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의 구조적 특징 - 보편성, 특수성그동안 우리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정책은 급성장을 꾀하는 '국가주도형'방식이었으며, 총량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거점개발방식'이었다. 이로인해 산업화의 보편적특징, 자본주의적 산업화의 보편적 특징 후발자본주의적 산업화의 보편적 특징, 한국산업화의 특수성이라는 구조적 특성들이 나타났다.산업화의 보편적특징들을 살펴보면, 1.산업구조의 변화 : 1차산업에서 2차산업으로, 다시 3차산업으로.. 농업중심사회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중심의 사회로 이동하였다. 2.도시화와 도시적 생활양식/대중문화의 확산: 농촌적 생활방식에서 도시적 생활방식으로 변해왔으며, 음반산업, 영화산업 등의 발달로 대중문화도 발달하게 되었다. 3.물질적풍요와 소비사회로의 이행: 섬유식료품등의 발달로 소득이 증가하여 자동차/가전제품등의 소비가 증가하였다. 4.사회구조의 분화와 시민사회의 확대: 전문기술/행정관리/사무직의 증가로 신중간계급이 등장, 중간계층의 약화로 자영계층과 소농의 등장이 이루어졌다. 5.관료제조직과 엄격한 규율: 회사조직의 분업화로 인하여 이들을 규제하기위한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게 되었다. 6.노동소외와 노사갈등의 중심 모순으로 부상: 노동소외는 노동주의적 산업화의 보편적인 특징으로, 분업생산에 의해 생산품에대한 자유가 사라짐으로 노동자들이 생산에 의한 지배를 받게 되었다. 7.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물질적인 충족이 최우선됨 으로인해 대량생산이 되고 이로인해 자원고갈, 황경오염이 발생하였다. 인간의 자연친화적구조에서 자연을 인간의 이용대산으로 삼는 구조로 변동하였다. 재생불가능한 자원과 에너지의 과다사용으로 위험한 사회로 되었다.자본주의적 산업화의 보편적 특징들을 살펴보면, 1.사기업체제의 발전 2.자본주의적 계급구조로의 재편과 계급갈등의 심화: 경쟁원리를 배제하는 독점자본의 촉진으로 구중간계급은 상승하고 신중간계급은 몰락하였다. 3.상품화의 진전하 상품물신주의의 확산: 명품지상주의와 카드의 등장으로 심각해졌다. 4.풍요속의 빈곤: 부익부빈익빈과 부/빈곤의 세습으로... 5.민주주의와의 갈등: 평등성과 효율성의 충돌이 발생한다.후발자본주의적 산업화의 보편적 특징들을 살펴보면, 1.산업화과정에서 국가가 주도: 자원의 동원과 배분에 국가가 주도하여 과대성장국가로 관료적 권위주의의 성격을 띈다. 2.후발자이익: 선진국의 노동원리 및 제품혁신을 후발자는 도입/응용하여 쉽게 사업화를 이룰 수 있다. 3.대외예속적 산업화: 선진국의 기술을도입하는 후발자는 저가품질로 경쟁함으로써 저임금구조를 띤다. 4.압축적사업화: 산업혁명 없이 이루어진 산업화에서 전산업사회의 의식 및 관행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 혼재하게 된다.
구조와 행위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고찰법우리는 사회현상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또 종합적으로 설명하기위해서 포괄적 문제 틀과 종합적 설명 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포괄적, 종합적 문제 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구조와 행위의 이분법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해야 하며, 특히 구조/행위 구분 속에 함축되어 있는 거시/미시와 사회/개인의 구분들을 서로 엄밀히 구별할 필요가 있다.'구조/행위 이분법'에 기반 한 지금까지의 논의들은 구조적 결점과 행위의 자율성 간의 대립이라는 딜레마를 반복해왔다. 구조/행위 이분법의 한계를 넘어 포괄적 문제 틀과 종합적 설명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구조와 행위를 통일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개념 규정이 필요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구조와 행위'의 구분을 '거시와 미시' 또는 '사회와 개인' 등의 구분과 엄밀히 구별하면서 서로 교차시켜보는 시각이 요구된다.사회적관계의 관점에서 보면 구조는 '행위들의 관계총체' 또는 '관계적 행위들의 총체' 이다. 구조와 행위의 통일성은 사회를 사회공간으로 봄으로써 좀더 명확해 지는데 사회공간은 사회적 위치들의 관계망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래서 구조와 행위의 통일적 연관은 사회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전통적인 구조/행위의 이분법은 삼중적인 구분법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는 양상 틀로서의 구조/행위이고, 둘째는 수준들로서의 구조/행위이며, 셋째는 사회적 전체와 부분적 요소로서의 구조/행위 이다. 여기서 구조/행위의 구분을 첫 번째 함의로 한정시킬 때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각각 거시/미시 구분과 사회/개인 구분으로 분리시킬 수 있다. 이러한 구분에 따르면 구조를 거시로 볼 수도 없고, 행위를 미시로 볼 수도 없다. 또한 구조를 사회로 볼 수도 없고 행위를 미시로 볼 수도 없다. 또한 구조를 사회로 볼 수도 없고 행위를 개인으로 볼 수도 없다.따라서, '교차연계방법론(a cross-link methodology)'가 제안된다.고차연계방법론은 세 가지 관점으로 구성된다. 첫째 거시와 미시는 각각 구조와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는 교차의 관점이다. 둘째는 거시적 수준의 구조/행위는 미시적 수준의 구조/행위로 환원 될 수 없다는 반환원주의적 관점이다. 셋째는 거시적 수준의 분석은 미시적 수준의 분석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연계의 관점이다. 이러한 관점들은 '거시-거시', '거시-미시', '미시-거시', '미시-미시'라는 다양한 설명방식을 통해 종합적, 포괄적 설명을 가능하게 해준다.
H C I ( Human Computer Interaction )< Web Page에서의 Interface와 GUI향상 >개 요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되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일반적으로 사이버공간, 가상공간이라는 말로 대변되고 있지만, 몰입하여 사용하다보면 종종 사용자들의 무의식에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다가와 가상현실이 아닌 실제감까지 느끼게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용자는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한 권 구입한다 해도 실제의 서점에서처럼 친절히 안내 받고 불편함 없이 구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불편한 환경이라면 화까지 낸다. 이처럼 사용자들은 웹이라는 공간에서 돌아다니며 길을 찾고, 문을 여닫고, 검색하고, 선택하고, 쇼핑하고, 채팅하고, 게시하고, 다운로드 받고, 신용구매하고, 판매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서 정보의 공간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웹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라는 환경을 통해서 가능하다. 웹 인터페이스란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보고 반응하게 하는 부분이다. 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라는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디자인 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하부구조 및 전체구조와 코딩까지도 관련을 맺고 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웹사이트의 스크린, 창, 컨트롤, 메뉴, 매개체(Metaphor), 온라인 도움말, 문서, 사용자 교육 등을 포함한다. 즉 그것이 무엇이든지 사용자가 보고 반응하는 것은 인터페이스의 한 부분이다.많은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많은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 인터넷 쇼핑몰(Internet Shopping Mall)이다. 우선 인터넷 쇼핑몰의 의미를 알아보면, 인터넷 쇼핑몰은 전자상거래의 한 형태로서, 제품 및 서비스가 인터넷 상에서 판매되고 카드나 무통장 입금, 지로입금, 전자화폐 등으로 대금이 지불되는 것을 의미한다. 1999년도 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500억원 수준이었고, 2000년에는 6,000억원 정도의 규모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 인터넷 쇼핑몰 고려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들이 등장하였다.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접목되면서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 방법들이 급진전되었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도 이러한 분위기에서 좀더 안전하고 사용하기 쉽게 시스템을 쓸 수 있고자 만들어진 분야로 자리잡았다.90년대에 이르러서는 보다 활발하게 쓰기 쉽고 안전한 시스템(Usability Engineering)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이 시기에는 컴퓨터 환경에 있어서 웹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desktop metaphor의 아이콘이나 메뉴사용의 차원을 넘어서 virtual space, hypertext와 같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고 기존 application환경과는 또 다른 internet환경에서의 usability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1995년 마이크로 소프트의社의 Windows 95의 등장은 GUI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어렵고 복잡한 DOS라는 명령어체계 때문에 PC의 사용을 꺼리던 일반 사람들이 PC와 가까워지는데 기여를 하였다.Interface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고 사용자를 멀티미디어 시스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로부터 보호하고 멀티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인간과 컴퓨터는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서로 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서 대화란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상호 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인터페이스야말로 멀티미디어의 큰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HCI의 목적은 기능성뿐만이 아니라 사용 편의성(usability)과 안전성(Safety) 및 효율, 효과성(Efficiency, Effectiveness)이 고려된 컴퓨터 시스템을 만드는 것(혹은 개선)이다. 이는 곧 사람들이 컴퓨터라는 도구에 대해 부담 없이 원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사람이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컴퓨템은 고려의 여지가 없다. 이와 함께 어떤 조사에 의하면 시스템 사용자가 그들의 만족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는 시스템의 응답시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을 설계할 것인가? Shackel은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아직까지 폭넓게 지지 받고 있는 설계방법론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방법론을 개발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HCI의 연구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첫째는 HCI에 있어서의 정의 및 개념 확립을 위한 연구, 직접적인 관찰에서 얻은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이론에 관한 연구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둘째는 실제적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설계를 위한 연구로서 이것은 다시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인터페이스 설계시 인간의 지적 정보처리에 대한 이해에 입각해서 설계가 다루어져야할 인지적 측면(cognitive aspect)에서의 연구이고 둘째는 컴퓨터 단말기, 키보드 등 하드웨어로서의 컴퓨터가 인간이 사용하기 쉬운 것인가 여부에 관한 설계, 또는 최근에 지적되고 있는 것과 같이 컴퓨터 사용시 사용자의 건강상의 문제점을 완화시키기 위한 측면에서의 연구이다.마지막으로 컴퓨터가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될 경우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연구로 분류할 수 있다. 즉 HCI는 종래의 심리학, 생리학, 인간공학, 인지공학, 인공지능, 컴퓨터 과학 등이 총 망라되어 어떻게 하면 인간과 컴퓨터를 조화시켜 나갈 수 있을까를 모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이 경주되어야 하는 학제적인(interdisciplinary)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GUI ( Graphic User Interface )의 개요 및 특성컴퓨터의 보급과 그에 따른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컴퓨터는 단순히 연산작용이나 프로그램 전용의 차원을 넘어서 음악, TV, 영화 등 거의 모든 부분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의전체구조와 코딩까지도 관련을 맺고 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웹사이트의 스크린 창, 컨트롤 메뉴, 매개체(Metaphor), 온라인 도움말, 문서, 사용자 교육 등을 포함한다. 즉 그것이 무엇이든지 사용자가 보고 반응하는 것은 인터페이스의 한 부분이다. 웹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하나의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다 웹이라는 가상의 공간과 통신 회선의 속도가 고려된 세계에서 실현되는 팀웍,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 환경, 그리고 의뢰인의 요구와 이해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웹 인터페이스 디자인(GUI)은 정보의 체계화 작업에 있어 근간이 되는 일인만큼 제대로 알고 만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방문자에게 혼란과 스트레스만 주게될 것이다. 초기의 인터페이스 환경은 문자 위주의 단순한 환경이었다. 따라서 그래픽은 텍스트를 조합한 것이 거의 전부였다. 그러나 지금은 통신과 멀티미디어의 발달로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인터페이스가 아니면 외면을 당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GUI는 주로 인간의 감각 가운데 시각을 통하여 80%가 전달이 된다. 즉 다른 감각의 커뮤니케이션보다 사용편이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그래픽 디자인은 시각적인 요소들을 서로 관련지어 연관성을 만들어 내고 전체적인 그 요소들의 효과적인 통합을 이루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웹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는 形과 色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시각 디자인에 있어서 형과 색은 서로 구별할 수 있고 또 비교될 수 있다. 이 양자는 시각의 가장 큰 특징인 두 가지 기능을 충족시켜준다. 즉 형과 색은 표현성을 가지며 우리로 하여금 사물과 사건에 대한 동일시를 통하여 정보를 얻게 해준다. 형은 색보다 좀더 효율적인 의사전달의 수단이다 그러나 색의 표현적인 힘은 형에 의해서 얻을 수 없다. 형은 얼굴, 나뭇가지, 지문 등이 나타내듯이 분명하게 구별되는 다양한 패턴들을 가진다. 글씨를 쓰는데는 색채보다 형이 사용되는데 형은 크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통해서 현실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Web 디자이너, 개발자, 사용자들의 관점이 만나는 접점을 개발하여 이 접점을 통한 디자이너와 사용자, 사용자와 개발자, 개발자와 디자이너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난다.사람과 사람이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정도이니, 사람 사이의 매개체로 컴퓨터를 이용한 커뮤티케이션이 어려움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따라서 인간이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Usability를 향상시킬 수 있는 평가지침이 필요하게 되었다. Web의 Usability 향상을 위한 평가지침으로는 크게 Structure와 정보분류(체계), Navigation, Text, Visual Layout and Elements, Multi media, Frames 등으로 나눌 수 있다.① Structure와 정보분류(체계)1) 사용자 중심의 구조를 개발한다2) 좋은 정보설계는 계획적인 분류가 기본이다.3) 계층분류는 상호 독립적(겹치는 영역이 없어야)이어야 하지만 이점에 너무 속박할 필요는 없다.4) 단일의 컨텐트 체계에서는 '배제'와 '포함'간에 균형, 즉 동일한 기준의 분류 속에 포함할 것과 포함하지 않을 것간에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5) 지나친 cross-referencing(cross-list)은 하지 않는다.6) 사용자가 분류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음을 인식한다.7) 계층의 폭과 깊이를 고려해서 분류를 한다.8) 메인 메뉴에서 10개 이상의 분류는 삼간다.9) 분류는 자신의 database에 맞게 하며 독단적인 혹은 정설대로 분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② Navigation계층적 체계를 적용한 웹사이트는 사용자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훨씬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며, 보조적으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context의 제공과 사이트 내에서의 이동에다.
한반도는 탈냉전 시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결과 냉전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남북관계를 언제까지나 소모적인 대결상태로 내버려 둘 수도 없는 일이다.햇볕정책은 먼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의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하여 북한을 변화시킴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공존을 이룩하려는 정책이다.국민의 정부는 무력도발의 불용, 흡수통일의 배제, 그리고 화해와 협력의 적극 추진이라는 대북정책의 3대 기조아래에서 남북한간의 긴장과 소모적 대결을 지양하고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한마디로 햇볕정책은 대북 3원칙을 기조로 하여 남북한간의 소모적인 대립관계를 벗어나 상호 공존하면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북정책이다.햇볕정책은 국가와 민족의 생존을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당장 통일에 주력하기 보다는 분단상태의 안정적 관리가 급선무라는 점을 기본인식으로 하고 있다.대북 3원칙(무력도발 불용, 흡수통일 배제, 화해 협력 추진)을 기조로 하여 튼튼한 안보의 토대위에서 안보와 화해 협력을 동시적 유기적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것이다.그리고 우리가 능동적, 자발적으로 대북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이를 통하여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가장 적극적인 대북 참여정책이다.우리는 햇볕정책을 통해 남북한이 서로 화해하고 왕래하며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평화적 공존상태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972년 서독의 동방정책으로 해마다 300만 명의 동서독 국민의 왕래와 교류가 추진됨으로써 독일 통일의 초석이 되었던 것과 같이 햇볕정책을 통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교류할 때 한반도에도 평화통일의 기초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햇볕정책은 궁극적으로 북한의 변화, 즉 북한이 폐쇄체제에서 벗어나 개방과 시장경제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북한은 현재 경제난, 식량난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남한과 국제사회에 원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북한에 식량과 의약품, 소등을 지원하여 따뜻한 동포애를 전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북한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햇볕정책에 대한 북한의 반응으로는, "햇볕정책은 북침정세를 가리고 우리를 내부로부터 와해해 보려는 것", "그 따위 술책이 우리에게는 티끌만치도 통할 수 없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현실" 이라고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반면 정경분리 원칙에 대해서만은 "손해 볼 것이 없다"라는 입장에서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아울러 민간차원의 접촉을 확대하는 등 실리추구의 계기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북한은 햇볕정책에 대해 북한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비난하면서도, 명분이 있고 실익을 챙길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면 머지 않아 북한도 「상호 이익의 추구」라는 햇볕정책의 본질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관계 발전도 도모하게 될 것이다한편, 주변국들의 반응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한반도의 주변국가 들로부터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간 화해 협력을 지향하는 김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남북 공존공영을 지향하며 민간분야부터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여 이를 점차 정부차원의 협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대북 정경분리정책을 남북한의 현실에 매우 적합한 정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본은 「국민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햇볕정책이 일본의 대북정책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에도 북한의 붕괴에 따른 동북아시아 정세의 불안정을 예방하기 위하여 대북 식량 및 유류지원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북한에 대한 경제원조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