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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극단의 시대
    REPORT제목 : 극단의 시대- 변화와 모순의 20세기강의명 : 국제공황론 (목567)제출일 : 2003. 11. 12동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릴 때, 이 책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다.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자리엔 없는 것이었다. 결국 찾아낸 곳은 지하 서고 였다. 대출담당자는 첫 대출자네요~ 했다. 도서관에 들어온 3년동안 한번도 대출된 적이 없어서 지하 서고로 내려가 있던 것이다. 그래선지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약간의 긴장감이 들었다. 사실, 이런 전문적인 역사책을 접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좀더 솔직히는 이런 역사책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복수전공이 문예창작일 만큼 소설이나 시 같은 문학작품에 더 흥미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생각만큼 어려운 책은 아니였다. 다만, 문장 중간에 있는 줄표 다음에 이어지는 부연설명이 너무 길어서 문맥의 흐름이 껄끄러웠을 뿐.워낙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지 못한 관계로 책을 처음부터 다 읽었다. 물론 독서가 취미인 나로서는 읽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그러나 워낙 사건이나 인물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두뇌구조상, 책을 소화시키는 일은 어려웠다, 지금도 역시......전반적으로 에릭홉스봄의 『극단의 시대』는 21세기의 출발선에 앞서 ―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서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이 되는 것이다 ― 20세기의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냉철한 비판을 하고 있다. 참혹한 전쟁과 그 이후에 돌아온 부와 그에 반대되는 경제적 위기, 또 전쟁에 의해 변화하는 사회상 ― 대표적으로 부르주아의 시대질서의 와해, 파시즘의 궤멸 등을 꼽을 수 있다 ― 을 밝히며 당대를 겪었던 장본인이면서 역사가인 그가 어떤 일과 원인이 세계의 흐름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상세한 수치와 묘사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 책에서 홉스봄은 1914년에서 90년대에 이르는 단기 20세기 를 세 시대로 구분한다. 홉스봄의 표현대로, 일종의 샌드위치역사 이다. 왜냐하면 1부 파국의 시대 (1914 - 1945)와 3부 산사태(붕괴의 시대) (1973 - 1991) 사이에 단기간의 황금의 시대 (1945 - 1973)가 끼어있기 때문이다. 책의 1부와 3부는 말 그대로 파국과 붕괴로 점철되어 있다. 반면 2부는 유례 없는 경제적 번영을 누렸던 시대였다. 이와 같이 단기 20세기는 파국과 번영의 양극단을 오가는 궤적을 보여준다. 극단의 시대 라는 제목에서 보여지듯 그 뜻을 느낄 수 있다. 교수님께서 읽어오라고 하셨던 3장과 9장, 그리고 14장은 홉스봄이 분류한 세 시대의 일부분들―경제사적 측면으로―이다. 그렇다면 홉스봄이 본 20세기는 어떠할까.우선 '파국의 시대'는 전쟁과 공황 그리고 파시즘의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이어진다. 두 차례의 전쟁은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총력전의 형태로 나타나났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죽어갔고 또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전시경제 아래에서 전쟁을 위하여 일하였다. 참혹한 전쟁과 대량학살은 인간이 다른 피조물보다 얼마나 더 잔인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려는 무대인 것 같았다.한편, 3장의 「경제적 심연 속으로」에서 보여지는 파국의 시대 속에서의 경제적 측면은 결코 매끄럽지 못한 ― 종종 격렬하기도한, 다양한 길이의 경기변동들, 호황과 불황이라는 ― 이른바, 경기순환이 익숙한 양상을 띄였다. 세계1, 2차 대전이라는 세계적 규모의 두 전쟁 사이에는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가 가로놓여 있었고 여러 나라에서 고도로 억압적인 지배체제가 들어섰다. 극심한 대량실업과 파시즘의 공포가 일상생활을 지배하였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의 대안을 추구하는 이상주의자들의 열정이 곳곳에서 혁명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인간해방의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혁명을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하였으며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혁명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즉, 이러한 극도의 경제적 위기는 (1929~1933년) 19세기의 경제와 사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어떠한 희망도 파괴해버린 재난이었다. 다시는 1913년으로 돌아갈 수 없을 뿐만 구식의 자유주의는 끝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것이다.결국 마르크스적 공산주의, 개혁된 자본주의, 파시즘의 세 가지 방향이 지적-정치적 헤게모니의 쟁취를 다투게 되고, 대공황과 함께 파시즘의 파고가 높아지면서, 파국의 시대에 19세기 자유주의 부르주아 사회의 평화, 사회적 안정,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제도나 지적가치관까지 붕괴해 가고 있음이 갈수록 분명해졌던 것이다. 이처럼 1930s의 대공황은 홉스봄의 표현 그대로 파국의 시대의 대표적 단면인 것이다.다음으로 '황금의 시대'는 겉으로 보면 지속적인 경제성장, 제3세계의 근대화, 과학기술의 발전, 생활수준 상승으로 이어지는 번영기였다. 전 지구적 차원의 세계경제가 국민경제들을 대신해서 번영을 이끌었다. 또한 이 시기는 뒤이은 위기의 몇 십년이 어두웠던 것과 대조됨으로써 더더욱 빛났다. 그러나 제2차대전 이후 세계경제를 지배한 미국으로서는 그다지 혁명적인 시기는 아니였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미국경제는 더디게 성장했고, 오히려 그 성장률은 그 이전의 역동적 시기보다도 낮았다. 사실, 미국에게 이 시대는 경제면에서나 과학기술 면에서나 진전이라기 보다는 상대적 후퇴의 시기였던 것이다. 그리고 황금시대가 본질적으로 선진자본주의국가들의 것이었음은 뒤늦게나마 분명해졌다. 따라서 1960s는 사회주의 보다는 자본주의가 서서히 선두로 나서고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시대는 전세계적인 현상이었고, 50~60s는 빈국들의 총생산고는 선진국들보다도 앞섰다. 그러나 1970s에는 서로 다른지역의 빈국들 간의 차이가 벌어져 이러한 세계적 수치가 무용하게 되었다. 한쪽에서는 잉여식량이 존재하고 다른 쪽엔 기아가 존재하는 대조적인 상황은 대공황기에는 세계를 그렇게도 격분시켰는데 20c말에는 논평을 덜 야기했다. 그러한 사실은 부유한 세계와 가난한 세계 사이의 벌어지는 격차의 한 측면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세계경제는 확실히 폭발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있던 셈이다. 이러한 경제의 놀라운 폭발적 성장은 처음에는 단순히 1945년 이전의 미국 상태의 세계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상당부분이 미국 따라잡기나 미국의 경우 이전의 추세가 계속되었던 것이다. 이전에는 소수에게 국한되었던 상품과 서비스들이 대중시장을 위해 생산되었고, 이러한 결과들에는 기술혁명이 뒷받침되고 있었다.반세대 동안 파멸직전으로 보인 체제의 예기치 않은 승리의 대약진에는 명백히 이러한 점 이상의 것이 있었다. 첫째는 자본주의의 상당한 개조 및 개혁인 혼합경제를 낳았다. 이것은 양쪽진영 모두의 경제적 근대화를 쉽게 하고, 수요를 엄청나게 늘림으로써, 시장을 민주화한 것이다. 둘째는 훤씬 더 정교하고 복잡한 국제적 분업을 가능케 함으로써 세계경제의 생산력을 증가시켰다. 이처럼 자본주의의 개조와 경제적 국제화의 진전이 핵심적이었다.이후 오일머니의 환류로 인한 미국의 적자 위기, OPEC의 석유위기, 치솟는 인플레, 세계통화공급량의 급증 등 체제는 과열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위기를 1929년 대공황에 비추어 생각했으며 파국이 일어날 것이라고 느끼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커다란 변화였다. 세계경제는 점차 무너진 뒤, 예전의 보폭을 찾지 못했다. 한 시대가 끝난 것이다. 홉스봄이 말한 황금의 시대는 이로써 끝났다.마지막으로 '산사태-붕괴의 시대'는 자본주의의 황혼과 사회주의의 조락이 함께 겹쳐진 음울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1973년 이후, 20년의 역사는 세계가 방향을 잃고 불안정과 위기에 빠져드는 역사다. 석유위기(1973) 이후 자본주의는 저성장, 만성적인 실업, 인플레이션으로 표현되는 구조적 경제침체의 징후를 드러냈는데, 이것은 이전의 번영기에 형성된 전 지구적 차원의 세계경제가 스스로 위기에 대응하고 조절할 수 있는 통제적 기제를 결여한 데서 비롯한 것이었다. 황금시대 이후, 계속되는 경제난은 여전히 경기후퇴였다, 현재의 경제적 위기는 분명 1930s의 대공황보다 더 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노동을 축출하도록 대대적으로 개조된 경제와 불황의 결합은 음울한 긴장상태를 낳았고, 그러한 분위기가 위기의 몇십년의 정치를 지배했다.
    독후감/창작| 2005.03.01| 4페이지| 1,000원| 조회(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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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이수] 상업정보-무역
    Ⅴ. 국제경영과 국제경제 (4/4차시) 담당 - 송주연1. 무역(1) 무역의 중요성1) 무역이란.. 국가와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상품, 용역{) 용역 ; 물질적 재화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 생산과 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 자본의 거래.- 좁은 의미로는 국가간 상품 수출입 거래로 국제무역, 외국무역, 세계무역이라 한다.2) 무역의 중요성1 국민 경제 발전에 영향2 생산, 고용, 소득의 증대 효과3 해외 선진 기술 습득 용이3) 무역의 기능1 생산과 소비의 국제적 분리 조절 2 국제적 분업 촉진3 국민 경제 성장 및 경제 발전 4 국가간의 상품 및 문화 교류4) 무역의 경제적 효과1 수출의 경제적 효과 ; 생산유발, 소득유발, 고용유발2 수입의 경제적 효과 ; 생산용 원자재의 확보, 국내 산업의 체질 개선, 소비생활의 개선,해외 신기술의 습득- 세계 모든 국가들은 국민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출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무역의존도{) 무역의존도 ; 한 나라의 국민 경제가 무역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지를 표시하는 지표(무역성향).일반적으로 무역의존도는 경제발전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무역의존도 = 무역액 / 국민소득 = 수출의존도 +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2) 무역의 종류1) 수출 무역과 수입 무역 (상품의 이동 방향에 따른 분류)1 수출 (무역) ; 자국의 상품을 외국에 판매하는 것2 수입 (무역) ; 외국의 상품을 국내로 사들이는 것2) 직접무역과 간접무역 (무역의 이행 과정에 따른 분류)1 직접 무역 ; 수입업자와 수출업자가 직접 거래하는 것2 간접 무역 ; 양자의 무역상 사이에 제3자의 상인이 개입하는 것·중계무역 ; 수입한 상품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제3국에 수출하는 것.수입액과 수출액의 차익을 얻게 된다.·중개무역 ; 수출국과 수입국 사이에 제3국의 중개상이 개입하는 것.중개상은 수출상이나 수입상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통과무역 ; 외국상품이 단순히 국내를 경유해서 외국으로 가는 무역.우회무역이라고도 하며 정박료, 하역료, 운임, 수수료 등의 수입을 얻는다.3) 가공무역 - 위탁가공무역, 수탁가공무역1 가공무역 ; 원료나 반제품을 수입한 후 반제품이나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수출하는 무역형태부가가치의 창조에 의한 이윤을 추구2 위탁 가공무역 ; 원자재를 생산비가 저렴하거나 기술수준이 우수한 외국에 위탁하여 가공한 뒤, 가공비만을 지급하고 가공품을 수입하는 무역형태.3 수탁 가공무역 ; 원자재를 위탁받아 가공하여 이를 다시 위탁자에게 수출하는 무역형태4) 유형무역과 무형 무역1 유형무역 ; 유형의 상품을 수출입하는 형태의 거래2 무형무역 ; 보험, 해상운송, 하역, 관광서비스, 기술 제공등의 무형의 용역을 국제간에 거래5) 기타1 플랜트 수출(plant export) ; 생산설비, 기술, 노하우(know-how){) 노하우 ; 산업상의 기술에 관한 비법, 해결, 특허권, 저작권 등 제조설비의 완성, 운전에 기본으로 필요한 기술적 지식등을 수출하는 무역.계약에서 인도까지의 기간이 길고, 수출 금액도 크다. 특히, 수출업자가 공장설비는 물론, 공장의 가동 방법까지도 제공하여 수출하는 것을 턴키(turn-key) 방식이라고 한다.2 녹다운 수출(knock down export) ; 상대국에 건설한 현지 공장에서 자국의 부품을 직접조립하여 판매하는 수출방식(3) 무역 업무1) 무역업외국거주자와의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업종. 대외 무역법{) 대외무역법 ; 국제 수지의 균형과 통상확대를 위해 제정한 법률에 의하면 누구든지 자유롭게무역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 무역대리업외국의 수출업자나 수입업자로부터 위임을 받은 자가 국내에서 무역에 관련된 업무를 대행.3) 무역 거래 조건- 무역 거래시 발생할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 당사자들이 거래조건을 미리 협정(무역 조건 협정서 또는 일반 조건 협정서)1 품질 조건 ; 상품의 모양, 성능, 기능, 구조, 색상. 제조방법 등에 따라 품질을 결정할 수있도록 품질 결정 방법 및 시기에 관한 협정이 이루어져야 한다.2 수량조건 ; 상품의 성질과 관습, 중량, 개수, 용적, 길이, 면적 등에 대한 협정이 필요하며, 특히 변질 우려가 있는 상품의 경우 수량 결정 시기에 대해 협정을 해야 한다.3 가격조건 ; 보험료, 운송비 등의 비용 부담이나 물품 인도 장소 등이 포함된 가격조건을정확히 협정해야 한다.4 대금 결제 조건 ; 송금 방식, 신용장이 첨부된 화환 어음의 대금 지급 시기와 통화에 대한 협정이 필요하다.5 무역 분쟁의 해결에 관한 조건- 상품의 변질, 파손, 수량 과부족, 선적지연 등으로 무역 거래시 클레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클레임 제기 방법 및 기간, 증빙서류의 종류, 해결방법, 적용 법규 등을 협정.4) 수출 거래의 절차 ; 대외무역법 및 관계 법령상 수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다.1 수출계약의 체결- 해외 시장 조사 및 신용 조사 → 청약과 승낙 (수출계약은 청약에 대한 승낙으로 성립)2 수출 신용장 수령- 수입업자가 개설은행에 신용장 개설 의뢰- 개설은행이 신용장 개설 후 통지은행을 통해서 수출업자에게 신용장 통지- 수출업자는 신용장과 계약서의 일치 여부 확인3 수출 승인 (수출입공고와 통합공고) ; 대외 무역법에서 정하고 있는 수출 제한 승인 품목의 경우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출 제한 승인 품목 ; 제한 품목의 수출 요령에 합당한 수출추천 또는 확인 필요. 섬유 (쿼터제 적용시), 사과, 배(타이완의 경우), 모래, 자갈(수급이 맞는 경우)- 수출 금지 품목 ; 자연석, 개의 모피, 상아 및 고래고기(국제 협약에 따라)4 수출통관 ; 보세 구역 물품 반입 후 수출신고서 제출(화주) -> 신고서류 심사(세관장) -> 수출 신고 필증 교부5 선적- 수출 신고 필증을 받은 물품은 내국 물품에서 외국물품이 된다.- 선박회사의 선적지시서(S/O)에 따라 선적- 수출상은 본선에서 본선 수취증(M/R)을 받아 선하증권과 교환6 수출대금의 회수- 선하증권, 송장, 포장명세서, 원산지 증명서 등을 첨부, 수입상이나 개설은행을 지급인으로 하여 환어음 발행- 외국환 은행에 어음의 매입을 요청- 화환어음의 취결이 끝나면 수출상은 수입상에게 선적사실과 환환어음의 취결을 통지하는 송장 및 선하증권의 사본을 동봉하여 선적 안내서 발송7 관세환급 ; 수출용 원자재를 수입할 때, 세관에 납부한 관세 등을 정액 환급이나 개별 환급 의 방법에 딸라 수출지 세관이나 인근 환급 은행에서 관세 환급을 받는다.< 수출 계약의 체결 >↓< 수출 신용장 수령 >수출추천(확인) --------↓< 수출 승인 >무역 금융 -----------│---------- 수출물품 확보│운송 계약 ┐____________│보험 계약 ┘ │∨< 수출 통관 >↓--------- 수출 신고 필증< 선 적 >↓< 수출 대금의 회수 >↓< 관세 환급 >5) 수입 거래의 절차1 수입 계약의 체결- 시장조사 및 신용조사- 매입 청약(buying offer) 승낙2 수입 승인 (수출입 공고와 통합 공고)- 수입 제한 승인 품목 ; 수입 추천 또는 확인 필요, 마약류, 동식물, 약품류, 총기류 등- 수입 금지 품목 ; 2001.1.1 수입자유화로 수입 금지 품목은 없음3 수입 신용장 개설- 자기거래은행인 외국환 은행에 개설을 의뢰하여 수출상 앞으로 신용장개설4 선적 서류 수령과 대금 결제 ; 수출상의 운송서류와 환어음이 국내의 외국환 은행에 내도 → 수입상이 개설은행에 화환어음의 수입대금 지급→ 선하증권 및 기타 운송서류 수령
    교육학| 2004.12.18| 4페이지| 1,000원| 조회(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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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운동, 한국사회학] 한국사회 노동자연구
    REPORT제목 ; 한국사회 노동자연구- 나도 이제 노동자다!강의명 : 한국사회와 노동문제 (수567) 교수명 : 학 과 : 이 름 :제출일 : 2004. 11. 29Ⅰ. 들어가기에 앞서얼마 전, 공무원들의 파업이 이슈화되고, 이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이 여러 가지 파장을 불러왔다. 이처럼,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다양한 사회운동이 분출하고 있다. 정치운동에서 경제적 운동, 그리고 환경운동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제도적 틀로서 해결 불가능한 문제들을 국민 스스로가 행동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조직의 힘으로 영향력을 발동하여 사회와 문화의 변혁을 도모하려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운동은 1970년대까지는 주로 지식인·종교인·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민중운동의 계급적 성격 면에서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1980년대로 들어서면서 노동계급의 성장과 정치적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노동운동의 정치적·조직적 발전이 진전되었고, 이로써 사회운동의 대중적 기초가 확충되었다고 볼 수 있다.본문에서는 『한국사회 노동자 연구 - 1987년 이후를 중심으로』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노동운동의 발전 과정과 추이, 앞으로의 발전과제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한국의 사회운동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의 노동운동에 대해 알아보겠다.Ⅱ. 현대 한국의 사회운동1. 한국의 사회운동 - 노동운동의 뿌리, 그 시작을 찾아서...1948년은 화려한 건국의 팡파르와 함께 고난의 사회운동사 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그 후 50년은 분단·취약한 민주주의·경제적 저발전 등 건국의 미완성 과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권력과 사회운동간에 역동적 상호작용의 역사였다. 전쟁 이후 60년 4.19까지는 경제적으로 저 발전(underdevelopment) 의 문제들과 정치적으로 민간 권위주의 문제에 사회운동이 대결한 시기였다. 사회운동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심화된 절대빈곤과 이식된 민주주의 의 문제들, 즉 부패와 권력남용·부정선거 등의 이슈들과 씨름6월 항쟁은 우리 사회가 군부정권 시대에서 본격적인 민주주의 이행의 궤도로 진입케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제 사회운동은 발전 이후의 한국사회가 야기하는 새로운 이슈들로, 민주사회로의 불안정한 이행에서 제기된 과제들과 씨름하게 된다. 환경·교통·경제력 집중·부패·지역주의·지방자치 등이 그 사례들이다.이 시기에 출현한 시민운동은 합법적 방법을 활용하면서 그 동안 반독재라는 절박한 시대적 과제에 가려져 있던 발전 이후의 많은 문제들을 쟁점화 함으로써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2. 한국 사회운동의 특성이러한 지난 반세기의 사회운동은 몇 가지 특징적인 양상을 보여왔다.먼저 학생운동·지식인운동·교회운동 등이 사회운동의 발전과 확대에서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사회운동이 상대적으로 이데올로기적 순수성이 공인된 학생이나 지식인들이 초기 두드러진 역할을 한 것이다.둘째, 노동·농민운동 등 기층 민중운동은 정치적 억압이 이완되는 시점에 분출됐다는 점이다. 평상시 민중운동에 대한 통제 분위기가 있어왔다는 반증이다. 1987년 6월 항쟁 직후 폭발한 7·8월 노동자 대투쟁 등이 그것이다.셋째, 정권교체가 사회운동의 고양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즉, 정치적 민주화. 돌이켜보면 사회운동의 선도적 민주화 투쟁이 대중적 투쟁으로 발전, 극적으로 표출된 이후에야 비로소 정권의 의미 있는 변화들이 나타났다. 1987년 6·29선언이 그 예라 하겠다.Ⅲ. 87년 이후 한국의 노동운동과 민주노총의 결성한국의 노동운동은 1987년을 경과하면서 하나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87년 이후 한국 사회의 지배적인 담론은 민주화 였다. 민주화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였기 때문에 저항세력은 물론이지만 구지배세력도 민주화, 민주주의라는 담론을 가지고 기득권 유지를 기도하였다.1987년 6월 항쟁이 군부권위주의 정권을 무너뜨린 정치 민주화 운동이었다면, 7.8.9월 대투쟁은 경제, 사회적 차원에서 민주주의를 심화, 발전시키려는 계기였으며 우리 현대사상 최초로 노동자가 하나의 집단적인 사회세업은 일상적인 노동자들의 투쟁 무기로서 일반화되었으며, 지역과 업종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 그리고 사무직/생산직을 막론하고 노동자들의 조직화와 투쟁이 이루어졌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에서 소위 넥타이부대 로 불리던 사무직 노동자들의 노조운동에의 조직적 진입이 갖는 사회적 의미는 그때까지의 일반 통념을 깨고 사무전문직 노동자들이 중간층 으로서 애매하게 자신을 가두지 않고 노동자계급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면모를 재 규정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다는 점에 있다. 이런 맥락에서 특히 교사들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다.1987년부터 1989년까지 민주노조운동 은 17개 지역노조협의회(지노협)와 13개 업종노조협의회를 결성하여, 그때까지 유일한 중앙조직이었던 한국노총을 거부하고 새로운 상급조직을 건설해냈다. 이러한 투쟁과정은 89년 11월에 연세대에서 5만 여명의 노동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때까지 최대규모로 열린 노동악법 개정투쟁 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노동자들은 그 동안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옥죄고 있던 노동관계 악법조항들에 대한 치열한 투쟁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전국적 단결과 투쟁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성과는 90년 1월22일의 전노협결성으로 일차 전국조직 건설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업종노협과 이른바 중간노조 로서 존재하였던 대기업노조들까지 총망라되는 전국적 중앙조직의 건설은 아직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민주노조운동은 90년과 91년의 대규모 파업투쟁을 거치면서(대표적으로는 현대중공업의 골리앗 투쟁과 KBS파업투쟁으로 상징되는) 91년 하반기에 ILO(국제노동기구)공대위 - ILO기본조약 비준 및 노동법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 공동대책위원회이다. - 를 구성하여 전노협 창립과정에 합류하지 못한 업종 및 대규모 사업장 노조까지 포괄하게 된다. 이 ILO공대위는 전노협 이후 민주노조 총단결 의 첫 조직적 결실인 셈이다. 전노협 결성에서부터 ILO공대위가 결성되기까지의 이 기간 동안 민주노조운동에 ILO공대위로 민주노조운동은 새로운 조직적 정비기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명칭이 말해주듯이 ILO공대위는 공동대책위 수준이었다. 결과적으로 볼 때 민주노조 총단결이라는 대의가 전국중앙조직으로 수렴되는 데는 4년이라는 세월이 더 필요했다. 94년 11월 민주노총 준비위가 결성될 때까지 민주노조운동 은 그 내부적인 결합력 강화와 조직적 확대에 박차를 가하였다. 민주노조 진영은 정부와 자본의 총액임금제 , 노조업무조사 , 구속/수배 , 해고 등 친사용자적인 노동정책 및 노조탄압에 맞서 싸워나갔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조운동 진영은 세력을 더욱 확장하여 92년의 전국노동자대회는 전노협, 업종노조대표자회의, 대공장, 미가입 노조가 망라되어 1,071개 노조와 47개 단체가 함께 조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93년 6월에 전국 노동조합 대표자회의 (전노대)가 건설된 것은 민주노조 진영의 조직발전을 향한 또 하나의 전기이다. 이것은 이후 94년 11월 민주노총 준비위 결성과 95년 11월의 민주노총 건설로 이어지는 것이다.Ⅳ. 현재의 노동운동1. 신자유주의의 도전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한국에서의 新자유주의적 정책 은 1970년대 말, 80년대 초의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이미 제5공화국에서부터 제기되었다. 이후 문민정권의 출현과 함께 신자유주의는 작은 정부 를 내세우고 세계화 , 무한 경쟁시대 , 개혁 을 전면적으로 표방하면서 보다 구체화되어 나타났다. 현정권은 현재의 경제위기로 나타나는 자본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하여 新자유주의적 질서재편을 보다 체계적으로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IMF라는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이러한 재편은 경제위기 극복 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들의 지지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97년에 새로이 법제화된 정리해고제와 근로자 파견제는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1998년 상반기에는 실업자가 150만명을 넘어서 많은 정규직 노동자들을 임시직, 일용직 노동자로 전락시키고 있는 실태이다.{《참고자료》 (단위: 천명, % 최후의 보루인 노조나 노동운동도 점점 더 불리해지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뾰족한 대응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노동운동의 위기 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IMF체제에서 야기된 몇 가지 예{) 『한겨레 신문』, 1998년 10월 29일자.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인천의 D자동차의 노사양쪽은 최근 회사가 정리해고를 하지 않는 대신, 노조가 그 동안 어렵사리 획득한 복지제도 대부분을 포기하기로 합의했다. 사원 1인당 평균 250만원에 이르던 성과급을 비롯해 경조사비, 대학생 자녀에 대한 등록금 및 입학금 50% 지원제 등을 전부 없앤 것이다. 이로써 조합원 1인당 연평 균 400만원의 가계수입 감소를 가져왔다. 실질임금 감소분까지 합치면 엄청난 액수다.청주의 H사(컴퓨터 하드디스크 헤드 생산업체)는 구제금융 여파로 생산물량이 감소하자 최근 직원들에 대해 40∼50일 무급휴직을 단행했다. 그러나 회사 쪽은 이들이 직장으로 복귀하자 생리휴가 및 연·월차 휴가 등을 쓴 것으로 처리해버리고, 같은 이유로 잔업수당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경영진의 버티기 앞에서는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었다.우량은행으로 꼽히는 J은행의 경우, 노사양쪽은 지난 3월 임금 10% 감소효과를 내기 위한 연·월차 휴가 의무사용 등 고통분담 안에 합의했지만, 휴가 사용은 저조한 실정이다. 지점 소형화와 명예퇴직 등으로 직원은 줄어든 반면, 신용상태가 불량한 개인과 기업이 늘어 업무 또한 많아졌기 때문이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업무증가에다 휴가 이후 업무와 동료에 대한 부담감 등 때문에 예전보다 휴가를 더 주저하게 됐다 며 그렇지 않아도 고통분담을 위해 하루 2∼3시간에 이르는 연장근로에 대한 시간외 근무수당도 포기한 마당이어서 근무조건이 더욱 나빠진 셈 이라고 말했다.고용불안 상황 속에서 노동자들은 산재조차 감출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리고 있다. 서울의 S제지의 경우 지난해 보름 이상 치료를 요하는 산재가 7건 발생했지만 올해는 2건으.
    경영/경제| 2004.12.18| 8페이지| 1,000원| 조회(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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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통합론] 유럽통합의 전개과정 평가A+최고예요
    1. 경제 통합 - 부르주아 경제학과 정치경제학경제통합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부르주아 경제학의 설명은 관세동맹의 이론으로 대표될 수 있다. 부르주아 경제통합론은 자유무역이론의 후생극대화 명제에 입각해 있고 이에 대한 무역정책적 수정으로서 특히 차별적인 관세이론으로서 구성된다. 그러나 부르주아 경제통합론은 그 토대로서 부르주아 경제학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의 역사적 특수성을 이론화하지 못하고 있고, 자본주의의 특질로부터 비롯되는 경제통합의 본질적인 추동력과 자본주의 국민국가에 의해 부과되는 제약조건 그리고 그로부터 기인하는 모순과 갈등 등을 명백히 분석하지 못한다.반면, 정치경제학적 경제통합론은 경제체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발전하는 생산력발전의 객관적 요구뿐 아니라 자본주의하에서 자본의 운동에 의해 규정되는 국제화 경향과 국민국가의 제약성 및 제국주의와 국독자의 자본주의의 역사적 변화에 따른 통합경향의 발전을 이론화한다. 나아가 상부구조의 주체적 요인들과 구체적인 역사조건까지 분석함으로써 경제통합에 대한 일반적, 추상적 고찰로부터 구체적인 경제통합 분석에 이르는 이론체계를 제공한다. 경제통합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본의 세계화 운동을 통해 세계경제의 일층의 긴밀한 연관관계가 발전하는 단계와, 이런 단계를 추동하는 주도적 자본(독점자본)의 운동 그리고 이 자본분파의 이해를 대변하는 국민적 국가독점자본주의의 국제적 협력을 전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경제통합론은 제국주의와 국독자론을 포괄하고 있다.2. 유럽통합의 역사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제통합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APEC, NAFTA, AFTA, Mercosur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번 학기에는 EU에 대해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EU의 경제통합정책을 바탕으로 주요 쟁점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따라서 ESC(유럽석탄철강공동체)로부터 EEC(유럽경제공동체)로 그리고 EU(유럽연합)로 발전하는 유럽통합의 역사와 주요 단계(관세동맹, 공동시장, 통화동맹)로 나누어 정리하고 각 시기, 더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게 되어, 1950년 5월 9일, 프랑스의 슈망 플랜(Schuman Plan)을 발표하면서 전통적으로 독일의 견제에 외교력을 집중해왔던 프랑스는 독일의 철강·석탄공업을 강력하게 통합함으로써 전쟁위험의 억제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1951년 4월 18일 파리조약이 조인됨으로써 ECSC(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 :유럽철강·석탄 공동체)가 탄생하였다.ECSC의 창설로 유럽통합운동이 활기를 띠자 경제부문에서 정치공동체의 움직임이 일기 시작했다. 1952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된 이러한 움직임은 당시 국제정세와도 부합되어, 1957년 3월 25일 ECSC의 6개국이 '로마조약'에 서명함으로써 EEC(유럽경제공동체)와 EURATOM(유럽원자력공동체)가 창설되었다. ECSC, EEC, EURATOM은 의회와 재판소를 공유하며 EEC는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경제통합을 이룩하게 되었다. 그 후, 1960년대에 들어서는 기반확립과 함께 도전의 시기로 특징 지울 수 있을만큼. 공동시장의 설립 및 회원국간 경제정책의 조정과 관련하여 몇 가지 부문을 제외하고는 주로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이 루어지고, 12년 (1958-1969)이라는 과도기간 (transitional period)를 설정하고 이를 다시 4년씩 3단계로 나누어 부문별로, 점진적으로 통합을 추진했다. 중요한 업적으로는 관세동맹의 실현을 들 수 있다.1970년대는 일종의 조정기로, 대내적으로는 과도기간이 끝나면서 EU가 지향해야할 통합 방향을 새로이 설정했다. 또 국제경제적인 측면에서는 1970년대 들어서면서 전후 유지되어 온 브레튼 우즈 체제가 붕괴함으로써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회원국들은 통화통합을 중심으로 경제통합을 심화시켜 나간다는데 합의하였고 헤이그 및 파리 정상회담(1972)을 거치는 동안 경제통화동맹(EMU)을 장기에 걸쳐 실현한다는 목표가 확정되어,그 첫 단계로써 공동변동환율제들 실시하기 시작하였고 1979년 유럽통화제도가 탄생하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다.1991년 12월 마스트리히트 유럽이사회에서 유럽연합 조약(1992)이 조인되었고 1993년 11월부터 발효하기 시작했다.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발효와 함께 EU라는 명칭이 새로이 등장했다. 마스트리히트 조약에 이르러 EU 특유의 공동체적 통합 접근 방식이 또다시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예로 유럽의회의 권한이 강화됨으로써 민주적 결함이 보완되었는가 하면 새로운 통합 용어들이 공식적으로 등장했다. 유럽시민권(European Citizenship) 이외에도 경제적 측면에서 그 대표적인 예로써 보조성의 원칙(subsidiarity principle), 공동체 확정 영역(acquis communautaire) 또는 비례성 원칙(proportionality principle)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원칙은 모두 공동체와 회원국들간에 권한 배분에 관한 내용을 취지로 하고 있는데 통합 과정에서 EU의 권한이 어떻게 동태적으로 변하고 있는가를 말해 주기도 한다. 앞에서 살펴 본 유럽 통합 과정은 유럽통합의 확대에 의해 뒷받침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52년 ECSC가 출범한 이래 이제까지 EU는 4 차례에 걸쳐 신규 회원국을 받아들임으로써 확대를 거듭해왔다. 유럽통합의 확장방향은 중부유럽에서 서부(대서양)로, 그리고 남부유럽과 북부유럽으로 진행되어 왔고 현재 동부유럽으로까지 확장될 방침이다.3. 관세동맹과 공동시장의 형성, 통화동맹유럽통합과 구상은 미국의 헤게모니와 체제안정이라는 최고의 목표 하에서 추진되어 독불관계 등 서유럽 내부의 관계들은 미국에 대해 독자적인 통합정책을 수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1950년대 말이래 미국-서유럽의 세력관계가 변화하면서 ECSC국가들의 유럽정책은 독자성을 회복해 가면서, 유럽통합의 경제적 동기가 강화되었다. 즉, 경제통합을 통해 서유럽의 세력이 강화되고, 1957년 로마조약이 체결되면서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되게 된 것이다.이후,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관세동맹을 이루게 되는데, 관세동맹이란 2개국 또는였고 그로써 로마조약 협상에도 참여하지 않았었지만 상황이 달라지자 유럽경제공동체창설을 저지하는데 전력하게 된다. 이 후, 1956년 대서유럽자유무역지대를 발의하였으나 실패하고, 1960년 EFTA(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투갈)를 창설하게 된다.관세동맹은 관세폐지, 역내 상품시장개방을 통해 정태적으로는 시장의 확대로 이윤이 증대하고 각겨은 하락하게 되어 소비자의 후생증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동태적으로는국가간 경쟁을 강화시켜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꾀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이윤의 증대와 가격하락, 소비자 후생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손실과 갈등도 발생하였으며, 위와 같은 이익은 경쟁력 있는 산업과 자본에서만 가능한 것이었다. 즉, 시장의 확대로 경쟁에 노출되어, 관세로 보호받던 산업과 열위의 자본은 관세정책으로 만회가 불가능해 졌고, 해당부문의 위기와 도산, 고용위기까지 맞이하게 되어 경쟁력 있는 산업과 자본으로의 자동적인 전환이 불가능해 졌다. 더욱이 구조조정의 희생과 부담까지 떠안게 되었다. 따라서 문제는 한 국가에서 이익과 손실의 합계가 어떻게 되는가하는 것이다. 만일 그 합계가 플러스라 하더라도 이익을 보는 부문, 계층과 손실을 보는 부문, 계층간의 이해대립, 정부가 어느 부문의 이해를 대변하는가 하는 문제에 따라 개방 여하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 시장은 독점적 시장이므로 경쟁과 최적화 효과는 현실적으로 달성될 수 없는 명제였다.이후, 관세동맹의 완성에도 불구하고 유럽단일시장의 이상은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장벽들에 의해 제한되었을 뿐 아니라 사람, 서비스, 자본이동에서의 장벽에 의해서도 제한되었다. 이러한 장벽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은 80년대 들어와 지속되었고 1985년 EC위원회는 1992년까지 "내부시장의 완성"(공동시장의 형성)) 각 가맹국사이에서는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 뿐만 아니라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까지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경다. 이 백서는 85년 6월 유럽이사회에서 승인되었고 86년 2월 유럽단일의정서의 체결에 토대가 되었다. 유럽단일의정서는 시장의 왜곡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회원국간 법, 규정, 규범, 제도 등을 접근시켜 나갈 것을 의도하였다. 유럽단일의정서는 92년 말까지로 EC단일시장의 완성을 법적으로 확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는데, 1979년이래 직접선거를 통해 구성된 의회의 권한을 강화하여 입법과정에서 의회와 EC이사회간의 협력절차를 도입하는 등의 유럽의회의 역할이 강화되었고, 유럽단일의정서를 통해 EC회원국정상들의 회담이 유럽이사회로 공식화되었다. 나아가 경제통화동맹의 강화를 명시하였으며 유럽정치협력 EPC이 외교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EC와 함께 유럽통일로 나아갈 것을 천명하였다.또한 EU는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통화의 통합을 추진하는데, 구체적인 진전계획은 1989. 4월 들로르 보고서에서 12개국 중앙은행과 중앙기구로 구성되는 유럽중앙은행제도 ESCB의 창설과 3단계 통합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1990. 7. 1까지 역내 자본이동의 완전자유화를 실현한 후, 제1단계로는 전회원국의 EMS 가입과 유럽준비기금ERF의 창설과 유럽중앙은행제도 ESCB의 토대를 창출한다. 그리고 제2단계로 ESCB 창설한 후, 제3단계에서 ESCB에 의한 EC통화정책을 관장하고, 회원국간 환율을 고정시키는 것이었다. 즉, 상품교환과 자본이동의 불안정성 제거를 위해 환율을 안정화시킨다는 것인데물론 통화통합을 하면 단일통화가 되므로 환율변동의 불안정성이 제거될 뿐 아니라 외환의 교환 자체가 없어지므로 교환비용 제거되어 상품과 자본이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따라서 고정환율제도와 통화통합의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환율은 국민간 경쟁의 수단이며, 경쟁력이 낮은 국가가 높은 국가에 대해 자국의 산업과 자본 그리고 노동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즉 평가절하를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로 경제성장과 고용 증대가 이루어져, 국제수지 개선이 가능한 것이다된다.
    경영/경제| 2004.10.03| 6페이지| 1,000원| 조회(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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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상은 책상이다] 책상은 책상이다 - 마법의 성으로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 평가A좋아요
    마법의 성으로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 『책상은 책상이다』를 읽고.그는 마법의 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신 나오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듯이, 아리따운 공주를 구하기 위해 마법의 성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물론 그 곳엔 그가 구해줄 공주님이 그와 함께하고 있지도 않다. 그는 그냥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아무도 없는 마법의 성으로 들어갔다...1. 허무한 제목만큼이나 실망시키지 않는 단순한 이야기나는 페터빅셀{) 『책상은 책상이다』의 작가. 기존 언어와 사유 체계의 전복을 시도하는 글쓰기를 시도하는 스위스의 대표적 현대 작가이다.의 단편집 『책상은 책상이다』를 읽으며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진 않았다. 친구들은 대개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책 제목이 왜 이렇게 허무해? 라고 했다. 사실 책을 읽어보면 제목만큼이나 허무하고 단순한 이야기들에 차마 웃음을 감출 수 없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믿지 못하는, 그래서 정말 둥근지 확인해 보려고 길을 떠나는 남자, 기존 언어 체계에 답답함을 느껴 사물의 이름을 바꿔 부르다 결국에는 다른 사람과 의사 소통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사람, 그리고 아메리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수십 년 동안 세상을 등지고 혼자 발명에 전념하다가 천신만고 끝에 발명해 낸 물건이 이미 세상에 다 보급되어있는 텔레비전임을 알게 된 발명가…….그런데도 난 이 책을 세 번이나 읽었다. 어떤 묘한 매력에 끌려서인지, 아님 정말 너무 허무해서 기억에 남는 게 없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난 자꾸 읽었다.2. 작가가 이야기하는 단순한 사실들대부분의 책들은 작가가 자신만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개성있게, 때로는 정감있게 전하려고 애쓴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그 책만이 전할 수 있는 듯한 약간은 억지스럽기까지 한 가르침. 아마도 난 나도 모르는 사이 그걸 찾느라 책을 읽었던 것 같다.중학교 2학년 아이들의 1학기 국어교과서에 보면, 2단원의 보충자료로 페터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가 실려있다. 선생님들은 대개 이 소설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언어의 성격 가운데, 사회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언어의 사회성이란, 언어는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구성원들간의 약속이다. 그런데 소설 속의 늙은 남자는 이러한 언어의 사회성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고립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교사용라고. 뜻밖에도 아이들은 이 소설을 꽤나 진지하게 읽는다.그렇다면 「지구는 둥글다」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직 실제로 증명해낸 사람이 없었기에, 할 일 없는 이 늙은 남자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는 이야기. 아마도 대부분의 우리들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나처럼 그건 쓸데없는 짓입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늙은 남자처럼 생각한 사람은 페터빅셀만이 아니다. 우리 동요에도 보면 있지 않던가?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즉, 지구는 둥그니까 걷다보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얘기다.사실, 나는 이 소설들을 읽으며 적잖이 공감을 했었다. 책상은 왜 책상이라고 하지? 책을 놓는 상이라서 책상인가? 그럼 책을 받치고 있기도 하니까 책받침이라고 하면 안되나? 누가 책상을 책상이라고 부르자고 했을까? 지금의 우리들의 유행어가 생겨나듯, 누구 하나가 생각해낸 것이 그럴 듯하게 사실처럼 포장된건가? 등등의 ?의 행진...요도크 아저씨 밖에 모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단순히 노인이 노화로 인해 생겨난 일종의 질병같이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것은 노망이 아니라 그리움의 집결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 또한 기억력이 좋은 남자는 누구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할만한 사실들에 주목해서 스스로를 멍청이가 아닌 기억력이 좋은 남자로 만들었다. 사실 그러한 것들을 기억하는 것도 기억력이 좋은 건 맞다. 이 모두는 단순한 사실이다.3.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모두가 죽음을 준비하느라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실제로 경험하고 확인하지 못한 사실에 대한 궁금증일 뿐이다, 알아봤자 소용도 없는. 이 이야기들 속에는 그런 우리들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느 정도는 세상에 대해 알 수 있음 직한 한 늙은 남자의 모습을 통해서.옮긴이의 말에 의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정서적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 늙은 남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한다.몰라서가 아니라 알기 때문에 진부한, 그래서 나름의 삶의 즐거움이 필요하고, 그래서 확인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약간의 편집증적 증세를 가지고 있는 고집스런 이들이 주인공이다. 생활의 편이가 찾아온 만큼 사람들의 부지런한 즐거움도 줄어들어 굳이 우체통을 찾아가는 수고를 덜고도 앉은자리에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편리함들이 우리를 보다 메마르고 딱딱한, 정서적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들로 만들어 가고 있다. 마치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고집스런 이들을 원시인 취급하면서.
    독후감/창작| 2004.10.03| 3페이지| 1,000원| 조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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