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년에 한 두 번은 꼭 박물관을 갔던 기억이 있다. 숙제로, 소풍장소로 심지어 수학여행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코스인 박물관. 이곳에 가면 난 언제나 아무런 감흥없이 한바퀴 돌아보고 왔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초등미술교육 시간에 내가 직접 박물관에 있는 작품을 내 상상으로 그려본 후에 진품과 대조하며 여러 발문에 답해본 학습을 하고 난 후의 박물관 견학이었던 것이다.친구와 함께 2층의 선사실부터 시대별로 돌기로 했다. 몇 걸음 가지 않아 빗살무늬 토기가 보인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못 같은 것으로 긁어놓은 듯한 자국이 몇 천만년 전 문양임에도 선명하다. 긁어놓은 방향과 모양도 토기마다 제각각이고 밑이 좁은 것 뿐 아니라 넓은 것까지 다양하다. 문자가 생기고 문명이 발달되기 훨씬 전 사람들이 토기 하나에도 문양을 새겨 넣고 멋을 부릴 줄 알았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다. 청동검, 거울 등 여러 유물을 지나 기마 인물형 토기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생각보다 아주 작고 귀엽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작은 토기에도 세심하게 인물을 표현했고 장식 역시 화려하면서도 섬세하다. 차림새가 화려한 주인을 태우는 것도 무거울텐데 말에도 여러 장식을 달아 놓은 것을 보고 친구와 '신라시대에는 말 노릇하기도 참 힘들었겠다' 는 농담을 하며 금관을 보러 갔다.천년의 혼이 살아있는 듯 금관은 아직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었다. 밑으로 멋스럽게 내려진 금관의 띠와 금관의 가지 하나하나에 달려있는 비취구슬이 미세하게 떨리며 그 빛을 더하고 있었다. 나는 색종이로 오려붙여 표현하기도 힘든데 저 모양을 금과 비취로 만들어내어 금관을 만든 이름 모를 장인에게 마음 깊이 경외감이 느껴졌다. 금제 띠드리개는 유리박스 안에 둘러진 형태로 전시되어 있었다. 마치 유리성안에 갇힌 어느 공주처럼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금제 띠드리개의 장식을 하나하나 살펴 보고 있자니 이 허리띠를 걸치고 챙챙챙 맑은 소리를 내며 궁궐을 거닐었을 위엄있는 임금님의 모습이 그려졌다.고려자기실에서는 그 유명한 청자를 볼 수 있었다. 현대의 기술로도 그 빛을 낼 수 없다는 오묘한 고려청자는 나를 중앙에 놓고는 사방에서 그 빛을 쏘아댔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빛이 엄습했다. 내가 수박으로 표현해냈던 참외모양의 청자도 저 쪽에서 높은 단상에 전시되어 있었다. 청자는 주전자, 접시, 연적 등 그 쓰임도 다양했으며 모양과 빛깔 역시 뛰어났다. 실용성과 미를 겸비한 고려청자를 지나 분청사기실에 들어섰다. 고려자기과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회색, 흑색의 바탕에 여러 문양을 새겨 넣거나 새겨 넣은 위에 흙을 채워 넣은 사기도 있다. 청자가 왕실이나 특권층의 애호품이었다면 분청사기는 왕실에서부터 서민들까지 여러 용도로 두루 썼다고 하니 왠지 모를 친근감이 느껴졌다. 백자실에 들어서니 순백의 백자, 아무런 문양도 없이 그저 하얗기만 한 백자들이 보였다. 청자가 궁중의 공주같다면 백자는 청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의 소녀 같았다. 조금 걷다보니 파란색이나 검은색으로 문양을 넣은 백자도 보인다. 문양 역시 화려하지는 않지만 난 국화 등으로 멋스럽게 꾸며 나름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었다.맨 아래층에서는 금속공예유물이 불교 유물과 함께 따로 전시되어 있었다. 그곳에서는 청동은입사포류스금문정병을 볼 수 있었다. 이 정병은 다른 유사한 정병들과 함께 놓여 있었는데 과히 고려시대 금속공예의 백미라 할 만 했다. 다른 정병보다 높은 단상에 놓여 있어 눈에 띄었을 뿐 아니라 주둥이 부분의 뱅뱅 돌아가는 듯한 꽃문양과 몸의 버드나무 문양, 목부분의 신선나라에나 있을 법한 자그마한 구름 문양 등의 아름답고도 섬세한 문양이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이 문양들이 처음 만들었을 때는 찬란한 은빛을 내고 있었을 것이라 상상하니, 이 아름다운 정병을 내 방에 놓고 있으면 세상을 가진 듯 마음이 뿌듯하게 차오를 것 같았다.
사회과 수준별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교육의 최종 목표이며 유일한 목표가‘입시’하나에 맞춰 진행되었던 우리 나라의 교육 의 엄청난 폐단을 극복하고자 교육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학습자 중심, 자기주도 학습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등장한 제 7차 교육과정이며 이는 수준별 교육과정이 그 골격을 이루고 있다.주지하듯, 수준별 교육과정은 단계형, 심화보충형, 선택형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그 중에서도 사회과 수준별 교육과정은 심화, 보충형으로 되어 있다.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은 학습 내용의 이해 정도에 따라서 심화 과정과 보충 과정으로 구분된다. 기초, 기본적 지식을 이해한 학생은 이를 토대로 창의적, 종합적 사고를 기르는 심화과정을, 이를 수행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기초, 기본지식의 이해를 확인하고 정착시키는 보충과정을 제시하게 되는 것이다. 학생들의 능력, 학습 속도, 동기 등에서 다양한 개인차를 인정, 이를 고려하여 교육과정이 구성되면 학습자는 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고 현재 수준보다 높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우수아들에게 자신들에게 맞는 수준의 흥미 있고 다양한 교육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 낮은 수준의 학생들은 그들에게 알맞은 속도와 교육내용으로 구성해서 그들이 낙오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하지만 이러한 바람직한 의도와는 달리 현장에서 적용될 때 교사와 학생들의 이해부족과 현장환경의 열악함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 제일 먼저 제기되는 문제는 무엇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정할 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사회과 수업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문제를 제기, 조사하고 해결 해 가는 과정에서 창의적 생각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를 바탕으로 수준별 과정을 결정하고자 할 때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 결국 객관적 기준은 학생의 학업성취수준 즉 객관적으로 나온 점수가 되며 이는 획일적 지필평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학생의 학업성취 결과에 따라 학생을 분류하는 것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가르쳐 온 교육내용과 지식이 지닌 근본적인 문제, 즉 가치 문제에 대한 반성없이 교육과정의 세분화된 편성 운영이나 수준별 과정이라는 기술적인 전략의 변화를 통하여 인성 및 창의성의 교육 또는 잠재능력의 실현을 추구하려는 모순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또 하나는 수업시간 중 교사의 과중한 역할로 인한 교육과정의 비정상적 운영이라는 점이다.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자 중심교육을 지향하는 마당에 교사의 과중한 역할이라니 말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실상황을 들여다보면 동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우리 나라의 교실은 여전히 다인수 학급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사들은 우선 자유로운 토론식 수업, 소집단 중심의 문제해결수업, 열린교육을 실천해야만 하는 어려움에 처한다. 게다가 여러 공문과 서류 등의 잡무로 인해 제대로 된 교재를 제작하여 학습과정에 이용하는 일차적인 업무 수행도 어려운데, 심화, 보충수준의 아동을 나누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이렇게 지도하려면 거기에 따른 자료를 만들고 지도안을 연구해야 하는데 지금의 교실환경과 교사의 업무량이라는 점에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구색을 맞추기 위해 심화, 보충 과정을 운영하지만 학습자료는 주로 심화, 보충형 학습지가 대부분이 되어 버리고 사회과의 토론식, 문제해결식 수업은 그 이름이 무색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마지막으로 학습량의 과다 문제이다. 이 역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7차교육과정에서는 학습량을 최대로 적절하게 선정하여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나머지는 선택과정으로 되어있다. 즉, 기본내용, 심화, 보충 중에서 기본은 다같이 배우고 심화, 보충은 수준에 맞게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아동들이나 학부모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니 안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아동들은 아동들의 수준과 상관없이 심화, 보충, 확인학습까지 모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학습량은 전보다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4 학년 사회과 단원별 수업의 방향국어교육A 20000212 김현경 20000213 김현옥〈1 학 기〉1. 우리 시·도의 모습(1) 지도에 나타난 우리 시·도의 모습1 지도를 알아보자이 제재에서 행해지는 학습 활동은 지도를 이용하여 지역의 모습을 알아보는 것으로 같은 지역을 나타내는 사진과 지도를 비교하기, 여러 종류의 지도를 비교해 보기, 여러 가지 지도 기호의 의미 알아보기, 지도에서 땅의 높낮이와 거리를 나타내는 방법 알아보기 등이다. 이와 같은 활동들은 지도의 기본 요소에 관한 단순한 개념들을 이해하고, 지도를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신장시키는데 유용하며, 궁극적으로는 지역의 지도 해석을 통해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알도록 하고, 지역의 지도를 통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이 제재의 평가는 지도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도를 통해 지역의 모습을 읽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므로, 이해·기능면의 평가는 주로 학습 활동 과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2 지도를 이용하여 배우자여러 가지 지도를 이용하여 시·도의 모습을 살펴보는 학습이다. 학습에 필요한 자료를 학습할 내용에 맞게 고르는 작업과 인터넷, PC 통신 및 신문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얻어내는 자료 수집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고장의 특색에 맞게 편집된 '사회과 탐구'를 참고하여 간단하게 자료를 수집할 수도 있다.지도를 통한 학습은 공간적으로 우리 시·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여기서 단순한 해석은 학생의 흥미를 잃게 할 수 있고, 자칫 강의 위주나 교사 지시 형태로 수업이 흐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 방법을 동원하여 학생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주제를 잘 선택하여 그에 맞는 정보 수집 방법을 결정하고, 그것을 알맞게 또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시·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어야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이 제재의 평가는 다양한 시·도의 모습을 나타낼 지도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과 그것을 이용하여 실제로,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하여 수집하고, 스스로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하여 정리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3) 우리 시·도의 달라진 모습1 어떻게 달라졌을까이 제재의 수업은 학생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례, 즉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현재 모습과 다른 옛날 모습이 있는 지역의 현재 모습과 다른 옛날 모습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게 도입하여, 지역의 달라진 모습을 자료 수집 분석 활동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한다.이 제재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료 수집 방법은 현장 학습이나 부모 또는 어른들의 도움을 통한 방법이다. 현장 학습은 전체 학생이 일정한 지역이나 기관을 동시에 방문하는 방법이 아니라, 개별 학생의 여건에 맞게 하는 활동으로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수업 활동에서는 분단 학습을 통하여 각자 조사한 내용들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다른 자료로 종합하는 활동을 통하여 각자 조사한 내용이 가치 있는 자료임을 스스로 느끼게 하여 전체 학생들이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제재의 평가는 자료의 수집과 관련된 수행 평가와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협동 학습을 통하여 분단별 평가를 할 수 있다.2 알고 떠나자수업의 큰 흐름은 사전 조사활동→사전 조사 정리→현장 조사 활동→문제 제기→사후 조사 활동→사후 조사 정리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되기를 권장한다. 이 소재를 배당된 시간에 진행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장기 학습 과제로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전 조사 활동으로 지역의 변화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에는 그 당시에 발행되었던 신문, 잡지, 향토지, 영화나 비디오, 역사책에서 찾을 뿐만 아니라 부모, 삼촌, 형, 누나(오빠나 언니)의 일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고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러한 자료는 특성에 따라 구하기가 힘든 것도 있고, 신뢰도가 부족한 내용일 수 있다. 그래서 한 가지 방법보다는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 분석을업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자료는 가능한 한 최신 자료를 사용하고, 학생들이 구할 수 없는 상당 부분을 교사가 제공해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학생들에게 단원 도입시 해당 자료에 대한 장기 학습 과제를 제시해 주어 정확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여 수업에 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사회 교과서에 소개된 내용을 토대로 각 지역의 사회과 탐구에서의 사례와 인터넷, 신문 등의 사례를 조사하여 사례 발표를 하거나, 통계 자료를 이용해 수업을 전개한다.3 공공 시절을 내 것처럼이 제재는 주민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혜택을 받는 여러 가지 공공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지방 자치 단체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수업이다. 또 이러한 공공재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경제적 부담을 늘리는 경우가 있게 된다. 도덕 수업은 아니지만, 이 제재에서는 최종적으로는 가치·태도 형성에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나므로,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여야 한다.이를 위해서 공공재의 개념과 종류를 여러 가지 실물 또는 사진으로 확인하고, 지방 자치 단체를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여러 곳의 공공재 비교는 앉아서 하지 말고, 실제 현장 학습으로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서로 돕는 경제 생활1 나누어 맡은 생산이 제재는 생산 활동에 나타난 분업을 통하여 직업 간의 상호 관련성을 이해하며, 새로운 직업 형성을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각종 직업인의 사진과 기사를 모아봄으로써 그 직업이 가진 중요성에 접근할 것이고, 각 고장의 경제 활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생각해 보는 자연스러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 직업과 관련성이 깊은 다른 직업을 찾아볼 수도 있다.이 제재의 평가는 주변의 다양한 생산 활동의 사례를 수집하는 활동과 자료 속에 나타난 직업의 이해 및 새로운 직업이 계속 나타나는 이유를 알고 있는지에 중점을 둔다.2 경제 활동의 지방 자치 단체장과 자치 단체 직원들의 역할을 공감적으로 이해하는 '모의 시·군·구청 놀이' 등이 있고, 심화 활동으로서는 시·군·구청이나 시·도청의 '출입 기자 리포트 활동'과 현장 학습 보고서를 '시청각 매체를 활용하여 발표하기' 등이 있다.이 제재에서 할 수 있는 실제적 평가는 지방 자치 단체에 대한 현장 학습의 준비, 실행, 결과 발표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학습 이전과 이후의 변화 모습을 기록하여 서술하고 비교하는 방법과 현장 학습이나 모의 놀이 학습에서 학습자가 구성해 내는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2 지역의 대표 뽑기이 제재에서는 지방 자치를 다루면서 주민대표를 뽑는 원리와 절차를 알아본다. 심화 과정에서는 지방 자치 단체가 하는 일을 예산안과 같은 구체적 사례로써 깊이 있게 다루어 보거나 외국의 지방 자치 사례를 조사할 수도 있다.고장 사람들 간에는 고장의 문제에 대한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조정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주민들의 요구는 대게 어른들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흥미를 복돋우기 위해 자치 생활의 지도에는 시·도의 화의 하는 일을 조사하여 전교 어린이회 조직, 하는 일과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 시·도의 상징이 제재에서는 시·도의 상징물을 암기하는 데 의의를 두어서는 안되고, 시·도의 상징물을 암기하는 데 의의를 두어서는 안되고, 시·도의 상징물을 통해 각 시·도에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하여야 한다.이 제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방법으로는 조사 학습, 현장 학습, 토의 학습 등이 있다. 우리 시·도의 상징물과 시·도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을 조사하고, 그 의미와 유래를 파악하도록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도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토의, 발표해 보게 한다.(2) 우리 시·도의 여러 가지 문제와 해결1 우리 시·도의 여러 가지 문제사회적 문제는 지역과 지역, 자치 단체와 일부 지역, 개인과 개인 등의 기본적으로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그 첫 째는 각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전국 각 시·도 주민들의 바람을 알아보는 것이다. 학습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방법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우리 지역 사람들의 바람인데, 여기에는 자랑거리, 미래의 생활 모습, 미래의 자연 환경이 포함된다. 여기에서의 학습 방법은 분단별 토론을 통하여 설문 내용을 결정하고 제작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조사 학습을 수행하는 것이 중점이 된다.2 우리 시·도의 미래 모습이 제재는 주민들의 바람을 조사한 질문 자료와 지방 행정 기관에서 세운 지역의 발전 계획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된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이 제재에서 활용될 수 있는 수업 방법들은 과제 학습, 조사 학습, 분단 토의 학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보충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 모습 그림으로 나타내기', '우리지역의 발전된 보습 전시회'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우리 지역의 미래 모습을 확인하는 학습에서는 가능한 한 시청이나 그 밖의 공공 기관 직접 찾아가 확인하든지, 아니면 지방 자치 단체에서 발행한 각종 홍보 자료나 인터넷 홈 페이지, 전화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이 제재의 평가는 우리 지역의 미래 모습을 나타낸 그림, 글쓰기, 그림지도에 나타내기의 결과물과 미래 모습을 조사하는 과정, 분단에서의 역할 분담 활동의 참여 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2 학 기〉1. 문화재와 박물관(1) 옛 도읍지와 문화재1 연표와 역사 지도이 제재의 목적은 연표와 역사 지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있다. 연표와 역사 지도는 역사적 사실이 일어난 시기와 장소를 알려 준다. 따라서, 이 두 자료는 역사적 사실 탐구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의 탐구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다른 제재에 앞서 학습하도록 한다.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연표와 역사 지도에 대한 학습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에 대한 기초 지식과 초보적 제작 기능의 정착을 위하여 실습을
연 습 문 제1. 암은 유전되는가?암의 발생은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유전 등의 원인이 작용하며 대부분의 암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암의 발생인자 중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암은 약 6%로 추정되며 염색체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 중에서는 암의 발생 빈도가 확실히 높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 가족 내 여러 명의 암환자가 발생시에는 유전적 요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 가족 내의 암발생비율을 보면 전체 암 환자의 약 20%에서 직계 가족에 암환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전성 암 증후군으로 특정 암이 한 가족 내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도 발견되었다. 유전성 암은 전체 암의 약 5 ∼20%를 차지하며 주로 멘델 우성 유전법칙에 따라 자녀가 암이 발생할 확률은 50%가 된다. 이것은 암이 잘 발생하는 체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런 유전성 암에 대한 연구가 현재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암 발생의 기작을 규명하고 가계도를 바탕으로 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가족 구성원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검진함으로써 암을 조기에 진단하여 완치율을 높이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유전성 암의 발생은 발생의 원인인 유전자 검사로 알 수 있다. 검사를 통해 발병하지 않은 가족의 암 발생 여부 판별이 가능하고 유전자의 이상이 있는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조기 검진이나 예방적 수술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유전자의 이상이 없는 가족 구성원들은 암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2. 우리 나라에 많은 암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1 위암 : 위암은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가장 많은 암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짠 음식, 아질산이 풍부한 음식,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면서 고탄수화물 식이를 하는 경우 등이다. 위암의 초기에는 거의 증세가 없거나, 있어도 모호하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되어서야 발견되므로 이것이 완치율이 낮은 주원인이 된다. 위암이 진행되면 협착이나 궤양 등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방법은 변형근치 유방절제술이다. 예방법으로는 기름진 육류와 카페인, 담배 등을 피하고 당근, 풋고추, 간 등 비타민과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3. 형질전환이란 무엇인가?일반적 의미의 형질전환이란 외부로부터 주어진 DNA에 의하여 생물의 유전적인 성질이 변하는 일을 뜻한다. 암에 있어서의 형질전환이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여러 가지 성질이 변하는 것 즉, 정상세포의 DNA에 돌연변이가 생겨 암세포로 전환되는 것을 뜻한다. 형질전환의 내용은 접촉 저해 기능의 상실, 무한정한 증식, 세포 고유의 기능망각, 세포의 구조변화와 이질성, 세포 사이의 접착력 저하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상처를 받아 피부의 일부가 손상되면 상처주변에 있는 간세포가 증식과 분화를 하여 상처가 치유되는데 주변부로부터 자란 세포가 상처의 중간부위에서 서로 만나는 순간 증식은 중단된다. 이렇게 증식하고 있는 세포의 세포막이 다른 세포막과 접촉하면 증식이 즉시 억제되는 기능을 접촉저해라고 하는데 암세포에서는 이 기능이 상실되어 증식억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한정한 증식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암세포는 세포 나름의 특유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정상세포가 하는 기능을 못하고 증식만을 하는 세포로 변화하여 결국 세포들이 중첩되어 덩어리가 형성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모양과 크기가 변한다. 그런데 이 변화가 정상세포처럼 똑같은 크기와 모양의 세포가 균일하게 형성되는 동질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통제가 불가능하게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르게 된다. 암세포의 또 다른 특징은 세포 사이의 접착력이 저하되는 것인데 이는 다른 장기로 퍼져 증식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을 암의 전이라 하고 전이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제외한 어느 부위에나 전이될 수 있다.4. 발암원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발암원으로는 내적 요인으로 유전인자가 있고, 외적 요인으로 화학적 발암물질, 물리적 발암물질, 바이러스 등이 있다. 내적요인 중 하나로 유전인자가 암장애를 나타내고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통증이 생기며, 혈관이 파열되면 출혈이 일어난다. 우리 몸에는 암 세포가 잘퍼져 나가는 조직이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의 성질과 암이 처음에 발생한 장기의 해부학적 구조, 즉, 림프관과 혈관의 주행과 관계가 깊다. 암세포는 일단 다른 조직에 가면 콜라겐 분해효소를 분비하여 기저막을 파괴하고 조직에 침투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체내의 암세포는 덩어리를 만들고 침윤과 전이를 통하여 확산되어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빈도가 높은 암의 전이는 아래 그림과 같다.(그림자료참고) 종양은 처음에는 몸의 한 부분에서 생성되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직에서 떨어져나와 혈관을 통해 몸의 다른 곳에 다시 종양을 형성하는 능력을 지닌 암세포들이 발생하여 전이가 일어나게 된다. 국부적인 암은 수술에 의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전이가 일어난 후에는 치료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암전이의 억제는 종양을 억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할 수 있다.6. 발암 유전자의 특징은 무엇인가?유전자가 이상발현할 경우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가진 유전자를 암유전자(oncogene)라고 한다. 암유전자는 원래 정상적인 세포의 분열과 성장, 분화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는 유전자이지만 돌연변이에 의해 구조가 변형된 단백질을 합성케 함으로써 암을 유발한다. 인간을 비롯하여 포유 동물이 날 때부터 지닌 이 유전 물질은 1천만 년 전 지중해 연안의 서아프리카 지방에서 인간의 체내로 감염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각종 발암 바이러스에서 처음 발견된 암유전자의 수는 40여 종류 이상이 밝혀졌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암유전자가 발견되고 있다. 많은 암유전자는 정상적인 세포에도 존재하며 세포의 증식과 분열의 제어와 분화촹 발생 등의 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것이 발암 물질이나 방사선 작용에 의하여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유전자로서 활성화되면 보통 때와는 다른 단백질을 생성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암화 과정으로 진 돌연변이 유발인자는 높은 빈도의 A-T→C-G 염기전환을 특이적으로 야기시킨다.2) 프레임쉬프트(frameshift)염기쌍 치환에서는 하나의 염기쌍만 영향을 받지만 프레임쉬프트형 돌연변이에서는 소수의 염기쌍이 결실(deletion) 또는 삽입(insertion)되거나 한다. 유전자 DNA에 3의 배수가 아닌 소수 염기쌍이 결실되거나 또는 첨가되거나 하면 뉴클레오타이드의 암호 해독이 결실 또는 첨가된 이후에 어긋나 버리고 만다. 그 결과 변이점 이후의 번역에 있어서 폴리펩타이드의 아미노산 배열이 종래의 것과는 아주 판이한 것으로 되고 만 다. 또한 넌센스코돈이 생기면 폴리펩타이드 합성이 도중에 정지된다. 유전자 DNA 내 의 비교적 가까운 장소에서 결실과 삽입의 두 가지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엇갈린 해독 이 서로 상쇄되어 그 두 개의 돌연변이 사이에 끼어 있는 부분의 아미노산 배열에만 다른 단백질이 합성되는데, 이 단백질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어느 정 도까지는 활성을 회복할 수 있다.8. 백신치료법을 설명해 보자.약물요법과 방사선요법이 암환자의 치료에 크게 공헌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치료가 한계에 부딪쳐 있다. 이 치료법들은 종양세포를 정상세포와 구별해 선택적으로 파괴시키지 못한다. 이 같은 한계는 인체 내에서 침입자와 자기를 구분하고 신경세포와 함께 탁월한 기억능력을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를 활용함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70년대부터 종양세포의 표면에도 특이 표식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또 이와 결합할 수 있는 단클론항체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당시 학계에서는 종양특이 단클론항체에 항암제나 독소를 붙여 환자에 주입하면 고성능 미사일처럼 암세포만 파괴하는 매직탄환의 개발이 멀지 않았다는 환상에 젖어 있었다. 하지만 이 치료는 단클론항체를 다량 생산해야 했고 생쥐의 항체를 사용하는 까닭에 인체에 두 번 이상 투여하면 그 효과가 급속히 떨어진다. 또 종양세포에 도달하기 전에 분해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 치료법poptosis)라는 기작을 통해 세포 자신이 스스로 사멸하거나 아니면 생장 주기의 진행이 멈춘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p53 유전자가 정상적인 기능을 나타낼 경우 종양 발달을 억제한다.그렇지만 변이를 일으키면 뇌종양, 유방암, 결장암, 폐암, 식도암, 췌장암, 피부암, 위암 등 적어도 51종의 암을 발생하게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매년 암으로 진단되는 사례 가운데서 50%가 p53이 돌연변이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p53의 실체를 밝히면 치료예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전이되기 전에 암세포의 확산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10. 유전자 치료법을 설명하라.- 유전자 치료란 정상기능을 하는 유전자를 유전자 결함이 있는 환자의 세포 안에 주입시켜 유전자 결함을 교정하고, 세포에 새로운 유전적 기능을 제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암의 발생과 전이는 변형된 비정상적인 유전자들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해되면서 유전자 치료의 개념이 시작되어 현재는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으로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1) 싸이토카인 유전자를 이용한 면역 유전자 치료암 세포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숙주의 면역감지 체계를 벗어나 증식 을 계속할수 있게 된다. 반대로 면역 유전자 치표는 인터루킨-2 (IIL-2)와 같은 싸이토카 인을 이용하여 T림프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 세포가 면역체계 감시를 벗어나지 못하 게 하여 암을 치료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전신적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는 있지 만 실제로 면역 반응이 미약하여 보조자극 인자를 함께 이용하여 치료의 효과를 개선하 고자 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2) 약제감수성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특정 유전자를 암 세포에 주입하여 그 세포가 인체에 독정이 없는 전약제를 독성 대사 물로 전환시켜 암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전략이다. 즉 정상 세포에는 해를 미치지 않고 유전자 형질이 도입된 세포만 죽이는 것이다.3) 약제내성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항암제 치료 과정에서 골수억제가 주된 부작용으점이다.
나는 가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은 집안에서 자라왔다. 아마도 우리집이 부자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큰 집에서 좋은 차를 굴리며 편하게 살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드러내놓고 말은 하지 않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 역시 내심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러한 욕심은 우리 사회에서 속된 것이라 하여 터부시하는 경향이 컸다. 하지만 요즘은주식투자와 재테크가 최고의 관심사이고 '돈'이 곧 힘이 되는 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인간들의 삶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돈'이라는 도구이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이란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노동과 저축으로 재산을 늘리려 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 방법의 비효율에 대해 말하고 대신 금융지식을 늘리고 끊임없는 투자를 하여 자산을 늘리고 그 자산이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돈으로 돈을 버는 즉,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돈벌이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이보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돈의 속성이랄까, 돈에 대한 지식 일반이다. 이를 제시하며 저자는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일반인들의 사고전환을 촉구하고 있다.우리 아빠는 가난한 아빠?책의 첫머리를 열며 우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가 자란 집안환경과 아버지의 직업,가치관 등이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이다. 저자의 아버지처럼 우리 아버지도 교육계에 종사하시고 비교적 교육을 많이 받으셨다. 또한 평생동안 일을 열심히 하셨고 지금도 승진을 위해 컴퓨터 교육과 연수를 받고 계시며 열심히 노력하신다. 생활패턴 또한 월급을 받아 꼬박꼬박 일정액 저축을 하고 세금을 먼저 떼어놓으며 그 다음 생활비, 교육비를 쓰시고 나머지를 문화생활이나 자신을 위한 일에 쓰신다. 사실 문화생활과 자신을 위해 쓰는 비용은 거의 없으며 저축과 세금을 낸 후 남은 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형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말한 환경-구체적인 환경을 제외하고-우리집 같은 생활패턴이나 가르침 등은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했던 것이 바로 가난한 아버지의 생각이었던 것이다.그렇다면 부자 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걸까? 부자 아버지는 돈은 일종의 힘으로서 돈이 부족한 것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그분은 열심히 공부해서 금융에 대한 지식을 높여 좋은 회사를 차리라고 하고 그렇게 번 돈을 안전하게 굴리지(저축) 말고 영리하게 굴려야 한다(투자로 자산 늘리기) 고 말한다. 돈을 굴릴 때의 위험은 피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함을 강조한다. 부자 아버지는 자신이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끔 만들었던 것이다. 가난한 아빠(우리 아버지도 포함한 보통의 아버지들)와 부자 아빠 모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달랐다. 나는 부자 아버지의 생각을 읽으면서 대체 몇 사람이나 이렇게 생각하고 살까 하는 생각 해 보았다. 이는 실로 놀라운 생각이었으며 보통사람의 표준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충격적이기까지 했다.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저자는 이렇게 나같은 보통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는 이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나는 돈 버는 방법이 나와있나 하여 눈을 크게 뜨고 읽어내려 갔는데 그런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돈에 대한 상식, 일반지식에 대한 교훈이 주된 내용이었다. 읽으면서 느낀 이 교훈들의 전체적 내용은 교훈이라기 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또한 끊임없이 '네가 이러니까 가난한거야' 라고 말해주는 듯 보인다. 내가 삐딱하게 받아들인 것인지 몰라도 저자의 이러한 태도는 열심히 일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보통사람들을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약간의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전적으로 이런 내용이 아니라 수용할 만한 그야말로 '약'이 되는 내용도 많기 때문에 6가지 교훈들을 짚 배워 자산을 쌓고 그것을 움직여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라는 것이다. 이 말은 참 멋진 말이다. 누구나 이렇게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이를 실행한다면 말처럼 잘 될까라는 의심이 든다. 이는 말처럼 쉽지 않다. 돈이 자신을 위해 만들려면 우선 투자를 하여 자산을 늘리고 그것에서 나오는 이윤으로 또 투자를 하고 자산을 늘리고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 투자를 할 돈을 만들려면 엄청난 기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한다고 해도 그 투자에 대한 위험은 어떻게 감수하라는 말인가.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평생을 열심히 일해 어느 정도의 돈을 모아 주식에 투자했다가 원금까지 모두 날리게 된다면 이 교훈이 결코 고맙지만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저축을 할 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이에 대해 저자는 두 번째 교훈과 다섯 번째 교훈을 제시한다. 우선 두 번째 교훈은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이다. 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돈에 대한 부자들의 공부는 평생 계속된다. 부자들은 배우고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도 '돈에 대한 지식'을 가르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그러나 부자들은 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일찍부터 자녀에게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게 하고 숫자에 익숙하게 한다. 여기서 부자 아버지는 그림을 사용하여 가르치고 우리에게도 그림을 제시하여 이해하기 쉽게 하고 있다.다섯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이다. 여기서는 '금융 IQ'를 강조한다. 왜 금융지능을 높여야 할까? 그것은 우리 앞에 놓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금융 지식, 투자전략, 시장의 법칙, 법률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춰 금융 IQ를 높여야만 스한다.' 라고 대답 해 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배우기를 어려워하고 귀찮아 한다. 나 역시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울 때는 두려움 보다 더 큰 귀찮음과 함께 어렵다는 생각에 그것을 피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가난한 아빠들은 월급을 받고 저축하고 열심히 일하고..그것이다. 그것이 위험부담도 없고 안전하며 머리 아프지도 않고 편하다. 그래서 돈 문제에 대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해결 해 줄 거라 믿고 더 열심히 일하지만 결국에 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부자 아빠들과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부자들은 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항상 배우려고 애쓰고 금융 IQ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자녀들에게도 '돈에 대한 지식'을 가르친다. 두 번째 교훈과 다섯 번째 교훈은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배움과 관련된 또 하나의 교훈이 여섯 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이다. 저자는 여기서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주는데 자신은 보통사람들처럼 단지 급여 때문에 직장을 옮기지 않고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어 직장을 옮겼다고 한다. 돈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유일한 지식이 '열심히 일해야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것 뿐인데 회계와 투자 마케팅, 법률지식 등이 합해져야 돈을 벌 수 있다. 부자들은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늘 새로운 것을 찾는다. 저자는 '배움을 목적으로 직장을 찾아라' 라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마음으로는 동감했다. 나도 늘 새로워지고 싶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기 때문에 일도 이것저것 다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실업난이 심각하고 경제가 어려워 대졸 실업자들이 넘쳐날 때에도 기요사키의 교훈이 귀에 들어갈 지는 의문이다. 뉴스를 보니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어디든 취직만 되었으면 하는 구직자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직장 내에서는 해고되지 않으려고 필사의 있는 용기를 가졌다면 바로 그 때 기요사키의 교훈은 빛나게 되는 것이다.남은 두 가지 교훈 중 세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기 보다 남의 사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낮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당신은 지금 남을 부자로 만들고 있어!" 라고..사람들은 기요사키의 외침을 듣지 않아도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체를 만들기 즉, 창업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자본이 필요하며 매우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위에서 읽었듯이 투자를 제대로 알고 충분한 지식으로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나에게는 TV 성공시대에 나오는 사람이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로 들린다.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부자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배움과 사업에 투자하고 자산을 구축한다. 그것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자산을 획득하고 하는 과정을 거친다. 나는 거기 나오는 사람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했을 뿐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다. 나도 이제 사고의 전환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일까?네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이다. 사람들이 세금을 내는 이유는 , 즉 부자에게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고 믿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우리의 생각만큼 세금을 많이 내지 않는다. 그들은 합법적인 절세의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금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중산층에서 많은 세금을 낸다. 부자들이 세금을 피할 수 있고 지식인들을 앞설 수 있는 것은 돈의 힘을 이해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따져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1월부터 5월까지는 정부를 위해 일하는 셈이다. 따라서 저자는 세금의 정확한 원리와 기업을 통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식을 갖추라고 주장한다. 또한 전문직을 갖기 보다는 자신의 사업체를 세우면 절세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세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