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의 문제점 및 대책-한글 자모의 명칭1. 문제 제기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맞춤법의 시작에서 헷갈리기 시작하는 부분은 바로 한글 자모에 대한 것에서 부터이다. 한글맞춤법 제2장 자모에선 자음과 모음의 표기법이 나와 있다. 여기서 모음의 명칭은 그 발음 자체를 명칭으로 삼았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문제는 자음의 명칭이다. 두 개의 음절로 이뤄진 자음의 명칭은 3개의 자음 ‘ㄱ, ㄷ, ㅅ’을 제외하고 아래의 규칙을 따른다.① 해당 자음이 초성② ‘ㅣ'가 중성이 되어 첫째 음절③ ‘ㅡ’가 중성이 되어 둘째 음절④ 해당 자음이 둘째 음절의 종성이런 규칙을 모를 경우 다양한 결과가 나타난다. ‘ㄱ(기역)’을 ‘기억’ 또는 ‘기윽’으로 표기한다거나 ‘ㅋ(키읔)’의 경우 ‘키역’ 또는 ‘키역’으로 표기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한글의 자모는 아주 기초적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한다. 문제는 한글맞춤법의 자모의 규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규칙성에 어긋나버린 3개의 자음은 많은 국민들의 언어생활을 혼돈으로 빠뜨리고 있다.2. 대책남한이 고수하는 한글 자모의 명칭은 ‘훈몽자회’에서 명명된 한자의 것에서 따온 것이다. 당시 이 명칭이 현실 발음과 동일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당시 우리말을 표현하기 위해서 우리말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비슷한 한자의 음을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북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두봉의 ‘조선말본’을 참고하여 자음의 명칭 중에서 예외에 속하는 ‘ㄱ, ㄷ, ㅅ’의 명칭을 각각 ‘기윽, 디귿, 시읏’으로 고쳤다. 이로서 북한은 자음의 명칭이 규칙에 모두 맞는 것이다.
공직선거법 감상문공직선거법 원문을 보면 ‘공정(公正)’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공정’은 국어사전에서 공평하고 올바름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공정이란 단어는 공직선거법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로 보입니다. 공직선거법의 목적은 ‘대한민국헌법’과 ‘지방자치법’에 의한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공정히 행하여지도록 하고, 선거와 관련한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이다. 절차의 공정성을 통해 올바른 민주정치를 구현하겠다는 뜻입니다.얼마 전 NFL 슈퍼볼 MVP인 하인즈 워드가 방한하였는데, 이때 언론에서 혼혈에 대한 집중적인 보도형태를 취함으로 혼혈인에서 국내 외국인 노동자까지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켰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한국인이 아닌 혼혈이거나,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의 선거권은 어떻게 명시되어있을지 찾아봤습니다. 공직선거법 제2장 선거권과 피선거권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선거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살펴본다면「출입국관리법」 제10조(체류자격)의 규정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19세 이상의 외국인으로서 제37조제1항의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현재 「출입국관리법」 제34조(외국인등록표등의 작성 및 관리)의 규정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자로 명시되어있다. 일전에 5월 31일 지방선거에 관한 기사에서 외국인은 투표를 하더라도 지방선거만 할 수 있다고 본 것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의 원문에선 그러한 법규가 보이질 않습니다. 법규를 본다면 영주권 획득한지 3년 이상 경과한 외국인은 대통령 선거에 선거권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기사 원문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으나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2010년 6월 24일은 글을 쓰고 있는 OOO란 학생이 피선거권을 갖는 날입니다. 선거권이 있으면 피선거권이 있는 법입니다. 지금 나는 선거권을 가지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하지만 2010년 6월 24일이 지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피선거권을 가지게 됩니다. 선거란 나 자신이 투표를 하는 날만이 되는 건 아닙니다. 투표로 선출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법이란 것은 눈으로 읽기만 한다면 심심한 듯합니다. 최근 읽었던 기사 중 수도권 학생들 중 고액연봉직인 지방의원으로 가기 위해 지방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하는 30대 전후반의 젊은 기수들이 많다고 보도한 기사를 보았는데요. 과연 그들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천천히 공직선거법을 읽어 내려가면 정치면에서 봤던 기사들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하기위해 허남식 부산시장은 그 직을 그만두었다고 한 기사와 여당은 지방선거를 위해 장관의 개각을 단행하기도 한 기사를 봤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우리가 항상 접하는 정치면의 투표기사에 배경이 되는 원서와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기사에선 간단히 한두 문장으로 마치는 것을 공직선거법 원문에선 길게 그리고 자세하게 풀어써 놨습니다. 그러한 게 당연한 것일지 몰라도 정말 일반인이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찾을 때 불편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공직선거법 원문은 20만 자(원고지 천장 분량)정도의 글로 적혀져 있습니다. 적다면 적은 것이고 많다면 많은 것이지만 역시나 많아 보입니다. 선거권자보다는 피선거권자의 시각으로 적혀져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피선거권자가 이 공직선거법에 선거권자보다 더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최근 한나라당, 민주당의 선거공천비리가 터졌습니다. 각 정당에서 후보자를 선발하기위해 치루는 경선도 공직선거법 안에서 관리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공직선거법은 각 당의 경성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는 당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겠다는 것이고,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경선에서 소모되는 비용도 선거비용에 포함시킨다는 조항도 눈에 들어옵니다.
운동, 식사 그리고 음주와 흡연으로 보는 건강건강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운동 과 식사 그리고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왜 필수가 되는지 뒤에 설명하겠습니다)인 음주와 흡연은 우리 건강에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나도 모르게 숨 쉬는 공기에서부터 이 글을 읽어나가는 눈동자의 굴림까지 어느 것 하나도 연관되어 있습니다.먼저 운동의 경우 흔히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는 말을 쉽게 듣고는 하였습니다. 운동을 할 경우 체력이 올라가고, 체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힘이 세어짐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많이 하고 체력을 올린 사람들은 모두 건강한 사람들이란 간단한 명제가 나옵니다. ‘운동을 많이 할 경우 건강해진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안 좋아했습니다. 모든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구기 운동을 안 좋아합니다. 최근 WBC야구도 흥미가 없어서 그냥 뉴스로서 접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운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을 이용하지 않는 운동을 주로 합니다. 주로 헬스장을 찾아서 운동을 일주일에 4회, 한 회당 약 40분정도 합니다. 저는 ‘일주일 몇 회나 해야 한다. 하루 몇 분 이상해야한다.’는 것을 참고하지 않습니다. 그 기준이 세부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장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려면 가능한 한 매일 30분가량 적당량의 운동을 하라는 것이 미국의 공식적인 권장운동량입니다. 한국의 공식적인 권장운동량은 찾지도 못했습니다. 개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적당량의 운동량을 다르게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나치게 운동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근래 일본에 있는 성인병 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산보, 체조, 낚시 같은 가벼운 운동은 물론 수영, 테니스, 골프, 승마 등 종목별로 성인병 환자의 운동경력을 조사해본 결과, 오히려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 중에서 성인병 환자가 많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을 밝혀낸 일이 있습니다. 이 결과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란 걸 말해줍니다. 하지만 운동부족의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신체적인 병이 발생합니다. 먹고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비만이 되어 각종 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짐으로 인해 면역성을 떨어집니다. 쉽게 병에 걸리고 균을 이겨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신체적인 문제점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경우 협동심을 요하는 운동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구기 종목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사회성이 짙은 운동 같은 경우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 경우 어울리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것이다. 저 같은 경우엔 구기 종목을 좋아하지 않아서 피해왔습니다. 즐겁지 않은데 하는 것은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운동하는 법을 찾아보려 애를 써봤지만 바꾸는 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구기 운동만 그럴 뿐이지 다른 운동에서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운동은 구기 운동만이 모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나갈 경우 운동을 안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운동을 권장하고 매 분기나 반기마다 체육대회를 통한 협동심 고취를 시키고 있기 때문에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은 사람들은 협동심보다는 스트레스만 고취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운동은 분명 사람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운동이 그냥 싫다고 안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킴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루 권장 운동량이 하루 30분 이상 이란 모호함을 가진 이유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문구인 것이다.식사는 운동 못지않게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20세에서 29세의 한국인 일일 영양 권장량은 남성은 2500Kcal(67kg, 174cm 기준), 여성은 2000Kcal(54kg, 161cm 기준)을 섭취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저의 일일 영양 권장량을 알아봤습니다.)1일 섭취 권장 열량→2590.0칼로리(kcal)1일 최소 섭취 권장량(안정시대사량)→1750.0칼로리(kcal)키, 나이에 맞는 표준체중은 68.9 kg이며 체질량 지수(BMI)22.3로 정상 상태입니다.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1일 2590.0칼로리(kcal)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히 현재 기본적인 신체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안정시대사량(휴식대사량)은 1750.0칼로리임을 기억하여 하루에 최소한 이 정도의 칼로리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저는 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기숙사에서 해결합니다. Kcal를 계산하기엔 의아한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저의 눈은 100g과 200g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인분 기준으로 Kcal로 계산해놨습니다. 하루 평균 영양 섭취량을 생각해서 만들어 주는 영양사는 한 끼 당 800Kcal 이상(밥과 국과 반찬을 기준))를 섭취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먹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의 경우 반찬의 g을 따질 수 없고 떠와서 버리는 음식도 있기 때문에 짐작컨대 약 700Kcal정도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심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메뉴가 하나로 되어있는 학교 식당을 이용하게 됩니다. 저는 주로 먹는 메뉴가 비빔밥입니다. 보통 큰 양푼이의 비빔밥 한 접시의 영양은 536Kcal입니다. 아침과 점심을 각각 약 700Kcal정도 섭취하고 점심의 경우 반찬과 함께 먹을 경우 약 600Kcal정도로 계산 할 경우 약 2000Kcal이상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밥 이외에도 저는 하루에 커피 약 2잔정도 및 녹차 2잔 정도를 마시는 편입니다. 커피 1잔 42Kcal, 녹차 1잔 3Kcal이므로 하루 각각 2잔씩 마시는 차로서 90Kcal를 섭취하는 겁니다. 규칙적으로 먹는 음식의 경우 약 2100Kcal정도로 하루 영양권장량의 Kcal부분에선 미달입니다. 예전엔 과자라든지 라면으로 간식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베스트셀러가 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란 책을 읽고 인스턴트식품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음료수도 되도록 탄산음료는 피하고 흰 우유만 마시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에 섭취하는 간식이 있기 때문에 권장량에서 모자라는 Kcal는 거기에서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Kcal(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영양섭취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영양권장량에서 Kcal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지만 영양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지방, 칼슘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해야만 우리의 신체는 본 기능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이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점도 최근 많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것은 ‘식원성증후군’이란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저자는 일본의 심리학자인 이와테 대학의 오사와 히로시 교수입니다. 그는 청소년문제 전문가로, 오랜 기간 중?고등학생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청소년들의 교내 폭력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점을 주목하면서 그 원인을 찾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청소년의 폭력 환경’을 조장하는 것일까. 놀랍게도 그 책은 식생활에 있다고 말합니다. 잘못된 식생활이 비행 청소년을 만들어내는 주범이라는 것이죠. 오사와 교수는 이를 토대로 ‘심리영양학’이란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냈습니다. 단순히 먹는 것은 육제적인 부분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가공식품회사들이 생산해놓은 겉 좋은 포장지로 포장해 놓은 정크 푸드에 있습니다. 정크 푸드 중 많은 것들이 있지만 과자를 예를 든다면, 과자 한 봉을 먹을 경우 허기짐이 가시는 이유를 책을 뒤져가며 읽다보면 쉽게 과자에 손을 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영양가는 없으면서, 적은 양으로도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공복감을 해소시키는 과자. 식사 이외의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우리는 먹는 것에 대한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다. 지금은 나 자신부터 변화해야 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선택적이지 않고 필연적인 흡연과 음주를 들 수 있다. 흡연의 경우 비흡연자라도 담배연기로 인한 간접흡연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이다.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도 있었다. 최근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및 호흡기 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안구 질병도 늘어났다는 뉴스도 보도되었다.) 개인적으로 4년 이상 흡연을 해왔던 저입니다. 지금은 담배를 참고 있습니다. 현재 4일이 되었습니다. 뚜렷한 변화는 못 느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제 기능을 찾아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에서 항상 코가 막히고 목에 가래가 끼던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담배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을 지날 때면 그 증상이 다시 나타나곤 합니다. 이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접흡연자는 담배 필터를 통해 담배연기를 들이마시는 것이므로 조금은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들어가는 담배의 그냥 연기는 불완전 연소이므로 건강에 나쁜 화학물질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는 필터를 통해 마시는 연기와 불완전 연소된 연기를 가까이에서 동시에 마시기 때문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건강에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 역시 담배에 대한 좋지 않은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담배를 참고 있는 중입니다. 참다보면 완전히 금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보이는 숫자 뒤집어 보기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인구는 3천만 명을 넘어서, 국민 10명 중 7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컴퓨터와 초고속 네트워크의 발달은 정보교류의 장을 넘어 인간간의 관계를 재정립시키는 ‘人 터넷’으로 거듭나기에 이르렀다.인터넷은 사람들 간 커뮤니케이션 형식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편지가 사라지고 이메일로 대체 되었으며, 반창 회나 동호회가 인터넷 카페형식으로 만들어져 만남 없이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메신저를 통해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전화를 하지 않고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화상카메라가 있을 경우 멀리에 있는 친구와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네티즌의 커뮤니케이션 채널확장 욕구는 비로소 1인 미디어를 생산해내기에 이르렀다. 블로그(또는 그와 유사한 1인 미디어)는 위와 같은 월드와이드웹의 재매개화가 창출한 산물이다.한국의 대표적인 ‘1인 미디어’라고 함은 싸이월드에서 서비스하는 미니홈피를 말한다. 2005년 11월에 싸이월드에 가입한 회원은 1,600만 명이 넘어섰다. 이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과반수가 싸이월드에 가입한 것이다. 회원가입을 한 뒤 회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꾸미고 온?오프라인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일촌을 맺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니홈피를 이용하는 회원은 두 부류로 나뉘게 된다. 정말 열정적으로 이용하는 회원과 별 흥미를 못 느끼고 활용하지 않는 회원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흔히 싸이월드를 오랫동안 하는 사람을 가리켜 ‘싸이폐인’이라고 부른다. 이 싸이폐인들이 인터넷상에서 개인의 만족을 넘어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부정적인 면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숫자라는 기호와 관련이 되어있다.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미니홈피 곳곳에 숫자를 배치해둠으로서 미니홈피의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오늘 방문자수와 방명록의 새로운 글의 수, 그리고 자신의 게시물을 스크랩해간 수이다. 이 숫자들은 단순히 하나, 둘을 세루는 숫자의 기능이 아닌 그 미니홈피의 주인에 대한 인기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러한 상징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면 마찰이 생기는 법이다.2005년 떠들썩했던 ‘연애인 X파일’사건은 방문자수와 스크랩수를 올리기 위한 도구로 활용이 됐다. 그것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자신의 미니홈피 또는 블로그에 ‘연애인 X파일’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그 자료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유무를 떠나서 글을 쓴 네티즌의 의도에 초점을 맞춰보자. 그들의 의도는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남들의 시선을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된 것이다.네티즌들은 자신의 아이덴디티와 대외적 가치를 평가받는 기준으로 타인의 시선과 주목도를 꼽기도 한다. 사실 인터넷, 특히 미니홈피를 비롯한 1인 미디어는 남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한다.이런 환경 속에서 디지털 세대는 자신을 포장하는 데 주력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노력이 간혹 다른 방향으로 빠진다는 것이다.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타인을 비방하거나 깎아내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자신을 포장하여 눈길을 끌려고 한다. 이는 성형열풍과 이른바 ‘얼짱’의 탄생도 초래했다. 그리고 자신을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의 매출도 신장하였다. 얼짱 각도도 이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탄생했으며,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이미지 수정을 ‘뽀샵질’이란 은어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러한 네티즌의 욕망은 외모지상주의를 점점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외모를 넘어서 주목을 받기위해 네티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는 각종 1인 미디어의 방문자수와 스크랩 수를 관찰하면 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조회 수의 의미는 단순한 숫자 그 이상이다. 개인 홈페이지의 조회 수와 함께 자신의 게시물을 퍼간 스크랩 수, 1촌이나 이웃으로 연결된 사람 수 등도 자신을 과시하는 수단이 된다.2005년 7월 7일, 워싱턴 포스트는 ‘지하철 소동이 남을 망신 주는 인터넷의 힘에 대한 시험대로 확대되다.’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 5일, 서울지하철서 애완견을 데리고 탄 20대 여성이 애완견의 변을 치우지 않고 내린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지면서 화제가 된 사건이다. 이 사건에도 여지없이 미니홈피의 방문자수 늘리기에 급급한 네티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똥녀의 신분을 노출하는 글들이 미니홈페이지의 조회 수를 늘리는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2005년 5월,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신생아를 학대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이는 사진을 올린 간호조무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수많은 간호학과 실습생과 의료인이 그 사진을 스크랩해갔지만 사건이 확대되기 전까지 의료인으로서의 도덕성 문제는 대두되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신생아를 하나의 대상물로 인식하고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채우는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로 여겼을 뿐이다. 그러한 콘텐츠로 자신의 미니홈페이지가 풍성해지고 방문자들이 즐거워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매트릭스_오리엔탈리즘매트릭스는 가상공간이다. 그 가상공간은 현 시점과 일치한다. AI로봇이 만든 매트릭스엔 동양이 있을까? 그곳엔 동양이 없다. 다만 오리엔탈리즘으로 동양을 대표하고 있다. 영화 곳곳에서 묻어나오는 오리엔탈리즘은 매트릭스의 가상공간에 그대로 녹아들어간다. 관객은 그러한 이미지를 보고 반문한다. 워쇼스키 감독은 동양문화를 왜 표현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그들이 표현하고 현재는 그들의 미래를 반영한다. 매트릭스의 속박에서 벗어난 그들은 다시 매트릭스의 1999년으로 돌아감으로서 미래와 영화 속 현재와 묘합무은(妙合無垠)의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동양인 스스로가 동양적이라고 생각하는 동양적인 것 또한 서구인들에게 조화 되어버린다. 텍스트를 바라보는 시선을 이미지로 하면 이러한 현상은 끝없이 반복된다.영화의 시작은 매트릭스의 세계에 있는 앤더슨(해커명 ‘네오’)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매트릭스의 공간적인 시점은 ‘뉴욕’이다. 서구 문명의 이미지를 확연하게 드러낼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다. 물질문명과 서구문명의 극점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1999년의 ‘뉴욕’은 영화 속에서 표현되는 매트릭스처럼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동양은 표현되고 있다. ‘네오’를 구출한 모피어스는 오라클에게 데리고 간다. 오라클을 만나기전 보디가드 역할을 하고 있는 ‘세라프’를 만난다. 영화에서 세라프의 첫 모습을 참선을 하고 있는 부처의 형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뒤에 황금빛 광채를 비추면서 말이다. 그리고 네오와 마주한 공간은 나무젓가락과 나무의자, 나무 탁자로 둘러싸인 식당에서 이뤄진다.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이미지이다. 불교와 중국. 예언자로 불리는 오라클에게 가려면 그러한 이미지를 거쳐야 왜 거쳐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감독이 빠져있는 오리엔탈리즘인 것이다. 모든 지식과 정보라는 것이 머릿속에 넣는 것이라면 매트릭스는 어떻게 영어라는 단일 언어에 빠져있는 것인가. 세라프와 키메이커 등을 통해 매트릭스는 영어로 단일화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서구 우월주의, 곧 세라프의 표현방식은 감독의 오리엔탈리즘 이미지이다. 네오와 세라프는 첫 만남에 쿵푸를 겨룬다. 싸우는 공간을 살펴보자. 오라클을 가는 길이 너무나도 중국의 이미지와 딱 맞다. 뉴욕의 차이나타운을 예언자로 향하는 길로 표현한 것은 공간의 섞임을 표현한 것이다. 차이나타운과 예언자로 향하는 길을 막고 서있는 세라프. 세라프는 중국어를 하지 않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기인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이미 미래 AI로봇이 창조한 매트릭스엔 영어만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은 동양의 이미지는 있으나 동양은 표현되지 못한 것이다. 만약 워쇼스키 형제가 언어적인 측면을 고려할 경우 매트릭스 공간에서 나온 네오에게 중국어를 가르쳤을 것이다. 언어와 공간의 이미지가 섞여서 표현하고 있다.매트릭스 2편인 리로디드에서 시온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시온은 마지막 남은 인류의 도시이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한 것이 잘못이다. 그 곳엔 히스패닉계, 흑인, 백인, 눈에 띄지않는 아랍계의 인물로 구성되어있다. 시온의 의회 의원들 중 동양계로 보이는 인물은 없다. 그리고 함선의 선장들 중 동양인도 없다. 그리고 함선의 선원들 중 동양인도 없다. 그들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시온의 첫 모습이 공개된 매트릭스 2편에서 네오는 자신을 구원자로 생각하는 무리(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을 만큼 영상은 짧고 허접하다)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들의 모습은 흡사 여행프로그램에서 이스탄불의 힌두교도나 티벳의 교인들 같아 보인다. 허나 시온의 아파트와 같은 곳에 거주하지 못하고 노숙하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들은 아마도 시나리오상 시온에 오게되는 네오를 기다렸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마주하는 관객은 그들의 사회적 위치는 무척 낮아 보인다. 그리고 그들은 복장이 그러할 뿐 동양인들 같아 보이지 않았다. 영화 매트릭스의 실제 미래엔 동양은 생존하지 못하는 것일까? 워쇼스키 형제가 표현한 미래는 동양인은 없다. 다만 동양의 사상만이 남아 표현되고 있다. 네오가 모피어스와의 대화, 오라클과의 대화, 시온의 의원과 나누는 대화, 매트릭스 창조자와 나누는 이야기에서 공자와 불경을 떠올리게 한다. 일종의 선문답은 동양철학이 이 영화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그러한 이미지만 존재할 뿐이다. 영화에선 동양은 없다.‘더블 이글’, ‘일본도’매트릭스 1편에서 ‘트리니티’가 새처럼 날아서 360도 회전하는 신은 매트릭스의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이다. 영화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액션신은 동양 무술 중 하나인 쿵푸로 표현된다. 매트릭스 1편의 고속도로 추격 신에서 ‘모피어스’는 일본도를 꺼내든다. 워쇼스키 감독은 매트릭스의 영상을 표현하면서 쿵푸와 일본도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였다. 동양의 무술과 힘의 상징을 쿵푸와 일본도를 사용하는 서양인으로 표현한 것이다. 감독이 표현하고 하는 것은 서양인 주인공들이 주된 액션이 동양적이게 섞임으로서 ‘매트릭스의 정신적 토대는 동양은 미래에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쿵푸와 일본도로 상징되는 동양의 이미지가 바로 오리엔탈리즘이다. 무수히 많은 화력 장면이 표현된다. 하지만 관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들 간의 대결에선 총알은 등장하지 않는다. 하필 일본도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감독은 서구인들의 오리엔탈리즘을 극대화 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워쇼스키 형제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키아누 리브스를 택했다. 그는 중국계와 하와이 원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아버지와 영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동양적인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러한 그가 바로 혼혈이기 때문이다. 동양과 서양의 이미지가 섞인 신비한 이미지의 인물. 그리고 단순히 생각한다면 그가 매트릭스의 ‘그’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동양과 서양의 결합체이기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감독이 표현하고자하는 것은 성경에서 등장하는 메시아의 등장이나 불교에서 아미타불의 중생구원은 오로지 섞임으로 표현하려는 의도로 풀이할 수 있다. 이러한 섞임의 상징으로 혼혈인 그를 택했을 것이다. ‘그’라 불리는 네오’는 신비한 느낌을 주고 있으면서도 미국의 심벌인 슈퍼맨의 이미지를 영화의 곳곳에 사용하였다. 동양적 느낌의 슈퍼맨이다.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있다. 좀 더 적절한 표현은 신비한 느낌의 ‘네오’이다. 슈퍼맨의 이미지와 동양을 상징할 수 있는 쿵푸를 모두 사용함으로서 감독은 오리엔탈리즘을 표현하고 있다.네오가 혼혈이라면 순수한 동양인이 등장하는 메트릭스 2편 리로디드에선 ‘키마스터’가 등장을 한다. 키마스터는 네오를 매트릭스 시스템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키마스터는 ‘랜달 덕 김’이란 한국계 영화배우가 맡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동양인들 중 바로 일본인과 같은 인상을 받았다. 종종걸음으로 가는 것과 작은 키 꼼꼼하며 세밀한 기계에 능숙해서 트리니티에게 ‘솜씨 좋군(You're handy)’란 말을 듣는다. 동양적이면서 가장 서양 제국주의에 가장 가까운 일본인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이다. 키마스터는 매트릭스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운명은 정해진 것으로 표현된다. 키마스터는 요원 ‘스미스들’의 총에 맞아 죽을 때 ‘이미 다 정해진 것이에요’라고 말을 한다. 그것은 매트릭스의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곧 미래에 만들어질 매트릭스는 운명론으로 표현되는 동양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간단히 보면 극적이미지를 잘 살린 부분이지만 서양인들이 동양을 바라보는 이미지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시 한 번 그들의 매트릭스엔 동양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오리엔탈리즘의 이미지만이 존재한다.감독은 매트릭스에서 표현하지 못한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여러 애니메이션감독들과 ‘애니매트릭스’를 제작하게 되었다. 애니매트릭스의 영상은 아주 동양적이다. 하지만 동양적인 이미지를 서양인들에게 맞춰놓은 맞춤형 동양의 이미지. 즉 오리엔탈리즘의 활동만화이다. 제2의 르네상스 1, 2부는 매트릭스의 탄생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이미지는 불교의 팔괘무늬의 부처의 형상을 하고 있다. 기독교는 아주 서구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반면 불교는 지극히 동양적이다. 하지만 동양적인 이미지의 오퍼레이터가 극히 문명적이고 서구적인 영상을 표현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역사는 강자의 역사일 뿐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래도 살아남은 서구인들의 영상인 것인가? 아닐 것이다. 오퍼레이터를 창조한 것은 순수한 기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순수한 표현을 하지만 그들의 AI는 오리엔탈리즘이 가득한 서구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것이다. 순수한 기계는 어찌 보면 순수한 서구인의 클론이다. 애니매트릭스엔 무수히 많은 이미지들은 그러한 동양적인 것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이미지뿐이다. 오리엔탈리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