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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정신건강 보고서 평가B괜찮아요
    나의 정신건강 보고서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그 말이 갖는 의미는 간단하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사회라는 틀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각종 모임이나 클럽을 통해서 사람들은 다양한 부류와 인간관계를 맺어간다. 하지만 사회가 다양화되고 급변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인간관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매우 빈번한 예가 이지메 즉 왕따를 들 수 있다. 일본에서 처음 생겨난 이 일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은 다양한 만남에 있어서 이해관계나 성격장애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겠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현대인의 정신병과 정신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정신건강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육체의 건강처럼 마음도 건강해야 하는 것이 정신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이기주의, 개인주의, 무관심 등이 팽배해지면서 이제는 육체만 건강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편안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정신건강이 새롭게 화두가 되고 있다. 실제적으로 선진 국가에서는 이제 연봉이나 지위가 직업의 선택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무시간이나 휴가, 여가 조건 등이 새로운 직업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어떻게 많은 돈을 버는지 보다 어떻게 삶을 좀 더 편안하고 여유 있게 보내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정신이 피폐해지고 지치는 경우는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이다. 사회에서는 직장상사를 통해, 군대에서는 고참을 통해, 학교에서는 선배를 통해서 등등 위아래 계급이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마음의 병이나 정신병을 갖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서두에서 애기했듯이 사람 속에서만이 존재성을 가진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는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지 분류해보고 나는 어떠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나의 정신건강 상태는 어떠한지를 돌아보겠다.우리문화만큼 인간관계가 중요시되는 나라는 많지 않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인사성이나 성격이 일의 승패를 좌우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잘 알고 운용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지만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어렵듯이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꼭 좋은 관계만을 맺을 수는 없다. 그것은 모든 사람 각자가 살아온 환경이나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먼저 인간관계의 부적응적 유형 측면에서 살펴보자. 부적응적 인간관계 유형에는 아래의 과 같이 작게는 4가지, 크게는 8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부 적 응 적인 간 관 계인간관계 회피형인간관계 경시형인간관계 불안형인간관계 피상형인간관계 실리형인간관계 유희형인간관계미숙형인간관계 소외형인간관계 반목형인간관계 탐닉형인간관계 의존형인간관계 지배형< 표 - 1 >각 유형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인간관계 경시형은 인간관계가 삶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평소에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고 고독을 즐기는 사람을 들 수 있다. 상당히 방관자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학교를 예로 들면 평소 자기 할 것만 하고 조용히 학교에 다니는 사람을 들 수가 있다. 다음으로 인간관계 불안형은 사람을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다. 평소 내성적이고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을 너무 비하하여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지 못하는 형이다. 인간관계 피상형 중의 하나인 인간관계 실리형은 인간관계의 주된 의미를 실리적인 것 즉 현실적인 이득을 고려하는 사람들로 사회 속에서 자기의 미래를 위해 인간관계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빠른 승진을 위해 사장의 딸과 결혼하거나 좋은 이미지 홍보를 위해 기자와의 친분을 쌓는 사람들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 유희형은 쾌락과 즐거움을 인간관계에서 얻는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들로서 항상 분위기를 명랑하게 만드는 가벼운 농담이나 재미있는 놀이를 좋아하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의 썰렁한 애기는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누군가 너무 가깝게 다가오면 부담을 느끼며 구속한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쾌락만을 쫓기 때문에 결국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되고 자기자신을 통제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 소외형은 미숙한 대인관계 기술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소외당하는 사람들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소외를 당하는 경우이다. 그러한 이유는 첫째 외모 상으로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둘째 예의범절이나 규범상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셋째 자기중심적이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경우, 넷째 상황파악 능력 부족하여 적절하게 대화에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꼭 동문서답 하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여 눈총을 받는 사람들을 봤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인 왕따가 바로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 반목형은 여러 인간관계에서 많은 다툼과 대립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로 주변에 친구도 있지만 서로 미워하는 경쟁자나 적을 다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념과 주장이 강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로 쉽게 흥분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자주 싸우고 흥분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이 유형이 이해가 갈 것이다. 인간관계 의존형은 자신이 매우 외롭고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내면에 깔려 있으며 애정에 굶주린 사람이 많다. 친구 중에 한명이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그때 이후로 항상 자신은 외롭다거나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서 친구와의 관계나 아니면 이성적인 관계에서 매우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라고 항상 자신이 준 관심만큼 상대방에게도 요구하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인간관계 의존형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관계 지배형은 혼자서는 허전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로 자신의 주변에 누군가를 추종세력으로 거느리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은 주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경쟁적인 경향이 많은 반면 불신하는 사람들도 많다.여러 가지 인간관계 유형중에서 나는 딱히 어느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로 인간관계 지배형과 인간관계 실리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골목대장 노릇을 하였고 성장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대쪽 같은 아버지와 성격이 강한 형의 영향을 받아서 항상 남들 앞에서 리더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사회경험을 쌓아가면서 사람과의 만남은 이해관계가 없으면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친구도 정말 의리와 정으로서 만날 수 있지만 그 이면에 내가 힘들 때 옆에 없다거나 서로 하는 일이 달라지고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쉽게 친구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회에 첫발을 먼저 들여놓은 인생선배의 애기를 듣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누구나가 이런 실리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는 따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다음으로 사회심리학자 Argyle(1983)가 발표한 다양한 대인동기 측면에서 살펴보겠다. Argyle(1983)는 생물학적 동기, 의존동기, 친애동기, 지배동기, 성적동기, 공격동기 등 6가지 측면에서 대인동기를 설명하였다.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을 알아주기를 원한다. 운동을 할 때도 남보다 잘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하고, 공부를 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남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행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서 Argyle기 말한 지배동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즈음 내가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은 학생회장으로서의 역할과 내 학점관리이다. 당연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 미래를 위해서 좋은 학점을 따야하는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전 학생회장보다 더 잘하고픈 마음이,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좋은 학점을 따서 자랑스럽게 말하고픈 마음이 생긴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사회과학| 2004.07.06| 6페이지| 1,000원| 조회(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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