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1. SM ENTERTAINMENT 소개2. SM의 ENTERTAINMENT 전략5. SWOT 분석3. SM Ent.의 일본 시장 진출4. SM Ent.의 중국 시장 진출6. 토론 과제1. SM ENTERTAINMENT 소개SM은 어떤 기업인가한국을 대표하는 ENTERTAINMENT 기업최근 '한류 열풍'의 선두 기업음악 산업의 시장 변화에 최초로 대응한 기업회사명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S.M. Entertainment Co.,ltd) 설립일 : 1995년 2월 14일 자본금 : 2005년 8월 2일 기준 50억원 (발행주식수:10,000,000주, 액면가:500원) 사업개요 : 음반 기획/제작/유통, Publishing, Licensing, TV Production, 광고대행업, Agency, 연예인 Management, Event사업 코스닥등록 : 2000년 4월 27일 [41510] 계열회사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 ㈜스타라이트SM은 어떤 기업인가소속 연예인소속연예인 : 문희준, 강타, 슈, BoA, 동방신기, 천상지희,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장리인, 샤이니, 고아라, 이연희, 김영철, 표인봉, 김경식경영 철학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경영 비전Asia를 대표하는 Entertainment Media Group경영 이념사업 영역CASTING (CONTENTS, STAR 발굴)TRAINING (STAR 교육, 양성)PRODUCING (MUSIC / VISUAL IMAGE 제작)PUBLISHINGRECORDING (유통)MANAGEMENT (가수, 연기자)MARKETINGAGENCYGLOBAL MARKETINGON-LINE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확립 이 과정 자체가 하나의 독보적인 기술로 평가재무제표2. SM의 ENTERTAINMENT 전략1. 인재 양성 시스템전문가 참여체계적인 교육현지화 노력철저한 기획외국어 습득3~4년의 장기적인 육성과감한 투자2. 현지화 전략철저한 사전준비와 미래 연예시장에 대한 확실한 비전외국어와 문화 습득 (최시원, 효연, 보아)中日 전문 경영인 배치현지 멤버 영입 (슈퍼주니어 한경)SM JAPAN, SM CHINA 설립3. 해외시장 공략SM JAPAN과 SM CHINA 설립- 한국인스타를 아시아에 진출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나 중국인을 캐스팅 (본국의 사람이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음)기획단계부터 해외진출을 목표에 둠4. 전략적 제휴소리바다SM의 컨텐츠와 소리바다의 온라인 서비스넷마블(DJ MAX)음원 이용 계약 체결시나닷컴콘텐츠 공급계약5. 다각화 전략SMSM온라인SM 아트컴퍼니 (뮤지컬사업)개그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SM픽쳐스연기자 육성SM브라보 (노래방관련사업)SM Ent.의 글로벌화 배경한국 음악 시장의 축소와 침체 동아시아 국가로의 점진적인 확대와 진출의 용이 시장의 성장성이 높거나 규모가 큰 시장의 대두 한국인들의 진출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진출이 용이한 시장의 발견SM 의 일본시장 진출AVEXYoshimoto Group일본의 대표적 기획사 소속 연예인 :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오오츠카 아이 스즈키 아미 등일본의 대표적 Show/Comedy ProductionTV AsahiSM JAPAN 한국 음반 발매 SM 신인 동시 데뷔 - Asia 전진기지일본의 대표적인 공중파 방송사 음악 Publishing CompanySM JAPAN거대한 내수 시장 세계적 수준의 프로듀싱 능력 관련 산업의 발전 다양한 장르 저작권 보호에 따른 안정적인 수입『SM Entertainment』 + 『Avex』 + 『요시모토 Group』 『SM Japan』일본의 음반시장진입방법일본음반시장과 진입방법- 한국의 20여배 규모인 거대한 음반 내수 시장 - 기업 이미지 상승 및 선진기술 습득 - 한국 음악 및 이미지 재고의 교두보 역할기회요인과 위협요인기회요인위협요인Opportunity- 계속되는 마이너스 성장 - 'BoA'라는 단일 상품에 편중 - 합작 회사와의 이윤분배로 인해 실질적 이익의 감소 - 한국 음악 수준에 대한 편견Treat제품, 촉진, 유통전략제품촉진유통철저한 현지화 완벽한 준비과정광고, 토크쇼지역음반 유통회사와 연계보아의 일본진출 성공 요인우리나라와 비슷한 대중음악 구조1일본 대형 여가수의 부재2일본 젊은이들의 취향에 부합3일본어 습득4에이벡스의 마케팅 지원5보아 스스로의 재능과 집념6SM 의 중국시장 진출GLOBAL BUISINESS CHINAChina 세계 최대 시장 13억의 잠재 구매력-H.O.T 북경 콘서트 - H.O.T 신드롬(중국 차트 1위) - H.O.T 브랜드 Korea Brand (한국어, 태극기, 한국 상품, 가보고 싶은 나라)합자합작수출중국 진출 1단계중국 진출 2단계중국 진출 3단계H.O.T의 중국 진출장리인 빅토리아 송강타 바네스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한경)SM Ent. 의 중국 진출 전략중국음반시장과 시장선택, 진입방법인지도 형성 후 진입 - 대만의 록 레코드 - S.M. Entertainment China 설립개방화의 물결 계획 경제 체제 하에서 관리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 불법 음반 90%중국의 음반시장진입방법거대한 시장 중국에 부는 개방화 물결 한국에 대한 우호감기회요인위협요인마케팅 능력 미비, 정보력 미비 불법 복제 사회주의 체제로 인한 시장 진출의 제약기회요인과 위협요인제품, 촉진, 유통전략제품제품촉진촉진유통유통차별화전략 슈퍼주니어 차이나 장리인(중국출신 R B가수)드라마, CF, 쇼프로 출연중국 포털에 스타 콘텐츠 공급 아이플닷컴최근 활동슈퍼주니어 M마카오에서 열린 진가왕 시상식에서 아시아최고 신인그룹상장리인'톱 인 뮤직' 중국 대륙부문 차트 2주간 연속 1위빅토리아 송중국 삼성 애니콜 cf에서 비와 함께 애니드림 뮤직비디오, 스프리스 광고로 통해 한국 활동 시작SWOT 분석Strength(강점) 시장의 선두 진입으로 인한 축적된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 높은 대외 인지도 다양한 제품군 체계적인 연예인 발굴 시스템 및 육성 시스템Treat(위협) 서구권의 낮은 인지도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사의 시장 진입 빠르게 변하는 음악 산업 시스템의 변화Weak(약점) 기업의 경영성 불투명 잇따른 스타들과의 계약 실패 등 스타부재 10대 층을 겨냥한 댄스 일변도의 장르Opportunity(기회) 넓은 해외 시장 개척 새로운 분야의 엔터테인먼트 활로 모색토의과제1. 연예사업의 국제화가 전통적인 제조업의 국제화와 유사성과 차이점2. SM엔터테인먼트의 국제화전략을 살펴보고 그 전략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해보자3. SM엔터테인먼트가 향후 글로벌 연예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해 보자경영의 투명성 필요Q A{nameOfApplication=Show}
[ 目 次 ]Ⅰ. 老舍1. 작가의식 형성 배경2. 1920~30년대의 작품경향Ⅱ. 駱駝祥子1. 낙타상자 창작의 배경2. 주요 등장인물1) 상자(祥子)2) 호뉴(虎?)3) 유사야(劉四爺)4) 조선생(曹先生)3. 낙타상자의 특징1) 낙타와 인력거의 의미① 낙타의 의미② 인력거의 의미2) 묘사 방법①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의 묘사② 인물 묘사 중심③ 사실주의에 입각한 묘사④ 문체4. 낙타상자의 주제1) ‘사하촌’과 ‘낙타상자’의 비교2) 주제의식인간의 욕망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야기 되어온 소재이다. 욕망은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로또 복권을 향한 사람들의 욕망이나 좋은 옷을 사고 싶은 욕망, 더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욕망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사람들은 욕망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항상 나쁘다고 비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러한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도 역시 인간의 욕망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 하나만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자신의 작은 욕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그를 방해하는 외부의 환경을 등장시켜 대립시킨다. 이 글에서 다루게 될는 노사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여기에서는 소설의 작가인 노사에 대해 알아보고 그의 작품인 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Ⅰ. 老舍1. 작가의식 형성 배경노사는 1899년 북경에서 가난한 가정에서 가난한 병사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여느 도시 빈민들같이 가난한 생활로 소년 시절을 보낸다.이 시기의 경험들은 노사가 후에 창작활동을 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스스로가 밝히기도 하는데 실제로 그가 쓴 소설들의 공간적 배경은 다수가 북경으로 설정되어 있고, 북경의 빈민을 소재로 삼고 있는 부분이 많다. 자기가 살아온 터전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온 생활을 소설 속에 투영해 내는 것을 볼 때 노사는 있다. 여기에서 노사는 부패한 중국 사회는 경제나 정치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네들의 인습에 젖은 행동과 겁많고 무기력한 성격 탓이라고 비판했다. 이 소설에서는 희극적 표현이 많이 보이는데 이 소설은 노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다.Ⅱ. 駱駝祥子1. 낙타상자 창작의 배경1936년 봄, 노사는 산동대학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력거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인력거꾼은 인력거를 샀다가 팔게 되는 경우를 세 번이나 당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 군대에 끌려갔다가 낙타를 구해서 도망친 또 다른 인력거꾼의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라오서 자신도 인력거꾼의 생고에 관하여 상당히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두 사촌형들이 모두 인력거꾼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오서는 어렸을 때 가난하여 인력거꾼들과 잦은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노사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바탕에 4개월 여 동안 한 인력거꾼과 그들의 생활을 체험하여 실질적인 자료 수집을 했고 이를 중심으로 라는 소설이 나오게 되었다.2. 주요 등장인물1) 상자(祥子)상자는 북경의 근면 성실하고 신체 건장한 인력거꾼이다. 그는 자기만의 새 인력거를 마련하기 위해 3년 동안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인력거를 마련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이내 전쟁 중의 군인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인화창에서 생활하는 중에 호뉴의 유혹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된다.[호뉴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되씹어 봤지만 그는 함정에 빠져 손발이 모두 집게에 물린 것 같이 도저히 빠져 달아날 구멍이 없는 것같이 생각되었다. … 오직 그녀가 쳐놓은 것이 전에 없던 그물이며 한 치의 작은 물고기조차도 빠져 달아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뿐이었다. … 이런 감당할 수 없는 압박에 그는 한 인력거꾼의 운명이 세 글자에 포괄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제기랄.])이 부분은 호뉴가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심하는 부분이다. 그는 의심하는 성격이욕심이 많았는데 돈을 불릴 생각만 하고 집에서는 빈둥거리기만 하였다. 임신을 하고 나서부터는 더욱 심해진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자기가 무슨 중환자라도 되는 양 방바닥에서 누워서 맛있는 것을 사먹기만 했는데 운동 부족과 불어난 살로 인해 자신이 죽음을 맞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된다. 죽기 직전에도 병원을 찾기는커녕 유명한 무당을 불러오라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는 자기 고집이 세고 자신이 가장 대단한 것처럼 여기는 호뉴임을 알 수 있다. 호뉴는 죽을 때까지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등 탐욕스러운 성격의 변화가 없는데 이를 통해 그녀를 평면적 인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3) 유사야(劉四爺)유사야는 인화창이라고 하는 인력거를 대여해주는 곳의 주인으로 완력, 기지, 수단, 교제, 명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노인이다. 그의 생김새는 4장에 잘 묘사되어 있다. 호랑이 상을 하고 있는 유사야는 70의 나이에도 아주 젊었을 때에는 알아주는 불량배였으나 인력거 창고를 개점하면서 가난뱅이들을 다루는 데에 있어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게 되었다. 평소의 유사야는 인간미가 전혀 없어 보이지만 급한 일을 당했을 때는 물불 가리지 않고 도와주었는데 그것이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평소의 인간미를 드러내는 것은 14장에서 자기 칠순 잔치에 사람들이 부조금을 적게 냈음을 알고 크게 화를 내는 부분에서 엿볼 수 있다.[진작 이럴 줄 알았다면 적당히 볶음국수 하나로 때울걸, 큼직한 접시는 세 개나 마련했는데, 그걸 처먹은 놈들이 1각 밖에 안 내다니. 이 늙은이를 놀려도 유분수지! 두 번 다시 잔치를 벌이나 봐라. 이러다간 본전도 못 건질 일이지! 친척이고 친구고 모두 공짜로 처먹으려고 했어! 내 나이 69세가 되도록 총명하게 살아오던 터에 이렇게 톡톡히 당하다니, 원숭이들한테 놀림감이 된 거야!])이 구절을 봤을 때 유사야는 돈에 욕심이 많고 득 보기를 좋아하는 인물로 돈 많은 거부와 권력자 등 상류층을 대표하는 인물로 볼 수 있다. 그는 상자의 성실함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좀 더 잘 대해주고 와 그의 별명인 낙타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낙타는 주로 사막과 초원에 서식하는 동물로 오랜 시간을 물 없이도 견딜 수 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막을 건널 때 물과 같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있다. 사람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묵묵히 사막을 건너는 낙타는 주인공 상자와 닮은 점이 많다. 상자는 사람들을 태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력거꾼인데 상자가 태우는 사람들은 곧 낙타의 짐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돈을 모아 새 인력거를 가지기 위해 낙타처럼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일한다. 사막의 척박한 땅 위에서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는 낙타의 모습은 인력거라는 목표를 위해 남들처럼 잔꾀를 부리려고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지도 않으며 한걸음씩 다가서는 상자의 모습과 아주 유사하다.글의 초반에 그는 튼튼한 다리와 건장한 체격으로 꽤 우수한 인력거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마치 사막을 건너기 전의 낙타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인력거를 끌기 위해서는 자신의 튼튼한 다리가 생명과도 같은데 낙타도 역시 사막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튼튼한 네 다리가 가장 중요하다. 낙타가 걷는 사막길은 그 시대의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고 상자의 인생길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는 상자의 삶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만에 하나 다리를 다치게 되어 걸을 수 없게 되면 낙타는 주인에게 버림받아 사막의 한 가운데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듯이 상자도 튼튼한 다리가 아니면 인력거도 끌지 못하고 자신의 희망도 끝나게 되는 좌절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 상자가 이 소설에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낙타가 사막길을 건널 때 빼고 쓸모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돈을 받고 팔게 되는 모습이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상자는 인력거 끄는 일을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으며 그 자신도 자기 인생에서 인력거를 뺀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상자 자신이 곧 돈의 노예가 될 것껏 다닐 때에는 자신을 태우고 달리는 준마와 같이 생각하기도 했다. 이를 봤을 때 수레는 상자에게 있어 수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자는 마치 자기의 피붙이와 다름없이 수레를 아끼고 사랑했다. 이처럼 수레를 사랑한 만큼 그것을 잃었을 때의 상심은 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담배와 술, 도박이 자신을 유혹하는 것만 같고 마음은 더욱 조급해지고 불안해진다. 인력거를 샀다가 빼앗기고 다시 샀으나 팔아버리는 과정을 통해 상자는 ‘세상일은 애쓴다고 해서 공평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또 주제의식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2) 묘사 방법①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의 묘사이 소설은 이야기의 전개되는 과정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알고 있는 작가가 구어체로 직접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작품 자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도 하는 방식인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이야기를 자기 입으로 술술 풀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작가의 문체는 마치 판소리의 소리꾼이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와도 같은 역할을 하여 작품의 감칠맛을 내고 있는 듯하다. 작가는 이야기를 구성지게 풀어나가고, 작가의 말에서 그 다음에 나올 장면을 미리 예견하는 복선이 직접적으로 제시되기도 한다.[그러나 희망은 대개가 사라지곤 한다. 상자의 희망도 예외는 아니었다.])이것은 열심히 일을 해서 번 푼돈으로 새 인력거를 장만하게 된 기쁨과 들뜸을 이야기하면서 끝에 상자의 운명이 이 날처럼 술술 잘 풀리지만은 않을 것을 암시하는 작가의 말이다.② 인물 묘사 중심그의 소설에는 인물과 그를 통한 20년대의 사회생활에 대한 묘사가 많은 편이다. 그는 소설에서 인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인물을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낙타상자에서도 그의 인물에 대한 애정은 예외가 아닌데 특히 상자라는 인물에 애정을 주어 그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상자라는 한 인물에 의해 이야기가 짜여지다 보니 등장하는 인물도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그의 소설은 대부 있다.
《 의복 착용의 동기 》1. 의복의 정의와 내가 생각하는 의복 착용의 동기'의복'은 협의(狹義)로는 구간부(몸통)과 사지를 덮는 의류소재로 된 것을 의미하고 광의(廣義)로는 인체에 착용하여 외모를 만드는 모든 것이므로 상식적인 의복 외에 모자, 신발, 액세서리, 안경 등도 포함된다. 인류가 언제부터 어떠한 이유로 옷을 입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학설을 내놓았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답이 나오지는 않았다. 교수님이 설명하신 바와 같이 여러 가지 동기들이 다 나름대로의 설득력을 가지고있는 가운데,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장식설이 가장 그럴 듯하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장식설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기로 하겠다.2. 의복 착용 동기설의 종류의복 착용의 동기에는 심리적 보호설, 정숙설, 비정숙설, 장식설, 신체 보호설 등이 있는데 각각의 학설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하자면 우선 신체 보호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해왔듯이 더위나 추위를 막고 외부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의복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학설이고 심리적 보호설이란 의복이나 장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이나 만족을 얻으려는 욕구에 의해 의복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즉. 의복이나 장식이 행운을 부르는 상징이거나 악령을 피하는 등의 주술적 기능을 담당했다는 설이다.정숙설이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되어 인체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인간이 옷을 입게 된 동기라고 말하는 학설이다. 또는 수치설이라고도 하는데, 이 학설은 고대보다는 훨씬 이후인 기독교 문화에서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옷을 입는 것을 수치스러워 해 나체로 살아가는 종족도 있다고 하니 오늘날 인간이 옷으로 몸을 가리는 것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으로 보인다.비정숙설은 사람들이 노출된 부분보다 가려진 부분에 대해 더 많이 상상하게 되므로 이성에게 더욱 강한 성적인 자극을 주고 유혹하기 위해 옷을 입기 시작했다는 학설로 이 학설이 곧 패션과 매력을 추구하려는 에로틱한 이미지에서 출발하였다고 볼 수 있다.장식설은 자신의 미를 표현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상을 관리하고 자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학설이다.3. 의복 착용의 동기에 대한 나의 생각옷을 왜 입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내 머리 속에는 중고등학교 때 국사 책에서 고대사를 공부할 때 그 당시 사람들이 동물의 가죽 등으로 몸을 감싸고 살았다는 걸 배우고서 더위나 추위 등으로 인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옷을 착용하게 되었다는 막연한 생각만이 들어 있었다.이 과제를 받아들고 우선은 중고등학교 때 추위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옷이 생겨났다고 들은 적이 있기에 난 당연히 신체 보호설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아라비아인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 살면서도 많은 의복을 착용하고 있다. 아프리카 사하라의 노동자들은 그 더운 날씨에 노동을 할 때에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옷을 모두 껴입고 심지어는 백인들로부터 빌린 코트나 바지까지도 껴입은 채 작업을 하고 저녁에는 냉랭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옷을 벗고 나체로 생활한다고 하니 신체 보호설이라고만 단정짓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졌다.그리고 두 번째로 생각한 학설이 장식설이다. 스탈(Starr)은 ‘지구상의 모든 종족들 중, 의복을 착용하지 않은 종족은 있으나 장식을 하지 않은 종족은 없다’ 는 말로 인간은 미적 감각의 표현으로 신체를 장식하려는 본능적 욕구가 있고 그러한 욕구에서 의복을 착용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비단 인류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며 특정 동물의 수컷들은 짝짓기 시즌에 암컷을 더 많이 유혹하기 위해 화려한 모양새들을 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공작새의 날개나, 꿩도 수컷이 암컷보다 더 화려하다. 동물들 또한 저러한데 인간이 어찌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가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본다면 장식설은 비정숙설과도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장식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게 나의 생각이다.인간의 1차적 욕구인 식(食), 성(性)의 욕구가 채워지면 심리적인 욕구로 몸을 장식했다고 하는데 원시인과 어린아이일수록 몸을 장식하고픈 욕구가 강하다고 한다. 수만년 전 동굴 벽화나 조각상을 보면 원시인들이 동물의 가죽이나 신체 일부분에 끈, 안료 등으로 신체 장식을 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피라미드에서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화려한 장신구 및 의상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신체 장식 욕구는 인류의 시작부터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실제로 많은 고대 물품 중에는 단연 장식품에 관련한 물품들이 가장 다양하고 어떤 계층을 막론하고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자는 말이나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적기 위한 일정한 체제의 시각적인 기호체계를 말한다. 음성언어가 가진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문자이다.문자는 언어의 어떠한 요소를 표기하는가에 따라 크게 그림문자, 표의문자, 음절문자, 낱소리문자(음소문자)로 나뉠 수 있는데 우선 그림문자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시초적인 문자이다. 현실 속에 존재하는 사물의 모양을 그림으로써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히에로클리프'라는 이집트의 문자, 중국의 '갑골 문자',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의 '쐐기문자' 등이 그림문자의 범주에 든다. 이러한 초기 형태의 문자들은 모두 다 그림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모든 도해나 그 내용이 사회적으로 미리 약속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전달자의 의도와 다르게 이해되기도 했고, 추상적인 생각이나 복잡한 내용을 나타내기에는 한계점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그림 문자에 그와 연관되는 의미도 함께 나타내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표의문자인데 대표적으로 한자를 예로 들 수 있겠다. 표의문자는 그 자체가 뜻을 가지기 때문에 차용하여 쓰기가 쉽다. 한자가 신라 시대의 이두문자나 일본의 히라가나·가타카나로 차용되어 쓰인 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표의문자는 언제나 뜻을 가지면서 동시에 소리를 가지게 되는데 특히 한자는 형태·소리·의미의 3요소를 모두 가진다. 표의문자는 그림문자보다는 모양이 간소화되었지만 각 문자와 그 의미를 따로 따로 외워야만 하는 불편함이 커졌다. 중국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적어도 3천 자 이상의 한자를 외워야만 한다. 이런 표의문자에서 발생, 발전된 것이 음절문자로 나타났는데 음절문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뜻과 관계없이 소리(음절)를 대표하는 문자 체계로 대개 표의 문자의 표음성만이 남아 있고, 그 표의성을 버린 결과로 이루어진다. 음절 문자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일본의 가나를 들 수 있는데, 중국의 한자가 가진 음절 문자적 성격을 순수한 음절 문자 체계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음절문자는 표의문자에 비해 기호의 양이 훨씬 적으면서도 교착어나 굴절어 유형을 가진 언어들을 더욱 원만하게 표기할 수 있지만 글자의 이해 속도가 표의 문자에 비해 느리고 단어형태와를 실현할 수 없으며 자음들의 연속과 음절의 끝자음의 표기를 어렵게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낱소리문자는 언어음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음운을 표기하는 문자이다. 낱소리문자는 그것이 말의 어떤 음운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인가에 따라 자음편중문자와 자모음문자로 갈라지는데 한글은 낱소리문자 중에서도 자모음문자에 해당된다. 낱소리문자는 가장 발달된 형태의 문자로 수십 개의 문자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고 문자기술화에 유리한 문자이다. 오늘날 한글이 정보통신 사회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모르는 사람도 없고 지구상에서 아주 과학적인 문자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 현실이 이를 대변한다. 굳이 결점을 찾자면 말에서 그의 구분이 음절보다 좀 어렵다는 것과 문자 자체가 뜻을 갖지 않기 때문에 표의문자보다 눈에 안겨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교육받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해 보시오.‘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간단하고 단편적인 물음이지만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교육학개론 첫 수업의 주제이기도 한 이 물음을 접하고 나는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들었다. 교육자에 대한 꿈을 가지고 교직 과정을 신청하면서도 교육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보지 않은 점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물론 초등학생도 다 알고 있는 '가르치다'라는 뜻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등학교 과정까지 무사히 마쳤고, 이제 대학생이 되어 교직 수업까지 신청했는데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라곤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고 나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곰곰이 생각해 본 것을 이 글에 한 번 옮겨보려 한다.우선 교육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한정해야 좋은 것인지부터 알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교육관의 두 가지 큰 틀은 첫째, 학교 등의 형식적인 제도 교육이 교육을 바라보는 기본 관점이어야 한다는 생각과 둘째, 삶 자체로서의 비형식적인 학습활동 또한 교육의 범주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상의 두 가지 교육관을 검토하고 교육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이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교육 기관에서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서 배우는 것과 밖에서 경험하는 것, 다른 사람들로부터 듣는 정보 등도 교육의 범위에 포함이 된다고 본다. 유치원이나 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에서 받는 교육만이 교육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어릴 적 부모님에서 배운 걸음마와 말, 밥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예절, 그리고 교회나 회사, 군대, 학교의 동아리 등에서 배우는 것도 모두 교육의 범주에 든다고 말하고 싶다.모든 인간은 그가 살고 있는 세계와 어떠한 형태로든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아주 먼 옛날 원시 하면서 살아간다. 주위 세계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인간은 이에 보다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또한 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해 주게 된다. 교육이란 이와 같이 각 개인이 그의 주위 세계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이에 적응하고 배워 나가며 이를 전달해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어느 한 순간에 끝이 나거나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게 된다고 한다. 인간은 자연 및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 즉 경험을 통하여 주위 세계에 대한 지식, 신념, 가치관, 태도 등을 습득하게 되고, 이전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성장해 간다. 이와 같이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게 되는데 듀이는 이와 같은 ‘경험의 성장’ 혹은 ‘경험의 재구성’을 교육이라고 주장했다. 나도 듀이와 비슷한 입장에서 교육을 바라보고는 있지만 삶의 전부가 교육과 모두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세 가지 예를 살펴보자. TV에서 자선 사업가를 보고 감동을 받아 사회 복지와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봉사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을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것은 TV를 보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생각이 이끄는 대로 행동을 한 것일 뿐, 교육을 받은 것이라고는 볼 수가 없을 것이다. TV 프로그램은 ‘이러한 선한 행위를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자선 사업가를 비춰주고 그의 행적을 보여주어서 간접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감화 받게 만들 수는 있더라손 치더라도 사회 복지와 봉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등의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는다. 이 예에서 교육이라는 단어에는 의도성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敎育)의 한자적 어원풀이인 ‘가르쳐 기르다’라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대로 어떠한 의도를 가진 주체가 객체를 가르쳐서 어떤 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예는 ‘학습’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교육’과 동일하게 보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우연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교육인 셈이다. 낚시할 마음도 전혀 없이 낚싯대를 드리워 놓고 있었는데 고기가 잡힌 것 즉, 별 의도 없이 어떻게 하다 보니 교육적 효과가 나타난 것을 교육이라 부르는 데 대해서 나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것은 무의도적이고 무의식적인 학습에 불과할 뿐이다. 낚시는 그 예견된 효과와 함께 지향점이 있어야 하고 준비와 실행의 과정이 반드시 요구된다. 그러나 낚시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는데 낚싯대를 챙기고 미끼를 준비하고 좋은 자리를 공들여 찾아서 앉아 기다리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교육이 의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만 해도 확연히 알 수 있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은 의도적으로 좋은 것만 보고 듣는 등의 태교라는 것을 통해 나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려 했다. 그리고 내가 태어나고 난 후에는 본능에 따라 먹고 자고 우는 것 밖에 모르던 나에게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걸음마를 가르쳐 주셨으며,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말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이런 교육을 받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인데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시행되는 교육은 결국 의도성이 깔려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공연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어깨 너머로 보고 배워서 연습하는 것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예도 어떻게 보면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교육자와 학습자는 분명히 존재할 수 있지만 교육자가 의도성을 가지고 공연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교육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학습자에게 배움을 준 경우이다. 그리고 공연과 같은 것은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성이 없고, 교육자의 체계적인 가르침이 없이 학습자 스스로 이해하고 배우는 것 같다.소매치기가 선배로부터 기술을 배우는 행위는 어떠한가? 가르치는 주체인 선배에게 배우는 소매치기 기술은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고 그 나름대로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주체가 존재하고 어떠한 동기나 목적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의도성 또한 있다. 하지만 이 예에는 어떤 한 가지가 빠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소매치기 기술을 배워서 바람직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것은 가치를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교육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보다 발전적이기 위해서 행해지는 우리가 익힐 수 있는 모든 것이 교육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훈련은 일정한 기능이나 행동 등을 획득하기 위해 되풀이하는 실천적인 교육활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는데 소매치기 기술이 훈련의 의미에 포함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자연발생적이거나 우연적인 이러한 예들은 교육이 지니는 의미가 포괄적으로 보이면서도 다소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예들은 교육에 있어서 필요한 전제 조건을 보여주고 있다.앞에서는 교육이 가져야할 필요조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앞에서 살펴본 것을 바탕으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차례이다. 교육을 설명함에 있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도성’이다. 이 단어를 교육의 정의에 대입시킨다면 인간 행동을 의도적인 노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인간 행동이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믿는다면 교육은 불필요하고 불가능할 것이다. 인간 행동의 의도적 변화 가능성은 교육이라는 활동과 교육학이라는 학문의 성립 기반임과 동시에 그 존재 이유가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육은 참으로 교육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려고 하면 인간 행동의 변화를 실지로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의도적인 교육 과정이 없었다면 과연 인간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우리는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태어나면서부터 산에 때에는 늑대처럼 인간을 경계하는 행동을 보였고 두 발이 아닌 네 발로 걷고 있었다. 아마도 이 아이의 사례가 교육이 존재하지 않았을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코메니우스가 에서 ‘사람은 교육이 아니면 짐승과 같고, 교육에 의해서만 비로소 인간이 된다.’ 라고 말했는데 이처럼 교육이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어떤 것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겠다.인간행동의 변화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일어날 수 있지만 그것이 교육의 경우에 속하기 위해서는 그 변화가 계획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만약 일체의 인간 행동의 변화를 학습이라는 용어로 규정할 수 있다면 교육은 학습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교육의 정의에 포함되는 요소로서의 ‘계획’은 간단하게 말하면 ‘교육 프로그램’을 뜻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최소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인간 행동에 관한 명확한 설정과 의식(교육목적)과 인간 행동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이론(교육이론)이 포함되어야 한다. ‘계획’은 인간행동, 변화, 계획이라는 세 가지 요소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머지 두 요소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계획에 종합되며, 그 두 요소가 중요성을 가지는 것도 교육 프로그램에서의 그것이 차지하는 위치 때문이다.그리고 교육은 인간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본능에만 충실한 상태로 이러한 가능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동물을 생각해보면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꾸 실패하고 경험해보면서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은 동물에게도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현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유추해내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해보는 등의 일은 할 수 없다. 아주 먼 옛날 인류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하나하나의 경험을 축적해 그것을 후세에 알려주었고 인류는 그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돌도끼도 만들게 되었고 불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농사를 짓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