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이성교제 할 수 있는 방안.1. 서론청소년기는 성적인 잠재기인 아동기부터 벗어나 제2차 성징이 발현되는 시기이다. 이때부터 급격한 심신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이때부터 이성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동경하며 이성교제를 시작하게 하게 된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신체적 성숙 연령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휠씬 낮아져서 사춘기 연령도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사춘기를 맞이하는 시기는 남녀에 따라 다르고 사회, 경제적 배경,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자의 경우 만13세정도, 남자의 경우는 만14세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사춘기를 겪는 학생들에게는 이성교제가 점점 보편화될 뿐만 아니라 연소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청소년기에는 남녀 구분 할 것 없이 이성 친구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기 마련이며 이러한 행동은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이라면 지극히 당연한 견해일 것이다. 청소년들의 이성교제는 상호 존중감과 자신의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며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져다주어 발달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소외감과 성적 성숙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이성교제의 욕구를 해결한다. 이리고 이성과 함께 여가를 즐김으로써 자신의 생활에 부다 큰 만족감과 흥미를 갖게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이성교제로 인한 성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그들의 이성교제에 대한우려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에 와서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에 지나지 않는다. 길을 걷다보며 연인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과거 같으며 어른들이 주를 이루었겠지만 요즘엔 아니다. 요즘 또래청소년들끼리 남녀 짝을 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어른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볼 수도 있겠지만 청소년들에게 있어 이성교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하나의 문화의 코드인 것이다. 청소년기의 이성교제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건전한 이성교제를 하기 위해 학급 학생들에게 지도할 방안을 몇 가지 알아보겟습니다.2. 이성교제의을 지닌 이성을 미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이상화시켜 정신적으로 영양이 될 것을 흡수하려고 애쓴다. 이성의 특성과 역할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한다는 것은 이 단계의 학생들을 성숙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서로가 다른 성격과 능력, 특징, 그리고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여자와 남자는 상대방의 차이점을 찾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조화된 인생을 살아할 태도를 배우게 된다. 이성교제를 허용하는 사회에서는 어려서부터 사회가 기대하는 성인 남녀 역할을 이성교제를 통해서 배우고 실천하며 습관화하게 된다. 이와 같이 이성교제는 개인을 사회적으로 성숙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3.이성교제 부정적인 면① 성 문제청소년기 이성교제에 대한 문제점에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성문제이다. 청소년기는 시기적으로 성 문제 대해 관심이 가장 높을 때이다. 사춘기 때에는 성적 호기심이나 충동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나타난다. 문제는 이러한 성충동을 외부로 표출하지 않고 어떻게 잘 억제할 수 있는가이다. 이러한 부분을 위해서 부모와의 대화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부모의 경우는 자녀와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려하거나 자녀들의 질문을 회피한다. 이러한 문제는 올바른 대화를 하지 못한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 중학생 연령이 되면 이성에 대한 관심과 이성교제에 대한 욕망이 생겨 이성을 그리워하지만 그것을 직접 실천이 옮기는 시기는 보통 16-17세 때이다. 이때는 적극적으로 이성교제에 신경을 쓰며 여학생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남학생의 경우도 이성에 대한 관심과 교제의 형태가 처음에는 근친 여성이나 ,연예인, 선생님으로 시작해서 그 범위를 넓혀 가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이성교제는 이성이라는 의식 자체가 미숙한 단계이고 교제 자체도 서투른 시기라 청소년들이 맹목적으로 애정을 추구하거나, 단순한 성적 호기심 충족을 위한 불건전한 교제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다. 둘이 만나다 보면 성적이 충동이 강할 시기에 막연한 호기심으로 인해 신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부모들은 아직까지 “우리 아이는 아직도 별로 그런데 관심이 없는 것 같던데요, 공부하기가 바빠서 남자 친구 사귈 틈도 없는 것 같던데.. 설마 우리 아이가 나 몰래 다른 친구를 사귄다고 그런데 갈려 구요.” 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러한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인지 아니면 정말 자녀가 그러한 아이인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부모의 경우 자녀의 생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아니면 자녀가 차라리 비정상적이라는 것이다. 자녀의 생활태도에 무감각하다는 말은 이성교제에 관하여 자녀와 터놓고 이야기 하지 않은 결과일 수도 있을 것이고 자녀가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부모의 억압적인 태도에 눌려 자녀가 이성에 대해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모님과의 관계는 청소년기 이성교제로 인한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자녀에 대한 무관심이나 무조건적인 신뢰가 바람직하지 못한 이성교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③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에 따른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이성문제가 금기시되어 왔고, 이성 친구는 청소년기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걸로 되어왔다. 공부에 방해가 된다든지 아직 이성 친구를 사귈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다든지 하는 핑계를 대며, 이다음에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좋은 여자 또는 좋은 남자가 얼마든지 있다는 식으로 위로가 아닌 위로를 하며 금하고 있다. 따라서 오히려 이런 억압의 결과 잘못된 관계를 맺게 되거나 어른들에게 들키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숨기려고만 하는데서 문제가 더욱 커지는 경우가 생긴다.④ 학업에 지장을 초래 한다문제점은 바로 청소년기 이성교제가 공부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이성교제에 대해 중학생 자신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공부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대답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남녀의 차이와 바람직한 역할을 알도록 하고 성에 대한 열등감을 갖지 않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도해 주어야 한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녀교제에 대한 부모의 생각을 물은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가장 높다고 한다. 즉 자녀의 이성교제 문제에 대해 부모는 별다른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중학생을 자녀로 두고 있는 많은 부모가 정말로 이같이 생각하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청소년의 가장 중요한 관심거리인 이성교제에 관해 부모가 어떤 의견도 자녀들에게 나타내주지 않는다는 것은 무관심한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그 같은 부모의 태도를 간섭받지 않아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괴로워 할 수도 있다. 또한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부모가 아이들의 이성교제에서 걱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들도 공부에 지장이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간의 이 같은 절실한 공통의 관심사를 협조적인 대화로써 풀어 나가야 한다. 아이들의 이성교제에 도움을 주려는 부모의 조언과 충고가 어른들의 지나친 간섭으로 잘못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어른으로 성숙되는 단계에 있다고 믿고 있는 중학생들은 부모의 충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로 하여금 이성교제가 초래할 공부의 방해조건이 어떤 것들인지 말하게 하고 의논의 대상이 되어 줄 수 있다는 태도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렇게 아이들의 입을 통하여 먼저 이성교제의 어려운 내용이 나올 수 있도록 부모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훌륭한 "카운슬러"가 되어야 한다.②부모와 자녀간의 세대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결 한다부모가 자녀와의 갈등을 바람직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자녀의 욕구에 대한 민감성,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인 존중이 요구된다. 우선은 자녀가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경청을 하는 자리고 정해진 한 이성과 오랫동안 깊이 교제하기 보다는 여러 사람과 가볍고 넓게 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의 이성교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모는 자녀들이 여러 이성 친구들과 교제하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이성교제를 허락 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이성교제는 부모의 동의 외에 허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럼으로써 이성교제에 필요한 자신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슬기와 힘을 키워 주어야 한다. 준비를 시키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교제를 허락하는 것보다는, 어렵지만 사전에 예상할 수 있는 문제를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학교에서도 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지식을 쌓고 성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집에서도 자녀들이 성에 관한 질문을 할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개방적인 태도로 자연스럽게 의문을 풀어주어야 한다. 걱정하기 보다는 한 사람과 깊이 사귈 때 더욱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5. 학교에서의 지도방안이성교제는 특히 젊은 시절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기의 건전한 이성교제를 통하여 자신의 배우지 선택의 기초적인 틀을 갖출 수 있으며 이성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나 부정적인 면 등을 통하여 이성에 대한 기초적인 틀을 형성하는데 청소년 이성교제는 중요한 시기이다. 가정에서의 지도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지도하는 방법 역시 중요하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적용 할 수 있는 지도방안 몇 가지를 설명 하겠습니다.① best 이성친구, worst 이성친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자신의 이성친구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되로 할려는 경향이 청소년 이성교제 시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가 어렵다. 학급의 어떤 남학생은 여학생을 자신의 소유물로 인지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러한 생각은 아주 위험하며 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이성교제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다. 서로 좋아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인격적인 신뢰의구에서
왕따현상에 대한 교육사회학적 고찰서론왕따 현상은 몇 가지의 돌출적인 사건에 의해 갑자기 우리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동안 일본의 이지메 문제가 일본사회 특유의 역사성에 기인하는 기형적인 폭력행위로 간주되면서 우리의 관심을 끌어오긴 했지만 우리와는 무관한 것처럼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죽고, 교육청과 학교가 법정에 서고, 따돌림을 못 견디어 가족들이 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충격적인 소식들이 언론 매체들의 상업주의적 선정성과 맞물려 호들갑스럽게 알려지면서 유행처럼 온 사회가 "왕따" 열병을 앓았다제 모습을 조금씩 드러낸 왕따현상은 학교와 일부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말해주었다. 그것은 근대의 각본이 빚어낸 근대의 인간성이었고, 경쟁과 소외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진 왜곡된 문제 해결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최근 들어 왕따 현상에 대한 사회일반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문제의 심각성을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질문지를 다 돌려지고, 통계자료가 발표되었으며, 세미나가 열리고 이벤트 성 프로그램들이 기회 되고 실행되었다아직 부족하지만 이제 약간의 학문적 성과도 축적되어가고 있어 보인다. 이러한 추세가 바람직한 일이지만 왕따 현상은 시대상이 반영된 중추적이고 다원적인 것이다, 따라서 표피적이고 일반적이며 추상적인 논의만을 통해서는 이해 될 수 없다, 다 학문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복합성을 왕따현상은 가지고 있는 것이다1, 언론에 비친 왕따 현상{올 들어 왕따 4천 여건 적발동료 학생들을 사이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을 일컫는 이른바 왕따 현상이 올 들어서만 무려 4천 여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 이수일 중등교육정책과장은 7일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중앙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학교폭력근절 대토론회에서 올해 1월9월 전국 초, 중, 고교생을 상대로 한 무기명 설문조사결과 모두 4천여건의 집단따돌림현상이 적발되었다고 밝혔다(동아일보, 1998,12,7)왕따는 어디에나 있다, 한 학급당 1-2명에서 3-4명의 아이들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으며, 초,중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A양측은 소장에서 "A양은 서울 모초등학교 56학년 때인 "96년 9월말부터 "97년 말까지 "청소를 하지 않는다" "재수없다는 등의 이유로 거의 매일 급우들로 부터집단따돌림과 함께 폭력을 당해 정신 분열증이 생겼다면서 "학생들에 대한 지위감독 책임을 소홀히 한 교사와 서울시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동아일보, 1998,11,20){"왕따" 관련 학생 첫 구속대구지검 영덕지청은 22일 몸이 아픈 동료학생을 따돌리면서 담배불로 지지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혐의로 모 공고 2학년 아무개(17)군등 6명을 구속했다검찰은 또 가담 정도가 비교적 가벼운 학생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검찰이 학교 안의 "왕따"와 관련해 가해 학생들을 구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왕따를 저지른 학생들은 주로 소년범으로 취급해 가정법원에 송치해왔다(한겨레신문,1998,12,22){"오늘도 하루종일/나홀로 교실에 외로이 앉아있네/많은 아이들 중에/어느 누가 나와 친구할 사람이 없는 걸까/하느님이 도와준다면.../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요"재희가 따돌림을 당할때 쓴 시 한구절이다(한겨레신문,1998,12,3)왕따는 피해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극히 비인간적인 "범죄행위"이다. 다수의 가해자와 방관자들은 대수롭지 않은 주변사로 여기기기 쉽지만, 피해자에 대한 파괴력은 참담한 결과를 가져온다, 더구나 그 피해의 대상이 신체적,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된다면 온전한 인간의 질서를 더 이상 기대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의 자기 성찰적 반성을 요구하는 것이다.이제 또래 집단의 대화 메뉴 속에 빠지지 않고 동참하는 "밥맛"과 "왕 재수"가 누구에게 향할 것인지 그것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담배 불로 지져 회상 입히기" "우유에 설사의 넣기" 같은 물리적 위해나 약점을 끊임없이 쑤셔대는 언어적 모욕 등의 왕따 방법도 이미 고약한 장난기의 범위를 훨씬 넘어서 버렸다학교를 벗어나 법정에 선 '왕따" 앞에 학교는 무성한 담론들은 우리시대의 가장 학교 적인 경쟁양식의 구체적인 표현들이다. 학교는 성적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구조속에서 모든 규범과 가치들이 작동하는 폐쇄된 공간인 것이다. 이렇게 닫혀있는 학교의 제도화된 공간이 갖는 근원은 무엇이며, 우리의 신세대 아이들은 이 강요된 구조의 질서 속에서 어떤 감수성을 키워가고 있을까? 학교에 대한 이러한 문제에 답하는 것은 폐쇄된 공간 속에서 구조화되어 버린 아이들의 인생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학교의 왕따현상은 학교 안의 공간에서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갈등과 대립구조나 교실생활의 일상에서 작동하는 권력의 미시물리학만으로 설명 될 수 없는 것이다. 학교의 왕따를 만들어 내는 인생구조와 인간 관계문화에 대한 이해에 이르기 위해서는 학교가 접하고 있는 사회구조와의 상황적 맥락 속에서 학교라는 특정장소에 대한 논의가 출발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학교의 토대가 되는 본원적이고 거대한 사회구조적 힘에 대한 고려 없이 우리는 학교의 일면적 사실만을 살피고 있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의 교육개혁 논의는 성적 중심의 입시제도를 완화하고, 입시교육의 관행에 짜 맞추어진 학교체제에 부분적인 수정과 변화를 요구함으로써 이른바 "암기식 교육"의 파행을 극복하고자 하는데 그 중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사회구조적 힘에 무력하고 있다.자본주의 부산물인 입시제도에 커다란 문제점을 지적 할 수 있다. 입시제도에서 자기중심 욕망은 필연적으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낳는다. 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적 우위"를 갖는 것이다. 상대를 압도 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야말로 성공적인 자본의 자기중심과 생존율 보장해 주는 단 하나의 "힘"을 지향하며, "힘"에 의해 위계화된 질서와 토대에 순응하는 인간형을 길러내는 역할 수행을 그 존재의 본질적인 기반으로 하는 학교는 "힘"에 반역하는 다른 모든 가치 와 규범을 배제하고 만다. 경쟁과 성공의 담론이 지배하는 공간 속에서는 함께 연대할 공동체를 잃어버린다는 면에서 아무도화되고 표준화된 인력을 육성해야 한다는 본래적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인간화 교육의 터전으로서 학교공동체의 실현에 전념하기보다는 제도화된 생산노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걸리적 거리는 어린이 세대의 격리 "보호"나 숙련된 노동자의 선발과 국가주의적 인간을 만드는 교화의 기능과 같은 시대적 사회적 요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이러한 학교의 소외는 비 교육의 상황을 초래하는 근원을 이루며 학교 일상의 비인간화로 구체화된다. 따라서 학교의소외는 학교적 사고와 행위, 이상과 현실, 주관과 객관, 목적과 수단 등에 내재하는 긴장과 갈등의 문제를 이해 할 수 있는 학교탐구의 근원적인 개념이 된다학교의 기본적 질서까지도 무너뜨리고 있는 이와 같은 아이들의 반란은 돌연하고 우연적인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들이 각기 다른 원리에 의해 돌아가며 심각히 분열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아이들은 학교를 떠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3) 세대 갈등다 자란 어른 아이들이 칠판과 분필이외에 아무 것도 필요 없는 교실에서 정연히 줄맞춘 채 앞만 쳐다보고 앉아 있다교사는 한 손에 삶의 지침이자 경전인 교과서를 들고 또 한 손에 상황적 권력의 상징인 지시 봉을 든 채, 경쟁과 대량생산체제의 패러다임을 쉬지 않고 읊조리고 있다. 아이들은 대중매체와 인터넷이 제공하는 전지구적 정보를 마주 한 채 달콤한 소비 공간의 유혹에 맛들여져 더 이상 학교가 재미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열악한 환경과 세대 차의 갈등과 문화의 지체가 함께 어울려 부조화의 억지 질서를 만들어 가는 곳이 바로 우리 시대 보통 학교의 모습이다, 학교의 낙후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은 내부성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수용하며 따뜻한 심정을 교류 할 수 있는 여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여 주지 못한다. 아이들의 금지된 욕망과 차단된 욕구는 새로운 대안문화를 만들어 가는 생산적인 저항으로 분출되지 못하고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거나 폭력에 빠져들거나 소비공간이 제공하는 유희와 성에 탐닉하고 마는 파괴적 저항에 집착하며 병들어가고 있는 것지식권력의 생산자로서 근대가 생산한 구조와 외부에 존재하는 "약자"인 학생들을 주체화해내는 기율장치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연적인 것이다. 이에 의하면 학교는 토대의 분할 구조에 대응해야하고, 차별적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담론에 대한 통제와 선택, 조작, 재분배 방식을 통해 차별적으로 평가하고 차별적으로 선발해야 한다. 그리고 감시와 처벌의 권력 그물을 일상적 차원에서까지 미세하게 작동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억압적인 지식이나 문화뿐만 아니라 학교의 연설적 방식을 경험주체들의 "몸"에 더욱 깊이 각인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학생"이라는 억압적 이데올로기를 형성하고 주체들의 무의식에 침전 시키는 것이다"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가급적 줄이고 다른 아이들과의 공통된 주제에 대해서 박식해져야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하고 야구선수를 좋아하면 같이 응원도 하고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유행하는 옷에 대해서 액세서리에 대해서, 어디어디가 놀러가지 좋은 장소라든지, 어디어디는 어떻게 가야 한다든지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서영창,1999,p163) 왕따를 피하는 요령이다 왕따가 되지 않으려면 너무 튀지 말며, 주의의 아이들과 비슷한 사고와 행동방식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자립적인 인간의 창조성과 개성은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분명한 메시지이다그들은 비인간적이고 반개성적인 이러한 타 자아와 따돌림을 "나쁜 모습을 고치도록 반성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학교가 강제하는 학생다움의 규율질서 속에서 인간적인 만남도 자치의 공간도 사생활의 자유도 갖지 못하는 아이들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불신감과 적대감을 갖고 파괴적인 반 문화를 형성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경험한 비인간적 일상을 부분적으로 재생산해 가기도 하는 것이다. 어느새 그들의 인성에도 비인간의 문화가 그대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결국 왕따 현상은 학교의 반 인권적 구조와 문화 속에서 생겨나는 구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책들어가며공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생각할 때 우리는 학교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함의하고 있는 입 시제도의 개혁 문제에 대하여 재차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역대정부가 추진 하였던 교육개혁의 핵심은 항상 대학입시제도 개선이었으며 현 정부 역시 공교육의 정상화 방 향을 대입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하였으나 이 모든 입시제도의 개선에 관한 정책들이 순환적인 실패를 거듭해 왔음이 결과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이르기까지 각 종 의 교육 정상화 방안을 위한 교육학자들의 이론에서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논지가 바로 대학입 시제도 개혁이라는 점이다. 교육의 장은 결코 실험장이 될 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의 대학입시 는 해방 이후 각종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의한 실험장이 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선 이라는 이름으로,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실험을 하지 않은 측면은 거의 없다. 몇몇 뛰어난 아이 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입시실험을 통해서 지금까지 우리는 "교육"을 해온 것이 아니라 "청 소년 학대"를 해온 것이다.우리나라 입시정책의 문제점우리나라 입시정책에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으나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대학입시에 대한 국가 관리가 계속해서 확대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1994학년도 이후 대학의 자율적 학생 선발권이 회복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시작은 되었으나 25년 이상 지속되어 온 국 가 관리제도의 영향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국가에서 관장하는 획일적 시험이 모든 대학 입학 지원자에게 강요됨으로써 이 시험의 성격에 따라 초 중등 교육의 방향이나 내용이 결정될 수밖 에 없었다. 이는 결국 교육내용 전반에 대한 국가의 관여를 용이하게 해주는 통로역할을 대학 입학제도가 수행해 왔음을 의미한다. 대학이 대학 교육의 적격자를 선발하는 주체로서 독자적 인 자율권을 행사하는 데 충분한 자치력을 발휘하지 못함으로써 대학 입시의 공공성을 유지하 기 위한 차원에서 국가의 개입은 불가피하였다는 측면도 있으나 대학 입시의 국가관 지닌 교육통제의 한 유형이라는 성격 또한 간과될 수 없다. 대학 입시제도의 국가 관 리는 대학의 자치능력에 대한 불신감을 사회에 확산시킴으로써 대학과 정치권력집단과의 갈등 관계에서 억압적 수단을 동원하는 데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였다.잦은 제도 변화가 주는 사회심리적 영향이다. 해방이후 입시제도가 변하지 않은 해는 거의 없 다할 정도로 매년 발표되는 입시요강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험적 요소가 깃들어 있었다. 연례 적으로 입시제도가 바뀜으로써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관심과 긴장감은 지속적으 로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입시제도의 잦은 변화는 단순히 해당 학부모나 학생의 부담과 불안 을 가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마치 "대학입시의 심리적 포로"가 되게 만들었다. 횡단 면적인 다양성은 약한 상태에서 종단면적인 다양성만이 현저했던 것이 우리나라 대학입학제도 의 한 특수한 성격이다.지금까지의 대학 입학제도는 모두 중등교육기관에서의 교육결과에 대한 근본적 불신감을 기초 로 하여 운영되어져 왔다. 즉, 중등교육기관에서 내린 학생에 대한 평가를 신뢰하고 존중하여 이를 입학전형의 일차적 자료로 활용하기보다는 이를 보조적인 자료, 혹은 참고자료 정도로 취 급해옴으로써 중등교육의 권위나 가치를 손상시켜왔다. 대부분의 대학입학 제도 개혁에서 중등 교육의 정상화는 주요한 개혁 목표의 하나로 설정되어 왔다. 그러나 입학제도가 국가의 강한 통제하에 있거나 대학의 자율적 학생 선택권이 확장되거나에 상관없이 중등교육기관에서의 교 육성과에 대한 불신감은 지속되어져 왔다.우리나라 대학입학제도가 드러내 온 가장 큰 특징이면서 병리적인 요소는 철저한 학력위주의 선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학력을 점수화하고 이에 따라 학생을 선발하는 "탈인 간적" 선발원칙은 비교육적임에 틀림없다. 훌륭한 대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학력뿐만이 아니라 높은 도덕성,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 정의감, 봉사정신 등 점수화하기 어려운 주관적이고 정의적인 특성들을 갖추어야 함은 매우 앞세운 학력위주, 점수위주, 시험위 주의 학생선발 제도는 우리 교육전체를 비인간적이고 경쟁적인 풍토가 지배하는 "점수높이는 요령을 배우는 장소의 하나"로 만들어 버렸다.우리나라의 대학입시에서는 관리의 편의성만을 강조한 나머지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은 거의 존 중되지 않아 왔다. 학생들의 교육을 받을 권리 속에는 분명히 학교선택권도 포함됨에도 불구하 고 우리의 대학입학제도 속에서는 이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기 어렵다. 입시는 년 1회로 한정되 어 왔고, 학교 선택권도 대체로는 전 후기 혹은 1차 2차로 나누어 두 번 정도 주어졌으나 전기 학교와 후기학교의 격차로 인해 실제적으로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은 보장받지 못해 왔다. 최 근에 실시되고 있는 복수지원제 또한 몇몇 일류학교의 학교 이기주의적 악용, 그리고 대학간의 심한 격차로 인해 성공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년 2회(여름, 겨울) 입시 실시, 복수지원제 의 실효성 제고 등이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 차원에서 요구되고 있다.입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책.우리 국민들은 모두 외견상 과외퇴치를 외치지만 역설적이게도 각자 직·간접적으로 과외를 촉진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과외를 부추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마 사회 깊숙이 뿌 리박고 있는 학벌주의일 것이다. 이러한 학벌 주의적 사고로 사람의 평가의 기준을 출신대학으 로 보고 우리는 더 좋은 대학을 요구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입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구로써 존재하게 된다. 현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회 깊숙이 파고든 이러한 학벌주의의 사고를 완전히 뿌리뽑아야 할 것이다.현 입시제도의 문제점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사교육비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사교 육비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본고사를 억제하면서 입학전형방법을 대학별로 다양화, 특성화, 자율화하고 한 줄 세우기 입시경쟁과 대학간 서열화를 완화하며 학생 들의 폭넓은 독서와 사고력을 증진시키도록 한 입시의 방법을 개선한다는 것이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입시를 폐지해야 하며, 둘째 대학서열체계를 무너뜨리는 정책 을 요청하고 있다는 점이다.입시제도는 입학제도의 한 유형이며 입학제도는 교육선발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입시제도 = 교육선발"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지배적이다. "교육체제 내에서 학년과 학교 급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학생의 흐름을 양적, 질적으로 통제 조절하는 작업"을 교육선발 이라고 할 때 입시제도는 이중에서 질적 통제장치의 한 유형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 입시제도는 대부분 교육 선발이라고 하는 본질적 측면에 대한 고려 없이 단편적인 시험 제도의 변경에 치우쳐왔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 이제는 거시적 관점에서 교육선발의 한 과 정으로 입학시험제도를 개혁해야 할 것이다.시험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목적, 즉 교육적 목적과 관리적 목적 중에서 관리적 목적에 입각하 여 주로 시행되는 것이 학생선발과정의 하나로서의 입학시험제도이다. 학교 급간 이동의 과정 에서 치루어지는 입시제도에 대한 사회의 과열된 관심과 잦은 변화는 우리나라 시험제도 전체 를 비교육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즉 "교수-학습과정의 일부로써 학생들의 학업결과의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하는 시험의 교육적 기능은 교육현장에서 사라지고 오로지 "학생 들의 과학적 선별과 그 결과에 따른 지위 배분 및 계층화"라고 하는 시험이 지닌 관리적 기능 만이 남아있게 만드는데 입시제도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의 입시제도의 개혁은 시 험이 지닌 교육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입시제도는 교육을 수단으로 여기는 도구주의적 교육관을 심화시키는 장치로서의 기능을 해왔 다. 정치권력에 의해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한 수단으로 동원되어왔다. 1980년의 7.30교육 개혁이 개혁주체들에 의해 사회개혁적 교육개혁으로 규정되고 있는 것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국민 개개인에게는 훌륭한 사회적 지위와 이에 따르는 가치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 야 하는 당연한 과정들여지고 있다. 입시제도가 갖는 사회적 상징적 영향 력으로 인해 우리 교육전체가 교육적 목적이 아닌 외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과정 내지 는 도구장치로 변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의 입시제도의 개혁은 그 안에 교육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의 교육관의 대전환을 향한 강한 의지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 다.학생 선발에 있어서의 공정성이나 객관성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시험만능주의적 사고의 확산에 기여할 뿐이다. 교육현장에서 가르쳐 지고 있는 대부분의 지식이란 것도 사실 그 사회의 중추 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집단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시험의 객관 성이나 문화적 중립성이란 것은 존재자체가 불가능한 일종의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 학생선발 과정에 있어서 시험이외의 다양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하급 교육기관에서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반영하는 학생선발제도로의 이행은 교육체제 전체의 건강 성과 교육체제간의 유기적 연관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필요하다.우리의 입시제도 개혁의 역사는 입학시험에 대한 국가권력의 관여를 당연시하거나 오히려 공평 성의 차원에서는 최선책일 수도 있다는 그릇된 인식은 확산시켜오는 과정이었다. 이러한 인식 은 초 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사들에 대한 불신, 나아가서 교육기관 으로서의 초 중등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감을 배태시켜왔다. 어떠한 사회 개혁도 결국은 제 도에 대한 믿음, 혹은 제도 위에 군림하는 권력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기보다는 이를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에 기초할 때 목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인간의 바람직한 변화 를 통한 사회 전체적인 정의의 실현을 지향하는 교육개혁의 경우에는 사람에 대한 믿음에서 출 발해야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지금까지의 입시제도 개혁이 만들어낸 교사에 대한 불신, 사립학교 운영자들에 대한 불신, 학부모에 대한 불신 등은 청산되어야 할 첫 번째 과제들이며, 입시 개혁은 이들에 대한 신뢰에 기초해서 추
배아줄기세포공학기술I. 서론최근 들어 장기나 조직을 구성하는 말단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사람의 줄기세포가 동정되고 미분화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현실화됨에 따라, 줄기세포는 난치병을 치료할 21세기 의료혁명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는 이론적으로 전분화능을 지닌 세포이기 때문에 인체를 구성하는 어떠한 세포로도 분화 가능하다.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만 개발된다면 사람의 발생과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난치병 환자의 치료에 필요한 정상 세포를 무한정 생산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장기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배아줄기세포에 의한 여러 난치병의 치료 가능성에 대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환자와 그들의 가족은 물론 많은 과학자와 생물공학회사들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기술로 파킨스병, 치매, 당뇨병, 다낭성 홍반, 화상 등을 치료할 수 있기를 열망하고 있다. 특히 인간 유전자 지도가 완성됨에 따라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여러 조직 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유전자의 기능을 해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도 알 수 있어 획기적인 질병 치료기술의 개발은 물론 고부가가치를 지니는 산업적 이용도 가능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인간의 배아나 태아를 다루고 있어 기존의 사회적, 과학적 윤리관 및 규범을 교란할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피할 수 있는 방편으로 성체 줄기세포 이용기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고에서는 줄기세포의 종류와 정의, 줄기세포의 과학 및 의학적 중요성, 그리고 줄기세포공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II. 줄기세포의 종류와 정의줄기세포란 아직 분화하지 않은 미성숙 상태의 세포로 체외 배양에서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한정으로 분열,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개체의 발달 시기와 위치하는 장소 등에 따라 생물체를 이루는 많은 종류의 서로 분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는 미분화상태로 무한정 배양이 가능하며,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전능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특정 유형의 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는 배양기술이 개발될 경우 다양한 종류의 난치병 환자 치료에 이용 가능할 것이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기술은 조직공학과의 연계를 통하여 장기 이식을 포함한 생체 재생의학에도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세포치료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제 1형의 당뇨병은 랑게르한스 섬이라 불리는 췌장세포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당량 조절이 안 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환자에게 췌장세포 또는 랑게르한스 섬 세포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투여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랑게르한스 섬 세포를 유도하여 이식한다면 더 이상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고도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2) 신경세포의 소실에 의하여 많은 신경계 질환이 발병하는데, 분화된 신경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않으므로 한 번 소실된 신경세포는 재생될 수 없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가 죽은 것이고 치매는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죽어서 유발된다. 근위축 측삭 경화증은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운동 신경세포가 죽은 경우이다. 척추손상이나 뇌손상에 의해서도 많은 종류의 신경세포가 소실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유일한 희망은 줄기세포로부터 새로운 신경 세포를 분화시켜 이식해 주는 것이다. 파킨슨병에 걸린 환자에게 태아에서 추출한 신경세포를 이식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실험결과는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이식하는 치료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해 준다. 3) 줄기 세포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의 치료에도 이용될 수 있다. 현재 약 70여종의 유전적인 선천성 면역계 결함들이 알려지고 있다. 이들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감염되고, 빈혈, 관절염, 설사, 종양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경우, 아낼 수 있다. 또한 줄기세포는 초기 발생시기의 염색체 이상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아 기원의 유아암 발생과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과정을 연구함으로써 개체 발생과정 중의 세포 분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도 있다. 2) 배아줄기세포는 신약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까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 임상 실험으로서 동물 모델을 이용하였다. 즉, 쥐의 배양세포를 이용하여 체외 실험을 하거나 약물을 동물 체내에 직접 주입하여 그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종종 인간의 세포를 배양하여 안전성 조사를 수행하였으나, 이때 이용된 인간 세포주들은 대개 오랜 기간동안 체외에서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체내 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만약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 유도된 특정 세포유형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이는 상기의 문제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인체에 미치는 약물의 효과 분석에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배아줄기세포는 독성 조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줄기세포가 약물 조사에 이용되는 것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독성물질은 사람과 다른 동물 종에서 상이한 효과를 보일 수 있으므로, 사람의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특정 유형의 세포는 독성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좋은 체외 실험 모델이 될 수 있다.IV. 배아줄기세포공학기술배아줄기세포공학기술이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세포나 조직 및 기관을 정상적 기능을 갖춘 세포나 조직으로 대체시키는 세포대체요법 (cell replacement therapy) 또는 재생의학 (regenerative medicine) 기술을 의미한다. 배아줄기세포공학기술에는 미분화상태의 배아줄기세포의 제조 및 대량 배양기술, 세포치료에 필요한 특정 조직 세포로의 분화유도 기술, 세포이식 및 조직공학기술, 생체 안정성 검증기술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조건 개발, 배아줄기세포의 특성 분석과 quality control standard 개발, 효율적이고 투명한 배아줄기세포주 은행 운영 방안 등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둘째,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세포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아줄기세포를 미분화상테로 유지하다가 원하는 시기에 필요로 하는 특정 유형의 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되어야 한다. Bjorklund 등 (2002)은 생쥐 배아줄기세포를 신경뉴런으로 분화시킨 후 파킨슨병 모델동물에 이식했을 때, 현저한 증상개선이 가능함을 발표하였으나 세포수 증가에 따른 종양유도 등의 부작용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미분화상태의 배아줄기세포를 동물에 주입되었을 때 기형종 (teratoma)이 형성되므로, 분화된 세포를 이식하는 경우 이식 전에 미분화상태의 줄기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 역시 개발되어야 한다.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 유도된 세포가 어느 분화단계에서 가장 이식이 잘 되며 다른 응용분야, 예를 들어 새로 만들어진 약물이나 독성검사에도 가장 유용한지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줄기세포가 어떤 경로를 통해 각각의 세포로 분화하는지 그 기전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지지 않았고, 줄기세포의 전능성 유지와 특정 세포 및 조직으로의 분화 유도 인자들의 동정 및 기능 연구도 미흡한 상태에 있으므로, 줄기세포의 특성 유지와 분화조절 기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1차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과 더불어 다양하고 획기적인 생명공학기술의 발달과 학문간 융합연구를 통해 유전자 및 단백질의 대단위적 탐색과 기능분석이 단기간 내에 가능하게 되었다. 배아 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있어서 분화 단계별 세포 및 각종 줄기세포들을 대상으로 유전자와 단백질의 발현을 정보화하고 분석함으로써 분화와 질병에 관련된 유전자와 단백질들을 대량 탐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에 필요한 특정 조직 세포로의 분화유도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단위적 유전자 발현 탐색은 cDNA microarra의 물질인 경우 Class I major histocompatibility antigen (MHC)을 발현시킴으로써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이러한 면역 거부 반응을 피하는 방법으로는 골수은행처럼 다양한 배아줄기세포 은행을 만들 수 있고, 유전자조작을 통하여 MHC 항원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조작한 universal donor 배아줄기세포주를 만들어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이러한 기술들의 개발에는 기초 생명과학자와 생명공학자 및 임상의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간에 긴밀한 유대관계가 요구되며, 다양한 생리적 기능성과 적합성을 가지는 생분해성 고분자화합물을 이용한 조직공학 기술을 접목하거나 세포성장인자 혹은 치료적 유용성을 보이는 외부유전자를 발현토록 하는 유전자 치료기술과 연계함으로써 줄기세포 이용기술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V. 전망배아줄기세포공학기술의 발달로 세포치료에 의한 난치병의 치료 가능성이 예측되지만,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직도 많은 기술이 연구되고 개발되어야 한다. 한편,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피해갈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의 이용 기술 개발도 매우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성체의 각 장기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는 극단적인 경우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분화능력을 보이므로, 성체줄기세포를 세포치료에 사용할 경우 배아줄기세포 사용시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윤리적, 도덕적 문제와 논란을 해결할 수 있고, 자가 세포를 사용함에 따라 세포 이식에 따른 면역 거부 현상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성체줄기세포의 임상적 활용에도 아직은 많은 문제점이 있다. 현재까지, 모든 조직에서 성체줄기세포의 존재 여부가 확실히 확인되지는 않았고, 세포의 수가 적으며 분리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각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의 수, 분화능력 및 증식능력이 저하되므로, 자가 세포치료에 충분한 정도의 세포를 얻기가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Bjornson 등 (1999)은 생쥐의 신경줄기세포가 조혈줄기세포로, Petersen 등 (19
배설작용과 배출작용에 대한 오개념 조사* 보고자: 손 중 곤* 조사 목적: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배설과 배출작용에 대한 오개념을 조사, 분석하여오개념에 대한 원인을 찾아 정개념을 가질수 있는 조치 방안을 가진다* 조사 대상: 중등특수교육과 50명 (2003년3월20일)* 설문지 내용:(손중곤,2003년3월20일)1. 배설 작용에 대한 오개념 분석 문항1) 문제1. 신장과 땀샘의 공통 작용은 다음 중 어느것인가?① 체온조절② 혈당량 조절③ 노폐물 배설④ 요소 합성⑤ 해독 작용☞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2) 학생들의 반응(030320.중등특수교육과.50명)반응수(명)반응률(%)① 체온조절816② 혈당량 조절612③ 노폐물 배설2244④ 요소 합성48⑤ 해독 작용1020합계50100☞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① 체온조절: 땀이 하는 역할이 체온조절이며 신장역시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다”“오줌을 누고 나면 몸을 떠는것들과 땀이 나는 것들이 체온조절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② 혈당량 조절: “오줌이나 땀이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혈당량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③ 노폐물 배설; “신장과 땀샘의 작용에서 나오는 것들이 노폐물이기 때문에 배설이 아닌가” “오줌과 땀은 더러운 것인데 배설이라는 용어가 적절하지 하다고 생각해서”④ 요소 합성: ‘몰라서 아무거나 찍었다““귀찮아서 아무거나 찍었다”⑤ 해독 작용: 신장이나 땀샘이나 몸의 않좋은 것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해독작용이 있는게 아닌가”3) 학생들의 반응에 대한 분석→“②”번을 선택한 학생의 오 개념: 이 문제에 대한 배설작용에 대해 전혀 접근하지 못한 것 같다 배설작용에 대한 전혀 이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장과 땀샘이 배설작용 이므로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난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신장과 땀샘의 단순한 현상을 파악하여 질문에 대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의도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⑤”번을 선택한 학생의 오 개념: 신장과 땀샘이 막연한 해독작용임을 추측하는 것으로 신장과 땀샘에서 일어나는 배설작용에 대한 개념이 전혀않은 찌꺼기 내보내는 작용3) 사람의 배설기?오줌 : 신장 → 수뇨관 → 방광 → 요도?기관 : 땀샘 → 땀구멍(다) 오줌의 생성과 배설1) 신장 : 사람의 신장은 횡막 바로 아래 척추의 좌우에 한 쌍?신장의 구조 - 피질, 수질, 우?말피기 소체 : 사구체 + 보먼 주머니(혈액 속의 노폐물 여과)?세뇨관 : 보먼 주머니에서 어져 나온 관으로 원뇨가 지나가는 관?신우 : 오줌이 모이는 신장의 안쪽 부분2) 오줌의 생성 과정① 말피기 소체에서의 여과(사구체→보먼 주머니)?사구체의 높은 혈압에 의하여 일어난다.?물, 요소, 포도당, 무기 염류 등을 여과② 재흡수(세뇨관에서)?여과 성분 중 몸에 필요한 물질 재흡수?포도당-100%, 물-99%, 나머지 성분은 필요량 만큼③ 분비(모세혈관→세뇨관)?혈액 속에 남아 있는 요소 등의 노폐물3) 오줌의 이동과 배설?신장 : 사구체→보먼 주머니→세뇨관→집합관→신우?신우→수뇨관→방광→요도→몸 밖4) 오줌의 성분과 역할?성분 : 물(95%), 요소, 무기 염류 등?역할 : 노폐물 제거, 물과 무기 염류 등의 조절(라) 땀의 생성과 배설1) 땀샘?땀샘은 피부의 진피층에 있다.?모세 혈관으로 둘러싸여 있다.?땀구멍으로 연결된 실꾸러미 모양의 관?손바닥, 발바닥, 콧등, 이마, 겨드랑이 등에 많이 분포2) 땀의 생성과 작용?요소 등의 노폐물이 물과 함께 모세 혈관에서 땀샘으로 걸러진다.?99% 이상이 물, 나머지는 요소, 염분?노폐물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한다.②배설(http://prattler.hihome.com/home3-4-3.htm# 배설-030325)세포의 생명 활동(호흡)의 결과로 생기는 불필요하거나 유해한 물질(이산화탄소, 물, 질소 노폐물)을 오줌과 땀의 형태로 혈액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세포 안에서 생산된 것을 특정한 목적으로 세포 밖으로 내보내는 경우는 분비라고 하여 배설과 구별한다. 배설되는 물질로는 요소 화합물?암모니아 화합물?염류 따위인데, 주로 오줌으로 내보낸다. 배설 기관이라 하면 콩팥?방광?수뇨대 800mL 정도라고 하며, 여성은 남성의 5/6 수준이라고 한다.- 신장의 여과 작용혈액이 신장을 지나가는 동안 사구체와 보먼 주머니의 압력 차이에 의해 혈장 성분이 걸러져 나오는데, 이를 원뇨라고 한다. 이 때 단백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질이 걸러지므로 원뇨는 혈장과 거의 비슷한 성분이다.원뇨의 성분 중 포도당 등은 세뇨관을 지나는 동안 모세 혈관으로 재흡수되고, 걸러지지 않은 노폐물은 혈액 속에서 추가로 분비되기도 한다. 원뇨의 양은 하루에 약 180L, 오줌은 1.5~2.5L 정도이다.* 땀샘과 땀의 역할(http://www.didimdol.co.kr/mdidimdol/default.asp,030325)사람을 비롯한 대부분의 포유동물은 피부에 땀샘이 있어서 수분과 노폐물을 배설하고 있다. 사람의 땀샘은 피부의 진피에 분포하며 모세 혈관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땀샘은 피부의 어느 부분에나 있지만 특히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 많이 분포하며 200~400만 개 정도 있다.땀의 성분은 99%가 물이고 요소가 0.1%, 염분이 0.8%, 젖산 등 기타 물질이 0.1% 정도 함유되어 있다. 땀의 양은 하루에 약 600~700mL 정도이지만 많을 때는 10L 가량 되기도 한다. 땀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며 배설의 기능을 일부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방 성분과 함께 피부의 건조를 막아 주기도 한다.2. 배출작용에 대한 오개념 분석 문항1) 문제다음 중 “배출 작용”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골라라?① 똥을 눈다② 오줌을 눈다③ 똥, 오줌을 눈다④ 땀을 흘린다⑤ 땀을 흘리고 오줌을 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2) 학생들의 반응(030320.중등특수교육과.50명)학생수(명)반응률(%)① 똥을 눈다1428② 오줌을 눈다1326③ 똥, 오줌을 눈다612④ 땀을 흘린다816⑤땀을 흘리고 오줌을 눈다918합계50100☞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① 똥을 눈다: “배출이라면 대변이 아닐까”“배출의 의미가 소변보다는 똥을 누는 것이 아닌가”② 오줌을 눈포함된 소변이 배출되어 물과 토양을 오염시키며 오염지역에서 작업할 때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20~70대 활동 연령층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병할 수 있다-동물의 소변을 배출한다는 의미에서 학생들은 배출이라는 의미가 소변 즉 오줌을 나타내는 것으로 오개념을 가질수 있다 학생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대중매체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이번에 잘 알수 있었다 학생들이 오개념을 가지는 것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오개념을 보면서 자신의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으로 개념정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미미한 것으로 생각된다5) 정개념배출(elimination):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 흡수된 후 몇가지 과정을 거쳐서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이중에 소화 흡수 되지 않고 남은 찌꺼기를 몸 밖으로 버리는 과정을 배출이라고한다6)조치 방안배설과 배출의 차이는 이그림을 통하면 개념의 정립이 쉬울 것이다 그림 처럼 음식물은 소화된 영양소와 소화되지 않은 물질로 나뉘어지며 배설은 소화된 영양소가 호흡을 거쳐 노폐물로 되며 배설기관을 거쳐 오줌과 땀으로 나뉜다 하지만 배출작용은 소화되지 않은 물질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바로 대변을 생산한다 배설과 배출작용의 결과물 역시 확연히 다르지만 거치는 기관 역시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배설작용과 배출작용에 대한 차이점.교학사-p201.030328)☞ 보충자료1.대변이 만들어지는 과정 (http://www.eastasian.org/02/02-19.htm-030325)대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하려면 똥의 원료부터 생각하는 게 순서이겠다.대변의 원료는 당연히 음식물이며 음식물이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인데 이렇게 단순하지만 여기서는 좀 자세히 살펴보자.우선 먹은 음식물은 이빨에 의해 분쇄되고, 침에 의해 녹아서 혀에 의해 목구멍으로 넘겨진다. 식도가 꾸물럭꾸물럭(뱀이 개구리를 넘기는 것처럼) 음식물을 짜 주어서 위로 넘어간다. 위에서는 강산으로 음식물을 소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왠만한 균은 여기서은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분됩니다.십이지장(十二指腸)은 가로로 손가락 12개를 늘어놓은 길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입니다.십이지장은 뒷부분이 복벽에 고정되어 있어서 소장이나 대장처럼 움직일 수 없습니다.십이지장에 이어진 기관이 공장인데, 길이는 2 ~ 3m정도입니다. 이어서 회장인데, 회장은 3 ~ 4m이므로 소장 전체의 길이는 무려 6 ~ 7m나 되며, 입으로 들어간 음식이 소장 전체를 통과하는 데는 4 ~ 8시간 정도 걸립니다.음식물은 소장을 따라 뱃속을 구불구불 돌면서 서서히 점차 아래쪽으로 내려오다가 마침내 긴 여행의 종착지인 오른쪽 아랫배에서 대장에 도착합니다.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으로 크게 나뉩니다.대장은 회장에 접속되는 장소에서 아래쪽이 막혀 있는데 이 부분을 맹장이라 하며, 길이는 5 ~ 6cm정도입니다. 이 맹장에서 끈 같은 돌기가 나와 있는데 바로 충수돌기입니다. 이 맹장에서 끈 같은 돌기가 나와 있는데 바로 충수돌기입니다. 흔히 '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고들 하는데, 맹장염이란 이 충수돌기의 염증을 말하는 것이며, 정확하게는 '충수염 수술'입니다. 대장은 맹장부의 지름이 8cm 정도로 가장 굵고, 점차 가늘어져 S자상 결장에서는 지름이 3cm에 조금 못 미칩니다. 길이는 1.5m나 됩니다.소화된 음식 찌꺼기는 이 대장을 약 10 ~ 20 시간에 걸쳐 통과해 약 15cm 길이의 직장을 통해 염원하는 대변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런 식으로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전 소화과정을 거쳐 항문을 통해 다시 몸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24 ~ 48시간 가량 걸립니다.1. 소장은 직경 약 2 ~4cm에 길이가 6 ~ 7m이고 대장은 소장보다 길이는 짧으나 (1.5m ) 직경이 5 ~6cm로 소장보다 넓습니다. 소장과 대장을 구별하는 대, 소 이름은 길이보다 굵기에 따라 구분한 것 입니다.2. 본격적으로 소화, 흡수가 일어나서 영양가를 높이는 곳은 굵고 짧은 대장이 아니라 가늘고 긴 소장이며 영양분과 수분의 80%가 소장에서 소화, 흡수됩니다.3. 대장합니다.