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 <stdio.h>int factorial(int n){int product , i; product = 1;for(i=1;i<=n;i++){product *=i;}return product;} //factorial 함수 int combination(int n , int k) {return (factorial(n)/(factorial(k)*factorial(n-k)));} //combination 함수
급격히 빠른 정보화 물결을 타서 하룻밤 사이에도 놀랄만한 발전을 하고 있는 요즘 버튼 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살기 좋은 세상이 어디 있을까?"셰이엔 산 공군 기지"라는 공식 명칭으로 불리는 이 시설은 지진이나 핵무기, 화학 무기 공격에 의한 오염마저도 피할수 있는 이 엄청난 군사시설은 절대로 일반인의 접근을 금하고 있다,그러나, 패스트 푸드 배달원은 "접근 금지"라고 쓰여진 팻말과 기지 입구에 버티고 있는 검문소를 지나 배달을 하고 팁을 챙겨 돌아온다."미안합니다. 맥도날드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1986년 타히티 관광청은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자국의 해변을 세계에 광고하면서 슬로건을 이렇게 내세웠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미국식 패스트푸드 문화를 대비시킨 것이었다.하지만 그로부터 정확히 10년 후 맥도날드는 타히티수도 파피테에 보란 듯이 체인점을 냈다.이 두 대목은 미국내에 패스트푸드 문화가 얼마나 팽배해있는지를 그리고 미국의 패스트푸드로도 대변될수 있는 미국식 자본주의의 세계화의 무서움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패스트푸드의 제국’은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 세계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미국의 패스트푸드는 이미 단순한 음식의 차원을 넘어 세계화, 전지구적 자본주의화, 미국화의 상징인 것이다.그럼 왜? 패스트푸드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산업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하는데 보내야만 했다. 또한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여성들도 일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일들을 대신해주는 여러 가지 산업들이 발전을 하게 되고 , 패스트푸드 산업은 이런 사회적 기반에 의해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럼 이런 패스트푸드 산업의 결과는 어떠한가? 이것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저자인 에릭 슐로서는 ‘패티(patty)’라 불리는 햄버거용 쇠고기 조각, 튀긴 프렌치 프라이 한 조각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에서부터, 패스트푸드가 산업노동자와 소비자 특히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패스트푸드가 만들어내는 가치들이 어떻게 세계를 바꾸고 있는지를 철저한 자료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다.저자가 우선 보여주는 패스트푸드 산업의 발전사는 문자 그대로 아메리칸 드림의 현장처럼 보인다.미국 패스트푸드 업계 1∼4위를 차지하는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하디스의 창업과 발전에 얽힌 에피소드들은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미국사, 특히 경제 발전과 직결되어 있었다.하지만 저자는 이 과정에서 패스트푸드 산업 종사자의 저임금, 식품 안전 문제를 놓고 의회, 백악관을 상대로 한 업계의 로비 등이 벌어졌다고 말하고 있다.그리고,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맥도날드 본사의 기념품 상점에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미국 국기가 있다. 미국의 각 주를 상징하는 50개의 별 대신 맥도날드의 상징인 ‘골든 아치(Golden Arches)’, 즉 황금빛 ‘M’자 로고들이 그려진 깃발이다.1948년 창업한 맥도날드는 1968년 1,000개에서 오늘날에는 세계 117개 국에 2만 8,0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2,000개 정도를 새로 연다.세계 어떤 회사보다도 상업부동산 부지를 가장 많이 소유한 회사가 맥도날드이다. 이 회사는 매년 100만 명 정도를 새로 고용하는데 이는 공공촹민간 부문을 망라해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많은 수치다. 2000년에 미국인들이 패스트푸드를 사먹는 데 쓴 돈은 1,100억 달러를 넘는다.이 돈은 고등교육비용, PC와 소프트웨어 구입, 자동차, 영화, 책과 잡지 및 신문을 보고, 비디오 및 음반을 구입하는 데 들인 돈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액수다.미국 초등학생의 96%는 맥도날드의 상징적 캐릭터인 ‘로날드’를 알고 있고(상상 속 인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로날드보다 더 높은 인지율을 기록한 유일한 인물은 산타 클로스였다), 한 조사에서는 골든 아치는 십자가보다 더 널리 알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삶의 모든 단면을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체인화, 프랜차이즈화한 패스트푸드 산업으로 미국의 자영농은 몰락했다. 패티를 생산하는 정육업체들의 집중화, 그에 따른 노동자들 저임금.열악한 생산환경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생명을 위협하는 먹거리가 됐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1993년 햄버거를 먹고 복통을 호소하던 700여 명 중 4명이 숨진 ‘잭인 더 박스’ 사건 이후 50만여 명의 미국인들이 치명적인 이콜리(E-coli) 0157균 때문에 고생했고 수백 명이 사망했다.“패티 한 조각은 수십, 수백 마리로부터 모은 쇠고기로 만들어지는데, 이콜리 균에 감염된 소 한 마리는 3만 2,000파운드의 다진 쇠고기를 오염시킨다.”저자는 이런 주장의 증거들을 450페이지의 책 중 80여 페이지를 주(註)로 채우면서 하나하나 제시한다.저자는 이런 통계와 조사결과들을 인용하여 미국에 있는 패스트푸드라는 음식문화를 가지고 미국을 다른 시선으로 표현했다.그러나 이런 현실이 미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온 세계가 그 미국식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문화에 종속되어 있다. 우리는 이런 획일화 , 단순화 , 표준화, 대량 생산화의 정점을 이루는 이 패스트푸드 문화가 가지는 어두운 이면을 저자의 시선에 따라 우리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미국의 문화는 자본주의, 백인 우월주의, 청교도 주의, 가족 주의라는 커다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백인 우월 주의라는 것을 제외해보면 하나하나의 이념은 긍정적이나 이들이 융합되어 나온 미국 문화는 미국 우월 주의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나온다.그런 문화중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패스트푸드 문화일 것이다. 이것이 갖는 병폐는 단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것이 더욱 심각한 것은 아무런 방해 없이 급속도로 전세계에 뻗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베이징에서는 맥도날드 가게에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올려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라고 책에 서술 된 것처럼 미국의 패스트푸드 문화가 음식문화가 아닌 전반적인 미국문화로써 중국을 흡수해가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중국에만 관련된 것은 아니다.이처럼 우리는 점차 미국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모든 문화적 현상 또는 사건들을 미국의 문화에서만 바라보게 된다.또한,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그것은 시간에 대한 태도이다. 컴퓨터는 빨라지고 컴퓨터가 빨라지는 속도도 빨라진다. 모두가 언제든지 자신과 자신의 시간을 타인에게 제공할 용의가 있다는 듯이 핸드폰을 원하고 좀더 빠른 자동차를 원한다. 모두가 속도를 갈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음식조차 천천히 음미하며 먹을 줄 모른다. "더 빨리"를 외치며 햄버거를 먹고 컵라면을 먹는 우리들은 어느새 천천히 장을 보고 음식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들고 음미하며 먹는 그 즐거움을 포기한다. 그 절약된 시간에 우리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맥도널드 시스템'은 이제 일개의 한 패스트푸드 가게의 경영 원리가 아니라 어느새 사회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는 원리를 상징하게 되었다. 효율성과 합리성이라는 기치 아래 모든 다양성을 무력화하는 맥도널드 시스템으로 세계는 통합되고 있다.
과 페미니즘...그리고 朝三暮四?못생기고 괴팍한 초록색 거대한 괴물과 아름다운 공주의 사랑 이야기 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부순다. 이 애니메이션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기존 애니메이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려는 CODE가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영화 도입부분부터 알 수 있다. 한참 이야기를 해주려는 순간에 책을 찢어버리는 슈렉의 모습에서 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시키는 듯 하다. 다른 애니메이션이 끊임없이 보여준 아름답고 예쁘며 조신한 공주와 순수하고 착한 왕자의 이야기를 비꼬며 뒤집기를 보여준 에서는 많은 것을 느낄 수 가 있다.그럼 슈렉에서 보여지는 CODE는 무엇일까?우선 슈렉의 주인공은 여태 줄곧 나오던 멋지고 잘생긴 왕자님이 아니라 덩치 크고 혼자 있길 좋아하고 벌레를 즐겨 먹는 초록색 괴물이다. 물론 그렇다고 슈렉이 나중에 멋진 왕자로 변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도 불분명하다. 슈렉은 정의감에 불타는 멋진 히어로가 아니다. 그저 자기 집 주변이 시끄러워서 공주를 구하러 가는 그런 자기위주인 주인공인 것이다.페미니즘? 피요나 공주는 항상 나오는 아리따운 공주로 처음에는 비추어지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나중에는 산적들과 전투 씬 에서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액션을 보여주고, 뱀으로 풍선을 부는 등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동화에 대한 여자 주인공의 이미지를 거부한 것이다. 우리 사회 속에 박혀 있는 왜곡된 여성이미지에 대한 반발이 들어 있다. 조신하고 약하고 항상 보호만 받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슈렉의 여주인공은 적극적이며 자기자신은 스스로 보호 할 줄 아는 강인한 여성 이미지로 설정 되어있다. 또한, 결말에는 원래의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으로 바뀔 줄 알았지만 못생긴 모습으로 바뀌고 그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슈렉의 모습을 보고 이 애니메이션이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바로 겉모습의 아름다움은 그리 중요하지 않는다는 것.. 겉모습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빛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려는 것이다?!朝三暮四? 슈렉에서는 이처럼 멋진 기사가 위험에 빠진 아름다운 공주를 구한다는 여태까지의 동화의 틀을 뒤집어 봤다는 점에서 〈슈렉〉의 파격은 말 그대로 격식뿐만 아니라 구분과 차별 없는 삶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평을 받았다.예컨대 , 디즈니의 〈알라딘〉같은 여러 애니메이션은 인종차별적 불공정함으로 비판을 받았다. 흑인 등 미국 내 소수민족이나 아랍인 등 다른 민족을 놀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슈렉〉에서 차별적인 놀림은 없는가?만일 파콰드 영주처럼 체격이 왜소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사회의 평균치에 비해 체격이 유난히 크거나 작다고 놀리는 것은 공정한 것인가? 그들을 정상의 이름으로 비정상이라고 마음대로 놀릴 수 있는가? 더구나 이런 신체 조건을 가진 소수는 어떤 인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종 구성에서 항상 일정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런 놀림은 눈에 잘 뜨이지 않아 더 위험하다. 강자의 논리를 비판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우린 눈에 잘 보이는 약자에 대한 배려는 간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슈렉〉의 대단원을 이루는 장면의 반전이 많은 관객들에게 우리는 기존 이야기들과 틀린 구성에 당황해 하면서도 박수를 쳤다. 그러나, 이 반전이 숨기고 있는 불합리성은 없는 것일까?그런데 오우거로 남는 피오나는 오우거의 세계에서는 아름답다. 슈렉도 오우거로 남은 피오나를 보고 "너, 정말 아름다워"라고 하였다. 피오나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간의 관점일는지 모른다. 즉 슈렉 입장에서 봤을 때 오우거로 변한 피요나 공주는 흉측해진 것이 아니라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 것일는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피요나의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착각했던 것은 아닐까? (난 극중에서 피요나 공주가 다른 사람보다 더 내면이 아름다운지는 잘 모르겠다.)히어로 커플인 슈렉과 피오나에서 시선을 돌려 다른 커플을 한 번 보자. 당나귀 와 붉은 용은 사랑에 빠지고 곧 결혼을 할지 모른다(마지막 장면에서 암컷용은 피오나가 던진 부케를 잽싸게 낚아 채 그것을 입에 물고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당나귀와 볼을 비빈다). 즉 전혀 다른 種에 속한 동물들끼리 짝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