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연림의 개념우리나라는 현재 인공림외의 비인공림은 천연림작업대상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천연림을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천연림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그 작업대상임분을 결정해야 한다. 천연림을 구분하는데는 주로 임분구조, 수종구성, 임분발달 특성, 입지환경조건, 인위적 또는 자연적 영향 등 천연림 고유의 자연적 구조에 중점을 둔다. 천연림이라 하면 원시림, 천연림, 불완전 천연림과 같은 자연적 구조를 갖고 있는 산림을 말하며 저연적으로 생신되어 성립된 산림이라 할지라도 인위적 간섭이 반복되어 임상이 크게 파괴되거나 입지와 임분이 고유한 자연적 구조를 갖지 못할때는 천연림이라 할 수 없다. 2차림, 맹아림 또는 인공림으로부터 천연갱신에 의해 성립된 임분 등은 진정한 의미의 천연림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나)천연림의 중요성다기능적 산림의 전형적인 모텔과 산림환경 및 생태에 적합한 시업모델은 거의 천연림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잠재성이 많고 안정된 천연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천연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는 생태적 위험이 초래되지 않는 한 자연보존의 목표와 함께 지속적인 산림의 조성과 보육 및 수확벌채를 기본으로 하는 자연적 시업관리기술을 통해서 가능하다.(다)지정관리①시업대상이 되는 천연림과 시업제한 또는 비시업대상 천연림으로 구분 지정하여 유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②2차림 또는 맹아림은 별도 지정없이 시업관리하되 임분전환시업으로 구 조를 개선한다.(라)작업대상지 임분유형①시업대상지는 임분유형을 구분하여 시업대상지를 결정하고 시업착수전 에 우선 목표임분(목표임분형, 최종수확목표 수종), 벌기령, 생산목표, 갱 신작업종, 생육단계별 무육방법을 결정하여 체계적인 시업관리에 의한 경영목표를 달성해야 한다.②천연림 및 교림전환이 가능한 2차림에서는 장벌기 교림작업에 의해 고 급용재, 대경재, 일반용재 생산을 목표로하는 임분으로 개선하고 무육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③맹아갱신 작업종을 적용받는 맹아림은 원료재, 표고자목, 소경재, 기타 농용재 생산을 목표로하여 단벌기로 벌채가 반복됨으로 천연림의 보육 작업과는 구분해야한다.(마)작업종류1) 갱신벌채갱신벌채는 천연갱신을 원칙으로 산벌, 택벌, 소면적 군상개벌 등으로 하되 대상개벌, 모수작업, 개벌인공조림 등 개벌시업은 지양하며 천연치 수 발생이 미흡한 국소지역 또는 수관이 소개된 공극지에는 내음성 수 종의 보완 또는 복구조림이 필요하다.2) 보육벌채①가능한 한 입지와 생태적으로 안정된 혼효림, 복층림, 택벌림 또는 산 벌림으로 유지되도록 보육한다. 희귀수종, 천연갱신 우량모수 및 산목, 대경목, 노령목, 활엽수 고사목, 천연치수는 존치 보호하며 상층임관의 수관이 비약한 준우세목, 폭목, 기운나무, 병충해목 등이 제거되도록 한다.②천연림에서 보육작업을 실행할 때는 우선 현재 임분의 생육단계를 확 인하고 그 생육단계에 맞는 무육방법을 결정하여 수확벌채 휴지기까 지 계속 생육단계별로 무육을 실시한다.③천연림의 보육은 임분의 가치생장을 위해 선목작업에 의해 임분구성 목 중에서 항상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보호관리해 주고 불량한 개 체는 도태시킨다.(바) 작업방법1)의의①임지와 임목의 생육상태를 감안하여 우량임분으로 유도가 가능한 자연 숲을 대상으로 한다.②상층임목간의 생육공간을 조절하고 형질불량목과 피해목 등을 제거하 는 반면 생태계 유지증진을 위해 하층식생은 존치시키고 임내 공지를 보식한다.③미래목을 선정하여 보육함으로써 임지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제고시키 는 보육작업이다.④과거 오랫동안 실시해 오던 획일적인 대면적 인공식재만을 조림새념으 로 인식해서는 안되며, 국부적으로 맹아목 정리, 천연하종 갱신 유도와 함께 잡목 솎아베기, 가지치기등 무육작업을 실시하여 경제성이 높은 임분으로 새량해 나가야 한다.⑤자연숲가꾸기 작업은 복잡 다양한 일단의 자연숲을 대상으로하여 여러 지 육림적 작업방법을 적용하여 형질이 우량한 임분으로 유도하는 산 림작업 방법으로써 수종생신을 하는 것 보다 경제적이고 임목생장을 촉진하여 수확기를 단축시키며 그 입지에 알맞은 자연생 수종으로 이 루어진 임분으로 성공이 확실하고 우량 건전한 산림을 조성할 수 있다.2)기본원칙①임분의 발육단계별로 보육작업을 구분하여 실시한다.②경제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실시한다.③늦을수록 임분개량이 어려우므로 적기에 실시한다.④적합한 도구를 사용하여 충분한 작업능률을 고려하여 실시한다.⑤존치대상목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해를 주지 않는 하층식생은 존치한다.⑥이론 및 원칙에 집착하지 말고 임지 및 임분상태, 경영목표를 충분히 고려하여 실행한다.3)대상임분천연림보육작업은 임분발달단계(생육단계)별로 치수보육, 간벌림 보육의 3단계로 구분하여 실시한다.가)치수 보육상층임관을 이루고 있는 임목의 평균 나무키가 2m내외인 임분에서 제 거대상 임목을 제거함으로써 형질 우량목을 어릴때부터 보호하여 임분 의 질을 높이고 장차 미래목을 선정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보육작 업 단계이다.나)유령림 보육?치수림보육을 실시한 유령림에 있어서 임분이 울폐되고 상층임목간 우열이 현저히 나타날 때 미래목을 선정하고 제거대상 임목을 제거하 여 임분 밀도를 조절하는 보육작업 단계이다. 치수림보육을 실시하지 아니한 유령림보육 대상임분은 바로 유령림보육 작업을 할 수 있다.?유령림보육작업은 나무갓의 경합상태 등 임분의 생육상황을 감안하여 적정 임분밀도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2~3회 실행할 수 있으나, 마지막 보육작업은 최소한 10년 이내에 주벌 수확대상이 될 경우는 실행할 수 없다.다)간벌림 보육①1차 보육유령림단계에서 마지막 보육작업이 실시된 후 입지가 양호하고 생장 이 왕성한 임분에서는 2~4년, 입지와 생장이 보통이거나 부량한 지 역에서는 5~6년이 경과될 때가 적당하나 너무 일찍 시작되면 간벌 이라 할 수 없으므로 우세목 평균수고가 10m이상 되는 시기가 적 합하다.②2차 보육2차 무육간벌시기는 일정한 기준에 의해 결정하기보다는 임분의 완 전한 관찰에 의해 적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수종과 입지, 생 산목표에 따라 융통성 있게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1차 간벌후 임목 도 또는 수관 울폐도의 증가가 전체 임지에 많이 나타났을 때 2차 간벌이 시작되지만 그렇다고 입목도가 전체 임지내 완전히 고르게 증가할 때까지 기다릴 칠요가 없다. 천연림에서는 임지내 많은 나무 들이 생장이 증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있을 수 있고 국소입 지 차이에 따라 1차간벌후 수관울폐의 복구가 지연될 수도 있기 때 문이다.따라서 2차 간벌시기는 주로 미래목을 중심으로한 간벌세포내 입 목도가 증가하여 울폐되었을 경우에 착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 단, 1차 간벌시 결정한 미래목 중심의 간벌세포 외의 임분에서 미래 목을 다시 추가 또는 교체 선정할 수 있거나 간벌세포 외에서 소경 재 생산을 위한 수익간벌이 필요한 경우 우세목 평균수고 10m에서 1차 간벌이 실시된 임분이면 12m또는 14m, 우세목 평균수고 12m 에서 1차 간벌이 실시된 임분은 14m 또는 16m내외에서 실시할 수 도 있다.4)숲가꾸기 요령가)작업로 설치작업로는 작업의 능률향상과 장차 산물집재 방법을 고려하여 필요 한 경우 산 아래에서 산위 방향으로 설치하되, 지형과 임분 구성상 태에 따라 기존 산길, 계곡부, 지번경계(임소반 경계) 등을 감안하 여 작업로 폭은 0.8m~1.5m로 하고 작업로간 거리는 작업의 효율 성을 고려하여 임의 조정 설치한다. 필요한 경우 수평작업로도 설 치할 수 있다.나)치수림 보육①상층의 대경목 및 폭목 제거치수림내 형질이 불량한 폭목은 제거하며 치수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수피베끼기나 살목제를 이용한다.②덩굴류와 불량속성수 제거칡, 다래, 아까시나무, 싸리나무 등 필요로 하지 않는 수종들은 광 선, 수분과 양분 경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제거한다. 가래나무, 고로쇠나무 등 유용경제수종으로 한다.③불량 형질목 및 병해목 제거불량 형질목, 병든나무 등은 제거한다.④밀도 조절 및 혼효도 조절치수간격은 보통 1~1.5m가 되도록 조절해주며 동시에 우점종을 이루는 천연치수를 주가 되도록 혼효상태를 조절한다.다)유령림 보육①불량목 제거와 생육공간 조절폭목, 피해목, 가치가 낮은 소종을 동시에 제거한다. 생유공간 조 절을 위하여 상층목간에 적정간격이 유지되도록 밀도를 조절한다.②혼효도 조절입지와 수종 특성을 고려하여 혼효도를 조절하며 단목 혼효, 열상 혼효, 소군상혼효 등의 혼효형을 선택할 수 있다.③하층임분과 피압목 관리하층 임분은 가능한 한 잔존시킨다.라)미래목 선정 관리①선정책임자미래목은 보육작업계획 수립자가 방해목 제거작업전에 책임선정 표지한다.②선정요령-미래목간의 간격은 최소한 4m이상으로 한다.-헥타당 미래목 선정 본수는 소종과 경영목표에 따라 차이가 있으 나 최고 400본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임연부 임목중에서는 가급적 미래목을 선정하지 않는다.-혼효림 또는 인공조림 실패지에서의 미래목은 경제성이 높은 주 수종으로 선정하되 다만, 주수종과 경합하지 않는 부수종도 미래 목으로 선정할 수 있다.-임분밀도는 미래목과 중용목으로 유지하되 땅등급, 나무키, 수종 과 생장특성 등을 고려하여 실행한다.-맹아갱신 임분에서의 미래목은 가급적 실생묘 위주로 선정한다.-미래목은 가치있는 유용수종을 대상으로 하되 나무줄기의 형질이 좋고 수관의 발달이 양호한 우세목 중에서 선정한다.③미래목 표지: 선정된 미래목은 선정자가 임목의 흉고부에 황색 페인트를 사용하되 직경 10cm내외의 점상 또는 원형으로 또는 끈으로 묶어 표지한다. 단, 표고자목 벌채예정지 등 특수목적지 는 생략할 수 있다.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크게 다섯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세균류, 방사선균류, 균류, 조류, 원생동물 이다. 그중에서 토양은 어떤 토양 속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 중에서 가장 많은 류의 집단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에 있어서는 나머지 네 가지의 미생물 부류의 것들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더 많은 경우가 일반적인 경향이기 때문에 세균은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토양 속에 존재하는 세균 세포의 수는 언제나 대단히 많지만 개별적인 각각의 세포의 크기는 그 길이가 몇 마이크로미터(㎛) 이상을 넘는 일이 드물다. 세포의 크기가 더 크고, 혹은 대규모의 사상체를 가지고 있는 세균 이외의 네 가지 부류에 비교한다면, 이렇게 작은 세포를 가진 세균은 전미생물학적 세포무게의 약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보아야 한다. 환기상태가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토양에서는 세균과 더불어 균이 지배적이지만 O₂가 아주 희박하거나 O₂가 아주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세균이 단독으로 거의 모든 생물학적,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물론 기타 미생물 부류도 세균이 이룩하는 것과 비슷한 변환을 초래케 할 수 있지만 특히 세균은 그 생장이 빠르고 이에 따라 여러 가지의 천연적인 기질을 맹렬하다고 할 수 있으리만치 활발하게 분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토양에서부터 분리해 낼 수 있는 세균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자생종, 또는 토착종 이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고유종이며, 이 밖의 것들은 침입종 또는 외래종이다. 저항기를 가지고 있는 토착종은 뚜렷한 대사활동이 없이 오랜 기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적당한 때가 되어야 비로써 번식을 시작하여 그 군락의 생화학적 기능에 참여하는 수가 있다. 외래종은 이와 반대로 군락활동에서 어떤 뚜렷한 기능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런 종들은 빗물이나 또는 병든 생물조직, 동물질비료 등에 섞여서 토양에 들어오게 되어 처음 얼마 동안은 휴지상태로 존속하다가 단기간동안 생장을 계속하는 일도 있지만 이런 종들이 토양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다. 그렇지만 수분이 과잉으로 존재하면 오히려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되는데, 그것은 과다한 수분 그 자체가 유해하기 때문이 아니라 과다한 수분으로 인해서 기체의 교환이 제한을 받아 유효한 O₂의 공급이 감소되어 무산소성 현상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최대 세균밀도는 토양수분함량 높은 경우에 찾아볼 수 있는데 토양용수량의 50 내지 75%에서 산소성세균의 활용이 가장 왕성한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 가지 각각 다른 토양의 세균집단은 토양의 수분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한 가지 토양 안에서도 시기에 따라 토양세균군락의 규모가 주기적으로 변하는데, 이것조차 수분변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보아 수분의 공급이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중요성을 짐작할 수가 있다.담수는 공기가 있어야만 생육하는 세균의 존재비를 감소시키며 이와 동시에 절대무산소성 생물을 자극시킨다. 이와 같이 산소성 생물상이 주로 무산소성인 생물상으로 변화되는 것은 O₂를 필요로 하는 미생물이 O₂를 소비해 버렸기 때문에 서로 떨어진 O₂가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O₂의 수준이 낮아도 생존할 수 있거나, 또는 완전히 무산소성 생반응을 하는 세균만이 증식을 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온도는 모든 생물학적인 과정을 좌우하는 것으로써 세균에게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세균군락의 크기와 온도는 서로 연계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양적인 효과는 특이한 질적인 변화에 따라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세균은 제각기 생장에 알맞은 최적온도와 그 온도의 범위가 다르므로 이 범위를 벗어나면 발육이 정지되고 만다. 증식하는데 필요로 되는 최적온도와 범위에 따라 세균을 세 가지 부류로 구분할 수가 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중온성생물로써 이것들에게는 25℃내지 35℃가 가장 적당하며 15℃내지 45℃범위에서 생장할 수가 있다. 중온성형이 토양세균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어떤 종은 20℃이하의 온도에서라야만 가장 잘 발육하기 때문에 이런 세균은 저온성생물이라고 부른다. 범주로 구분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한천평판을 토양희석과 함께 배양했을때 그 평판위에 군체를 형성하면서 생장하는 세균을 가지고 염색표본을 만들어 그것을 검사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을 써서 조사해보면 여러 가지 크기의 비포자형성 간상체, 포자형성 간균, 구균, 그리고 구균으로 변화하는 단간상체들이 우세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배양중에 있는 토양세균의 많은 수가 다형태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토양세균은 생장 도중에 세균의 형태가 변화한다. 생장시기에 따라 구균으로 변하는 단간체는 종종 Arthrobacter일 경우가 있으며 공기중에서 한천을 배양할 때 생장이 이루어지는 포자형성 간상체는 전형적인 Bacillus종이다.토양 자체안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의 형태와 그 크기는 이 토양세균이 배양배지에서 생장하고 있을 때 보여주는 형태 및 크기와 다르다. 토양미생물의 대부분은 그 크기가 놀라울 정도로 작아서 직경이 0.3㎛보다 작은 것이 많이 있으며 심지어는 0.1㎛보다도 작은 것도 있기 때문에 토양안에 있는 세균세포중의 상당 부분이 광학현미경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가지고 토양현탁액을 직접 조사해 보면 그 속에 세균일 것이라고 짐작되는 생물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지만 이런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통상적인 한천배지에서 신속하게 생장하면서 풍부하게 관찰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다. 나무의 줄기와 같은 자루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세포 표면에 강모형의 부속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어떤 미생물은 별모양을 하고 있거나, 혹은 세포 표면에 동출부가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있다.토양세균은 이 세균이 일으키는 변화를 기준으로 해서 분류되는 일도 종종 있다. 생화학적으로 활성인 계통은 선택배양법에 의해서 연구하거나 분리해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어떤 특정한 생리학적인 미생물 부류에 알맞도록 배양액을 조제해서 그곳에 적은 양의 토양을 배양시키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섬유소만을 오직 한가지의 탄소원으로 조제된사할 때에는 어김없이 관찰되는 것이 있으며 형태학상으로도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표준 실험배지에서 군체를 형성하는 세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수 없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토착종 세균 중에는 그 존재비가 나타나기 위해서 특수한 조건이 조성되어야만 하는 것도 물론 있기 때문에 표준 실험배지에 의하면 완전히 지나쳐 버리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서로 다른 토양의 세균군락 사이에는 그 차이가 참으로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 얻어진 조사결과를 가지고 모든 토양세균을 일반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에 의해서 비교적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세균의 속을 예시할 수는 있다. 따라서 한천에서 군체를 형성하는 세균세포를 여러 가지 토양의 종류에 따라 분류해 보면 5 내지 60%가 Arthrobacter의 것이며, 7 내지 67%가 Bacillus, 3 내지 15%가 Pseudomonas, 20%정도가 Agrobacterium, 2 내지 12%가 Alcaligenes, 그리고 2내지 10%가 Flavobacterium의 것이다.경작지에나 비경작지에나 Pseudomonad 류가 가장 뚜렷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 미생물군의 생리와 대사작용은 상당한 연구의 대상이 되어 있다. 또 한편, 토양에는 Arthrobacter류가 많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그 존재비가 큰 만큼 그 기능도 지배적이며 또한 중요해야 할 것인데도 자연속에서 이 미생물 속이 어떤 화학적인 변환을 일으키고 있느냐에 관해서는 아직껏 알려진 것이 없다. Arthrobacter 속의 정확한 범주를 규정한다는 것은 퍽 어려운 일로써 그것은 여러 가지 관련되어 있는 속과 중첩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까운 속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Corynebacterium 인데, 부생영양성을 가진 Corynebacteria는 아주 흔하다. Coryneform 이라고 하는 용어는 Corynebacterium Arthrobacter계통을 한데 포함시키기 위해다 작은 직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교적 딱딱한 부속지를 소유하고 있는 세균세포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부속지는 병형세균인 Caulobacter속과 아체형성세균인 Hyphomicrobium에서 찾아볼 수 있다. Caulobacter의 존재비는 매우 적은 경우도 있지만 토양 1g당 250,000 세포 정도를 헤아릴 수 잇을 경우도 없지 않다.점세균으로 알려져 있는 미생물군은 토양과 동물의 배설물에 보편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 생물의 영양형태는 유연한 간상으로써 활주하면서 이동해 나간다. 이 부류의 대부분은 그 생활주기중에 휴지기가 있는데 이때에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자실체안에 휴지세포가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 세균의 간상체가 자실체에서부터 탈출해서 다시 활발한 대사를 계속하는 것으로 생활주기가 완결된다.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은 Myxococcus, Chondrococcus, Archangium 등이며 이것들 외에도 별 어려움없이 찾을 수 있다.점세균을 분리해내기 위해서는 이미 세균 현탁액을 가지고 접종처리해 준 한천평판의 가운데에 적은 양의 토양을 떨어뜨려 주면 된다. 배양이 진행됨에 따라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의 자실체가 나타난다. 이런 분리 기법은 점세균이 진정세균세포를 분리해서 그 분해된 세포를 양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가능하다. 용균작용에는 진정 세균을 용해시킬 수 있는 체외성 효소의 분비가 포함되어 있다. 점세균이 이것보다 단순한 다른 세균을 멸살시켜 분해해서 그 모든 것을 양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세균의 조성을 지배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모든 경작지와 대부분의 초지에서 고루 점세균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수는 토양 1g당 약 2,000 내지 76,000에 이른다. 점세균은 건조한 조건에 대한 저항성이 없는 듯하며, 사실 점세균은 습윤한 환경에서 더 큰 집단을 형성한다.토양속에는 여러 가지 병원체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병원체들은 인간, 가축, 재배작물은 물론이고 그 외의 여.
앨리스의일기는 크게 두 가지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다. 일권이 약물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약물에 중독 되어가는 망가지는 지은이의 이야기라면 이권은 약물로부터 벗어나려는 지은이의 노력이 나타나있는 내용이라 할수있다.먼저 일권의 내용을 살펴보면 앨리스도 여느 소녀들처럼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며 흔히 학교에서 잘 나가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방학동안 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 앨리스는 이러던 중 우연히 빌이라는 남자아이와 그들의 친구들이 그녀를 파티에 초대하게 된다. 거기서 그녀는 콜라한잔을 마시게 되는데 콜라에 LSD가 들어있던 것이다. 처음 약물을 접하게 된 앨리스는 그 뒤로 빌과 어울리며 어뢰(수면제),스피드(히로뽕)등을 접하게 된다. 한번 약물을 접한 앨리스는 황홀경을 느끼면서 점점 약물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 댁에서 머무르면서 할아버지가 편찮으시게 되고, 그러면서 앨리스는 약물을 접한 자신을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또 빌과 다른 아이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약물을 사용하면 안 되는지의 생각을 갖는 가치관의 혼란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앨리스는 약물을 복용한 후 빌과 섹스를 하게 된다. 앨리스는 섹스를 더러운 것 이라고 여겼었으나 약물을 한 상태에서는 충동을 억제할 수 없었다고 적었다. 몇 일후 할아버지 댁에 로저와 그의 부모님이 방문하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던 로저를 본 앨리스는 자신의 행동에 심한 자책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로저가 군사학교에 가게 되고 또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더욱 혼란을 느끼게 된다. 잠을 못 이루게 되는 앨리스는 이번엔 수면제를 복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지내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앨리스는 병원을 가게되고 거기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서 다시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개학 전 앨리스는 일기에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기뻐한다. 그렇게 다시 개학이 되어 학교에 다니게 되는 앨리스는 부모님과의 불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던 로저의 군사학교입학 등으로 다시 우울해진다. 그러던중 크리스라는 한살위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마음이 맞는 그녀와 어울리면서 다시 약물에 빠지기 시작한다. 크리스와 만나면서 앨리스는 자기가 학교에서 인기있는 아이라면서 좋아하게 된다. 히로뽕, 암페타민 주사 등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된다. 어느 날 아버지와 심하게 다투면서 앨리스는 크리스와 샌프란시스코로의 가출을 결심하게 된다.어느날 앨리스는 크리스를 통해 마리화나를 처음 접하게 되고, 또한 크리스를 통해 알게된 리치라는 대학생을 만나게 된다. 리치를 만나기 위해 리치가 주는 약물을 밀매하게 된다. 심지어 초등학생에게 까지 약물을 팔면서 죄책감을 느끼지만 리치를 만나기 위해 계속 약물밀매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리치의 아파트에서 동성애자인 걸 본 후 앨리스는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게 되고 크리스와 같이 샌프란시스코로의 가출을 한다. 가면서 그들은 리치를 밀고하고 다시는 약물을 안하겠다는 다짐을 한다.샌프란시스코에서 그들은 냄새나는 아파트를 하나 얻고 힘든 생활을 시작한다. 크리스는 고급잡화점에 앨리스는 보석가게에서 일을하게 된다. 앨리스는 일을 하면서 점점 생활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몇일을 즐겁게 보내던 중 크리스가 일하는 곳의 주인인 셀리아라는 여자로부터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된다. 앨리스느 그녀의 모든걸 동경하고 있어서 파티에 초대된 것을 무척 기뻐하게 된다. 그러나 파티에서 그들은 다시 약물을 접하게 되고 그 후로 자주 셀리아의 집에서 약물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그들은 셀리아와 그의 친구인 로드로부터 헤로인을 소개받는다. 앨리스는 헤로인을 처음 접해봐 겁이 나긴했지만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약물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정신을 차렸을때 앨리스와 크리스는 그들이 헤로인에 취해있는 동안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곳을 떠나게 된다.그렇게 그들은 새로운 생활을 찾아 떠나게 되고, 그들이 모아둔 돈으로 작은 아파트를 얻고 조그만 식당을 하게 된다. 새로운 일을 하며서 그들은 매우 바빠졌고 삶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그들은 지금의 생활에 단조로움을 느끼고 가족을 그리워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집에 전화를 하게 된다. 그렇게 얼마간의 방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앨리스는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에 행복해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기다리게 된다.그녀는 다시 학교생활을 하게 되고 약물에도 손을 대지 않았다. 몇몇 친구들이 그녀에게 와서 약물을 좀 공급해달라고 했지만 앨리스는 약물은 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몇일후 그녀는 다시 크리스의 집에서 마리화나를 피게 되고 다시 약물에 빠져들기 시작한다.그렇게 몇일이 지난 후 경찰의 수사에 그들의 공급책이 잡히고 앨리스와 크리스도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집에서도 가족들로부터 심한 감시를 받게 되자 앨리스는 심한 스트레슬를 받게 된다. 그러던 그녀는 친구한테 받은 암페타민을 복용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집을 나온 그녀는 약물에 취한 상태로 덴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리스라는 소녀를 만나고 또 새로운 아이들과 많은 약물을 접하게 된다. 이때의 일기를 보면 날짜도 없고 말도 횡설수설해서 약물에 취한상태에서 쓴 것처럼 느껴진다. 그녀는 약물모임에도 나가면서 LSD, 마리화나, 술 등 다량의 약물을 복용하며 지내게 된다. 이때의 일기를 보면 약물에 빠져있는 자신을 원망하면서도 약물을 얻기 위해 몸이라도 팔 생각이 있다는 등 약물로 인해 심한 가치관의 혼랑이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목사와 대화를 하게 되고 목사는 앨리스를 대신해 집에 전화를 해주게 된다.가족의 따뜻한 품에 다시 돌아온 앨리스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학교를 마치고 아동상담원이 될 것을 다짐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는 약물을 하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을 먹으면서 일권을 마치게 된다.이권의 내용을 보면 집에 돌아온 앨리스는 다시 학교에 다니면서 평범한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었다. 약물도 안하고 공부도 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마음의 안정도 되찾게 된다. 이때 앨리스는 약물을 하지 않고도 약물을 한 것처럼 느껴지는 플래시백현상 같은 환각작용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 후로 그런현상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약물을 다시 하게 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생활이 계속 되었지만 다시 아이들이 약물을 하자며 괴롭히고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게 된다. 할아버지의 사망 후 할머니까지 편찮으시는 등 우울하던 때에 앨리스는 아버지의 대학 도서관에서 조엘이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둘은 자주 도서관에서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의 협박이 점점 심해지고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된다. 또 약물을 복용하던 아이들이 경찰에 잡히게 되는데 그 아이들은 밀고자가 앨리스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녀에게 보복을 하겠다며 협박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앨리스는 가족의 관심과 조엘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 견디어갔다.하지만 어느날 이웃의 다친 아주머니를 대신해 그집의 청소를 해주러 갔다. 거기서 그녀는 땅콩과자를 먹게 되는게 거기에 LSD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일기에서 보면 그녀는 벌레한테 먹히는 등 공포를 느끼게 되면서 자신을 자학하게 된다. 그리하여 정신을 차린 그녀는 자신이 병원에 온걸 알게되고 심한 상처를 입을 것을 알게된다. 그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앨리스는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자신이 약물전과자 이고 학교친구들은 앨리스가 약물상용자 이며 밀매꾼이라고 증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앨리스는 정신병원으로 가게된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이 왜 이곳에 와야 하는지 납득을 못하고 원망했으나 곧 새로운 새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정신병원엔 두가지의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규칙을 지키면서 석방을 기다리는 아이들이고 또 하나는 기초반으로 규칙에 복종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전자의 아이들은 특권을 누릴수 있으나 후자의 아이들은 여러 제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