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브체인▷특성·줄기가 가늘다(0.5 - 1㎜)·덩굴성 상록 다육식물 또는 관엽식물로 분류.·지하에 괴근이 있다.·생장력이 강하며 건성이다.·생육적온 : 13-25℃, 월동온도 : 3℃이상.·잎이 1.5-2㎝로 하트형으로 마주보고 핀며 잎 앞면은 회백색의 그물무늬가 있고뒷면은 적자색이다.▷재배관리·번식 : 꺾꽂이(줄기꽂이).-줄기가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면 이를 잘라 심거나 3-4마디씩 잘라 모래에 꽂는다. 꺾꽂이 후 18℃ 내외로 유지하면 발근이 잘된다.·배양토 : 밭흙4, 부엽토2, 모래3, 또는 버미큘라이트4, 피트모스2, 펄라이트3 으로로 배합.·물주기 : 마르지 않도록 만 관리. 배수가 잘 되게.·광선 : 반 그늘이 좋으나 직사광선에서도 잘 자란다,·비료 : 비료는 거의 필요치 않으나 생육이 지나치게 더디면 액비를 살포 하거나,화분 위에 깻묵덩이를 둔다.·겨울철관리 : 밝은 쪽의 실내 창가에 두고 물은 화분의 표토가 완전히 마르면 준다.2. 고무나무▷특성·관엽식물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산지에서는 20-30m 로 크며, 200여종이 자생.·가정용으로는 0.5-2m가 적당.·생육적온 : 낮 25-30℃, 밤 10-12℃, 생육최저온도 :8-10℃. 관상상태 유지온도 : 13-15℃이상.▷재배관리·번식 : 꺾꽂이(잎눈꽂이). 시기 4-5월 또는 높이떼기(취목).①잎을 한 장 붙인 전년생 줄기를 한 마디 자름.②물에 수시간 담근 후 하얀 진액을 깨끗이 제거.③절단면을 황토로 경단을 만듦 (발근제 첨가 권장)④잎을 등글게 말아 모래나 수태에 꽂은 후 습하게 관리.⑤벤자민 고무나무는 줄기꽃이.·토양 : 밭흙 5, 모래3, 부엽토2.·물주기 : 여름 1일 1회, 겨울 4-5일 1회.공중습도 높게.·비료 : 봄-가을 : 2개월에 1회. 효과가오래가는 지효성.·광선 : 순화된후는 직사광선이 좋다.(반잎종은 반그늘)3. 루엘리아▷특성·잎길이 4-8㎝, 키는 20-45㎝의 작은 초본의 관엽식물.·생육적온 : 16-30℃, 월동온도 : 5-8℃이상·줄기와 잎에 부드러운 잔털·잎 가운데 주맥이 유백색으로 무늬가 선명함.·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보고 자라며 잎의 앞면은 비로도처럼 보인다.·꽃색은 백색으로 안쪽에 연보라색 세로줄이 있다.▷재배관리·번식 : 꺾꽂이, 종자번식, 포기나누기·배양토 : 밭흙 3, 부엽토5, 모래 2.·물주기 : 충분히 관수하며, 겨울에는 관수량 줄이고 습도 높게.·광선 : 여름 약간그늘, 겨울 양지바른곳.4. 기누라▷특성·반덩굴성으로 잎과 줄기에 짧은 보라색 털·오랜지색 꽃.·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거치가 있음·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적자색.·잎 길이 8-10㎝, 폭 4-5㎝내외,·생육적온 : 16-25℃, 월동온도 : 8℃이상▷재배관리·번식 : 포기나누기, 줄기꽂이(삽목)·배양토 : 밭흙 4 : 부엽토4 : 모래 2.·물주기 : 보통으로 관수,공중습도는 습하게.·광선 : 반그늘에 관리. 겨울엔 양지 바른 창가에 둠.·비료 : 봄 부터 여름사이 화학비료를 2-3주 간격으로 조금씩 주거나 액비를 2개월에1회정도 약간 준다.5. 빈카▷특성·덩굴성 상록 소관목으로 줄기가 매우 가늘다.·줄기는 꽃이 피면 짧아 지고 꽃이 안피면 1m까지 자람.·꽃색은 보라색으로 꽃잎은 5장이며 중심은 백색이다.·시상으로 포복줄기를 내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이 쉽다.·개화 3-7월.·생육적온 : 16-30℃, 월동온도 : 5℃이상▷재배관리·번식 :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포복지에서 생긴 뿌리를 붙여 나눔.·배양토 : 밭흙 4, 부엽토4, 모래 2.·물주기 : 충분히 관수하고 약간 습하게 관리.·광선 : 반그늘에서 잘자람.6. 셋트크레아세아(자주색 달개비)▷특성·다년생 초본으로 줄기와 잎이 모두 붉은 자주색.·잎은 약간 다육질로 긴 타원형이며 부드러운 털이 있음.·잎 길이 10㎝내외 폭 3㎝내외·꽃은 빨간색으로 줄기의 끝에 핀다.·생육적온 : 16-30℃, 월동온도 : 10℃이상▷재배관리·번식 : 포기나누기(분주), 줄기꽂이(삽목)·배양토 : 밭흙 4 : 부엽토4 : 모래 2.·물주기 : 보통으로 관리한다.공중습도는 약간 다습하게. 겨울에는 관수량 줄임.·광선 : 빛이 강하면 색이 진한 자주색이 되며 반그늘에서 색이 연해진다.여름에 약간 그늘, 겨울엔 양지 바른 창가.·비료 : 봄 부터 여름사이 유기질 거름을 가끔 준다.7. 스킨답서스▷특성·덩굴성 상록 다년생 초본.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잎은 하트모양으로 덩굴이 수십미터 까지 자람.·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마디마다 공기뿌리가 내림.·광선에 따라 마디길이가 달라짐(3-15㎝).·생장력이 매우 강하고 광량이 부족하면 무늬가 없어질 수 있다.·생육적온 : 16-30℃, 월동온도 : 5℃이상.▷재배관리·번식 : 꺾꽂이(줄기꽂이) 5-7월경이 가장 적합하나 온도만 높으면 년중 가능.①마디의 공기뿌리를 붙힌 줄기를 한마디씩 잘라,②수태 또는 모래를 넣은 상자나 화분에 꽂는다,③물을 충분히 주며 습하고 그늘지게 관리.·배양토 : 밭흙 4, 부엽토 4, 모래 2. 또는 수태·물주기 : 고온 다습하게 관리. 여름에는 충분히 관수,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함.·광선 : 반그늘이 좋다. (직사광선 회피),·비료 : 봄 - 가을에 10간격으로 액비 살포, 화분위에 깻묵덩이를 둠.·겨울철관리 - 볕이 잘드는 실내의 창가에 두며, 보통종은 5℃ 이상 마블퀸은 10℃이상유지해야 죽지 않는다.8. 산세베리아(호미란)▷특성·다육질의 관엽식물. 잎은 단단하고 줄기가 짧아 잘 안보임.·직사광선과 고온을 좋아함.·생육적온 : 20-30℃, 월동온도 : 5-10℃이상(건조상태).▷재배관리·번식 :①포기나누기 : 봄-여름(반입종).②잎꽂이 : 4-5월경, 잎을 5-10㎝로 잘라 삽목상에 꽂아 둔다. 반입종을 잎꽃이 하면
1.미국요약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위치 : 북아메리카 대륙면적 : 951만 8323㎢인구 : 2억 7313만 1000명(1999)인구밀도 : 28.7명/㎢(1999)수도 : 워싱턴정체 : 공화제공용어 : 영어통화 : 달러1인당 국민총생산 : 3만 2340달러(1998)면적은 936만 3520㎢, 인구는 2억 8142만 1906명(2001년 4월), 인구밀도는 28.7명/㎢(2000)이다. 정식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며 수도는 워싱턴이다. 통화는 US 달러이고 1인당 국민총생산은 3만 2340달러(1998)이다.2.미국본토 48개주와 알래스카·하와이 2개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온대 주요부를 차지하며, 50개주와 1개 수도구(컬럼비아구:약칭 D.C.) 외에 해외속령(海外屬領)으로 푸에르토리코·사모아제도(諸島)·웨이크섬·괌섬과, 국제연합(國際聯合)의 신탁통치령(信託統治領)인 캐롤라인제도 등을 보유한다.동쪽의 대서양 연안에서 서쪽의 태평양 연안까지 걸쳐 있는 국토의 너비는 가장 넓은 곳이 4,500km나 되어 4개의 표준시간대로 구분된다. 미국은 독립한 지 200여 년에 불과하지만 건국 이래 자유와 평등을 표방하여 근대국가로서는 가장 오래된 성문헌법(成文憲法)을 갖는 등 근대사에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본토의 대부분이 온대에 속하는 데다가 광대한 평야는 농목업의 발달에 적합하여, 세계 제2위의 농업생산국을 이룬다. 석탄·철광·석유 등 지하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자원을 개발하여 공업화를 이룩한 선진공업국이다. 제1·2차 세계대전 때에는 모두 전승국(戰勝國) 쪽에 가담하여 물자와 자본의 공급국으로서 방대한 자본축적에 성공, 산업자본주의국가의 지도국가 지위를 구축하였다. 이 과정에서 합리주의와 기능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량생산·대량소비를 미덕으로 보는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하였다.이것은 동양의 정신문명과는 매우 다른 화려한 물질문명으로, 세계사를 통하여 일찍이 볼 왔다. 그 동안 남부농업지대에는 노동력(노예)으로서 아프리카 흑인이 대량 이입(移入)되고 제1차 세계대전 전후부터는 아시아로부터의 이민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미국은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지구상의 모든 인종·민족이 뒤섞여 있는 특이한 복수민족국가를 이루었다. 그러나 2000년 현재 미국의 인종구성은 백인이 71.3%로 백색인종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흑인이 12.2%, 원주민이 0.7%, 아시아계가 3.8%, 히스패닉이 11.9%이다.1860년 이래 약 100년 동안에 주민의 구성은 크게 변화하였다. 첫째 변화는 프런티어전선(前線)이 서쪽으로 뻗어 감으로써 인구가 점차 서부로 퍼져간 점이다. 이는 이미 에스파냐로부터 매수하였던 남서부의 지역과 더불어 태평양 연안의 새로운 주의 발전이나, 서부의 인구증가라는 형태로 구체화되었다.둘째 변화는 상대적으로 동부유럽·남부유럽으로부터 이민이 증가하고 북부유럽·서부유럽으로부터의 이민이 줄어든 점이다. 동부 및 남부유럽으로부터의 이민은 가난한 데다가 저임금·미숙련 노동자였기 때문에 노동조합으로부터 배척을 받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이민의 변천은 1860년~1900년의 40년 동안에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게다가 출신국의 수가 늘어 주민구성은 더욱 복잡하게 되었다.셋째 변화는 이미 19세기 중엽부터 비롯한 것으로 동양인 이주자들이 늘어난 점이다. 그들은 프론티어의 서진(西進)에 따른 노동력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저임금 노동자로서 받아들여졌으며,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백인노동자를 압박하고 백인노동자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낮추는 구실을 한다고 해서 동양인이 많은 태평양안에서는 심한 압박을 받아 이른바 황화론(黃禍論)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은 상황이 전술한 둘째 변화와 복잡하게 얽혀 1924년 이민을 제한하는 할당제 이민법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1940~1970년의 인종구성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백인의 비율이 저하되고, 유색인종의 비율, 특히 일본인, 중국인 등 아시아 인종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되고, 흑인을 포함한. 1820년 노예제도를 인정하는 미주리주가 새로 합중국의 주가 되려고 하였을 때, 노예제도는 비로소 정치문제로 등장하였다. 결국 미주리주를 노예주로서 인정하고 가입시키는 동시에 북부에는 새로운 자유주로서 메인주의 가입을 인정함으로써 남북의 균형을 유지하였고 이후의 주(州) 편입에 대하여는 미주리주의 남쪽 경계 북위 36°30' 이북에는 노예주의 신설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것을 미주리협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1848년 멕시코전쟁의 결과 캘리포니아·뉴멕시코 지방이 새로 합중국 영토가 되자 이 지역에 노예제를 인정할 것이냐의 여부가 문제로 되었다.1850년 남·북은 재차 다음과 같이 타협하였다.① 캘리포니아주를 자유주로 한다.② 워싱턴에서는 노예매매를 금지한다.③ 새로운 영토에 대하여는 노예제도의 존폐를 결정하지 않고 준주(准州)로 한다.④ 도망노예법을 강화한다는 등 일련의 법률이 제정되었다.그러나 이 타협은 1854년 캔자스네브래스카법이 제정되어, 미주리협정에 의하면, 자유주가 되어야 할 캔자스주가 주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기로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파기되고 말았다. 노예반대론자들은 공화당을 조직하여 남부와 대항하였다. 링컨도 공화당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링컨의 입장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궁극적으로는 노예제도에 반대한다는 것이었으며, 그 본질은 연방헌법을 수호하고 미국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데 있었다. 남부에서는 주(州)는 국가보다 먼저 이루어졌고 연방헌법은 주와 주 사이의 계약에 불과하므로 합중국의 어떤 주든지 불만이 있으면 합중국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그러나 링컨을 비롯한 북부의 공화당은 연방헌법은 그 전문(前文)에 “우리들 합중국의 인민은… 이 헌법을 제정하고 확립한다”고 되어 있어 헌법은 인민상호간의 계약이므로 주가 탈퇴한다는 것은 위법이라는 해석을 내렸다. 남북전쟁은 이러한 의미에서 근원적으로는 서로 헌법상의 해석을 달리함으로써 비롯된 싸움이었으며 이 싸움이 북부, 즉 합중국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종래 남부가 주장하여온 주권론(州權論)을 1970년부터 시작된 SALT(전략무기감축협정)에서는 우발 핵전쟁 방지협정이 1971년 9월에 체결되었다. 5월에는 대통령 닉슨이 소련을 방문함으로써 ABM망(網)의 제한 등 일련의 성과가 있었다.1980년대에 들어와서 대통령 레이건 때 다소 경화되었던 미·소 관계는 대통령 부시가 1989년 12월 몰타에서 소련 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와 정상회담을 가짐으로써 적대관계에서 동반관계로 변화하였다. 양 거두는 베를린 장벽 개방과 동유럽의 혁명적 개혁을 지지하면서 비개입을 다짐, 냉전시대의 종식과 신(新)데탕트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소련의 붕괴와 함께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추진해온 미국은 1993년 2단계 전략무기 감축 협정 합의, 대 러시아 경제지원 등으로 옐친정부의 민주화 개혁을 지지하고 있다. 베트남전쟁의 종결 후 대 중국관계의 개선에 노력하던 중 1979년 1월부터 정상화되었던 미·중 관계는 1980년대에 들어와서 크게 진전되어 왔으나, 중국의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일어난 1989년의 톈안먼[天安門] 사건으로 급격히 냉각되었다.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세계평화와 동북아 지역 안정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고려하여 미국은 대 중국 최혜국 대우를 연장하였으며, 1993년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경제지도자 회의에서 양국 관계 강화와 경제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대 중남미정책으로는 1989년 12월의 미군 파나마 침공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쿠바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하고 있다.1979년에 조인된 이스라엘·이집트 간의 평화조약, 1980년대의 이라크·이란 전쟁과 호메이니 사망 후의 대 중동 관계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나 1990년 이라크군의 전격적인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다국적군의 반격으로 시작된 걸프전에서 승리함으로써 미국의 국제적인 지위는 한층 견고해졌다. 그후 이라크,리비아등에 대한 강경한 외교노선을 펴는 한편 이스라엘과 PLO(Palestine Libera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컬럼비아강의 그랜드 쿨리댐(최대출력 201만kW:1942년 완공), 콜로라도강의 후버댐(135만kW:1936년 완공) 등은 규모가 크기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트플레인스의 관개농업, 캘리포니아 분지에서의 대규모 관개에 의한 과수와 벼농사도 수자원 개발의 성과이며, 시카고를 물리치고 미국 제2의 도시로 성장한 로스앤젤레스의 발전은 콜로라도강의 종합개발에 의하여 상수(上水)가 공급되면서 비로소 가능하게 된 것이다.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는 알루미늄공업에서도 미국이 세계의 33%(1위)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TVA계획 이후의 일이다. 1992년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109기(基)로 1억 455만kW이며, 계획 또는 건설 중인 것이 8기나 되어, 모두 완성되면 117기로 1억 1456만kW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원자력 발전의 연료가 되는 우라늄석도 세계의 53%를 산출하고 있다. 1998년 현재 전체 전력 생산량은 3430억 9900만kWh이고 총소비량은 314억 8200만kWh이며 2억kWh는 수출한다. 전력 생산 비율은 화력발전 68.24%, 수력발전 1.49%, 원자력발전 28.48%, 기타 1.79%이다.4) 무역세계 제1의 물적(物的) 생산력을 가진 미국은 세계 무역시장에서도 제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상대적 지배력은 독일·일본·이탈리아 등의 대두로 점차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1947년에 33%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으나 1955년에는 17%로 거의 제2차 세계대전 전의 수준으로 저하되고, 최근에는 12%로 떨어져 급속한 신장세를 보인 독일의 11.3%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미국이 유럽에서의 절대적 지배력을 독일에 물려주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그 지위를 잠식당하고 있다.또한 국제수지면에서도 미국은 원래 무역수지의 흑자로서 자본유출(대외투자·경제원조 등)의 적자를 메워 국제수지의 균형을 유지하여 왔으나 자본수지 적자의 확대와 함께 1960년대 중반부터 무역수지도
≪6대 과종의 품종과 특성≫◇육오(陸奧)1. 육성 경위육오사과는 1930년 일본 靑森懸 사과시험장에서 골든데리셔스에 인도를 교배하여 1948년에 최종 선발 육성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1967년에 도입하여 1973년에 선발하였다.2. 주요 특성가. 생육 특성육오사과는 수세가 매우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며 단과지, 중과지에 결실이 양호한 품 종이다. 개화기는 빠른편으로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3일 경이며 3배체 품종으로 화분 의 임성이 나빠 수분수로 이용할 수 없다.나. 과실 특성육오사과는 숙기가 10월 상순인 중생종으로 수원지방에서의 수확기는 10월 5일경이다. 과 중이 400g정도인 대과종으로 과형은 장원 또는 원형이다. 과피는 황녹색으로 착색되어 외 관이 좋으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향기가 좋다. 과실의 당도는 12.0 °Bx이며 산도는 0.33%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어 맛이 좋다.다.내병충성육오사과는 반점낙엽병과 부패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라. 수량성 및 상품성육오사과는 결실년령에 달하는 시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3,500kg/10a인 풍산성의 품종이다. 3배체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동녹 및 열과 발생이 전혀 없으나 대과 생산시 수확전 낙과가 다소 발생한다. 과실의 상온 저장력은 150일 정도로 매우 강하다.3. 적응 지역육오사과는 전국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4. 재배상의 유의점·적과를 지나치게 많이하여 대과를 생상할 경우 수확전 낙과가 발생되므로 약간 작은 과실 을 생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유목기에는 주지 후보지에서 측지가 발생하기 어렵고 생육도 약하므로 절단전정을 적당하 게 실시하여 측지를 많이 확보하고 중과지에 좋은 과실이 생산되므로 가지 선단을 수시로 절단하여 중과지를 많이 만든다.·수세가 강한 품종이므로 햇빛이 잘 들도록 정지 전정에 유의하여야 한다.◇후 지1. 육성 경위후지사과는 1939년에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국광에 데리셔스를 교배하여 1962년에 최종선발 하여 명명한 품종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19병에는 약하나 겹무뉘썩음병에는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화아 발생이 많고 열 과 및 수확전 낙과가 없어 상품과 비율이 높으나 봉지 씌우기 재배를 하여야 하므로 수량 성은 후지 정도로 10a당 3,000kg 정도로 추정된다.3. 적응 지역'90-'92 3년간 5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감홍은 전지역에서 당도가 극히 높 고, 대과종으로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맛이 매우 우수하였다.4. 재배상의 유의점무대재배시는 동녹 발생이 심하므로 적과시 중심과를 남기고 낙화후 30일까지의 약제종류 및 살포 방법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상품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봉지씌우기 재배를 해야 하므로 봉지를 낙화후 30일까지 씌워 주도록 한다. 약한 꽃눈에서 결실된 과실은 사축형으 로 되므로 충실한 꽃눈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전정 및 비배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감홍 사과는 당도가 극히 높고 맛이 매우 우수하므로 고급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면 고수익을 올 릴 수 있기 때문에 봉지씌울 노동력의 여유가 있는 농가에 보급할 가치가 있다.◇신고(新高)1.육성 경위일본의 천의천(만삼길의 다른 이름)에 금촌추를 교배(天の川×今村秋)하여 1927년 명명, 발표하였다.2.주요 재배적 특성·나무 : 어린 때에는 세력이 비교적 강하고 완전히 자라게 되면, 보다 더 강해져서 행수품 종 정도로 나무가 크다. 나무의 모양은 다소 직립성이며 가지는 굵고 강하 게 자라며 가 지수는 적고 분지각도(分枝角度)는 금촌추 처럼 넓다.·꽃과 과실 : 금촌추와 더불어 개화기가 이른 편에 속한다. 과실은 500g 이상으로 크고 모 양은 반듯한 원형으로서 껍질은 매끈하며 담황갈색이다. 과점은 작은편이고 뚜렷하지 않아 모습이 아름답다. 속살은 희고 물기가 많으며 부드럽고 치밀하다. 당도는 11°Bx 내외로서 신맛이 적고 특유의 향기와 맛이 있어 식미(食味)가 뛰어나다. 성숙기는 9월말에서 10월상 순으로서 중만생종에 속한다. (이하 성숙기는 나주지방을 기준으로 한다. 수원은 나주보다 일주일 정도 늦다.)·결실성아진다. 과총엽(果叢葉) 수가 적어 착과 뒤의 꽃눈의 착생이 적고 중간아(中間芽)가 많으며 맹아(盲芽, 발아되지 않는 눈)가 많다.3. 재배상의 유의점·꽃봉오리솎기·열매솎기(3∼4번과를 남김) 철저히 하며 가지의 충실 정도를 고려하여 가 지의 기부에는 3눈마다 1개의 과실을, 중간에서 선단부쪽으로는 2눈 마다 1개의 기준으로 적과하여 350g 이상의 크기로 만든다.·6월중순경 40∼50°각도로 유인하여 액화아 형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곁가지도 발생시켜 중·장과지로 키운다. 새가지가 늦게까지 자라면 과실이 굵어지는 데에 불리하다.·여름철 고온 건조시 잎의 흑변(黑變), 조기낙엽 및 열과(裂果)가 일어나기 쉽다. 토양 수 분의 변화가 적도록 심경을 실시하며 동시에 석회와 유기물을 충분히 넣어주고, 여름에 칼 리를 시비하며, 물빠짐이 좋도록 해 준다. 열과방지를 위하여는 충실한 결과모지(結果母枝) 를 이용하고 꽃봉오리솎기와 열매솎기를 실시하되 착과수를 다소 여유있게 조절하여 과실 이 생육초기부터 잘 자라도록 한다.·내한성이 약하므로 혹한이 닥치면 줄기마름병(胴枯病), 지고병(枝枯病)이 발생하고 동해를 받기 쉽다. 배수에 특히 힘쓰고, 전정은 혹한기를 넘긴 뒤에 한다. 특히 질소과용시, 강전 정시, 배수가 나쁜 과수원에서 피해가 많다.·여름철에 장마가 오래 계속되다가 고온 건조가 오면 조기낙엽 및 잎의 흑변현상이 심하게 발생될 수 있다.·흑성병에 약하다.·정지전정은 3∼4년간 결실시킨 후에는 측지를 갱신하여 활용하며 액화아를 이용한다. 주 지에서 바로 나온 2년생의 가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들 가지는 일반적으로 충실 하지 못하고 가지의 빛깔은 푸른기가 돌며 가지의 기부쪽 절반은 눈이 싹트지 않아 측지발 생이 없으며 결과모지의 효용성이 낮다.·겨울전정시 굵기 10∼12mm의 1년생 가지를 20∼30cm 남기고 잘라 등쪽의 눈은 따 버리 고 키운 뒤, 다음해에는 100∼120cm로 자란 가지중 하나는 계속 키워 액화아를 이용하며 한가지는 예비지로 남긴다.이렇게 시용으로 적합하고곶감용으로 우수하 다.3. 적응지역갑주백목감은 내한성이 있으며 따뜻한 남부지역에서는 후기 낙과가 심하므로 중부내륙 추 운지방과 남부 따뜻한 해안지역을 제외한 남부지역에 적합하다.4. 재배상의 유의점·단위결실력이 약하므로 수분수 혼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마디 사이가 길고 신초 발생이 적으므로 예비지 전정, 갱신전정을 하여 결과부위 상승을 막고 결과모지를 확보한다.·후기 낙과가 심하므로 후기 신초 신장 억제를 위해 시비법을 개선하고 토양 수분의 급격 한 변화를 방지 한다.·탄저병에 약하므로 병해 방제에 힘쓴다.◇송본조생부유1. 육성경위일본 교토부의 송본씨 과수원에서 부유품종의 아조변이로 1935년경에 발견되어 송본조생부 유라 명명하였다.2. 생육특성가. 나무의 성질약간 직립성이며 수세는 부유에 비하여 약한 편이며 성과기에 이르러서도 부유보다 나무가 작다. 1년생 가지는 짧고 굵으나 가지의 발생정도는 많지않다. 잎색은 황록색을 띄며 성엽 이 되어도 크기가 작은 편이다. 수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수분수를 혼식해야 안정적으로 결실을 할 수 있는 품종이다.나. 과실특성숙기는 부유에 비해 2주정도 빠르며 외관은 부유와 비슷하나 육질이 부유에 비해 조금 떨 어진다. 과육은 치밀하고 갈반 밀도가 조밀하다. 당도는 16∼17도이고 과즙이 많은 품종이 다. 떫은맛은 전혀없으며 품질은 중간정도이다.3. 재배적지부유품종보다 조기수확하고 수상에서 완전탈삽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재배가능 지역이 부 유품종의 재배지역보다 넓은 잇점이 있다.4. 재배시 유의할 점토양의 수분조건과 미량요소의 흡수상태에 따라 녹반증 또는 저장중에 흑반증상이 나타 나 기 쉬우므로 유기물의 시용과 석회의 시용 등 토양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탄저병과 낙엽병에 약하므로 6월상순부터 10일간격으로 3회이상 약제살포를 철저히 해야 한다.◇부 유1. 선발경위부유감은 일본 기부현에서 1902년에 우연실생으로 발견된 품종이다. 우리나라에는1910년 경에 도입되었다.2. 주요특성가.생육특성부유감은 수세가 강하지역적응연락 시험을 실시한 결과 공시 전지역에서 동녹발생 및 열과발생이 없는 생력재배형 고급 천도 복숭아로 품질이 우수하여 1992년 최종 선발한 후 "천홍" 으로 명명하였다.2. 주요특성가. 생육특성수세가 중정도이며 수자는 반개장성으로 유목기에 수세가 안정되어 재배관리가 용이하고 결실이 잘되는 품종이다. 새가지는 적갈색을 나타내지만 다비재배시의 가지 또는 웃자람가 지에서는 녹색을 나타내고 잎은 황녹색이 된다. 꽃눈은 중장과지에 착생되며 복아의 형성 이 잘된다. 개화기는 4월중순으로 수봉과 비슷하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는 4월19일경이다. 꽃이 크며 꽃가루 양이 많고 발아율이 높다나. 과실특성숙기가 7월하순에서 8월상순으로 중생종으로 과중은 235g 정도로 천도중에서는 대과종이 며, 과형은 단타원형이다. 과피는 전면이 진홍색으로 착색되어 외관이 미려하고 과육은 황 색으로 육질이 단단하며 이핵성으로 핵 주위는 대부분 붉게 착색된다. 당도는 11.3°Bx 정 도로 높고 산미가 중정도로서 감산미가 적당하고 향기가 좋아 식미가 우수하다.다. 내병충성잿빛무늬병에 대한 내병성은 중정도이다라. 수량성 및 상품성유목기부터 수세가 안정되어 결실이 잘 되며 수량성은 2,300kg/10a로 풍산성 이다. 열과 및 동녹발생이 거의 없어 봉지를 씌울 필요가 없으며 보구력이 강한 편이다.3. 적응지역천홍복숭아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4. 재배상의 유의점·결실성이 우수하므로 적뢰 및 조기적과를 실시하여 대과 생산비율을 높이도록 한다·착색이 빠르고 수확 직전에 급격히 비대되므로 대과 및 고품질의 과실생산을 위해서는 조 기수확이 되지 않도록 하며 과숙되면 과피가 암적색으로 과다 착색되어 상품성이 떨어지므 로 적기 수확에 유의해야 한다·잿빛무늬병이 다소 발생하므로 월동 직후에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살포하고 생육기 에도 방제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백 도 (白 桃)1. 육성경위백도는 1899년에 일본 오까야마현(岡山縣)의 오오꾸보(大久保重五郞)씨 과원에서 발견된 우연실생으로 1901년에 명.
'일곱가지 여성 콤플렉스'를 읽고콤플렉스란 전체 성격 속에 있는, 어떤 것에 강하게 집착하는 작은 성격을 말한다. 열등감 콤플렉스 도는 권력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곧 열등감 혹은 권력에 사로잡혀 있으며, 이러한 집착은 그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콤플텍스는 실제로 우리 주변의 모든 것,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떤 가치와 흥미와 동기를 가질 것이냐 하는 것 등을 결정한다. 따라서 콤플렉스는 사람의 행동 대부분을 지시하며 성격형성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거대한 통제력과 전통적인 가치관속에서 여성은 남성이 이 사회를 지배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여성은 남성이 억지로 주입시킨 길들여진 여성다움에서 벗어나면, 남성도 강요되는 남성다움에서 벗어 날수 있다. 그때 비로소 남성과 여성은 더불어 평등한 세계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여성 자신의 내면을 속박하는 여성 콤플렉스를 깨달아야 한다.우리 사회는 더 이상 가부장이라는 남성이 지배하지 않는다는 것은 남성이 기득권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간다운 삶으로 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이책은 여성의 콤플렉스를 일곱가지 측면에서 나타내고 있다.첫 번째는 착한여자 콤플렉스 이다.흔히 여자는 착한여자인지 아닌지로 평가 받는다. 그래서 여자는 늘 착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는다. 중요한 일은 남성과 윗사람의 의견에 따르고 남자 앞에서는 자기를 내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며, 남편이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는 반드시 집에 있으려 한다.여성은 착한여자라는 칭찬을 받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에서 만들어 낸 여성 신화, 즉 여성다움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여성은 여자는 여자답게, 착한 여자로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항상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자신을 의식하는가 하면 자아 실현의 잠재력을 희생하면서까지 주의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려 한다. 만약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칭찬을 받지 못할 때는 자신을 비하하고 스스로 못된 여자라고 생각하는 열등 의식을 갖는데, 이것을 착한 여자 콤플렉스라 부른다.착한 여자는 자아 성취나 자신의 만족감을 삶의 목표로 두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야 한다고 믿는다. 희생하고 복종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라 배웠고,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사회 통념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세계에 파묻혀 살아왔기 때문이다.여자기기 전에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있다는 자기 인식이다. 여성은 사회에서 부여한 여성의 이미지를 거부하고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이 무엇인지 발견하여 어떻게 인간답게 살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엄성을 가지고 성숙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평등과 의식의 자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때 비로소 여자는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것이며, 여자이기 전에 인간으로 살아갈 것이다.두 번째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이다.여성은 어디엔가 기대어 보호받고 싶어한다. 여성은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누적되어 온 억압과 차별의 벽을 오히려 자신을 감싸 주는 보호벽으로 생각하는 환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자립적으로 살고자 할 때 젊어질 책임이나, 긴장, 고독을 피하고 안락과 평안을 얻으려고 그 보호벽 뒤로 숨는다. 여성은 자신을 억압하고 차별해 온 모든 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럼없이 받아들인다. 여성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알게 모르게 여성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행동을 주입받는다. 억압된 태도와 불안이 뒤얽혀 여성의 창의성과 의욕을 한껏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미계발 상태로 묶어두는 심리상태를 신데렐라 콤플렉스라 한다.신데렐라 콤플렉스에 빠진 여성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거나 해야 할 때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낀 나머지 주저하며 포기하려는 상태에 이른다. 신데렐라 콤플렉스는 여성의 삶을 통제하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서 여성이 도전이나 경쟁을 기피하게 만든다.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성은 이 사회가 여성을 부자유스럽게 구속하고 있는 억압적 관습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인다.진정한 여성해방은 외형적인 억압뿐 아니라 여성 내부의 벽인 신데렐라 콤플렉스의 실체를 밝혀 내 이를 극복하려는 공감대를 넓혀 감으로써 성취할 수 있다.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성은 무엇인가 다른 일을 하면서도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목표는 사랑과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시집 가는 일이 여성의 인생에서 현실을 도피하는 우일한 탈출구로 생각되는 것이다. 여성이 스스로 자아 성취나 자립 의지를 저버릴 때 그것을 반대하거나 말리는 이가 없고 오히려 이상적인 여성다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여성이 스스로 원한다면 여성은 기회를 가지고 성공할 권리가 있다. 적어도 일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비하하거나 의심하는 자학에서 벗어나 새롭게 자신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은 피눈물 나는 생존 경쟁이요 고통스러운 몸부림이다. 여성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하고, 여성은 스스로의 판단과 의지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세 번째로 얘기하는 것은 성 콤플렉스 이다.우리는 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곧 성 관계 또는 성교를 떠올리고는 부끄럽고 불결하며 감추어야 할 은밀한 것으로 생각한다. 성 콤플렉스란 그릇된 성 규범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 성적 욕망과 성적 표현, 성에 대한 흥미를 억제하는 동안 갖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말한다.성이라는 말은 원래 육체적인 성 관계뿐 아니라 감정, 의지, 행동 방식 같은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적인 만남이 전제된 동등한 관계에서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로운 일이다. 그런데도 성은 오랫동안 여성에게 가장 금기시되고 억압되어 왔다. 성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자신의 판단과 행위의 지표로 삼거나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척도로 삼는 데서 여성은 성 콤플렉스에 깊이 빠져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여성도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삶을 누리기위해서는 무억보다 성에 대한 갖가지 신화와 편견을 밝혀 성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성은 비밀스러운 것도 금기시할 것도 아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생활화되어야 한다. 식욕과 배설처럼 성욕 역시 인간의 본능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위적으로 억업된 성을 본래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이렇게 남성이 소유하는 여성의 성적 권리를 되찾는 것이야 말로 여성의 인간성을 실현하는 길이다.네 번째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말하고 있다.외모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거의 절대적인 지표이다. 누구나 주목받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따라서 여성은 자신이 미인이기를 바란다. 외모가 자신의 생애에 중대한 영행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더 예뻐지고 싶어한다. 연예인을 선망의 대상으로 세워놓고 그를 부러워하는 것을 외모 콤플렉스라 한다. 외모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열등감으로 표현되든 우월감으로 나타나든 여성들의 의식과 생활에 중대한 작용을 한다.외모 콤플렉스는 이렇게 생활 속에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 앞에서는 소극적이고 의기 소침하게 만들기도 한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지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편집적으로 성형 수술에 매달리거나 굶어죽는 병적인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이 반드시 여성 그 자체 또는 예쁜 외모 때문에 성적 대상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남성이 여성을 비인간화하고 격하시키도록 내버려 둘 때 성적 대생물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성이 외모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성의 주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한 미화 과정에서 잘못된 점은 여성이 미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남자의 취미에 따라 행동한다는데 있다. 미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일 수는 있지만 여성만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 스스로가 남성들의 보호 속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이를 받아들이게 했음을 깨달을 때, 비로소 아름답기만을 바라도록 몰아부치는 이 뿌리 깊은 상식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다섯 번째는 지적 콤플렉스이다.많은 사람들이 여성은 감정적이고 단순하며 남성보다 사고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과거로부터 성에 따라서 지적 능력을 이분화함으로써 여성이 지식을 얻을 기회를 합리적으로 제한하였다. 지적 능력을 갖고자 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지적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제한됨으로 해서 오늘날 여성은 자신의 지적 능력을 사회의 적재 적소에서 발휘하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여성들은 심한 열등금을 느기고 사회활동을 하는 데 적극성을 잃어버린다. 이와 같이 사회가 부여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열등하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내재화함으로써 나타나는 지적 열등감을 지적 콤플렉스라고 한다. 오늘날 사회는 모든 부분에서 산업화, 기계화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새로운 지식을 요구하는 복잡한 사회로 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새로운 것을 알고 적응하는 것이 곧 지적 능력의 기준이 된다. 결국 지식을 소유하지 못한 여성은 지적 콤플렉스를 지닐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다양한 형태로 지적 열등감을 드러낸다.여성은 남성보다 본질적으로 열들하지도 않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뒤떨어지지도 않는다.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여성의 삶을 볼 때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여성의 창조적 인성은 거부당해 왔다. 그래서 지식의 힘으로 의식이 깨인 여성들은 자신의 지적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고, 교욱의 기회를 얻지 못한 여성들은 사회에서 부여한 여성의 지적 열등함과 함께 여성들은 배우거나 배우지 못하거나 똑같은 갈등에 빠진다. 이제 여성은 기존의 사회에서 심어 준 여성에 대한 여러 편견과 통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졈에서 여성의 역사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여성이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회 제도적 지지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일곱가지 남성 콤플렉스"를 읽고....우리는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문화적 틀 속에서 태어나 성장한다.우리 사회에서 남자는 공격적이고 이성적이고 독립적이며 합리적이고 적극적, 모험적이어야만 '남자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남성다움이라는 집단적 이상과 남성 개인의 실제적인 삶 사이에는 일종의 긴장감이 있다. 남성세계가 치열한 경쟁, 야심, 적극성 등을 남성적인 기질로 규정할수록 남성다워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더욱 사로 잡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남성 콤플렉스가 생긴다. 이런 콤플렉스는 남성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남성은 무의식적으로 왜곡된 감정을 발산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콤플렉스란 사고의 흐름을 훼방하고 당황케 하거나 화를 내게 만들거나 마음을 찔러 목메게 하는 어떤 것이다. 우리 나라 남성이 가지고 있는 일곱가지 콤플렉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첫번째로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이다.남자는 대부분 남성다움의 완성체인 사내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품는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클수록 자신의 개성이나 감정 및 욕구를 감춘 채 '남자답다는 것'에 집착하면서 힘겹게 삶을 견뎌 간다.사내 대장부 콤플렉스란 타인보다 우월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성공한 남자, 믿음직한 남자, 대범한 남자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위해 자신의 욕망과 개성을 희생하거나 지나치게 과장하면서까지 턱없는 우월감을 갖거나 한없는 열등의식을 갖는 것을 말한다.우리 나라 남성은 대부분 서구의 남성상과 전통적인 군자상이 결합된 사내 대장부상을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사내 대장부 기질에 대한 사회적 통변과 자기 규정에 따라 아무리 노력해도 이러한 남성다움의 미덕을 행하지 못할 때 남자는 고통받고 남성 역할이라는 무게에 눌려 회의에 빠진다. 줏대를 잃은 남성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지탱해줄 버팀목을 쌓아 현실을 보상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진정한 삶의 중심에서 멀어지거나 비뚤어지기 쉽다. 이들은 타인의 존경어린 시선에 의지하려 하고 남들과 견주어 뒤쳐지지 않는 사회적 성공을 추구한다. 사내 대장부의 허상을 좇으며 더욱 단단한 갑옷을 지으려 하는 동안 사내 대장부 콤플렉스는 더욱 깊어져, 남성은 열등감과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남자는 장애물을 넘듯 가족, 또래 집단, 학교, 군대, 직장, 결혼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비마다 놓인 숱한 통과의레를 거쳐 남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남성은 인생을 통해 모든 삶의 현장에서 사회가 만들어 놓은 사내 대장부의 허상을 좇다가 비틀거리는 남성다움을 안고 황혼으로 스러져 간다.두번째로 얘기하는 것이 온달 콤플렉스이다.전통적으로 남편을 하늘에, 아내를 땅에 비유할만큼 우리나라 부부 관계는 상당히 성 차별적이었다. 온달형 남성상은 여성의 능력이나 물질에 의존해서 살아가든가 출세하려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내 대장부 남성상과 모순된다. 자의건 타의건 처가나 아내 덕을 보고자 하는 남성의 의존 심리가 온달 콤플렉스이다. 온달 장군처럼 아내 덕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반면 남자답지 못한 바보 온달이라는 말을 들을까봐 갈등하는 동안 온달 콤플렉스는 점점 깊어진다. 온달 콤플렉스는 아직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남성이 부를 쌓아 가는 과정에서 여성의 도움을 받으려 하는 데서 나타난다.남성은 강하고 능력 있어야 한다는 남성 우월주의 이면에는 남성의 의존 심리가 깔려 있다. 온달 콤플렉스가 지니는 양면성 때문에 남성은 온달이 되어도, 되지 못해도 괴롭다.가부장의 권위를 고집하고 사내 대방부의 허상을 좇는 남성일수록 끊임없이 온달형 남성상과 사내 대장부형 남성상 사이에서 흔들리며 자신의 정체를 상실해 갈 것이다.세번째로 성콤플렉스에 대해 말하는데 성은 인간의 삶에서 중요하고 불가피한 부분인데도 이제껏 합리적 사고와 분석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은폐된 성 문화는 자연히 남성 우월주의와 남성 본위의 성 관습을 정착시켜 왔다. 성 콤플렉스는 그륵된 성 규범과 성 문화를 받아들여 성을 통해 남성다움을 과시하는 성적 욕구와 능력에 집착하는 심리, 혹은 자신의 성적 능력이 그러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므로 위죽되고 갈등하는 심리를 말한다.역사적으로 볼 때 남성다움이 흔들린 시대일수록 성적 능력은 남성다움의 상징으로 부각되었고, 가부장 이데올로기가 확고할수록 성은 절제의 대상이 되었다. 남성은 감정적 표현보다는 육체의 접촉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고 이를 사랑의 증거로 간부하므로 성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남성은 성적인 욕망이나 성적인 표현이 자신의 남성다움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므로 공격적으로 성 관계를 주도해야 남자답고 상대적으로 여성은 소극적으로 남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남성에게 성기가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곡 남성다움의 실체이며 상징이다.여성의 성적 만족은 남성 성기의 크기에 의해 좌우된다는 통념에 사로잡혀 남성은 열등감에 빠지거나 자신감을 잃는다. 대다수의 남성은 발기 불능을 심리적 원인으로 보기보다는 신체적 결합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남성 위주의 성에 길들려진 남성은 성을 통해 남성다움을 과시하려 하는 한편, 자신의 성적 능력과 권위를 잃게 될까 봐 불안해 한다. 남성은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남성에게 부여된 성적 관용과 이점을 통해 해소하려 한다.성의 범람은 도덕성 회복만으로는 도저히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건강한 성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성 역할의 변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 남성의 성과 사랑이 올바르게 세워지려면 기존 사회가 성과 상에 부여한 남성적, 여성적 편견과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다. 즉 남성 중심적인 성 문화에서 벗어나 남녀가 성과 사랑의 대등한 주체가 되어야 한다. 남성의 이기주의와 권위주의에 휘돌려 일방적으로 주도되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성과 자발성이 존중되는 남녀 관계를 이루러야 할 것이다. 또한 외도에 대한 관용이나 처벌은 남성과 여성에서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 보다 부부의 성 생활에서 성적 욕구를 서로 정직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네번째로 얘기하는 것은 지적 콤플렉스이다.남성은 지적이며 분석력이나 창의력이 여성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왔다. 남성은 여전히 여성보다 더많은 지식을 지니며 여자가 감정적인 데 비해 남자는 지성적이라는 통념 또한 절대적이다. 학교를 졸업한 후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 어느 직장에 들어가느냐,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 등 모두가 남성의 지적인 수준과 연결된다. 지적인 수준이란 지식과 실력과 학벌, 학력, 그리고 지성과 지혜 모두를 의미한다.남성은 자신의 지적인 우월감이 손상될 때 스스로를 남자답지 못한 남자로 여기고, 지적인 우월감이 채워지지 않을 때 조바심을 내기도 한다. 같은 남성끼리, 또는 같은 여성과 겨뤄서라도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되는데 이를 남성의 지적 콤플렉스라고 부를 수 있다. 현대의 사회 제도나 법, 그리고 눈에 띄는 필연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반면 여성은 감성적이고 정서적이라는 식으로 남녀의 기질을 구분하는 관념이 강하다. 특히 남성에게 지적 우월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도록 심어주고 강화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교육제도이다. 어느 고교,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고 자신이 그 기준에 못 미칠 때는 심한 좌절감과 열등감을 갖는다.많은 남성이 지적 콤플렉스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직업 세계에서 지위를 얻고 성공하려면 지적인 능력과 학벌이 필요해서 그것에 매달리는 것이지 여성들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결국 남성의 지적 우월 신화는 여성을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남성은 능력있고 똑똑한 아내를 자랑스러워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남성이 여성의 지적인 능력이나 똑똑함을 인정하는 기준은 바로 남성 자신이기 때문데, 자신보다 아내가 더 나아 보이기 시작하면 남성은 당황하고 불만을 느낀다. 여성이 지적으로 열등하다는 관념에서 여성적인 일은 열등하고 사내 대장부가 하기에는 적합치 않다는 편견이 생겨난 것이다. 이러다 보니 남성의 직업 사이에도 철저한 위계질서가 만들어져, 진짜 남성 이상형에 속하는 지식과 직업으로 편입되어햐만 한다.다번째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우리는 남성과 외모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치장하는 남성은 언제나 꼴불견 남성의 순위에 올라가는 명목기도 하다. 기존의 남성들은 못생겨도 능력과 재담, 또는 돈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뭔가 그렇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무리 이상형의 외모를 부추긴다 해도 실제 이득이 없다면, 굳이 이상형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형에 어떤 이익을 준다면, 그 순간부터 외모는 콤플렉스로 작용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남성이 외모 콤플렉스를 갖게 되는 원인이다.남성과 여성의 외모는 그 의미와 모양새가 상당히 다르다. 여성의 외모가 성적으로 규정되는 반면, 남성의 외모는 기능적으로 규정된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애인이나 아내로서 사랑받는 존재가 되기 위해 요구 된다면, 남성은 가족을 부양하고 보호해야 할 보호자로서의 뫼모가 요구된다. 남성에세 큰 키는 첫째가는 외모의 조건이다. 남성의 58.9%가 자신보다 키가 큰 여성을 만날 경우 부담스럽다는 답변이 나왔다.남성다움은 힘이라는 말로 표현된다. 근육은 신체적으로 강인함을 보여주며, 연약한 여성과는 다르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남성의 외모 콤플렉스는 남녀가 평등해지는 징조인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역할 구분이 불명확해지고 그에 따라 남성다움과 여성다운의 구분이 불필요해진 측면도 남성이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는 요인이다.고정적이며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그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임을 인식한다면, 우리의 의식은 차츰 변화되어 나갈 것이다. 남성의 외모도 언제까지나 주어진 남성다움의 표현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을 것이며 점차 자유로운 표현으로 바뀌어 갈 가능성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