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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활용교육(NIE)를 통한 초등학교 역사수업
    신문활용교육(NIE)을 통한창의적인 초등학교 사회과 역사수업 방법1. 주제설정 및 취지가. 오늘날처럼 세계화시대에서는 시시각각으로 여러 사건이 일어나고,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는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나. 학생들이 역사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사실을 나열하고, 암기를 요구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수업방법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역사수업은 신문처럼 다양한 역사 학습 자료를 활용해서 동기를 유발하고, 역사 흐름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높여주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다. 흔히, NIE수업은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만 효과적이고, 역사영역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역사분야에서의 NIE수업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라. 이 보고서는 신문을 활용한 역사수업이 교과서 위주의 전통적 수업보다 학생들의 학습동기유발과 학업청취도면에서 효과적일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작성하였다.2. 기존 역사수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흔히 학생들은 역사과목을 과거의 이야기, 암기과목, 따분한 과목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가르치는 교사들도 은연중에 역사과목에 대해, 공부하기에 재미가 없는 과목이긴 하지만,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전통문화, 민족적 자부심 고취를 위해서 당연히 공부해야 한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다.사실, 현장에 서 있는 교사들도 학창시절에 전통적인 단순암기식의 역사수업을 받아 왔을 것이며, 재미없고, 따분한 과목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역사교육을 올바르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안적 교육방법으로 다양한 시사 자료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시사 자료를 수업에 적절히 활용하면 학생들은 역사가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우리 삶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과거 우리가 겪었던 중요한 경험의 총체인 역사를 오늘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면, 학습동기가 저절로 유발되고 역사교육의 목적에 부응하는 수업이 이루어 질 것이다.시사 자료에는 신문, 잡지등의 인쇄매체와 뉴스, 역사다큐멘터리 등의 영상매체가 있는데 이 보고서에서는 초등학교 사회과 역사수업에서 신문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3. NIE를 활용한 역사수업의 필요성신문을 활용하는 교육(NIE: Newspapers In Education)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한 방법이다.신문에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나 학설을 소개하는 기사, 역사 유물 및 유적 발굴기사, 역사를 소재로 하는 사설이나 기고문, 최근 역사 연구 동향 및 추세에 대한 기사, 역사 관련 책자에 대한 광고 및 서평 등이 다양하게 실리고 있어 이를 스크랩하여 활용하면 그 자체로 훌륭한 수업자료가 된다고 볼 수 있다.반면, 교과서의 개편은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교사와 학생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 그래서 신문은 최신의 지식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4. 초등학교 사회과 수업에서의 NIE활용 실태분석각 학년의 사회과 교과서를 분석해보면, NIE활동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사회과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지는 정리학습단계인 과 에서 NIE활동이 많이 제시되고 있었다.이는 NIE가 사회과에서 수준별 교육과정을 실현하는데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임을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로 보여 진다. 그리고 심화활동에 NIE방법을 활용한다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흥미와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풍부한 내용과 살아있는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NIE활동이 제시된 단원들을 분석해 보면, 주로 정치, 법, 문화와 관련된 단원에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이러한 영역들이 신문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며, 관련 기사의 양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반면, 역사와 관련된 단원 중 NIE활동이 활용된 부분은 4학년 2학기 ‘1. 문화재와 박물관’, 5학년 2학기 ‘3. 우리겨레의 생활 문화’의 2단원에 불과하였다. 이 두 단원도 신문에서 관련 기사를 찾아, 역사신문을 만드는 활동에 국한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6학년 1학기는 전체적으로 역사와 관련된 단원임에도 불구하고, NIE활동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NIE활동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역사수업에서는 NIE활용이 극히 저조하고, 역사신문 제작과 같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현장에 있는 교사들은 역사수업에서 NIE활용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5. 역사수업에서 NIE 활용 방안역사수업에서 NIE를 활용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례를 통해, 역사수업에서 NIE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보았다.역사 영역에서 NIE를 활용하고 있는 교사들은, 주로 인물과 관련하여 활용하는데, 역사적 인물에 관한 기사를 찾고 그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예를 들면, 역사적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의 많은 사례를 통해, 해외에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하는 인물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를 처리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인물이 많음을 인식하고, 이후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자신의 활동 영역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 주는 방향으로 NIE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그 밖에도, 우선 신문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건 기사를 수집하고, 이 사건 기사에서 발생한 사건을 정리한 뒤, 그 중 되풀이된 사건을 찾아 과거와의 유사성, 차이점의 발견을 통해 역사적 교훈을 얻어내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교육학| 2010.10.14| 3페이지| 1,000원| 조회(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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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특별활동과 재량활동의 발전과정과 특성 및 교육적 의의 평가B괜찮아요
    ◈ 특별활동1. 특별활동의 발전과정교수요목시기(1946~1954)의 특별활동은 문서화된 내용이나 명칭은 없었고, 학교 교육에서는 ‘교과 외 활동’으로 정규 시간에 들어 있지는 않았다. 제 1차 교육과정 시기(1954~1963)의 교육과정은 교과와 특별활동으로 편제되어 있었으나, 각론에 해당되는 특별 활동 교육 과정은 없었다. 이 시기의 교육과정은 각 교과의 교육과정만 제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과 과정’의 시기라고도 한다. 이와 함께 특별활동의 내용은 초, 중, 고등학교의 학교급별로 구분이 없이 포괄적인 내용으로 제시하였다.제 2차 교육 과정 시기(1963~1973)의 교육 과정 편제는 교과활동, 반공?도덕 생활, 특별 활동 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특별 활동 교육과정이 목표, 활동의 예, 지도상의 유의점으로 나뉘어 제시됨으로써 특별 활동이 학교 교육의 정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기의 특별 활동은 ‘교과 외의 여러 가지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성의 육성’을 강조하고 있었다.제 3차 교육 과정 시기(1973~1981)에서는 ‘도덕’이 교과로 됨에 따라 교과 활동과 특별 활동의 2원적인 구조로 구성되었다. 1969년 부분 개정에서 증가되었던 특별 활동에 대한 시간 배당은 축소, 조정되었다. 특별 활동의 영역은 학급활동, 아동회활동, 클럽활동, 학교행사의 네 영역으로 구분하여, 전 학년 모두 ‘학급활동’에 매주 최소한 1시간 이상의 시간을 고정적으로 배당하고, 고학년에서는 ‘클럽활동’에 최소한 1시간 이상의 시간을 배당하되 필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 4차 교육 과정 시기(1981~1987)의 교육 과정 편제는 교과 활동과 특별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과정 편제에 특별 활동은 어린이회 활동, 클럽 활동, 학교 행사의 세 영역으로 편성함을 명시하였고, 특별 활동의 시간은 3 학년 이상부터 배당하도록 시간 배당 기준에 제시하였다.이와 같은 시간 배당은 학년에 따라, 지역이나 학교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어야)의 교육 과정 편제는 교과 활동과 특별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별 활동의 영역은 제 4차와 마찬가지로 어린이회 활동, 클럽 활동, 학교 행사의 세 영역으로 편성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1,2 학년 에도 특별 활동 시간을 배당하고, 3 학년의 시간 수도 증배한 것이다. 특히, 1, 2 학년의 특별 활동에 배당된 시간은 반드시 40분 단위 1 시간제로 매주 고정적, 일률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 교과 활동의 배당 시간과는 다르게 학교 실정에 알맞게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특별 활동의 탄력적인 운영은 시간 운영, 장소 활용, 교사 조직, 주제 선정, 집단 편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영을 강조하였고, 이는 그 후의 특별 활동 교육 과정 개정에서도 계속적으로 강조되었다.제 6차 교육 과정 시기(1992~1997)의 교육 과정 편제는 교과, 특별 활동, 학교 재량시간으로 구성되어, 종래의 편제상 고정적인 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특별 활동의 영역은 운영 집단을 중심으로 학급활동, 학교활동, 클럽활동의 세 영역으로 구성하고, 학생의 자주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중시하였다. 제 6차 교육 과정에서의 특별 활동은 성격, 목표, 내용, 방법, 평가로 구성하여 체제와 구조를 대폭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색이다. 특히, 특별 활동의 성격을 명시함으로써 개념 체계를 명확히 규정하게 되었다.제 6차 교육 과정에서의 특별 활동의 총괄 목표는 “건전한 집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이 이루어지게 하고, 협동?봉사 정신과 자율적인 생활 태도를 가지게 한다.”로 되어 있어 특별 활동의 본질적인 특성을 포괄하고 있었다.2. 특별활동 교육과정의 특성과 의의교육부 장관이 초,중등 교육법 제 23조에 의거하여 문서로 결정, 고시한 국가 수준의 교육 과정 기준에서는 특별 활동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특별 활동은 교과와 상호 보완적 관련 속에서 학생의 심신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교과이외 잘 활용할 수 있게 한다.특별 활동의 교육 과정은 자치 활동, 적응 활동, 계발 활동, 봉사 활동, 행사 활동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별 구체적 활동 내용은 지역의 특성과 학교의 실정에 알맞게 선정되어야 한다.초등 학교의 특별 활동에서는 학생의 기본 생활 습관과 자율적인 생활 태도의 형성에 중점을 둔다. 특별 활동에서는 특히 학생의 자주적인 실천 활동을 중시하여, 교사와 학생이 공동 협의 하거나 학생 자신의 힘으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실천하게 한다. 아울러, 지역과 학교의 독특한 문화 풍토를 고려하여 특색 있고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특별 활동은 교과와 상호 보완적 관련 속에서 학생의 심신을 조화롭게 발달시키기 위하여 실시하는 비교과적인 교육 활동이다. 특별 활동은 근본적으로 집단 활동으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집단에 소속한 개인의 개성, 자율성, 창의성도 아울러 고양하려는 교과 이외의 모든 교육적 노력을 포함한다. 교육 과정을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험의 총체로 보는 관점에서 이와 같은 교육 과정에 제시된 특별 활동의 성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특별 활동은 교육 과정의 한 분야로서 교과 활동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특별 활동은 교육 과정의 일부분으로서, 교과 활동과는 상호 보완 관계를 이룬다. 교과 학습 내용이 특별 활동의 실제 문제,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특별 활동을 통해 교과에 대한 필요성이나 흥미를 느끼게 하여 교과에 대한 바람직한 시사를 받을 수도 있으며, 교과 활동을 통하여 달성할 수 없는 내용을 특별 활동을 통하여 이루는 경우도 있다.둘째, 특별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에 바탕을 둔다.특별 활동은 학생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에 의하여 주도되는 활동이다. 교과 활동에서는 학생이 비교적 수동적 입장에 서게 되는 데 반하여, 특별 활동은 활동의 계획, 조직, 운영, 평가가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자치적인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을 전제로 한다. 이 과정에서 특별 활동은 그 운영에 있어서 융통성을 가진다.특별 활동은 운영에 융통성이 크다. 교과 활동은 이미 정해져 있는 교육 과정상의 목표, 내용,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나, 특별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장소, 시간, 방법에 구애받음이 없이 자유롭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집단 편성에 있어서도 학년별, 학기별, 분기별로 필요와 여건에 따라 학급 단위, 학년 다위, 지역 단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는 점이 교과 활동과는 다르다.다섯째, 초등 학교의 특별 활동에서는 학생의 기본 생활 습관과 자율적인 생활 태도의 형성에 중점을 둔다.기본적으로 특별 활동은 바람직한 집단 활동의 참여를 통하여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특별 활동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 신장하고, 건전한 취미를 가지게 하여 자아 실현을 돕고, 여가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3. 특별활동의 목표다양하고 건전한 집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성과 소질을 계발, 신장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율적인 태도를 기름으로써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함양한다.자치활동 - 학급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분담, 수행하고, 자치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민주 시민의 기본 자질과 태도를 지닌다.적응활동 -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신장하여, 자신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한다.계발활동 - 계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질서를 배우고, 협동심을 기르며,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계발, 신장함으로써 자아 실현을 위한 기초를 다진다.봉사활동 - 봉사 활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타인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하고, 삶의 보람과 자신의 가치를 느낀다.행사활동 - 각종 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교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서 갖추어야 할 기본 자질과 태도를 가습자 중심으로 진술되었다.◈ 재량활동1. 재량활동 설정의 배경지난 1992년 9월 30일, 개정 고시된 제 6차 초등 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전통적으로 교육 과정 편제를 교과 활동과 특별 활동으로 구분하던 고정적인 관념과 경직성을 탈피하여 교과, 특별 활동, 학교 재량 활동의 세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3학년 이상에 연간 최소 34시간 이상의 ‘학교 재량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지역이나 학교의 실정에 따라 학교 나름대로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였다. 이것은 바로 학교장에게 교육 과정 운영의 재량권을 부여한 것으로 그 학교에 알맞게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학교 재량 시간의 운영을 통해 직접적인 체험 활동이나 창의적인 교육 활동이 다양하게 전개 될 때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교육이 우리의 초등학교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우리 나라의 교육 과정은 교과 활동과 특별 활동으로만 구분하는 고정적인 관념에 젖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청이나 하교는 국가에서 주어지는 교육 과정만을 유일 무이한 것으로 생각하고, 교사는 전국에 획일적으로 제공된 교과서에만 매달려 처음부터 끝까지 교과서를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하여, 구것이 바로 학교 교육의 거의 전부인 것으로 차각했던 것이 오랫동안의 관행이었고, 또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어느 지역, 어느 학교, 어느 교실에 가 보아도 그 교실 안의 모든 학생이 똑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교사의 설명과 판서에 의존해서 교과서의 한쪽 한쪽을 독파하고 암기하는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 일관한다고 할 경우, 과연 그것이 교육 본연의 모습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더욱이, 1968년 중학교 입학 시험이 페지된 이후 상당한 기간이 지나간 지금까지도 초등 학교 교육이 획일화된 교육, 공급자 중심, 교과서 중심의 학교 교육 체제가 그대로 존속된다면, 이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라 하겠다.그 동안 초등 학교 교육 과정에는 분명히 ‘이 교육 과정과 교과
    교육학| 2005.11.23| 7페이지| 1,000원| 조회(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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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한국의 정치문화와 정치사회화
    한국의 정치문화와 정치사회화한국의 정치문화바로 얼마 전 끝난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우리는 한국의 정치문화에 대해 다시금 조명해볼 기회를 가졌다. 대통령 탄핵으로 시끄러운 정국에서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심판이라고도 이야기되기도 하는 투표였다.정치문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정치문화라는 말은 1950년 말경에 처음 쓰이기 시작하여,1960년대에 들어와서 널리 쓰이게 된 개념이다. 문화라는 용어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으나 사회과학(정치학, 사회학)에서는 행위(행태)의 맥락이 되는 가치, 규범체계를 지칭한다.따라서 정치문화는 정치체계에 있어서 정치에 대해 개인이 갖는 태도와 정향의 양태로서 정치행태의 기초가 된다. 행태는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 결과로 현실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즉, 정치문화는 정치세계에 대한 태도, 느낌, 바램, 가치의 총체인 것이다. Gabriel A. Almond 교수는 정치문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에 의하면 정치문화란 정치 세계에 있는 제사물에 대한 제정향의 유형이다. 즉, 정치세계에서 볼 수 있는 제사물들 , 예를 들면 이념 ,기구 ,단체 ,관습 ,역할 등에 대해서 그 정치체계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가진 정향을 살펴보고 어떤 유형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유형에 따라 정치문화를 구분하거나 특징지을 수 있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한국의 정치체계가 가지고 있는 정치정향의 합산을 한국의 정치문화라 할 수 있다.정치사회의 구성원들이 정치에 대해서 보여주는 인식과 열정과 참여의 총체성이다. 이러한 개념 규정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문화는 곧 개별적인 사람들의 정치신념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합체적인 정치신념이다. 그러므로 정치문화는 국가 단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 즉 평균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신념이나 지향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앞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Almond와 Verba는 미·영·서독·이탈리아 및 멕시코 5개국에 걸친 정치문화의 비교 연구에서 정치문화를 3대 유형으로 분서 가장 이상적 형태로 나타난다.각 나라마다 정치문화는 그 처해진 상황과 시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정치문화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지만 현실의 정치문화는 모두가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혼합되어 있을 것이다. 즉 정치문화는 순수한 유형의 것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 가지 유형이 일정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어느 한 유형의 정치문화가 다른 유형보다 지배적으로 우세한 경우는 많다.그러면 우리나라 한국의 정치문화는 어떠할 것인가? 우리 나라의 정치문화도 혼합문화이고 그 혼합의 비율은 시간의 추이에 따라, 도시와 농·어촌에 따라 또는 세대적 성층에 따라 상이함을 알 수 있다.우리나라의 정치문화는 권위주의, 중앙집권주의, 파벌주의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1. 권위주의권위주의는 한국의 정치문화를 논하는 사람들 사이에 가장 자주 지적되고 있는 속성이다. 한국정치문화를 권위주의로 규정한 윤천주는 유교적 윤리규범과 정치교리에 바탕을 둔 전제군주 지배의 전통 때문에 권위주의적 정치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하였다.권위주의 정치문화는 엘리트에 의한 장악적 지배행태 와 대중의 예속적 복종행태 로 특징 지워진다. 권위주의 하에서 이루어지는 정책결정과정은 단극적이고 하강식 모습을 띄며 권력의 주변에 있는 자는 권위를 누리되, 권력의 대상이 되는 국민은 그 권위에 복종하는 행태를 취한다. 국민은 이러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권력관계를 당연시함으로써 권력집중적 정치체제의 형성과 지속에 기여하기도 한다. 또 이와 같은 사회에서는 권력을 조종하는 기술에 능하거나 권력을 잘 사용하는 사람을 유능하게 취급하여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누구나 권력을 추구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권력의 집중화 경향과 관권의 남용현상이 초래되기도 쉽다.권위주의적 전통은 지금까지도 한국정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특성으로 지적되고 있다. 권위주의 정치문화는 한국정치과정에 다음과 같은 비민주적 유산을 남겼다. 첫째, 엘리트는 정치를 그들의 독점물처럼 여기며, 국민을 정치과정에 은 관련이 있다.2. 중앙집중주의한국정치문화의 두 번째 특성으로는 중앙집중주의를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모든 정치가 중앙으로 집중하는 중심주의 문화유산을 안고 있다. 헨더슨(G. Henderson)은 한국사회를 고도의 동질성과 집중화 경향이 지배하는 대중사회로 규정한 바 있다. 대중사회는 권력의 핵심부와 개개의 국민들간에 매개역할을 하는 중간집단과 결사조직이 없이 원자화된 사회구조와 취약한 권위체계를 가진 사회이다. 대중사회는 개인과 사회조직들이 상호간에 수평적 연계를 갖지 못하고 중앙집권적 국가권력이나 엘리트들을 매개로하여 서로 관련을 맺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정치도 이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 즉 한국의 정치는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사회의 모든 요소들이 중앙의 권력정점을 향해서 소용돌이쳐 모여드는 형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역적 특성이나 중간조직은 이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버려 독자적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중앙에 흡수되거나 유명무실하게 되어 더욱더 중앙의 권력에 의해 통제되는 위계적 관료조직에 좌우된다는 것이다.민주주의는 자율성과 타협정신, 다양성에 대한 관용정신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정신은 지역사회의 특수성이 존중되고 결사의 자유가 허용되는 정치풍토속에서 배양될 수 있다. 그러나 중앙집권적 권력과 위계화된 관료주의가 판치는 사회에서는 이념적 지평의 자유가 허용되는 폭이 좁고 획일주의와 흑백논리가 지배하기 쉽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제3공화국과 유신치하에서는-근대화의 기치아래-권력의 집중화가 더욱 강화되었고, 지역사회의 독자성과 정치적 민주주의는 경제발전에 오히려 장애가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경제적 근대화과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명분하에 경쟁적 정치과정은 행정국가적 관리체제에 의해 대치되어 버렸고, 정치의 역할은 소위 행정민주주의 체제에 의해 밀려나 국가는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관리되었다. 유신체제하의 한국정치는 이익집단이나 정당차원의 투입과정이 행정권에 의해 획일적으로 주도되는 탈정치화 현상이 심화되는 과정이었다. 이러한 작용을 가져왔으며, 나아가서는 지방주민들 사이에 소외감과 지역감정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박정희 前대통령체제하의 정치문화는 지금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박정희 예찬론자들에 의해서 또는 파멸론자들에 의해서 정치문화를 설명할 수 있다.현실정치·근대정치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마키아벨리는 이상적인 군주상을 여우의 간교함과 사자의 위엄을 갖춘 권모술수에 능하면서도 표리부동한 인물로 제시하고 있다. 박정희는 이러한 이상적인 군주상에 어느 정도 접근한 인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그는 보다 비전 있는 리더십을 통해서 우리 정치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해 우리의 정치문화에 있어 안정적인 요소로써 작용하게 되었다. 우유부단하지 않은 결단과 일에 대한 추진력이 중심이 된 그의 업무추진 능력은 지금까지도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그의 리더십은 정치체제의 안정으로도 발전되었다.박정희 예찬론자들에 의한 박정희는 정국이 혼란한 시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영웅과 같은 존재였다. 그들은 또한 쿠데타가 불가피한 이러한 상황을 정당화하며 박정희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우리의 정치문화는 안정을 꾀하게 되었으며 근대화의 초석을 이룰 수 있었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그에 반해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오늘날의 현실 정치문화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박정희에서 찾고자 한다. 그들은 박정희 통치가 내셔널리즘, 권위주의적인 대통령중심제, 지역대립, 재벌중심경제, 흑백논리, 기회주의, 불신풍조 등의 이시대에 만연하는 사회악적인 요소를 남겨준 비극적 유산으로 보고 있다. 쿠데타에 의한 무력적인 권력쟁취로 말미암아 박정희는 이미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군사적 독재자였으며, 그가 정당성을 얻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택한 경제개발 계획은 정경유착의 폐단과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속에서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토대마저도 상실시켰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권력유지의 발판으로 국민의 목소리와도 같은 대중매체들을 탄압하여 국민들의파벌주의는 파벌집단내의 지도자와 추종자 사이에는 이익, 이념, 계급, 종교 등에 기초한 연대보다는 개인적 친분, 의리, 연고 등에 기인하는 사적 유대관계에 바탕을 둔 가부장적 관계가 성립한다. 이러한 유대관계는 동류의식, 상호이익, 편의, 공리적 계산 등 주로 개인이나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이해관계가 주요 동기로 작용한다. 파벌주의는 개인의 정체를 독립적인 개체로서보다 그가 소속된 가문이나 집단의 일원으로서 인식하도록 하는 유교적 이념에서 파생된 귀속주의, 또는 연고주의에서 그 연원을 찾기도 한다.정치의 세계는 이해관계를 서로 달리하는 집단들끼리 경합하기 마련이므로 파당적 대립이나 파벌주의는 어느 사회에나 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의 파벌주의는 그 역사적 배경과 뿌리, 지속성과 강도 등에 있어서 다른 나라의 파벌현상과는 매우 다르다. 파벌주의는 한국사회의 거의 모든 조직생활과 정치행태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문화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익집단이나 중간세력이 조직화되지 못한 사회에서 파벌은 국민과 정치체제를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하며, 일본의 경우처럼 파벌이 제도화되어 정당정치를 활성화하는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파벌은 혈연, 지연, 학연 등 비공식적 비제도적 관계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배타성과 파쟁성이 강하며, 서로 적대하는 파벌사이에는 높은 불신감과 적대의식 때문에 타협과 조정이 극히 어렵다. 또 파벌의 형성과 활동이 특정 인물들의 개인적 역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 인물들이 사라지거나 그 영향력이 약화되는 경우 파벌은 심한 이합집산을 거듭하기도 한다. 한국정치에서의 파벌은 또한 사회세력과 격리된 채 대중과 유리되어 있기 때문에 파벌의 존속여부가 강력한 지도자의 권위와 영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파벌의 지도자가 권위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역시 개인적 역량에 달린 만큼 비밀주의, 막후정치, 독단주의가 횡행한다.파벌주의는 한국정치에 다음과 같은 비민주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파벌주의는 파벌간낳았다.
    사회과학| 2004.12.02| 6페이지| 1,000원| 조회(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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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포트] 공동선의 개념과 한국사회의 공동선
    한국의 공동선{Ⅰ. 공동선의 개념1. 공동선의 개념2. 역사 속에서 찾아본 공동선의 유형3. 동양과 서양에서의 공동선4. 한국에서의 공동선 확정방법5. 공익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6. 공동선의 항목7. 우리가 지향하는 도덕공동체의 정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항목8. 개인적 가치와 공동가치와의 관계Ⅱ. 한국사회의 공동선1. 한국사회의 과도기적 단계2. 한국사회 공동선의 내용Ⅲ. 한국 현대사회가 추구해야 할 공동선Ⅰ. 공동선의 개념1. 공동선의 개념사회 구성원 전체에 공통되는 이익, 공공복지라고도 한다. 개인의 개별적 이익과는 달리 다수인 개개의 이익이 잘 조화될 때 성립하는 전체의 이익을 의미한다.공공복리사상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세 T. 아퀴나스의 유기체적 단체주의 사상에서도 주장되었으며, 법철학이나 국가론에서 근본문제가 되어 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개인의 이익만을 관철하면 사회생활이 성립할 수 없고, 사회의 이익만을 중시하면 개인의 이익이 유린당할 우려가 있다. 이처럼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이 이율배반적으로 모순 되는 경우에 양자의 조화가 필요하게 되며, 여기서 공공복리의 개념이 성립하는 것이다.2. 역사 속에서 찾아본 공동선의 유형공공복리의 개념은 본질적으로 개별적 이익에 우월 하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는 유기체적 국가관이나 전체주의 사상에 많이 이용되었다. 특히 17~18세기 절대주의 국가에서, 귀족이나 시민의 저항을 완화시키고 군주의 권력을 확립하기 위하여 전체의 이익에 대한 봉사가 주장되었으며, 10세기에 들어와서는 나치 독일 등 전체주의 국가에서 공공복리의 우선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공공복리의 사상이 반드시 유기체적 단체주의나 전체주의와 결합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근대 개인주의와도 결합될 수 있다. 예컨대, 루소의 공공의 복지 , 벤덤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의 사상은 넓은 의미의 공공복리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20세기에 들어와서는 행은 대의가 곧 공익이다.그리하여 노자의 도덕경에서는 이천하 관천하(以天下 觀天下)라고 하고 있다. 천하의 마음으로 천하를 보라 하였다. 그러면 여기서 천하의 마음 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백성의 마음이다. 그리고 천하를 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백성의 마음으로 천하의 일을 생각하고 백성의 이익에서 천하의 일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동양의 공익관의 요체이다.물론 이러한 사상의 밑바닥에는 예기에서 나오는 천하위공(天下爲公)의 사상이 깔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천하는 개인이나 소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사상이다. 환언하면 천하는 소수의 지배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만 백성을 위한 것이다 라는 민본사상이 전제가 된다. 이와 같이 동양에서는 공익은 사익과는 별도로 존재하고 사익을 억제하고 천하의 일을 백성의 입장에서 백성의 마음으로 생각할 때 나타나는 것, 즉 만 백성의 이익이 되는 것이 바로 공익인 것이다.. 서양에서의 공동선서양에서는 공동선 내지 공익에 대하여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다원주의이다. 이 다원주의는 공익을 사익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사익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자기주장을 전제로 이들 주장간의 조화와 타협을 공익으로 본다. 한마디로 주장되는 여러 사익들 간의 균형점이 공익이다. 따라서 주장되지 않는 사익은 공익의 형성에 기여하지 못한다. 또한 크고 강하게 주장할수록 자신의 주장이 공익의 내용에 반영될 가능성이 증대한다. 따라서 여러 사익들이 공익형성에 보다 큰 영향력을 미치기 위하여 조직적 노력과 경쟁을 하게 된다. 정치적 후진국에서는 가두시위나 목소리가 크게 작용하고 정치적 선진국에서는 이익집단들에 의한 정부나 국회에 대한 조직적 로비가 크게 작용한다. 특징적인 것은 이러한 견해에 의하면 공동선 내지 공익은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조화와 타협의 결과에 따라 공익의 내용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공동선과 공익의 내용이 불안정하게 된다.다른 하나는 공화주의이다. 공화주의사생결단의 경쟁만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치는 사회의 기본가치와 기본원칙을 지키기 보다는 조직된 다수에 아부하는 대중중의 혹은 인기영합주의로 나아가거나 아니면 힘있는 부패한 소수의 기득권을 보호하는 정경유착형 권위주의로 빠지기 쉽다. 또한 그 어느 것도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항상 원칙없는 타협이 지배하는 소위 협상형 민주주의가 되기 쉽다. 그 어느 것도 물론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다원주의는 곤란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익은 사익과 다르다는 출발점에 서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문화와 역사적 전통에 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 지적한 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법치의 전통은 약했지만, 그 대신 명분과 대의가 중요시되는 문화가 강했다. 그리고 명분과 대의는 항상 사적인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공익과 사익은 다르다는 것을 출발점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5. 공익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공익이 사익과 다르다고 가정할 때)공익이 사익과 다르다고 할 때 공익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공익을 확정하는 과정을 두 가지 단계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첫째 단계는 전문가들이 당해 문제와 관련하여 공동선이 무엇인지 아니면 공익이 과연 무엇인지를 조사 연구하여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단계이다. 예컨대 환경문제가 있다고 하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공익에 가장 이로운가, 공동선에 가장 잘 봉사하는 것이 되는가 하는 문제는 환경문제의 전문가들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도 충분히 경청하여야 하지만 결국은 최종적으로는 객관적이고 이론적인 전문가적 판단을 존중하여야 한다.둘째 단계에서는 이 전문가들의 판단과 정책제안을 앞에 놓고 국민다수가 참여하는 개명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개명된 공론화란 사회구성원 각자가 자신들의 사적 이익주장을 자제하고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사회전체의 그 과정은 두 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첫째 단계에서 지식인의 전문성과 도덕성이 중요하다면 둘째 단계에서는 국민대중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요약할 수 있다.6. 공동선의 항목. 조건적 (형식적·절차적) 공동선안보, 평화, 질서, 통일, 법의 지배, 정치와 외교의 질. 실질적 · 내용적 공동선1 물질적·구체적 공동선: 부, 자연자원, 국토, 경제발전2 비물질적 · 추상적 공동선: 문화의 질(언어, 문학, 예술, 철학, 종교), 공동체의 질(평등, 자유, 혹은 사회정의가 실현되어 있는 질서인가?), 통일7. 우리가 지향하는 도덕공동체의 정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항목들. 단군신화의 홍익인간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는 이념으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도와주고자 하는 정신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와 우애정의란 공평한 것, 합법적인 것을 의미. 우애란 각종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리로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의미한다.8. 개인적 가치와 공동가치와의 관계흔히 사적 이익 대 공익 혹은 공동선의 대립관계로 이해되어 왔으나, 항상 갈등적이거나 조화적이지만은 않다. 그 관계는 한 사회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 사적 이익과 공동선의 조화는 공공철학 및 법철학의 영원한 과제로서,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효용의 극대화라는 때로 상충하는 두 원리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로 귀착된다. 이 문제는 자유주의 전통 내에서의 공리주의와 의무론적 입장의 대립 및 균형과, 자유주의 전통과 공동체주의적 전통의 대립 및 균형관계를 빚어내는 두 원리들이다.. 개인적 이익과 공동선의 관계를 보는 관점들개인의 이익과 공동선은 서로 대립한다.공동선은 개인의 이익을 합한 것이다.개인의 이익은 공동선에 참여함으로써만 그 실현이 가능하다.. 사회계약설의 입장시민사회은 각자 자기의 생존과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상호계약을 맺음으로서 형성된다. 사회계약설의 기본 정신은 각 개인이 시민의 기본적 권리를 누리되 가치다원사회에 보다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나 가치다원화의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양식을 아직도 500년 이상동안 다져진 유교의 영향을 직접·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까닭에, 부분적으로는 가치단일 사회의 특징과 동시에 가치다원사회의 특징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과도기적인 사회라 할 수 있으며, 국가의 특징도 그에 따라 이중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다. 즉, 한국사회의 국가는 때로는 가치다원주의를 수용하고 장려하는 정책과 입법추진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가치다원주의를 거부하고 새로운 제도들에 대해 전통적인 미풍양속과 제도들을 옹호·장려하는 온정주의적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같은 국가의 뚜렷한 이중적 성격은 아직도 한국사회가 온전히 가치다원사회로 이행하지 못했음을 입증해주는 것이다.2. 한국사회 공동선의 내용. 형식적 · 절차적 공동선한국 사회가 가치단일 사회로부터 점차 가치다원사회로 이행하고 있다는 한 가지 표시는 공동선이 점차 그 실질적 내용을 결여하고 형식적이고 절차적인 공동선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 가치단일 사회에 가까울수록 공동선의 내용은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가치관 혹은 인생관과 밀접한 내적 연관성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현재의 한국사회가 가치다원 사회로 이행하고 있다는 말은 공동선이 한국인들의 가치관이나 인생관과의 내적인 연관성을 상실하고, 사람들 사이의 외적인 관계를 규제하는 절차적인 선들이 공동선의 주 내용을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 사회의 주요한 절차적·형식적 공동선은 다른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 바, 그 이유는 한국이 최소한 외형적으로는 서구와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적 입헌주의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 한국 사회의 주요한 형식적·절차적 공동선의 목록을 작성해 보면 다음과 같다.1) 평화전쟁의 부재로서의 평화는 조건적·형식적 공동선에 속한다. 평화 그 자체는 질서와 마찬가지로 일차적으로는 다른 가치들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사회과학| 2004.12.01| 8페이지| 1,000원| 조회(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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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지도안] 4학년2학기 5단원1차시 과학세안
    {2004. 10. 29. 1교시과 학 과교수-학습 과정안(세안)지도교사지도부장교감교장4 학년 5 반교생 인1. 단원명 : 5.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2. 단원의 개관이 단원은 교육 과정의 4학년 (13) 열에 의한 물체의 온도와 부피 변화 중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에 해당된다. 선수 학습을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물체와 물질에 대하여 학습했는데, 이 단원에서는 물체를 상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가열했을 때 나타나는 물체의 부피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또, 실험을 통해 고체, 액체, 기체를 가열했을때 일어나는 부피 변화를 관찰한다. 그리고 가열했던 물질을 식혔을 때 나타나는 부피 변화도 관찰함으로써 가열했을 때와 식혔을 때의 물질의 부피 변화를 이해하도록 한다.아울러 우리 생활에서 가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팽창을 이용한 예들을 찾아봄으로써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식하도록 한다.3. 단원의 목표(1) 상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물체를 가열할 때, 열과 물체의 부피와의 관계를 이 해한다.(2) 생활 주변에서 가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팽창을 이용한 예를 들 수 있다.(3)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적인 태도를 지닌다.4. 단원의 지도 계획{차시주제학습활동교과서 쪽(실험관찰 쪽)단원도입· 단원개관491열에 의한 금속선의 길이 변화· 구리줄을 가열할 때, 구리줄의 길이 변화 관 찰하기· 철사를 가열할 때와 식힐 때 철사의 길이 변 화 관찰하기50~51(33){· 실험 결과를 통해 기차의 철로에 틈새가 있 는 까닭을 알아보기2열에 의한 금속의부피 변화· 쇠구슬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 쇠구슬의 부 피 변화 관찰하기52~53(34)3열에 의한 물의부피 변화· 물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 물의 부피 변화 관찰하기54~55(35)4~5열에 의한 공기의부피 변화· 공기를 가열할 때와 식힐 때, 공기의 부피 변 화를 관찰하기56~58(36~37)6우리 생활에서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한 예· 우리 생활에서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를 이용한 예 찾아보기59~60(38~39)6. 지도상의 유의점상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학생의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일상 생활에서 기온에 따라 물체의 부피가 변하는 현상을 찾아 내는 것은 세심한 관찰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의 실험을 통해 학생이 인식하지 못했던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직접 관찰해 본 후, 이것을 이용하는 예를 일상 생활에서 찾아보도록 한다.(1) 여러 가지 물체를 가열하고 식혀 보면서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알게 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지도한다.(2) 알코올 램프로 가열하는 실험이 많으므로 학생들에게 알코올 램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및 가열된 유리 기구나 금속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할 점을 강조한다.(3) 우리 생활에서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한 예를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도록 한다.7. 단원의 평가 계획이 단원에서의 주된 학습 내용은 크게 1 상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에서 고체, 액체, 기체를 가열할 때와 식힐 때 일어나는 부피 변화 관찰을 통하여 열과 물체의 부피와의 관계 이해하기, 2 우리 생활에서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한 예를 찾기이다.1항은 실험관찰(33~36쪽) 의 기록 내용을 보고 평가한다.2항은 실험관찰(38쪽) 또는 조사 보고서에 나와 있는 열에 의한 길이나 부피 변화를 이용한 예에 대한 기록 내용을 보고 평가한다.{평 가 관 점실시여부(예: 1점,아니오: 0점)(1) 금속선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의 길이 변화에 대한 기록 내용이 올바른가?예/아니오(2) 금속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의 부피 변화에 대한 기록 내용이 올 바른가?예/아니오(3) 물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의 부피 변화에 대한 기록 내용이 올바 른가?예/아니오(4) 공기를 가열할 때와 식힐 때의 부피 변화에 대한 기록 내용이 올 바른가?예/아니오(5) 고체, 액체, 기체는 모두 열에 의해 부피가 변함을 이해하는가?예/아니오합 계9. 본시의 전개가. 단원(제재)5.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1/6)나. 본시 학습 목표금속선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 금속선의 길이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철로에 틈새가 있는 까닭을 설명할 수 있다.다. 본시 수업의 특성이 차시에서는 철로의 틈새가 벌어져 있는 사실을 알고, 그 이유를 금속선의 길이 변화실험을 통하여 알 수 있도록 한다. 분단별로 실험을 진행하도록 하며, 알코올램 프사용의 주의점을 충분히 인지시키도록 한다.라. 교수 학습 전략발견학습모형으로 탐색 및 문제해결부분에서 차시도입만화를 보고, 공부할 문제를 찾아본다. 활동 1에서 실험결과에 대한 가설 세워 보고, 활동 2에서 결과를 토의, 활 동 3에서 철로의 틈새가 벌어져 있는 이유를 알아본다.마.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덧붙임)과학과 교수-학습 과정안{일시2004. 10. 29(금) 1교시장소교실대상4학년 5반 37명수 업 자교생지 도교사교과과학단원 및차시( / )5. 열에 의한 물체의부피변화(1/6)교 재교 과 서 : 50~51쪽실험관찰 : 33쪽본시주제열에 의한 금속선의 길이 변화수업모형발견학습학습목표금속선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 금속선의 길이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예습과제기차의 철로가 떨어져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기{학습과정교수·학습활동시량평가자료(.) 및 유의점(.)단계학습 요소교사활동학생활동탐색 및 문제 해결동기유발학습목표확인학습활동안내가설설정50쪽 만화를 살펴보세요.어린이가 무엇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나요?여름철에는 왜 철로가 휠 염려가 있을까요?만화를 모두 살펴본다.기차의 철로가 벌어져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날씨가 더워서 입니다..모둠별로 다양한 가설설정이 나오면그대로 수용해서 결과와비교해 보도록한다.금속선을 가열할 때와 식힐 때,금속선의 길이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학습활동안내 가설세우기 결과 토의하기 적용하기실험을 하기 전에 실험 결과에 대한 가설을 세워 보세요.모둠별로 설정한 가설에 대해 발표해 보세요.금속 길이 변화 장치에 구리줄과 철사를 팽팽하게 매어 보세요.구리줄과 철사에 추를 겁니다.추의 높이 변화를 통하여 구리줄과 철사를 가열할 때, 금속선의 길이 변화를 발표해 보세요.구리줄과 철사를 식히면서 추의 높이 변화를 관찰해 보세요모둠별로 실험 결과에 대한 가설을 설정한다.모둠별로 발표한다.(금속선을 가열할 때/식힐 때)
    교육학| 2004.11.26| 5페이지| 1,000원| 조회(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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