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과 00174001 강병천우리 사회의 교육적 불평등은 무엇인가?서론우리 사회에서 교육의 평등이란 교육기회의 평등(equality of educational opportunity)을 말한다. 교육기회의 평등이란 사회 구성원들이 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갖는 것을 의미하다. 즉, 개인의 능력과 개성에 따른 선택의 보장과 동시에 부당하게 차별을 받지 않도록 국가, 사회가 마련하는 혜택의 보장을 의미한다.교육기회의 평등은 사회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소득과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골고루 갖게 해주고, 보다 나은 삶의 구현으로 세대간 계층 상속을 억제하고, 교육의 결가에 따라 계층상의 배치를 재분배하게 된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이 교육을 통해 그들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이를 통해 사회 발전 및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능력에 따라 분배되고, 그 결과에 따라 사회계층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교육의 기회가 지역별, 성별, 계층별로 고르게 분배되어야 하며, 개인의 배경요인인 귀속적 요인에 의해서가 아니 업적 요인에 의해 사회적 지위가 분배될 때 교육기회의 균등은 이루어지는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교육기회의 평등은 우리나라 현대사회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교육에 있어서 불평등을 보는 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접근기회에서의 불평등, 둘째는 과정에서의 불평등, 셋째는 결과에서의 불평등이다. 교육의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교육의 과정에서도 똑같이 대우해야한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강한 나라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육적 불평등 중에 교사의 질이 학생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본론Coleman Report와 Jencks의 연구에서는 학생의 가족배경이 그의 학업성취도에 가장 영향을 끼치며, 학교의 물리적 시설, 교육과정, 교사의 질 등은 학업성취도에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하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교사의 질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먼저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면, 교사의 역할이란 교사로서 기대된 행동을 의미한다. 교사로서 기대된 행동은 학교교육활동의 주체로서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성실한 교사의 역할 수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교사의 역할의 종류는 수 없이 많지만, 몇 가지만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학습지도자로서의 역할, 생활지도자로서의 역할, 학급경영자로서의 역할, 직장인으로서의 역할 등이 있다. 교사는 또한 가정교육이후에 총체적인 교육을 배우는 학교에서 학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교사는 먼저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어야 한다. 교사의 자질은 개인적인 자질과 전문적인 자질로 구분되어진다.최근에 교사의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교사의 개인적 자질보다 전문적 자질이 크게 강조되는 경향이 있으나 교육뿐 아니라 영·유아의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의 역할을 생각해 보면 개인적 자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먼저 개인적 자질에 대해서 살펴보면, 교사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져야 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여야 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학생들을 지도하여야 하며, 동료 교사와 학생·부모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한다.교사의 전문적 자질로서는 학생에 관한 전문적 지식,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관한 체계적 지식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및 교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교직에 대한 태도로서는 소명의식이 필요하다.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학교교육을 이끌어나가는 교사 중에는 그렇지 못한 교사가 제법 있다.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교사의 사례를 들어보면,인천 강화경찰서는 1일 고등학교 여제자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서울 모여고 미술교사 A씨(4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자신의 집에서 고등학교 때 제자인 B(21.여.대학1년)씨를 협박해 수차례 성폭행하는 등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상습적으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또 B씨를 테이프로 묶어 감금한 상태에서 손과 발로 수차례 폭행하고 강제추행하는 한편 성폭행 장면을 컴퓨터 동영상 캠으로 수차례에 걸쳐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2001년 생활선도교사를 하면서 B씨를 알게 된 뒤 작년에 서로 가깝게 지내오다가 지난 3월 B씨가 대학에 진학해 사이가 소원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7일 B씨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워 강화도까지 데리고 왔다가 A씨가 술에 취한 틈을 타 달아난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004년 12월 1일 연합뉴스 이준삼기자 발췌-서울시내 모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 3명이 학생 1명에게 `집단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 3명은 지난 1일 점심시간 때 학교 밖에서흡연한 후 들어오는 학생을 적발해 체벌한 후 교내지침에 따라 두발을 깎으려 했으나 이에 반발하자 빰을 때리는 등 집단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B군의 학부모는 관내 경찰서에 이들 교사 3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담임교사는 "이 학생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 일을 돕는데, 두발이 짧으면 손님들에게 혐오감을 준다''며 직접 깎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하는데 교사들이 이를 `반항''으로 받아들이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교칙위반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생활지도를 하면서 유사사건을 예방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7월 5일 연합뉴스 심규석기자 발췌-이 외에도 지난 달 11월에 있었던 우리 학교 미대 총장사건도 좋은 예가 될 것이다.제출자의 고등학교 때에도 교사로부터 심한 모욕감과 불신감을 느낀 일이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야간 자율학습을 도피하여 당구장을 갔다는 이유에서였다. 물론 나의 행위는 체벌을 받아 마땅하고,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지도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선생님은 나를 체벌하면서 같이 간 친구에게 ‘이자식하고 같이 놀지 마라. 이자식이랑 같이 다니면 너 대학 못 간다’면서 나를 앞에 두고 말씀하셨다. 당연히 나만 체벌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