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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현실주의 (막스에른스트, 호안미로, 살바도르 달리등)
    목 차◇초현실주의 [Sur-realism]Ⅰ. 현대미술의 개념과 시작Ⅱ. 초현실주의의 정의Ⅲ. 초현실주의의 의의와 방법론Ⅳ. 초현실주의의 특성과 영향ⅰ) 초현실주의 회화 표현기법ⅱ) 초현실주의의 작가Ⅴ. 주제 선정 동기Ⅵ. 참고 문헌Ⅰ. 현대미술의 개념과 시작회화에서는 그 공간적 요소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는데 물리적으로 볼 때는 회화는 눈에 뜨일 정도로 두텁게 물감을 바르지 않는 것이 보통인 2차원적 평면이다. 화가가 물감을 두텁게 바르는 임파스토 기법으로 제작하지 않는 한 전통적으로 회화는 도드라지는 양감이 없으며 화면에서 깊이의 암시는 여러 가지 기술적 수단들에 의해 창출된 환영일 뿐이다. 화가가 빈 공간에 선을 그려 3차원적인 환영을 자아내게 되는데 그러한 깊이의 환영은 색면들을 겹치거나 병치시키는 방법으로 또는 각 색채들이 지닌 상이한 시각적 효과 및 명도와 채도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강조된다. 이러한 방법은 선 원근법과 대기 원근법이라고 하며 이러한 원근법들은 고대로부터 사용되어 왔기는 하였지만 르네상스에 와서 자연의 모방, 즉 감상자에게 물감으로 뒤덮인 화면이 아니라 사람, 정물, 풍경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처럼 만드는 환영적 시각으로서 회화를 창조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초기 현대 미술에서 가장 위대한 혁명은 바로 이러한 태도와 수단인 원근법을 포기하였다는 점이다. 결국 회화나 조각에서는 어떠한 것에 대한 모방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야수파, 큐비즘 화가들이 시도했던 선구적인 실험을 끝으로 더 이상의 논리적 진전은 없었다. 자연으로의 복귀는 끊임없이 요구되고 현대 미술을 개척한 이들의 노력으로 현대 미술가들의 시각, 그리고 어느 정도의 일반인의 시각까지도 변화시켰다.현대미술의 시작 시기는 대략 1863년으로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가 출품된 낙선전이 열렸던 때이라고 하기도 하며, 신고전주의 운동이 유럽과 미국에서 지배적으로 위치하던 1784년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그 나 않는 정신의 어떤 순간이 존재한다.』라고 하기도 했다.초현실주의의 핵심은 개인주의와 고립주의라고 할 수 있다.초현실주의에서는 표현상 많은 기법들이 사용되는데 콜라쥬(collage, 이질적인 것을 붙이는 것), 프로타쥬(frottage, 나무결이나 여러 물체의 표면을 베끼기), 데칼코마니(decalcomanie, 유리나 종이 등에 유화물감을 칠하고 겹치기)가 많이 이용되었고 사실적인 기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Ⅲ. 초현실주의의 의의와 방법론파리에서는 첨단의 경향이었던 입체주의의 뒤를 이어 새로운 미술 운동이 등장하였다. 초현실주의의 작가들은 자신들의 경향을 반모더니즘적인 것으로 인식하였다. 그들은 그 직접적인 선구인 다다 작가와 마찬가지로, 현대미술사를 이루어왔던 모든 사조들을 인간의 정신과 아무 관련이 없는 인위적인 경향들로 보아 거부하였다. 초현실주의의 목표는 그들이 인간성의 진정한 근원으로서 주장하였던 환상, 꿈, 상상 등 극대화된 현실세계를 열어 보임으로써 미술로 하여금 질서정연하고 제한적인 문화양식에 대항하도록 하는데 있었다. 초현실주의는 입체주의보다도 더 분석적으로, 미래주의보다 더 명백하게, 그리고 표현주의보다 더 구체적으로 주제와 함께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 효과들을 중시하였다. 그들의 목표는 사람들의 정상적인 태도를 전복시키는 데 있었으므로, 무례하고 어리석은 내용들을 쏟아 넣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비논리적인 사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도 하였다.그들을 본래 문필가들로서 문학적 문제들에 초점을 두었다. 그들은 진정 비논리적인 문장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어떤 기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 단지 꿈을 묘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의식적인 조정이 개입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최면상태를 이용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이는 부분적으로나마 무의식의 세계에 더욱 안주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단어를 우연적인 순서에 따라 나열하고 이들의 불연속적이고 다의적인 속성을 이용하며 이들에게 어떤 의도적인 의미도 eformation)의 형태, 마지막으로 원시주의적 취향에서 비롯되어진 토템적 이미지이다. 이상과 같은 이미지들 앞에서 우리는 당혹감, 혼돈, 경이, 에로티즘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그러한 효과를 일종의 충격요법으로 활용하여 우리에게 생동하는 원초적 생명력 의식과 무의식이 결합된 총체적인 자아 그리고 이성과 문명의 뒤안길 즉 세계 본연의 모습을 제시하려 하였다. 그것은 기이하면서도 자유와 생명이 숨쉬는 카오스(chaos) 즉, 또 하나의 새로운 코스모스가 태동하고 있는 세계이다. 그러한 세계를 밝혀 보였다는 점에서 초현실주의 회화가 의미를 가진다. 스페인 태생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작품세계는 끊임없는 변모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세계는 초기에 우울한 서정성을 담은 청색시대 periode blue(1901-1907)를 거쳐 서커스 광경이나 광대들을 주제로 아방가르드의 화법을 시도했던 장미빛시대, 아프리카 조각에 심취해 있던 니그로시대(period megro)를 거쳐서 1905년 인상파 대회고전에 자극받아 제작한 아비뇽의 아가씨들과 함께 시작된 입체주의(Cubisme)로 발전 피카소는 입체주의 토대로 추상과 표현주의미로 손을 댔으며, 1920년대에는 신고전주의neo-Classicisme의 과정을 거친다. 머리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형상들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내면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모델을 두고 작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느낀 자코메티는 사실적 형상화 작업을 포기한다. 이때 마송을 비롯한 초현실주의 화가 시인들과 만났고 자연스럽게 초현실주의 운동에 가담하게 되었다.2) 편집병, 광기, 초현실주의편집병은 현실과 상상을 초월하는 성향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초현실주의자의 관심을 끌었다. 편집병은 환각과 같은 정신분열의 증세는 없고 망상이 주된 증세인데, 망상은 사회적 조건을 무시하고 내적 욕구에 불합리한 주관적 신념이 굳어진 것으로 사고의지, 행위의 명석성과 질서는 그대로 유지된다. 앙토넹 아르토는 연극에서 무대기포 등 용절이 있는 표면에 종이를 대고 목탄이나 연필 등으로 위에서 문지르면 피사물의 무늬가 배껴진다. 이러한 효과를 조형상에서 응용한 수법을 프로타쥬라고 하는데 작가의 의식이 작용하지 않은 차원에서 우연히 나타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사물을 몇 번이고 바꾸어 놓고 이것들을 문질러 베낀 것을 의식적으로 조합하거나 거기에 나타난 무늬에서 힌트를 얻어 붓을 가하면 한층 흥미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막스 에른스트는 이것을 유화에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데 물질에 의해 촉발된 의식화의 불안한 이미지가 나타나 있다.3. 데칼코마니[Decalcomanie]1935년 오스카 도밍게스가 이 기법을 발명하였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유리판이나 아트지드의 비 흡수성 소재에 그림 물감을 칠하고 거기에 다른 종이를 덮어놓고 위에서 누르거나 문지른 다음 떼어내면 기이한 형태의 무늬가 생긴다. 이는 무의식, 우연의 효과를 존중하는 비합리적인 표현이다. 따라서, 그러한 우연성 속에서 여러가지 환상을 불러일으킨다는 흥미에 이끌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에른스트가 종종 이용한 이래 쉬르레알리즘의 작가들이 이 기법을 즐겨 쓰기 시작하였던 바 후에는 중요한 표현수단의 한 방법이 되었다.4. 데베이즈망[Depaysement]데뻬이즈망이란 '사람을 타향에 보내는 것' 또는 '다른 생활 환경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 초현실주의에 있어서 데뻬이즈망은 전위 전치법, 또는 병치등의 의미로 사용되어 지며 이는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던 본래의 일상적인 질서나 배경, 분위기에서 떼어내 전혀 그 사물의 속성과는 연관성이 없는 엉뚱한 장소에 놓음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외관상 이질적인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인 충격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은폐되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 할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초현실주의적인 데뻬이즈망의 원리는 입체파의 꼴라쥬로부터 출발하여 막스 에른스트,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뜨 등과 같은 초현실주의 작가들에 의해 더욱 발전 증기선으로 표현하고 그 옆을 뼈가 내다보이는 고기가 떠다니고 있다. 이 그림은 미생물적 유기체로써 또 다른 하나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셀레베스의 코끼리]라는 작품은 몸통-꼬리-파이프-선 등으로 이루어진 기계화된 괴물이 순결한 흰색(꼬리?) 위로 소의 해골 모양의 머리를 내밀고 있고 그 옆에는 목이 없는 하얀 피부의 여체, 또는 마네킹으로 보이는 것이 손짓을 하고 있는 그림이다. 이 작품들은 이성적으로도, 상징적인 표현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여기에 나타난 이미지들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지 않으며 이 그림은 단지 꿈의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악몽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의식 아래 깔린 지각의 수준에 호소하고 있을 따름이다.2.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초현실주의의 대표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달리는 바르셀로나 근처의 피구에라스 에서 태어났다. 그의 저작, 언행, 외모, 콧수염, 천재성 등은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인 그의 그림만큼이나 유명하다.달리의 그림에 가장 중요한 계기를 만든 요인이라면 프로이드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꿈과 무의식에 관한 프로이드의 글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를 괴롭혀 온 고뇌와 성적 환상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달리는 정밀한 눈속임 회화 기법을 통해 눈으로 보는 자연보다 더욱 생생한 실감을 주는 꿈의 세계를 창조하려고 시도하게끔 했는지도 모른다. 1929년 달리는 파리로 이주하여 초현실주의자들을 만났고 공식 회원이 되었다. 그해 그는 초현실주의자인 폴 엘뤼아르의 전처였던 갈라와 결혼하였다. 갈라는 그의 그림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으로 그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 때에 달리는 환영주의 현실을 창출해 내는 '편집증적 비판적)'회화라는 그의 그림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공식화하였다. 달리는 자신의 기본적 이미지들을 피, 부패물, 배설물이라고 표현하였으며 사실주의 기법으로 사물을 갑작스럽게 혹은 점진적으로 이미지를 해체하고 변형하여 평범한 사물로부터 일련의 박진감 있는 변형물들을 만들어다.
    예체능| 2008.06.15| 16페이지| 1,500원| 조회(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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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화의 이해
    ◈ 민화의이해“민화에서는 고향의 찾은 사람처럼 정겨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1. 민화란 무엇인가?한 민족이나 개인이 전통적으로 이어온 생활 습속에 따라 제작한 대중적인 실용화. 일반적으로 민속에 얽힌 관습적인 그림이나 오랜 역사를 통하여 사회의 요구에 따라 같은 주제를 되풀이하여 그린 생활화. 비전문적인 화가나 일반 대중들의 치졸한 작품 등을 일컫는 말로 쓰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직업적인 화가인 도화서(圖畵署)의 화원(畵員)이나 화가로서의 재질과 소양을 갖춘 화공(畵工)이 그린 그림도 포함시켜 말하고 있다.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일본인 야나기(柳宗悅)로, 그는 "민중 속에서 태어나고, 민중을 위하여 그려지고, 민중에 의해서 구입되는 그림"을 민화라고 정의하였다. 그 뒤 우리 나라에서도 민화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여러 학자들이 민화의 의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자용(趙子庸)은 "서민, 평민, 상민, 민중 등 사회 계층이나 신분의 구별 없이 도화서 화원은 물론 모든 한국 민족들이 그린 그림"이라 해석하였으며, 김호연(金鎬然)은 "민족의 미의식과 정감(情感)이 표현된 겨레의 그림인 민족화", 이우환(李禹煥)은 "평민, 서민의 습관화된 대중적인 그림"으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민화는 엄밀한 의미의 생활화, 실용화를 모두 가리키며, 백성들이 오랜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이 세상에서 복 받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벽사진경(벽邪進慶)의 염원?신앙과 생활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나타낸 전통 사회의 산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보통 민화는 "한 사회에서 생활 습속에 따라 제작된 대중적인 실용화"라 정의한다. 학문적으로 표현하자면 "민족의 신앙, 소원, 일상 생활과 정치, 사회의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한 교화, 주거공간의 미화를 위한 장식, 민중의 미의식에 직결되는 작품"을 민화라 통칭하고 있다.우리 회화사의 주류에서 벗어난 비전문적인 화공, 장인들이 대중의 그림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화한 익살스러운 작품들도 남아 있다.② 화훼(花卉)?영모(翎毛)?초충(草蟲)?어해(魚蟹)?사군자 계통 민화병풍?벽?벽장?다락에 붙이기 위한 그림들은 그 대부분이 화조화(花鳥畵)로서 다른 어떠한 종류의 민화보다도 그 수효가 많다. 이 그림들은 가문의 번창, 가정의 화합, 부부의 행복을 음양 오행의 철학적 바탕에서 꽃?물고기?날짐승?들짐승?바위?하늘?산?강 등 주변 경관과 함께 여러 구도와 형상으로 그린 그림들이다. 화사한 꽃, 무성한 나무, 싱그러운 풀잎 사이에서 쌍쌍이 어울려 많은 새끼를 거느리고 있는 동물 그림은 부부가 이러한 짐승처럼 떨어지지 않고 사랑하며, 닭이 많은 병아리를 거느리고 석류에 많은 알이 달리듯 대대로 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붙였다고 생각된다. 물 속에서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물고기?날짐승?들짐승, 부귀영화의 상징인 모란꽃도 많이 그렸다. 절개와 신의, 청아함과 강직함의 상징인 사군자, 즉 매화?난초?국화?대나무와 소나무?파초?포도 등도 비슷한 뜻이 담긴 그림이다.③ 풍속화?인물화 등풍속화?초상화?기록화는 예로부터 우리 미술의 중요한 소재였다. 고구려 벽화의 수렵도(狩獵圖), 공민왕의 , 많은 어린이들이 노는 백자도(百子圖)로부터 농민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경작도, 여러 종류의 춘화(春畵)에 이르기까지 민화적인 풍속도가 남아 있다. 풍속화 중에서도 특히 평생도와 시회(詩會)?기로(耆老)?계회(契會)?연악(宴樂) 장면을 그린 그림과 궁중 관아, 가족의 주요 행사 등을 그린 기록화, 충무공의 해전도(海戰圖), 임진왜란의 전투도는 감계를 위한 그림에 속한다. 풍속?인물과 함께 고대 설화?민담?문학에 나오는 장면을 담은 춘향전도(春香傳圖)?구운몽도(九雲夢圖)?별주부전도?삼국지도 등과 유명한 시 구절을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 등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 잊을 수 없는 생활 풍경, 아름다운 꿈과 소망을 그린 것으로, 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④ 책거리도[冊架圖]?정물화(靜物畵)책거리는 책과 여러 가지 문방구?일상 용품?동물어 있는데, 이것은 민화가 서민들의 삶에 대한 애착과 동경의 대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무병장수 (無病長壽)현세를 살고 있는 인간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아마도,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일 것이다.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살수 있을 것이라는, 불로장생의 믿음은, 참으로 오래되고도 끝이 없는 인간의 근원적인 소망인 듯 하다.장수의 상징으로는 해, 구름,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천도 등이 있는데, 옛사람들은 이것들을, 시문, 그림, 조각, 생활용품 등에 즐겨 사용하였다.우리의 민화에서도 이러한 무병장수, 불로장생에 대한 소망을 깃들여 이 열가지 장생물을 한 화면에 배치하여 십장생도라 이름 붙여 세화로 그리기도 하고 회갑잔치를 장식하는 수연병풍으로 쓰기도 하였다.*다산 (多産)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노동력의 다소가 곧 부의 원천이었던 이유에 다산을 큰 미덕으로 삼았다. 게다가 남아선호의 사상이 가세하여 아이를 많이 낳고, 또 그 중에서도 아들을 많이 낳아 잘 살게 해 달라는 소망을 품게 되는 것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한 바램 이었다. 이러한 다산의 상징으로는 연꽃이나,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떼를 지어 노니는 어해도, 알을 품은 잉어 그림 등이 있다.*부귀공명 (富貴公明)과거에 나가 급제하고, 벼슬을 하여 이름을 떨치며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없는 풍요로운 생활을 현세에 누리는 최대의 영화로 생각하였고 항상 현세의 행복을 추구하였던 민화의 주인들은 이러한 부귀공명을 소망하는 마음을 여러가지 그림에 실어 담아놓았다예를 들어, 꽃 중의 왕으로 일컬어 지는 모란은 그 자태의 화려함으로 인해 부귀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상징이며, 물고기그림 중에서 잉어나 쏘가리 등이 공명과 관련한 상징들이다. 어변성룡도는 잉어가 변하여 용이된다고 하여, 대표적인 입신출세를 소망하는 민화의 화제이다.*벽사구복(僻邪求福)민화는 또한 악귀를 쫓는 주술적인 성격을 품고 있기도 했다. 재앙과 액운과 나쁜 병을 물리쳐 늘 행복하고 평온물 혹은 기물 등과 근엄한 유학자들의 전유물처럼 되어 있었던 《시경》과 같은 고전 속에 나오는 소재들도 포함되어 있다. 문자 그림은 한자 문화권에서만 있을 수 있는 특수한 조형예술로써 한자의 표의성과 조형성이 동시에 드러나면서 조화를 이루는 글씨 그림임과 동시에 그림 글씨라고 할 수 있다.서민들은 현재의 제약된 상황을 벗어나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우며 영생 불사하는 이상적인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공동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효제충신예의염치 의 윤리 덕목을 성실하게 수행하여야 한다고 믿었다.그래서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베푸는 교화 사업과는 상관없이 그들 스스로 선을 쌓고 공을 세움으로써 선의 경지에 도달하여 영원히 늙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기를 염원하였다. 이러한 소망이 배후에서 숨쉬고 있는 윤리문자 그림은 다른 어떤 민화보다도 교육적인 의미가 강한 그림이면서 수명장수와 행복에의 염원이 담긴 길상화라고 할 수 있다.윤리문자그림에 등장하는 소재들은 당시 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사례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소재들은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나 고사 등에서 취택되는 경우와 《시경》이나 《삼강행실도》등에서 인용되는 경우도 있다.특히 학문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선비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던 《시경》의 내용이 그대로 인용되고 있었던 것은 조선 후기의 고전 언해 사업의 영향이 컸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나만의 감상 및 평가지금까지 문자 그림의 성격과 작화 의도, 그리고 각 문자 그림에 등장하는 소재와 그것이 지니는 내용과 상징적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문자그림이 가지는 독특한 구성과 문자와 그림이 한데 어울려 재미있는 형상을 나타내었다. 개인적으로 문자 그림을 좋아하는데 문자로 이용한 그림은 우리나라 서민들의 익살스러움과 어려운 한문을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서민들의 정신과 어울어져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조형예술을 느낄수 있었다. 조금더 전문적으로 문자 그림은 한자 문화권에서만 있을 수 있는 특수한 피었다는 것은 연꽃이 탄생의 징조로 해석되었음을 뜻한다. 중국 감숙성 돈황석굴의 북위, 서위, 북주시기의 벽화 중 천장을 장식한 그림 가운데서 동자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연화화생(蓮花化生) 도안이 많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파주 보광사 대웅전 후면 벽화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것은 불교의 극락세계, 즉 연화장(蓮華藏) 세계에 탄생함을 의미하는 것이다.이처럼 불교에서는 연꽃을 불국토에서의 탄생, 청정무염, 초탈의 상징으로 여겼으며, 불?보살?경전?불국토 등 불교 세계의 모든 것을 연꽃과 관련시키는 불연일치(佛蓮一致) 관념을 보였다.이와는 달리 유교에서는 연꽃의 연(蓮) 과 염(廉) 의 발음이 중국식으로 같은 점을 인용하여 청렴의 상징으로 보았다. 이 경우에는 주로 단독 문양으로 그려지는데, 이 때 연꽃은 일품청렴(一品淸廉), 또는 염결봉공(廉潔奉公)의 의미를 가진다. 송나라 선비 주돈이는 그의 〈애련설〉에서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그것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의 모습을 칭송하여 꽃 가운데 군자(花之君子者也) 라고 하였다. 이것도 연꽃의 순결하고 고상한 품격을 말한 것이다.그런가 하면 연꽃은 유학자들의 극한적인 정적(靜的) 풍류의 대상으로 애호되기도 하였다. 조선의 정약용은 당대의 선비들과 함께 죽란시사(竹欄詩社)라는 모임을 만들어 계절에 따라 정적인 풍류를 즐겼는데, 연꽃 피는 계절이면 이른 새벽에 연지(蓮池)에 나가 꽃피는 소리를 듣는 모임을 가졌다고 한다. 이처럼 유교에서는 연꽃을 선비다운 태도나 풍류의 상징형으로 바라보기도 했던 것이다.또, 연꽃은 글자의 발음과 연관되어 새로운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예컨대 한 송이 연꽃은 한 마리의 백로(鷺)와 함께 하게 되면 일로연과(一路連科)라는 단어가 성립된다. 한 마리의 백로, 즉 일로(一鷺)는 일로(一路)와 발음이 같고, 연밥, 즉 연과(蓮顆)는 연과(連科)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일로연과 는 단 한 번에 문무과(文武科)의 과거 시험에 합격한다는 뜻이다.한편, 도교에서는 연꽃이 신선의 지물(持物)로 나타나다.
    예체능| 2008.06.15| 32페이지| 5,000원| 조회(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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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 현실주의에 대해서
    초현실주의超現實主義 surrealism / surrealisme목차머리말초현실주의의 출현의 배경초현실주의의 전개-활동초현실주의의 이념초현실주의의 작가들머리말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20세기의 예술운동. 쉬르레알리슴이라고도 한다. 초현실주의라는 말은 1917년 시인 아폴리네르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처음에 쉬르나튀랄리슴[超自然主義]이라는 명칭을 생각했으나, 철학용어로 오해받을 것을 염려하여 초현실주로 고쳤다고 한다.초현실주의는 잠재의식-무의식-의 세계를 드러내려는 움직임이었다. 특히 자동기술법에 의한 포토몽타주, 데칼코마니, 마블링, 프로타주 등, 다양한 기법의 개발은 현대 미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초현실주의의 목표는 그들이 인간성의 근원으로서 주장하였던 환상, 꿈, 상상 등 극대화된 현실세계-super reality를 열어보임으로써 미술로 하여금 질서정연하고 제한적인 문화양식에 대항하도록 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방식과 사상은 지금에 이르러서도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초현실주의를 깊이 앎으로 하여 또다른 현대미술의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초현실주의의 출현의 배경초현실주의가 출현하게된 시기는 제 1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19년부터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까지 약 20년간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 문학 예술 활동이다.다다이즘에서 출발하여 현실의 피안세계, 즉 초현실 세계를 표현하였다.상상으로부터 내용을 취했던 형이상학파 회화와 사물들의 우연한 배열을 강조했던 다다에서 출현했던 것이다.러시아 화가인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은 기리코와 더불어 상상적 우연한 배열을 표현하였다. 에서는 들로네의 원반과 같이 배열된 기억의 꽃 다발이 보여진다.여기서는 관습적인 크기와 위치의 문제는 또 다른 종류의 진실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사람의 눈과 소의 눈을 연결하는 점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아폴리네르는 샤으로 기술되도록 정식화(定式化)되어 있다.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重力)을 관성력(慣性力)과 동등한 것으로 간주하는 입장에서, 일정한 가속도를 가진 관측자들에게도 상대성원리가 성립하고, 물리법칙이 좌표계의 변환에 대하여 불변(不變)인 형식을 가지도록 체계화한 이론이다. 이들 이론의 가장 근본적 특징은, 관측자의 운동상태에 관계없이 절대성을 가진다고 생각되어 온 지금까지의 시간 ?공간의 개념을 부정하고, 시간 ?공간이 각각 관측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만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 이론에서 유도되는 논리에는 상식에서 벗어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양자론(量子論)과 비견되는 20세기의 물리학의 혁명적 발견도 발표 후 얼마 동안은 단지 역설적인 지적 유희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되는 경향도 있었다.그러나 광속도를 무한대로 간주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속도를 가진 물체의 운동에서는, 극한적(極限的) 근사로서 뉴턴역학이 적용된다는 내용도 특수상대성이론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광속도와 비교될 정도로 고속으로 운동하는 미립자의 거동이나 소립자의 생성 ?소멸 등 미시적 세계의 여러 현상의 발견으로 특수상대성이론의 정당성이 검증되었다.또 일반상대성이론도 천문학상의 여러 사실에서 그 정당성이 밝혀졌다. 이러한 점에서 상대성이론은 물리현상을 기술하는 기초이론으로서 승인을 받게 되었다. 현재는 양자역학과 더불어 현대물리학, 특히 소립자물리학이나 우주론의 지도적 원리로 간주되고 있다.상대성이론의 탄생은 동시에 시대의 역사적 사상(思想)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새로운 시간 ?공간의 구조에 대한 사상은 철학적 조작주의(操作主義) 또는 경험주의적 흐름에 자극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H.L.베르그송(1859~1941)이나 J.H.C.화이트헤드(1904~1960)의 형이상학(形而上學)의 기초가 되었다. 또 4차원 시공세계(時空世界)의 객관성이라는 착상은 회화나 문학의 전위적(前衛的) 기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베르그송-창조적 진화의 철학²:1907년 간행. 발생론적 견지에서의 지성론히 전개된다. 마송은 르네상스시대 화가인 웃첼로와 입체주의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시작하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비현실 세계에 관심을 갖고 자동기술을 작품제작에 도입한다.1924년 전후에 스페인 화가인 미로는 '배고픔 때문에 생겨난 환상'을 그리기 시작한다. 미로의 그림은 클레(Paul Klee,1878~1910)의 간결한 기호적 풍경에 환상을 접목시킨 또다른 현실의 모습이다. 한편 1924년에는 에른스트의 초기 대표작인 < 꾀꼬리에 위협받는 두아이> 가 제작된다.초현실주의 선언(II) :1925~19291925년은 부르통의 주선으로 파리 피에르 화랑에서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공동전시가 처음으로 이루어지기도 한 해이다. 비록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나 키리코를 비롯해 에른스트, 마송, 미로와 다다이스트 만레이, 장 아르크 그리고 피카소까지 참여한 대규모 초현실주의 전시로 현대미술사에 기록될 중요한 사건이다. 한편 1925년 8월 10일 프랑스 프르닉 바닷가에서 에른스트는 프로타주 기법을 발견하여 초현실주의 미술에 새로운 표현으로 주목받게 된다.문지르기라는 프로타주(Frottage)기법은 '객관적 우연'의 이미지를 탄생시키며, 초현실적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다. 무의식의 감정이입이 이루어지는 프로타주 기볍은 이성이나 취향, 생각 등의 의식적인 행위를 배제하는 것이다. 또한 에른스트는 프로타주 기법을 화가의 의식과 활동을 최대로 제한하면서 자동적인 정신반응을 표현하려는 미술에 있어서 '자동기술법'이라고 말한다.1928년 에르스트가 프로타주 작품을 연작으로 제작할 때 , 미로와 마그리트(Rene Magritte,1893~1967)의 등장이 주목된다. 미로는 네덜란드를 여행하면서 단순한 정밀 묘사직인 그림에서 벗어나 문자나 알아보기 힘든 기호들을 화면에 가득 채우는 그림을 그린다.마그리트는 벽지 제조회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26년 브뤼셀에서 메장스나 르콩트, 폴 누제 등의 문학가들과 초현실주의 그룹을 형성하고 1927년 이후 파리에 체류하면서 본격적인 이준 .나아가 그들의 표현에 따르자면 '인간과 생의 혁명'을 노렸던 정신운동이기도 하다. 초현실주의는 전통에 대한 거부로 시작이 되었지만, 그 사상적, 문학적 이념의 뿌리는 과거에 맥을 대고 있다.초현실주의 작가들-특히 달리의 경우-는 이중 무의식 영역에 속하는 ID의 발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이것을 화면에 표현해 보려고 시도하였다. Sper-ego 즉 이성적 억압에 눌린 본능에의 욕구-예를 들어 성 욕구-를 여러 가지 상징물 달걀, 못을 통해 나타내려고 하였다. 또한 자유 연상법을 예술창작에 적용해 자동 기술이라는 창작 기법을 창안하기도 했다. 초현실주의자들의 이념에 원천이 된 문학적 배경을 살펴보자면 환상 문학의 사드, 낭만주의의 로트레아몽, 상징주의의 보들레르를 들 수가 있다.18세기 프랑스 작가인 사드의 작품 세계는 성도착적 속성을 가지고 악마적인 이야기들을 어둡고 왜곡된 애정 행각을 통해 표현하였다. 특히 여성을 가학의 대상으로 그리고 있으며 죽음, 폭력등을 애정의 표현 방식으로 묘사했다.자동기술법,객관적 우연, 이런 점들을 다다가 이미 사용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를 뒤받침해서 설명해 줄 이론이 없었다. 이에반해 초현실주의는 햇수를 거듭함에 따라 새로이 발견되는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무의식의 세계로 체계적인 답사를 하고자 했던 것이다. 초현실주의 시인들은 자동기술적인 글을 썼고, 미로, 아르프, 마송, 에른스트 같은 화가들은 프로타주와 꿈의 현실적 재생산 사이를 넘나드는 기법을 통해 시각적인 등가물을 창출하려고 했다.그러나 회화와 조각의 복잡한 기법들은 순수한 자동기술법에 의한 불완전하기 때문에 최소한 어느 정도의 의식적인 작업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발견 된 오브제'와 꿈이 강조되는 것이다. 초현실주의 회화의 가장 특징적인 면은 과거에 꿈을 그린 그림들과 다르다는 점이다. 즉, 꿈의 공간의 단순한 재생산 (예컨대 탕기의 그림 속에서 볼 수 있듯)과, 논리적으로 서로 상관이 없는 대 상들을 암시적으로 병치해 꿈의 특정한 감성적 특질을 전달하는 것과의프의 찢어지고 구겨진 종이 등이 이 기법에 속하는 것들이다.초현실주의작가들이 에른스트처럼 전통적 미술의 통념을 거부하든지 혹은 마그리트나 달리처럼 전통적 미술 원칙을 재채택하여 왜곡시키든 지간에 초현실주의는 결국에는 대다수의 일반대중에게 친근해지게 일상생활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초현실주의의 작가들1.살바도르 달리1904년 스페인의 피그라스 태생인 살바도르 달리는 마드리드의 미술 (Beaux-Art) 학교에서 공부한 후 시카고로 가서 미래주의에 심취한다. 그 후에 그는 파리로 건너와 피카소를 만나고 미로에 의해 초현실주의자들에게 소개된 그는 편집광적 비평방법을 창안했고, 모든 수단과 기교의 솜씨를 발휘하여 환각에 쌓인 세상을 묘사했다. 또 뷔뉘엘(Bunuel)과 함께 [안달루시아의 개](1928)라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한 그는 시나리오 작가이기도했다. 그런데 대중적인 과장 취향, 스캔들을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초현실주의자들로부터 그룹에서 축출당하는 등 많은 일화를 남겼다.1931년에 그린 [기억의 습작]은 그의 초현실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억의 고집'에서의 시계들은 무서운 운명을 당하고 있는 자기학대적 대상물이다.시계들은 마치 넙치가 납작하게 엎드려 상어에게 먹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기계적 시간이라는 상어들에게 삼켜지리라는 걸 알면서도 바닷가에서 기다리고 있다.시간의 흐름 속에 축 늘어진 시계들과 새 모습과 사람의 눈까풀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기이한 형상들이 해변 가에 놓여 있다. 달리는 꿈이라는 무의식 속에 나타난 의식의 잠재된 욕망- 특히 성적 욕망-을 이런 상징적인 물체들로서 표현하고 있는데, 시간의 존재에 대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의식을 드러내는 것이다. 흐물흐물한 물체의 형상은 그의 많은 회화 속에서 계속해서 등장한다.1937년의 [수면]이라는 작품에서는 인간의 형상이 늘어져 있는 유동의 물체가 나타난다. 무겁고 긴 머리가 몇 개의 가느다란 장대에 위태롭게 의지해 잡을 청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 위의 배다.
    예체능| 2008.06.15| 17페이지| 2,500원| 조회(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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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월드컵경기장 디자인에 대해서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 디자인에 대해...조형활동의 평가, 즉 계획한 대로 열심히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대한 만족여부는 항상 궁금하다. 이것은 디자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며 ,그 평가는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간단히 말하면 굿 디자인(good design)을 하려는 의욕은 디자인 행동의 큰 원동력이다. 그러나 ‘굿 디자인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러므로 디자인의 근본개념이나 기본조건에 대해 알고 그 원리에 따라 실행하는 디자인 행동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大興洞)에 위치하였으며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된 대구 월드컵 경기장은 65,857석 규모의 국제적인 관람석을 확보하여 한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관중석의 74%를 덮고 있는 지붕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테프론코팅(PTFE)막을 사용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동선체계를 구축하여 관중 퇴장 시간을 약 7분 이내로 최소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제어를 통한 최적의 음향, 방송설비 및 고화질의 전광판을 설치하여 관람효과를 더욱 높여주도록 건설되었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체육시설, 시민광장, 야외음악당, 분수대 등의 주변 편익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조립식 경량칸막이를 적용한 내벽을 설치하여 사후 활용에 대비한 확장성을 꾀하였다.디자인 컨셉으로는 첫 번째로 글로벌리즘의 형상화로서 지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형 지붕에 독수리를 형상화한 철골 트러스 구조를 가미함으로써 전 세계인을 한 지붕 안에 포용하며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리즘을 형상화하였다.우선은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을 나는 잘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굿 디자인의 여러 조형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은 합목적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목적이란 실용성을 가리키는데 그것은 효용성이라 해도 무방하다. 목적이 세부적인 부분까지 명확하게 설정되었을 때 합목적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데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은 합목적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의식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을 했다. 경기장의 모양, 지붕과 채광, 설비 재료의 선정등 모두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합목적성과 심미성을 가지고 과학적인 기초 위에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관중석의 74%를 덮고 있는 지붕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테프론코팅막을 사용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합리적인 동선체계를 구축하여 관중 퇴장 시간을 약 7분 이내로 최소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제어를 통한 최적의 음향, 방송설비 및 고화질의 전광판을 설치하여 관람효과를 더욱 높여주도록 건설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굿 디자인의 조건중 합목적성을 잘 갖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두 번째로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은 심미성을 갖추고 있는데 심미성은 위에서 언급한 합목성과 반대 정점에 있고 서로 대립하고 있다. 심미성은 아름답다는 느낌, 즉 미(美)의식을 갖추었을 때 결정된다. 경기장은 전체가 연두 노랑 오렌지 파랑으로 존을 나누어서 입장에서부터 통로 . 객석 . 로고 등을 같은 톤으로 통일하고 있다. 다른 색에 비해 파랑이 좀 바랜 기분으로 가라앉아 있다. 관중석은 자문단 회의를 거쳐 인터넷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가지기도 했었다. 스타디움 양끝에 위치한 전광판에는 각각 게놈체인 타워와 사다리 같은 삼각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게놈쪽은 성화가 놓이는 곳을 기념하는 것이고, 삼각형은 없는게 좋을 듯도 싶은데 전면 입구로서 기념비적인 장식이다 .전체적인 외관 톤은 회색 콘크리트와 함께 상아빛 철골로 덮여있는데 비상 계단 실마다 해당 입구 색깔로 장식을 해놓았다. 계단실 바닥 역시 고급 비닐 바닥재로 신경을 썼다. 생드니 구장은 실버와 그레이 두개의 톤으로만 되어있고 색깔 포인트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공을 들인 느낌이 잔잔히 담겨있었다 .디자인에서 아주 중요한 점이 작품에 중심과 주변을 구분하는 일이 아닐까? 끼워넣은 듯한 디자인들은 결국 오버한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지붕 철골들은 아직 바닥에 깔려 있던 한 여름 뜨거운 태양 빛이 철골에 반사되면서 아지랑이가 운동장 가득히 피어나는 장관이 되었었고, 하얀 이구아나가 토막토막 조립되어가면서 살아나는 것 같았다. 하나의 오차도 부스러기도 없이 말이다. 따라서 대구 월드컵 경기장은 다른 구장과는 다르게 의도적으로 아름다운 면보다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합목적성에 따르는 미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예체능| 2008.06.14| 3페이지| 1,000원| 조회(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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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술사 본시학습지도안
    1. 영 역감 상2. 중단원감 상3. 단원명서로의 작품 감상4. 단원설정이유올바른 감상 활동을 통하여 미술품을 대하는 태도와 안목을 기르고 미술품의 가치와 작품 존중심을 가질 수 있다. 미술활동이 단순히 작품을 표현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작품 감상도 매우 중요한 미술활동이라 할 수 있다. 즉 결과에 대한 분석과 반성을 통해 미술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새로운 표현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 상호간의 감상활동을 상대방의 생각이나 취향, 의도를 알 수도 있으며, 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중학교 교육과정의 감상은 좁게는 개인 범위의 작품에서부터 넓게는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의 감상까지 다루는데, 본 단원은 가장 가까운 이웃인 서로의 작품의 비교 감상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올바른 인격 형성과 인간관계에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5. 단원목표1) 서로의 작품 감상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발표할 수 있다.2) 올바른 감상 활동을 통하여 미술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3) 감상 활동을 통하여 관찰력, 기법에 대한 분석력을 기를 수 있다.6. 단원학습 계획차시제 재학습내용교수-학습방법1/2감상의 방법감상의 태도감상 기록지탐구학습지작품감상올바른 감상의 방법- 기법, 재료, 규모, 느낌, 색채 등올바른 감상의 태도 갖기감상 기록지 작성법 안내- 조장을 중심으로 조별로 작성탐구학습지 작성 (감상 방법연습)서로의 작품감상- 학생의 작품을 선정하여 게시일제학습일제학습2/2감상 기록지작성감상발표정리/평가심화선택학습감상 기록지 작성- 참고할 만한 게시 작품을 보며작성감상 기록지에 의한 감상결과 발표정리 / 평가수행평가 기준안내한국 전통 미술감상개별학습일제 / 개별학습일제학습선택학습7. 본시학습 지도안단 원서로의 작품감상학습목표1) 서로의 작품 감상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발표할 수 있다.2) 올바른 감상 활동을 통하여 미술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3) 감상 활동을 통하여 관찰력, 기법에 대한 분석력을 기를 수 있다.학습형태모둠별 토의학습, 탐구학습, 일제학습학습자료감상용 CD 타이틀, 참고도판, 교과서, 필기구 등단계 및 흐름학습내용교수-학습활동지도상의 유의점교사학생도입출결확인학습안내감상의 개념감상의 방법장르별 감상포인터출결확인 및 인사단원소개 - 서로의 작품 감상- 친구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이나 기법, 재료, 색채, 구도 등을 보고 솔직하게 발표한다.- 감상 기록지를 통하여 자신이 보고 느낀점을 기록하여 본다.감상은 무엇인가 ?- 미술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작품감상의 결과는 반드시 긍정적이 아닐 수 도 있다.감상의 방법- 열린 마음과 자세로 작품을 대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고르게 감상한다- 감상의 기회를 자주 갖는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바른 태도로 듣는다- 기법, 재료, 색채, 느낌 등에 유의한다.- 솔직한 자세로 자신의 느낌을 말한다- 전시회장이나 박물관 등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장르별 감상의 포인터올바른 감상 방법을 기를 수 있도록유의감상 포인터를 참고로 감상방법을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유의한다참고작품을 제시하여 관련되는 부분을 충분히 설명한다.- CD 타이틀 활용평면작품입체작품구도, 색채, 기법, 표정, 독창성을 유의하여 감상한다.양감, 질감, 비례, 표정, 운동감, 균형 등을 유의하여 감상한다.디자인작품서예작품아이디어, 감각, 배색, 독창성, 마무리 등에 유의하여 감상한다.결구, 자획, 통일성, 구도, 선흐름, 여백, 낙관 등에 유의하여 감상한다.기타 : 전체적인 완성도, 마무리단계 및 흐름학습내용교수-학습활동지도상의 유의점교사학생전개감상정리차시예고감상 기록지 작성 방법탐구학습서로의작품감상활동결과발표정리차시예고심화선택학습감상 기록지 작성 방법 안내- 친구들의 작품감상, 주변 미술관 등의 작품감상 등 두 가지 경우의 기록지를 제시하여 방법을 설명한다.- 조장을 중심으로 토의 학습하게 한다.탐구학습지 작성- 조별로 작품을 감상하는 올바른 태도와 방법을 기를 수 있는 탐구 학습지를 제시하여 작성해 본다.작품감상- 자신의 작품을 비롯하여 친구의 작품을 보고 결과를 서로 토의해본다.- 감상 기록지를 작성해 본다.- 교사는 순회 지도를 통하여 학력수준이 낮은 학생도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개별 지도한다.감상결과 발표하기- 감상 기록지를 중심으로 자신이 감상한 결과를 조별로 발표한다.정리- 감상 기록지 발표 후 조별로 장단점을 보충 설명한다.차시예고심화 선택학습- 한국 미술의 감상감상 기록지 제시탐구학습지 제시진지한 자세로 감상할 수 있도록 사전에 감상 태도를 충분히 숙지 시킨다.교사는 발표의 태도, 내용, 기록지 등을 참고로 수행평가가 됨을 미리 알린다.8. 학습지 및 참고자료탐 구 학 습 지제 학년 반 번 성명 :1. 올바른 감상의 태도라고 볼 수 없는 것은 ?① 열린 마음으로 작품을 대한다.②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를 집중적으로 감상한다.③ 타인의 작품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④ 전시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유의한다.2. 오른쪽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제작 시대 :재료:제작목적 :3. 다음 작품을 보고 느낌을 써보자4. 오른쪽 작품을 보고 생각해 봅시다.① 쫓기는 동물은 모두 몇 마리인가?② 화살 끝은 왜 뭉툭할까?③ 왜 잘 보존되었을까?④ 언제 제작되었을까?⑤ 산의 모습이 왜 물결 같을까?⑥ 작품 전체가 주는 느낌은 ?감 상 기 록 지 (예시) - 친구의 작품감상○○중학교 제 1학년 반 번 성명:조 이 름푸 른 샘조장조원명단언 제2000. 10. 7.어디에서작가 또는전시단체명칭친구들과작품제목재 료기 법크 기좋아하는 색, 또는 많이 쓰인 색특 징감상소감배울점참고 할만한 기법나의 작품에대한 반성아쉬운점심 화 선 택 학 습 지한국 전통미술의 감상삼국시대의 미술- 고구려 미술의 특징 : 씩씩하고 웅장하다. 남성적이다작품 : 수렵도, 무용도, 사신도 등작가 : 담징 (일본 호오류사 금당벽화 그림)수렵도무용도사신도- 신라 미술의 특징 : 세련된 귀족적 미술. 화려하다.
    예체능| 2008.06.14| 7페이지| 1,500원| 조회(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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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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