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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학] 역사란 무엇인가/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평가B괜찮아요
    내게 있어서 역사의 이미지는 단지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 세계사 시간에 배운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전공 과목에 비중이 있어서 역사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그래서 나의 머리 속에 있는 역사란 중∙고등학교 때에 입시의 압박으로 주입식 교육으로 받아온 것들뿐이었다. 예를 들자면, 313년에는 밀라노 칙령 → 기독교 공인, 323년에는 니케아 공의희 → 아리우스파 이단판정 등과 같은 식이 사실들의 열거가 역사인 줄만 알고 있었던 것 등이다.하지만, 서양 문화사라는 과목을 듣고 역사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역사가 단순한 흥미거리나, ‘몇 년도에는 무엇이 일어났다’ 라는 식의 입시를 위한 암기가 아니라 삶에서 흥미를 넘어서는 유익과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먼저 두 책을 읽고 이해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역사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E.H.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1. 역사가와 그의 사실역사는 이중성을 띠고 있다.역사의 이중성역사에 대한 두가지 논쟁→ 역사는 사실이자 해석.역사란 역사가와 사실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2. 사회와 개인역사를 연구하기 전에 역사가를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역사가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역사가의 역사적∙사회적 환경을 연구해야 한다.역사가가 서술하는 내용역사적 사실이란 사회적인 힘의 작용에 의해 일어난 사회적인 것역사란 어떤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들의 기록즉, 과거 사회와 현대 사회와의 대화3. 역사와 과학과 도덕역사는 과학이다.(자연과학에서 사용되는 연구방법과 유사함.)역사는 공적인 개념으로서의 도덕만은 인정한다.→ 개인적인 도덕의 판별은 제외함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역사란 무수한 원인과 결과, 사실과 가치의 상호작용과 상호관계 속에서 그 가치와 내용을 구성한다.원인우연적 → 역사와 무관필연적5. 진보로서의 역사역사란 끊임없는 변화이고, 운동이고 진보이다.진보란 자연계에서의 진화와는 달리 획득한 자산에 의존하는 것이며, 인간 능력의 진보적인 발전을 믿는 것이다.6. 넓어지는 지평선현대에 있어서 역사와 역사가의 위치이성의 기능과 힘의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인간 역사의 진보는 기존 제도에서 이성의 이름으로 과감히 도전할 때 가능함■ Keith Jenkins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1장. 역사란 무엇인가▪ 이론역사란 세계를 해석하는 여러 가지 담론 중 단지 하나에 불과하다. 과거와 역사는 다른 것이다. 과거는 옛날 어떤 장소에서 일어나 일(역사가의 관심의 대상)이며 역사는 역사가들의 저술(역사가가 과거를 다루는 방식)이다.역사는 과거에 대한 구성물이며 역사가의 견해가 들어있고 수많은 집단과 계급과 사람들이 역사로부터 배제되어왔다. 이와 같이 역사와 과거는 다르다.과거를 역사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인식론, 방법론적 측면, 이데올로기 등으로 표현하지만 각 집단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고 해석된다.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 실천역사는 역사가들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역사가들 역시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일정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자신의 가치와 입장, 이데올로기적 관점인식론적 전제를 취함자료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한 관행에 따라 일정한 역사를 만들어 냄다른 역사가의 연구서나 노문, 혹은 미출간 자료들을 참고로 이 자료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조작하여 새로운 내용을 재생산한다.권력의 영향을 받는다▪ 역사의 정의역사는 유동적이며 문제투성이인 담론이다.2장. 역사 담론의 기본 문제들▪ 진실진실이 없다면 사물을 확정해서 최종적으로 판정을 내리는 기준이 없어진다. 진실은 무질서를 예방한다.▪ 사실과 해석역사적 사실이란 과연 존재하는가, 아니면 역사는 단지 해석일 따름인가?▪ 편견사료와 1차적, 2차적 흔적과 증거를 읽는 과정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거나 전술적으로 채용된다.▪ 감정이입과거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관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실제로는 감정이입이 불가능하다.▪ 1∙2차 자료와 증거하나의 자료더미에서 다른 자료더미로 이동해 가며 자신의 설명을 구성해 낸다.▪ 개념쌍: 인과론 등▪ 역사: 과학인가 예술인가▪ 결론역사의 순수성이란 지배적 담론이 자기 이해를 표명해 온 방식이다.3장. 포스트 모던의 세계의 역사 연구지금의 포스트 모던의 세계이며 이 조건이 우리의 견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장르를 생산해왔고, 서로 의지하면서 다른 장르를 통해 그들 자신을 규정한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주변적인 것에게도 권력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역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역사를 그저 과거에 대한 진실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학문 분야로 고찰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마음을 그대로 과거로 들어가서 과거를 깊이 탐구하고 그것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적절하게 재조직하는 담론적 실천으로 이해해야 한다.책의 내용을 전부 자세하게 정리하는 것이 이 레포트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적어 보았다.이 두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에 막연히 알고 있던 역사에 대한 개념들이 산산조각 났음을 알 수가 있었다. 내가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역사는 역사의 승리자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일 수도 있고, 어느 한 역사가의 편견이나 이데올로기에 의해 편집된 역사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속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억울한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다면 이런 거짓말 같은 역사들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얻는 힘을 생각해보면 과연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결론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역사를 통해서 권력을 잡은 자들은 자신의 권력의 정당성을 주장해 왔다.중세 유럽의 시대에는 자신들이 로마의 후예라는 것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증명하려고 노력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는 그리스∙로마시대의 전통성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그리고 지금의 시대에서는 서양인들이 서양을 중심으로 세계의 역사를 주장하며 자신들만의 자긍심을 쌓아오며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왔다.일본이 자신들이 저지를 만행들을 계속해서 속이고 거짓으로 일본의 학생들에게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 또한 자신의 정당성을 어떻게든지 확립하려는 발버둥으로 보인다. 이런 일들을 보는 관점도 달라졌다. 일본은 세계에서 나름대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즉 승리자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가능하다라는 생각도 해본다.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그 당시의 사람들은 그들 자신들에 대한 정당성을 확립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데 커다란 힘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수업 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정말로 역사 속에는 과거의 시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지금 시대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삶에 대한 자신감과 추진력이 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책을 읽으면서 가장 눈에 들어 왔던 내용은 Keith Jenkins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서 역사란 세계를 해석하는 여러 가지 담론 중 단지 하나에 불과하며, 똑같은 역사 서술을 읽어도 그것을 읽는 집단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고 해석되기 때문에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부분이었다.역사를 공부하면서 나의 사고와 세계관에 맞는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갖추게 된다면, Keith Jenkins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서 말했듯이 누구를 위한 역사에서 그 누군가가 내가 된다면 나를 위한 역사를 쓰게 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될 것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세계관 속에서 사는 사람을 위한 역사로 볼 수만 있다면 그 역사는 앞에서 내가 고민했던 질문의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하지만, 역사가 단순히 해석이라고 할 수는 없듯이 단지 내게 맞도록 아전인수식으로 내게 유리한 쪽으로만 역사를 몰고 간다면 그것은 역사라고 할 수 없다. 역사는 해석이자 객관적 사실의 서술이기 때문이다. 객관적 사실의 서술 가운데서 나의 생각과 사고가 들어있는 해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할 때에 끊임없이 나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이나 사고로 걸러내는 작업을 끊임없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계속해서 이러한 연습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런 작용을 멈춘다는 것은 처음에 언급했듯이 과거 권력을 잡은 승리자들의 놀음에 놀아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며, 나랑 전혀 상관없는 어떤 역사가가 편집해 놓은 그의 세계에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나의 사고가 세뇌당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나의 생각과 사고로 걸러내는 작업을 통해서 ‘거짓말 같은 역사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회의적인 관점에서 E.H.Carr가 말했듯이 나 자신과 역사적 사실과의 부단한 상호 작용을 통해서 나에 대한 정체성과 방향성을 찾게 된다면 그것은 매우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이러한 생각으로 과거의 연구자료나 객관적인 사실 속으로 들어가서 그러한 과거를 나의 사고와 세계관으로 바라보면서 깊이 공부하면 역사공부란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적인 일이 아니라, 정말로 즐거운 마음으로 역사를 알면 알수록 큰 역사 흐름에서의 나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나름대로 확립할 수 있으며,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역사를 공부하는 즐거움이자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PAGE 1 -
    독후감/창작| 2004.04.25| 6페이지| 1,000원| 조회(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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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독도에 대한 역사적 증명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근거 사료에 대해서Ⅰ. 서론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부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근거 사료를 조사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의 영토라 얘기하고 일본의 주장을 단순한 억지라고 얘기하며 그들의 얘기를 꺼리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며, 또한 일본의 주장에 대해서 자신 있게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지가 걱정이 된다. 우리의 역사적 근거와 주장이 무엇인지 알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지 바로 아는 것은 독도문제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알아야 한 마디라도 더 할 수 있다. 알아야 올바르게 알릴 수 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장을 넘어서 '왜? 일본땅이 아닌가'를 알아야 한다.먼저는 독도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봄으로써,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왜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독도의 가치▪ 경제적 가치 - 황금어장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 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 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 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표기 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신동아, 98년 9월호)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 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98년 5월 백우현 교수가 러시아를 재방문 했을 때 '동해에 관련된 하이드레이트의 자세한 정보'를 부탁하자, 쿠즈 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지요?』. 신동아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매우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겨온 중요한 이유가 동해상의 풍부한 해양자원 확보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근거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란다. 현재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수준은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기술이 초보단계이므로 러시아 만을 제외하고 상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하이드레이트층에 대한 매우 축적된 탐사자료를 통해 99년 11월에는 난카이 해구에서 시험생산체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실제 국내 대륙붕 및 인접 중국과 일본의 석유 발견지점을 지도를 보면, 동중국해에서 동북방향으로 울산남동 쪽을 거쳐 독도인근해역을 거쳐 일본 서부연안을 향해 유전지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30만㎢ 조의를 거쳐 거절"(태종실록)을 계기로 울릉도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때 울릉도 옆의 작은 섬에 대한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 (태종실록)세종7년(1425년)에 울릉도를 공도화하기위해(태종 때부터 공도정책이 실시됨) 김인우를 파견했을 때 관직명이 '우산. 무릉등처안무사' 이었음을 볼때 공도정책의 대상으로 우산도 (독도)를 포함시켰음을 알 수 있다.또한 공도정책이 한창 진행 중이던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의 기록 "우산과 무릉 이 두섬이 울진현 정동의 바다 가운데 있는데 두 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를 통해 독도에 대한 조선시대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중종26년(1531)에 출간된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이 책에 덧붙여진 팔도총도 (우리나라에서 인쇄본으로 간행한 가장 오래된 조선전도. 우산도(독도)가 울릉도의 안쪽에 그려져 있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여러 문헌상의 기록과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흐려질 때 쯤 우산도(독도)가 다시 새롭게 재기된 것이 17세기말 일본과의 최초의 영유권 분쟁 때였다. 조선 숙종 때 2차례에 걸친 일본 본토 내에서의 안용복의 활약으로 울릉도,독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은 일본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문서를 보내옴으로써 일단락 되었다.(안용복사건)이러한 일이 발생한 후 1868년에 일본의 막부체계가 무너지고 메이지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일본의 막부세력은 1854년 미국과 통상조약을 맺기 시작하여 영국,러시아등 외국열강과 수교를 맺어나갔지만 이러한 개항의 과정이 왕의 허락 없이 진행되자 왕정복고를 주장하는 반 막부세력에 반발에 부딪혀 결국 1868년 막부체계는 붕괴되고 메이지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신생 메이지 정부는 일본을 번벌 연합국가 체계에서 중앙집권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막부 말기의 양산된 무사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조선에 대해 정한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긴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외환을 통이종무가 대마도를 정벌하기도 하였다. 주민들의 거주로 인한 왜구들의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조선 태종 때부터 공도정책을 채택하게 되었다.하지만, 세종 때의 '우산무릉등처안무사'라는 직함과 3년에 한차례씩 '수토관'이란 관리를 파견했던 것은 실효적 지배의 포기가 아닌 통치방법의 하나임이 명백하다. 물론 이러한 공도정책으로 인해 울릉도, 독도는 본토사람들의 기억 속에 점점 잊혀지고, 고문헌 또한 독도의 지리적 위치가 울릉도의 동쪽이 아닌 서쪽에 표기되는 등 지리적 인식의 부재까지 낳았다.▪ 안용복 사건의 기록은 취조내용 이므로 대부분 허위이다.일본은 '숙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안용복의 활약 기록은 안용복이 귀국 후 비변사에서 취조를 받을 때 의 공술(供述)이므로 그 내용에는 허위가 많으며, 또한 안용복 사건을 심의했던 당시의 사람들이 안용복의 극형처형을 주장하였음을 내세우며, 안용복을 부단 국제문제 야기자로 전락시키고 있고 또한 그의 행적에 대해 "개인적인 차원의 일이므로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한국은 그의 진술이 허위이기 때문에 극형 시켜야 한다고 논의한 것이 아닌 정부의 허락도 없이 일본을 다녀왔다는 이유였으며, 안용복의 도일 활동기록은 일본측 문헌('조선통교대기','통항일람' 등)에서도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또한 안용복의 대일 행적으로 인해 일본 막부가 인바슈(현 도또리현)에 문의한 죽도(독도) 문제에 대해 인바슈는 "죽도는 인바슈, 호키슈의 부속이 아니다"라고 대답한 것은 독도가 일본 영유로 인식하 지 않았었음을 분명히 드러내 주고 있다.▪ 독도는 원래부터 일본 땅이었다.일본은 1618년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가 오오다니와 무라카와 두 가문에게 울릉도 연해에서 조업해도 좋다는 도해면허를 허가하였으며, 그로부터 약 80년 동안 울릉도 주변 어장에서 경제적 이익의 독점을 근거로 원래부터 독도는 일본 땅이었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한국측은 "주인(朱印)을 하사하면서 이 것을 가진 어민들로 하여금 다케시마(울릉도) 지역 에 출어하게 했다"고 일본측 자습들을 보여주고 있다.Ⅲ. 결론일본이 이렇게 계속해서 독도의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일본의 의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고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그 동안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고수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한일어업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는 일본이 독도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를 계기로 독도를 국제 분쟁지로 만든 뒤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의도이다. 독도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일본의 대외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독도 영유권을 확보하겠다는 의도이며 영유권 확보가 불가능 시 최소한 한국과 일본의 공동구역으로 삼으려는 것이다.이는, 「독도근해 일본순시선 출현현황」자료에서 보듯 일본 순시선의 독도 출현횟수가 지난 93년 45회, 94년 63회, 95년 82회로 매년 늘었고 96년 9월 말까지 무려 58회에 이르고 있는 것에서 일본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또한 일본의 교육에서 보듯 일본의 지리 지도는 제국서원, 동경서적, 二宮서점에서 각각 발행한 중학교 2종, 고교 3종 등 5종으로 되어있고 이들 지도는 한국과 일본의 영해 경계선을 울릉도와 독도 중간에 의도적으로 그어 놓고 있다. 이 지도들은 일본문부성의 검정을 거쳤다는 점이 충격적이다.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행정구역상 시마네현의 오키군에 속한 자국의 영토로 표기해 놓고 있다. 오키섬의 선착장 건물의 현판, 중심가인 삼거리에 장승처럼 서있는 지주간판에는 `다케시마와 그 해역을 찾아내자'라는 구호가 적혀있다.그리고 일본은 적극적으로 국제기구로 참여하고 있다. 상설 국제 사법재판소 및 국제 사법재판소의 판사도 배출했으며 현재는 국제사법재판소 부소장도 일본인이다. 유엔의 보조기관인 유엔대학(UNU)의 본부는 일본에 있으며 유엔사무국 및 산하국제기구의 일본인직원은 500명에 달하고 있다.타임지에 표기된 'Takeshima island'일본은 동해를 'Sea of Japan' 독도를 'Takeshima kr/
    인문/어학| 2004.04.25| 17페이지| 1,000원| 조회(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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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업수학] 공업수학의 공학분야에서의 활용 평가B괜찮아요
    Title: 공업수학의 공학 분야에서의 활용Contents서론수학적 내용에 따른 분류 및 쓰임2-1. 미분방정식이 쓰이는 곳2-2. 선형대수학이 쓰이는 곳2-3. 벡터의 미분 적분학이 쓰이는 곳공학적 분야에 따른 분류와 쓰임3-1. 재료역학3-2. 유체역학3-3. 열역학3-4. 기구학3-5. 기계진동학결론 및 토의참고문헌1.서론공업수학이란 자연계의 현상들을 모형화하여, 이것을 수학적인 방법으로 풀어, 그 수학적 결과들을 물리적으로 해석하는 기법을 취급하는 과목이다.또한 미래의 공학계 학문발전을 기하는데 있어서 공업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들어서는 첨단 기술 및 학문을 추구하려는 시도는 과거에 비하여 급속도로 변화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될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에 편승하여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는 공업수학이라 할 수 있겠다. 공업수학에 대한 지식습득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인 자연현상에 대하여 명확한 해답을 제공할 것이다.특히 기계공학에서의 수학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왔고 이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의 기계공학 문제는 대부분 대단히 복잡해져서 물리적인 직관과 과거 경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사실 낙후된 우리 산업계 현실에서 많은 공학문제를 아직도 과거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심화되는 국제경쟁과 후발국 기술수준의 향상은 우리 산업계가 빨리 공학문제 해석을 체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현대의 복잡한 공학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해석방법이 정교해지고, 실험장치는 복잡하고 실험시간이 길어지며 비용이 고가이며, 상품을 입안, 설계, 제작하는 lead time은 짧아지고 신속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어 좀더 체계적 방법의 도입은 불가결하다. 근래 순전히 이론적 이유로 발전된 수학적 방법이 공학수학으로 중요하게 된 것은 여기에 기인한다. 예를 들면 선형대수, 해가 주기함수인 미분방정식 등이다.공학수학의 가장▪ 스칼라의 전미분(total differential)과 유사한 방법으로 벡터의 전미분도 정의할 수 있다.Δu0 인 극한에서 a의 변화는 무한소로 작아지게 되고 이것을 da로 나타낸다..벡터의 전미분 또한 벡터이다. 미소 시간 dt내에 입자의 위치 벡터의 미소 변화는 다음과 같이 된다..여기서 v는 입자의 속도이다.▪ 피적분 함수(integrand)인 벡터(또는 벡터 표현식)을 독립 변수인 스칼라 u에 관하여 적분하는 것은 미분의 역으로 간주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념해야 한다.적분은 피적분 함수와 같은 성질(스칼라 혹은 벡터)을 가져야 한다.부정적분의 적분 상수도 적분과 같은 성질이어야 한다.(2)벡터의 미분 적분학의 예▪ 고전 역학에서 입자의 속도(velocity)와 가속도(acceleration) 벡터를 구하는 것이다.만약 Cartesian 좌표에서 원점에 관한 입자의 시간 의존성 위치 벡터가 이라면 입자의 속도는 아래와 같이 될 것이다..속도 벡터의 방향은 입자의 순간적인 위치에서 경로 r(t)에 접선 방향이고 크기 |v(t)|는 입자의 속력(speed)과 같다. 입자의 가속도는 아래와 같이 주어진다..▪ 벡터 미분의 기하학적인 의미공간에서의 한 곡선 C는 좌표계의 원점과 그 곡선상의 한 점을 연결하는 벡터 r(u)로 나타낼 수 있다. 만약 매개변수 u(각도, 시간, 호의 길이 등)가 변하면 벡터의 끝점 또한 곡선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직교 Cartesian 좌표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도 있다..여기서 x=x(u), y=y(u), z=z(u) 는 곡선의 매개변수 방정식이다. 이 매개변수 표현은 역학에서 매개변수가 시간 t 일 때 유용하다. 그리고 공간 곡선은 y=f(x) 및 z=g(x)로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만약 u=x로 두면 다름과 같은 매개 변수 형태로 쉽게 변형될 수 있다..또한 임의의 공간 곡선은 그 곡면인 F(x, y, z)=0 과 G(x, y, z)=0 의 교선(intersection)으로 정의될 수 있다.한편내 유체가 갖는 에너지의 합으로 e는 단위질량 당의 에너지로서 다음과 같이 내부에너지, u 와 운동에너지 그리고 위치에너지 의 합으로 나타난다.2. Lagrange적 기술방법에 의해 계에 대해 적용되는 역학의 기본법칙들을 검사체적에 대해 적용되는 Eluer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유체역학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 여기에서 공업수학의 벡터와 스칼라량의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자.1)역학의 기본법칙들에 포함된 계 내의 임의의 물리량, B(질량, 에너지,운동량등)의 시간에 따른 변화율을 검사체적에 대한 표현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이에 관한 변환정리를 Reynolds 수송정리(transport theorem)이라 한다.@고정된 1차원 검사체적cv내 b의 변화율 cv에 유입되고 유출되는 b의 flux*B는 임의의 물리량으로써 스칼라 및 벡터가 모두 될수 있다. 는 단위 질량당의 물리량 B이다.2)벡터방정식의 활용@선운량방정식 (Liner momentum equation): t선 운동량법칙의 유체학적 표현여기서 ,Reynolds 수송정리에서 이고 이다.*속도 는 좌표계에서(inertial coordinates)에 상대적인 속도이고 는 검사체적에 상대적인 속도이다.* 는 검사체적에 작용하는 모든힘의 합이다.이식은 벡터방정식이므로 3차원유동에 대해서는 3개의 식으로 나눌수 있다.직교 좌표계에서는 다음과 같다.3. ▶베르누이(Bernoulli)의 정리유체역학에서 유체의 문제해석에서 주로 쓰이는 기본바탕이 되는 베르누이 방정식은 유체 전반에 걸쳐서 모든 모형화에 적용이 가능하다.베르누이 방정식의 유도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학적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가정) (1)흐름은 정류이다.(2)임의의 두점은 같은 유선상에 있어야 한다.(3)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는 비압축성, 비점성 이다.1차원 유동에 대한 에너지 방정식을 미분형으로 표시하면1)이다.여기에서 축일과 마찰손실에 0을 대입하면,가 유도되고, 이식에서 비압축성이라고 가정하여 풀어주면, =const(일정) 하므로어느 위치에서나 이 등 물질에 대해서는 이 함수들은 U(S, V)와 H(S, P)로 표시된다. 여기서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독립변수를 일일히 열거할 필요가 없는데, 독립변수의 자연적인 성질은 단순한 평형조건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함수 A와 G도 열역학 퍼텐셜인데 A(V, T), G(P, T)로 표시한다.이러한 열역학 퍼텐셜의 기울기는 일반적인 힘임을 유의하자. 예를 들면, T와 P가 일정한계에서는 G의 기울기를 화학 및 물리적 변화과정에서 추진력이 된다.Legendre의 변환열역학 함수의 전미분은 Legendre 변환과 관련시켜, 수학적으로 정의한 후, 열역학 방정식에 적용할 수 있다. 함수 를 생각하자. 여기서 은 독립 변수이고 f는 종속 변수이다. F의 완전미분은 다음과 같다..여기서 가 된다.다음의 함수를 생각하자.g=f-f1x1 … (1)미분하면또는 이 된다.이렇게 독립변수 x1를 f1으로, 또 종속변수 f를 g로 변환 시켰다. 식 (1)을 Legendre의 변환이라 한다.Legendre의 변환을 적용하면U=U(V, S)DU=-PdV+TdS.식 (1)과 일치시켜S=H-TS따라서 수학적으로 Legendre 변환에 의하여 U(S, V)에서 열역학퍼텐셜 H, A 및 G를 도입할 수 있다.MAXWELL의 관계열역학 퍼텐셜의 미분형에 대하여 네 가지 중요한 관계식을 얻을 수 있다..이 식으로부터 편미분계수 사이의 관계식을 유도할 수 있다.. … (1)위 두 식으로부터. … (2)가 된다. 여기에 식 (1)을 이용하면 Maxwell 방정식이라고 불리우는 1차편미분 계수간의 유용한 관계식을 얻을 수 있다..열역학적 상태 방정식U, H를 P, V, T로 표시한다.U에 대해서 식 A=U-TS를 이용하면5에서의 식 (1)과 식 (2)에서이 식에서 H에 대해서는.▪ Example of Thermodynamics열역학에서 어떻게 수학적 공식이 쓰이는지 예를 통해 알아보자.노즐과 디퓨저노즐(Nozzle)란 기체 또는 액체를 그 흐름의 방향으로 속도를 증가하는 단면을 갖는 유로를 말한다. 점의 순간 가속도를 구할 수 있기에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그 점에 대한 좌표가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그 점에서의 속도와 가속도를 구하는 문제는 벡터미분학를 활용하여 해석해야 하는 문제임을 쉽게 예상할 수가 있다.3-5. 기계진동학▪ Introduction기계 진동학에서 사용되는 공업수학의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계 진동이 언제부터 연구가 되었는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17세기에 갈릴리오가 추의 진동수와 길이와의 관계를 관찰을 했는데 그것이 최초의 진동학의 시초가 아닌가 싶다. 먼저 진동의 의미와 기계 진동이라는 학문에서는 무엇을 목표로 공부해 나가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Definition of Vibration진동이란 질량과 탄성을 가지고 있는 공학적 시스템이 힘을 받아 주어진 시간 동안 상대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좀 더 쉽게 표현을 하면 물체가 시간에 따라 작은 변위를 일으키며 떠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예) 진동의 예: 현악기의 줄이 떠는 현상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상하운동수돗물을 틀 때 수도꼭지의 심한 떨림소리굽쇠의 진동시계추의 운동지진에 의한 건물의 흔들림▪ Objectives of Vibration진동현상은 많은 공학적 제품의 설계에서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고려되고 있다. 즉 좋은 설계를 위해서는 진동현상에 대한 분석, 측정, 제어 능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진동현상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진동학의 목적은 이러한 진동현상을 해석해서 진동 현상이 바람직한 경우에는 그 진동을 사용하고, 진동현상이 바람직하지 않을 경우에는 진동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예) 바람직한 예 : 악기의 떨림 (종,실로폰)좋은 소리(음악), 기포처리 장치그렇지 않은 예 : 나쁜 소리(소음)Tacoma Narrows Bridge프로펠러의 진동인공위성 안테나의 진동▶ Tacoma Narrows Bridge :건축이나 기계구조양한길
    공학/기술| 2004.04.25| 72페이지| 3,000원| 조회(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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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 시계열예측과정- 대졸남녀평균임금수준 평가A+최고예요
    우리나라의 경제는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여기에 맞춰 우리나라 경제인들의 임금 수준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1975년부터 2001년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임금액과 이에 비해 남녀 대졸자의 평균 임금액을 알아보고 이를 비교할 것이다. 이러한 과거의 임금수준의 변화는 시계열분석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임금 수준과 임금차이를 통계적 사고를 통해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중단기적인 예측도 가능할 것이다. 여기서는 통계적 사고를 통해 임금 수준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과정을 서술할 것이다.시계열 예측 기법대졸 출신 남성대졸 출신 여성평균 임금1975123,57377,18746,6541976172,354117,84264,3081977209,747144,08577,3751978278,539164,684104,1321979376,535205,895146,4421980348,513210,981150,7471981407,048270,332180,8371982461,551319,732209,5531983501,014356,424233,2561984534,411382,059252,3021985564,800411,642268,7661986592,090419,793293,6331987639,007473,015322,4461988684,005482,113374,4391989757,815518,279434,6411990833,004593,777501,992미래 예측(forecasting)에는 수치를 이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크게 정성적 예측기법(qualitative method)과 정량적 예측기법(quantitative method)으로 나눈다. 정량적 예측기법 은 다시 인과형 예측 기법(casual forecasting method)과 시계열 예측 기법(time series method)으로 분류되는데, 25년 동안의 임금 수준의 변화와 이를 통한 예측을 살펴보기 위해서 시계열 예측 기법을 사용할 것이다.시계열 예측 기법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나열된 과거의 자료에 나타난 수요의 패턴이 미래의 시간 간격에도 연속하여 적용된다는 가정 하에 수요를 예측하는 기법이다. 여기서 패턴(pattern)이라 하는 것은 시계열의 모양을 이야기한다. 시계열 예측은 수년 간의 과거 자료가 있으며 이러한 자료 속에 추세가 분명해서 비교적 안정적일 때 적합한 방법이다. 내가 선택한 과거의 임금 수준은 뒤의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분명한 추세가 있으므로 시계열 분석을 통해서 예측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임금 수준에 관한 시계열 자료는 년도(시점)과 임금액이 짝지어진 자료이다. 여기서 년도(시점)은 독립변수가 되며, 임금액은 종속변수가 된다. 년도에 따른 임금액은 다음의 표와 같다. 표는 임의로 만들었고 표의 자료들은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 뽑은 것이다.[임금 수준(평균; 대졸남성; 대졸 여성]대졸 출신 남성대졸 출신 여성평균 임금1991935,566684,417589,54319921,034,898754,029691,63719931,098,434815,103757,00719941,174,389908,782827,62519951,297,779985,565927,89119961,464,8081,127,2961,049,89419971,565,5641,204,8461,131,62119981,599,4881,225,3031,148,12219991,720,8441,295,4231,210,83720001,882,4161,396,4691,313,91020011,993,9151,469,8841,393,059위의 표에서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각 임금액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더 잘 살펴보기 위해서 그래프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도표. 년도별 임금 수준(대졸남성; 대졸여성; 평균) ]위 그래프를 보면 1975년부터 2001년까지의 임금액의 크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잘 알수 있다. 대졸 남성이나 대졸 여성, 그리고 경제인구 평균 임금액이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자료를 시계열분석 방법으로 조사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러한 자료분석에 알맞은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분석 방법의 선택시계열 예측 방법을 크게 보면 이동평균법, 지수평활법, 회귀분석법, 박스-젠킨스법으로 나눠볼 수 있다. 회귀분석은 시계열 구성요소가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 상수효과를 가지고 있을 때 적합한 방법론이므로 이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이동평균법과 지수평활법, 그리고 박스-젠킨스법은 임금수준의 시계열 변화를 분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동평균법과 지수평활법은 시계열의 구성요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느리게 변동할 때 효과적인 예측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방법들은 중기 예측이 적절하므로 임금수준의 변화에 이용할 수 있는 계산법이다. 박스-젠킨스법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형태의 시계열 자료에든지 적용이 가능하므로 적용이 가능하다..이동평균법이동평균법은 시계열 예측 기법 중에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시계열의 자료의 추세, 순환 변동, 계절적 변동이나 급격한 변화가 없고 우연 변동만 있는 경우의 예측에 유용하다. 또한 시계열 변동 요인이 존재하는 경우에 추세나 계절지수를 산정하는데도 이용되기 때문에 임금수준의 변화를 분석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이동평균법은 산술평균을 사용하는 단순이동평균법(simple moving average method)과 가중평균을 사용하는 가중이동평균법(weighed moving average method)가 있다. 여기서는 단순히 25년간의 임금수준의 추세를 분석하고 예측하려 한다면 단순이동평균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물가수준의 변동이나 경제성장 등을 고려하여서 최근의 임금수준에 더 가중치를 두고자 한다면 가중이동평균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중이동평균법에서는 가중치를 결정하는 문제에서 예측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은 이동평균법을 사용하여서 앞의 임금수준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이동평균법(대졸남성; 대졸여성; 평균)]지수평활법(exponential smoothing)지수평활법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가중이동평균법과 마찬가지로 과거로 올라갈수록 자료의 중요성이 감소한다는 가정하에 과거의 자료에 점점 더 낮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가중이동평균법과는 달리 최근의 자료에 가중치의 대부분을 부여한다. 지수평활법이라는 말처럼 과거로 올라갈수록 지수적으로 가중치가 감소함을 분석에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지수평활법의 계산법은 아래와 같다.당기~ 예측값~ = ~a ~times~ 전기~ 실제값 ~+~ (1-a)~times~ 전기~ 예측값여기에 앞의 임금수준 자료를 적용해서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은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지수평활법(대졸남성; 대졸여성; 평균)]박스-젠킨스법박스-젠킨스법은 모든 형태의 시계열 자료에 이용할 수 있으나, 특별히 시계열의 구성요소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빠르게 변동하는 경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박스-젠킨스 방법의 예를 보여주는 좋은 자료가 다음의 그래프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과거 10년 간의 월별종합주가지수의 변동이다.[ 월별 종합주가지수변동 추이 ].위에서 보듯이 월별종합주가지수는 얼마동안의 조정기간을 거쳐서 최근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박스-젠킨스법은 최근의 급속한 상승세를 분석하고 투자여부를 예측하기에 적절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박스-젠킨스 방법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열심히 들여다 봤지만, 그 분석 과정이 어려워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냥 박스-젠킨스 방법의 문제해결단계만 살펴보고, 이 방법이 임금수준의 예측에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만 언급할 수 밖에 없다. 박스-젠킨스법으로 임금수준의 변동을 분석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른다.
    경영/경제| 2002.11.27| 6페이지| 1,000원| 조회(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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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문학] 주홍글씨-영화VS소설 평가A좋아요
    들어가기‘주홍글씨’는 소설과 영화 모두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고르게 된 계기는 단지 이 ‘주홍글씨’의 유명함 때문이었는데,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에 나타난 작가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뛰어난 묘사 및 비유 등에 많이 매료되었다. 영화 ‘주홍글씨’는 원작소설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지만 영화 역시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특별히 글로 쓰여진 문학작품과 영화로 만들어진 필름작품의 차이점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영화 ‘주홍글씨’는 원작소설을 많이 바꾸긴 했지만, 감독 롤랑 조페(Ronald Joffee)의 원작을 많이 배려하려는 노력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럼 원작 소설과 영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1. 작가 -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주홍 글씨’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A.D.1804~1864]나다니엘 호손은 미국의 소설가이다. 호손은 1804년 7월 4일에 메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북쪽에 있는 항구도시 세일렘에서 선장(船長)의 아들로 태어났다. 호손이 네 살 되던 해 아버지가 남아메리카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로 호손은 어머니를 따라 메인 주의 시골 외가에서 자랐다.이 무렵 스펜서의 ‘선녀왕’, 번연의 ‘천로역정’과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1821년 메인 주의 보든 대학에 입학하여 동급생인 시인 롱펠로우와 훗날의 대통령 피어스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1828년에 ‘판쇼우’라는 장편 소설을 자비로 출판했지만 호평을 받지 못했고 차차 여러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837년에는 ‘트와이스 톨드 테일즈’를 출판했다. 그러나 친구 롱펠로우가 어떤 잡지의 지면에 칭찬한 것 외에는 별로 반응을 얻지 못했다. 1839년부터 1842년까지 보스턴 세관의 검사관이 되었고, 이 무렵에 소피아 피버디와 사귀어 38세 때인 1842년에 결혼했다. 1850년에는 17세기의 쳥교도 식민지 모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에 관련 주인공을 등장시켜 죄의식의 극적 효과를 노린 수법은 종래의 미국 소설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뛰어난 구성이었다.‘주홍글씨’는 도덕적 통찰력이 뛰어나고, 비유와 상징이 탁월한 작품이다.이 작품은 몇 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작품 내에서 도덕적 통찰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호손은 가문 대대로 내려온 청교도의 전통을 이어받아 도덕적으로 진지했으며 원죄와 죄의식의 개념과 양심의 요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인생을 깊고 정직하게 들여다봤으며 고통과 갈등을 메워 주는 사랑의 힘을 발견해 냈다. 두번째는 비유와 상징에 탁월했다는 점이다. 호손의 문학 작품들, 특히 ‘주홍글씨’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침울하고 압축된 분위기 속에서 여러 가지의 비유와 상징을 통해 비극적 필연성을 만들어냈다.2. 작품 ( 소설 ‘주홍글씨’ VS 영화 ‘주홍글씨’ )원작 소설 ‘주홍글씨’의 줄거리와 감상소설의 초반부는 보스턴 주민들이 운집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인이 생후 3개월쯤 된 아기를 안고 감옥에서 나와 처형대로 가는 모습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녀는 헤스터 프린(Hester Prynne)이라는 우아한 자태를 지닌 아름답고 젊은 여성으로서, 학자인 나이 지긋한 남편보다 먼저 미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남은 일을 처리하는 대로 뒤따라오겠다는 남편은 2년이 지나도록 소식도 없고, 그 동안 이 여인은 사생아―나중에 펄(Pearl)이라는 이름을 붙여줌―를 낳게 되었던 것이다. 엄격한 청교도 윤리가 지배하던 보스턴의 군중들은 자신들 모두에게 수치를 가져온 이 여인이 죽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군중들이 보기에 ‘지나치게 자비로운' 판사들은 그녀에게 세 시간 동안 처형대 위에 서 있어야 하며, 간통(Adultery)을 상징하는 글씨 A를 가슴에 달고 평생을 살라는 형벌을 선고했고, 헤스터는 그 처형대에 서 있기 위해 출두해 있었던 것이다.군중들 가운데는 원주민 옷을 입은 인디언이 한 사람 서 있었고, 그 곁에는 문명인과 야만인의 복장을 야릇하게 혼합하여 차려 입은 백지고 여위어 갔으며, 그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다니는 습관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존경하면 할수록 더욱 비참해짐을 느꼈다.한편, 고생 끝에 아내의 품으로 돌아와 단란한 가정을 꿈꾸어 왔던 헤스터의 남편 프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죄악의 표상으로 서 있는 헤스터를 보고는 그 수치의 처형대에 그녀와 나란히 서지 않기로 결심했다. 프린이라는 인물은 사람들의 소문대로 바다 밑에 익사해 죽은 자로 완전히 말살해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가명인 로저 칠링워드(Roger Chillingworth)란 이름으로 그 청교도 마을에 정착했다. 의학에 능통한 그는 의사로 자처했는데, 그는 실제로 고대 의학에 박식했으며 또한 인디언들에게 잡혀 있는 동안 그들로부터 야생 식물들의 약효에 대한 지식도 많이 습득했던 것이다. 그는 딤스데일의 주치의로서 같은 집에서 살면서 그 목사를 치료하는 가운데, 목사의 육체적인 질병이 정신적인 고통의 증상이라고 판단한다. 목사는 끝내 침묵을 지켰지만 결국 주치의는 그 원인을 알아내게 된다.목사의 건강이 악화된 것을 보고 헤스터는 심한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목사를 위해 칠링워드와 싸우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약초를 캐고 있는 칠링워드를 발견하고선 그에게 다가간다. 헤스터는 탐욕스럽고 음흉한 존재로 변한 그에게 목사를 그만 괴롭히라고 간청했으나, 그는 자신에겐 용서해 줄 힘이 없다고 대답한다. 헤스터는 그의 정체를 목사에게 밝히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는 어렵사리 기회를 얻어 목사를 만났다. 목사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심한 고통에 짓눌려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가장 좋은 은사들이 영혼을 괴롭히는 도구가 되고 말았으며 자신이 가장 비참한 자임을 헤스터에게 토로하였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과 진실한 자신의 모습의 차이를 스스로도 조소하고 있었다. 헤스터는 목사의 주치의가 자신의 이전 남편임을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절망하는 목사에게 그녀는 자신들이 사는 마을을 떠나 자유의 몸으로 성의 결여이다. 이렇게 죄악이나 구원과 같은 종교적인 틀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인간적인 측면에서 고찰하게 될 때 주홍글씨의 넓은 의미의 주제는 원작소설 제 1장의 맺는말 ‘a tale of human frailty and sorrow’이 잘 전달해준다고 생각한다. 죄많은 여자인 헤스터의 경우이든, 외견상 성인과 같은 딤스테일 목사의 경우든 결국 그들의 죄의 동기는 인간적인 것이었으며,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이고 인생이란 비극이라고까지 말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슬픈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폭 넓게 주제를 설정하게 될 때 호손의 인본주의 사상이나 딤스테일의 불투명한 구원문제, 그리고 헤스터의 도덕적 발전과 윤리 문제에 대한 유기적 상관관계와 포괄적인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소설에 여러 가지 Symbolism들이 담겨 있다이미 언급했듯이 ‘주홍글씨’는 미국문학사상 최초의 상징소설로 인정되고 있으며 호손의 상징적 수법은 미국소설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주홍글씨’에 나오는 여러 가지 상징들 역시 복합적이면서도 분명한 뜻을 가지고 있다.우선적으로, 작품의 제목 The Scarlet Letter는 물론 헤스터의 가슴 위 주홍글씨 “A"를 가리키며, 이 ”A"자는 간음과 원죄를 상징한다. 그러나 헤스터가 그녀 가슴 위에 곱게 새겨 달고 있는 이 붉은 “A"자가 후에 ”Angel", "Able" 또는 “Mercy"등의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리고 소설 전반에 있어 이 “A"자는 위와 같은 다양한 상징성과 더불어 여러 가지 형태로 작품 여러 곳에 계속 나타난다.‘주홍글씨’에서 “A"자 다음으로 중요한 상징은 청교도주의를 상징하는 교수대가 있다. 작품의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에 나오는 교수대(絞首臺)는 작품의 배경과 구성면에서 중요하다. 교수대 이외에 청교도주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육중한 감옥과 묘지, 그리고 다소 무리가 있을 지 모르나 감옥 앞에 있는 보기 흉한 잡초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청교도주의를 상징하는 회색 그리고 검은 색과 같이 음산하고 부정적이원의 상징이기도 하다.‘주홍글씨’에는 주로 극적인 상황이나 모순된 상황이 많이 다루어진다딤스테일이 목사로서 성자와 같은 인품과 자신의 죄를 숨기고 있는 은밀한 죄인으로서의 이중성격은 많은 아이러니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이중성격으로 인한 아이러니는 헤스터나 칠링우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헤스터의 경우, 죄인이면서도 뛰어난 그녀의 미모는 천사와 같고, 그녀의 당당한 품위는 귀부인과 같으며, 아기를 품에 안고 감옥에서 나오는 그녀의 우아한 모습은 성모마리아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그녀의 희생적인 봉사는 자비의 여신으로까지도 묘사되어 있는 것이 아이러니컬하다. 칠링우드의 경우, 복수심에 불타는 그는 의사라는 탈을 쓰고 딤즈테일과 같은 집에 기거하면서 그에 대한 복수의 마수를 뻗친다. 이러한 원수와 복수자와의 관계를 모르는 교인들은 중병에 걸린 목사님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저명한 의사를 보내주신 기적으로 생각하며 기뻐한다. 이러한 세 주요 인물들의 이중성격으로 인한 아이러니는 이들 인물들의 밀접한 연대관계에서 더욱 복잡성을 띠게 되며, 이 작품에서 시종일관 긴장된 격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러한 극적 아이러니를 통한 집중적 효과의 결과일 것이다.영화 ‘주홍글씨’의 줄거리와 감상17세기말 영국에서 온 헤스터는 청교도가 지배하고 있는 보스톤의 작은마을에 정착한다. 가난을 이유로 그녀는 늙은 의사 로저 프린과 결혼하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 한편 마을에는 청교도의 엄격한 도덕성이 사람들을 옭아매고 있었고 인디언들의 공격 위험 또한 어두운 분위기로 엄습한다. 이 가운데에서도 헤스터는 일단은 그 사회속에 환영을 받으며 정착해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름답고 지혜로왔기 때문이다. 남편이 인디안들에게 납치되어 그를 기다리는 동안 헤스터는 청교도의 엄격함에 숨막혀 하는 여인들의 좋은 친구겸 인도자가 된다. 그러나 그녀가 한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모든 상황은 역전이 된다. 그는 바로 딤즈데일 목사이다. 매력적이고 야망에 찬 그를 만나 헤스터는 처음으로 한 남자의이다.
    인문/어학| 2002.11.04| 12페이지| 1,000원| 조회(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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