고 자연 속에서, 사랑에게서 독립적 존재로서의 여성상을 꿈꾸는 것이다.사실, 회화 속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작품은 거의 대부분이 여성의 신체를 전신누드나 부분누드로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이 누드의 개념이 남성이 상위를 벗었을 때는 누드라고 부르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는 상위든 하위든 어느 한 부분이라도 노출이 되었을 경우는 누드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 확률면에서 높다고 하겠다. 하지만 그것을 그려낸 작가의 의도에서는 다른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데, 여성의 육체를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보고 그려냈을 때와 남성 작가의 성적 욕망의 상징으로 나타냈을 때와는 그다.
브레히트의 서사극에 대하여...서사극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독일의 극작가, 이론가이며 동시에 연출가인 브레히트이다. 그의 극작 개념은 ‘마르크스 읽기’와 동양 연극에서 받은 영향으로부터 형성되었는데, 특히 마르크스 읽기는 그에게 한 국민의 문화의 거울인 연극은 무엇보다도 사회적 갈등을 분석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뚜렷한 의식을 주게 된다. 특히 그는 어빙 피스카토르(Erwin Piscator)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정치 연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피스카토르는 공산주의에 깊이 관여되어 있던 독일 연출가로서 (1929)에서 무대를 선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연극관을 밝힌다. 그는 무대위의 인간은 관객에게 사회적 기능의 의미를 지닌다고 보았기 때문에, 무대에서 중심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문제는 신과의 관계 보다는 사회적 관계라고 생각했다. 고대에는 운명에 대해서, 중세에는 신의 위치에, 합리주의 시대에는 이성에, 낭만주의 시대에는 감정의 힘에 중심을 두었다면, 사회적 관계의 변화가 일상의 질서를 결정하는 현대에는 인간과 사회의 갈등이 중점적으로 무대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그의 영향에 힘입어 브레히트는 사회나 경제, 계급 구조 등에 대해 정치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작품을 썼으며 극장을 민중을 교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가 정치 계몽이나 교술을 목적으로 한는 서사극을 통해 관중의 정치의식을 높이고자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통용되어 온 틀에 박힌 표현이나 슬로건을 통하여 직설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역사적 의문과 문제에 재미를 첨가함으로써 교훈적 무게를 완화시키고 있다.그의 대표작으로는 (1928), (1941), (1943), (1943), (1948)등이 있다. 그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서푼짜리 오페라’에서는 거지?창녀?도둑의 세계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으며,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에서는 전쟁터에서 세 자녀의 생계를 위해 어느 쪽이든 이기는 편으로 보이는 병사들에게 물건을 팔며 세력에 편승하려던 여인이 탐욕 때문에 세 아이를 다 잃고 몰락해가는 과정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우화 형식으로 쓴 ‘세쮸안의 선인’은 지상에 선인을 찾아 내려 온 세 명의 신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숙박비를 받아 가게를 차리지만 탐욕스럽고 몰인정한 사회 때문에 도저히 선하게 살아갈 수 없는 인물을 통하여, 선하게 살아가는 일과 경제적 요인, 점진적인 도덕성 상실의 문제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담고 있다.이렇게 브레히트는 개인적 성격이나 운명에 의해 지배되는 인물들보다는 사회에 의해 규정되는 인물들을 그림으로써 인간은 자신이 사는 시대의 거대한 정치적?경제적 요인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사회적 관습에 대해 반항하는 개혁적 사회주의자였던 브레히트는 관객들이 연극을 통해 현실 사회나 역사의 모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해 보기를 원했기 때문에 자연히 교육극 쪽으로 향하게 도니다. 이러한 주제와 의도를 잘 담을 수 있는 극의 형태로서 그는 서사극의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여러 나라들로 파급되어 오늘날은 주요한 연극 형식의 하나가 되었다.브레히트는 유럽의 시학적 전통에서 지배적 미학으로 여겨져온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입각한 장르 체계를 비판한다. 자신의 정치적 확신을 바탕으로 무대를 연단으로 만들기를 원하면서 “애련과 공포를 통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주고자 하는 연극, 비평적 정신을 마비시키고 자신을 잃을 정도로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하도록 유도하는 아리스토텔레스식 연극을 비판한다. 그는 과학과 학문의 시대로 변화된 사회 구조에서 인간 의식과 삶의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관객을 수동적 상태로 이끄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환영주의적 연극이 아니라 보다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연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에서 그는 ‘오페라에 대한 주석’에서 전통 희곡 형태와 서사극 형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전통 희곡형태에서 무대는 사건을 구체화하며, 관객을 사건의 진행 속으로 끌어들이고, 관객의 감정을 유도한다. 그리고 관객에게 체험을 전달하고, 암시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인간은 이미 알려진 대로의 존재라는 것을 전제로 하며, 고정불변의인간상, 각 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현존하는 대로의 세계이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 것이라고 가정하고, 사고가 존재를 결정한다. 이와 대비해서 서사극 형태의 무대는 사건을 서술하고 관객을 관찰자로 만들며 관객으로 하여금 판단을 하고 결론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관객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논리적 논쟁이 지배적이며 인간은 미지의 존재로 연구의 대상으로 보고 가변적이며 변화 가능성을 지닌 인간으로 보고, 각 장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인 존재가 사고를 결정한다. 이러한 서사극 이론에서 주목할 수 있는 점은 부레히트의 이론이 인간에 대한 새로운 규정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종래의 희곡에서는 인간이 고정적인 성격을 지닌 불변의 존재로 생각되어진 반면, 서사극에서는 인간을 분석을 통하여 이해될 수 있는 가변적 존재이며 사회적 존재라고 생각한다. 예컨대 브레히트는 전통적 의미의 희곡 중심인물 보다는 행동하는 인물들을 결합?대치시키는 관계들, 즉 그들이 개입되어 있는 역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서사극은 무엇보다 인간들의 상호적 행동에 관심을 갖는다. 거기서 행동은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지닌다.”라고 봄으로써, 개인을 공동체의 사회성을 통하여 새로 규정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새로운 규정은 극의 새로운 체계를 요구하게 됨으로써 서사극 에서의 개인은 옛날의 그 중심적 역할에서 벗어나 경제적?정치적?사회적 사실성에 입각한 상호 연관성에 따라 조명된다. 이에 따라 서로를 향한 인물들의 행위라고 할 수 있는 제스처가 서사극의 기본 단위가 된다. 브레히트는 에서 제스처를 “몸짓, 한 사람이나 여러 사람이 상대방에게 취하는 표정, 표현의 총체”라고 정의한다.브레히트는 연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적 연극에서는 행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진행되는 반면, 서사극 에서는 행동이 단편화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을 살펴보면 구조가 교차적 배치로 이루어져 있음을 주목할 수 있다. 한 그룹의 장면들을 통해서는 억척 어멈이 자식들을 잃어버리게 되는 과정이 그려지고, 좀더 짧은 다른 장면들을 통해서는 상인으로서의 그녀의 활동이 그려진다. 이러한 대립은 “30년 전쟁의 연대기” 속에 억척 어멈의 이야기를 삽입시킴으로써 모성적 사랑과 이익에의 욕망이 서로 양립되기 어려운 것임을 강조하게 도니다. 결과적으로 전쟁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은 억척 어멈의 이야기와는 독립성을 유지하며 진행됨으로써 주요 행동을 단절시키게 된다. 이러한 극 구조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연극의 통일성 있는 구성을 찾아볼 수 없다. 여기서는 시퀀스가 의미 통일의 단위가 되며 작품 전체가 시퀀스의 병렬로 이루어지게 도니다. 앞의 내용을 참조해 볼 때 또 하나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점은 브레히트가 관객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그는 관객은 더 이상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침착한 태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메시지를 해독하는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지 않음으로써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 진행에 대하여 대립적 자세를 취하고 주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연극 개혁의 중요한 몫이 관객의 자세 변화에 있고, 관객의 활동적인 참여가 없는 상연은 불완전하다고 본 것은 연극의 목적을 ‘교육’에 두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관객의 정신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노력한 것도 관객의 관찰 태도를 연습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서사극은 이성적인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인식을 통해 정치적?사회적 의식을 높임으로써 사회의 삶에 능동적인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서사극의 본질이 관객의 감정보다는 이성에 우위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브레히트는 “서사극의 근본적인 성격은 관객의 감정보다는 이성에 호소하는데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관객들은 인물들이 사는 대로 따라 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인물들에게 문제를 제기하여야 한다.”고 하며 자신의 새로운 시도의 원칙이 “감정 이입 대신에 소외를 달성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시학적 전통에서 볼 때 감정 이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으로부터 지배적 미학으로 여겨져 온 개념이다. 관객으로 하여금 주인공이 감정으로 살고 있는 줄거리 속으로 몰입하게 함으로써 “연민과 공포를 통하여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주고자 한 미학인데, 브레히트는 “다른 사람에 대해 전적으로 감정 이입을 하는 사람은 그와 자신 둘 다에 대해서 비판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관객을 열광과 연민에 빠지게 함으로써 수동적 상태로 몰고 갔던 종래의 감정 이입의 미학을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은 연극을 보며 마치 현실을 보고 체험하는 듯한 착각을 주고자 했던 연극적 환영주의에 입각한 자연주의 희곡을 겨냥한 것이기도 한다.그는 극적 환영주의에서 벗어나 연극에 연극으로서의 실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거리의 개념을 제시하며, “거리를 둔다는 것은 일상적이고 잘 알려진 사물을 특별하고 기이하고 기대하지 않던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알려진 사물로부터 사물에 대한 분명한 인지로 옮겨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사물을 그 정상 상태에서 빼내어 습관과 단절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표현한다. ‘거리’는 “예술과 현실을 서로 분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건, 배우, 무대에 대하여 거리감을 갖게 함으로써 관객에게 비평적 사고를 불러일으키게 되는 소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