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전문직에의 적성에 대한 요약 평가 -과목명 : 사회복지실천기술론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그 모양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그릇을 가지고 있으며 물은 우리주위에서 쉽게 구해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그릇을 채울 수 있는 그런 존재이다. 사회복지는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있고, 어느 분야에서건 전문적이고 성실한 인재를 필요로 한다. 나는 이제 조금씩 사회복지를 알아가고 알려가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아직은 한 우물을 파기에는 여러 가지로 미숙하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내 욕심보다는 나를 진정으로,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성실히 일하는 똑똑한 일꾼이 되고자 한다. 장래희망이라는 항목에 막연히 사회복지사라고 채워놓기만 하던 나는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과연 나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전문직에 적합한가? 나의 신념과 동기, 태도, 특성은 사회복지사에게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는가? 나는 이 일이 내포하는 도전과 희생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대답이 선뜻 자신있게 나오진 않는다. 그동안 너무나도 막연한 동기와 이성이 결여된 미성숙한 열정으로만 사회복지를 생각해 오지 않았나 싶다.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학교사회사업이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영향으로 학교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 아이들과 지내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행복할 것 같은 이상을 갖고 있다. 학교사회사업분야에 학교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나의 관심을 끌었다. 학교사회복지(학교사회사업)이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가고 예방해나가는 사회복지의 각광받는 한 분야이다. 미래에 학교사회복지사가 된 나는 학교라는 정겨운 공간 안에서 아이들과 친구처럼, 그러나 단순한 친구가 아닌 만능해결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은 아직은 지극히 보수적인, 그리고 획일화를 편안해(?)하는 학교라는 틀 안에서 지내기 힘들어한다. 또한 학교도 그런 아이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거북하고 불편해 한다. 이러한 양자의 중간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최소화시키고 두 집단간의 간격을 좁혀 나간다면 보다 나은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고 정직하게 양쪽의 입장을 마음으로 이해하며 편견과 어떠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모든 사실들을 머릿속에서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산지식으로 만들기 위한 실천이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나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고자 한다. 아직은 어수룩한 열성만 가진 나에게 고민이 있다면, 과연 아이들이 소위말해 곱게 자란 나를 그들의 대변인으로 믿어줄지 걱정이다. 자신들의 환경과는 다르게 살았다는 편견을 갖고 나를 불신하거나 자신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많은 노력으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가 될 것이고, 이러한 나의 포부와 생각이 곧 나의 적성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보호법-사회복지법제 판례조사-과목명 : 사회복지법제론판례요약대법원 2002. 1. 11 선고 2001도6032 판결 [청소년보호법위반]공2002. 3. 1. (149), 510.판시사항음식점 운영자가 술을 내어 놓을 당시에는 성년자들만이 있었으나 나중에 청소년이 합석하여 술을 마신 경우, 청소년보호법 제 51조 제8호 소정의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 에 해당하는지 여부(한정소극).판결요지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 음식점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술을 내어 놓을 당시에는 성년자들만이 있었고 그들끼리만 술을 마시다가 청소년이 들어와서 합석하게 된 경우에는, 처음부터 음식점 운영자가 나중에 그렇게 청소년이 합석하리라는 것을 예견할 만한 사정이 있었거나, 청소년이 합석한 후에 이를 인식하면서 추가로 술을 내어 준 경우가 아닌 이상, 나중에 합석한 청소년이 남아 있던 술을 일부 마셨다고 하더라도 음식점 운영자는 청소년보호법 제 51조 제 8호에 규정된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 를 하였다고 할 수 없고, 이 같은 법리는 음식점 운영자가 나중에 합석한 청소년에게 따라 마실 술잔을 내주었다 하여 달리 볼 것은 아니다..참조조문[청소년보호법 제26조 제1항, 제51조 제8호].참조판례[대법원 2001. 10. 9. 선고 2001도 4069 판결(공2001하, 2504)]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 음식점에 들어온 여러 사람의 일행에게 술을 판매한 행위가 청소년보호법 제51조 제8호에 규정된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그 일행에게 술을 내어 놓을 당시 그 일행 중에 청소년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를 음식점 운영자가 인식하고 있었어야 할 것이므로, 술을 내어 놓을 당시에는 성년자들만이 자리에 앉아서 그들끼리만 술을 마시다가 나중에 청소년이 들어와서 합석하게 된 경우에는 처음부터 음식점 운영자가 나중에 그렇게 청소년이 합석하리라는 것을 예견할 만한 사정이 있었거나, 청소년이 합석한 후에 이를 인식하면서 추가로 술을 내어 준 경우가 아닌 이상, 합석한 청소년이 상 위에 남아 있던 소주를 일부 마셨다고 하더라도 음식점 운영자가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를 하였다고는 할 수 없다..피고인피고인.상고인피고인.원심판결[춘천지법 2001. 10. 26. 선고 200노1254 판결].주문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춘천지방법원 본원 합의부로 환송한다..이유상고이유를 판단한다.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 음식점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술을 내어 놓을 당시에는 성년자들만이 있었고 그들끼리만 술을 마시다가 청소년이 들어와서 합석하게 된 경우에는, 처음부터 음식점 운영자가 나중에 그렇게 청소년이 합석하리라는 것을 예견할 만한 사정이 있었거나, 청소년이 합석한 후에 이를 인식하면서 추가로 술을 내어 준 경우가 아닌 이상, 나중에 합석한 청소년이 남아 있던 술을 일부 마셨다고 하더라도 음식점 운영자는 청소년보호법 제 51조 제 8호에 규정된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 를 하였다고 할 수 없고(대법원 2001. 10 9 선고 2001도4069 판결 참조), 이 같은 법리는 음식점 운영자가 나중에 합석한 청소년에게 따라 마실 술잔을 내주었다 하여 달리 볼 것은 아니다.기록에 의하면, 성년자인 공소 외 1. 2가 먼저 피고인 운영의 위 식당에 들어가서 생맥주 4.000cc와 과일안주 등을 주문하여 마시다가, 공소 외 1이 자신의 여동생인 공소 외 3에게 전화를 하여 핸드폰을 가져다 달라고 하여 공소 외 3이 핸드폰을 가지고 친구인 공소 외 4와 함께 위 식당으로 가서 공소 외 1,2와 합석하게 되었는데, 식당 종업원이 공소 외 3.4에게 맥주잔을 가져다주자 공소 외 2가 그 잔에다 맥주를 따라 놓은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기록상 공소 외 1일행이 청소년들이 합석한 후 술을 추가로 더 주문하여 나누어 마셨다거나, 피고인이 나중에 공소 외 3등이 합석하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예견하였다는 등의 사정을 인정할 자료는 찾아볼 수 없다.그렇다면 피고인이 제공한 생맥주 4.000cc는 성년자들이 2인의 일행에게 판매한 것이어서 죄가 되지 않는 것이고, 달리 피고인 공소 외 3등이 합석한 후 그 일행에게 술을 내어주어 판매하였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심이 이 사건 공소사실을 유죄라고 판단한 것은 채증법칙에 위반하여 사실을 잘못 인정하였거나 청소년보호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 할 것이다.이를 지적하는 상고이유의 주장은 이유이다.그러므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 판단하도록 원심법원으로 환송하기로 하여 관여 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나의 의견필자는 위의 사건과 관련된 판례결과와 같이 음식점 운영자가 이 같은 애매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으로 술을 팔았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음식점을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었고, 그러므로 들어오는 출입구에서부터 주인은 청소년의 출입을 통제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주인이 처음부터 주민등록증을 확인하여 공소 외 3.4가 성인인지 청소년인지의 여부를 가려냈었더라면 위와 같은 모호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위의 판례를 접하면서 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히 술을 판매하고 안 하고는 문제의 단면일 뿐이며 근본적인 문제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청소년 문화를 살펴보고 동이세 진정으로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는 어른들의 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어른들과 유사한 행동양식에서 비롯되는 청소년의 놀이문화는 긍정적인 방향 혹은 부정적일수도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점점 책임감과 자아존중감이 결여된 청소년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남긴다. 부정적 놀이문화중의 대표적인 예로 음주문화를 들 수 있겠다. 예전에는(적어도 필자의 청소년시절인 90년대 말경) 또래들과 어울림에 있어서 술집에서의 모임은 거의 없었다. 근래에 들수록 청소년들의 즐김의 문화 속에는 음주가무(?)가 거의 필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점점 그것이 자연스럽고 당연시되어가는 추세이다. 이러한 비바람직한 놀이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한 사회환경으로부터 보호. 구제하고 나아가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를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 청소년보호법이다.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 또한 우리 어른들과 똑같이 자신들이 속해있는 환경에서 혹은 또래와의 인간관계, 학교생활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분명 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자료를 통해서도 우리는 그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참고자료]. 관련기사 [2005. 3. 11 중앙일보]청소년, 괴로워서 술.담배 경험저희도 괴로운 일이 있잖아요.전북지역 청소년 절반 이상은 술을 마신 경험이 있으며 술.담배를 경험하는 주요 원인은 괴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독후평산타가 만난 아이들- 우리가 만들어 갈 산타 -사람들은 누구나 사회에 나가기 전 단계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며 나름대로의 청사진을 만들어 볼 것이다. 그러나 청년실업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잘 알면서도 상황이 어려운 길을 택하는 사람이나 또는 자신의 소신을 갖고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도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런 면에서 볼 때 아직까지는 사회복지의 미개발 분야인 학교사회복지를 자신의 과업으로 생각하고 개척해 나가려는 남다른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한 지은의 모습을 접하며 존경심을 느낀다. 자신의 소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후학들에게 학교사회복지, 더 나아가서는 인생의 긍정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의 주제는 학교사회복지이다. 이미 세계적으로는 학교 안에서 혹은 사회 전반적으로 보편적인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다고 할 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현장에 뛰어들기 보다는 보다 정확한 개념정립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개념을 지식적인 면이 아닌 현장에 있는 실천가의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필자는 책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모든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지만) 몇 가지를 선택하여 그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산타의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추억선생님은 모범생으로 아무 문제없이 살아왔을 것이라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고정관념을 허물기 위한 그리고 그런 아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지은이의 자전적 이야기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지은이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플러스요인이 될 것이다. 지은이에 반해 나는 소위 곱게 자란 사람 중에 하나이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성실히 사신 부모님 덕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없고 그다지 유난스럽지 않은 사춘기를 보냈으며 몇 번 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화목한 분위기의 가정에서자랐다. 나름대로의 정신적 방황은 극도의 방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필자가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관심을 두지 않고 간과했던 부분이 바로 이런 공감대 형성의 부족이다. 사회복지는 사회적 약자들을 접할 기회가 많은 분야이므로 현장에서 가끔 나에게 너처럼 자란 사람이 우리의 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라는 식의 간접적인 의사표시를 하시는 분들을 만난 적이 있다. 물론 어리숙한 실습생 신분이기도 했지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건지 난감하였다. 수녀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개인과외를 한 적도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아이들은 과외공부보다는 자신들이 갖추지 못한 외적인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듯 보이는 나의 개인적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교과 내 질문보다는 사적인 질문을 많이 하였고 그 중에서는 대답하기 민망한 것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고민을 얘기하곤 하였는데 그 때 나의 반응에 대해 선생님같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이해할 수 있느냐 며 나의 공감형성 자체를 부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불가능 하다는 식으로 판단해버리는 것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나 서운하여 그리 오래 아이들과 연락을 할 순 없었다. 이러한 뿌리 깊은 사회적 편견을 지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사회복지사로서 올바른 역할을 충실히 발휘하고 아이들과 개방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필자 또한 지은이의 생각과 같이 나 또한 진실은 어디에서도 통해서 특히나 순수한 집단인 아이들과 상대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진실함을 성실히 발휘한다면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앞으로 실천현장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내 자신의 질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해답을 끊임없이 찾아야 할 것이다.# 군인의 딸군인정신이 투철하신 아버지를 둔 은영이의 이야기다. 은영이와 사회복지사의 초기관계형성에 있어서 은영이의 태도를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 가지 않고 자율에 맡겨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마음속 공간을 만들어준 사회복지사의 태도에서 학교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하는 여유로움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에피소드는 가족간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가족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학교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서 가족의 상황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기대에 어긋나는 아이의 행동을 보며 사회복지사는 후회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은이의 경우와 같이 사회복지사로서 교만은 충분히 빠지기 쉬운 심리적 문제이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전문가로서 의 자부심을 넘어서는 마음가짐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어? 나왔네? 어떻게 문 열고 나왔지?어른들의 이기적인 태도를 일깨워 주는 버릇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수직적 관계가 당연시 되는 보수적인 학교풍토 안에서 전통적 가치관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개방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리고, 또한 중요한 일인지 알려주는 에피소드이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평교사와는 확연히 다른 하나의 전문성을 지닌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사의 태도와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아이들과 보다 수평적인 관계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눈높이 교육 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같은 눈높이로 아이들을 바라볼 때 올바른 방향으로 그들의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할 수 있고 진정한 학교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다.# 담배와 7공주사건필자는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행동방향이 불명확한 아이들과 생활하는 학교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여러 가지 방향으로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교사회복지사는 그런 아이들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일방적이지 않은 개방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한다. 아이들은 우리가 의도하는 데로 반응을 하지 않을 뿐더러 아마도 그것이 정상일 것이다.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의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함에 있어서 창의적 마인드가 요구될 것이다. 또한 아무리 숨 막히는 학교 안에서 생활하더라도 개방적인 태도로 아이들에게 접근할 때 분명히 진실한 소통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친구의 자살로 알게 된 영신이이번 에피소드는 학교사회복지사로서 아이들을 돕는데 있어서 자신의 틀 안에서 갇혀있지 않고 지역사회와 같은 주위의 인적, 물리적 자원활용능력이 절대 필요요소임을 말해준다.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교사회복지사는 본인의 손으로만은 다면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에 어려움이 있다. 아이들의 상황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타탕한 방법을 고안해 내야 할 것이다.# 먼저 간 지은이필자는 이 에피소드를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었다. 동시에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실제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기통제가 안 되고 있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였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상황에 접했을 때 물론 감정적으로 통제가 되기 힘들 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그러나 사회복지사라면 진실한 감정이입과 동시에 자기통제를 하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머리는 냉철하고 마음은 따뜻한 사회복지 전문가가 되어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