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증가현황과 식량수급의 불균형에 따른 식량안보의 중요성공예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과 20014576 김다혜Ⅰ. 서론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에따라 식량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식량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인류의 위기를 맞이했다고도 볼 수 있다.현재를 기원전 5만년 전에 현생 인류가 출현했을때와 비교해 본다면 완벽한 인구 폭발이라고 볼 수 있다. 1만년 전만 해도 800만 명이 분포했으나 산업혁명 초기에 인구 증가율은 0.1%에서 현재 1.6%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한 원인으로 많은 학자들은 산업 혁명 후 경제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으로 경제적 부양 능력이 증가되었고, 사망률의 감소로 인구는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2차대전이 끝난 1945년 무렵에 세계 인구는 20억 명에 불과했다. 이로부터 42년 후 1987년 7월 11일 50억 명을 넘어섰다. 또다시 1999년 10월 12일 12년만에 UN의 인구시계로 60억명을 돌파하였고 21세기 중반이면 세계 인구가 100억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때문에 인구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식량생산이 이루어지는 지역에는 기아를 겪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다.Ⅱ. 본론이렇게 증가된 인구는 현재의 증가율을 인구 숫자로만 다시 정리해서 나열해보자면 서기 1년 2억 5천만 명, 서기 1600년경 5억 명, 서기 1830년경 10억 명, 서기 1930년경 20억 명, 서기 1960년경 30억 명, 서기 1975년경 40억 명, 서기 1987년경 50억 명 ,최근의 세계인구는 60억에 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80억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인구 증가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에서 일어난다. 이 지역은 세계인구의 82%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이 경향이 지속된다면, 이 지역의 인구는 현재 48억 7천만에서 2025년에는 전 인구의 86%인 70억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인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세계인구증가율을 percentage로 나타내 보자면 세계평균증가율은 95-2000년 평균 1.5% 증가율을 보였고 지역별로 아프리카 2.7%, 남미 1.7%, 아시아 1.6%, 북미 0.9%, 유럽 0.08% 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각 나라의 경제상황으로 보았을 때 선진국 0.3%, 개도국 1.7%, 저개발국가 2.6%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 0.95%, 북한 1.6% 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이와같은 것을 봤을때 인구는 줄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인구 학자들이 예견한 바에 의하면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구인 ‘환경 수용 능력’은 100억 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50년이라면 불과 50년밖에 남지 않은 기간이다. 30년마다 인구를 2배로 늘려 가는 현재의 추세를 막아야 인류가 지구상에서 번성을 누릴 수 있으나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계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간다면 식량문제는 우리에게 당면한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몇 해전까지만 해도 많은 국가에서 발표한 식량 안보 논의는 주로 국내필요량을 충족시키는데 있어서의 식량생산량의 충분성 여부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 졌다. 하지만 이는 곧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님이 확연하게 구분되었다. 식량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최근의 세계식량안보 전개상황에 대해 알아보자면 세계식량정상회의(World Food Summit)가 개최되기 직전에 발표된 「제 6차 세계식량조사」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에 세계식량안보는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1990-92년 기간에 개발도상국은 총 인구에서 영양결핍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전의 35%에서 20%로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식량불안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식량접근이 부족한 식량불안인구는 1969-71년 기간의 9억2,000만 명에서 1990-92년 기간에는 8억4,000만 명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세계식량정상회의에서 강력히 지적된 바와 같이 이는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고 1990-92년 기간에 개발도상국 인구의 5명중 1명이 식량부족상황에 직면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0년 세계인구 60억 6천만명중 선진국에 11억 9천만명이, 개발도상국(후진국 포함)에는 48억 7천만명, 즉80.4%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세계인구 5명중 4명은 개발도상국, 3명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구분포와 식량 수급의 불균형은 더욱더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이다.식량 공급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는 총 수입액 대비 식량수입액의 비율과 총 수출액 대비 식량수입액의 비율이다. 1인당 1일 칼로리 공급량이 적은 국가들은 총 교역 액에서 식량수입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인 비중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Ⅲ. 결론UN은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1백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매년 9천만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매년 9천만명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2천8백만톤의 곡물이 생산되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1950년에서 1990년 사이에 녹색혁명과 화학비료와 농약의 개발로 농사짓는 기술이 발전하여 계속 식량생산이 증가해 세계 곡물생산량을 거의 3배로 늘어났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농업의 기술발전은 둔해져서 세계 곡물생산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천명을 보고천명은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어나간 녹두장군 전봉준의 일대기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면서 전봉준의 활동상을 통해 동학의 상세한 면모를 보여주는 우리 전통음악과 함께 구성한 음악극이다. 이 극은 전봉준을 주인공으로하며 그와 함께 동학에 참가한 평민 동혁을 중점적으로그리고 있으며 동학의 전개와 일본의 개입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군이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천명(天命) 이라는 이름하에 보여준다.솔직히 말해서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보여주시지 않으셨다면 아마 있는줄도 몰랐을 극 이지만 단순한 수업이나 책에서 알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어렵게만 여겼던 역사적 사실을 음악과 함께 극으로 표현하니 동학농민 혁명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점에서 나와같은 일반인 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 같다.천명의 시작은 전봉준 장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패배하여 끌려가 심판을 받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이 극이 앞으로 어떤상황으로 전개될 것 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으로 이 장면이 처음에 나왔기 때문에 이 극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살려준 것 같다. 천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는 계기에서부터 여러번의 승리로 전주성에 입성하여 집강소를 만들기 직전의 장면까지 나오며 2부에서는 왜군이 입성하면서부터 결국 우금치 전투의 패배로 전봉준 장군이 죽음을 당하는 것까지를 보여줌으로써 끝이난다.천명 1, 2 부의 상세 내용은 제1부 1장 프롤로그 2장 보은대집회 3장 등소 4장 이별 5장 불씨는 지펴지고 6장 안핵사의 만행 7장 백산에서 전주까지 8장 전주성입성 과 제2부 1장 외군입성 2장 전주화성 3장 집강소시대 4장 청일전쟁과재기포 5장 남접북접연합군 6장 우금치전투전야 7장 아, 우금치여 8장 에필로그 이다. 1부 1장 프롤로그와 2부 8장 에필로그는 이어지도록 되어있는데 이러한 구성이 좀더 많은 여운을 남겨 주었다. 전체적인 내용을 대강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보은대집회에 백성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나 해월은 아직 때가 아니라 말하고 전봉준은 혁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개혁의 의지를 다진다. 점점 나라의 폐정이 극심해 짐에 따라 결국 전봉준이 봉기하고 농민들은 전봉준을 따르기로 한다. 개혁을 결심한 농민들이 결국 조병갑을 몰아내고 전봉준은 더 큰 개혁을 이루고자 농민들의 의지를 다진다. 농민들은 백산에서 전주까지 진격하고 결국 전주성에 입성하게 된다. 동학농민군의 기세에 조정은 청나라에 구원군을 요청하지만 청나라의 파병을 빌미로 일본군까지 조선땅에 상륙한다. 조정은 전봉준이 제시한 조건을 수락하고 농민들은 이에 기뻐한다. 하지만 청나라와 일본의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고 전쟁의 패해가 심해지며 결국 농민들은 외세에 맞서 싸우지만 우금치 전투에서 괴멸당한다.천명의 주요 인물로는 국립창극단의 왕기석이 전봉준으로 나오고 주호종이 동혁역을 맡았으며 안숙선이 동혁의 처 복례로 나와 극을 이끌어 간다. 웬지 마음이 찡하였던 장면은 4장 이별의 장면에서 동혁이 떠나기전 복례가 아이를 뉘여놓고 바느질을 하며 노래를 부르던 장면인데 그 노래는 이러하다.새야 새야 파랑새야녹두 꽃에 앉지 마라녹두 꽃이 떨어 지면청포 장사 울고 간다.그 시대를 살던 백성들의 고충과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었는데 이 노래는 탐관오리의 수탈에 시달리는 그 시절 백성의 고통을 표현 한 것으로, 전봉준의 별명 '녹두장군'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파랑새는 청병으로, 녹두는 전봉준으로, 청포장사는 민중을 뜻하는 것이라 알고 있는데 내용적인 면에서도 잘 맞아 떨어지며 평소 내가 좋아하던 판소리의 명창 안숙선씨의 음색으로 극과 함께 들으니 그 감회가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