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사회과 교육의 성격사회과 교육은 올바른 사회 인식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줄 아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려는 교과이다. 사회과 교육은 사회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회과학으로의 지식으로 기본 개념과 원리, 탐구방법, 사회적 가치 및 태도, 민족사를 탐구한다. 그 과정에서 사회과학의 연구 성과와 방법이 사용된다. 제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는 사회과를 “사회 현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회 지식 습득과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며, 민주 사회 구성원에게 요청되는 가치와 태도를 지님으로써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육성하는 교과”로 정의하고 있다. 결국 이를 사회과의 최종 교과목표 측면에서 다시 살펴보면 사회과는 건전한 시민적 자질 육성과 인간형성을 위한 교과로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사회과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건전한 시민적 자질이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는 시민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며, 결국 이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의 궁극적 목적과도 통하는 것이다. 때문에 사회과를 본질적인 교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회과 교육과정을 통하여 성취하고자 하는 시민적 자질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① 폭증하는 정보 사회에서의 정보를 수집, 처리, 활용하는 능력② 객관적인 정보와 가치 준거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 결정 능력③ 인간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도덕성④ 국토와 지역,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공동체에 대해 헌신하는 태도⑤ 다원화, 세계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 정체성과 지구촌적 관점에서 세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개방적인 태도이와 같이 사회과교육은 다른 과와 다른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첫째는 사회과교육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다. 민주시민을 기르는 것은 ‘단일 교과의 목적’이기도 하지만 ‘학교교육 전체의 지향’이며 동시에 ‘전체 사회를 위한 기획’이다. 이 점에서 사회과교사는 좁게는 교과 현상에서 넓게는 학교 현상과 사회 현상을 규범적사회의 지리적 환경, 역사적 발전, 정치?경제?사회적 제도 등과 관련시켜 이해한다.(2) 인간과 자연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장소에 따른 인간생활의 다양성을 파 악하며, 고장?지방 및 국토 전체와 세계 여러 지역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한다.(3) 각 시대의 특색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적 전통과 문화의 특수성을 파악하여 우리 문화와 민족사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류 생활의 발달과정 과 각 시대의 문화적 특색을 파악한다.(4) 사회생활에 관한 기본적 지식과 정치?경제?사회?문화현상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를 종합적 으로 이해하며, 현대 사회의 성격을 비롯하여 민주적 사회 생활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를 파악한다.(5) 사회현상과 문제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조직?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며, 사회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탐구 능력, 의사 결정 능 력 및 사회 참여능력을 함양한다.(6) 개인 생활과 사회생활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하여 관 심을 가지며, 민족문화 및 민주 국가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려는 태도를 갖는다.이상과 같은 6개항의 영역별 목표를 구성하고 있는 그 구체적인 핵심요소를 정리해 보면 다음 와 같다.목표항목영역핵심요소ㄱ통합?사회의 여러현상과 특성의 통합적, 체계적 이해ㄴ지식(인간과 공간)?인간과 자연간의 상호작용 이해?삶의 터전에 따른 인간 생활의 다양성 이해?지역의 지리적 특성이해ㄷ지식(인간과 시간)?우리 나라의 역사적 전통과 문화의 특수성 파악?우리 문화와 민족사의 발전상 이해?인류 생활의 발달과정과 각 시대의 문화적 특색파악ㄹ지식(인간과 사회)?사회 생활에 관한 기본적 지식 이해?정치?경제 ?사회 ?문화현상의 기본적 원리 이해?현대 사회의 성격과 사회 문제 파악ㅁ기능?지식과 정보의 획득?조직?활용능력?탐구 능력, 의사결정 능력, 사회 참여능력,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ㅂ가치?태도?민주적 생활태도, 당면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의 형성? 삼국의 발전? 신라의 삼국 통일11/136통일 신라와 발해? 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신라의 동요와 후삼국의 형성7/136고려의 성립과 발전? 고려의 발전? 무신정권의 성립? 몽고와의 전쟁과 자주성의 회복10/136조선의 성립과 발전? 조선의 성립? 사림 세력의 성장? 왜란과 호란의 극복11/1365. 사회 교과의 교수?학습 방법사회 교과는 교사 개인적인 측면, 학생이나 동료교사와의 관계적인 측면, 수업의 결과적인 측면을 고려해 볼 때, 열정적이고 방향성 있고, 수업 준비를 성실히 하는 교사가, 학생들이나 동료교사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이를 지원하는 학교에 이에 우호적인 지역사회 속에서 최적화 된다. 그리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교수?학습 방법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교사 차원에서 사회과 목표 및 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충분한 수업준비, 학생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절한 교류, 적절한 수업내용 및 방법의 활요, 자연스러운 수업과정 및 분위기 유지, 일관성 lT고 체계적인 평가의 시행, 동료교사들 간의 활발한 수업비평,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교과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 등이 요구된다.6. 지도상의 유의점 및 교수?학습 방법가. 지도상의 유의점사회 교과가 설정하고 있는 교육 목표를 제대로 달성사면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방법상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1) 구체적 생활 경험과 관찰을 통하여 생활에 유용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이를 다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사회과 수업에서는 사실 자체를 암기시키는 것보다는 사실들 간의 공통적인 속성을 찾 아 개념을 습득하고 그 개념들 간의 관계를 따져 원리나 법칙을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서 개인적.사회적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도록 해야 한다.(2) 탐구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수업 과정이나 다양한 학습 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사회과 수업표?내용에 대한 이해 +학습자 중심사회과 목표?내용에 대한 이해 + 수업방법 개선사회과 목표?내용에 대한 이해 + 평가 개선사회과 목표?내용에 대한 이해 + 사회 체험 학습사회과 목표?내용에 대한 이해 + 기타 전문성 제고사회과 좋은 수업의 특징교사 개인 측면-열정(사명감/수어에 대한 열의)-방향성(목표/내용에 대한 이해)-수업준비(수업내용 재구성/적절한 수업방법 모색)사회적 관계 측면-동료와의 협의(교내/교외 동료 교사와의 협의)-학생과의 의사소통(학생에 대한 이해와 배려, 학생들의 의견 청취 및 존중)-학생의 참여유도(동기화 및 격려, 적절한 안내와 보상 및 평가)수업 결과 측면-즐거움(교사/학생 모두가 행복한 수업)-일상/지역사회와의 연관(학생들의 일상/지역사회 생활과의 관련)-일관성(수업 내용/방법/평가의 일관성)7. 사회과 좋은 수업의 유형과 특징Ⅲ. 수업의 설계1. 교재 : 중학교 사회 2(금성풀판사)2. 단원명 :가. 대단원 : Ⅱ. 서양 근대 사회의 발전과 변화나. 중단원 : 1. 서양 근대 사회의 시작다. 소단원: 1) 르네상스2. 단원의 설정 배경이 단원에서는 14~16세기 르네상스로부터 19세기 자유주의ㆍ민족주의의 발전까지의 서양사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는 중세 봉건 사회가 르네상스,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흔들리기 시작해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으로 무너지고, 근대 시민 사회가 확립되며 국민 국가가 형성되는 때이다. 서양사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다양한 학습 방법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1) 발전계통초등학교(6학년)Ⅳ.함께 살아가는 사회(1)우리와 관계깊은 나라들(2)지구촌의 문제와 우리나라중학교(8학년)Ⅲ.서양 근대사회의 발전과 변화(1)서양 근대사회의 시작(2)시민혁명과 시민사회의 성립(3)자유주의와 민족주의 발전고등학교(10학년)Ⅴ.문화권과 지구촌의 형성Ⅵ.시민사회의 발전과 민주시민고등학교(세계사)Ⅶ.유럽 근대사회의 성장과 확대2) 단원의 목표가. 지식ㆍ이해ㆍ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시범 보이기? 설명하기 단계에서 서술한 대로 그 과정 및 전략을 적용하여 학습 목표 달성 방법에 대한 시범을 보인다. 주어진 학습 과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과정을 구체적이고도 단순한 예를 통하여 교사가 직접 시범을 보여 주거나 모델을 제시한다.질문하기? 학생의 질문에 답변? 재 시범이 필요한 경우 다시 시범 보이기 함? 교사가 형성 평가 파원에서 학습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한다.활동하기? 학생들에게 다른 문제를 제시하여 시범적인 방법대로 또는 응용한 방법으로 학습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심화된 문제를 해결해 보게 하거나 다른 문제에 적용해 보게 한다.)정리? 학습 내용을 지식, 과정, 전략적인 면에서 정리? 학습 결과를 평가해 보고 필요하면 피드백 지도한다.? 예습 과제 확인다. 직접교수 모형학습 적용상의 유의점‘직접교수법’ 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893년 Rice에 의해서이고, 본격적으로 연구된 것은 1960년대 Oregon 대학교에서 결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읽기, 쓰기,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 구안해 Direct Instruction Mode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토대로 1960년대 Engelmann등에 의해 읽기와 산수를 가르치기 위한 DISTAR(Direct Instruction System Of Teaching Arithematic and Reading)라는 학습지가 개발됨으로써 직접교수법은 일반화된 교수법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수업 기간을 충분히 배당하고, 단위 수업에서 많은 내용 범위를 다루며, 학생의 수행을 계속적으로 점검하는 수업을 한다. 이러한 디스타(DISTAR) 프로그램에 바탕을 둔 직접교수모형은 수업에서 교사와 아동의 행동원리를 중심으로 하여 개념화 한 것으로서 설정된 학습목표에 따라 설명, 시범, 질의응답, 실제 연습, 오류 교정의 여러 단계로 세분화한다. Baumann은 읽기 기능 중 중심내용 파악을 위한 직접교수법은 제시하고 있는데시
2. 재미아트란?조영남 자신이 스스로 창조한 예술의 분야로 보통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을 가지고 아무런 의미 없이 단지 재미와 즐거움을 기반으로 하는 대중예술을 의미함POP아트의 대중성과 다다이즘을 결합한 것이 재미아트조영남은 그러한 재미아트를 표현하는데 있어 재미와 대중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화투라는 예술적 소재로써 다소 저급할 수도 있는 소재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개인 전시회의 제목도 ‘삼팔광땡 전’이라고 함4. 감상후기기존의 예술은 복잡하고 다양한 양식과 그에 대한 역사적 전문적 지식 없이는 이해가 어렵고 따라서 일반인들이 기존의 예술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감성을 느끼기는 어렵다. 그러나 조영남이 추구하는 ‘재미아트’ 속에서는 미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있어 누구든지 쉽게 대중가요를 듣는 것처럼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중과 같이 호흡하고 공감하는 예술, 그것이 조영남이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미술이다.
[ human relations approach ]인간관계론(Human Relations Approach)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8조 ―조장 이희주 외 7명학 과학 번이 름경영학과200201844김 학 준경영학과200202068이 용 준경영학과200202082이 재 완영어영문200400136김 형 미경영학과200401888유 지 현경영학과200501772이 희 주경영학과200601739장 수 정경영학과200601539김 슬 기◀ 목 차 ▶Ⅰ.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정의Ⅱ. 조직 커뮤니케이션(Organizational Communication)의 기능Ⅲ. 조직커뮤니케이션의 구조Ⅳ. 조직커뮤니케이션의 4가지 개념적 단계Ⅴ. 기업의 조직커뮤니케이션 실태Ⅵ. 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도입 사례ⅰ.국내기업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사례1. CJ그룹2. 태평양ⅱ. 해외기업의 성공적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사례1. 구글Ⅶ. 국내 기업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실패요인과 극복방안Ⅷ. 결론※ 참고문헌 및 싸이트“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대한 연구”Ⅰ.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정의커뮤니케이션이란 원래 라틴어의 communis 에서 유래한 것으로 common(공동의)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커뮤니케이션이란 전달자와 수신자 사이의 정보의 전환, 개인을 포함한 집단간의 의미의 전달 이라고 정의되기도 하고, 또는 일반적인 상징을 통한 정보나 의사의 전달 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상징이란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것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정의한다면 2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 의견?정보?감정 등의 교환을 통하여 공통적 이해를 이룩하고 수신자측의 의식 ? 태도 ?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일련의 행동 이라 할 수 있다. 즉 커뮤니케이션에는 의미의 전달과 이해가 모두 포함된다 하겠다. 요컨대 가정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뉴스나 신제품 광고방송을 듣는다거나, 회사에서 직장상사가 변경된 경영방침 것이다.4. 공유된 가치관커뮤니케이션은 Shared Value로써 전임직원에게 공통이 되는 문화이며, 가치관이다. 이러한 것은 조직의 변화관리의 요소(제도, 교육,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하나로써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Ⅴ. 기업의 조직커뮤니케이션 실태“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대한 연구”다음은 LG 기업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이다. (출처 http://www.seri.org 삼성경제연구소)ⅰ. 부서 간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만족도 조사부서간 또는 본사와 지방사업장간의 업무협조나 정보공유가 원활한 지를 물었는데, ‘좋다(51.3%)’ 또는 ‘매우 좋다(3.2%)’ 등의 긍정적인 대답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조금 넘는54.5%, ‘나쁘다(43.5%)’, ‘매우 나쁘다(2%)’는 부정적인 응답은 45.5%로 나타나 응답자 10명 중 5.4명 정도만이 현재 사내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만족도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현재 각사 사내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면 몇 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 이러한 질문에 ‘60점~80점’ 이라고 답한 사람이 73.6%로 대부분이었으며, 낙제점이라 할 수 있는‘50점 미만’이라는 답변도 2.6%나 돼, 전체 응답자의 75.2%가 현재 사내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대해 ‘좋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현재 사내 커뮤니케이션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부서간?사업장간의 교류부족(36.0%)’과 ‘부서 이기주의(28%)’가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사내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부족(14%)’과 ‘경영자의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 부족(14%)’을 많이 꼽았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한편 LG 임직원들이 소속사 경영정보는 주로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팀 회의’라는 응답이 41 되었다.4) 직급제 폐지 후의 특징 및 성과우선 CJ는 기존의 부서별 업무구조를 주 파트 부 팀제의 직무제도로 바꾸었다. 이때 팀장과 팀원이라는 구성단위가 생기고 CEO 와 이사회가 회사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그룹이 된 것이다. 이러한 단계에서 생긴 혁신적인 성과는 우선적으로 결제단계의 대폭적인 축소로 알 수 있다. 기존의 기업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대략 8~10 단계 정도의 결제 단계를 걸쳐야 하는데 반면 직급제 폐지 이후 CJ는 약 3~4단계 정도로 결제 단계가 줄어들었다. 팀원-팀장-이사회-CEO 가 바로 그 단계인 것이다. 결제단계가 줄면 우선 일의 신속성, 능률성, 효율성 등 기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이렇게 하면서 호칭 면에서도 많은 변화를 갖고 왔다. 바로 기존의 직위명을 부르던 것을 “~님”으로 바꾼 것이다.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서로 존칭어를 써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예의를 갖추기 위함이고, 차선적으로 무의식중에 연장자, 선배, 능력 등에 대한 존경의 자세가 먼저 생긴다고 하였다. 그리고 CEO와 이사회의 결정으로 생긴 제도이니 거기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직원들이 믿고 따라갈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현상의 결과로서 존댓말하는 문화생성으로 인한 친밀감의 증가를 볼 수 있고, 상호간의 정보교류 역시 예전보다는 빨라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일의 능률의 향상은 당연히 올라갔다. 그에 따른 인센티브제는 말할 것 없이 직원들의 동기유발에 한 몫 하였다.CJ는 거기에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바꾸었는데, 바로 Flexible Time, Core Time 오전 10시까지 출근하면 되고, 오후 4시부터 퇴근 가능한 것이다. 중간의 시간은 부서간의 업무 협조를 위하여 꼭 있어야 하는 핵심적인 시간인 것이다.이러한 업무시간의 변화 역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게 한다. 만족도가 증가할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능률성 역시 올라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에 대한 충성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종업원이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의 형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조직유효성을 높였어도 대부분의 우리나라기업들은 구글과 같이 엄청난 성과급으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는 것이 실정이다. 충분한 보상이 제공되지 않음으로 인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종업원의 창의성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종업원의 사기만을 떨어뜨릴 뿐이다.ⅱ. 해외기업의 성공적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사례1. 구글1). 기업개요1998년 9월 Larry Page와 Sergey Brin에 의해 설립된 Google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고안된 수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Google 검색 엔진'을 개발한 곳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이 Google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Google닷컴이다. Google닷컴은 키워드기반의 광고 수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2) Google 연혁1990년대1998년 9월 7일 구글 창업. 당시 직원은 4명.2000년대1999년 2 ~ 6월 벤처캐피털 회사인 시쿠오이아 캐피털과 클라이너 퍼킨스코필드& 바이어스로 부터 2천500만 달러 투자 받음.2000년 5~6월 하루 1천800만 검색으로 최대 검색엔진으로 부상.야후, 검색 제공업체로 구글 선택.2001년 3~4월 노벨 CEO 및 선 마이크로시스템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에릭 슈미트를 회장으로 영입.2001년 7~8월 슈미트, CEO 취임.페이지와 브린은 각각 제품, 기술 담당 사장을 맡음.2001년 11~12월 검색 규모 30억 개 문서 돌파.2002년 3~4월 구글 뉴스 베타버전 출시.2002년 5~8월 파리, 런던, 토론토, 도쿄 등에 잇달아 사무실 오픈.2002년 9~10월 전 세계에 걸쳐 키워드 광고 프로그램 적용.2003년 1~2월 블로거 제공업체 파이라 랩스 인수.2003년 3~ 하지만, 인사고과는 다른 사람이 맡도록 해 수평성을 유지한다.인력관리담당 부사장 라즐로 복(Bock)은 “작은 팀에서 일한다는 것은 거대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제가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일단 해결할 문제를 들고 와 수십 개의 조각으로 나누고, 그 조각들을 또다시 나눕니다. 그런 다음 문제를 모든 그룹의 사람들에게 풀어놓아 다 함께 해결하게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 조각들을 다시 맞추면, 엄청나게 탁월한 해결책이 탄생합니다.”팀은 작지만, 한 직원의 인맥 네트워크는 세계 곳곳으로 확장된다. 서울 구글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creative maximize r) 김태원(27)씨는 업무가 벽에 부닥칠 때마다 같은 직함을 가진 전 세계의 동료들에게 단체메일을 보내 도움을 청한다. 맥시마이저는 온라인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일을 한다. 김씨는 “작년에 처음 메일을 보낼 때는 설마 하는 의구심도 있었다”며 “그런데 하루 만에 전세계 지사에서 10통에 가까운 답장이 밀려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모마(MOMA)’라 불리는 인트라넷에는 업무 노하우와 자료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다.대학 연구실 같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구글이지만, 업무에 대해서는 매우 냉정하다. 무한 자유의 이면에는 무한 책임이 따른다. 컨설팅회사 액센츄어에서 6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구글 본사의 김상윤(38) 비즈니스 개발 헤드는 “구글은 철저하게 퍼포먼스(성과)로 측정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하고, 팀에서 자기의 몫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상무는 “결국은 머리싸움”이라며 “주니어라도 뛰어난 머리와 논리로 설득하면 얼마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을 정도로 나이나 연차는 고려 사항이 안 된다”고 했다.팀원들은 직장 동료인 동시에 자신을 평가할 사람이기도 하다. 동료평가제를 운영하는 구글에서 모든 직원은 분기마다 5명 이상의 동료에게 자신의 성과를 평가받는다. 결과는 점수화돼 승진과 연봉에 영향을 미친다. 급격한이다.
Ⅰ. 데이터베이스 구축 목적(주)코베이는 인터넷 골동품 경매를 진행하는 경매 싸이트이다. 판매자는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에서 불특정 다수의 잠재적인 구매자들에게 자신의 골동품을 저비용으로 알리고 싶어하고, 경매를 통해 물건이 낙찰되면 구매자가 먼저 돈을 입금한 것을 확인한 뒤 배송을 보내고 싶어한다.구매자는 판매자와 마찬가지로 믿을만한 판매자에게서 확실한 물건을 받고 싶어하고, 배송 도중에 판매자나 배송사의 문제로 인한 파손되지 않은 상태의 확실한 물건을 받은 뒤 구매자에게 돈을 입금하기를 원한다.(주)코베이는 이러한 판매자와 구매자의 상반된 욕구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중개인의 역할을 한다. 신뢰할만한 인터넷 중개인으로서 (주)코베이는 판매자의 물건을 잠재구매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기타관련 자료를 간편하게 올릴 수 있게 하고 쉽게 구매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원활한 인터넷 경매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일단 물건이 낙찰이 되면 (주)코베이의 계좌에 구매자가 경매금액을 입금하도록 입금요청을 하고 판매자에게 배송요청을 한다. 판매자는 배송요청을 받고 물건을 배송시킨 뒤 구매자의 확실한 구매확인을 받고 경매금액을 (주)코베이로부터 판매자의 계좌번호로 받을 수 있다. (주)코베이는 이러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신뢰받을수 있는 인터넷 중개인으로서 소액의 거래수수료를 받는다. 그 거래관계는 다음 그림과 같다.이렇듯 골동품 경매 싸이트 (주)코베이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B를 구축하였다.Ⅱ. 요구사항 분석(1) 거래처리 요구사항1.판매자가 물품을 등록 시, 쉽고 간편한 과정을 거쳐서 물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야 한다.2.확실하고 믿을 만한 경매거래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직접적인 돈거래를 막고 경매금액이 꼭 (주)코베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송확인과 구매확인의 절차를 걸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도록 한다.3.구매자가 배송 전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송장번호등의 배송정보를 접근하기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4.각종 거래상의 불만사항에 대해 즉시 피드백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고객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5.판매자와 구매자들에 대한 등급을 매기고 판매?구매 역사를 공개하여 상호간의 신뢰감을 객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게 한다.6.개인 판매자와 사업자를 규정된 판매횟수와 판매금액에 따라 분류하고 구매자가 요구 시 사업자에게는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발행을 할 수 있게 한다.(2) 경영정보 요구사항1.판매자 측에서 어느 물품의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올렸는지 피드백이 가능해야 한다.2.구매자 측에서 어느 물품의 관심카테고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구매하였는지 선호성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3.개인 판매자와 사업자 사이에 면세판매와 세금이 붙는 물품의 판매를 명확히 구분하여 그 구성 비율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4.판매 금액에 따른 일정한 비율의 거래 수수료가 존재하는데 판매자 입장에서 어느 수준까지의 거래수수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판매역사를 통해 알 수 있어야 한다.5.만약 위법적인 판매내용이 있는 판매자가 있을 시, 그에 대한 패널티를 적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6.거래상의 관계자인 판매자, 구매자, (주)코베이, 배송사간의 책임유무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Ⅲ. 개념적 데이터모델(개체관계성도)― 인터넷 골동품 경매 (주)코베이의 거래관계에서는 총 4개(판매자,구매자,코베이,배송)의 개체가 존재하는데 그 중 배송이라는 개체는 관계성도 갖고 있지만 거래관계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체의 역할도 수행하므로 복합개체로 나타내었다.각 객체의 관계성의 차수는 판매자와 (주)코베이 사이는 n:1의 관계성을 지니고, 구매자와 (주)코베이 사이는 n:1의 관계성을 지니며, 판매자와 배송사의 사이는 1:1의 관계성을, 구매자와 배송사의 사이는 1:1의 관계성을 지닌다.그리고 판매자는 일반 판매자와 개인 사업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차이는 6개월간의 매출이 600만원 이상인 사람이면서 한 달 거래건수가 평균 10회 이상인 사람, 이 두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면 일반 판매자에서 개인 사업자로 전환하여 사업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개인 사업자는 면세가 적용이 안되며 별도의 세금과 함께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발행을 구매자가 요구시 발행을 의무로 한다. 그 밖에 항목은 일반 판매자와 개인 사업자간에 공통된 점이므로 판매자로 일반화 시킬 수 있었다.Ⅳ. 논리적 데이터모델(1) 정규화와 그동안의 개선노력그동안 데이터베이스 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이 정규화였다. 이해도 어려웠거니와 정규화에 대한 이해를 하였더라도 내가 생각했던 데이터베이스에 정규화를 시도하려고 하면 솔직히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동안 토론방에 구축했던 데이터베이스를 보니 그동안 배운 것도 많이 못쓴 것 아쉬움이 많아 처음에 시도했었던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초기화 시키고 새로운 개체와 관계성을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데이터베이스를 짰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정규화를 수행하였다.우선 1차 정규화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안에 중복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2차 정규화 과정으로 넘어갔는데 ‘구매자’ 개체와 ‘판매자’ 개체에서 기본키가 "경매번호"로 지정돼 있어 기본키가 중복 돼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매자’ 개체에서의 기본키는 입찰번호로 놓고 경매번호는 후보키로 변경을 하는 2차 정규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3차 정규화 과정은 데이터의 연관성이 서로 1:1로 매치가 잘 돼있는 것 같아서 정규화 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았다.이렇게 정규화 과정을 거친 후 스키마를 짜고 논리적 설계를 한 뒤 개체 관계성도를 그려보았는데 처음에는 판매자, 구매자, (주)코베이 이렇게 세 개체와 2개의 관계성을 가지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매우 간단한 개체 관계성도를 그릴 수 있었다. 그러나 3가지 개체만으로는 완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배송이라는 복합개체를 넣어서 내가 생각했던 완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2) 논리적 설계(스키마)판매자(경매번호, 판매자 계좌번호, 판매자 성명, 판매자 주소, 경매기간, 물품수량, 배송방법, 물품설명, 최저입찰가)- 일반 판매자(경매번호, 판매자 계좌번호, 판매자 성명, 판매자 주소, 경매기간, 물품수량, 배송방법, 물품설명, 최저입찰가, 주민등록번호)- 개인 사업자(경매번호, 판매자 계좌번호, 판매자 성명, 판매자 주소, 경매기간, 물품수량, 배송방법, 물품설명, 최저입찰가, 사업자 등록번호, 세금 계산서, 현금 영수증)구매자(입찰번호, 구매자 계좌번호, 구매자 성명, 구매자 주소, 관심물품 카테고리, 입찰가, 구매역사, 구매자 등급, 경매역사, 경매번호)
【 역사의 희생자 Marie-Antoinette 】내가 마리앙투와네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어렸을 적에 본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일본만화에서이다. 그 만화에서는 마리앙투와네트가 화려하고 아주 아름답지만 생각 없고 사치스러우며 그러한 것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를 사 루이16세와 함께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비극의 프랑스여왕으로 그려졌었고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하고 스파이더맨의 연인으로 유명한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한 ‘마리앙투와네트’란 영화를 보고나서 단편적 사실만으로, 역사적 상황에 의한 왜곡된 역사가 있을 가능성을 무시하고, 그것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였던 나의 어리석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당시 루이16세와 마리앙투와네트가 무능한 군주와 사치스럽기만한 여왕이 아닌 프랑스 대혁명의 역사적 희생자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 구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오스트리아의 공주였던 마리앙투와네트는 당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루이16세와의 정략적 결혼을 하게 된다. 프랑스의 왕궁인 베르사유에 입궁한 마리앙트와네트는 자물쇠 만들기와 사냥에 빠져 자신에게 무관심한 루이16세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화려한 베르사유의 궁중문화에 곧 익숙해지고 그것을 즐기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마리앙투와네트는 고국인 오스트리아에서 프랑스와의 혈연동맹을 완전히 하기위해 후세를 이으라는 압력을 계속 받게 되고 그녀는 후세를 잇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루이16세와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던 만큼 후세를 잇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오히려 시누이가 브루봉가의 첫 왕자를 생산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녀는 좌절하였고 후세를 갖지 못한 황태자비로서 그녀의 입지는 매우 흔들리게 된다. 그러나 그 때, 갑자기 왕이었던 루이15세가 천연두에 걸려 사망을 하게 되고 루이 16세가 왕에 등극하면서 동시에 마리앙투와네트는 프랑스의 명실공히한 왕비가 된다. 그 뒤로는 왕으로서의 역할을 자각한 루이16세와의 결혼생활도 순탄하였고, 그 사이 공주도 낳게 되어 답답하였던 베르사유를 떠나 페티 트리아논이라는 새롭고 안락하며 전원적인 보금자리에서 공주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그런데 당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던 미국이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영국과의 전쟁을 선포하자, 영국과 라이벌 관계였던 프랑스는 미국전쟁자금지원을 위한 재정확보를 위해서, 또한 지나친 향락과 파티로 적자재정을 계속해오던 왕궁의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루이16세는 평민들에게 걷던 세금을 올리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그것은 당시 왕이나 귀족들에게 그동안 많은 착취를 당했던 평민들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명령이었다. 그 결과, 평민들의 고통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향락적이고 화려한 생활을 영위하는 왕족과 귀족에 대해 평민들은 분노하게 되고, 무기쟁탈을 위해 바스티유감옥을 습격하게 되면서 프랑스 대혁명을 발생시키게 된다. 분노한 평민들은 귀족과 왕족을 닥치는 대로 잡아들이기 시작하였고 결국 루이16세와 마리앙투와네트도 혁명군에게 사로잡히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이 영화의 줄거리에서 볼 수 있듯, 루이16세는 국가를 잘 다스리는 것보다 자물쇠 만들기와 사냥을 더 좋아하는 나약하고 무능한 군주가 아니고, 마리앙투와네트도 국민들에게 빵 대신 케잌을 먹으라고 하면서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왕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단지 루이16세는 왕이 되기 전 황태자 시절에 그런 정치적 무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왕이 되서는 미국독립을 위한 재정정책이 실패 했을 뿐이다. 그리고 마리앙투와네트도 후에 평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왕실의 귀금속을 팔아 왕실의 적자를 메우고 평민들을 도우려는 등 프랑스의 왕비로서의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급격하게 돌아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루이16세와 마리앙투와네트는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역사의 칼날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만약 루이16세가 미국독립전쟁에 대한 재정확보를 일반평민들이 아닌 귀족들에게도 부담시켰더라면, 그리고 마리앙투와네트가 좀 더 일찍 백성들의 굶주림과 고통을 일찍 알았더라면 프랑스 대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프랑스 대혁명은 결국 성공하였고 루이16세와 마리앙투와네트는 무능력한 프랑스의 왕, 사치스럽기만 한 왕비라는 오명을 안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역사는 승자의 역사만을 기록할 뿐이라는 말이 있다. 프랑스 대혁명의 승자는 국민들이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는 루이16세를 자물쇠 만들기와 사냥을 나라를 다스리는것보다 더 좋아하는 왕으로 묘사 하였을 것이고, 마리앙투와네트를 백성들의 굶주림을 보면서도 빵 대신 케잌을 먹으라는 말을 남긴 허영심덩어리 여왕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프랑스 대혁명은 절대왕정의 전제정치에서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민주정치로의 변화가 필연적이었다는 역사적 정당성을 얻게 된 것이다. 나는 그 동안 그러한 프랑스의 역사적 상황을 생각하지는 않고 그 당시 사람들이 남긴 기록만을 가지고 역사와 인물을 평가하였던 오류를 범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것이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적용되어 조선시대의 폭군 연산군과 광해군도 역사의 기록처럼 폭군이 아니었고, 당시 당파싸움의 패자나 희생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나의 모든 역사적인 지식과 지각이 송두리째 바뀌어 재정립하여야만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이 영화는 편협한 역사적 시각 속에서 살아 왔던 나를 올바른 역사적 시각으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