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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행정]평생교육과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의 필요성과학점은행제의 역할지식의 폭발로 인해 지식혁명, 새로운 지식의 창출, 지식의 재구성, 정보의 선택, 평생에 걸친 새로운 지적 욕구의 충족 등이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걸친 학교 교육을 뛰어넘는 평생교육으로서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 엘리트주의로부터 대중 활동으로 이행되는 교육의 추세에 따른 교육의 민주화와 평등화를 요구하였고, 개발욕구에 따른 현대생활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개발 필요성이 평생교육이란 변화를 뒷받침 하였다. 게다가 현행교육제도의 결함을 시정하려는 하나의 방책으로서 이용되기도 하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을 통한 목적적 학습의 확대와 학습과 생활의 재통합을 위해 일생을 통한 인간의 학습 성취를 위한 교육의 필요로서 평생교육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되었다.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나타난 평생교육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수직적 교육과 수평적 교육을 유기적으로 통합시킨 교육이다. 태아에서부터 무덤까지 한 개인의 생존기간 전체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직적으로 통합한 교육과 가정 학교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한 교육을 총칭하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 수직적 교육이란 태아, 유아, 아동, 청년, 성인, 노인 교육 등 인간발달 단계에 따른 교육을 지칭하는 것이고, 수평적 교육이란 취학전 교육, 가정교육, 학교 교육, 사회교육 등 장소에 따른 교육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평생교육은 새로운 교육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교육을 하나의 교육으로 보는 관점이나 사고의 변화이다. ‘성장의 과정이 바로 교육 그 자체’라는 명제가 이 평생교육의 이론적 근거가 된다. 그리고 개인의 영아기로부터 노후기에 이르기 까지 전 생애를 하나의 연속적인 교육의 과정으로 파악한다. 인간의 교육은 결코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안에서 여러 형태의 활동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그러 이러한 평생교육이란 학교 교육만이 교육이란 관념의 틀 속에서 아직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의미로 다가온다. 그러나 평생교육이란 것의 발달을 살펴보면 이것을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어온 개념이다. 1965년 이전에는 성인교육, 사회교육, 연속교육, 직업교육 등의 용어만 사용되었으나 1965년 이후 UNESCO에 의해 평생교육의 개념이 성립 발달하게 되었다. 1965년 12월 UNESCO는 Lengrand의 논문을 기초로 UNESCO성인 교육위원회가 제안한 평생교육의 구상을 승인하였다. 1970년 세계교육의 해의 지도이념으로 평생교육을 제창하여 UNESCO 교육사업의 기본정책으로 채택하고 Lengrand "평생교육입문"을 출간 하였다. 한국에서도UNESCO한국위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1973년 평생교육 세미나가 개최되고 1974년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1980년 제 5공화국 헌법 제 29조 5항 및 6항에 평생교육조항을 규정하였다. 그리고 1987년 10월에 제정된 제 6공화국 헌법에서 제 31조 5항 및 6항으로 바뀌었다. 지금 현재는 법적인 부분이 더욱 보안되었으며, 수명의 연장과 정보통신의 발달 그 외 여가 활동과 배움의 욕구의 증가로 최근 들어 평생교육관의 설립이 많아지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리하여 지금은 평생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생학습사회라는 오늘날 구성주의 교육사상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평생학습 사회란 누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교육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자아실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회를 뜻한다. 이 평생학습사회는 1995년 발표된 우리나라 교육개혁안의 기본방향으로서 모든 성인 남녀에게 언제라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교육기회가 열려있어 그들에게 성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 가지 일, 즉 학습. 자기실현. 인간화라는 가치 전환에 성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이것의 기본 특징을 살펴보면 평생교육의 기본개념으로부터 출발하였으나 평생교육에서는 원래 학교교육을 제외하여 교육의 범주를 설정하였던 개념을 학교 안으로 가져와 구체적인 방안들을 세워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첫째,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다. 교육공급자인 학교 및 교원과 교육행정기관의 편의 중심 교육으로부터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화한다. 교육공급자간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경쟁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다. 두 번째, 교육의 다양화이다. 종래의 호기일적이고 서열화 된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특성화된 학교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잠재능력, 창의력 및 인성이 함양되도록 한다. 세 번째, 자율과 책무성에 바탕을 둔 학교 운영이다. 규제와 통제중심 교육운영으로부터 벗어나 개별학교의 자율과 책무성을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전화하고, 학부모 및 학교 관련 인사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학교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네 번째,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교육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자유의 영역이 보장됨과 동시에 교육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 불리한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형평의 장치가 마련되어 교육의 수월성이 확보된다. 다섯 번째, 교육의 정보화 이다. 첨단 멀티미디어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21세기형 열린 교육이 실시된다. 여섯 번째, 질 높은 교육이다. 학교와 교원, 그리고 학생에 대한 객관적이고 엄정한 평가제제와 견실한 제정지원, 서비스 위주의 교육행정 등의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한다.이러한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습능력인증제’, ‘학점은행제’, ‘교육계좌제’, ‘직업능력인증제’, ‘대학시간등록제’, ‘원격사회교육체제구축’ 등이 있다 먼저 ‘학습능력인정제’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적응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학습활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성인들이 양한 경로를 통하여 수행한 학습의 결과를 인정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학습인증제라고 한다 이에 따라 필요한 것이 학점은행제이다. 학점은행제란 다양한 형태의 학습경험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기준이 충족되면 학위취득도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학점들을 누적하여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학점 은행제와 비슷한 개념으로 교육계좌제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개별적으로 취득한 다양한 교육과 학습 경험을 종합적으로 누적 기록, 관리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증함으로써 국민의 평생교육 촉진하기 위해 전안한 제도이다. 이 교육계좌제는 각 개인이 받은 학교 교육과 학교 밖에서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 경험한 다양한 교육과 학습 활동을 누적 기록하는 종합교육학습기록부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직업능력인증제이다. 이것은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직업능력(직무기초소양 및 직업수행능력)을 분야별, 수준별로 기준을 설정하여 해당 능력의 소지 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직업능력인증제도는 학력중심사회를 극복하여 어떻게 학습하고 어디서 교육받았느냐에 관계없이 각자가 실지로 지니고 있는 직업능력을 인증해 줌으로써 취업과 승진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자는 새로운 제도이다. 1997년에 제정한 자격기본법은 국가가 여러 직종에 걸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언어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주요 직무기초소양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자격제도가 도입될 수 잇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학시간등록제를 살펴보도록 한다. 고등학생의 대학진학의 높은 취학률이 반영하듯이 우리사회에서 대학의 교육이 취업에 있어서 중요한 요건이 되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학이 보다 많은 성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일제 학생 외에 추가적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여 대학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대학시간 등록제라 한다. 대학은 국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방적으 개서하고 신청하는 국민들에게 이수하게 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이 원격사회교육체제의 구축이다. 이것은 평생교육 참여에 최대 장애가 되는 시간적, 공간적 장애요인을 해소하여 성인들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원격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TV,인터넷,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서 다양한 원격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평생학습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함이다.앞에서 살펴보았던 모든 평생학습사회를 위한 방안들 중에서 최근1997년에 새로 개정된 ‘학점은행제’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학점은행제’는 평생학습사회를 이루려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객관적으로 평가?인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누적되어 일정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학점 은행제 운영 규정 하에 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 교육 기관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교육의 기회가 다양화 되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고 그것이 국가 학점은행에 기록이 되어 학력이 인증되는 것이다. 즉, 국민들의 다양한 학습결과를 학점이나 학위 또는 자격등과 연계하여 제도적으로 인정하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평생의 학습 권을 보장받고 경험과 기회를 다양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대학교육이 대중화됨에 따라 대학교육의 불수혜 집단을 위한 대안적 방식의 대학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시키고 이로 인한 불평등의 해결방책의 하나로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것은 교육 부문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교육 이수결과를 제도적으로 인정하며 교육력의 극대화를 위하여 사회교육과 학교교육간의 연계를 강화한다. 학교 교육이 사회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쳐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으로 학교 교육의 문제가 많이 초래되는 가운데 이 학점은행제의 도입으로 인해 학교 교육과 사회의 다양한 교육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서 이러한 학교 교육을 보완할 있다.
    교육학| 2006.02.06| 7페이지| 1,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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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참여정부의 교육정책 평가B괜찮아요
    “이기준 교육부총리 파동의 근본 원인은 참여정부의 빈약한 교육철학에 있다.” 이 전 부총리 사태를 바라보는 교육계의 시각이다. 참여정부가 말로는 교육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그 개혁의 내용을 무엇으로 채울지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은 없다는 지적이다. 이기준 파동은 이런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례다. 참여정부는 출범 당시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역점을 뒀다. 그러나 윤덕홍 전 부총리의 사퇴 이후 이 기조가 흔들리더니 이번 개각 과정에서는 시장주의에 입각한 신자유주의식 교육정책으로 슬그머니 변질됐다. 이는 미국식 기업 형 연구대학 추종자인 이 전 부총리를 교육부 수장으로 발탁한 데서 입증된다. - 한겨례21 2005년 01월12일-사상 처음으로 고교생들이 "바람직한 교육을 받아야겠다"며 거리로 나선다. 7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예정된 내신등급제 폐지를 위한 고교생 광화문 촛불시위로 정부와 교육당국, 일선 학교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중앙일보 2005년 5월 8일-우리의 교육정책의 방향들 특히 최근에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경제특구설립에 관한 특별법과 기업도시법의 제정은 일시적으로는 우리경제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는 묘약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업도시법의 제정은 자립형사립고와 특수목적고 설립조건완화, 외국인대학 설립허용, 영리법인의 대학설립 그리고 등록금자율화 및 기여 입학제도 허용과 같은 우리의 그간의 공교육의 방향을 바꿀만한 변화를 수반할 것이며 이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WTO 교육개방과 맞물려 심각한 공교육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이미 외국교육경제특구설립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서도 비영리법인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결산상잉여금’의 해외송금을 허용함으로써 사실상의 영리활동을 보장하고 있으며, 국내학교와 동일한 학력을 인정하고 내국민입학을 허용함으로써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은 그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 교수신문 2004년 12월 11일자 「교수논평」발췌-이상의 기사들 외에도 무수히 많은 교육의 문제들에 대한 대응 교육, 공교육의 위기 극복과 교육이민문제 해결,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 갖춘 교육체제 구축 등을 들 수 있다. 셋째, 이상적 과제로는 전인적 창의력 교육 실현, 교육복지와 평등화 구현, 교육자유 실현, 능력사회 구현 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현 정부는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음에서 살펴보도록 한다.참여정부 교육정책의 정치적 지향성노무현 후보가 2003년 1월 25일, 대한민국 1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 스스로 대선기간 중에 보여준 정치권력의 이념적 지향점은 평등과 분배정책 쪽으로 기울여져 있었다. 노대통령을 위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정개발을 위한 갖가지 정책들을 종합정리하면서 더욱더 그의 정치권력의 관점은 부각되었다. 그것이 참여정부의 정책적 시작이며 출발점이 되었다. 노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가목표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도 혁신되어야 하며, 우리 아이들이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소질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득격차를 비롯한 계층간 격차를 좁히기 위해 교육과 세제 등의 개선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개혁은 성장의 동력이고 통합은 도약의 디딤돌”이라면서 지속적 개혁과 국민통합을 2대 과제로 제시하고 시장 투명성을 위한 개혁, 정치개혁, 교육개혁, 부정부패 청산 등을 주요 개혁과제로 제시했다.노대통령은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런 탓인지는 모르지만 참여정부 출범 당시 교육부총리 인선에 공을 들였다. 참여정부 출범 후 일주일이 지나면서까지 교육부총리를 임명하는데 어려움을 겪기까지 했다. 부총리로 물망에 오르던 인사들이 시민단체의 반발로 번번이 후보에서 탈락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런 혼선 끝에, 노대통령은 윤덕홍 당시 대구대 총장을 교육부총리로 발탁했다. 그를 46대 교육부장관으로 발탁하면서 노대통령은 수차례에 걸쳐‘대통령과 임기를 함께 하는 교육부총리’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수장에 대한 잦은 교체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강한 , 셋째로 고교간 학력차 반영 학생선발제 같은 것이었다. 이런 것들은 그 것의 법제화라든가 추진 가능성에 관계없이 사회쟁점으로서 참여정부의 정치적 기량과 행정적 역량을 테스트하게 만들 사안들이었다.김대중 정부는 이미 초중등교육의 의무교육을 통해 형식적인 평등성과 공공성을 강조했었다. 말하자면, 모든 국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최소한 중등교육에 이르기까지 보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비해 노무현 정부가 취한 교육정책에는 그런 형식적인 평등성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교육정책의 개발과 실천이 보이지 않았다. 유아교육법의 입안과 수능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방송의 수능강의 실시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그리고 대학본고사를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교육행정적 억제표시인 ‘삼불(三不)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참여정부의 초기의 기조를 지켜내려고 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기여입학제를 제안하고 강행하려고 했던 김우식 총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교육정책 입안자들이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정치는 투표권을 의식할 수밖에 없기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정치상황과 교육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조건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출범 이후 여러 차례 교육부총리를 바꿔야 할 처지 놓였었다. “교육부총리는 내 임기와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 노 대통령의 국가교육정책 중시 발언을 무색하게 한다. 참여정부의 교육정책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읽힌다.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항은 국가교육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다. 우리는 교육부 수장이 바뀌면 정책과 제도까지 덩달아 바뀌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그 폐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제 우리도 국가교육 정책의 안정적·장기적 집행이 가능한 시대에 이르렀다. 교육부 수장은 기존의 교육정책이나 제도의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정책을 두려움 없이 밀고나가는 추진력을 보여줘야 한다. 미국의 로드 페이지 교육부 장관은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4년에 걸쳐 재직하고는 지방분권적 교육자치를 확대함으로써 비켜갈 수 있다. 중앙집권형 교육체제에서는 중앙 정부가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면 책임도 크다. 실제로 교육부가 전국 16개 시도의 1만여개 교육기관을 관장하고, 수많은 교육문제에 대처한다는 것은 지방분권을 지향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다. 기초단위 교육자치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사회와 학교의 특성에 걸맞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은 학부모와 교사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있다. 근본적으로 학생교육은 지역사회 중심의 활동이다. 영국과 독일은 지역교육청과 단위 학교가 협력하여 권한을 배분하고 책임을 공유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우리처럼 중앙집권적 체제에서는 교육부총리가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사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참여정부의 국정목표 가운데 하나인 지방자치시대의 진정한 개막은 교육자치와 함께 갈 때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근본적인 재조명의 필요성2008학년도부터 적용할 예정인 ‘대학입학제도 개선안’은 지금 매우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정부의 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안에 대한 공방은 치열한 상태이다.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논란이 뜨거운 만큼 그 쟁점들을 짚어보는 것이 뜻있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그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논란에 들어 있는 쟁점들이나 그 쟁점들에 대한 여러 입장들은 작년에 충분히 드러났었다. 그리고 필자는 작년 대입제도 개선 시안에 대한 토론회(2004년 9월 7일의 서울 지역 공청회)에서 현재 논란되고 있는 쟁점을 사실상 모두 포괄하여 논급한 적이 있다. 지금 읽어보아도 여전히 유효한 입장을 내놓았었다. 따라서 작년의 이야기를 되풀이하기보다는 개선안을 좀 더 근본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해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근본적으로 재조명한다고 하였지만 구체적으로 그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자명한 것은 물론 아니다. 근본적으로 새롭게 개선안을 검토하는 길도 여럿이 있을 것이다.가 더 바람직할 수 있다. 이 두 방향 가운데 어느 한 방향으로 대입전형 방식을 구상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한 쪽으로 치우쳐서 문제가 될 것이고, 두 방향 어느 것도 아닌 복합적인 속성을 지닌 체제로 대입전형 방식을 강구한다면 이 역시 이도저도 아니어서 문제가 될 것이다. 두 방향의 전형방식을 병렬시키는 방안을 대안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 경우에는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확인하여 왔다. 예컨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현재의 전형방식이 ‘병렬 방안’이 될 터인데, 그 방안이 두 목표에 다가가도록 작용하기보다 두 영역 모두에서 혼선을 빚으며 대입 부담만 가중시키는 부작용을 낳았다.이렇게 보면, 대학입학 전형방식의 개선을 강구하면서 우리가 으레 전제하는 목적은 꿈에 불과할 수 있다. 학교 교육도 정상화시키면서 학생 선발도 효과적이고 바람직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을지 모르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추론을 단정적이게 내놓을 수는 없다. 문제 자체가 무한한 검증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경우를 포함해서 이제까지 대입전형의 역사는 이러한 짐작이 일리 있는 것임을 시사한다. 이 점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대입전형 방식을 여러 목적에 결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함을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다음으로 여기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여기는 문제는, ‘우리가 대학입학 제도에 손을 대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진정 우리는 ‘교육’을 위하여 대입제도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가? 이미 성안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입제도 자체를 검토하는 일 못지않게(아니 훨씬 더) 중요한 일은 대입제도가 바뀌는 현상 그 자체(대입제도를 바꾸는 논리와 방향)를 반추해보는 것이다. 방안에 대한 논란의 중요한 부분은 방안의 내용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그 방안이 구상되고 검토되었던 배경과 과정에도 관련되기 때문이다.교육부의 개선안 문건에 따르면, 2008학년도에 맞추어 대학입학 제다.
    교육학| 2006.02.06| 10페이지| 1,000원| 조회(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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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행정]교육재정 현황과 문제
    Ⅰ. 서론.교육재정이란 국가?사회의 공익사업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가나 공공단체가 필요한 재원을 확보, 배분, 지출, 평가하는 일련의 경제활동이다. 교육재정사업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여러 사업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교육재원 확보과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확보한 조세수입의 배분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부문과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또한, 다른 부처와의 경쟁을 통해 일단 확보된 교육재원을 배분?지출하는 과정에서는 학교 급간, 지역간 , 계층간, 학교 간 경쟁을 초래하게 되었다. 공교육의 부실화와 사교육의 팽창에 의해 정부는 사교육으로 빠져나가는 수억원의 교육비를 감소시키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투자를 극히 늘렸다.한국의 평균적인 교육여건(학급당 학생수나 교사 1인당 학생수)은 국제수준과 비교할 때 아직 매우 열악하다. 다음【 표】들에서 이를 살펴 볼 수 있다. 교육여건개선사업이 중반에 접어들기 전의 결과로 7.20 교육여건개선 사업 이후 집중적인 투자대상이 된 고등학교의 경우 다음과 같이 매우 크게 개선되었다. 이것은 일본의 2001년 2002년 수준에 거의 도달한 것이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200135.637.339.7200333.934.833.1감축1.72.56.6초등학교중학교일반계 고등학교실업계 고등학교200128.719.619.516.4200327.118.616.013.4감축1.61.03.53.0【Ⅱ-1】교육기관 유형별, 교육단계별 평균 학급 규모OECD회원국가초등교육전기중등교육국?공립 교육기관정부의존형사립교육기관독립형사립교육기관전체교육기관국?공립교육기관정부의존형사립교육기관독립형사립교육기관전체교육기관'01'02'01'02'01'02'01'02'01'02'01'02'01'02''01'*************111213141516호주24.924.925.925.9aa25.025.023.623.622.222.2aa23.523.5오스트리아19.419.920.922.7x3x419.420.023.523.824.225.3x11x랜드6.67.620.519.619.818.712.812.816.115.7노르웨이5.1m12.611.610.19.39.99.2m9.3폴란드m12.8m12.5m13.1m16.8m15.4포르투칼m16.9m11.6m9.9m8.0m8.9슬로바키아10.410.019.620.713.514.513.812.913.613.8스페인17.116.015.414.7xx(10)xx(10)12.911.0스웨덴m10.313.312.413.312.415.516.614.514.6스위스17.8m16.1m12.1m12.6m12.3m터어키15.315.630.029.8aa16.117.216.117.2영국16.522.122.520.517.417.312.412.314.714.5미국19.314.916.316.316.817.014.514.815.615.9국가평균15.414.918.017.015.214.514.113.814.613.92001년 7월 20일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대대적인 교육여건개선 사업을 공포했고 그 이후 이 사업은 2004년 봄으로 일차적으로 마감되었다. 이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자료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한 교육여건 개선 추진계획’은 여섯 개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1) 교수-학습방법의 개선, (2) 학급당 학생수 감축1), (3) 초?중등 교원 증원, (4) 제7차 교육과정 시설확충, (5). 국립대학 교수정원 증원, 그리고 (6) 기초학문 보호?육성이 그것이다.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학급당 학생수 감축사업이었다. 이 사업은 2001년 7월 10일 시작하여 학교신설과 학급증설을 통해 고등학교의 경우 2001년도까지 (2002년 개교 전) 학급당 학생수를 학급당 최대 학생수 35명 이하로 감축하고 2003년도까지(2004년 개교 전) 초등학교 중학교도 모두 35명 이하로 감축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2001년 8월부터 2004년까지 총 예산이 2001년 현재가치로 약 12조 2,797억원이 소요된다. 이는 2001년 지방교육재정예산 22조 2,226교의 경우 530%나 증가했다. 그 결과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의 경우 1965년 42명에서 2003년 27명으로 줄었고 중학교의 경우는 39명에서 18.5명으로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32명에서 16명으로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27.7명에서 13.8명으로 크게 줄었다. 교사 1인당 학생수로 보면 실업계 고등학교, 일반계 고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초등학교 순으로 높다.학급수도 꾸준히 증가하였다. 초등학교의 경우 1965년도 75,603 학급에서 2003년 123,008 학급으로 63% 증가했고 중학교의 경우 같은 기간 12,374 학급에서 53,308 학급으로 330% 증가하였고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4,722 학급에서 35,934학급으로 661%가 증가하였고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3,225 학급에서 17,471 학급으로 442% 증가하였다. 따라서 학급규모도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1987년 정점을 보이고 그 이후 9%정도 감소하였다. 학급당 학생수도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65년 평균 학급당 학생수가 초등학교 65.4 명, 중학교 60.7 명, 일반계 고등학교 53.8명, 실업계 고등학교 53.5명이었으나 2003년 각각 33.9명, 34.8명, 34.1명, 그리고 31.0명으로 크게 줄었다.2001년 7.20 교육여건개선사업이 시작된 2001년 4월 통계는 2001년의 전국 평균을 보았을 때 학급규모가 초등학교 35.6명, 중학교 37.3명,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41.6명,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36.4명이었다. 2003년 현재 각각 초등학교 1.7명, 중학교 2.5명, 일반계 고등학교 7.5명이 줄어든 것이다. 교사 1인당 학생수로 보았을 때 초등학교는 1.6명, 중학교는 1명,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3.6명,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2.5명이 각각 줄어든 것이다. 아래 【표Ⅱ-3】는 연령별 아동의 수를 보여준다. 이를 보면 학생수가 줄면교교육비는 시설비와 운영비로 나누어진다. 이때 2000년부터 운영비는 교육과정운영 및 학력 신장, 특별활동지원, 학생복지 및 건강증진, 교원연수?연구, 과학정보교육지원, 실업교육지원(6개 항목), 그리고 하위 개념의 운영비 지원으로 나누고 있는 데 이 연구에서 운영비는 6개 항목으로 구분된 부분과 운영비지원을 포함하여 학교의 일상적인 운영에 필요한 경비(시?도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교원 및 행정직의 인건비를 제외한)를 모두 포함한다. 한편 사립학교의 지원비는 위에서 설명한 6개 항목을 위해 지원하는 지원비, 사학의 시설지원비, 운영비 지원에 재정결함보조제도에 의한 지원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한 문제는 이 재정결함보조제도에는 사립학교의 교원의 인건비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지원되기 때문에 공립과 달리 이를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학교교육비 분석의 또 다른 난점은 공립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비특별회계의 수입으로 간주되고 학교운영지원비는 제외되어 단위학교회계의 수입이 되는데 비해 사립학교에서는 학교운영지원비뿐만 아니라 학교입학금과 수업료는 자체 수입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데 있다. 재정결함보조는 인건비 부담과 기타 운영비로 구성되는 학교의 기준재정수요를 입학금, 수업료, 전입금 등재정수입이 감당하지 못할 경우 그 격차를 정부가 보전하는 방식이 된다.지역 교육청별의 초등학교 1998년부터 2002년까지의 총 학교교육비는 평균 890억원이며 평균 시설비는 527억원이고 시설비 중에서 토지 매입비는 평균적으로 102억원 들었다. 전체 학교 교육비 중에서 시설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적으로 50.43%이고 토지매입비는 약 9.8%이다. 행정비용과 교원의 인건비가 제외되었지만 학교교육비에서 시설비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년간 교육비를 2003년 학생수로 나눈 결과 학생 1명당 교육비는 620만원인데 비해 시설비가 294만원이고 그 중 토지 매입비는 약 26만원이다. 대도시 지역의 경우 시설비 비용이 약 58%로 늘어나 시설비에서 토지 학급규모, 교육여건의 종합적 지표 (교사?학생복지 시설, 시설 노후 정도, 특별교실의 면적 등), 사학의 학교 및 학생 비율, 학생인구의 밀도, 학생 전?출입의 추계, 특수학생의 수, 저소득 가정 출신의 비율, 지가 등 지역의 특수 사정 등을 고려하여 가능한 한 세밀하게 수요를 계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일반적 방식으로 수요를 세분하여 계산하는 것은 지역이 사업비를 보다 많이 요구하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사업수요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이렇게 배분된 사업재정의 사용에 보다 많은 자율성과 융통성을 갖게 할 것이다. 또한 시?도의 재정지출 감축을 위한 자구 노력을 유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시도 교육청이나 지역 교육청이 보다 많은 사업재정을 배분 받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통합적으로 배분된 재정을 그 지역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내국세의 13%의 1/11을 그 재원으로 하는 특별교부금은 목적형 교부가 된다. 특별 교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의하면 다음의 각 경우에 교부한다. 1)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보충할 수 없는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경우, 2) 보통교부금의 산정기일 후에 발생한 재해로 인하여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거나 재정수입의 감소가 있을 경우, 3) 교육행정기관 등 교육?체육에 관한 시설의 신축?복구?확장?보수 등의 사유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특별 교부금은 특별정책사업수요(40%), 특별재정보전수요(20%), 재해대책수요(10%), 현안사업수요(30%)로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이 중 특별교부금의 상당 부분 또한 시설비와 관련이 많고 따라서 주요한 시설사업인 교육여건개선 사업과 연관이 많다. 특별한 재해로 인해 재정수요가 아닌 경우 1년 안에 예상치 못한 재정수요가 발생하기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수요가 긴급하지 않을 경우 이를 차후로 넘길 수도 있다.【표Ⅳ-4】 특별교부금의 연도별 예산내역(단위: 백만원)구분‘91‘92‘93‘94‘95‘96‘97‘98‘99‘00‘0이다.
    교육학| 2006.02.06| 13페이지| 1,000원| 조회(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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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특수교육 정책
    서론우리나라에서 장애를 갖은 아동과 그 가족들은 장애자체로서의 고통만아니라 사회가 주는 고통이 굉장히 크다. 자신과 다름으로 선을 긋고 그들과 섞임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혹은 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거나 편견을 갖은 사람들은 정신지체나 심한 중복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가르쳐도 잘 알지도 못하는데, 교육을 시켜 뭐 합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고, 교육의 투입만큼의 수확을 걷지 못한다는 것에 특수교육에 대해 부정적인 시작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21세기를 맞아 전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정보화?세계화?다원화는 핵심단어가 되었고 이에 따라 전 세계 산업 및 고용 구조와 개개인의 삶의 양식 자체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도 21세기의세계화?정보화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목표로 하여 제 7차 교육과정을 제정하였고,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을 교육적 인간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게다가 교육의 본질적 기능은 학생 개인의 인격 완성과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한 삶을 돕는데 있다. 이를 위해 오늘날의 학교 교육은 종래의 획일적 교육체제를 지양하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알맞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화?다원화를 지향한다.그러므로 우리가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가진 사람은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인격적인 사람일 것이며, 자신의 행복만큼이나 타인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간의 다양성과 차이남을 인정함으로서 각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람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사람이며, 조화로운 공생의 삶을 추구하려 노력하는 사람이고, 곧 장애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이해하여 마련 하였다.(?특수교육 발전 종합계획? 발표 2004년 10,5 )◎ 장애학생 특수교육 기회 대폭 확충? 학교과정별 특수학급 증설 및 학급당 평균 학생수 감축- 주거환경이나 학교과정에 관계없이 모든 장애학생에게 학교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6년까지 지역교육청당 유?초?중?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급을 1학급이상 설치하고, 향후 기초자치단체 모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장애학생의 연계교육을 보장한다. ( )안은 기초자치단체별 미설치수※ 유치원 과정 특수학급 미설치 지역교육청 수 : 126개(154)※ 중학교 과정 특수학급 미설치 지역교육청 수 : 9개(10)※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급 미설치 지역교육청 수 : 86개(115)- 이는 당초「특수교육 발전 종합계획」의 795개 특수학급 증설 계획에 269개 특수학급이 추가되어 2007년까지 총 1,064개의 학급이 증설되게 되며, 학급당 학생수도 2007년까지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으로 낮아져 장애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수요자 요구에 따른 특수학교 신설- 2004년 현재 141개 특수학교 재학생 23,762명 가운데 1일 통학시간이 4시간이상인 학생은 685명으로 통학거리 단축을 위해 특수학교가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지역 등에 향후 9개의 특수학교를 신설하여 지역에서 적절한 학교교육을 제공받도록 한다.◎ 특수학급 학생에 대한 치료교육 서비스 제공- 현재 특수학교에만 배치되고 있는 치료교육교사를 특수학급에도 배치하여 장애학생의 결함을 보충하고 생활기능을 회복시켜 장애학생의 전인적인 발달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한다.※ 현행기준 : 6개학급 이하 1인, 6개학급을 초과하는 경우 12학급마다 1인 추가 배치※ 배치기준 개정 : 특수학교는 6개학급 이하 1인, 6개학급을 초과하는 경우 6학급마다 1인 추가 배치 / 특수학급은 지역교육청별 6개학급 이하 1인, 6개학급을 초과하는 경우 6학급마다 1인 추가 배치- 추가 배치퇴하는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한다.※ 현 장애범주 :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부자유, 정신지체, 정서장애, 언어, 학습장애※ 병원파견학급 : 백혈병, 소아암 등 장기입원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학급(부산대학교병원 유치원과정 병원학급 1학급 설치 운영)- 장애학생의 재활의지 고취와 자립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특수학교?산업체 협력작업장 운영을 확대하고, 직업교육의 전문화와 성공적인 성인생활 전환능력 신장을 위해 근로현장과 연계한 산업체 파견학급을 운영한다.◎ 장애아동 평생교육 지원- 현재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성인 야학기관 및 평생교육기관에 대해 운영실태를 조사한 후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야학운영비, 교재?교구 구입비 및 차량운영비 등의 지원방안을 강구한다.◎ 특수교육전담 부서 신설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활성화- 교육인적자원부에 특수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특수교육 정책 기획?조정기능을 강화하여 사회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특수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순회교육 대상학생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 장애인 및 장애학생 가족 상담활동 지원 등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168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모든 지역교육청에 확대 설치하고, 전담인력 배치(특수교사 1명, 치료교사 1명) 및 운영비를 지원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을 보다 활성화한다.※‘04년 현재 : 전국적으로 전담인력이 4명만 배치되어 있고, 지원 예산이미약함이러한 행정적 변화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는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 및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특수교육 관련 예산을 보다 증액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번 수정안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3,000억원(당초 예산 포함 총 8,005억원)을증액 투자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및 지방교육 재정도 연차별로 특수교육 관련 예산을 확충해 나가도록 유도하여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본론II최근, 특수교육분야 있어서 법률개선이나 환경적인 면에 있어서 질적, 양적인 발전이 현저하게 이루어이들 나름대로의 인식을 중요하게여기고 특별히 지도할 것은 없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이와 같은 의식은인권의식이나 가치관에 근거하는 것으로 대부분은 가정교육에 의해 형성된다는 생각도 아주 소극적이다. 물론 체험을 통해 피부로 느끼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장애인과의 접촉체험이 늘 준비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같은 체험을 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따라서 학교교육이나 평생 교육을 통해 교재나 행동으로서 준비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장애인이 행한 자신에의 평가는 사회면, 심리면, 학업면에서의 성장에 영향이 있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회에서의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자기 평가는 주위와의 관계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주위의 장애인관이 긍정적인 경우 장애인의 의욕도 증가하고, 상호교류도 증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장애인관은 태도개선의 기본 문제로써 일반인이 그 사회의 저류에 있는 기존의 관념적인 기준에 준거하여 장애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인간으로서의 장애인과 접하는 기회를 확보하고, 정상인과 다른 점을 일반 생물에게도 있을 수 있는 자연 현상으로 수용 하도록 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이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상아동들에게 어릴 적부터 장애아동과 함께 지내며어릴 적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 장애이해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 장애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장애 아동 교육을 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시각장애(Visual Ompairment)감각기관의 하나인 시각의 손상으로 계속적으로 전혀 볼수 없거나 시력을 교정후에도 시력에 제한이 따르는 사람들을 시각장애인이라고 부른다. 시각장애인은 장애의 정도에 따라 ‘맹’과 ‘저시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시각장애의 원인으로는 굴절이상과 선천성 백내장, 굴절이상, 선천성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들은 청각과 촉감각 정보에 , 심한 소음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지체장애(Physical Impairment)지체장애는 크게 뇌성마비, 척추장애, 진행성 근 이영양증, 소아마비, 류마치스성 관절염, 왜소증, 골형성부전증, 등이 있다. 각 장애유형에 따라 원인과 특징, 유의점이 매우 다르므로 좀더 상세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자폐증(Autism)자폐증은 자기가 보거나, 듣거나, 느낀 감각들을 적절히 이해하지 못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의사소통, 행동 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뇌장애나 뇌기능 부 족으로 인해 오는 평생 발달장애이다. 이 발달 장애는 대개 3세 이전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평생 지속된다. 자폐증이 있으면 정상적인 양식의 언어나 의사소통 및 사 람, 사물, 또는 사건 등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가 아주 힘들다. 자폐증 은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정신 지체, 학습장애, 간질 등의 다른 발달 장애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자폐증은 아주 가벼운 상태부터 아주 심한 상태까지의 연속선상에 위치하는 장애로 보는 것이 옳다. 동반된 장애의 수나, 정신 지체의 정 도가 이 연속선상에서의 위치를 결정하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1)언어 발달이 심하게 지연된다.(2)친구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등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잘 이해 하지 못한다.(3) 감각에 대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인다.(4)활동성이나 흥미나, 현저히 제한되어 있어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동일성 을 고집한다.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미국정신지체협회에서 제안한 2002년 정신지체 정의에 따르면 “정신지체란 지적기능 과 개념적, 사회적, 실질적 적응기술에서 상당한 제한이 나타나는 장애이며, 이는 18 세 이전에 시작된다”로 되어 있다. 발생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절성 경화 증, 신진대사장애 등이 있고, 염색체이상으로 다운증후군, 성염색체 이상 등이 있으며, 두개골 기형으로는 소두증, 뇌수종이 있다. 출산전 요인은 풍진, 매독, 에이즈, Rh 인 있다.
    교육학| 2006.02.06| 10페이지| 1,000원| 조회(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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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인간의 조건- La condition humaine
    Malraux 의 와Saint-Exupery의 속에나타난 ‘행동을 통한 죽음의 초극’목차I. 서론II. 본론? 행동주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Malraux 에서 행동.? Saint-Exupery의 나타난 행동.? Malraux 의 와 Saint-Exupery의 속에 나타난 행동을 통한 죽음의 초극III. 결론서론모험가이며 작가인 Malraux와 비행사로서 위험한 삶을 산 Saint-Exupery 두 작가는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이 과연 무엇인가를 찾고자 한다. 이 두 작가는 알려진 것처럼 행동문학의 대표적 작가로서 전쟁이후 인권이 유린당한 특수한 상황에서 진정한 인간의 의미를 찾아 항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aint-Exupery는 비행기 속에서, Malraux는 작중 상해봉기와 같은 투쟁과 내란들의 사건 속 인물들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내려하고 있다.삶의 회구성을 보여주는 Saint-Exupery는 출발과 되돌아옴의 과정에서 거쳐지는 풍부한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며 나아가 모든 인간들의 내적인 변모를 그려주고 있다. 인간의 위대함이 스스로 짊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는 행위로써 인간의 조건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Malraux는 Saint-Exupery와 더불어 인간을 "행위와 본질"(Fair et etre)이라는 측면에서 보고 있다. (1)이 두 작가는 인간의 의미를 끊임없이 파헤침과 동시에 스스로 이상적인 인간이고자 노력하는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두 작가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인간상은, 아주 간결하고도 완전히 드러나는 한 형태로서 현실과는 행위로써 서로 연결되며, 이 행위는 인간의 본질과 연결되어, 인간 존재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또한 인간의 영원성을 설명하는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러한 영원성과 평형을 이루는 허무 속에 빠져 버리지 않기 위해, 두 작가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인간의 영원성은 행동으로서 나타나고 있으며, 그 행동에 저마다의 의미를 지우고 있다.그러므로 다음 장에서 Malraux와 Saint-Exupery로 나타나는 행동주의 문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Malraux의 와 Saint-Exupery의 각각의 작품 속에 나타난 행동의 양상과 그것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Malraux의 와 Saint-Exupery의 속에 나타나는 행동의 의미를, 즉 행동을 통한 죽음의 초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본론행동주의 문학이란 무엇인가?1차 대전 후 프랑스에서 일어난 문학 사조이다. 1929년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난 경제 대공황, 히틀러의 집권(1933), 파리 폭동(1934)과 좌우 정치 세력의 충돌 등으로 조성된 사회의 위기와 허무 속에서 자의식에 반발하여 나타난 문학사조이다. 이들의 작품에서는 영웅적 행동을 중요시하고 그것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 1930년대의 주류적 문학이다.그리고 이것은 당시 프랑스 문단을 휩쓸던 'Dadaism'과 'Surrealism'의 비판하며 나타난 문학이기도 하다. 'dada'란 본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Dadaism'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Surrealism', 초현실주의라고도 하는 이것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문학, 예술 사조로서, 현실세계보다는 그 이면에 숨겨진 무의식의 세계에 더 관심을 갖는 문학 사조였다. 이러한 문학 사조들의 허무주의에 반향하며 나타났기에 행동주의 문학은 작품 속에 현실세계의 실상을 그대로 그리고 그 속에 영웅적 행동을 첨가시켜 현실세계 속에서 행동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내었다. )평론가 R.페르낭데스는 이것을 ‘행동의 휴머니즘(humanisme de l’action)’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다. 당시 제1차 세계대전의 여파도 가라앉고 문학작품은 중류계급의 안락하고 온화한 생활을 무대로, 심리분석에 의하여 인간의 내면세계를 묘사한 것이 많았으나 일부 작가들은 시대의 흐름 속에 숨겨진 위기를 의식하고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하거나 행동에 반영시키기도 하였다.)대표작가로는 우리가 앞으로 다루려고 하는 Andre Malraux와 Saint-Exupery가 있다. 이들은 직접 행동을 취했는데, Andre Malraux는 극동을 모험 여행하였고, 스페인 내란에는 의용군의 비행대장으로 활약하였으며, ,
    인문/어학| 2006.02.06| 19페이지| 1,000원| 조회(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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