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후/ 임/신 ※1.배란, 수정, 착상어린 생명의 기원은, 모체 안에서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수정란이라 불리는 1개의 세포가 만들어질 때부터 시작된다. 하나의 생명이 싹트는 수정의 과정에 대해서는 꽤 상세한 점까지 해명되어 있지만 워낙 미묘한 것이라서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소 속에 수많은 원시난포를 지니고 있다. 사춘기에 이르면, 그 원시난포가 차례차례 발육을 하고 성숙한 난포는 난자를 내보낸다. 이것이 배란인데, 좌우 양쪽에 있는 난소 중에서 어느 한쪽의 난소로부터 약 1개월에 1개씩 나온다. 배란에 의해 난소에서 나온 난자는 난관의 끝부분에서 받아들여진 다음, 난관의 운동에 의하여 자궁쪽으로 보내어진다.1. 자궁내막의 변화배란에 앞서, 난소로부터 난포호르몬이 분비되면, 자궁내막은 조금씩 두꺼워지게 된다. 배란이 이루어지면 난포는 황체로 변화해서 황체호르몬을 분비하고, 자궁내막은 영양이나 수분을 흡수하여 더욱 두껍고 부드러운 해면체 모양이 되어 수정란을 맞아들일 준비를 갖춘다. 자궁경관 점액은 세균 등이 자궁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평소에는 그 분량이 적고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배란기가 되면 점액은 분량이 늘어나는 동시에 정자가 통과하기 쉬운 성질로 변화한다.2. 정자의 운명사정에 의해서 질 안에 들여 보내어진 정자는 긴 꼬리를 움직여서 헤엄을 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 자궁 근육의 운동이라든지 자궁이나 난관 안의 분비물의 생화학적인 상태 등의 도움을 받아, 질에서부터 자궁을 거쳐 난관에 도달한다. 난자의 생명은 배란 후 18~24시간 밖에 유지되지 못한다. 그러나 정자는 난자보다 생명이 길어 사정 후 48시간 내지 72시간 정도는 살아 있다. 그러므로 난자가 난관에 흡입되는 때쯤 정자가 그곳에 도달하거나, 난관 안에서 정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난자가 들어오면 수정이 된다.3. 수정이 이루어짐사정된 수억 개의 정자 중에서 질에서 자궁경관 점액 속을 통과하여 출, 자연유산 경험, 기형아 출산 경험 산모들이 정상적인 아기를 낳게끔 진단하고, 사전 치료한 경험이 많이 있다.최근 과거에 비해 돌연변이, 유전인자 이상, 환경 오염, 공해, 약물남용 등에 의한 기형아가 늘고 있다. 한마디로 아무리 정상적인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기형아는 태어날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양쪽이 다 기형인 부모라 해도 정상아가 태어날 수 있다.유전질환 기형아 예방에 식견과 경험, 기술을 갖춘 전문의사와의 유전 상담이 중요하다. 유전질환과 기형아는 본인에게는 물론 가정과 사회, 국가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전질환의 발생 원인, 재발율, 조기진단법, 예방법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1. 유전 상담을 받아야 할 경우·출산할 때 32세 이상이 되는 임신부·정신박약을 수반하는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임신부·임신부 자신이나 배우자 또는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선천성 기형아를 낳았던 임신부·임신부 및 배우자가 산전 진단이 가능한 생화학적 이상질환의 보인자·임신부, 배우자, 혹은 근친이 염색체 연관 유전질환인 혈우병, 진행성 근위축증 등의 보인자·한 번 이상 연속적으로 습관성 유산이 된 경우·원인 모르게 사산아를 출산했던 경우·풍진 항체 검사, 톡소플라즈마 항체검사 이상이 있는 경우·태아단백질(AFP), 융모성선호르몬(HCG) 검사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그러나 선진 외국처럼 선천성 기형아, 선천성 장애아, 뇌성마비, 정신박약아, 선천성 심장병, 선천성 시각, 청각 장애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신부가 기형아 검사를 다 받아야 한다.기형아는 태어난 다음에 재활, 수술, 치료도 중요하지만 임신전, 임신중에 기형아 검사를 통한 철저한 기형아 예방이 중요하다. 기형아를 낳았을때 이를 숨기거나 부끄러워 하지 말고 부검을 통해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하여 재발을 막아야 한다.이전에 이상이 있었던 임신부라도 임신 전에 약물 치료를 하면 선천성 기형아의 재발을 막고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5. 습관우도 있다. 이전에는 외환전이라고 하여 배 바깥에서 태아를 돌려서 두위로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자궁수축이나 파수, 때로는 태반박리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재는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능한 한 위험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역아를 바로잡기 위한 자세로 흉슬위와 브리지 자세가 있다.① 흉슬위무릎을 어깨 너비만큼 벌려 엎드린 다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하여 엉덩이를 든다.가슴은 바닥에 닿게 하고 두 팔은 앞으로 뻗는다.매일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하며, 배가 당기거나 힘들면 그만둔다.② 브리지이불이나 방석을 30~35cm 높이로 쌓고, 그 위에 허리를 댄 채 똑바로 눕는다.어깨와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고, 무릎은 세운다.8. 이상임신1.전치태반태반은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조직태아는 태반을 통하여 모체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모체로 내보낸다. 태반은 보통 임신 12주 무렵이면 완성된다. 자궁벽에 착상된 수정란은 자궁내막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표면에 융모라고 하는 부드러운 조직을 만들어 낸다. 융모는 자궁내막에 붙어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조직이며, 이것이 발달해서 태반이 된다. 그리고 태반과 태아를 연결하는 혈관을 탯줄이라고 한다.태반은 보통 자궁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아래로 내려와 자궁의 입구를 막고 있는 것을 전전치태반, 자궁구의 일부를 막고 있는 것을 전치태반, 태반의 주변이 자궁구에 닿아 있는 것을 변연전치태반이라고 한다. 전전치태반이나 부분전치태반일 경우에는 자궁구가 조금만 열려도 대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 제왕절개를 한다. 그러나 변연전치태반은 정상태반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있는 정도로, 자궁구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으므로 자연분만도 가능하다.전치태반의 원인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과도한 소파수술 등으로 자궁내막에 상처나 염증이 있거나 수정란의 발육불량 등에 의해서 착상 때 정상적인 부분에 접합하지 않은 경우에 생긴다고 한다. 또 초산부보다 경산부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전치태반이 문제가서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근종을 가진 상태에서의 임신도 증가하여 최근에는 20대에서도 근종을 가진 임신이 발견되고 있으며, 30대에 이르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고령 임신이 되면 말할 것도 없이 그 비율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첫번째의 임신에서는 근종이 없었는데도 두번째의 임신에서 발견된 사람도 있고, 첫아이를 낳은 후 오랫동안 임신되지 않은 사람 중에 근종이 원인인 불임증도 발견되고 있다.최근에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서 결혼이나 출산 연령이 높아졌다. 이러한 것도 근종이 있는 임신이 늘어나는 원인일 수 있다.임신할 수 있었다면 근종은 가벼운 것이다발생한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크기가 작을 때는 자각 증상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어느 정도 근종이 커지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월경량이 많아지고 생리통도 심해진다. 특히 자궁의 안쪽에서 발생하여 자라는 점막하근종에서는 자궁내막의 면적이 커지기 때문에 출혈량도 많아진다. 또한 자궁의 외측을 향해서 성장하는 장막하근종에서도 큰 것은 방광이나 직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빈뇨나 배변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근종이 있더라도 임신이 가능했다면 임신을 방해할 정도의 근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자궁내강에 변화를 주는 근종이 발생했을 때,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근종이 있더라도 가벼운 것이다. 또 분명히 근종이 불임의 원인일 때는 근종만을 제거하는 근종핵출술을 하는데, 이 수술 후 임신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는 유산, 조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근종이 있는 임신부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서 무리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여 임신 생활을 해야 한다. 배의 통증이나 출혈 등의 유산 징후나 임신 후기에 배가 당기는 등의 조산 징후가 있는 경우는 곧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근종의 위치에 따라서는 태반이 정상적인 위치에 붙지 않고 전치태반 등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 난관폐쇄 등을 검사한다◎복강경 검사: 불임검사의 최종단계로 생식기관의 구조적 이상이나 유착 등을 알 수 있다.대체로 여성들의 생리주기에 따라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한다면 보통 생리 2-3일째 오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며 검사종류와 시기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성의 불임검사 종류와 시기 및 목적검사항목시기목적호르몬 검사생리 2~3일째난소기능 및 배란기능 확인성교후검사배란기 때점액상태, 점액내 잔존하는 정자 상태 평가자궁난관조영술생리후 2~5일째나팔관 폐쇄 및 유착 등을 알 수 있음자궁경 검사생리 7일째자궁근종, 자궁내막 유착, 자궁내 기형 구별기초체온표매일, 본인이 직접 가능배란 여부 확인, 배란 직후 체온 0.5℃ 증가자궁내막검사예상 생리 2~3일전배란 여부 확인, 자궁내막의 발달 상태 평가황체기호르몬 검사배란 후 7일째배란 유무 및 황체기능 평가복강경 검사생리 끝난 후유착 또는 자궁내막증 등의 특정 질환 진단항정자항체 검사정자에 대한 항체 유무 확인, 정상적인 수정 가능한지 검사※항정자 항체 : 여성의 혈청, 자궁경부, 점액 그리고 남성의 혈청과 정액에서 발견된다.이러한 항체가 있으면 정자 수송에 지장을 주고 정자와 난자의 결합을 막고, 정자의 작용을 증가시키는 것에 의해 수정을 방해한다.남성의 경우 일차적으로 정액검사만을 통해 가임능력을 평가한다. 정확한 정액검사를 위해서는 2-3일 정도의 금욕이 요구되고, 정액검사 결과 수나 운동성 면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될 경우 1주일 정도 지난 후 재검사를 해서 정확한 결과를 얻도록 해야 하며, 그 결과에서 특정 이상이 발견된다면 세부적인 원인규명을 위해 비뇨기과적 검사나 치료, 또는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술과 같은 보조생식술 치료를 받을 수 있다.항정자 항체검사남성측의 정액과 여성측의 혈청을 이용하여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를 검사3.불임치료◎호르몬 치료법배란 유도, 황체 기능 보완◎자궁난관 조영술난관 폐쇄의 여부를 검사하면서 동시에 난관 내부를 기계적인 세척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취한다.
음주와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술과 담배를 포함하여 약을 남용 하는 것은 반드시 심장에 손상을 입힌다. 계속적인 흡연과 음주는 신체의 여러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알코올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적당량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량 마시면 신체의 모든 부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알코올대사대사(metabolism)란 정상적으로 섭취된 물질을 다른 화합물(metabolites, 대사물질)로 변화시켜 주는 생체의 화학반응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의 경우(예: 술), 대사 후에 원래보다 더욱 독성이 강한 대사산물이 간혹 생성되어 신체 조직에 해를 입힐 때도 있다.*대사 경로술(알코올)은 물에 잘 녹아 음주 후에 위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뇌와 간을 포함한 신체 각 조직에 분포된다. 혈액를 통해 간에 운반된 알코올은 식초산으로 변한 후 각 조직에 운반되어 산화(대사)되기도 한다. 대사 받지 않은 알코올은 혈중에 남아 있다가 숨(호흡기), 피부 또는 소변으로 배출된다.*대사 차이술(알코올)의 대사는 각 개인의 유전적인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각 개인의 성별, 연령, 체중, 영양 상태 및 신체조건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젊고 건장한 남성이 나이가 많은 남자나 여자보다 훨씬 더 빨리 알코올을 대사시킬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양의 알코올을 남녀가 마셨을 경우, 여자의 알코올 혈중 농도가 남자보다 높아, 여자들이 남자보다 간, 뇌 또는 심장에 조직손상을 많이 입는다고 보고되어 있다. 여자들의 평균 체중이 남자보다 가벼워 간의 알코올 효소량 및 몸의 수분 함량이 적기 때문에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혈중농도가 높아진다. 또한 최근의 연구 결과로는, 여성의 위장에 존재하는 알코올 탈수소효소(ADH isozyme)가 남자에 비해 적게 분포되어, 결과적으로 혈중농도가 높아진다는 주장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성별뿐만 아니라 위장의 공복 상태나 음식물 존재 여부에 따라 알코올의 흡수가 달라지고, 따라서 혈중 농도가세트 알데히드가 축척되어 생체내의 고분자 단백질들과 반응하게 되어, 인체에 악역향을 미치므로 건강에 주의해야한다.@알코올과 간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분의 대사는 물론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독성물질들을 해독시키는 기능을 한다. 알코올을 자주, 지나치게 마시면 거의 100% 모두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기고, 심하면 (음주자의 10∼35% 정도)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의 섬유화 를 일으킨다. 그리고 더 심하면 음주자의 10∼20%는 알코올성 간경화증을 일으킨다.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랜 기간 과음 후 나타나는 이유는 간세포 특유의 재생능력으로 간세포가 죽어도 일부는 다시 살아나고 또 아픈지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이다.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사람마다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의 발병이 다른 이유는 각 개인마다 갖고있는 유전적인 요인과 성별의 차이에 있다고 한다. 알코올 대사에 관련된 효소들, 면역이나 저항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사람마다 다르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체내 수분량이 적고, 알코올 대사 관련 효소 활성이 적어서 혈 중 알코올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여자가 남자보다 알코올에 의한 질병에 더 예민하다는 사실은 역학적인 조사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알코올과 두뇌알코올을 조금 마시면 처음에는 중추 및 말초신경이 흥분되고 위산 분비가 촉진된다. 또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술을 과음하거나 장기간 남용 또는 과용하면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우리 뇌의 기능을 억제시킨다. 정상인들도 매일 뇌세포가 십만 개씩 죽는데, 알코올을 다량 마시면 더 많은 뇌세포가 죽는다. 이에 따라 학업이나 기억 또는 사고능력 모두 떨어지고 이는 알코올의 농도에 정비례하여 나타난다고 한다.과음하면 취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할 수 없다. 소위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가끔 재판 과정에서도 알코올성 중독환자라고 병적인 원인을 내세워 비슷하게 심한 기억상실 증세를 보인다. 특히 최근에 얻은 정보에 대한 기억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들 뇌의 구조 축소와 기능감소는 유전적인 요인과 알코올 과다 소비로 인한 영양실조에 의해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다.@알코올과 근육적절한 양의 음주는 술을 안 마신 경우보다 관상동맥 질환에 좋다는 보고가 많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과음을 계속하면 심근, 골격근, 평활근 등의 악화와 마비를 가져온다.통계학적으로는 질환자수와 알코올 음주량과의 관계가 U곡선 모양의 관계를 갖는데, 어느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나 장기간 과음을 하면 심근경색증, 고혈압, 부정맥, 그리고 뇌졸중(중풍) 등을 가져온다. 그래서 대학 신입생 환영회나 파티에서, 술을 갑자기 많이 마신 후 사람이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들의 사인(死因)을 보면 대개 술에 의한 심장마비나 호흡정지로 나타나 있다.과음으로 인한 영양실조는, 골격근의 주요 단백질인 마이오글로빈(myoglobin)을 파괴하여 간혹 근경련 및 통증을 일으키는데, 장기간 음주자들의 오줌에 이런 단백질이 검출된다. 이는 골격근의 파괴 및 약화를 의미한다. 직업 운동선수들 중에는 자랑삼아(?) 술을 많이 드는 선수들이 많은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력을 잘 관리하려면 주량이나 횟수를 줄여야 되겠다. 또한 장기간 음주를 하면 남성 호르몬과 생식선 자극 호르몬(gonadotropin)의 감퇴로 고환이 줄어들고, 성욕도 없어진다. 이때 남성 성기의 근육이 약화되어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아직도 왜 과량의 술이 심장 및 기타 근육에 나쁜가 하는 정확한 이론은 정립되어 있지 않으나 실제 통계 조사에 의하면, 장기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이나 혈관, 근육 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에 비해 4배정도 높다고 한다. 평소 뇌혈관 질환(중풍)이 많고,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인 우리 한국인들도 다시 한번 심각히 고려해 볼 문제이다.@알코올과 면역지속적인 음주는 동물이나 사람 모두에게 모든 종류의 백혈구 양을 현저히 저하시키이러스는 특히 술잔 돌리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술을 장기간 음주하면 간의 간염 바이러스와 간에 미치는 술의 영향이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더 빨리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담배 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의 유독물질 및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한 두 번의 흡연으로 건강에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니나 일단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매일 30∼40분에 한 대씩 수십년을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기 때문에 독성물질의 축적 작용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담배를 피우는 것을 대기오염의 안전기준에 적용해 보면 안전기준을 약 490배 초과하는 수치이다. 따라서 담배가 인체에 주는 피해는 엄청나게 큰 것이다.담배를 피우면 일차적으로 우리몸의 모든 세포, 장기 그리고 조직들의 조기 노화가 일어나 수명이 단축되고 성인병, 노쇠현상, 피부노화, 정력감퇴 그리고 노망현상까지도 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더 젊은 나이에 일어난다.평균수명은 약 8∼10년 단축되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모든 암의 30∼40%는 흡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250만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만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이환되어 사망한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교통사고로 매년 1만 3천명이 사망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담배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흡연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의존증을 생기게 하여 정신과에서는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을 마약중독 환자로 분류하여 치료하고 있다.종종 담배가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은 오해다. 담배를 피우면 그 속에 있는 니코틴에 의하여 습관성 중독이 생기는데 이때 담배를 끊으면 이 습관성 중독 때문에 금단증상이 일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다시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혈중농도가 올라 금단증상이 없어지는데 이 현상을 마치 정신건강에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즉 담배를 피움으로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 비하여 흡연자에 있어서 혈액 임파구의 염색체 이상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러한 돌연변이가 폐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도암술, 담배를 같이 할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커진다.프랑스 국립암연구소의 알베르, 투인스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10개비 이하의 흡연군과 하루 500cc 이하의 음주군을 기준으로 할 때 흡연량만을 하루 1갑 이상으로 늘리면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5배 높아지고, 음주량만을 하루 1000cc 이상으로 늘릴 경우 확률은 18배 커지나, 하루 담배 한갑 이상, 술 1000cc 이상을 혼합하면 확률은 무려 44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담배 속에 함유된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흡입되어 인체 각 기관에 흡착될 뿐만 아니라, 알콜이 흡착된 화학물질을 녹여 체내에 전파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간장도 알콜농도가 높아지면서 기능이 떨어져 독소들의 혈액내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알콜이 지방 분해 능력을 저하시킴으로써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지방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구강암흡연은 입술, 혀, 볼의 내막, 구상, 편도선, 입천장, 인두의 암을 일으키게 한다.구강암은 술을 많이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때 그 위험성이 크게 증대되며 입술의 암은 시가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 잘 걸린다.흡연인구가 늘면서 암의 빈도도 늘어나는데 암의 위치도 종래에는 대개가 혀의 앞 2/3 부위에서 대부분 발생하던 것이 이제는 혀 뒤 1/3 부분에서도 그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대개 암은 혀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며 가운데 부위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상당히 커진 후에야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되어 조기발견의 장애가 되고 있다. 구토증이 심하든가 삼키는데 지장이 있다든지 하는 것은 대개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증거이다.환자를 볼 때 혀의 가장자리에서 조금 단단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이 없는 궤양이 있으면 우선 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점점 크기가 커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