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의 이해- 올리브 나무 사이로 를 보고........20001633 서양화과 김희연이 영화를 보면서 참 느리다란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테레헤가 의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친구에게서 빌려온 옷을 고집하는 장면에서 이것을 짧게 편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 과정들을 컷 없이 다 보여주는 것이며 배우들이 연기하는 장면에서도 실수하는 장면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인데 처음부터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반복하여 보여준다. 그런 것들이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헐리우드 영화에 길들여져 있던 내게 답답하고 지루했다. 또한 너무 일상적인 대사들, 단순한 줄거리, 평온해 보이기만 하는 풍경들이 낯설었다. 왜 헐리우드 영화들은 관객들의 긴장을 늦추지 않게 사건이 해결됐다 싶으면 또 다른 사건이 기다리고 있고 그것을 따라 정신 없이 보다 보면 영화가 끝나있지 않은가... 또 주인공들이 나누는 대사 하나 하나는 우리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너무나 억지스럽게 재미있지 않은가.... 또한 올리브 나무사이로 의 배우들의 너무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들은 또한 헐리우드 영화의 주인공들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속된 말로 쭉쭉 빵빵한 미녀들, 조각같이 생긴 잘생긴 미남들의 오버연기들과 너무 달랐다..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운을 주는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우리나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를 보고 난 후의 가졌던 느낌과 비슷하다. 영화에서 평범함과 익숙함에서 풍겨나오는 듯한 느낌과 진솔한 모습들이 이 많이 엿보인다.마지막 장면에서 언덕너머의 푸른 올리브 숲이 펼쳐진 광활한 평원을 따라 두 주인공 남녀의 모습이 보이는데 롱테이크오 롱쇼트 샷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주인공 히로코를 롱테이크오 롱쇼트로 찍은 러브레터 의 처음 시작부분과 비슷한 느낌이다. 설원 위에 히로코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일어나서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언덕 계곡을 따라가며 백색으로 뒤덮인 마을길로 내려가는 발걸음을 좇으며 러브레터는 시작되는데 이 촬영방법은 영화에서 그 상황을 설명하고 무드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또한 올리브 나무 아래서 마지막에서 대사 한 마디 없이 한없이 계속된다. 그것도 말 한마디 없이 알맞은 거리를 유지한 채 말이다. 여기서 남자가 여자의 뒤를 쫓고 있다. 멀리 어느 시점인가에서 두 사람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만난 듯하다가 이내 여자는 같은 방향으로, 남자는 되돌아 뛰어온다. 이때 음악이 바뀐다. 여기서도 헐리우드 영화들과 다르게 해피엔딩이 아닌 감독이 관객들에게 상상하도록 맡기도록 하였다. 여기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으로 우리는 장면으로 보지 않아도 결말이 호세인이 결국 그녀에게 그토록 염원하던 결혼승락을 받아내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해준다.
1. 마사치오(1) 마사치오 연보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의 화가로 피렌체파 화가이며 토스카 지방의 카스텔 산 조반니 출생이다. 본명이 `토마소 디 지오반니 디 시모네 귀디'인 마사치오는 1401년 카스텔 산 지오반니 디 알투라(현재 투스카니 지방인 아레초의 산 지오반니 발다르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공증인이었고 어머니는 피렌체에서 수 마일 떨어진 소도시에 있는 여인숙 주인의 딸이었다. 그는 부친이 1406년 26살의 젊은 나이로 죽기 전까지는 안락한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 후의 삶은 극심한 가난으로 점철됐다. 부친이 사망할 당시 마사치오는 다섯살에 불과했고, 후에 화가가 된 동생 조반니가 유복자로 태어나면서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어머니는 늙은 약제사와 재혼했지만, 의붓아버지마저 마사치오가 16세 되던 해 세상을 떴다.이렇듯 그의 삶은 궁핍했지만 정신세계는 해맑았다. 르네상스 전기 작가인 조르조 바사리는 “그는 세상물정에 어두워 어수룩하고 자신의 겉모습에 무관심했다. 그러나 선량한 행동을 자주 했기 때문에 `덩치 크고 어줍은 토마소'라는 뜻의 마사치오란 별명을 얻었다”고 기록하고 있다.마사치오가 어디서 예술교육을 받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16세기 문헌에는 그가 마솔리노 밑에서 도제살이를 했다고 기록돼 있지만, 오늘날의 비평가들은 이를 부인한다. 일단의 학자들이 마사치오의 타고난 천재적 자질로 미루어볼 때 그가 과거나 당대의 다른 화가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다른 한 쪽에서는 그의 작품 제작연대를 볼 때 그는 조각가 도나텔로와 가까이 교제하면서 그의 작품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또 건축가 브루넬레스코로부터 과학적 원근법을 터득하여 기념비적인 장엄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와 조각가 도나텔로가 이미 성취한 것을 회화적으로 완성시켰다고 주장한다.아무튼 마사치오가 자신의 권리를 가진 화가로서 최초로 기술돼 있는 것은 1422년 피렌체의 `메디치와 스페치알리 집안의 미술조합'에 등록한 것부터다.다는 것일 것이다. 나는 회화에서 제일 필요한 부분이 그 작가만의 개성, 독창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마사치오의 작품에서는 엄격하고 모가 져 있는 느낌이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과 구분되면서 장엄함으로 감동을 준다. 또한 그가 그린 인물들은 그림이라기보다 조각 같은 느낌을 주며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느낌은 작품과 보는 내가 그림 속의 인물을 보다 가깝게 해 주는 것 같다.2.바자리(1)바자리 연보보통 최초의 미술사학자로 르네상스의 미술가들의 전기를 저술한 16세기 화가겸 건축가겸 저자인 지오르지오 바자리(Giorgio Vasari)를 든다.19 세기 중엽 이래로 프랑스어의 renaissance라는 말은 오늘날까지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데, 이는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rinascita- 에서 나온 것으로, 이런 뜻에서 처음 사용되었던 것은 1550년에 초판을 낸 이탈리아 미술가 지오르지오 바자리의 [이탈리아 미술가 열전] 에서 비롯된다.바자리는 1511년 7월 30 알레초에서 출생하였다. 피렌체에서 안드레아 델 사르토 밑에서 회화를 공부하였고, 미켈란젤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피렌체와 로마에서 열심히 제작활동을 하였으나 그림보다 건축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이렇게 그는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인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이며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피렌체의 팔라초 베키오가 대표작이며 많은 벽화를 그렸다. 또한 벽화 외에‘메디치가(家)의 사람들’을 그린 초상화가 있다. 그러나 그의 불후의 작품은 치마부에로부터 그의 시대에 이르는 르네상스 미술가 200여 명의 생애를 기록한 이다. 그는 이 책을 써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연구 사상 귀중한 자료가 되게 하고 현대 미술사, 미술 비평의 아버지로 불린다.(2) 바자리의 저서 - 〈 뛰어난 화가, 조각가, 건축가의 생애 〉바자리의 책은 치마부에 이래로 2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을 등장시키면서 16세기에서 절정에 이르는 르네상스의 여정을 추적한다. 바자리의 이 책은 그 없는 사실이다. 즉 지오토야말로 진정으로 고전적 이상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13세기초에 성 프란키스쿠스가 종교에서 주창한 새로운 인본주의 사상을 미술로 표현했던 것이다.지오토는 작품의 주제로서 오직 인간만을 다루었는데, 여기에 그려진 각 인물은 희생과 구원을 주제로 한 그리스도교의 숭고한 드라마에서 헌신적인 열정으로 그들의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 조토의 작품과 비교해 볼 때, 그의 앞 세대 또는 조토 직후의 화가들은 화려하고 성스럽고 비개성적인 비잔틴 미술로 겉치레한 생명없는 인형들의 꼭두각시 놀음을 그렸다면, 조토는 이것을 성 프란키스쿠스의 주정주의적(主情主義的) 그리스도교 정신으로 바꾸었다(2) 지오토의 작품이탈리아의 화가·건축가. 당시의 이탈리아에서 지배적이었던 비잔틴 미술에서 벗어나 피렌체파 화풍의 새로운 국민 회화를 창시하였다.그의 대표작인 파도바의 아레나 예배당의 < 최후의 심판>은 종교적인 소재이면서도 새로운 감각을 생생하게 표현하고있다. 또한 건축가로서도 재능을 보여 피렌체 사원 본당의 종각을 지었다.특히 그의 작품 은 유명하며 작품 [애도 Lamentation] 는 예수의 일생을 주제로 한 전통적인 여러 도상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들의 눈에는 어딘가 어설프고 미숙해 보이지만, 이 그림을 곰브리치가 했듯이 13세기 화가의 과 나란히 비교해 보면 쉽게 그 혁신성을 알 수 있다. 화면 속의 주제는 거의 동일하지만 지오토는 성모 마리아의 표정이나 성 요한의 양팔을 젖힌 자세, 고통스럽게 몸을 뒤트는 천사의 모습 등을 통해 성서 속의 이야기를 마치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생생하게 묘사했다(부분확대 이미지). 이전의 미술가들이 예수와 성모의 신성(神性)을 강조하며 이집트의 정면성의 원리를 빌어 불멸의 모습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지오토의 예수와 성모, 성자들은 놀라울 정도로 인간적이며 사실적이다. 지오토가 최초로 인간 예수를 그린 화가라 불리는 것도 이런 연유 때문일 것이다. 마치 실제와 같이 그럴듯한 공간 표현도 지오토가 가져온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명한 산타 크로체 교회, 도나텔로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산 로렌초 교회 등이 있는 시가지 중심부는 거리 전체가 박물관과도 같다. 한때 메디치가(家)의 저택이었던 팔라초-피티(궁전)는 현재 미술관이고, 그 밖에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이름높은 아카데미아 미술관, 바르젤로 미술관이라는 통칭으로 알려진 국립미술관, 안젤리코의 벽화로 유명한 산마르크 미술관 등이 있다. 또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종합대학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기관 ·연구기관이 모여 있다. 1966년 가을에 아르노강이 범람, 우피치 궁전 등 시가의 중심부가 침수되어 귀중한 문화재가 큰 손실을 입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② 중심 유적지● 꽃의 성모 성당 (Santa Maria del Fiore : 두오모)성당은 1294년 피렌체의 시민들이 낡은 산타 레파라타 성당 대신에 대성당을 짓기로 결의하고 1296년 아르놀포 디 캄비오의 설계에 따라 기공하였다. 몇 차례 설계의 주체가 변경되고 공사의 중단을 겪으면서 1420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으나 거대한 돔은 1887년에 가서야 에밀리오 데 파브리스카에 의해서 완성할 수 있었다. 높이 106미터의 이 거대한 주황색 돔은 미케란젤로가 성 베드로 성당의 돔을 만들때 참고했을 정도였다고하니 그 규모와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흰색 일색으로 지어진 고대 성당 건축과는 다르게 주황색과, 녹색의 대리석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하여 사용한 이 성당은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변색되어 고딕양식의 예리함보다 오히려 유연하면서도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후일 피렌체 고딕 양식이란 독특한 장르를 만들게 되었다.꽃의 성당 두오모는 피렌체 시의 상징으로 도시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거대한 돔이 눈에 들어온다. 이 성당은 브루넬레스키가 건축한 것으로 높이 106m의 장엄한 적갈색 돔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463개의 계단이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계단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 미켈란젤로와 기베르티의 작품인 모자이크가 있는 성당 정면 8각형 세례당 천장과 흰색,초록,분홍색은 헐벗었음을 보여주는 곳이라고도 생각한다. 그러나 메디치가의 자금 지원이 없었더라면 르네상스가 이곳 피렌체에서 꽃 필 수 없었을 것이다. 귀족적 취향이 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던 것 같다. 오늘날도 고급 예술은 배부른 사람들이 거의 독점하여 누리지 않는가.나는 이탈리아를 가게 된다면 꼭 피레체를 가보고 싶다. 흰색, 분홍색, 초콜릿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지오또의 종탑도 보고, 단테가 세례 받은 싼조반니의 세례당 앞의 천국의 문의 의미를 선생님들이 공부하신 자료를 같이 읽으면서 이해하며 감상하고 싶다. 또한 씨뇨리아 광장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 조각모조품들을 감상하고 베키오 다리를 향해 걸어 보고 싶다. 하지만 난 우리나라가 여러 도시와 읍내가 모두 경제발전 위주의 정책에 너무 집착된 나머지 불가피하게 모두가 비슷비슷한 형태로 발전되어갈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한 '경주'를 그대로 '경주'에 맞게 지키게 하고 개발했듯이, 앞으로 각 지역 고유문화의 자산 활용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석유나 금이나 무슨 특출한 자원이 신통치 않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고귀한 자원이 있다면 '잘난 인물들'이니, 과거나 현재의 잘난 인물들에 대해 아끼고 가꾸는 정성으로 우린나라의 성지(聖地)를 남의 나라의 성지에 못지 않게 사랑해야 하겠다.5.안젤리코이탈리아의 화가이며 도미니크수도회 수도사이다. 초창기의 그림은 로렌초 모나코의 고딕풍에서 출발하여, 성서의 삽화와 템페라의 판 그림에 빛나는 듯한 색채와 꼼꼼한 세부묘사를 보였다.(1)안젤리코 연보이탈리아의 화가이며 도미니크수도회 수도사이다. 본명은 Guido di Pietro. Giovanni da Fiesole라고도 한다. 피렌체 근교 비쿄 출생이며 일생을 경건한 그리스도 신앙의 표현에 헌신하였다고 하여 ‘베아토 프라 안젤리코(축복받은 天使修道士)’로 불렸다. 20세 때 피에솔레의 도미니크회 수도원에 들어갔으나 얼마 후 종교상의 분규로 코르토나수도원으로 옮겨 10년 가량 코르토나와 포리뇨, 그리고 .
Ⅰ. 서론이 전시회를 과제로 내주기 전에 작업실 친구들과 "전시회를 보러가자."라고 의견이 모아져 그 벚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던 오후에 과천의 국립 현대미술관으로 봄소풍이라도 나가는 기분으로 갔다 왔었다. 현대미술관은 우리나라 최고의 현대미술관 답게 넓은 전시장 주변과 조각작품들이 탁 트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이 전시회가 어떤 전시회인지도 모른 채 보게 된 '미니멀 맥시멀'전의 첫 느낌은 당황스러움이었다. 특이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충격적인 소재로 사람을 당황케 하거나 색채나 조형성에 있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현대 회화 작품을 기대하고 간 나에게 처음 전시장을 들어갔을 때는 오히려 단순한 형태와 색채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 신선한 충격이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디자인처럼 깨끗한 반복되는 단순함과 엄격함에 재미가 없다란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과제로 부여받고 미니멀에 대한 조사를 한 다음 이 전시회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내가 갖고 있던 첫 느낌에서 더욱 발전되어 미니멀이란 것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되었다.난 이 레포트에서〈미니멀 맥시멀전〉을 계기로 미니멀아트가 무엇인지, '미니멀 맥시멀'전의 특징과 전시작가, 미니멀에 영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였다,Ⅱ.본론◎ 미니멀아트란?미니멀아트는 최소한의 조형수단을 사용하여 제작된 회화, 조각 등을 가리킨다. 1964년을 전후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회화와 조각 사이의 모호한 영역에서 시작되어, 그 원리와 특징상 회화보다는 조각이 주를 이루었으며, 여기서의 조각은 전통적인 의미의 조각이 아닌 사물의 속성을 지닌 것으로 주장되었다. 형태 또는 그 제작과정이 지극히 단순하며, 작품의 배열과 작업원리에 있어서 개념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 똑같은 단위체를 반복하여 구조와 형태에 있어서 환원성을 드러내는 특징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예술작품이 제시되는 사회적 상황논리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의 조각이 어떠한 사회적 상황 아래에 있는가를 분석하고, 사회적 상황이 생성하는 의미가 어떻게 예술작품의 의미에 관계하는가를 생각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념을 부정하고, 가장 객관적이며 동시에 가장 단순한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이와 같이 예술이라는 신화를 기본으로 하는 종래의 예술개념을 거부하는 입장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특히 당시 미국화단의 지배적인 세력이었던 추상표현주의가 초자아를 표현하여 관객에게 호소하는 입장을 취했고, 팝아트가 문명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성격을 띠었던 데 반해, 이들은 엄격하고 비개성적이며 소극적인 화면을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미니멀'이란 명칭은 영국의 비평가 리처드 월하임(Richard Wollheim)이 1965년 《아트매거진》지에 발표한 〈미니멀아트〉론에 처음으로 쓰여진 이래 보편화되었다. 미술에서 이 용어가 60년대 중후반의 미국미술의 일반경향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된 것도 윌 하임이 그 당시의 작품을 일컬어 '예술적 내용을 최소화'하는 것과 '예술작업을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뒤샹의 레이디메이드 작품과 애드 라인하르트의 검은 그림들 같은 작품에서 예술내용들이 최소화되었다는 것과 예술가가 작업 혹은 노력은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을 비평한데서 비롯되었다.◎'미니멀 맥시멀' 전의 특징과 전시 작가
Ⅰ 시작하며..'정수기를 빌려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생각 난 한 정수기 회사의 광고카피이다. 난 이 광고가 잦은 업그레이드로 제품의 수명이 단축되면서 제품을 소유하는 대신 일정기간 빌려쓰고 새것으로 바꿔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광고라고 생각한다.이렇게 기업에게 이제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제품을 파는 것보다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제 기업은 물건을 팔지 않고 그냥 주거나 빌려주어서 고객과 계속 접속하길 원한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해서든 고객의 관심, 고객의 시간을 많이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되어가고 있다.제러미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은 더 이상【소유】는 필요하지 않고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접속의 시대에는 인간의 문명이 위기에 처해 낙관적인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 공포스런 현실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오늘의 현상은 어찌 될 것인지, 지구는 파멸될 수밖에 없는 것인지 갈팡질팡하는 산업사회는 어떤 형태로 변모될 것인지 가슴에 가득 찬 의문들을 찾기 위해「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을 선택했다. '소유의 종말'이 '인류의 종말'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숙독하며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했다.이 보고서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I부는 들어가는 말, II부는 「소유의 종말」에 대한 간단한 소개, III부는 비평과 개인적 소견을 정리하였다.Ⅱ.소유의 종말제러미 리프킨이 쓴 소유의 종말(The Age of Access)란 책은 크게 2부 나누어져 있으며 1부는 소유의 변화가 우리의 경제 생활 속에서 어떠한 변화를 의미하는지를 기술 혹은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2부는 이러한 변화가 문화란 사회의 큰 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나름대로의 생각과 우려를 적고 있다.◎ 1부 - 자본주의의 새로운 프론티어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지탱해 왔던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가고 네트워크가 그 역할을 대신하며 또한 자본주의를 이끌어 왔던 인간들의 소유의식이 접속이란 개념으로 변조는 도태될 수밖에 없고 팀워크가 중시된다. 신제품의 등장 주기는 갈수록 짧아지는 현실에서 소비자 또한 제품의 소유에서 벗어나 접속의 방법이 더 유리한 상황에 왔다. 과거 수출품의 실질 가격 단위당 무게는 1990년과 1996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었다.이러한 변화는 사무환경에서도 큰 변화를 초래했다. 네트워크 중심으로 사무환경이 이루어지며 종이로 된 서류대신 전자 서류가 대신하게 되었다. 조직 구조는 위계적이 아니라 수평적인 특성을 띄며 조직 활동은 네트워크화 되어 작동된다. 사무 공간에서의 탈 물질화는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저스트 인타임 재고관리로 창고가 불필요하게 되었다. 즉 폐쇄적인 구조 하에서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제품을 계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직원들 간의 서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모아야 가능하므로 조직구조가 수평화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저스트 인타임 재고 관리란 주문과 생산간의 시간적인 격차가 점차 좁혀 들면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재고를 창고에 쌓아둘 필요가 없어졌다. 주문과 동시에 생산되어 운송됨으로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화폐 또한 탈 물질화 해나가고 있다. 물물교환을 하던 시대에서 소금과 베와 같은 물건을 돈을 대신해서 사용하였다가 금과 은과 같은 희귀하고 가치 있는 물건을 돈으로 사용하던 것이 지폐와 동전으로 그 기능을 대신했다. 그리고 수표가 나왔으며 요즘은 신용카드로 대부분 결제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전자화폐까지 통용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돈의 탈 물질화는 저축을 감소시켰다. 얼마든지 자기가 사고 싶으면 돈이 없어도 신용카드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제품을 사게 되고 이러한 저축의 감소와 더불어 개인의 부채는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돈을 축적의 수단에서만 바라보다 돌고 돈다는 회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또한 기업들은 사무실을 소유하기보다는 임대를 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이러한 리스가 증가하게 된 원인으로는 만기가 되면 새로운 설비로 교체하기 쉽고 같은 돈는 여건이 악화되므로 노조는 힘을 잃게 된다. 아웃 소싱의 예로 자동차 회사를 들 수 있다. 자동차회사는 페인트를 사서 직접 도색하던 것을 페인트회사와의 아웃소싱을 통해서 도색과정을 맡기는 것으로 절감분 공유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이키는 가진 공장이라곤 하나도 없다. 다만 디자인 연구실과 마케팅만을 연구한다. 게다가 마케팅마저도 아웃소싱을 하기도 한다. 이 나이키 회사는 전세계의 수십개국에 하청업체들로부터 물건을 납품 받는다. 너무나 열악한 노동환경에 하청업체의 노동자들이 파업이라도 하는 날에는 그 하청기업과의 계약 바로 끝내 버리면 그만이다. 그 하청업체 말고도 다른 하청기업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횡포가와 착취가 아닐 수 없다.이러한 변화로 기업에서의 물리적 자산에 대한 비중은 약화 될 수밖에 없다. 즉 예전에 기업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던 시가총액에서의 고정자산의 비중은 감퇴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이 중요해 지고 있다. 심지어 물리적 자산은 부채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장부상의 가격과 시장평가액의 차이를 Q비율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Q비율이 높으면 예전에는 부실한 기업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다. 이와 같이 무형의 자산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아이디어와 사고의 중요성이 증대되었다. 마냥 이렇게 Q비율이 높다고 좋다고 보아서는 안 된다. 장부상의 가격과 시장의 평가액이 차이가 크다는 것은 주식가격의 거품일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상업에서의 다른 변화로 체인점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KFC, 버거킹, 세븐일레븐 등의 점포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체인의 종류 및 시장지배의 증가는 전통 소매시장을 잠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체인점이란 방식이 본사에서 체인점 사장에게 체인점을 판매했다는 의미 즉 소유권 양도의 의미가 아니라 접속이란 의미로 합의한 계약이란 것이다. 따라서 본사는 체인점에게 여러 무리한 간섭(영업실태조사,비스로 질을 따진다. 서비스는 재산과 달리 축적할 수 도 없고 상속할 수 도 없다. 서비스는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장기적이고 다면적인 관계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최근의 인식이 물건을 팔면 그 물건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는 것에서 물건을 일단 공짜로 준 후 이후의 서비스를 유료화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즉 제품을 판매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사업장에 마련해둔 교두보로 보고 이 교두보를 통해서 고객과 장기적 서비스 관계에 들어간다. 무료로 제품을 준 후 기업은 유지, 보수,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로 돈을 번다. 이러한 예로 몇 년 전의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휴대폰 무료 판매행사를 들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무료 배포는 무료배포를 통해 사람들이 그 제품을 많이 쓰게 한 후 나중에 그 제품이 표준이 되고 후에 가서는 각종 서비스를 해줌으로 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네트워크 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심지어는 '나한테 물건을 팔면서 유지비는 고스란히 나더라 부담하라는 건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란 말을 하는 사람들까지 있다.접속의 시대는 인간의 경험의 상품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이다. 개별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맺는 것에 눈을 돌리는 것만이 살아 남는 길이다. 평생가치..즉 평생 자기 회사의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들은 어린 아이 고객을 끌어들인다. 판단력이 없는 어린 아이들을 자기 회사의 고객으로 끌어들이면 이 어린이가 커서 죽을 때까지 평생 자신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개념이 바로 평생 가치이다. 이러한 짓까지 하면서 고객을 끌어 들여야 하는 기업의 모습이 너무하다고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모은 고객의 정보를 상업적 목적으로 악용할 소지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실례로 며칠 전 길거리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사은품을 준다고 신청한 적이 있었다. 신청한 지 며칠 후에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나의 정보를 유용해 다른 카드까지 발급하게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생산 제일 주의를 추구했던 있다. 이러한 집에 대한 소유욕의 약화는 책임감, 의무감, 자부심을 상실하게도 한다. 자기 집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을 꾸미는데도 소극적이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2부 - 문화를 고갈시키는 자본주의산업 자본주의에서 문화 자본주의로 변화하고 있다. 즉 상품을 문화적 기호로 포장하며 판매하고 문화를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는 말이다. 시장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던 예술이라는 장르가 시장이 내세우는 가치를 전달하는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물건의 효용성이 한계점에 다다르면서 체험산업이 글로벌 경제의 지배자가 되었다. 여기서 체험산업에 대해서 오길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체험산업은 심장 박동을 빠르게 만드는 모든 내용을 거래하는 것' 체험의 경제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만든다. 위에서 언급한 상품의 효용성이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점에 대해 백남준씨는 '더 이상 살 것이 없다'란 말을 했다. 리프킨의 저서에 한국인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무척 뿌듯하다. 지금까지는 그의 예술이 몸에 와 닿지 않았으나 왜 그가 못쓰는 텔레비전을 가지고 작품구상을 하는지 알 듯도 하다.체험산업에는 관광산업이 대표적이다. 우리의 존재 전체가 상품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관광은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최근 관광산업이 크게 증가하고 관광산업의 종사자가 전 세계 노동인구의 10%를 차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러한 관광산업의 증가에는 증기기관, 전기의 발달이 크게 기여했다. 증기기관은 시간과 공간을 단축시켰고 전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관광산업이 밝은 면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의 국가들이 관광수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현지인 에게는 몇 푼 돌아가지 않는다. 다국적 기업이 소유한 호텔, 관광회사 등에서 대부분 차지한다. 그리고 관광의 의미가 체험학습의 기회라는 뜻이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으며 연출된 상업적 공연을 보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의 형태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1.셔터 스피드와 조리개(1)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조절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조절은 필름에 감광되는 빛의 양을 조절해 주는데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다. 셔터스피드는 필름에 빛이 감광되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으로 1/30 초, 1/60초, 1/125초 등 두 배의 속도가 한 스텝으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셔터스피드가 한 스텝 빨라지면 필름에 쬐이는 노출 양이 1/2로 줄어든다. 조리개는 여러개의 날개로 되어있는 금속판인데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표시는 2.8, 4, 5.6, 8. 11, 16 등 숫자로 표시되는데 조리개의 수치는 초점거리와 렌즈 조리개의 구멍 지름 크기의 비례이며 초점 거리를 조리개 지름으로 나눈 수치가 조리개의 수치이다. 보통 f 스톱이라고 한다. 이 조리개도 한 스텝 변할 때마다 필름에 보내지는 광량이 두 배씩 변한다. 그리고 제일 작은 조리개의 숫자가 그 렌즈의 밝기이다. 렌즈의 밝기는 렌즈의 초점 거리를 렌즈의 구경으로 나눈값인데 렌즈의 밝기가 밝을수록 빛을 많이 통과시키기 때문에 좀 더 어두운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유리하다. 그러나 렌즈가 밝다고 다 좋은것 만은 아니다. 밝게 설계를 하려면 렌즈의 다른 기능을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두운 렌즈가 기능은 더 좋을 수 있다. 사진의 노출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상관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예를 들어 조리개를 f 11, 셔터스피드를 1/125초로 했을때 조리개를 8로 변경하면 두 배 빛이 많이 들어오니까 셔터스피드를 두 배빠르게 1/250초로 끊어주어야 한다. 또 만약 조리개를 2.8로 4스텝 열어주면 빛이 16 배나 많이 들어오니까 셔터스피드도 16 배나 빨리 끊어야 한다. 그래서 1/2000초로 찍어야 같은 노출이 된다. 그러나 노출은 같은 노출이지만 찍히는 상황은 달라진다. 1/2000초로 빠르게 찍은 사진은 움직이는 물체라도 아주 샤프하게 찍힌다. 그러나 1/30초 이하로 찍을 때면 카메라가 조금만 흔들려도 사진에 흔들림 현상이 생겨 사진이 선명하게 안 찍힌다. 그래서 손에 들고 찍을 때는 가급적 빠른 스피드로 찍어야 하는데 빠른 셔터 위주로 사진을 찍다보면 당연히 조리개를 열어야 하므로 초점 심도가 얕아진다. 그래서 정확한 초점 조절이 요구되는데 이같이 사진촬영에는 대치되는 두 가지 상황이 존재한다.움직이는 물체를 선명하게 찍을려면 f 2.8 에 1/2000초가 적당하고 피사계 심도를 깊게하려면 f 22에 1/30초가 적당하다. 그러나 이것은 한쪽에 치우치는 결과가 나오므로 양쪽 다 적당히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1/125초에 조리개는 f 11 정도로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 노출을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빛의 양만을 조절하는것이 아니므로 찍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맞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선택해서 찍어야 한다.필름에 닿는 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빛이 렌즈를 통과하는 면적을 조절하는 장치가 조리개라고 한다면 셔터는 그 빛이 필름에 닿는 시간을 조절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시간을 많이 주면 그만큼 필름에 닿는 빛의 양은 증가하는데 조리개의 경우는 광량이 조리개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지만 셔터스피드는 정비례한다.따라서 f 4,1/60초에 적정노출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그와 동일한 노출 값을 갖는 다음의 조합이 가능하다.f 4,1/60초와 동등한 노출 값을 갖는 조합조리개 값 f 2.8 f 4 f 5.6 f 8 f 11 f 16셔터스피드 1/125 1/60 1/30 1/15 1/8 1/4셔터스피드가 1/15초 이하의 경우는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 한 손 떨림 등으로 인해 영상이 흔들리므로 대개 사용하지 않는다.따라서 위의 경우 자신이 사용하는 렌즈의 최대 조리개 값이 f 2.8이라면 3가지의 조합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 그 중에서 자신의 의도에 따라서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예를 들어 피사계 심도를 가능한 깊게 하고 싶다면 f 5.6, 1/30초를 선택하면 될 것이고,주피사체인 말미잘이 너울파도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어서 아무래도 흐리게 나올 것이 걱정된다면 f 2.8, 1/125초를 선택하면 된다.어떤 경우든 한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하게 된다.만일 양자를 모두, 즉 피사계 심도도 깊게 하면서 빠른 셔터스피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높은 감광속도의 필름을 사용하면 된다.아니면 비슷한 피사체가 있는 보다 밝은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할 것이다.(2)피사계의 심도피사계심도는 사진에서 선명하게 초점이 맞는 범위이며 초점이 맞는 피사체의 앞으로 1/3, 뒤쪽으로 2/3정도의 범위이다. 또한 피사계심도는 조리개의 크기, 피사체와의 거리, 렌즈의 초점거리로 조절할 수 있다. 조리개를 개방(f stop 수치가 작아짐)할수록 심도는 얕아지고 조일수록(f stop 수치가 커짐)심도는 깊어진다. 또한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얕아지고, 멀수록 심도는 깊어진다.렌즈의 초점거리가 짧을수록(단초점 렌즈) 심도는 깊어지고 길수록(장초점 렌즈)심도는 얕아진다. 초점을 에 놓았을 때 선명한 상이 되는 가장 가까운 거리부터 무한대까지 초점이 맞게 된다. 예를 들어 조리개 수치가 f8일 경우 초점을 로 놓았을 때 10m부터 까지 초점이 맞는데, 초점이 맞는 가장 가까운 거리인 10m를 과초점거리라 한다. 이 때 과초점거리인 10m에 초점을 맞추게 될 때, 1/2지점인 5m부터 까지 선명하게 초점이 맞게 되며 가장 깊은 피사계심도를 가진다.기계식 수동 카메라에는 피사계 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눈금이 있어 초점이 맞는 범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심도확인 버튼이 있어 렌즈를 통해 직접 초점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반자동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체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따라서 그 카메라의 메카니즘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심도 확인 기능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인물 촬영시 조리개를 보통 개방(보통 f5.6 전후)하거나 장초점렌즈로 촬영하고 풍경 촬영시 조리개를 조여(보통 f16 전후) 촬영, 표준이나 장초점렌즈로 촬영셔터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조절한다.셔터 속도는1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1/2,000 1/4,000빠른 셔터속도는 움직임을 정지시키고 느린 셔터속도는 흐름을 만든다. 계곡이나 폭포 사진을 촬영할 경우 물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저속으로 촬영한다.셔터속도가 한 단계 빠를수록 같은 조리개 수치에서 빛의 양은 반으로 줄어든다. f8에 1/500에서 받아들이는 광량은 f8에 1/125에서 받아들이는 광량의 반이다.빠른 셔터일수록 조리개는 개방되며 심도는 얕아지고, 느린 셔터일수록 조리개는 조여지며 심도는 깊어진다.■패닝 기법- 카메라를 움직이는 파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가면서 촬영하는 것으로 배경이 흐리게 된다.■주밍 기법- 줌렌즈에서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춘 후 셔터를 누르면서 초점거리를 변화를 주면 된다. 주밍 기법은 보통 1/30의 저속 셔터에서 촬영한다.조리개와 셔터의 조합노출 법칙 E=I TE는 노출, I는 빛의 세기, T는 노출 시간조리개와 셔터는 필름에 도달하는 광량을 조절하고 필름의 감도와 빛의 양은 노출을 결정한다.좁은 조리개-필름에 도달하는 광량은 적어지고 피사계심도는 깊어진다.느린 셔터 속도-필름에 도달하는 광량은 많아지고 피사체의 움직임은 흔들린다.넓은 조리개-필름에 도달하는 광량은 많아지고 피사계심도는 얕아진다.빠른 셔터 속도-필름에 도달하는 광량은 적어지고, 움직임은 정지된다*조리개조리개는 셔터와 함께 노출조절 기구 이지만 다른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1. 렌즈를 거치는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2. 초점의 깊이를 조절(피사계 심도)합니다.3. 화상전체의 밝기를 고르게 합니다.4. 화상의 선명도를 지배합니다.* 셔터셔터 랜즈와 필름사이에 셔터막의 여닫는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필름면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계장치로 조리개와 함께 노출을 조절하는 기계장치입니다.2. 필름 감도(1)감도일반적으로 필름이나 인화지의 빛에 대한 상대적인 민감도를 말하며 예컨대 필름의 경우에는 ASA100의 감도를 기준 으로 할 때 ASA200은 ASA100 보다 빛에 대한 감도가 2배 빠른 필름, 또는 감도가 2배 강한 필름이라고 말한다.고감도 필름은 상대적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나 이미지를 확대 인화할 경우 이미지를 형성하는 입자가 굵어서 영상이 거칠게 표현되는 것이 단점이나 광고사진이나 작품사진을 만들 목적으로 고감도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노출의 기준 - 필름의 감도노출을 맞출 때 전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바로 필름의 감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에서감도라 함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빠르기, 즉 얼마만큼 빛에 민감한가에 대한 측정치이다. 일반적으로 ASA와 ISO, DIN등의 표준안에 맞추어진 수치로 표시된다. 보통 감도 ISO100의 필름이 많이 통용되어지는데, 보다 적절한 감도를 가진 필름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요건중의 하나이다.(2)필름 감도에 따른 분류■ 저감도 필름-ISO 25, ISO 50, ISO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