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 박치영, 박미숙, 박미향, 송지은, 안효진주제: 혼전 동거, 이대로 괜찮은가?의견: 반대-주제-쟁점화 된 배경-혼전동거의 정의-혼전동거 찬성자들의 주장과 근거-우리 조의 주장과 근거-우리조의 질문쟁점화 된 배경요즘 온라인 상 에 수많은 동거사이트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이트수의 증가와 함께 그 회원수도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집에서 통학하는 중, 고등학교 때와 달리 대학생들은 자취 혹은 하숙이라는 동거에 쉬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성인의 나이로 스스로의 결정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혼전동거의 열풍에 찬성표를 던지는 이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혼전동거는 이미 우리사이에 결혼생활을 위한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진지 오래이다. 혼전동거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지 우리 조는 이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혼전동거(婚前同居)’란 무엇인가?‘혼전동거(婚前同居)’란 말 그대로 결혼을 전제로 한 이성간의 동거를 말하며, 이는 사실혼을 의미와는 동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밝혀둔다.(여기서 ‘사실혼’은 혼인의 의사를 가진 내연의 관계이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관계를 말한다)혼전동거 찬성자들의 주장동거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결혼 전에 보다 신중하게 상대방을 파악해 이혼을 방지 할 수 있어서’가 61%로 압도적 이였으며 ‘결혼보다 동거가 훨씬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에’가 23%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데이트 비용과 생활비가 절감 된다' '혼자 살면 외로워서' ‘호기심’등의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통계를 통해 알 수 있듯 그들의 동거찬성의 이유는 아래처럼 요약 할 수 있다.첫 번째, 현대 사회는 이혼율이 시시각각 증가하고 있다, 동거를 통해 미리 상대방의 성격, 생활방식 등을 겪어보고 결혼을 결정하여 이혼율을 낮출 수 있다.둘째로, 결혼제도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투자 등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셋째, 데이트비용, 따로 쓰는 비용 등을 절감 할 수 있어 경제적. 또한 ‘호기심’ ‘성적욕구수단이다.여섯 번째로, 가부장적인 결혼제도의 틀을 벗어나 평등해진 남녀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일곱 번째로, 동거는 사회변혁의 물결이며 규범적 잣대에 의한 사회문화가 아닌 삶의 양식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관용을 주장하는 것. 라는 주장들이 있다.우리조의 의견동거후 결혼, 이혼율 더 높아YTN 2002-07-25 21:52미국에서 동거 후 결혼하는 가정이 동거하지 않고,결혼하는 가정보다 이혼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CNN이 보도했습니다.미국 질병통제와 예방센터는만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동거 후 결혼한 부부는 10년 뒤 40%가 이혼한 데 비해동거하지 않고 결혼한 부부의 이혼율은 31%였다고 밝혔습니다.또 첫 결혼이 5년 이내에 별거나 이혼으로 끝날 확률은동거 경험이 있는 경우 49로, 동거 경험이 없는 경우의 20보다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구팀 관계자는 결혼 전에 동거하는 사람들은 이혼을 더 쉽게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이혼율에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미국 여성들은 30세가 될 때까지 75가 결혼하고, 이 가운데 절반은동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한영규[ykhan@ytn.co.kr]그들의 의견에 대해 반박을 해보자. 첫 번째로 상대방의 성격, 생활방식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이혼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동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들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정보는 상대방의 잠버릇 등의 생활습관, 혹은 성격 등의 단순한 정보일 뿐이다. 이런 정보는 장기여행을 가서라도 알 수 있는 정보이며, 정말로 결혼해야만 알 수 있는 문제-임신, 양육문제, 경제적 문제, 부모님. 친척들과의 관계 등-는 결혼을 하고 나서야만 알 수 있는 문제들이다.만일 속궁합을 이유로 든다면 굳이 동거만이 아닌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 바이다. 설령 백번 양보해 살아가며 뭔가 얻어갈 수 있는 정보가 있다고 치자. 그렇다 하더라도 동거 후 결혼한 커플의 경우 바로 결혼제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이로써 개인주의와 합리주의를 표방한다고 말하지만, 한 꺼풀 벗겨 들어가 보면, 집안과 또 다른 집안과의 만남에서 책임져야만 하는 의무, 배우자로서의 의무를 버리고 단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욕구만으로 채워진 이기주의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세 번째로 경제적 이유를 들었는데, 둘 다 애초부터 자취를 하던 자취생이 아니라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는데 비용이 더 든다. 심지어 어떤 남자는 여자친구와의 동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사건도 있었다. 또, 수입이 두 배로 늘어난 만큼 지출도 두 배로 늘 것이기 때문에 큰 경제적 이득은 없다고 본다.다섯 번째로 행복추구권은 인정되어져야 하고 사회의 다원화역시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 역시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행복추구권이라는 권리는 의무가 수반될 때 존중되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 행복추구권의 추구가 낙태. 미혼모 등의 사회적 문제를 수반할 때 개인의 행복추구만을 위해 동거를 주장 할 수 있을까.여섯 번째로, 가부장적인 결혼제도를 벗어나 남녀관계의 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동거를 통해 가사를 분담하고 경제적 부담역시 함께 함으로써 평등한 부부생활의 경험이 된다고 말한다. 이는 충분한 서로의 대화와 합의, 올바른 요구를 통한 결혼을 해서라도 얼마든지 평등한 부부생활을 만들 수 있으며, 해결책이 굳이 "혼전동거"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더구나, 요즘 세대의 부부들은 남성 중심적 이라거나 가부장중심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여 진다. 그 때문에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결혼대신 혼전동거를 선택한다는 의견은 납득하기 힘들다.일곱 번째로는 삶의 다양성과 시대의 흐름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삶의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여러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사회공동체의 통합을 위하여서는 사회문화적 규범의 합의과정 역시 필수적임을 간과할 수 없다.결혼은 단순한 한 남자와 적인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결혼관계를 통하여 부부는 하나 됨을 체험하며, 헌신적인 사랑의 의미와 어려움, 연약한 육체와 건강으로 인한 어려움, 가난과 부의 의미를 배우게 되며, 결국 우리 자신들이 신뢰와 용서와 용납을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혼전동거라는 편의적 발상을 통하여 우리는 결코 이러한 결혼의 개인적, 쌍방적, 사회적 관계성을 미리 맛볼 수 없을 것이다.또한 시대적 흐름이라는 주장도 시대적 변화는 그 사회에 맞게 바뀌고 수용되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어째서 옳은지 납득시키지 못한 채 소수자이므로 무조건 받아달라는 논리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이로써 혼전동거를 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맞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동거하는 사람들은 '사랑 한다‘, 그래서 '동거'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동거하다가 헤어지는 사람들은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 다' '우리는 맞지 않는 다'라고 말한다. 사랑해서 동거도 하고, 결혼도 할 것이라고 믿었던 커플이, 살아보니 맞지 않는다 하여 동거를 그만둔다면 이것은 [결혼을 전제로 한 혼전동거]인가? 아니면 [전제하지 않은 동거]인가? 결과론적인 설명이지만, 결혼을 하면 '전제한'것이 되고, 결혼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된다. 특히 문제는 이렇게 동거 후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되는 커플의 경우 정말 자신을 양보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것인가이다. 결혼이라는 책임을 벗어난 동거라는 단순한 선택을 한 그들은 헤어짐 역시 쉽게 되는 것이다.첫 번째로 동거 후 헤어진 사람들이 늘어간다는 것. 그들은 물론 호적상 미혼으로 남아있겠지만 표면상의 이혼율이 줄어든다고 하여 동거 후 헤어지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아래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동거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의 배우자의 전적 동거경력은 싫다는 조사는 동거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율배반적인 자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미혼남녀 69.5% 혼전동거 찬성여성월간지 W%가 혼전동거에 찬성하면서도'내 애인의 동거전력은 싫다'고 대답한 경우가 86.6%에 달하는 등 이중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동거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외로움을 달래고'(37.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37.3%), 여성은 '속궁합을 맞춰봄으로써 실패를 줄일 수 있어서'(37.0%)를 이유로 들었다.남 68.6%-여 45.4% "직접 해볼 의향이 있다고 대답함으로써남자가 여자보다 동거에 더욱 긍정적임을 보여주었다이렇듯 아직 우리나라는 법률혼 중심이기에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되지 않는 한 혼전동거의 시도는 실험적 시도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두 번째로 결혼이라는 법적 결합을 의미하며 이는 결혼과 동시에 법적으로 보호되어짐을 말한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 비단 여성뿐 아니라 남자 역시도 혹여나 올바르지 못한 동거의 책임은 법적으로 보호되어 지기 힘들다. '결혼'이란 무책임한 사랑과 동거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보호수단이라고도 해석될 수 있는 것 이다.세 번째로 사랑하면 섹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남녀 대학생이 많아졌지만 이것이 책임을 담보하진 않는다. 비단 대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 후 책임의식이 희박한 편이다. 만일 상대에 대한 충분한 배려 없이 아이라도 갖게 되면, 아이 양육에 대한 책임문제로 영원히 한 사람, 아니 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임신된 아이의 경우 태어난다면 어떻게 호적에 입적 시킬 것이냐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지만 아마 그 아이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이미 낙태되었을 것이다.책임감의 결여라는 화살은 동거자들이 주장하는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을 해봐도 사회에 다시 돌아올 부작용의 화살이 너무 크다는 것을 감출 수 없다. 시작이야 단둘이 좋아서 시작했겠지만, 돌아오는 부작용은 당사자 둘 뿐 아니라 셋, 그 이상의 주변사람들, 나아가 사회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사례1시험 뒷바라지했더니 새 여자와 딴집 살림▲'단물만 쪽 빨아 먹은 경우'=사법고시 준비생 오한철씨(가명?31))와
2004.9.8 (수) 17:53 한국경제동남아 의료관광 짭짤한 외화벌이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 "의료관광업(Medical Tourism)" 열풍이 불고 있다.건강검진과 휴양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아시아는 물론 멀리 미국과 유럽 관광 객들까지 끌어 불러들여 짭잘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해변가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에 머물면서 골프 도 치고 종합검진도 받는 "동남아 의료관광"이 선풍적 인기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태국 병원들은 푸켓 등 휴양지와 연계한 의료 관광업으로 지난해 1백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60억달러의 수익을 거뒀다.선진국 병원비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불임치료나 성전환 수술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외국인 환자들이 해마다 두배 이상 씩 급증하고 있다.일부 병원은 외국인 병실에 인터넷은 물론 간이 스파(Spa) 시설까지 갖춰 놓 았고,1층 로비에는 스타벅스 매장을 들여와 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싱가포르 병원들은 "갑부 환자 마케팅"전략으로 성공한 경우다.한해 15만명의 외국인 환자를 끌어모으고 있는 싱가포르는 유럽이나 중동의 대 부호 및 왕족들을 위한 "귀족형 특별진료실"을 운영,오는 2012년까지 1백만명의 환자를 유치하겠다는 포부다.싱가포르 병원들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아파트도 임대해 주고,환자 전용 비즈니 스 센터도 운영하는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말레이시아 병원들은 건강검진과 골프 관광을 엮어 골프광이 많은 일본인 환 자들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작년 한햇동안 건강검진 및 수술을 목적으로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외국인은 10 만2천명에 이른다.인도 병원들은 수술 환자들에게 음악 및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외국인들에게 인 기가 높다.이같은 동남아 의료관광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 "가격"이다.라식 수술을 미국에서 하게 되면 평균 5천달러가 소요되지만 태국이나 싱가포르 에선 1천3백달러면 충분하다.이밖에 코 가슴 엉덩이 성형수술도 미국이나 유럽 현지 가격의 40% 정도에 불과 하다.동남아에서 10여일간 수술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와도 미국이나 유럽 현지에 서 수술만 받는 비용보다 저렴하다.가족들과 함께 인근의 관광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수술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시아 의료 허브(medical hub)가 되기 위한 동남아 국가간 경쟁이 점 점 치열해지고 있다"며 "병원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등을 구사하 는 의료진을 갖추고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동남아 각국의 값싼 지하자원과 인력으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다. 그 이후로 동남아 국가들의 산업은 관광 쪽으로 눈을 돌려 여행의 붐을 타고 번성을 이뤘다.그러나 그 후 자연생태계의 오염과 관광시스템의 부족 등으로, 동남아 관광은 값싼 관광지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 인식을 벗고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변신을 위해, 골프관광 이후에 나온 것이 의료관광이라고 생각한다.본국의 치료비만으로 관광을 즐기며 휴식까지 해도 싸게 즐길 수 있다면, 분명 이것은 새롭게 떠오르는 매력적인 관광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만 해도 일본인들의 한국관광의 목적이 성형이라는 사실을 볼 때. 우리나라에게도 필요성이 없는 아이템은 아닌 것이다.그러나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전 에 앞서, 의료관광의 한계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선진국의 발전된 의료시스템을 우리나라가 따라가지 못한다고 운운 한다기보다.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절실하다.치료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은 무척 중요하다. 치료하기전의 치료자와 환자의 대화가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치료자에게는 정보를 제공하며, 더구나 성형수술의 경우는 환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치료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